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허이ㅏ허ㅏㅣㅇ 독자님들스릉해여 제가잠시 미쳤나봐여 쿸
이번번외는 공개용
주저리는 길게 밑에서
달달한 종국찡의 브금
[국대]그들이사는집 번외2: 그들의 하루(1):이대훈, 박태환
w. Syang
오늘은 집에있는 다섯남자들의 하루를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대훈이
대훈이는 집의 엄마이다. 대훈이의 하루는 모두의 식사준비로 시작한다.
"ㅇㅇ아 일어나 밥먹어야지"
"우으응........"
ㅇㅇ이의 방에 아무런 거리낌없이 들어갈수잇는 유일한 존재다. ㅇㅇ이를 깨우고나면 윗층 대훈시점의 쌀벌레들을 깨우러간다.
"야!!!!!!!!! 일어나!!!!!!!! 밥먹기싫냐? 내가 빨리 일어나랬지!!!!!"
그럼 아침운동을하고 깨어있던 태환이와 용대는 바로나오지만 아직도 꿈나라인 자철이와 성용이는 나올기미가 안보인다.
일어나면 밥먹는거고 못일어나면 알아서 먹으라고 하는 대훈이는 다시 1층으로내려와 밥을먹는다.
"ㅇㅇ아 이것도먹어, 이것도 저건오늘 새로한거야 맛이어때? 아 이건 니가 좋아해서 한번더 만들어본건데.."
집안의 엄마답게 ㅇㅇ이를 챙기는게 끝이없다. 다른 밥먹던 쌀벌레들이 어이없게 쳐다보던 말던 상관없이 오로지 ㅇㅇ이중심으로 챙겨준다.
"야... 나도 저거먹을래"
"꺼져 ㅇㅇ이먼저 먹고"
속으론 오만가지욕들을 하는 대훈시점의 벌레들, 그러나 대훈이가 하는밥만큼 맛있는밥도없고 밥도할수없기에 그냥 조용히먹는 쌀벌레들이다.
식사가 끝난대훈이는 설거지 당번에게 설거지를 시키고 윗층 벌레들의 세탁물을 확인하러간다.
"오늘 빨래당번 누구야?"
"저에요"
"먹고 빨래부터하고 청소는?"
"나"
"형 청소이따 저랑같이해요 오늘 꼭해야하는곳이 있어요"
하나하나 구석구석 엄마의 마음으로 살펴보는 대훈이다.
그러고나면 어느새 점심시간. 점심은 아침의 남은 반찬들과 계란등 간단한 음식만 해서 먹인다.
한바탕 점심시간이지나가면 잠시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다.
운동도하고 ㅇㅇ이의 사진이 있는 앨범도 들여다보고 ㅇㅇ이의 사진이들어있는 액자도 닦고.
그러다가 냉장고를 보았을때 먹을게없다고 판단되면 차가있는 용대를 끌고 장보러간다.
"맨날 장보냐"
"형 우리집인구가 얼만지를 생각해요 거기다가 방학이라 하루종일 집에만 붙어있는데 이게 다 누굴위해선지 아세요? 진짜"
끝이없는 대훈이의말. 어짜피 ㅇㅇ이를 위한반찬만 만들잖아-라고 생각하지만 표현하진 않는다.
한바탕 장보기를 끝내고 돌아와서 오늘 할일들이 다 제대로 되있는지를 확인하고 저녁식사준비를한다.
저녁도 거의 ㅇㅇ이를위한 식단. 윗층가서 쌀벌레들을 불렀을때 내려오면 먹이고 안내려오면 만다. 저녁도 별다를건 없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내일 먹을걸 확인한후에 오늘은 얼마나썻는지 점검하고 다시 저녁운동을 하러간다.
"나 귀찮아.........."
"안되 살쪄"
움직이기 귀찮아하는 ㅇㅇ이도 데리고 같이 운동을하러간다. 어쩌다가 쌀벌레들이 같이나갈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ㅇㅇ이와의 시간을 빼앗겨 기분이 언짢은 대훈이다.
운동을 하고 들어와 씻은후 각자 자유시간을 갖다가 ㅇㅇ이가 졸리운기색을 보이면 방에데려다주고 잘자라고 이불을 덮어주고나온다.
ㅇㅇ이가 잠이들면 방에가서 자던지 아니면 한번더나와서 ㅇㅇ이를 살펴보곤한다.
또이후에 무언가를 하는날이 있으나 그건 묻어두도록 하자.
그렇게 대훈이의 하루는 막을내린다.
다음은 태환이
태환이는 집안의 막내다. 태환이의 하루는 새벽운동으로 시작한다.
새벽에 근처 수영장에가서 몸을풀고나오면 기분이 좋아지는 태환이다.
근데 어느날부터 ㅇㅇ이의 소개팅남이 보인다. 별 상관은 안하지만 자꾸 연락도오고 올때마다 아는체해서 수영장을 바꿀까 했지만 여기만큼 가까운곳도 없기에
그냥 참고있는 태환이다.
집에 돌아와 기분좋게 노랠듣고있으면 대훈이의 밥먹으라는 외침이 시작되기를 기다린다.
"야!!!!!!!!! 일어나!!!!!!!! 밥먹기싫냐? 내가 빨리 일어나랬지!!!!!"
밥먹을 시간이 됬구나-라며 노랠 끄고 1층으로 내려간다. 그럼 그곳엔 아침부터 성화인 대훈이가 보인다.
"ㅇㅇ아 이것도먹어, 이것도 저건오늘 새로한거야 맛이어때? 아 이건 니가 좋아해서 한번더 만들어본건데.."
저정도면 알법도한데 ㅇㅇ이누나는 왜 모르는걸까- 바보인가 라고생각하는 태환이, 오늘도 반찬은 ㅇㅇ이누나의 취향이지만 맘에 안드는건 없기에 다른형들처럼 투닥거리지 않고 골고루 혼자 잘먹는다.
오늘은 자신이 빨래당번인걸 확인하고는 대훈의형의 말에따라 빨래를 시작한다.
빨래가 끝나고나면 오늘은 뭘할까-라며 얼마전에 알바비를 받은 태환이가 행복한 고민을한다. 벌써 점심시간이 되어 점심을 먹고온 태환이.
침대에누우니 선반위에 피규어들이 눈에띄어 피규어를 조심스럽게 닦고는 새 피규어를 사기위해 형들이 장보러가는 마트에 따라갔다가 오기도 한다.
저녁식사가 시작되기전 시간이 있다고 판단된 태환이는 나가서 사람구경을하고 돌아온다.
저녁을 먹고 개인의 시간이 생기면 다시 수영을하러가거나 다른형들따라 운동을 가는데 대훈이와 ㅇㅇ이를 따라갈때마다 눈치가 보인다.
꿋꿋하게 따라갔다와서 씻고나면 집안의 평화가 찾아오긴무슨 난리가나는데 그래서 태환이는 항상 ㅇㅇ이와 성용이 자철이를 동생처럼 생각하고 봐준다는건 비밀이다.
열두시가 땡할때까지 ㅇㅇ이와 놀면 대훈이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아진다. 이시간까지 ㅇㅇ이를 재우지 않아서다.
후환이 두려운 태환이는 ㅇㅇ이에게 잘자라는 인사를 남겨놓고 위에방으로 올라간다.
그이후에는 태환이가 뭘했는진 비밀.
그렇게 태환이의 하루는 막을 내린다.
| 주저리 |
3편보단 어제,오늘은 번외가 쓰고싶었네요~.~ 다른애들의 번외는 어디갔냐구여? 나중에 또데려오도록하죠 일단 연중에 대해서는 묻어둘게요. 하하 진짜 댓글 그거 별거아닌거같지만 막 재밌다고 써주시는 독자분들이 한분이라도 더계시면 얼마나 기쁜지/// 부끄///// 저 월요일날 개학해요, 고2이과생 파워공부할시긴데.............. 한 일주일에 두편정도로 올수 있지않을까? 싶어요ㅎㅎ 메일링 받으신분들 혹시 제가 절취선 -------------------그은위에분중 안가신분있으면 말씀해주세요. ps. 천천히 온다고 국대분들 인기가 사그라 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반짝관심.....아이돌같은 느낌이라 또, 오늘 여러 선수들의 영상을보고 언플을보고 아픔을알고 정말 짠했네요. 저렇게 훌륭한 선수들을 내가 뭐라고 욕할자격이 있을까. 이런 선수들에대한 관심이 반짝이아닌 지속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선 저부터도 노력해야죠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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