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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전체글ll조회 476


 

 

 

 

사담어워즈 사쓰 순위를 매겼습니다 | 인스티즈

 

누구 마음대로? 당연히 저, 제 마음대로.

그래서 말인데 제일 잘생긴 사쓰 순위 1위가 저래요, 저.

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어이가 없을 뿐더러 애잔해서 스스로도 말이 안 나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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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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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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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유머글이니 웃고 지나가시면 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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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진짜 웃고만 지나가시면, 예... 울지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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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ㅋㅋㅋㅋㅋㅋ 들렀다 간다, 아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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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형 다시 연애 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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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연애 중? 축하합니다, 형. 제가 미리 알았더라면 폭죽이라도 준비를 했을 텐데 말이에요, 정말... 연애라는 건 정말 좋은 거예요, 정말. 그러니까 이번에는 오래, 예쁜 사랑. 그러니까, 음. 형, 형. 이건 제 부탁인데 형네 커플 0호 팬, 제가 해도 괜찮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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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ㅋㅋㅋㅋ 아... 이미 0호 팬 있어, 아가야. 1호 팬은 어때, 어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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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이미 있어요, 있어? 제가 늦고 말았네, 늦었어. 다음부터는 빨리, 네. 형에 관한 거라면 애인 분 다음으로 뭐든이요, 네. 1호 팬도 좋죠, 형. 제가 그래도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거 맞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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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ㅋㅋㅋㅋㅋ 어잉. 쓰담. 내 새끼 저녁도 꼭 챙겨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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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5에게
이미 챙겼어요, 형. 엄청 먹었으니까, 네. 형도 저처럼 엄청 잘 먹어야 해요, 알겠죠? 그리고, 음. 자주는 안 바랄 테니까 이렇게 안부도, 꼭. 가끔이라도 알려주시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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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오랜만이지, 쿠키.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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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오랜만이라서 누군지도 못 알아보겠어요, 정말. 혹시 이름이 유, 유재석? 하, 하동훈? 장, 장도연? 정말 모르겠네, 모르겠어. 이 중에 있죠? 맞죠? 제가 저 중에 있는 건 알겠는데 기억이 잘... 농담이요, 농담. 농담인데 삐쳐서 가면 안 돼요, 정말 안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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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ㅋㅋㅋㅋㅋㅋ 알지~~~~ 내가 얼마나 유머러스한 사람인데!!!!!!!! 근데 쿠키한테 내 이름을 알려준 적이 없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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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죠, 농담. 저건 다 드립이고, 유머이고. 제 지금 글의 내용이 아주 큰 유머인 것처럼 말이죠, 네. 왜 눈에서 땀이 흐르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름 알려주세요, 이름. 네임. 유어 네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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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안 알려줄래. *^^* 나중에 또 올 때 가르쳐 주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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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7에게
나중에? 한 달 뒤에 올 거면서, 네. 이러다 두 달 뒤에 볼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솔직히 짧아야 이 주라고 저는 예상한다, 예상을 해. 꼭 제 예상을 깨주러 일찍 오실, 오실 거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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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이런. 인정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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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이런, 이런... 인정을 하시면 제 스스로도 뭔가, 뭐라고 해야 되지. 그러니까 그거 있잖아요, 그거. 쪽팔리는 거. 매우 쪽팔립니다, 네. 전에는 근자감으로 하루하루를 살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양심이 좀 생긴 것 같아요, 아쉽게도. 참 아쉬운 일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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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27일, 50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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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7일, 50일? 무슨 의미일까요, 형. 27일에 50일이 된다는 말일까요, 음. 맞으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제가 맞힌 거예요? 아니면 틀렸어요? 무슨 의미예요, 무슨 의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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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애인이랑 50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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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부러워요, 부러워. 갑자기 생각난 건데, 아니. 그냥, 음. 궁금해서? 형이랑 제가 만난 날은 며칠이나 됐을까요? 문제예요, 문제. 다음 글 올릴 때까지 알아오셔야 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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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싫어, 내가 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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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8에게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형이 왜 해야 해요, 그렇죠? 제가 말을 잘못했네, 잘못했어. 잘못했어요, 형. 이게 바로 라임의 신 전정국. 좀 괜찮았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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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섹스국에게
아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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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0에게
왜요, 왜. 제가 솔직히, 어?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말하자면 쇼미더머니5 나가면 우승할 것 같지 않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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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섹스국에게
노 우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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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유머네요. 잘 알아갈게요.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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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홉 님, 홉 님. 보고 싶었습니다, 네. 제가 매일 보고 싶어한다는 건 아시죠? 홉 님 얼굴 보는 게 여간 쉬운 일이 아니라, 네... 유머, 이런 유머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거 아시죠? 이런 유머 보러 자주 얼굴 보여주세요,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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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농담인데요. ㅋㅋㅋ 저도 인정하는 부분인데? 아무튼. 저도 자주 오고 싶은데 매일 신알신만 보고 마음처럼 잘 안 되네요. 쓰담. 인사 못 해도 항상 잘 지내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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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정말로요, 정말? 그러면 사담에서 제일 착하고, 귀엽고, 깜찍하고. 그런 거는 다 우리 홉 님이 합시다, 네. 멋진 건 제가? 농담이고요, 농담. 저는 언제나 항상 잘 지내니까 우리 몸 약한 홉 님이 잘 지내시나 그게 문제죠, 문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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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어... 제가 감히 그래도 되는 겁니까. ㅋㅋ *^^*... 제가 원래 약한 캐릭터는 아닌데. 하하. 어쩌다 보니 이런 이미지가. 요즘 눈병 유행이더라고요. 정국이 조심하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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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3에게
감히라뇨, 감히. 당연히죠, 당연히. 이렇게 저는 뺨을 수백 대 맞아 글을 못 올리게 되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다, 농담. 요즘은 이런 류의 농담이 재밌더라, 재밌어. 아, 요즘 눈병 유행이래요? 눈병에, 결핵에. 홉 님부터 꼭 조심, 불조심. 사람조심, 차조심. 알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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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섹스국에게
조심할 게 너무 많네요, 요즘에는. 전 괜찮으니까 정국이도 잘 챙기고... 응. 다음에는 오래 좀 붙어있을게요. 아니 자주 얼굴이라도 비춰야겠다. ㅋㅋ 얼마나 자주 안 왔으면 전에 내가 반말을 했는지 존댓말을 했는지도 생각이 잘 안 나네. 다음에 봐요. 그동안 또 잘 지내고 오늘도 좋은 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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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1에게
그럼요, 그럼. 저야 언제나 괜찮으니까, 네. 오래? 오래, 정말이죠?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네. 홉 님이랑 본 지도 정말 오래 된 것 같네요, 갑자기 생각을, 음. 존댓말을 했었습니다, 그 전부터요. 막, 추억 회상 그런 게 되네요. 아프면 꼬박 병원 가시고 그 전에 아프지 않게, 알죠? 제가 무슨 말을 할지. 무튼 잘 지내요, 홉 님. 오늘도 좋은 하루를 보내셨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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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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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형. 진짜로, 거짓말이 아니고. 제가 원래도, 어? 거짓말 조금 보태서 거짓말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정말 격하게요. 보고 싶었다니까, 보고 싶었어. 우리 형... 이제는 봐도 봐도 보고 싶을 거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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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나도 보고 싶었다. 댓글 남긴 거 봤어, 저번에. 쓰담. 요새 좀 바빠졌거든. 날이 차다, 옷은 좀 따뜻하게 챙겨 입고 다니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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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정말이죠? 저도요, 저도. 형이 절 보고 싶어했던 것보다, 음. 한 백 배는 더? 정말로, 네. 요새 좀 바빠요? 아무리 바빠도 밥은 꼭 챙기고요, 꼭. 정말 날씨가 전보다는 훨씬 추워졌네요, 형. 옷 알맞게 입어요, 알겠죠? 저야 당연히, 당연히. 너무 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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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감 넘치는 컨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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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언제나요, 언제나. 그래도 예전에는 이런 근거 없는 자신감을 내비춰서 유머를, 드립을 해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았는데. 이제는, 네. 느껴진다니까요, 양심의 가책이. 울어도 돼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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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ㅋㅋㅋㅋㅋ 사실인데, 뭐 어때. 거짓말 한 것도 아니고. 정국이 잘생겼어. ㅋㅋㅋㅋ 이런 거 갖고 울지 말고. 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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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는 지질해요, 형. 지질. 지질이 뭔지 아세요? 찌질이요, 찌질. 뭔가 찌질은 어감이 센 것 같아서 별로더라고요, 별. 형네 별로... 는 백현 형이. 그래서 저는 지질이라 씁니다. 지질 정국. 잘 어울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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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음, 정국이 안 찌질한데... 그냥 정국이가 착한 거야. ㅋㅋㅋㅋㅋㅋ 아, 맞아. 현이 언급해서 생각 났는데, 형 다음 주 일요일에 100일이다. ㅋㅋㅋㅋ 시간 진짜 빠른 거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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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2에게
진짜요, 진짜? 와, 정말... 형, 형. 솔직히, 어? 거짓말 조금 더 보태서, 조금만 더. 많이는 안 바라고. 제가 형이랑 백현 형 50일에 그거, 그. 뭐더라, 아니, 그거 뭐라고 해야 되지. 축하 글? 그거 종이에 썼을 때가 어제, 어제 같아요. 저만 그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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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섹스국에게
응, 응. 손글씨. 그거 정말 잘 썼어. 형도 그거 받은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갔네. 현이 이벤트 해줘서 좋아했는데, 이번에도 해주려고. 정국이 글씨 써줘서 너무 고마웠어, 진짜로. 착해, 우리 정국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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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2에게
그러니까요, 엄청. 정말 더 오래 전으로 거스르면 형이 애인 생겼다고 했을 때, 정말 놀랐는데 말이에요. 우리 형이? 오구오구, 막. 이랬는데 벌써 백 일. 와, 정말... 말이 안 나올 정도? 이번 백 일에도 제가 형네 기념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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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섹스국에게
오구오구, 는 뭐야. ㅋㅋㅋㅋㅋ 완전 형을 애로 봤네. 형도 애인 생길 줄 몰랐는데, 생겼었다. 진짜 갑자기 생기는 게 맞기는 한가 봐. 음, 그냥 정국이가 축하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울 거 같아. 아님 형 축하글 사담인들한테 받을 수도 있는데, 댓글 남겨줘도 되고. 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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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자신감 봐라. 귀엽네, 애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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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귀엽긴요, 귀엽긴. 이런 자신감도 너무 멋있어서 문제인 거죠, 문제야. 너무 문제야, 심각해. 그렇죠? 심각하다고 생각하죠? 아, 정말. 어떡하면 좋을까요, 저. 모자로 얼굴이라도 가리고 다닐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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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정
인정함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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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정말요, 정말? 우리 수정이는 착해서 문제야, 착해서. 이럴 때는 오빠 미쳤어요? 정신 좀 차리세요! 다른 분들한테 맞고 싶은 거예요? 라고 화를 내야 마땅한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말이에요. 우리 착한 꼬미, 오쪼쪼.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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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미쳤다녀... 잘생긴 걸 잘생겼다고 하져. 쪼옥, 쪽. 저녁은 챙겼어여? 저는 챙겼어요. 갑자기 생각난 건데 오빠는 항상 답글을 길게 남겨줘서 좋아요. 그래서 저도 길게 달아주려고 하는 것 같고. 헤헤... 쪽, 쪼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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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럼요, 그럼. 저녁을 너무 많이 먹어서 문제인 것도 같아요, 정말. 우리 꼬미도 챙겼따니 다행입니다, 네. 답글을 길게라, 음. 이게 바로 꼬미를 좋아하는 제 마음? + 꼬미한테 할 말이 워낙 많아서, 워낙. 저는 수정이의 짧은 답글도, 긴 답글도. 심쿵, 막 심쿵해요.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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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챙겼따니.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쪽, 쪼옥, 쯉. 저는 이제 다시 수업을 들으러 슝슝. 어쩜 우리 오빠는 오타도 귀엽네여. 쮸웁. 열공하고 오겠슴다. 빠빠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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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4에게
챙겼따니, 따니... 따니. 언제 이렇게 오타가, 네. 제가 원래 오타를 이렇게 잘 내던 편은 아니었는데, 정말. 꼬미 앞에서는 떨려서 그런가? 농담 반 진심 반이고요, 네. 쪼옥. 이 시간에 수업을 또 듣는 거예요? 이런, 네. 열심히 듣고 와요, 우리 수정이. 쪽, 쪼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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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꾸기는 바버얌.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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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제가 어디를 봐서 바보예요, 바보는. 우리 형이 바버지, 바버. 아니다, 아니야. 우리 형은 비버, 저스틴 비버. 농담이고, 비버 있잖아요. 동물이라고 해야 되나, 수달 닮은 거. 그거 어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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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응, 알앙. 알징. 근데 형 비버 안 닮았엉. 비버 못생겼엄. 형은 잘생겼엉. 그래서 지지얌. 비버 지지. 꾸기는 바버. 꾸기 농담도 지지얌. 꾸강, 쪽쪼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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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비버가 얼마나 귀여운데요, 귀여워. 솔직히 우리 형보다 한, 음. 한 열 배는 귀여운 것 같다, 인정? 농담이고요, 농담. 우리 형이 비버보다 귀여워요, 제 눈에는. 그런데 저 지지야? 저기 멀리 꺼져? 막 사라져? 저 사라져? 진짜? 진짜로? 사라지면 쪽쪼기도 못 하는데 막 사라져? 지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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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안 인정. 유유. 비버랑 비교하는 꾸기는 바버얌. 잉잉. 형은 안 귀엽고 멋졍. 인정? 유유. 꾸기가 지지가 아니곰 꾸기 농담이 지지얌. 사라지라고 안 했는뎀 사라지면 지지얌. 꾸기는 바버 멍청이얌. 유유. 잉잉. 사라지면 꾸기 병신이얌. 유유. 쪽, 쪽. 꾸기 쪽쪽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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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7에게
안 인정? 저도 이제는 안 인정, 못 인정. 저 착하죠, 그렇죠? 맞아, 맞아. 저는 바버얌. 바라만 봐도 버거 싶은 바버. 어때요, 형. 정말 그런 것 같아, 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농담이 지지야? 제 농담이 왜, 왜. 제 농담이 상처를 받아서 막 울고 있어요, 형. 그런데 거기에 병신이 되면 안 되니까 빼꼼. 쪽, 쪼옥. 우리 형한테 선 쪽쪼기 오랜만에 받아서 바버 꾸기 떨려요.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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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섹스국에게
형도 항상 떨령. 유유. 꾸가, 쪽, 쪽. 밥 먹엉. 형 밥 먹으러 간당. 유유. 잉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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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6에게
정말? 귀여워, 귀여워. 진짜, 어? 욕이 나올 정도로 매우... 밥 먹어? 맛있는 거 많이, 꼭꼭 씹어서 체하지 않게 먹고 와요. 알겠죠? 맛있게 먹고 와, 우리 형.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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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인정이요, 인정. 우리 정국이 잘 생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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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정말이요, 누나? 저도 인정이요, 인정. 누나가 제일 예쁘다는 거, 네. 누나한테는 저 스스로 잘생겼다는 말을 너무 많이 해서, 네. 누나가 이제는 그냥, 영혼리스로? 농담이고요, 농담. 그만큼 누나를 오래 봤다는 거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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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ㅋㅋㅋㅋ 진짜 잘생겼지, 정국이는. 영혼 리스가 아니라 완전 영혼 충만인데? 음. 오래 본거 맞지. 그래도 꽤 오래 본거 같은데. 언제부터 봤을까.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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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누나가 더요, 더. 잘생긴 거 말고 예쁜 거, 예쁜 거죠, 우리 누나는. 음, 정말 언제부터 봤을까요. 정말 생각하기도 힘들 정도로, 오래? 거의 두 달 반은 되지 않았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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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그치. 되게 오래 봤지. 정국이 덕에 이름도 바꾸고 그랬으니까. ㅋㅋㅋㅋ 체감 상으로는 되게 오래된 거 같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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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5에게
누나한테는 다 어울리니까 바꿀 수 있는 거죠, 맞아. 누나한텐 정말 웬만해서는 다 어울려요, 네. 저랑은... 제가 다른 멤버인 것 상상을, 음. 어울리면서도 꽤 안 어울리는 것도 같지 않아요? 모르겠다, 모르겠어. 체감 상으로도, 실제로도 오래 됐을걸요? 제가 인정, 인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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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섹스국에게
정국이가 다른 멤버로? 글쎄. 한 번도 생각을 안 해봐서 모르겠다. 근데 잘 어울릴 거 같아. 정국이가 아니어도 너는 너잖아. 그러니까 변하는 건 없겠지. 응, 오래된 거 같아. 정말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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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4에게
저도요, 저도. 사실 이 전에는 다른 멤버를 많이 했는데, 이렇게 사담을 하고 난 뒤에는 딱히 생각을. 어울릴 거 같아요? 다행이다, 다행이야. 나중에는 누나가 추천을 해준 멤버로도 자주 돌아다녀야겠어요. 괜찮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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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섹스국에게
누나가 추천해준 멤버로? 그럼 누나야 좋지. 영광인데? 음. 뭐가 잘 어울리려나. 요즘에 배우들도 많던데. 아. 누나는 요즘에 박서준이 그렇게 좋더라. 아니면 유아인. 정국이한테 잘 어울리는 거 같기도 하고. 박서준 성격이 약간 정국이랑 비슷한 거 같기도 한데. 어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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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누나
인정. 정국이가 1등 합시다. 잘 지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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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럴까요, 누나? 에이, 에이, 비, 씨. 그래도 지금은 좀, 네. 죄책감이 느껴지는 것도 같으니까 그거 말고, 음. 누나랑 사쓰 중 제일 친한 거 1등? 제가 하고 싶어요, 제가. 그런데 누나가 단호하게 아닌데, 다른 사쓰랑 더 친한데? 하시면 저는... 그냥, 뭐. 구석에서 눈물 찔금 x 100 흘리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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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찔끔 x 100 이면 많은 거 아니에요? 우리 정국이, 제가 울렸어요, 이렇게 고해성사라도 해야 할 것 같은데. 정국이랑 제일 친해요. 정말이야, 진짜로. 내가 거짓말하는 거 봤어요? 내가 꼬박꼬박 오는 거면 말 다 했지, 그렇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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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많죠, 많은 거죠. 제가 사실 많이 운다는 것을 표현한 거예요, 누나. 아니죠, 아니쥬. 네, 이렇게 드립을. 농담이고요, 우리 누나가 거짓말을 하는 거 단 한 번도 못 봤죠, 한 번도. 그러니까 믿어야죠, 당연히. 정말이죠, 누나? 저 감동. 감동 받아서 이번에는 엉엉 X 200 울어야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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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 웃고 싶다. 정국아, 저번에도 말했는데 나 그런 개그 진짜 좋아해요. 내가 정국이 보려고 정말 자주 오는데. 감동받아서, 와, 정국아. 뚝, 뚝 그쳐요. 울면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안 주신다고, 그런 노래도 있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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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6에게
다행이에요, 다행. 누나가 만약 이런 개그를 싫어했다면 이런 개그밖에 칠 줄 모르는 저는, 네... 누나한테 이미 뺨을 맞고도 남았겠죠.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네. 이번 크리스마스엔 저한테 무슨 선물을 주실까요, 산타 할아버지가. 벌써부터 기대가. 저 많이 순수해 보여요,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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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섹스국에게
저 사람 못 때려요. 알면서. 아, 장난스럽게 칠 수는 있겠다. 맞아도 안 아픈 곳으로. 정국이 개그 정말 내 취향이에요. 이번 크리스마스엔... 그러게요. 정국이가 가장 원하는 거? 많이 순수해 보여요. 필명과 정반대로. 귀엽기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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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3에게
맞아요, 맞아. 알죠, 제가. 누나에 대해서는 웬만해서, 음. 알고 싶다고 말하고 싶지만, 네. 정말 거의 알 겁니다, 아마. 확실하게도요. 이번 크리스마스엔, 제가 가장 원하는 거라. 우리 누나? 사실 거한 거 안 바라니 과자 하나라도 주셨으면 하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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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섹스국에게
거의 알 거예요. 정국이니까. 확실하게, 100%? 내가 그럼 선물 상자 안에 들어가면 되나요. 와, 좀 큰 선물 상자가 필요하겠네. 과자, 과자라. 과자 몸에 안 좋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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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ㅋㅋㅋ 귀엽네요, 오늘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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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누나가 더요, 더. 오늘은 누나 많이 볼 수 있는 건가요? 아니라면 조금 더 슬플 것 같기도, 네. 사실 조금 슬픈 게 아니라 많이 슬픈 거겠지만요. 오늘 하루도 잘 지냈어요, 누나? 남들은 다 덥다는데 저만 더운 건지, 정말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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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오늘은 누나 한가해요. (유혹) 오늘 낮에 너무 더웠지. 저녁은 그래도 괜찮은 것 같은데. 누나는 오늘 수업 하나밖에 없어서 좋았어요. 정국이는 오늘 잘 지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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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유혹하는 거예요? 좋다, 좋다. 매우 좋다. 맞아요, 낮에. 엄청 덥더라니까요. 게다가 무슨 일이 있어서 뛰어다녔더니 땀도 나고,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덥다고 선풍기 끄라고 하고. 정말, 네... 힘들었어요. 저는 오늘 엄청 잘 지냈죠. 수업 듣고 와서 푹 쉬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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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더운데 선풍기도 안 켜주고, 힘들었겠네. ㅠㅠ 누나는 수업 끝나고 혼자 좀 돌아다니다가 왔어요. 저녁 안 먹었더니 배고프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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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8에게
그렇죠, 누나. 정말 힘들었다니까요, 네. 돌아다니다가? 위험하니까 밤 늦게는 안 되고요, 누나. 해 쨍쨍하게 떠있는 낮에는 됩니다, 돼. 아직 저녁 안 챙겼어요? 얼른 챙겨야죠, 밥. 먹을 거죠? 안 먹지 않을 거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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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섹스국에게
방금 먹고 왔어요. 안 먹으려다가, 배가 고파서. 정국이는 저녁 먹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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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
정~ 국~ 아~ 오늘은 인사만 하고 갈 필요 없으니까 정국이랑 오랜만에 좀 떠들어야겠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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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르는 거 뭐예요, 세훈아. 귀엽다, 귀여워. 솔직히, 어? 뻐뻐, 오쪼쪼. 그런 것들 백 번 해주고 싶을 정도로 귀여웠다. 오랜만에 보고 오랜만에 오래 보는 거니까 좀 오래 떠들까요, 우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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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에라이. 오늘도 존나 멋진 세훈이 형 메이킹은 다 망쳤네여. 어디 백 번 해봐여. 정국이는 잘생겼으니까 봐줄게여. 저녁은 먹었어여? 배고파서 새우 튀김 그저께 먹다가 남은 거 전자레인지 돌리는데 자꾸 터지는 소리 나네여. 존나 무섭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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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언제 존나 멋진 세훈이 형이 나왔었어요, 언제. 저는 한 번도 못 봤다, 못 봤어. 그리고 이건 예언하는 건데, 아마도 예상 적중. 멋진 세훈이 형은 절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을... 이건 기상 예보보다도 정확한 예상이에요, 진짜로. 저만 믿어, 저만. 저녁 먹었죠, 맛있는 거. 그거, 새우 튀김 터지는 소리가 아니라 세훈이 보고 제 심장이 터지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이 오그라들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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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아무래도 이 형님께서 사나이의 면모를 보여줘야 겠네여. 요즘 기상 예보 여전히 안 맞던데, 정국이 예상도 빗나갈 거라고 믿는 바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씨... 정국이... 심장 터지면 안 되는데, 우리 정국이. 이리 좀 와봐여. 그거 뭐냐. 씨피알. 그거 해줄게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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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저 솔직히 비웃은 거 절대, 절대. 맞다. 비웃은 거 정답이다. 세훈이 비웃은 거 맞다, 정답. 제 예상은 언제나 틀린 적이 없으니, 어? 아마도. 틀린 적이 없을 테니 이번에도 맞힐 수 있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씨피알 잘해요? 의사 선생님. 저는 인공호흡이 더 좋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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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삐짐여
섹스국에게
... 전정국 환자님. 인공호흡이고 나발이고, 생각보다 너무 신랄하게 그것도 대놓고 비웃으셔서 그냥 죽게 내버려 두고 싶네여. 정국이 심장 빠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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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개삐짐여에게
너무 대놓고 비웃었어요? 우리 세훈이 삐쳤네, 삐쳤어. 매우 멋있는, 또 인자하신 우리 세훈 형님이 무엇 때문에 삐치셨을까. 모르겠다, 모르겠어. 이젠 몰래 비웃을까요? 농담, 농담. 안 비웃을게요, 형.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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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섹스국에게
인자까지 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멋진 형이 봐줄게여. 어때여. 형 마음 존나 태평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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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웃고 지나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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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어디를, 어디를. 아무리, 어? 제 글이 유머글이지만, 심각한 유머글이지만. 정말 웃고만 지나가시면 저 운다니까요, 울어. 막 우럭처럼 울어. 이거 노잼이에요, 형? 아, 이제 형 기분은 어때요. 조금 나아진 게 있나요? 있다면 다행일 텐데 말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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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지금은 괜찮습니다. 다 끝났어요. 정국이가 기억해주고 있다니 저 감동받았어요. 많이 생각해서 내린 결정이었지만 솔로라고 형 멀리하면 저 진짜 울 겁니다. 우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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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아아, 똑똑? 정국아. 내가 많이 늦게 보고 그러니까, 얘기 오래 하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 하고. 앞으로 더 늦을 것 같아서, 시간 많이 비워지면 보러 올게. 밥 잘 챙기고, 감기 조심하고. 고작 며칠 안 오는 거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가끔 내 생각해주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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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형이 요즘 자주 못 오다 갑자기 생각나서 왔는데 어제 글이네 보고 싶다 우리 꾹. -윤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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