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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실제 역사 및 방탄소년단 멤버와 무관한, 소인의 상상력에 기반한 글임을 알리옵니다- 


 

. 

. 

. 


 

"곧 전하의 명으로, 옹주 마마의 부마 간택령이 내려질 예정이라지?" 


 

"그 미친 양반이 입을 잘못 놀렸다가, 유례없이 그리 되었지 않나. 최초의 부마 간택령." 


 

"그 양반, 곤장 맞고 귀양을 간다지?" 


 

"무슨 자신감으로 '궁녀의 딸에게 줄 내 아들은 없다.' 이딴 소리를 지껄인건지, 게다가 전하한테..." 


 

"근데, 나 같아도 궁녀의 딸에게 장가를 보내긴 좀 꺼려지긴 하겠어, 부마는 관직에도 못 오른다고..." 


 

"오, 옹주 마마." 

. 

. 

. 


 

괜찮습니다. 전 옹주(翁主) 이지만, 궁녀의 딸이라는 그들의 말이 틀린 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가다간, 소중한 제 삶이 그들의 말에 갈대처럼 휩쓸릴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더는 이렇게 가지 말아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결심하고자 합니다. 


 

적어도 제 사랑만큼은, 제가 찾아내겠다구요. 

. 

. 

.


 

"오라버니, 저와 혼인하실 분들... 사주단자(子) 좀 훔쳐주시겠습니까?" 


 


 


 

〈사주단자 속 사람들> 


 

 


 

김석진(金碩珍) 


 


 


 

[크라임탄로맨스] 조선옹주혼인사 (朝鮮翁主婚姻史) | 인스티즈 


 

김석진(金碩珍) 


 


 


 

[크라임탄로맨스] 조선옹주혼인사 (朝鮮翁主婚姻史) | 인스티즈 


 

김석진(金碩珍) 


 


 


 

[크라임탄로맨스] 조선옹주혼인사 (朝鮮翁主婚姻史)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전정국(田柾國)  


 


 

 

 

[크라임탄로맨스] 조선옹주혼인사 (朝鮮翁主婚姻史) | 인스티즈 


 

민윤기(閔玧基) 


 


 


 

- 오늘 밤 해(亥)시 한 식경 (오늘 밤 10시 30분), 조선을 휩쓸 혼인사(婚姻史) 가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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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111213

다모 윤필자
궁녀 명부에서 연화를 지워줍니다.
3년 전
독자1570
?
3년 전
독자1571
아 뭐야 유배 보내
3년 전
독자1572
쉬익...
3년 전
독자1573
심한욕
3년 전
독자1575
뭐야 이 엔딩
3년 전
독자1576
ㄴ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3년 전
독자1577
안니야 이거 아니라구
3년 전
독자1578
보살이야
3년 전
독자1579
????? 옹주 천사네
3년 전
독자1581
아주 보살이야
3년 전
독자1582
환장하것네
3년 전
다모 윤필자
그리고 태형에게는 연화를 데리고 최대한 숨어살라 말하죠.
3년 전
독자1583
지워주긴 평생 궁녀로 살아라고 하지
3년 전
독자1585
????????? 지금 당장 불러서 매질을 해도 분이 안풀려요
3년 전
독자1586
그래... 연화 입장에서 보면 연화도 불쌍지
3년 전
독자1587

3년 전
독자1588

3년 전
독자1588
아니야
3년 전
독자1589
그거 안니야
3년 전
독자1590
하 증말
3년 전
다모 윤필자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연화와 떠난 태형.
3년 전
독자1591
핫쉬...
3년 전
독자1592
옹주 너무너무어ㅜㅁ너뭨쿠ㅜ무누ㅜㅜ너뭐너ㅜ착해
3년 전
독자1593
옹주 거 너무 착한 거 아니오
3년 전
독자1594
작가님.. 이건 아니에요..
3년 전
독자1595
행복하지 말아라 ㅠㅠ
3년 전
독자1596
옹주 천사니
3년 전
독자1597
옹주 대인배 무엇..
3년 전
독자1598
난 옹주가 아니고 감자라 못 그래
3년 전
독자1599
적당히 행복하던가 말던가
3년 전
다모 윤필자
둘은 산 속에서 살림을 차렸답니다.
3년 전
독자1600
허 참내
3년 전
독자1601
허!
3년 전
독자1602
이럴 수 없어
3년 전
독자1603

3년 전
독자1604
호랑이 만나라
3년 전
독자1605

3년 전
독자16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독자1607
감자들 화난거봨ㅋㅋㅋㅋㅋㅋ
3년 전
독자1608
둘다 요리 못해라 맨날 맛없는 거 먹어라
3년 전
독자1609
사냥하다가 곰이나 마주쳐라
3년 전
독자1619
곰은 사람을 찢어요
3년 전
독자1610
난 옹졸한 감자라 인정 못해!!!
3년 전
다모 윤필자
그리고 옹주의 아이가 돌잔치를 하던 날, 꽃신을 선물로 두고 몰래 왔다 갔었다더군요.
3년 전
독자1611
허!
3년 전
독자1612
뭐?
3년 전
독자1613
허ㅋㅋㅋㅋ
3년 전
독자1614
궁녀와 영의정 아들이 사랑에 빠져서 도피를 했다 이게 무슨
3년 전
독자1615
거 참
3년 전
독자1616

3년 전
독자1617
ㅎ...
3년 전
다모 윤필자
이렇게 네 명의 이야기가 결말을 맺었답니다.
3년 전
독자1618
후...
3년 전
독자1620
차라리 태형이를 처음 봤어야 했어
3년 전
다모 윤필자
그 외 궁금하신 점 있다면 질문을 받겠사옵니다. ^3^
3년 전
독자1621
그래도 우리 정국이 찾아내서 다행이야
3년 전
독자1622
???연화 좋아하는 와중에 애는 언제...?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독자1625
마자 반했다는거 구라에요>? ㅠㅠㅠ
3년 전
다모 윤필자
좋아했어요. 하지만, 여동생이 아프다보니 여동생이 더 먼저였던 사람이었죠.
3년 전
독자1626
만약에 저희가 석찌 골랏으면 어떻게 됏을가요 피바람이 부나요
3년 전
다모 윤필자
그런 건 아니옵니다. 틀렸다 말하고 진엔딩 보여주려 했사옵니다... 소인 뇌를 많이 못 쓰는 감자라...
3년 전
독자1630
작가님은 스스로를 감자라고 칭하는 거 금지입니다
3년 전
독자1629
작가님 너무 감쟈합니다💜💜 넘 재미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1631
작가님 전정국 와이프 힌트였나요
3년 전
독자1632
저 이거 믿고 전정국 찍었어요
3년 전
다모 윤필자
아 그게 아니라 독자인 척 하고 몰래 워더드립 하려다 걸려서...
3년 전
독자16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독자1635
흠( •̅ө•̅ )
3년 전
독자16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각입니다 •᷄ɞ•᷅
3년 전
독자16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더는 안됩니댜!!
3년 전
독자1633
작가님 예쁜 드라마한편 본듯해요 수고많으셨어요 💜
3년 전
다모 윤필자
감사하옵니다 💜
3년 전
독자1638
(에엑 잠시만녀 저 지금 왓는데)
3년 전
독자1642
(끝났나여???)
3년 전
독자1645
(🥺)
3년 전
독자1639
ㅋㅋㅋㅋ 오늘 너무 재밌었어요!!!!!
3년 전
독자1646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3년 전
독자1640
솔직히 작가님이 중간에 떠먹여준거 아니면 아예 딴길로 갔을꺼 같아요 ㅋㅋㅋ
3년 전
독자1648
ㅇㅈ 호석이 등장 안했으면 큰일날뻔
3년 전
독자1641
너무 재밌었어요 ㅠㅠㅠㅠㅠ 진짜 드라마로 보고 싶을 정도
3년 전
독자1643
작가님 점쟁이는 어떻게 되나여
3년 전
다모 윤필자
다모와 혼인을... 농담이고 그는 아직 미혼이옵니다.
3년 전
독자1650
어허..
3년 전
독자1652
다모님 진짜 자꾸 그러지 마새요.
3년 전
독자1647
고려 성씨 전 씨가 젤 소름이었어요 어쩜 딱 성도 전이야
3년 전
독자1649
그니까 소름
3년 전
다모 윤필자
사실 전정국 한자 중에 전이 밭 전이어서 아이디어를 얻었지요...
3년 전
독자1653
천재작가님...
3년 전
독자1651
ㅇㅈ 소름
3년 전
다모 윤필자
그리고 이 이야기에서 1퍼센트 정도 모티브가 된 이야기는 태종과 신빈신씨의 딸 정신옹주 이야기입니다.
3년 전
다모 윤필자
물론 역사적 사실과는 매우매우 다르지만
3년 전
다모 윤필자
태종이 한 관리에게 우리 딸이랑 자네 아들 혼인하자고 서찰을 보냈는데 궁녀의 딸에게 줄 내 아들은 없다면서 찼다가 관직에서 나가리된 이야기... 를 조금씩 끌어와 제작하였지요.
3년 전
독자1654
작가님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ㅠㅠㅠㅠ사극 크탄 해보고 싶었는데 첫 사극 크탄 정말 정말 너무 즐겁게 했어요!! 한편의 드라마를 본 듯한 기분이었어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 다음 크탄도 실시간으로 달릴거에요!!! 정말 재밌었어용 감사합니다💜💜💜💜💜💜💜
3년 전
다모 윤필자
감사하옵니다 💜
3년 전
독자1655
작가님 오늘 크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 재밌었고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다음에 또 같이 달리겠습니다💜💜💜💜💜💜💜
3년 전
독자1656
진짜 재밌었어요💜💜💜💜💜💜💜수고했어욤👏🏻👏🏻👏🏻👏🏻👏🏻👏🏻👏🏻
3년 전
독자1657
전 ㅠ 역사는 약하지만 구상해오신거 진짜진짜 대단하시고 멋져용!!!!!!!!!!!!!!
3년 전
독자1658
우와 새로운 역사 사실 하나 알고 가요!!
3년 전
다모 윤필자
거기다 전씨라는 성 보고 고려왕족 후손 이야기도 넣으면 재밌겠다 싶어서 끌어왔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즐겨주셔서 다행이네요
3년 전
다모 윤필자
다들 월요일도 힘내시옵소서 💜
3년 전
독자1659
재밌는 이야기였어요💜
3년 전
다모 윤필자
다음에는 어두운 현대 조직물로 뵐지도... 모르겠사옵니다. 후후.
3년 전
독자1660
하앙 너무 좋아요
3년 전
독자1661
헐 완전 좋아요 ㅠㅠ
3년 전
독자1662
현대 조직물이라니 벌써 두근두근...
3년 전
독자1663
오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ㅠㅠㅠㅠ! 💜
3년 전
독자1664
작가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 크탄에도 함께하고 싶어요 💜💜
3년 전
독자1665
왕 늦게라도 다 읽어따ㅠㅠ작가님 새글 기다릴게요💜 근데 브금 제목 뭔지 여쭤봐도되나요?? 너무 조와,,,
3년 전
다모 윤필자
이제 봤네요

유미 - 꽃이피듯 입니다

3년 전
독자1666
정주행하고 왔는데 너무 설레고 재밌었어요💜💜💜 다음 크탄도 기다릴게요💜💜
3년 전
독자1667
우오아아 크탄 첨 봤어 ㅠㅠㅠㅠ 보면서 너무 너무 즐거웠어요 🥺🥺🥺🥺 천재탄소 짱짱
3년 전
이전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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