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62221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떡국 전체글ll조회 569


 

 

 

 

요즘은 전정국을 전정국이라 안 부른다면서요 | 인스티즈

 

전수작으로 부른다는 것이 사실인지.

절대 저는 수작이란 걸 모르고 사는 순수한 남자인데.

그러니까 불마크도 없고, 야한 말도 없고, 야한 사진도 없고, 사이트도 모르고.

그래서 말인데 우리 같이 사이트 공유나 할까요.

저기, 저. 우리 집 노트북이 최신 거라 화질, 소리, 그런 게 아주 좋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저희 집에서 라면 먹으면서 사이트 공유, 보고. 안 할래요?

 

 

대표 사진
상근이
상황/역할이 있는 톡은 상황톡을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 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뭔가 신고를 당할 것 같은 글이지만 수위를 지켰으니 조금만 더 양심을 속여보기로 한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불마크가 필요한 글일까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모르는 척.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아가.
10년 전
대표 사진
이민기
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네, 형. 우리 형, 우리 형. 저 소원 들어준다면서요, 소원. 신알신 말고 다른 거 빌어도 돼요, 형? 제가 엄청나게 괜찮은 걸 얼른 생각을 해올 테니까...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어, 내일 개학이라서 예민하니 빨리.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내일 개학이에요? 개학, 개학... 피곤하겠어요, 형. 오늘 일찍 자야겠네요. 그러니까요, 형. 일찍 자기 전에 애교... 애교 어때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꼬추 차 버린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6에게
... 애교 보고 싶은데, 네. 안 돼요, 형? 그런 거 있잖아요, 그런 거. 귀신 꿈, 그런 거.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섹스국에게
좆까.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7에게
그러면 애교도 안 되고, 신알신도 안 되고. 그러면, 네. 음, 뭐가 좋을까요. 애교랑 비슷한 거, 그러니까. 형, 형. 그러면. 예쁜 짓? 도 당연히 안 되겠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첨부 사진섹스국에게
예쁜짓 이라면 수험생에 맞게 이거냐.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뭐예요, 형. 우리 형 수험생? 그런데 형, 형. 형 귀여운 거 알죠? 모르면 안 된다고요, 안 돼. 그런데 선생님이 되게 예쁘시네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섹스국에게
당연하지, 마리텔에도 나온 선생님이야. 형 세계사랑 법과정치 6월 모의고사 빼고, 1등급인데.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4에게
마리텔에? 마리텔을 가끔 재방할 때만 봐서 그런지 누구신지 모르겠어요, 좀 챙겨서 볼 걸 그랬나. 와, 우리 형... 공부 엄청 잘 하네요. 저는 그런 거 못 하거든요, 네. 흥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1등급, 진짜 존경해요. 존경, 존경. 제 마음 느껴져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섹스국에게
어, 느껴진다. 인마. 형 좆간지 학과간다. IT 학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0에게
와, 대박... 우리 형, 꼭 그 과 갈 수 있게 제가 빌게요. 물도 뜨고, 엿도 먹고, 또. 또 뭐가 있지, 기억이 안 나네. 형 수능 응원하러 가도 돼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섹스국에게
전문대야, 인마. 10월 23일 까지 기도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5에게
그래도요, 형. 아, 10월 23일. 그때까지 열심히 기도할게요. 붙으면 저한테, 음. 열 번째 안으로 와서. 첫 번째는 너무 무리고. 자랑하는 거로, 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섹스국에게
내가 그때는 들어올라나, 좋아서 죽을지도.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형은 늘 안 취했어요. 이건 수작이네. 라면은 신라면인가요? ^^?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 형. 자취하고 잘 취한다고요? 좋아요, 좋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거. 그리고 신라면도요, 좋아하는 라면. 봉지라면은 역시 신라면이죠, 너구리랑. 가끔 짜파구리 먹는 것도 좋고요. 신라면 끓여드릴 테니 저희 집으로 올래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때찌입니다. 저번부터 말을 못 알아먹네. 안 취한 사람한테 취했다고 하더니. 봉지 라면은 역시 신라면입니다. 너구리는 잘 안 먹어요. 어릴 때, 목구멍에 걸린 기억이 있어서. 그래서 정국이 주소가 어디라고~?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니... 그건요, 형. 저는 그게 말 이해를 잘못 했어요. 형이 취했다는 건 줄 알고 그런 건데, 네... 제가 좀 바보 같았죠? 이제 우리 형을 함부러 취한 사람이라 취급하지 않겠습니다. 각서고요, 각서. 저희 집 주소는 형네 마음속 2번 출구?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ㅋㅋㅋㅋㅋㅋ 각서입니까. ㅋㅋㅋㅋ 앞으로 꼭 지켜주세요. ㅋㅋㅋㅋ 형은 술 취하면 오타 쩔어요. ㅋㅋㅋㅋ 이야... 2번 출구가 어디더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8에게
네, 네. 각서... 형이 얼마나 제가 바보 같았을까요, 그렇죠? 술 안 취한 사람한테, 아니. 저는 형이 술 안 취했다고 했을 때 계속 그랬거든요. 우리 형이 술에 취했는데 안 취했다고 생각하시는 거구나. 하면서. 2번 출구가 직진해서 오른쪽으로 가서 쭉, 그 다음에 또 왼쪽으로. 알겠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섹스국에게
ㅋㅋㅋㅋ 아뇨. 뭐, 그럴 수 있지. ㅋㅋㅋ 나는 정국이가 취한 줄 알았어요. 말을 이해 못하는 걸 보니... ㅋㅋ 오, 어딘지 알 것 같습니다. 딩동... 벨 들리면 문 열어줘. 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6에게
아니죠, 아니지... 그런데 아마 제가 형 입장이었어도 취한 거 아닌가 생각했을 거예요. 술 안 마신 사람한테 자꾸 술 마셨다 그러고. 제가 원래 좀 그래요, 형. 말 이해를 잘 못 하는... 바보는 아니지만, 네. 아니, 저 바보. 바라만 봐도 보고 싶은 정국. 콜? ㅋㅋㅋㅋㅋㅋㅋㅋ 형, 형... 벨이 안 울렸는데...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입술에 침이나 바르고 얘기해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요. 왜. 저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뿐인데? 전정국은 순수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또. 사이트 공유를 받고 싶어 한다. 그 사이트는 절대 야한 것이, 절대. 절대 아닐 것이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그런 말 할 거면 필명부터 고치고 얘기를 하던지. 버젓이 섹스라는 단어 적어놓고는... 전정국 씨 양심 좀 챙기시죠.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필명, 아. 저번에 주르륵 님한테 문의를 드렸었거든요, 아. 문의가 아니라 질문. 필명 달고, 그러니까. 제 필명. 제 필명 달고 불마크 떼고 글을 올려도 되냐고.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안 된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요즘 그냥, 네. 뗐어요. 괜찮... 겠죠? 이러다가 저 내일부터 이제 못 볼 수도. 저 양심 너무 없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안된다고 했는데 괜찮겠죠? 라고 물으면 내가 뭐라고 대답해줘야 하는지 모르겠다. 당연히 안 괜찮지 않겠니... 너의 양심은 네가 가슴에 손을 올려서 직접 느껴보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니. 말투가 제가 너무 그, 뭐라고 해야 되지. 자기 반성을... 네, 그러니까 제 말은 반성이 너무 돼서. 이제부터 불마크 꼭 달게요. 저는 아마 아주 조금의 양심이라도 남았을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시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섹스국에게
전정국 최소 답정너. 괜히 잘못돼서 못 보면 안 좋잖아. 오늘도 간신히 시간이 맞아서 오랜만에 놀러 왔는데.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8에게
인정? 맞아요, 맞아. 저는 최소 답정너, 최대. 최대도 답정너. 답이 하나로 정해져 있으니까. 맞아요, 자주 봐야지. 간신히 시간이 맞은 거예요? 아, 안 되는데. 그러면 다음 번에 보기도 엄청 힘들 거 아니에요. 오늘은 많이 볼 수 있는 거예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섹스국에게
정국이가 항상 저녁에 오니까. 나는 낮에 주로 시간이 돼서. 좀 있으면 또 가봐야 해. 그래도 평생 못 보는 건 아니니까 괜찮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5에게
낮에, 아침에 올 수 있는데 그 시간에는 자느라 잘 안 돼요. 저도 오고 싶은데 여간 쉬운 게 아니더라고요, 네. 아침, 낮에 오는 것보단 새벽에 오는 게 더 쉬운? 9시, 그런 시간에 글을 올려야 되는데 말이에요. 좀 있으면? 아쉬워요, 형... 진짜로. 맞아요, 맞아. 약속. 이렇게 가끔이라도 오는 거. 알겠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사진이 벌써부터 위험한데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사진에서부터 수작, 전수작. 이런 느낌이 물씬 풍겨오나요? 안 되는데 말이에요, 안 되는데. 아직 연기를 좀 더 해야 되는데. 순수한 척, 아무것도 모르는 척. 그런 것들이요. 너무 티가 나요, 벌써부터?
10년 전
대표 사진
김태형
밍... 밍키... 밍키... 우리 집 강아지 이름이 밍키다. 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밍키, 밍키라... 형, 형. 저 불마크를 달고 와서 그런데 야한 말 해도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형네 강아지 이름을 보고 생각난 건 아니고요... 그냥, 밍키. 밍키가 좋네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키 그 인터넷 그게 좋은 거 아니고? ㅋㅋ 불마크 왜 달았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키, 그 인터넷. 형, 형. 제가 형이 말하는 게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밍키랑 인터넷을 합치면? 밍키넷이잖아요, 밍키넷. 형이 말하고 싶은 게 이거예요? 이거 좋은 사이트? 어떤 사이트예요, 형? 불마크를 단 이유는... 심장이 쫄려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쫄보 정국. 귀엽. ㅋㅋ 정국이 저 사이트 알면서 왜 모르는 척 해? 즐겨찾기 아니야? vvip 쿠키. 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0에게
모르죠, 모르지. 밍키넷, 밍키넷이라. 우리 형이 키우는 강아지 이름이 밍키니까 애완 관련된 사이트 아닐까요? 애견용품을 사고 팔거나, 그런 것들. 맞죠? 제가 맞혔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밍키 안 키워. 형 강아지 이름은 쿠키. ㅋㅋ 그리고 완전 틀렸거든?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9에게
쿠키? 설마 그 쿠키가 저? 쿠키 = 전수작 = 창렬정국, 은 아니겠죠. 제가 설마 형이 짖어, 하면 짖고. 물어, 하면 물고. 먹어, 하면 먹고. 그러는 쿠키로 보여요? 정답, 맞아요. 보이는 거 정답. 밍키넷이 애완 관련 사이트 아니면 쿠키 관련 사이트?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키 잘 아네. 밍키넷 들어가면 쿠키 자는 사진이랑... 쿠키 옷 입는 사진이랑... 밥 먹는 사진이랑... 벗은 사진이랑... ㅋㅋ 쿠키야, 손! 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6에게
저 자는 사진에, 옷 입는 사진... 벗은 사진도? 그런 건 형만 봐야 되는데 그런 사이트에 올리면 어떡해요, 형. 그렇게 좋은 건 우리 형만 봐야죠. 우리 형 눈 개이득, 개 이득. 쿠키 이득. 손? 손, 멍멍.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키 의식의 흐름대로 다는 거 진짜 너무 귀엽. ㅋㅋ 쿠키, 엉덩이! 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2에게
의식의 흐름이... 주인을 지배해요, 형. 손이 자기 마음대로 써지는 건가, 이게. 그렇게 티 나요? 이런, 이런. 안 되는데 말이에요. 엉덩이? 엉덩이는 왜, 우리 형. 저 때리게? 쿠키 때리게? 쿠키를... 때리게?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점들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아련해 쿠키... 원래 때릴 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때리고 싶어. ㅋㅋ 쿠키 궁디 팍팍.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6에게
형이 착한 쿠키를 때리려고 해서 그런 거예요, 착한 쿠키를. 착한 쿠키를 때리면 쿠키가 슬퍼요, 안 슬퍼요? 쿠키 궁디를 팍팍, 팡팡도 아니고. 팍팍은 너무하다, 우리 형... 나쁜 형. 쿠키 울어도 돼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팡팡은 칭찬이지 그게 때리는 거야? 쿠키 울어조. ㅋㅋ 쿠키는 어떻게 우는데?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진짜 전수작이라 불린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아마도요. 아마 저한테만 불리는 별명이 아닐까 싶은데. 그렇게 생각하세요? 아니라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네. 절대 저는 전수작이 아니에요.
10년 전
대표 사진
배주현
인티 들어오자마자 쪽지 오길래 봤더니 우리 수작이 글이네여. 나이스 타이밍.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수작이 글, 수작이 글... 수작이가 어디 있어요, 어디. 그렇게 전수작은 모르는 척을 시전하고. 누나, 누나. 어제 잘 지냈어요? 주말인데 잘 보냈으려나 모르겠네. 어제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저는 죽을 뻔했어요, 진짜. 비가, 어후.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어제는 하루 종일 잠만 잔 거 같아여. 그러다가 밤에 비가 어마어마하게 오길래... 윽. 천둥, 번개도 어마어마하게 쳤잖아여. 하늘에 구멍 난 줄 알았어여, 진짜. 수작아, 수작아. 비 오는 거 싫어해여? 저는 엄청 싫어해여. 비 오는 게 세상에서 제일 싫어여.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저는 오늘요, 오늘. 오늘 하루 계속 잔 것 같아요. 왜 이렇게 피곤한 건지, 졸리고. 비가 진짜, 아. 8월 중순이고 말복 지났길래 이제 좀 시원해지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천둥, 번개. 오늘은 덥기까지. 수작이는 비가 오는 것을 싫어합니다. 옷, 몸. 그런 거 젖는 게 싫어서요. 저도, 저도. 우리 누나랑 통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전 오늘 개학했어여... 인생 살기 참 힘들어여. 뭘 했다고 벌써 개학인지, 하. 학교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혼나고, 자다가 혼나고. 개학 첫날부터 스펙타클했어여, 진짜. 오오, 수작이랑 통했네여. 하이파이브, 짝. 비가 오는 날에는 웬만하면 밖에 나가기 싫은데, 참. 어쩔 수가 없네여.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2에게
개학, 개학... 왜 이렇게 슬픈 걸까요, 누나. 확실히 보면 여름 방학이 엄청 짧은 것 같아요. 이 더운 여름에 학교를 우리 누나가 어떻게 나가라고. 오늘은 일찍 자요, 누나. 우리 누나 혼나면 안 되는데 말이에요. 예쁨 듬뿍 받아야지. 아, 아. 우리 누나 학교 갈 때는 비 안 오도록 제가 빌게요. 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섹스국에게
콜, 콜. 정국이가 빌어주는 거면 당연히 콜이져. 사실 지금도 눈이 막, 어마어마하게 감기는데 꾸역꾸역 뜨고 있어여. 씻어야 하는데 씻기도 귀찮고, 침대에서 일어나기도 귀찮아여. 그냥 이대로 잠들고 싶다, 아아. 아아... 아... 주여... 아, 정국이는 내일도 어디 안 나가고 계속 잘 거예여?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0에게
당연히 콜, 저도 콜. 그런데 우리 누나, 아. 많이 졸려요? 그러면 조금 자다가, 네. 아마 우리 누나 새벽에 잠깐 깰 것 같은데 그때 씻어도 되지 않을까요? 졸린 거 억지로 깨우면 엄청 별로잖아요, 그거. 저만의 별로? 농담이고, 농담. 아니면 얼른 씻고 와요, 자게. 저는... 더우면 집에만 있는 게 일상이니까?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섹스국에게
집에만 있는 게 현명한 거예여. 밖에 나간다고 했으면 집에만 있으라고 할 거였는데, 잘 됐네여. 밖에 나가면 진짜 고생해여, 고생. 그럼 얼른 씻고 올게여. 씻고 나올 때까지 정국이가 아직 있으면 이따가 보고, 만약에 없으면 나중에 봐여. 바이바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7에게
맞아요, 맞아. 진짜로요, 집에만 있는 거. 웬만한 일 없으면 집에만 있기. 내일 비도 안 왔으면 좋겠어요, 네. 얼른 씻고 와요, 누나. 저도 곧 씻어야 되는데 졸린 것보단 귀찮아서, 아. 조금만 더 있다가, 이러고 있어요. 잘 씻고 와요, 누나. 아, 밥 챙겼냐고 못 물었네. 우리 누나는... 챙겼겠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섹스국에게
짜란, 완전 빠르게 씻고 왔어어. 물만 챡챡 바르고 나온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오늘 밥 엄청 잘 챙겼어여. 배 터지게 두 끼 꽉꽉 채워서 먹었어여. 우리 수작이는 오늘 밥 많이, 많이 먹었어여?

10년 전
대표 사진
정수정
전수작. 잘 어울린다, 정국아. 수작질을 하더니 아주 그냥. 너 이름으로 해도 되겠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잘 어울려요? 아니에요, 누나. 안 어울린다고 생각을 해야죠, 우리 누나는. 우리 정국이가 수작을 어떻게 부려? 하면서요, 그렇게. 수작질... 솔직히 인정, 인정이긴 한데. 그래도 순수하지 않아요, 저?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잘 어울려요. 내가 정국이랑 대화를 할 때마다 수작이라는 단어를 썼던 것 같은데. 우리 정국이가 수작을 아주 그냥, 잘 부리죠. 막 소원 생각하게 하고. 아, 오늘은 그러고보니 일등을 못 했다. 아쉬워라. 순수. 음. 순수를 인정해주고 싶어도, 바로 전 글에서 전수작이 수작을 부렸던 몰래방 내용이 생각이 나서 안 되겠는데요. 정국아, 몰래방 내용이 뭐였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이제 수작이 취미라고 해야 할까요? 그정도입니다, 제가. 순수한 척하면서 수작을 그렇게 잘 부려요, 잘. 이게 취미일까, 특기일까. 고민도 좀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원, 소원이라. 우리 누나, 다음 번에 일등하면 되겠죠? 우리 누나는 할 수 있을 거예요. 아, 아. 마우스가 갑자기 망가져서 불편해요, 누나. 지금 당장 나가서 마우스 사오는 건 너무 바보 같은 짓이겠죠? 몰래방 내용이... 뭐더라. 야한 건 아니었을걸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다음에 오면 전수작이 어떤 수작을 보여줄지 이제 기대가 됩니다. 봐, 본인 입으로 지금 순수한 척이라고 그러잖아. 지금 너 스스로 인정을 한 거네, 순수한 게 아니라 척을 하는 거라고. 그치, 정국아? 음. 취미이면서 특기랄까. 잘하고, 잘 해. 다음번에. 할 수 있을까. 으윽. 마우스가? 우리 집 마우스도 요즘 좀 이상해. 한 번 클릭을 했는데 자꾸 더블클릭이 돼서 불편한 점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야한 게 아니었을까, 정국아. 우리 한 번 확인해볼까?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3에게
제가 부릴 수작은 머리에서 계속 맴도니까 걱정 안 해도 돼요, 누나. 제가, 어? 루트, 방법. 그런 것들이 아주 많아요, 아주. 절대 많은 여자 분들을 이런 수작으로 꼬신 건 절대, 절대. 아니고요. 저는 머리로만 잘 아는 것 뿐이지 실제로 사용하거나, 적용. 그런 것들은 아주 순수해서. 이렇게 순수한 사람 또 없을 거예요, 누나. 진짜로, 진짜. 아, 마우스가. 다른 건 잘 되는데 밑으로 스크롤 내리는 거 그게 안 돼서 그냥 뺐어요. 불편해요, 불편해.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섹스국에게
전수작이 무슨 일이라도 있는 걸까요. 안 와서 걱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수작아... 혹시 모르니까 불마크 달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수작이가 불안해서 불마크를 달고 왔죠. 신고는 무서운 것이고, 쓰차는 두려운 거고, 강탈은... 강탈은 할 말이 없지만요. 불마크 안 쓰고 글 여러 개 올리는 게 제 목표인데 말이에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근데... 필명이 조금 그렇잖아요... 그런데 불마크 안 달고 글 써도 경고같은건 없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그게, 네. 제가 예전에, 정말 예전에. 한 달 전인가, 그때. 주르륵 님한테 질문을 했었거든요. 어떻게 했더라. 아, 아. 제 필명이 조금 그런데 필명 없이글을 올려도 되나요? 분명, 네... 안 된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어? 요즘은 좀 그렇잖아요. 그 대란인가, 그거 이후로. 그래서 조금 떼고 올리는데 아마 저 내일부터 안 보일 수도 있어요. 강탈, 혹은 쓰차...
10년 전
대표 사진
도경수
그렇지, 우리 정국이는 순수하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 형. 형도 그렇게 생각하죠? 저처럼 순수한 사람이 어디 있어, 세상에. 이렇게 순수한 정국 봤어요? 못 봤을 거야, 우리 형은... 아마도. 제가 절대 양심이 찔려서 이러는 게 아닌 거 알죠,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어, 형도 그렇게 생각하지. 그렇게 생각해... 양심은 있네, 그래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도 그렇게 생각해요, 진짜로? 형의 점들이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아, 라고 말해주는 것 같지만 말이에요. 제가 양심은 또 넘치죠, 넘쳐. 심할 정도로 넘쳐서 문제예요. 형도 그렇게 생각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꾹, 꾹! 진짜 오랜만이네여.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 형. 처음에 형 아닌 줄... 이랬는데 진짜 형이 아니면 어떡하지. 우리 형이 여체를 썼었나, 이러면서. 형이 아니라 누나면... 아니, 아니. 설마. 그러진 않겠죠? 오랜만입니다, 오랜만. 날씨가 너무 더웠는데 괜찮았어요? 어제는 비가 와서 오늘은 좀 시원할 줄 알았다니 너무 덥더라고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너무 딱딱해 보여서 여체를 써 봤는데 우리 꾹이가 헷갈려 하네... 다음부터는 안 쓰는 거로. 넹, 학교에서 에어컨 틀어줘서 더운 거는 나름 괜찮았어요. 꾹꾹이는 많이 더웠나 보네... 쓰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아니에요, 아니야. 꾹, 꾹. 부르는 건 형밖에 없으니까 그렇게 와도 돼요, 형. 제가 여체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고? 저 여체 엄청 좋아하거든요, 엄청. 우리 형이 쓰니까 + 1000천, 천. 아침에는 꽤 시원하더니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내일은 좀 시원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꾹이가 좋아한다면야 써야져. 안 쓰다가 써서 좀 어색하긴 하네여. ㅋㅋㅋ 꾹이 이름 두 번 부르면 다 형이라고 생각해여, 꾹아. 형이 내일은 우리 꾹이 시원하게 보내라고 기도해야겠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7에게
우리 형이 쓰는 여체라, 반했어요. 반했어, 반해버렸어. 이미 예전부터 그랬긴 햇지만요. 꾹 이름 두 번, 꾹, 꾹. 이렇게, 이건 다 우리 형이죠. 정말요? 형이 저를 위해서 해 주는 기도라, 내일은 정말 시원할 거예요. 혹시나 덥더라도 시원하다고 할게요. 저 믿죠,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섹스국에게
다음에는 막 꾸기, 꾹. 이렇게 올 건데 못 알아보면 형 그대로 뒤돌아서 나갈 거예여. 우리 꾸기 내일은 꼭 시원해라 얍, 얍. 이제 내일 시원할 거예여. ㅋㅋㅋ 형도 꾹이 믿고, 꾹이도 형 믿고. 좋네여.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1에게
알겠어요, 형. 제가 설마 우리 형을 못 알아... 절대, 절대. 절대로요, 절대. 약속할게요, 형. 우리 형이 절대 뒤돌아서 나갈 수 없게 우리 형 바로 알아봐야지. 태형 형, 태형이 형. 하면서요. 우리 형이 저를 믿어서 오늘은 아주, 아주. 행복한 하루?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섹스국에게
꾹이가 형 이름을 불러주는 건 언제 들어도 참 좋은 것 같다. ^ㅁ^ 형도 꾹이 오랜만에 봐서 아주 행복한 하루!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8에게
언제 들어도 좋아요? 그러면 자주 불러야지, 자주. 우리 형은 귀엽고, 씹덕이 터지고. 씹덕이 뭐야, 씹덕이. 백덕이 터지죠. 천덕도 좋고. 아주 행복한 하루? 그러면 저랑 매일 봐요, 매일. 아니, 볼 수 있는 데로. 알겠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섹스국에게
백덕, 천덕은 또 뭐야. ㅋㅋㅋ 뭔가 단어가 말랑말랑한 느낌. 우리 꾸기 계속 보고 싶은데 망할 학교... 태무룩이여...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3에게
씹덕보다 훨씬은 더 귀엽다는 거죠, 형. 훨씬요, 훨씬. 말랑말랑이라. 빽덕, 쩐덕. 이렇게 쓰는 게 나으려나? 좀 이상한 것도 같고요. 학교... 그래도 우리 형 안 피곤할 때 와서 봐요. 제가 힐링도 하고, 알겠죠? 태무룩... 귀여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섹스국에게
그냥 백덕, 천덕이 훨씬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녜, 꾸기 힐링. 꾹이는 형의 비타민?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GIF
첨부 사진애기, 오랜만입니다. 오쪼쪼쪼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누나, 우리 묭이 누나. 누나한테 오쪼쪼, 그거 당하니까. 원래는 애 취급? 뭐라고 해야 되지. 귀여움? 그런 것 같아서 막 도망 가고 싶고 그랬는데 누나한테 받으니까 좋네요. 누나, 누나. 잘 지냈어요? 힘든 건 없었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ㅋㅋㅋㅋㅋㅋ 힘든 건 예, 요즘 쏟아졌는데. 그래도 웃는 얼굴로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쪼쪼, 도망 가고 싶었쪄여. ㅋㅋㅋㅋㅋㅋㅋ 어딜 가, 왜 가. 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얼굴 본 거 보니까 저도 나름 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여. 정국이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웃는 얼굴 좋아요, 누나. 우리 묭이 누나는 언제나 웃는 얼굴. 저도, 네... 아마 잘 지내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오늘은 정말 힘든 날이었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네. 덥고, 힘들고, 피곤하고, 졸리고. 그래서 한참 잤거든요. 낮잠만 몇 시간을. 누나, 제가 잠을 줄일 수 있을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배주현
정국이는 누나한테 어떤 사이트 알려줄 건데요? 누나는 자취하고 잘 안취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누나, 자취. 자취는 좋죠, 자취. 그런데 잘 안 취하는 건... 왜? 왜, 왜. 우리 누나가 잘 취하면, 아니. 잘 안 취하고 저랑 오래, 오래 노는 건 아주 좋은 일이죠. 절대 제가 아쉬운 게 아닌 거 알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아쉬워요? 누나는 안 취해도 정국이랑 잘 놀 수 있어.
10년 전
대표 사진
박수영
역시... 명불허전 전수작. 사이트요, 사이트. 잠시만. http://m.endic.naver.com/ 자주가는 사이트 중 하나인데, 구기는 마음에 드시는지.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불허전 전수작. 그런데 누나... 아, 아... 우리 누나가 자주 가는 사이트. 그러니까 영어 사전? 네... 그래서 말인데 우리 누나, 솔직히 거짓말을 너무 잘 한다. 우리 누나가 영어 사전? 믿어도 돼요?
10년 전
대표 사진
김우빈
전정국이 수작 부리는데 형이 넘어가는 척이라도 해야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우리 형, 아니. 왜 이렇게 형이라고 부르면 안 될 것 같을까요. 형님이라고 불러야 될 것 같은, 그런 기분. 넘어가는 척? 좋죠, 그거. 다음번에는 넘어가는 척 말고 넘어온 걸로. 콜? 콜이죠,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은 무슨. 형 그런 소리 들을 만큼 안 늙었다. 내가 수작 부리면 몰라도 내가 넘어가 본 적은 없어서 말이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그렇지만요, 형. 형한테서는 멋짐 주의인 저보다 더 많은 포스, 그런 게. 정말로요? 그러면 제 수작에 형이 넘어오시면 첫 번째가 제가 되는 거잖아요.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도 되고. 형, 형. 수작 잘 부려요? 아니, 어감이 좀 그런데. 수작 잘 부리세요?
10년 전
대표 사진
윤기형
형 왔어 정국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 왔어요? 우리 윤기 형, 융기 형. 오늘 게임했어요? 메이플 2, 안 했으려나. 아니면 오늘 개학? 오늘 다 개학하더라고요. 이번 주 내에. 우리 형이 좀 더 푹 쉬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오늘 좋은 하루는 보냈고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응, 형 왔어. 융기 아니고 윤기. 오늘은 게임할 시간이 없었어. 개학, 맞아. 푹 쉴 수가 없네. 오늘은 그냥 피곤했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융기 형도 좋은데, 네. 형 닮아서 귀엽잖아요, 융기. 융기야, 융기. 농담이고요. 윤기 형. 개학 맞아요? 엄청 힘들었겠다. 개학식만 하고 왔어요? 아니면 수업도 했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융기 오늘 개학해서 너무 힘들었어 꾹... 수업하고 야자까지 했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9에게
스크랩, 이건. 이건 스크랩, 너무 좋다. 우리 융기 형이 이렇게 애교도 부리고. 애교 아니라고 해도 이렇게 귀여우면 제 마음대로 애교. 수업에 야자까지? 야자 지금 끝난 거예요? 우리 형 많이 힘들었어? 오쪼쪼.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섹스국에게
스크랩 콩. 형도 가끔씩은 애교를 해야지. 응, 수업에 야자까지 했어. 많이 힘들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1에게
맞아요, 맞아. 가끔씩이 아니라 자주면 더 좋을 텐데 말이에요. 예를 들어 하루에 한 번? 농담이고요, 농담. 개학날에 야자라니, 너무합니다. 언제 쉬라고, 네... 야자 매일 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섹스국에게
자주? 우리 정국이를 위해서라면 하루에 한 번, 생각해 볼게. 그치 너무하지. 방학도 2주였는데 개학하자마자 야자하고 주말 말고는 못 쉴 거 같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4에게
하루에 한 번, 좋죠, 매우 좋죠, 매우. 하루에 한 번이어도 저한테는 감지덕지. 행복합니다, 형. 생각만이라도요. 방학이 2주밖에 안 됐어요? 와, 너무한 학교네. 제가 형네 학교 가서 몰래 형 데리고 나와서 저희 집으로... 상상이고요, 상상. 주말에 엄청 쉬어야겠네요, 우리 형. 많이 피곤하겠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섹스국에게
생각만 하지 않도록 할게. 응, 2주. 제발 데리고 나와줘... 이제 야자도 못 빼게 되었고 막 그래서... 주말에 미친 듯이 쉬어야지요. 그래도 적응하면 괜찮아질 거야.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섹스국에게
우리 정국이 무슨 일 있나? 이렇게 오랫동안 안 오고.

10년 전
대표 사진
미주
정국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미주야, 저 씻고 오느라 답이 늦었어요. 미안합니다, 정말. 저번에 그 답글 보고 어떤 위로를 해야 할지 몰라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못 달았는데... 미안합니다. 괜찮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하나도 안 괜찮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아, 아...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정말로요, 미주야. 알겠죠? 정말 미주를 많이 좋아해 주시는 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좀 붙잡고 싶었는데 더 힘들어질까봐 그러진 않았어요. 그냥 아파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54에게
좀 쉬어요, 미주야. 그럴 때는 아무 생각 안 하게 다른 걸 하는 게 좋아요. 영화를 보거나, 게임. 눈에 안 들어와도 그냥 시간 보낼 수 있게, 아무 생각 없이. 알겠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GIF
첨부 사진뷔요미. (재롱) 좋은 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빠이빠이, 꾸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우리 형 왔어요? 늦게라도 재롱부리는 형 봐서 기분 좋다. 오늘 힘들진 않았으려나, 밥은 잘 챙겼으려나.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고 이렇게라도 꼭 봐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무튼 우리 형은 매우... 씹덕 터진다. 씹더기, 뷔요미.
10년 전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송은석 왼 ama
23:00
에휴
22:5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58
밖에 불금 존나 즐기셔서 처시끄러운데 나는 졸리고.. 잠을 잡시다
22:57
오레가챠 1
22:57 l 오레가챠
이현지 기분 좆같음
22:57
어이가두리집합
22:56 l 가두리양식장
소쿠야다어디감 1
22:5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55
ㅈㄴㄱㄷ 라이즈 두 시간 뒤에 루미큐브 제안할게 1
22:55 l 하울의움쥑이는성
30 분만 보자 3
22:55 l 쵸재깅.com
내 이 글 자정 전에 꼭 주우리다 2
22:54 l 오레가챠
한태산 ama
22:5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22:52
[w.30] 상대방을 짤로 캐해 해 본다면?
22:52 l 멍데이 투 산데이
좀 더 어릴때 가까운 미래에는 취향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22:52
은왼 만나고 싶다
22:5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
22:52
씻고 티타 말면 안 될까
22:51 l 겨울 방학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22:50
와라, 공부하자 지치는 쪽이 죽도 밥도 안 되는 것으로
22:49 l 오대수
사랑 안에 사는 여자ㅡ .•♥
22:49 l fairy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49
면허 기능 시험 ㄹㅇ
22:48
처잔다
22:48
[짤포반응] 하루벌어하루먹고살아야하는님과유복하게자란님애인,님분수에안맞다고생각해서헤어지자고말했고님애인은계속매달리는중 13
22:45
[w.29] 상대방과 어울리는 향을 골라 본다면? 5
22:46 l 멍데이 투 산데이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