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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거리 

w.기분이나쁠땐 

 

 

 

 

 

 

날 한번만 봐줘. 나와 한번만이라도 눈을 맞춰줘. 

 

 

 

멀리 보이는 너의 모습에 속삭였다. 너에게 닿기를 바라면서. 

 

 

 

날 보며 한번만 웃어줘. 나와 한번만이라도 웃어줘. 

 

 

멀리 보이는 너의 모습에 속삭였다. 그저 웃는 모습이라도 보여준다면 견딜 수 있을 텐데.. 

 

 

 

 

혹시 이 긴 여정의 끝에. 그 끝에 만나는 것이 너라면. 만나서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다면. 난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모든 걸 다 버리고 너에게 달려갈텐데.. 

 

 

 

멀리 보이는 너의 모습에 손을 뻗어도 온힘을 다해 뻗어도 핏줄이 뜯겨나갈 것 같이 손을 뻗어도 만질 수도 잡을 수도 없는 너. 

친근하게 이름을 부르며 가까워진 것 같아도 어느 센가 만질 수도 잡을 수도 없는 너. 

 

 

 

 

언제나 대답 없는 너. 우린 가까워 질 수 없나봐. 

 

 

 

하루 하루 더 깔끔해지는 니 모습은 언제나 빛나고 아름답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너의 뒷모습. 왜소하고 금방이라도 으스러질것 만 같은 모습을 했을 것만 같은 너의 뒷모습. 그 뒷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나의 바램은 그저 욕심일까.. 

 

 

 

언제부터 너와 함께 했을까? 언젠가부터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들때까지 쉴세없이 언제나 함께 해왔는데.. 왜 지금은 너를 만질수 도 잡을 수도 뒷모습을 볼 수도 없을까.. 

 

 

 

너를 향해 손을 더 뻗어 본다. 여전히 닿지 않는 손. 으스러질 것 같이 쭈욱 뻗어도 그래도 아니라는 안된다는 너. 

 

좀만 더.. 좀만 더.. 뻗으면.. 그러면 너에게 닿을 수 있는 데.. 기대감에 부풀어 속삭이지만 그래도 아니라는 안된다는 너. 

 

보고싶다.. 보고싶다.. 해도 그래도 아직은 아니라는 아직은 안된다는 너. 

 

 

 

널 보는 게 바보같은 소리라해도. 날 놀려도. 날 비웃어도. 날 손가락질해도. 날 때려도. 날 가둬놓아도. 돌릴 수 없어 너를 향한 이 마음은.. 

 

 

 

 

 

가끔은 이런 현실에 울컥해서 소리쳐 불러도 답답함이 풀리지 않는다. 이런 내모습이. 상황이 너무 답답해 분한 마음에 화를 내봐도 소용없이 없다..  

 

아마 너에게 난 그저 한순간 만나서 얘기를 나누고 헤어진 사람 정도 겠지..너에게 난 특별한 사람이 아니겠지. 그래서 날 이렇게.. 이렇게 간절한 날 이렇게.. 

 

 

 

 

체념하다가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속삭여보고 손을 뻗어보지만 여전히 대답도 없이 아니라고 가라고만 하는 너. 

 

 

 

보고싶은 데...이렇게 간절한데... 

 

 

 

너에게 아직은 절대 닿을 수 없나봐... 

 

 

샤이니 너와나의 거리를 토대로 쓴글입니다!ㅠㅠ 

읽어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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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김만두/ㅠㅠㅠ제목 부터 아련한데 글 자체가 제 심금을 울리네요 ㅜㅠ과거회상하는 게 마음이 아파요..현재진행형의 사랑이 좋은데 ㅜㅠ
작가님글은 이렇게 조각으로만 남기기 아쉬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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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나쁠땐
김만두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으아..ㅠㅠ정말 감사합니다ㅠㅠ노래가사 자체가 원체 마음이 아픈 가사여서 그런지 슬픈느낌이 잘 전달된것같아요...ㅠㅠ제나름의 생각이지만요..☆★ㅠㅠ.항상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ㅛ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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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워더에요ㅠㅠㅠ읽으면서 제가 마음이 다아프고 루한이의 마음을알것같은!!옛날의 짝을 못잊고주변만 계속맴도는...ㅠㅠ작가님의 글은 사랑입니다 ㅠㅠㅠ♥♥♥♥사랑해요 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기분이나쁠땐
워더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으아 사랑고백받았네요...왠지수줍스럽네ㅠㅠ짝사랑의경험이나 가슴아픈이별을 해보신적이있으신분이라면 이해하시기 좀더수월하시겠죠!ㅠㅠ저도 사랑합니다!ㅠㅠ항상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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