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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샤이니 강동원 온앤오프 엑소 김남길
설연화 전체글ll조회 1430l 1

 

 

 

 

 

Last Fantasy

 

 

 

지훈이 가만히 집을 둘러보았다. 거실 한켠에 차지하고 있는 흰소파위에서 서로 장난을 치는 저와 민규의 모습이 그려지고 그 앞에 앉아 저리가라며 손을 젓는 한솔의 모습도 그려졌다. 피실 웃음을 터뜨리며 시선을 옮긴 부엌엔 피는 먹기 싫다면서도 밥은 잘 넘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였다. 하나둘 손으로 훑으며 기억을 읽어내려가던 지훈이 가만히 한솔의 작업실 문을 바라보았다. 승관이를 보러갔겠지 너는. 중얼거리며 작업실 안으로 들어선 지훈이 책상위를 대충 정리하며 작은 쪽지 한장을 올려두었고 문을 닫고 나와 방으로 들어가 침대 위에 앉았다. 민규야.. 김민규. 잔뜩 떨리는 목소리로 민규의 이름을 중얼거리던 지훈이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뚝뚝 떨어뜨렸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너를 잡지 못했어, 너에게 너무 많은 짓을 저질러놓고 나는 널 사랑했어. 미어지는 가슴이 자꾸만 쿡쿡 지훈을 찔러왔다. 침대 옆 작은 탁자 위에 올려져있는 자신과 민규의 사진을 엎어두고 손에 끼워진 반지를 빼 올려둔 지훈이 일어나 방을 나왔고 천천히 지하실로 걸어 내려갔다. 쾌쾌한 냄새가 지훈을 반기고 텅빈 쇠문 만이 시야에 가득찼다. 여기로 들어가면 나는 다시 나올수있을까? 내가 다시 너를 볼수 있을까 민규야. 들리지 않을 질문을 던지다 문고리를 잡아 연 지훈이 안으로 들어가 문을 잠궜다. 쇠가 쓸리는 소리가 울리고 가만히 옆에 놓인 상자속 혈액들을 꺼내든 지훈이 침대에 앉아 혈액을 꾸역꾸역 마시기 시작했다.

 

 

"우윽"

 

 

토끼가 올라왔다. 그대로 눈이 뒤집힐것만 같았다. 당장이라도 저 문을 열고 나가서 속을 개워내고 싶었다. 참으려고 애쓰며 주먹을 꽉쥔 지훈의 옆으로 빈 혈액팩들이 떨어졌다. 웅웅거리며 머리가 울리고 그대로 뒤로 쓰러지듯 누운 지훈이 눈을 감고 손을 펴 이불보를 쥐었다. 속이 타들어가는 고통이였다. 자신과 같은 사람들은 모두 이것을 먹고 살아가는데 유독 지훈은 견뎌내질 못했다. 바들바들 떨리던 지훈의 손에서 힘이 풀리고 눈동자의 초점이 사라지기 시작할즘 지훈은 눈을 감았다.

모든걸, 잊고 잠들고 싶었다. 영영 깨어나지 못할지라도.

 

 

 

* * *

 

 

 

집안으로 기분좋게 돌아온 한솔이 싸한 느낌에 지훈의 방으로 향했다. 이지훈. 문을 열면서 지훈의 이름을 불러도 방안에는 아무도 남아있지 않음에 고갤 갸웃 하던 한솔이 엎어져있는 사진과 은은하게 빛을 내는 반지를 보고 서둘러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아니지? 아니잖아 지훈아. 중얼거리며 자신의 책상으로 걸어온 한솔이 정리되어있는 악보들과 올려져있는 작은 쪽지 한장에 욕을 내뱉었다. 이게 뭐야 이지훈. 이게 뭐냐고. 미안하다고 적혀있는 쪽지에서 느껴지는 느낌에 한솔이 몸을 살짝 떨었다.

도대체, 넌 뭘 본거야. 니가 뭐가 미안해. 왜 도대체 왜. 한솔이 급하게 방에서 나와 지하실로 내려가는 통로에 섰다 몸을 휘청이며 벽을 짚었다. 피냄새가 올라왔다. 지훈이 억제할수 없을 정도로 많은 피냄새가. 한솔이 자리에 주저앉았다. 또 같은 상황이였다. 30년전 그날처럼 이지훈은 자기 자신을 잠에 묶어버렸다.

 

 

"미친 새끼"

 

 

허탈하게 웃음을 터뜨렸다. 힘들면 말하라고 그렇게 말했건만 너는 왜 내 말을 들어주지 않아? 앞으로 뱉어지지 않는 물음이 입안을 쓰게 만들었다. 띠리릭 익숙한 비밀번호 소리에 고개를 돌린 한솔이 들어온 민규를 보고 표정을 굳혔다. 적응되지 않았던 냄새는 그러니까 지금 김민규한테서 나는 냄새는 전원우의 향이였다. 거기서 뭐하냐. 민규의 물음에 자리에서 일어선 한솔이 성큼성큼 다가가 민규에게 주먹을 날렸다. 살과 살이 마찰되는 소리와 함께 옆으로 엎어진 민규가 화가난 표정으로 한솔을 바라보다 멈칫했다.

집안을 감싼 피냄새와 파랗게 변해있는 한솔의 눈동자 그리고.

 

 

"이지훈, 어디있어"

"너때문에"

"...."

"너때문에 그 멍청한새끼가 또"

"...."

"또 잠을 자잖아"

 

 

민규가 입을 다물었다. 은은하게 퍼지는 원우의 향에 미간을 찌푸린 한솔이 민규를 내려다보며 물었다. 너 어쩔거야, 어쩔건데 이지훈. 민규의 머릿속이 복잡하게 엉켜버렸다. 사랑했던, 아니 어쩌면 지금까지 사랑하는 사람과 제옆에서 저를 지켜주던 저를 사랑하는 사람. 둥둥 떠다니는 두 사람의 모습에 민규가 고개를 푹 숙이자 한솔이 한숨을 내쉬었다. 너는 끝까지 이기적인 새끼야, 이지훈한테 뭐라 할 자격 없어 너는. 방문을 쾅소리나게 닫고 들어가버리는 한솔의 뒷모습을 허탈하게 보던 민규가 두손으로 제얼굴을 감쌌다. 복잡했고 어려웠으며 힘들었다. 원우의 손을 잡아야하는지 아니면 지훈을 감싸 안아야하는지 자신도 답이 나오지 않았다.

 

 

 

* * *

 

 

 

궁궐저택같은 집안으로 들어선 남자가 익숙하게 서재쪽으로 걸어가 문을 두드렸고 들어오라는 소리와 함께 안으로 들어선 남자가 목례하자 앉아있던 승철이 고개를 들어 남자를 바라봤다. 그래, 알아온건? 승철의 말에 승철의 옆으로 다가선 남자가 승철의 손을 마주잡았고 승철이 눈을 살짝 감자 승철의 머릿속으로 모든 장면이 세세하게 피어올랐다. 승관의 손을 잡고 승관과 입을 맞추고 고백하는 한솔의 모습 모두 읽어낸 승철이 손을 떼자 뒤로 살짝 물러선 남자가 말했다.

 

 

"이제, 저랑 정한이는 보내주세요"

"그래, 약속한거니까."

 

 

승철이 서랍을 열어 비행기 티켓과 여권을 건네자 남자가 또 작게 목례하고 돌아섰다. 걸어나가던 걸음을 멈추고 승철을 돌아본 남자가 조심스레 입을 열어 물었다.

이제, 그아이들은 어떻게 되는거죠? 질문에 가만히 남자를 바라보던 승철이 피식 웃음을 터뜨렸다. 왜 정이라도 들었나보지? 그건 아니고. 고개를 저어보이는 남자를 한번

책상위에 놓인 서류를 한번 보던 승철이 답했다.

 

 

"우리 공주님 힘들게 한만큼, 고통스럽게"

"....."

"죽어야지."

 

 

먼지하나, 남기지 않도록.

 

 

 

 

 

 

 

 

와 와와 안녕해요!!!! 저 오늘 또왔어요 헤헤헤 오늘도 이상한 내용이지만 이해해주셨을거라 믿고 하트하트 솔부영업은 계속 됩니다!

암호닉 ; 화상 윤천사 구피 하리보 망치 뿌뿌뿌

내님들 하트 사랑해요 하트 아낀다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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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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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설연화
화상님 안녕! 댓글에 또 눈물을 찍어내립니다. 정말 화상님 댓글로 힘을 빡빡 얻고 가는거같아요ㅠㅠㅠ 슈아 맞습니다 슈아에요 홍윤이들은 이렇게 떠나는걸로 넣으려고 제가 만들어낸 트릭이죠 하하하하 네 아무튼 지훈이는 아마 잠이...아니..깨어날수있겠죠? 민규의 선택이 어떤것일지 또 무슨일이 벌어지고 승철이는 또 어떻게 할지 앞으로 빠르게 진행될거같으니까요 지켜봐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부족하지만 사랑해쥬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
신알신 보고 당당 달려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빨리 다음편 보고싶을 만큼 전개가 완전 손에 땀을 주ㅏ게 만들어요 제 인생픽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는 이제 어떻게 되는거죠 ㅈ잘 못 되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 암호닉으로 송송이 신청해도 될까여
8년 전
설연화
인생픽이라뇨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지훈이는 잘못되면 못일어나는거죠..?..네.... 송송이 기억할게요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
구피에여ㅠㅠㅠㅠㅠㅠㅠ오늘 역대급 찌통인듯요..지훈아ㅠㅠㅠㅠㅠ민규도 엄청 머리가 복잡하겠어요...그리고 우리 승관이랑 한솔이ㅠㅠㅠ잘못되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ㅠㅠㅠ
8년 전
설연화
구피님 안녕! ㅠㅠㅠㅠ찌통이죠 오늘 앞으로도 찌통일거에요 아마도? 다들 행복할수있는 길이 있을지! 오늘도 감사해요♥
8년 전
독자5
신알신 보고 바로 왔어요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오늘 너무 찌통...읽고 또 읽다가 댓글 쓰내요!민규도 나름 고민이 많겠지만 우리 지훈이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한솔이랑 승관이도 잘못 되면 안 되는데ㅜㅜㅜㅠㅜㅜㅜㅜㅠ항상 재밌게 읽고 있어요!매일 한 편씩 올리는게 쉬운 일은 아닐텐데 고마워요ㅜㅜ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진짜♡
8년 전
설연화
어휴 제가 더 고맙죠ㅠㅠㅠ내님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는 힘으로 제가 하루하루 연명해서 살아갑니다 하하 다들 행복할수있는 방법을 찾길 바라며 투비컨티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6
아 현실눈물 어딱하실꺼에요!!!!!!!!!!!
8년 전
독자7
브금도 어쩜 제가 너무 좋아하는 브금 ㅠㅠㅠ 기억을 뭐시기 재경..? 진짜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8
아뿌뿌뿌에여 헤헤
8년 전
설연화
뿌뿌님 안녕! 비지엠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이노래 참 좋아합니다 울지마세요ㅠㅠㅠ이게뭐라고ㅠㅠㅠㅠ아까운눈물을!ㅠㅠㅠㅠㅠㅠ다들 행복해..질거에요 아마? 하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195.99
이이잉ㅠㅠㅠㅠ작가님 저 윤천사에여!! 오늘은 빨리왔죠???하 지훈이는 왜 잠든거죠...왜자는거니!!!!지후나!!!!!엉ㅇ엉ㅇ어ㅠㅠㅠㅠㅠㅠㅠ(찌통)민규야ㅠㅠㅠㅠ고민하지마ㅠㅠㅠㅠ아냐 고민해 ㅠㅠㅠ나도 고민이야ㅠㅠㅠㅠㅠㅠㅠ원우도 좋고 지훈이도좋고ㅠㅠㅠㅠㅠㅠㅠ이건뭐죠!!작ㄱ가님!!캐릭터들 하나하나를 미워할수가없잖아요!!!ㅠㅠㅠㅠㅠㅠ흡ㅠㅠㅠㅠ승철이는 대체뭐고 정한이랑 또다른 누군가??(지수인가요???제가 멍청해서 이해를 못하는거에요..작가님은 죄가없습니다...다제잘못..)사연은대체뭐고ㅠㅠㅠㅠ다 찌통이네요ㅠㅠㅠㅠㅠ 자 오늘도 저는 계속 작가님과 작가님의 글을 앓아보죠..핡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하고 항상 좋은글 써주시고 제댓글에 답글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195.99
앜!!!!!!!!!글만보고 댓글을 달았네요 제가...(참고로 저윤천사에요.....흡) 홍윤이라니!!!!!!!자까님!!!!!홍윤이라니!!!!!!!!!!!!!!!!!!!!!!!!으아!!!!!사랑한다구요!!!!홍ㅇ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아 앓다죽을 작가님과 솔부 홍윤..........그냥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설연화
밑에 댓에다 댓글 달거에요! 헤헤 윤천사님 반가워요! 항상 찾아와줘서 너무 고맙고 ㅠㅠㅠㅠㅠ다들 행복해질길을 찾아야할텐데 말이죠! 하하 저도 사랑해요♥
8년 전
독자9
하리보!쀼잉'3'아 안돼ㅠㅠㅠㅠㅠ저너누 나쁜놈아
ㅠㅠㅠㅠㅠ최승철 핵나빠ㅠㅠㅠㅠㅠ우래기들ㅠㅠㅠㅠㅠ행복해야하는데ㅠㅠㅠㅠ엉엉 기쁜마음으로
들어왔다가 브금과 글 내용 때문에 현실눈물ㅠㅠㅠ
고삼이니까 아무것도 아닌데 괜히 서럽고 스트레스
쌓이니까 자꾸 감정이입돼서 나도 슬프고ㅠㅠㅠㅠ
그래도 오늘 내용 최고bb역시 작가님은 내 사랑이야 제 사랑 받으세요 거절은 거절한다!♡,~진짜
작가님 짱짱 좋아요!!!!!사랑해여!!!!!!!와장창!!!!!!!!!!
그 다음편이 되게 기대되고 우래기들 상처받는거
맘아프고8ㅅ8그래 항상 행복할순 없으니까!마지막은 해피엔딩이겠죠?하핳8ㅅ8 아 제 사랑을 받으세요 빵야빵야♡♡♡

8년 전
설연화
하리보님 안녕 많이 힘들죠ㅠㅠㅠㅠㅠ항상 수고가 많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제가 항상응원할게요! 늘 고마워요 글읽어줘서!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기다려주실거죠? 사랑합니다 저도♥
8년 전
독자10
솔부엉이에요! ㅈ..지훈아 안돼ㅜㅜㅜㅜㅜㅜㅜ김민규 나쁜노마ㅜㅜㅜㅜㅜ지훈이ㅜㅜㅜ승철이 안돼ㅜㅜㅜㅜ그러디마ㅜㅜㅜ맴찢ㅜ불안불안(동공지진)뭔가 큰일이 일어날거같은..!
8년 전
설연화
큰일이 벌어질..거에요 아마도 아마도? 하하 이렇게 정주행 댓글 달기 힘드실텐데 감사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1
헐......안돼 지훈아...... 김민규 이자식.....아.......ㅠㅠㅠㅠ 뱀파이어라 죽지 않아서인진 모르겠지만 민규는 딱히 놀라지도 않네요 더 얄미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캐릭터 하나하나 좋지만 지훈이한테 특히 애정이 가네요 불쌍한 지훈이...30년 전에도 이런 일이 있던 걸까요.
8년 전
설연화
그렇죠 있었죠! 보시면 어렴풋 나올거에요 헤헿 봐쥬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2
.....지수....? 지수인가....?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면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설연화
네 지수입니다 지수에요! 자면 안되는데 잠을.... 하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3
알고보니 윤정한과 홍지수는 스파이였다! 두둥! 이런 반전이 숨어있었다니 보다가 깜짝 놀랐잖아요ㅠㅠㅠ 근데 지훈아 왜 자ㅠㅠ 자면 안되ㅠㅠ 넌 뱀파이언데 왜 피 마시고 자는거야ㅠㅠ 일어나란 말이야 일어나서 김민규도 혼내주고 전원우도 혼내줘야지!ㅠㅠ 작가님 재미있게 읽고있어요~ 오늘은 이거 다읽고 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8년 전
설연화
뱀파이언데 피마시고 자는 이 기묘한 현상. 시간 투자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8년 전
독자14
안돼ㅜㅜㅜㅜㅜㅜ죽이지마ㅜㅜㅜㅜ다같이 행복하게 햄볶으면서 살란말이야ㅜㅜㅜㅜㅜㅡ(울뛰
8년 전
독자15
와 작가님 진짜 나랑 뭐 있나봐 브금 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ㅠ저거 내가 진짜 힘들고 울 때 듣는 노래라서 그런지 몰라도 지훈이 힘들어하는 부분 읽으면서 같이 울었습니다ㅠㅠ민규랑 지훈이 원우 승철이 지수랑 정한이 승관이 한솔이 아진짜 얽히고 섥혔네요 이걸 어떻게 풀어내고 결말을 내실지 모르겠지만 작가님이라면 당연히 누구라도 만족할만한 결말을 쓰실 것 같아요 어서 결말을 보고싶으니 다음편 보러갑니다! 배터리 없는 것도 모를만큼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8년 전
설연화
오 저 이제서야 내님 댓글 하나하나 읽고있어요ㅠㅠㅠㅜ 브금다 정리해서 댓달아드릴게요ㅠㅠㅠ 정주행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내님 울지마시구요..♥
8년 전
독자16
브금 정리해주신다니 감사해요ㅠㅠ작가님 정말 착한사람..♡
8년 전
설연화
일단 내님이 물어보신건 6/Tears in rain 9/이제는 기억으로 남겠죠 이거고 그외는 주군의 태양 ost와 이루마님 316 새와같이ost 불꽃심장치면 나오실거에요!
8년 전
독자17
아 죄송해요 이제 봤어요ㅜ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짱이십니다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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