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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전체글ll조회 218

 

 

 

 

짜왕이랑 이연복 셰프님 짜파게티 중 어떤 게 더 맛있을까요 | 인스티즈

 

저는 개인적으로 후자가 좋더라, 후자.

후자, 후자... 후자라는 것을 듣고 얼굴이 빨개지셨다면 당신은 음란마귀.

물론 저도, 음란마귀.

나는 이런 류의 농이 좋더라, 좋아.

코미디 빅리그는 깽스맨이죠, 깽스맨.

아니지, 깝스. 깝스도 재미있는데, 음.

깝스 VS 깽스맨

저는 섹스국이 좋더라, 섹스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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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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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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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목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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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글쓴이가 왜 없지, 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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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일단, 네. 밖에 좀 나갔다가 와야겠습니다, 충전기가... 사망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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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아, 와아! 일 등! 와아! 야호! (흔들흔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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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짜왕이요, 헤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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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렇게 귀여우면 돼, 안 돼. 저는 된다에 한 표를, 아니. 백 표를 겁니다. 제 마음대로 제게는 표가 백 개나 있어요, 백 개나. 짜왕? 에이, 짜왕보다는 솔직히 연복 셰프님 짜장. 팔도 짜장면, 그런데, 어? 제가 취존도 잘 해, 취존. 취향 존중도 끝내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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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2
공부하다가 잠시 쉬러 들어왔는데 국이 신알신이 딱! 제가 일 등을 딱! 곧 다시 공부를 하러 가보아야 하지만 기분이 좋네요, 헤헤. (흔들흔들) 저는 제가 이렇게 멋있어도 된다에 백 표를 겁니다. (끄덕끄덕) 사실, 짜왕만 먹어보아서... 헤헤... 연복 셰프 님 것도 기회가 된다면 꼭 먹어보도록 할게요, 국아! 오구. 쓰담쓰담. 우리 국이, 저녁은요? 든든히 챙겨드셨을는지 모르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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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신알신이 딱 울렸어요, 딱? 아니, 어? 제가 아침마다 정국이 글을 보고 힐링을 얻고 가는데 어느 순간 딱, 안 올라오는 거예요. 알고보니, 아. 그래서 정말 슬펐다니까요, 슬펐어. 아직도 아침이 허전해요, 정말. 가끔만 올라오는 정국이의 글을 보는 게 제일 슬퍼요, 네. 아, 연복 셰프님 거 정말 꼭, 꼭이요. 제가 강추합니다, 정국아. 저는, 네. 챙겼어요. 아까 매운 걸 먹었더니 아직도 속이 쓰린 것 같아요. 매운 걸 좋아하는데 잘 못 먹는 게 제일 슬퍼요, 정말. 정국이는 매운 거 잘 먹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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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네, 딱! 헤헤. 오구... 사담을 쉬지 않으면 독자님들을 뵈러 오느라 인스티즈에 제 하루의 모든 시간을 다 써버릴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 들어서 쉬게 되었어요, 헤헤... 독자님들께서는 어떻게 느끼시고 계실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주 많이 힘들어요... 독자님들이 뵙고 싶어요... 어서 시험이 끝났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우리 독자님들도 뵙고, 우리 국이 쪽지함도 가득 채워줄 텐데... 매일 사담 올리고 싶은 것을 참느라 기분이 좋지 않아요... (국무룩) 저 또한, 국이 못지않게 슬퍼요... 부둥부둥... 어서 독자님들께 매일 아침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울상) 오구구, 다음에 꼭 먹어보도록 할게요. 쓰담. 아코코... 국이 속 호오... 쓰담. (도리도리) 저도 매운 것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잘 먹지는 못하여서 항상 친구들이 매운 음식을 먹으러 가자하면 그래!하고 따라 갔다가 눈물을 머금고 돌아오곤 해요... 헤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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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9에게
그래도요, 그래도. 제 이기적인 마음으로는 정국이를 많이 보고 싶은? 아마 다른 독자 분들도 다 저와 같은 마음일 테지만요. 빨리 정국이의 시험이 끝나고 돌아오길, 네. 그래야 저처럼 정국이 글을 보고 힐링을 얻으시는 분들이 기쁠 테니까? 정말로요, 정말. 저도 공부를, 언젠가는. 사실 지금 당장부터라도 해야 될 텐데 아주 조금도, 하고 싶지 않아 아무것도 안 하는 중입니다. 슬퍼요, 슬퍼. 아, 역시 우리 정국이.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좋아하는데 잘 먹지를 못 해서. 그래서 매운 것을 잘 먹는 사람을 정말 부러워한답니다, 네. 나중에는 같이 매운 거 먹으러 가서 눈물, 콧물. 다 빼고 와요. 막 그런 거 있잖아요, 매운 짬뽕. 불짬뽕. 그런 것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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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섹스국에게
오구구, 그리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쓰담쓰담. 독자님들께서 저를 잊으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부디... 다섯 밤, 다섯 밤만 더 자면 독자님들을 뵐 수 있어요! 으쌰, 으쌰! 오구, 저도 공부라면 질색을 하였는데, 마음을 잡고 공부에 집중을 하다 보니 공부도 은근히 재밌더라고요, 헤헤. 그러니 우리 국이도 으쌰! 슬퍼 마요, 국아. 토담, 토담. 헤헤. 하이파이브! (짝) 저도, 저도 그래요. 친구들이 매운 것을 15분 만에 다 먹을 동안 저는 30분 동안 냠냠... 친구들이 정말 부러워요... (국무룩) 오구구, 그래요! 가서 휴지 잔뜩 쓰고 와요, 우리. 헤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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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섹스국에게
오늘은 제가 아침 인사를 드리러 왔어요! 어제, 적지 않은 감동을 받은 터라, 아침부터 국이가 떠올라 국이 사담으로... (총총) 국모닝이에요, 국아! 헤헤. 드디어 내일이 시험! 떨리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고, 곧 시험이 끝난다는 사실에 기쁘기도 해요. 헤헤... 시험이 끝나면 국이네 사담에 더 자주 들릴 수 있도록 할게요! (끄덕끄덕) (방긋) 국아, 국아. 오늘 하루도 국이만큼이나 예쁘고 멋진 하루 보내길 바라요, 부디. 쓰담. 날이 추우니 몸 따뜻이 다니시고, 오늘도 으쌰, 으쌰!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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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야, 존나 진지하게 지금 질문하는 건데. 나는 왜 애인이랑 싸우면 질질 짜냐, 존나 짜증 나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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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형. 당연한 거예요, 어쩌면. 좋아하는 사람이랑 싸웠는데 기분이 좋을 리가 없죠, 네. 울었어요? 무슨 일로 싸웠는데 그래요, 형. 심하게 싸운 거야? 괜찮아요, 괜찮아. 울지 말아요, 형. 뚝. 그래서, 화해는 했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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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텀 문제 때문에. 진짜 애인이랑 42일 사귀면서 싸우기는 조또 많이 싸웠는데, 욕하는건 처음 봤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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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이 늦은 거예요, 형의 애인분이 늦은 거예요? 아, 아. 욕... 많이 화가 나신 걸 보니, 형이 텀이 늦어서 그런 거겠죠? 그래서 아직까지 냉전인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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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후자. 풀렸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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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4에게
풀렸어요? 다행이네, 다행. 아, 애인분이 늦은 거? 그래도, 네. 풀렸다니 다행이에요. 애인간의 싸움에 제가 괜히 무슨 말이라도 했다간 다른 일 생길까 못 하겠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형 기분은 좀 괜찮아졌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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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섹스국에게
아니, 모르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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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5에게
모르겠어요, 우리 형? 형이 사이가 좀 풀린 것에 대해 괜찮으면 괜찮은 거고, 조금 그러면. 형 마음은 아직 안 풀린 거고. 그럴 땐 확실히 해야 돼요, 형. 그러다 나중에 똑같은 문제로 또 싸울 수도, 그러니까... 그냥 제 생각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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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섹스국에게
맨날 그걸로 싸우는데, 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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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이
두 번째여. 두 번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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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두 번째? 둘 다 두 번째? 연복 셰프님 짜장, 깽스맨? 저도 역시, 네. 딱 고르라면 후자에 있는 쪽들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정말. 팔도 짜장면은 진짜 그냥, 어? 짜장면 맛? 제가 처음 먹어보고 감탄을, 네. 이렇게 맛있을 수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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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쪽, 쪼옥. 그렇구나. 저도 한 번 먹어봐야 겠어요. 헤헤. 팔도 짜장면... (메모장) 저녁은 챙겼어여? 안 챙겼으면 맴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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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쪽, 쪼옥. 챙겼어요, 챙겼어. 저 오늘 갈비 먹었습니다, 맛있겠죠? 이런 건 우리 꼬미랑 먹어야 되는 건데, 정말. 다음엔 우리 비싼 갈비를 같이, 같이를 강조해서. 같이 먹으러 가요.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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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맛있겠다아. 쪽, 쪼옥. 저는 하루종일 김밥만 냠냠. 알았어요. 꼭 같이! 갈비 먹으러 가는 걸로. 헤헤... 쪽, 쪼옥, 쪽. 참치 김밥은 맛있었어여. 오빠랑 꼭 먹으러 가도록 해여. 갈비. 고기는 다 좋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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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6에게
아, 성묘. 잘 갔다 왔어요? 김밥, 수정이가 싼 김밥. 먹고 싶다, 먹고 싶어. 정말로요, 정말. 제가 어제도 말했던 것처럼 꼬미가 싼 김밥을 들고 피크닉을, 소풍을. 벌써부터 기대가 많이 됩니다, 많이 많이. 고기는 정말, 포기할 수가 없죠. 배가 부르다가도 누가 고기 사줄게, 나와. 하면 고민 없이 따라나가게 되는? 그런 것.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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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섹스국에게
저는 안 가고 집에 있었어여. 풀독이 잘 올라서 못 가요. 헤헤... 제가 싼 김밥을 들고 피크닉을...! 마음이 두근두근. 쪽, 쪼옥. 아무리 배가 불러ㅗㄷ 고기는 꼭 먹어야 하는 법이져. 근데 제가 싼 ㅅ김밥은 못생겼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 닮아서 그런가... 쪼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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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꾸기야암. 잉잉. 형은 꾸기 선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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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음, 음. 형, 저 삐친 척 해도 돼요? 하지 말라고 해도 할 거예요, 할 거야. 아니, 이게 누구야. 어? 누구야, 이게. 쪽쪼기 형 아니야? 그렇게 며칠을 훌쩍 넘기도록 몇 주째 안 오다가, 어? 제가 부르니까, 오고. 미워요, 미워. 저는 형 말고 상근이를 선택할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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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잉잉. 삐치지 마, 꾸강. 그러지 말고 쪽쪼기 하잠. 꾸기얌. 삐쳐썽? 형이 잘못해써, 꾸강. 잉잉. 벌 설까? 손 들깜? 상근이 시렁. 상근이 미웡. 상근이 말고 나, 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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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삐쳤어요, 형. 삐쳤어, 엉? 정말 삐친 척이 아니라 삐친 거예요. 우리 형이 저를 버리고, 이리저리. 쪽쪼기, 그러면 선쪽쪼기. 그러면 제가 생각은, 네. 너무 나대요, 저? 알겠어요, 알겠어. 쪽, 쪼옥. 잘못했죠? 그러면 뽀뽀 많이, 쪽쪼기 많이. 벌도 서고, 손도 들고. 다 해요, 그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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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쪽, 쪽. 잉잉. 꾸기얌, 손 오래 들고 있음 팔 아야햄. 유유. 꾸강, 꾸기얌. 보고 싶어썽. 근데 형 요즘 바빠서링. 유유. 꾸기가 이해해줭. 꾸가, 형 맘 알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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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7에게
알겠어요, 형. 오래 안 들어도 돼, 한. 음, 한 두 시간? 농담이고요, 농담. 쪽, 쪽. 바빴어요? 알겠어, 알겠어. 저는 사실 형 걱정이 돼서, 무슨 일 있나. 그런 거였어서 그래요, 정말. 보고 싶었던 건 물론이고요. 그런데 형 마음은 모르겠다. 뽀뽀 몇 번 더 받으면 알 것 같기도 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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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섹스국에게
쪽쪽쪽쪽쪽쪽. 보고 싶어썽, 꾸기얌. 꾸기♥♥♥ 이제 알겠짐. 꾸기 알아야 됑. 모름 바버얌. 꾸기는 바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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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누나는 짜왕. 짜왕만 먹어봐서요. 후자... 누나는 얼굴이 빨개지지 않았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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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짜왕만 먹어봤어요? 저도 처음에는 짜왕만 먹었는데, 네. 짜왕도 맛있다고는 생각을 했거든요? 짜파게티가 더 맛있구나, 했을 뿐. 그런데 연복 셰프님 짜장은, 팔도 짜장면은 진짜... 너무 맛있어요, 누나. 나중에 된다면 꼭이요, 꼭. 꼭 먹어봐요. 제가 강력 추천, 강추. 그거 합니다. 그런데 얼굴 안 빨개졌어요? 정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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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첨부 사진안 빨개졌어요, 정말... 그게 그렇게 맛있어요? 정국이가 추천하니까 꼭 먹어봐야겠어요. 누나 요리 잘 해요. 어제 해 먹은 볶음밥. 사진 보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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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와, 볶음밥. 제가 볶음밥을 진짜, 진짜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무언가를 먹는다면 마지막에 웬만해서 볶음밥을 볶아 먹는 편입니다. 진짜로, 너무 좋고. 사진으로도 맛있어 보여서 제가 화면을 핥을 뻔. 농담 반, 진심 반이고요. 얼른 우리 집 와서, 맛있는 거. 맛있는 거 해주세요, 누나.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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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핥는다니, 야해요. 이번엔 얼굴이 빨개진 것 같기도 하고. 맛있어 보이죠? 누나가 요리 연습 더 많이 해서 맛있는 거 해줄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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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8에게
야해요? 우리 누나 얼굴 빨개진 거 맞네, 맞아. 저는 볶음밥이 그저 너무, 너무. 맛있어보여서 그랬던 건데, 우리 누나는 다른 생각을 하고. 저보다 음란마귀가 더, 더? 농담이고요, 농담. 지금도 잘 할 것 같아요, 누나는. 현모양처. 그러니까 저랑 메리, 메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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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섹스국에게
누나는 사실 위험한 사람이야. ㅋㅋㅋ 그치만 정국이는 ㅅㅅ국이니까, 순수국이니까 누나도 순수해져야지. 메리해요, 하자. (하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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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누나
둘 다 맛있는 거 같은데. 면이면 사실 다 좋거든요. 아무튼, 네. 그렇다고요. 더 끌리는 게 뭐예요,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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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도 면 좋아해요, 누나. 사실 면도 좋고, 밥도 좋고, 빵도 좋고, 해물도 좋고, 과자도 좋고, 음료수도 좋고, 다 좋아요. 너무 다 좋아해서 문제인 것도 같지만? 음, 음. 제가 더 끌리는 건 우리 누나? 수정 누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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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잘 먹는 모습이 예뻐요. 잘 먹는 사람이 이상형이기도 한데. 그냥 요리랑 관련되면. 아니, 아무튼. 그게 왜 문제예요. 예쁘기만 한데. 내가 더 끌려요? 와, 그런 거라면... 나를 주면 돼요? 말이 좀 이상하네. 그래요.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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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잘 먹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니, 네. 그거 딱 저인데요, 저. 저는 원래도 잘 먹지만 누나의 이상형에 더 부합하게 되기 위해서 더 열심히 먹어야겠어요, 잘. 복스럽게 먹는 법도 좀 배우고. 아, 누나를 주면... 저 지금 좀 감동. 줘요, 누나를. 누나 이제 제 거. 저도 누나 거, 저는 이제 누나 거. 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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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저번에 요리도 할 줄 안다고 그래서 이미 한 80%는 이상형에 부합했었는데. 지금은 더 좋은 것 같아요. 네, 이제 99% 부합하는 걸로. 사실 정국이 복스럽게 먹는 편이라 괜찮은데. 저 가져가요. 나는 정국이 거, 정국이는 내 거. 좋네요. 콜. 당연히 콜이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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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0에게
맞아요, 맞아. 할 줄도 아는데 잘도 해, 잘. 잘 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근거 없는 자신감이지만요, 이런 것들은. 99%? 딱 1%가 부족한데 그건 뭐로 채울 수 있을까요, 누나. 고민을 많이 해야겠어요, 정말. 아, 그 노래가 생각났어요. 썸, 한 때 대히트를 쳤던. 오랜만에 들어야겠어요, 요즘따라 내 거인 듯 내 거 아닌 내 거 같은 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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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섹스국에게
요리도 잘 하는 우리 정국이. 1%인 이유는요, 왜일까. 뭔가 아직은 1%에 대해서 나도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아, 썸. 진짜 그 노래 좋았는데. 아직도 들어요. 뭔가 되게 딱 와 닿는 경우가 많거든요. 나만 그런 건 아닐 텐데. 맞잖아요? 일상생활에서도, 사담에서도 대표 노래가 될 수도 있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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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난 둘다 안먹어 봤는데. 맛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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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둘 다 안 먹어봤어요? 안 돼, 안 돼. 정말, 어? 미주가 깜짝 놀라서 너무 맛있어! 라고 소리칠 수도 있을 법한 맛이에요, 팔도 짜장면. 연복 셰프님 짜장면은요. 짜왕은, 음. 저는 개인적으로 짜파게티가 더 맛있었던 것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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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그렇구나. 국아, 나 발목 다친 것 같아요. 계속 아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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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어쩌다 다쳤어요, 발목. 저도 발목을 다쳤는데, 네. 일주일 정도 지나면 괜찮아질 줄 알고 나뒀는데 한 달째 아파서 이제는 병원 가야지, 생각하고 있는 중이에요. 그러니까 미주도 저처럼 되지 않기 위해 내일 꼭 병원 가요, 정형외과. 우리 미주 아프지 말아라, 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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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국이도 다쳤어요? 우리 이런 거 까지 통하네. 갑자기 어제 부터 아프더라고요. 국이도 꼭 병원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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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3에게
예전에 다쳤어요, 예전에. 정말 예전에 다친 건데 아직도 아파서 가끔 의문이지만요, 네. 잘 걷는 거 보면 부러졌거나, 인대가 늘어난 건 정말 아닐 텐데 말이에요. 꼭 갈 거죠, 미주야? 약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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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섹스국에게
네. 가야죠. 국이도 조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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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스물아홉 번째 인사. 짜왕 얼마 전에 먹어 봤는데, 형은 원조 짜파게티가 좋더라. 그래도 짜왕 먹을 만하다. 뭐라고 해야 하냐. 면이 신기하던데. 날씨가 점점 추워진다. 이제 진짜 가을. 형 아마 한동안 못 올 거다. 다음에 올 때 서른 번째 인사 들고 오는 걸로. 한 달 덜 걸려서 올 것 같은데, 그때까지 아프지 말고 잘 지내고 있어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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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스물아홉 번? 벌써 서른 번째까지 한 번밖에 안 남았어요, 형. 저 왜 이렇게 떨리지, 진짜. 첫 번째, 열 번째. 좋아했던 때가 정말 엊그제 같은데 말이에요. 그런데 인티 저만 이상해? 자꾸 렉이 걸리네요, 렉이. 제가 싫은가 봐, 정말. 농담이고요, 농담. 맞아요, 짜왕. 맛있기는 맛있더라고요, 면도 신기하고. 일반 짜장과는 다른 맛? 그런데, 우리 형... 한 달이나 지나야 볼 수 있는 거예요? 한 달 안 채우더라도 거의 한 달. 저 어떻게 살아, 어떻게. 우리 형을 못 보고 어떻게. 서른 번째를 한 번 남기고, 네... 아쉬워 죽겠습니다. 그래도 형이 다시 오실 때는 우리의 서른 번째 만남이니 더 오래 보고, 많은 말들을 합시다. 잘 지내고요, 형. 날씨가 추워지는데 옷 잘 입고요. 알겠죠? 형도 아프지 말아요, 감기 걸리지 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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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오늘 짜왕 먹었는데 짜왕 존나 맛있더라. 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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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짜왕 맛있어요? 맞아, 맞아. 솔직히 맛없다고는 할 수 없는데 제가 강추를 하자면, 팔도 짜장면. 연복 셰프님 짜장면도 진짜 맛있어요, 진짜. 그냥 짜장면을 먹을 수 있는 기분? 꼭 드셔보시길 제가 추천, 강추. 추천 추천, 모바일도 추천 추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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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우리 정국이랑 누나 취향이랑 똑같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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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역시, 역시. 우리 누나랑은 취향이 잘 통해서 좋아요, 좋아. 너무 매번 말하는 것 같지만 이런 걸 데스티니라고 하는 거죠? 제가 데스티니의 뜻을 잘못 알고 있는 게 아니라면, 네. 맞을 겁니다. 역시 팔도 짜장면이죠, 네. 정말 맛있어요. 먹다가 기절할 뻔, 요즘은 라면 먹으면 거의 그것만 먹는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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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데스티니, 운명 맞지. 그거 진짜 맛있더라. 누나도 친구들이 먹어보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 먹다가 기절하면 안 되지. ㅋㅋㅋ 그렇게 맛있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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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럼요, 그럼. 제가 팔도 짜장면을 끓였는데 누나가 달라고 한다면, 음. 물론 드리기는 드리겠지만 한 번은 고민을 하게 되는, 그런 맛? 정말 맛있다는 말입니다, 네. 어제는 짬뽕을 먹었는데, 저는 사실 짜장면보다 짬뽕을 먹는 편이거든요. 누나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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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누나가 정국이 먹을 거는 안 뺏어 먹을 테니까 다 먹어. 누나? 누나는 원래 어렸을 때는 짜장면 먹었는데 크니까 짬뽕이 더 좋더라. 해산물을 좋아해서 그런가. 짜장면보다는 짬뽕이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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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5에게
다 먹어요? 안 돼요, 안 돼. 이런 건 나눠먹어야죠, 맛있는 건. 저는 맛있는 건 좋아하는 사람이랑 나눠먹어야 된다고 배웠으니까 누나랑 나눠 먹어야, 네. 정말 그럴 거예요. 역시, 역시. 이것도 통해 저도 해산물을 좋아해서 짬뽕을 더 좋아해요,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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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섹스국에게
해산물 좋은데 내 주변에는 해산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없어. 조개 구이 먹고 싶은데. 낙지도 맛있는데. 먹고 싶다. 없어서 못 먹는 해산물...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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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오늘은 무슨 컨셉? 형은 짜장면보다는 짬뽕이 더 좋더라. 매운 거. 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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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 아. 저도요, 저도. 시켜서 먹을 땐, 중국집에서 먹을 땐 짜장면보다 짬뽕을 잘 시켜 먹는 편입니다. 매운 걸 잘 못 먹어서 문제이지만, 네. 해물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정말. 그래서 예전에는 짜장면이었는데 짬뽕으로 아주 자연스럽게. 그래도 라면에서는 짬뽕 맛이 나는 게 없더라고요, 웬만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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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맞아, 그래서 아쉽기는 해. 그 뭐지. 공화춘이라고 짬뽕 컵라면 있는데, 진짜 맛있어. 형도 해물 진짜 좋아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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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공화춘? 처음 들어봤어요, 음. 공화춘, 저는 라면으로 짬뽕 맛이 나는 거 먹고 싶을 땐. 교동짬뽕인가, 그거 먹는 편이에요. 무슨 맛이라고 해야 되지, 음. 진짜 그런 맛 나요. 직화, 맛?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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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오빠랑 존나 통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빠도 후자가 더 좋더라고요. 제목 보면서 후자, 이러면서 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운명... 운명 가능한가요? ㅋㅋㅋㅋㅋ 코빅도 오빠는 깽스맨이 더, 예. 운명 인정하시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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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후자가 더 좋죠, 후자가? 제가 후자를 강조하는 것 같은 건 그저 전자보다 후자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형. 절대 다른 이유 없어요, 그냥 저는 후자가 좋더라. 운명 가능하죠, 가능해. 운명 콜. 코빅은 깽스맨이죠, 역시. 저는 그, 운유니. 운요니? 사실 뭐라고 하는 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는데 그게 제일 좋더라고요. 이런 류의 농이 좋더라, 이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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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아아, 똑똑. 결국에는 못 찾았어. 가게에 전화해봐도 없다 그러고, 어디 흘렸나. 몇 개월만에 찾은 건데 또 잃어버리고. 내 물건이 아닌가 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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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 아... 괜히 미안한 마음입니다, 형. 제가 형한테 기대를 많이 심어드린 것 같아서, 그만큼 더 실망감이 클 테니까. 아니에요, 형. 형 물건이 아니라 생각하지 말아요, 네. 언젠가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정말, 언젠가라도요. 그래도 지금 형 기분 많이 심란할 것 같아요, 우울하고. 정말 찾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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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네가 왜 미안해. 핸드폰 안 잃어버리는 거 보면 참 다행인 것 같아. 한 번 잃어버렸던 물건이라 그런지 조금 덜 한가, 아닌가. 여하튼 고마워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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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왜 글쓴이가 떼진 걸까요, 형. 그걸 이제야 본 저는 바보고요, 바보. 아, 핸드폰 안 잃어버린 게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형이 정말 기뻐했을 게 분명해서. 그런데 젓국은 누구예요, 젓국. 다른 정국이에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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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무슨 소리야? 내 정국이는 너 밖에 없어. 정국아,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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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5.72
오늘은 깜찌기가 짜파게티 요리사! 엄지 척. 형은 짜장면이든 짜파게T든 짜왕이든 짜장밥이든 짬짜면이든 짬볶밥이든 다 잘 먹는다, 카와이 깜찍아. 찡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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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보고 싶다. 자주 좀 와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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