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636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국대앓이 전체글ll조회 10353

 


 

 

 

1 구자철

 

[국가대표망상] 선택은 자유 (나에게 집착하는 국대들) | 인스티즈

 

 

 

정신을 차려 보니 낯설지만은 않은 장소에 있다

나를 응시하며 순진한 척 미소짓는 구자철.

 

" 왜 이렇게 늦게 일어났어, 내가 얼마나 기다렸다고 "

 

한 마디 한 마디에 소름이 돋는다

 

" 여기 어디야 "

" 어디긴, 우리 집이지. "

 

섬뜩하다. 우리가 헤어진 지 벌써 9개월이 지났고,

이제 나를 좀 잊은 줄 알았는데 이렇게 납치까지 할 줄이야.

 

" 어딜 가 "

 

잠깐 구자철이 눈을 돌린 사이에 얼른 빠져나가려고 했더니 어떻게 알았는지 긴 다리로 성큼성큼 와서 나를 막는다

 

" 비켜 "

" 왜, 가기라도 하게? "

" 비키라고 "

" 너 혼자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한 거야, 난 허락 안 했어 "

 

라고 하며 나를 껴안으려는 구자철을 밀쳐내는 나.

그리고 뺨을 때린다.

나에게 가만히 뺨을 맞는 모습이 너무 싫어서

한 번 더 뺨을 때리려는 내 손목을 잡더니 그대로 키스해버린다

 

" 이렇게 반항적일 줄 알았어. 재밌네 "

" 미친놈 "

" 욕도 할 줄 아네, 귀염둥이. "

" 경찰에 신고할 거야 "

" 할 수 있으면 해 보던지 "

 

정말 휴대폰으로 경찰에 신고하려는 나를 벽에 밀치는 구자철

또 키스하는 줄 알았더니 뭔가 감촉이 다르다

 

그리고 나는 또 소름끼치는 냉소와 함께 정신을 잃어간다

 

 

 

2 기성용

 

[국가대표망상] 선택은 자유 (나에게 집착하는 국대들) | 인스티즈

 

 

' 우리 헤어지자 '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아니나 다를까 미친 듯 오는 전화, 문자

다 무시해버릴거야. 라는 심정으로 가만히 울리는 휴대폰만 보고 있다

 

 

도대체 이 끈질긴 남자는 연락을 끊을 줄을 모른다

매일 밤 11시 20분 오는 문자

 

' 저 배우 때문에 내가 싫어진 거야? '

' 나도 저 TV 프로그램 잘 보는데 '

 

내가 컴퓨터를 하면 무슨 사이트에 들어가는지,

내가 TV를 보면 무슨 프로그램을 보는지

나를 어디에선가 지켜보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이사도 가 봤지만

 

' 저녁은 왜 안 먹어? '

' 오늘은 늦게 자네 '

 

어떻게 귀신같이 알아내는 건지, 내 몸에 CCTV라도 단 건지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침해당하고 있다.

혹시나 다른 친구들을 만나기라도 한다면 그 친구에게까지 피해가 갈까봐 가만히 집에만 박혀있다

 

밤 11시 20분, 아니나 다를까 문자가 온다

하지만 이번 문자는 다른 문자와 달리 더 섬뜩하다

 

' 잠깐 집 앞으로 나와봐 '

 

문자가 1개씩만 오던 예전과 달리 문자가 여러 개 온다

 

' 나오라니까 '

' 집에 있는 거 다 안다? '

 

더 이상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르니까 문을 열기 위해 나가는데

나는 분명 온 집에 불을 다 켜 놓은 것 같지만

거실의 불이 꺼져 있다. 이상하게도

 

그 순간, 나는 너무 놀라서 주저앉는다

누군가가 내 허리를 껴안는다

 

" 누구야 "

" 많이 말랐네, 겉보기와 다르게 "

 

익숙한 목소리..

분명 기성용이다

 

" 제발. 우리 끝난 사이야 "

" 뭐가 어때서 "

" 그만 좀 해! 언제까지 이럴 건데 "

 

발버둥치는 나를 더 세게 껴안는 기성용

 

" 니가 날 받아줄 때까지 "

 

 

3 이용대

 

[국가대표망상] 선택은 자유 (나에게 집착하는 국대들) | 인스티즈

 

 

" 저 남자랑 뭔 짓 했어 "

 

딱 걸렸다

잠깐, 아주 잠깐만 기분 전환 겸 클럽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도를 지나쳐버렸다

어떻게 알았는지 클럽에서 만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있는 나의 손목을 잡고 끌고 나온다

 

" 내가 누누이 강조했지, 넌 내 거야 "

" 그만 좀 해 "

 

술기운에 억눌러왔던 내 본심이 드러났다

 

" 뭐? 그만? "

 

오빠는 내 발언이 어이없다는 듯 피식 웃는다

 

" 넌 내 전부야, 넌 내 곁을 떠나선 안 되고 그럴 수도 없어 "

" 그만하라고 "

 

술을 마시면 역시 사람의 판단력이 흐려지는지 평소에는 상상도 못 했지만,

오늘은 홧김에 오빠에게 성질을 냈다

이 집착이 지긋지긋한 건 사실이니까

 

" 감히 다른 남자랑 술을 마셔? 나한테 말도 안 하고?

 넌 내 손바닥 안에 있어, 봐 난 클럽에서 남자들이랑 노닥거리는 널 발견했잖아

 이런다고 니가 나를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아? "

" 술 마신다고 말했어도 허락해줬을 거 아니잖아 "

" 꼬박꼬박 말대답까지 하네? 그 남자들이 너한테 뭘 가르쳤길래 이럴까? 그 남자들 얼굴 좀 봐야겠네? "

 

내 친구들을 죽일 기세로 다시 클럽으로 들어가려는 오빠,

그리고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오빠에게 울며 매달리는 나

 

" 잘못했어, 오빠 "

" 넌 나랑 지낸 몇 년보다 저런 남자들이랑 몇 시간 술 마신 게 더 중요한가 보지? "

 

라고 하고는 이미 늦었어. 라고 중얼거리며

내 손을 뿌리치고 우리가 놀고 있던 룸으로 들어가는 오빠

 

술병 깨지는 소리, 비명 소리, 무언가가 부딪히는 소리가 들린다

항상 내가 남자를 잠시라도 만나면 끝은 이렇게 나지,

왜 오빠는 날 항상 구속할까

지겹다

 

 

4 이대훈

 

[국가대표망상] 선택은 자유 (나에게 집착하는 국대들) | 인스티즈

 

 

" 헤어지자 "

" 뭐? 헤어져? 다시 말해봐 "

" 우리 그만하자고 "

 

그러자 충격을 받은 듯 내 얼굴만 바라보고 서 있다

그 모습에 흔들리지만, 굳은 마음을 먹고 뒤돌아선다

의외로 나를 붙잡지 순순히 나를 놓아주는 이대훈

나에게 너무 집착해서, 힘들었다..

 

하지만 나에게 이별 선언을 받은 후로 대훈이는 학교에 나오지도 않는다

아이들은 나에게 다 대훈이가 어디 갔냐고 묻지만 나도 모르는 걸..

 

그러다 어느 날 밤에, 집 앞으로 나오라는 문자를 받았다

그 문자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이대훈

 

그래, 헤어졌다고 연 끊고 살지 말고 왜 학교에 안 나오냐고 물어보기나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집 앞으로 나가봤다

내가 나가자마자, 나에게 갑자기 격렬한 키스를 한다

술 냄새.. 완전 막 나가네, 이대훈

 

" 사랑해 "

 

갑자기 키스를 하고는, 나를 껴안으며 말한다

 

" 왜 이리 막 나가, "

" 조용히 해 "

 

나가려고 용을 쓰는 나를 놔 주지 않고

 

" 한 번만.. "

 

이라고 하는 이대훈

 

" 내가 왜 싫든 난, 니 마음이 돌아올 때까지 이러고 있을 거야"

 

 

 

 

 

 

어이쿠..

집착물도 잘 안 보고 그래서 서투네요 ㅠㅠ

이대훈 선수는.. 순둥이같아서 심한 집착을 시킬 수 없었어요

저건.. 집착이라고도 할 수 없네 ㅠㅠ

 

똥손.. 죄송해요 ㅠ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실제로 당하면 진짜 무섭겟다... 작가님 글 잘쓰셔여!! 브금도 적절..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아 조으다ㅜ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ㅂ..브금..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ㅎㄹ 너무 좋다 긍데무서워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잘보고 갑니다 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ㅎㅎ..........기식빵이자식..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무서운데..좋다.. 글잘쓰셩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무서운데 재밌다..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브금무섭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좋네유..헙ㅎ벅헉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좋은데..무섭다..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재밌어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식빵아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재밌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좋다 집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에게 집착해줘 국대오빠들 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박태환은ㄴ..!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구차철 너 뭐한거야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헐짱이에요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아 집착좋아ㅏ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헐 조으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헐정말짱이에요bbbbb사랑해요사랑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와 이대훈이 젤 설렌다
다른사람은 무서워 진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좀더괴롭혀줘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구자봉뭐햇니?????완전궁금하닼ㅋㅋㅋㅋㅋㅋ
작가님금소누ㅜㅜㅜㅜㅜㅜㅜㅜ몰입했어여 ㅋㅋㅋㅋㅋ와진심잘보고갑니다 기식빵대박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재밌네여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집착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무섭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헐 좋네영............금손이라능....이러면서 뭘포기해여!!!ㅠㅠ다음편빨리 ...아현기증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어버버버버......근데 난 집착좋다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구자봉 뭐한거지?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무섭긴무서운데 좋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헣헣 난 집착물 좋당... 취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이러곸ㅋㅋㅋㅋㅋ아 설레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감사함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힠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허류ㅠㅠㅠ좋아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브....브금...무섭무섭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다좋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다좋은데 박태환이 없을수있죠,,,,기대하고스크롤바내렸는데업쪙!!!!!!!!!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식빵찡 멋쪄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ㅠㅠㅠㅠㅠㅠ헐좋다......근데 무서움......작가님 대박..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엄훠...이글 열심히 홍보한 보람이 잇네여 이럴수가... 완전 ㅠ으허헣허허너 날 죽ㄷ여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브금이...브금 좋으다 분위기난다!!!ㅠㅜㅜ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기식빵 너이자식...사랑한다 더 집착해줰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어머...실제면 무섭겠지만...ㅋㅋㅋㅋㅋ잘봤어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실제면 제가 저럴듯 헿ㅎ 성용씨 오늘은 분홍색 입었네???라고 문자를 보내면 1초후 위치추적당해서 경찰서로 ㄱㄱ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좋다좋아 집착마저 조아 구자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기성용...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어머.....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핳진짜 무서운데 재밋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왜 이번엔 쑨양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쑨양이 집착하는것도 보고싶은데 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4
22222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7
33333333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9
순딩이라서ㅠㅠㅠ상상이안되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헐 기성용...작가님 진짜 몰입잘되게 하시는거같아요ㅠㅠ감사합니다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이대훈.............설렌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으아아아좋네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아아 ㅠㅠ이대훈 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더집착해줘......성용어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아....이대훈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브금무섭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
2222222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
지릴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2
무서움..밤인데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대후나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대후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하 이거다 진짜 대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갈께요 글쓴님 제가 사랑하는거 일죠 제사랑드실래요? 진짜 사랑합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아나집착좋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헐 좋다 좋아좋아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쑨양도넣어줘옄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
쑨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쑤냥이도 넣어주세욬ㅋㅋㅋㅋ 하아 좋네요.ㅜㅜㅜ 몰입해써우ㅜㅜㅜㅜㅜㅜ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구자철기성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
브금ㄷㄷ 대훈아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으헝허어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
다좋다......하...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
오 좋다......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4
조,,,,조타.........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5
아.....집착 좋으니까 계속써주세요 ㅠㅠ 똥손은무슨! 금손이세요!!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6
좋아해요 아 집착물 아 작가님 사랑해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7
대훈이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8
대훈이 내꺼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8
헐 구자찰 ㅜㅠㅠㅠ좋네여 ㅠㅠㅠ신알신하고가영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9
자철찡...........뭔가 성용보다 더 무서운거 같음 원래 좀 순딩순딩 해보이는 이미지라서 그런가?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0
작가님......진짜 사랑해요........하......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1
우어 대박이다....브금 소름 돋..ㄷㄷㄷㄷ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2
....무서운데ㅋ좋닼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3
우어 무서워;;;;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4
브금 무서웤ㅋㅋ....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5
우훠어어어ㅋㅋ
쑨양도넣어주시면안되나요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5
용대무서워...치인트 유정같아...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6
이대훈...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7
하....성용오빠...나에게 집착을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8
4444444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0
헐 조아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1
기성용이 집착 쩌는거가틈...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무서운데 기성용이라면 난 ...하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2
하기성용 설렌다....
13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_ #015
12.03 00:21 l 워커홀릭
[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3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
11.04 17: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03.10 05:15 l 콩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