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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애교가 일상인 남자친구를 감당하지 못하겠다.01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김태형]애교가 일상인 남자친구를 감당하지 못하겠다.01 

 

 

 

 

 

 

 

 

 

 

 

 

 

 

 

 

나랑 김태형 둘다 같은학교에서 온 친구가 없어서 금방 친해질수 있었어. 

같이 학교오고 집가고 학교 어디를 가던지 같이 다니다보니까 정말 둘도 없는 친구사이가 되었어. 

사실 난 김태형을 친구보다는 이성으로써 더 많이 좋아하고 있었어. 

솔직히 잘생기고 키도 꽤 크고 성격도 좋은데다가 애교도 많은데 안좋아할 여자가 있을까? 

 

김태형이 애교가 많다 그랬잖아 근데 그 많은 애교를 다른 사람한테는 절대 안부리는데 나한테만 부린다? 

진짜 귀여워..ㅠㅠ 

 

항상 나를 이름이름! 하고 이렇게 두번씩 부르는데 발음이ㅠㅠ진짜 귀여워. 

김태형 발음이 진짜 뭉개지거든. 

반애들이 태태어라고 부를정도야ㅋㅋㅋ 

하지만 나는 되게 잘 알아들으니까 상관없어. 

 

김태형이 유독 나한테만 애교부리고 잘해주니까 난 김태형이 더 좋아지고.. 반애들도 우리가 사귀는 줄 알정도였어. 

김태형이랑 친해진지 좀 되고 친구가 된 애가 있는데 걔가 박지민이야. 

김태형이 나한테 애교부리면서 비요뜨사달라는 걸 뚫어지게 보던 박지민이 김태형한테 물어보는거야. 

 

 

"야 김태형. 너 성이름이랑 사겨?" 

 

 

하고. 

이때 무슨 생각이었는지 나도 모르게 김태형의 대답에 기대를 했어. 

난 그때 김태형을 좋아하고 있었으니까. 

침을 꼴깍 삼키고 김태형을 바라봤어. 

김태형은 처음 만났던 그 무표정한 얼굴로 박지민을 쳐다보더라고. 

이때가 점심시간이었는데 반에 있던 애들의 시선이 집중되었어. 

김태형은 잠깐 생각하는 듯 하더니, 입을 뗐어. 

 

 

 

"아니." 

 

"그럼, 너 쟤 좋아해?" 

 

 

 

좋아하냐는 물음에 나도 모르게 고개가 툭 떨어졌어. 

얼굴이 달아오르는 게 느껴져서 차마 김태형을 볼 수가 없었어. 

박지민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김태형이 대답했어. 

 

 

 

"안좋아해." 

 

 

 

심장이 쿵 하고 내려 앉는 느낌이었어. 

김태형 철벽이 유난히 심한데 그래도 난 특별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저렇게 단호하게 말하는 김태형의 말투에 눈물이 흘러내릴거같았어. 

김태형 철벽에 말도 못 섞어본 여자애들을 비웃었었는데, 안좋아한다는 대답에 여자애들의 비웃음이 들리는 것만 같았어. 

친구로써 좋아한다는 대답을 할 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어. 

내가 가만히 고개만 숙이고 있으니까 김태형이 내 어깨에 두손을 올렸어. 

 

 

 

"이름아." 

 

 

 

너무 다정하게 내 이름을 불러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찼어. 

고개좀 들어봐. 하며 내 턱을 잡고 들어올리는 김태형의 손길에 고개가 들려지고 그렁한 눈물들 사이로 김태형이 보였어. 

너, 울어? 하고 물어볼거같아 김태형의 손을 뿌리치고 옆에 있던 박지민을 데리고 교실을 나왔어. 

 

 

 

 

 

 

 

 

뒤뜰 벤치에 나란히 앉아준 박지민은 아무말없이 내 훌쩍거림을 들어줬어. 

 

 

 

"너가 김태형을 좋아한다곤 생각도 못했어." 

 

 

 

미안해, 내 훌쩍임이 멎어들자 박지민이 내게 건넨 첫마디였어. 

나는 괜찮다고 고개를 끄덕였어. 

박지민은 나를 토닥거려주곤 힘내라며 자기 주머니에서 막대사탕하나를 꺼내 내게 건넸어. 

 

 

 

"나 먹으려고 아껴둔건데 특별히 너 줄게." 

 

 

 

 

 

 

 

 

하교할시간이 됐는데도 김태형과 나는 살짝 어색했어. 

분명 같이 버스를 타러 걷고 있는데도 아무말도 오가지 않아 더 어색했었어. 

 

 

 

"이름아." 

 

"응." 

 

"너, 싫어하는거 아니야." 

 

 

 

김태형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어. 

지금은 별로 듣고 싶지않아. 하지만 입밖으론 꺼내지 않았어. 

 

 

 

"내가 미안해.. 잘못했어. 너 많이 좋아해. 하지만 괜한 오해사고 싶지않아서 그랬던거야. 태태맘 알지?" 

 

 

 

내 교복 블라우스 소매를 잡고 오물오물 말하는게 마치 귀가 축쳐진 강아지 같았어. 

태태맘 알지? 하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날 쳐다보는데 거기서 덕통사고나서 관짤뻔했어. 

김태형이 애교를 부릴때면 항상 자기를 3인칭으로 표현하는데 꼭 본인을 '태태'라고 한단말이야? 

ㅠㅠㅠ태태ㅠㅠ진짜 귀여워. 

 

살살 녹는 김태형애교에 웃으면서 김태형 머리를 쓰다듬어줬어. 

태형이맘 다 알지. 하면서. 

 

 

내 말에 김태형이 나를 와락 안았어. 

역시 이름이 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분량이ㅠㅠㅠㅠ 핸드폰으로 쓰다보니까 얼마나 쓴지도 모르겠고.. 

자꾸 글자를 치면 자판이 글자를 지워서 스트레스.ㅠㅠㅠㅠ 이건 어떻게해야하나..☆ 

 

1일 1글을 실천하고 싶지만 내일은 아마 좀 늦을거같은 이느낌이에요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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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야ㅠㅠㅠㅠㅠㅠ여주 상처 받았다가ㅠㅠㅠ저런말 들으면 또 풀리겠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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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쿠키
그렇죠ㅋㅋㅋㅋㅋ 안풀릴리가 없겠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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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태태래ㅠㅜ 태태야ㅠㅠ 태태맘 알지ㅠㅜ 신알신 하고 갑니다ㅠㅜ 태태ㅜㅜㅜㅠㅠㅠ 애교보소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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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쿠키
신알신 감사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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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3인칭ㅜㅠㅜㅜㅜ신알신 하고 가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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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쿠키
ㅠㅠ신알신 감사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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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어흨 태태야 ㅠㅠㅜㅠㅠㅜㅜㅜㅠ 쪽지 보자마자 달려왔어영 아 너무 좋쟈나여 태태태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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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쿠키
어서와욥!ㅋㅋㅋㅋㅋㅋㅋㅎ 태태ㅠㅠㅠ 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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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 태태 너무 귀여워....(숨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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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쿠키
숨멎이라니ㅠㅠㅠㅠ귀여워라 감사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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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9.65
태태맘 알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서 눈물 나요 작가님... 잘 보고 가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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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 진짜태태완전 귀엽다ㅠㅜㅜㅜㅜ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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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쿠키
귀엽다면 완전 다행이에요! 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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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태형이 너무귀엽ㅠㅠㅠㅠㅠㅠ잘보구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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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쿠키
ㅠㅠ감사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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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ㅠㅠㅠㅠ 귀엽당귀여워 작가님 분량늘리고 포인트더 올려주세여 ㅠㅠㅠㅠㅠ 뒷내용이 궁금하단말야 ㅠㅠㅠㅠ 잘읽엇습니다 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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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쿠키
세상에ㅠㅠㅠ 분량조절해볼게요! 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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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삼인칭 태태 ㅠㅠㅠ삼인칭 싫어하는데 태태면 뭔들 다 용서가능해..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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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쿠키
태태 이즈 뭔들..!ㅠㅠㅠㅠ 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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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태태맘알지하는데...글로도ㄱ사..... 저 표정이 상상되네여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하구갑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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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쿠키
신알신 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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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6.166
우아어어어ㅓ어유ㅠㅠㅠ 잘보고가요 설렌다잉 아여ㅠㅠㅠㅠㅠ 앞으로 자주자주 들려야짛ㅎㅎㅎㅎ 업뎃자주해주세영ㅎㅎㅎㅎㅎ
[태태맘잘알지] 암호닉신청이옄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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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쿠키
첫 암호닉!(감격) 잘받겠습니다 사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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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3.148
암호닉 [독자1] 로 신청할게요!!! 태태맘 알지 에서 저도 관 짤 뻔 했어요... 제 취저 하시는 작가님 사랑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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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쿠키
암호닉 받았슴다ㅎ 같이 입관하실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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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나같아도 상처받았다가 바로 풀릴듯..하 마성의남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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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오구오규ㅠㅠㅠㅠㅜ 태형아 그랬졍?퓨ㅠㅠㅠㅠㅠ 귀여워라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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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귀엽게 굴면서 왜 여주를 울리고그래 나뻐떠 후우우우우우우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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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왜 안 좋아한다고 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좋아한다고 해 주지ㅠㅠㅠㅠㅜㅠㅠ 그리고 괜한 오해라니!!!!! 그 오해 일어나면 좋은거 아니니?ㅠㅠㅠㅠㅜㅠㅜㅠㅜㅜㅜㅠ 그리고 태태맘 알지ㅠㅜㅠㅜㅜㅠㅜㅜㅠ 우리 태형이 마음 내가 잘 알아요ㅠㅠㅠㅜ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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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잉ㅠㅜㅠㅠㅜㅠㅠㅠㅠ 여주 진짜 상처받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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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끄헝헝허휴ㅠㅠ태태 너무 기여오오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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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첨부 사진아..귀여워..잔망스러워..아..태형아..사랑스럽다..
태태..야 사랑행 하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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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태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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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아뭔가맴아팠다저말할때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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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응 그럼ㅠㅠㅠㅠㅠ 태태맘 알지ㅠㅠㅠㅠㅠ 아주 잘 알지ㅠㅠㅠㅠ 태태야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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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태태맘알지라..하..심쿵 ㅠㅠㅠㅠㅠㅠ태형아 심장어택이다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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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이 애교에 누가 화 안풉니까... 어떤 위인이 화를 안풀수있는거죠ㅠㅠㅠㅠㅠㅠ 이 글 그냥 태형이 빼다박았네여ㅠㅠㅠㅠㅠㅠㅠ 태태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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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이럴수가 태태맘 알지라니....내가 태태맘이야 태태야 어응어어어아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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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헐...태태맘 알지라니.....ㅠㅠㅠㅠ 귀여워서 심쿵 ㅠㅠㅠ 알지알지 그럼 오구오구 우리 태형이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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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심.장.어.택.!!!!!!!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사랑해요 태태야ㅠㅠㅠ엉엉 태태야ㅠㅠㅠ태태우리태태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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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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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귀여워...흐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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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웅 태태 맘 다 알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응응 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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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공개처형 같다.. 태형아.. 너무 단호박같이.. 쟈닌하게 단호하게 말했어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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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ㅠㅠㅠㅠㅠㅠㅠㅠ 뭐야 저렇게 귀야운데 안풀수 없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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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주 상처줬다가ㅠㅠ다시 기쁘게 했다가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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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아우ㅠㅠㅠㅠㅠㅠ진짜 마음아프네여 알면서 상처주는것도아니고원참 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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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태태맘 알지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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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순간 서운했다ㅠㅠㅠㅠㅠㅠㅠ태태 귀여운데 얄밉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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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헐 ㅠㅠㅠㅠ나같아도 좀 상처받겠다ㅜㅠㅜㅜㅜㅜㅜㅜ흐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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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잉..ㅠㅠㅠㅠㅠ나도눈물낫어ㅠㅠㅠ뭐가ㅠㅠㅠ서운섭섭...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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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폰으로도 이런글을 쪄올 수 있다니ㅜㅜㅜㅜㅜㅜㅜ와 작가님짱ㅇ....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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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ㅠㅠㅠㅠㅠ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맘이라니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넘나 ㄱㅣ여워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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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헐 태태맘 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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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태태맘...ㅎ 알지!! 지민이도 사탕주는거 귀여워요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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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으엌 왜 이제야 본걸까요..☆ 심쿵! 정주행하러갑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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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태태맘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지경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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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헐퓨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너무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더 상처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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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3인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정주행하고있어요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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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와...태태맘알지래ㅠㅠㅠㅠ괘발린다ㅠㅠㅠㅠㅠㅠㅠ버스에서 달래주는거 겁나 좋아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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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미...ㅊ..ㅠㅠㅠㅠ김태형 진짜ㅠㅠㅠㅠ3인칭이라니 만약 내가 저랬으면...^^이었겠지만 역시 김태형..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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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래ㅠㅠㅠㅠㅠㅠ귀여워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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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 니맘알지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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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허루ㅜㅜㅜ상처ㅜㅜ ㅜㅜㅜㅜㅜ철벽없어서 좋아한다고 대답할줄 ㅜㅜㅜㅜㅜㅜㅜㅜㅜ헝....내맴ㅁㅁ아파유...ㅠ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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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태태야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운거아니니ㅠㅠㅠㅠㅠㅠ태태맘 알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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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애교가 넘쳐나네요!!!! 근대 왜 저렇게 단호하게 말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여주였다면 아마 상처받았을거 같아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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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대형견...태태야 태태맘 다알아...
내가 그래서 맨날 설레....정주행 하고잇는데 주글꺼같다...다음화를 봐야겟어..앙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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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태태맘알지 할때 심장을 들었다놨다 ㄷㄷ..
ㅠ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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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처 받았는데 저러니까 상처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뭔가 맴찢..퓨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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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태태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잘보고갑니다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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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태태ㅠㅠㅠㅠㅠ너무 귀엽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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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태태맘알지ㅠㅠ 상처받을뻔했자나ㅠㅠ 태태 너무 귀여워ㅠ 애교많은 남자 원래 질색했는데 편견을 깨주네요ㅠ 역시 태태이즈뭔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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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서운하다그래도ㅠㅠㅠㅠㅠ서운하게 말을했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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