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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08 

 

 

 

 

 

 

 

[세븐틴/김민규]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08 | 인스티즈 

 

 

 

 

 

 

  언제 잠이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눈을 떴을 땐 이미 세 시간이나 훌쩍 지나있는 상태였다. 허무하게 지난 시간에 놀라서 나는 고개를 번쩍 들었다. 아까 책상에 잠깐 엎드린다는 게… 아, 바보. 자책을 하면서 내 머리를 주먹으로 퍽, 퍽 치는데 순간 휴대폰이 반짝하며 빛났다. 뭐지? 싶어 잠금을 푸는데 부재중이며, 문자며 엄청나게 쌓여있는 게 눈에 들어왔다. 헐 이게 다 뭐야…. 그 많고 많은 연락의 주인공은 단 한 명이었다. 

 

 

  [야. 너 화 풀린 거 맞지?] 

  [잠깐 나와 봐. 할 말 있어.] 

  [뭐야. 왜 연락이 안돼. 아직도 화 났어?] 

  [김여주. 나 안 볼 거야?] 

  [화 많이 났나보네.] 

  [화 풀리면 나와. 휴게실에 있을테니까.] 

  [기다릴게.] 

  [보고싶다.] 

 

 

  발신자에 적혀있는 이름 세 글자. '김민규'. 방금 온 [보고싶다.] 라는 문자를 본 순간, 연락이 안되던 나를 걱정했을 김민규가 떠올라 나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바로 휴게실로 달려갔다. 휴게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나를 본 김민규는 이제 왔냐며 씨익 웃었다. 세 시간동안 연락도 안되는 나를 초조하게 기다렸을 김민규에 미안한 마음이 들어 차마 옆에 앉지 못하고 쭈뼛대고 있자, 김민규가 거기 서서 뭐하냐며 내 손목을 잡고 제 옆자리에 나를 앉혔다. 

 

 

  "…미안해. 내가 너무 늦었지." 

  "아니야. 이제 화 좀 풀렸고?" 

 

 

  화는 아-까전에 풀렸었는데…. 차마 자느라 네 연락을 못 봤다고 말하기가 너무 민망해서 나는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김민규는 그제서야 안심이 된다는 목소리로 '다행이다….' 하고 말했다. 

 

 

  "우리 몬난이. 가뜩이나 못생긴 얼굴, 더 못생겨지면 안되는데." 

  "뭐라고?" 

  "얼마나 운 거야, 대체." 

  "어?" 

 

 

  눈 퉁퉁 부었잖아. 내 눈두덩이를 톡, 톡 치며 말하는 김민규의 표정이 조금 씁쓸해 보였다. 아까 독서실에 들어오기 전, 눈물이 고여있던 나를 알아챘던 모양이었다. 그래서 그렇게 막 연락한 거였구나…. 내가 신경이 쓰여서. 그나저나… 이거 울어서 눈 부은 거 아닌데. 민망해서 차마 김민규의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바닥만 쳐다보고 있자, '아깐 내가 미안했어. 다시는 안 그럴게.' 하며 김민규는 나지막이 말했다. 진짜 그런 거 아닌데…. 자다 일어났다는 건 절대, 절대로 얘기하면 안되겠다. 미안함과 민망함에 점점 고개가 내려가자 김민규가 내 볼을 잡고 자기와 눈을 마주치게 했다. 

 

 

  "이제 나 좀 보지?" 

  "아, 알았어. 이거 놔." 

 

 

  갑작스런 김민규의 행동에 놀라 그의 손을 뿌리치고는 큼큼 목을 가다듬었다. '니 얼굴 봤으니까 됐다.' 말을 마친 김민규는 끄으- 앓는 소리를 내면서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다. 어우. 계속 앉아있었더니 몸이 뻐근하네. 

 

 

  "나 나가서 한바퀴만 돌고 올게." 

  "나도 같이 가." 

  "밖에 추워. 넌 여기 있어." 

  "아, 싫어. 같이 가." 

 

 

  여기 답답하단 말이야. 나도 나갔다 올래. 내 말에 김민규는 제가 입고 있던 후드집업을 벗어 내게 건넸다. 야. 이걸 왜 나한테 줘. 

 

 

  "이거 안 입으면 너랑 안 가." 

  "그럼 너는?" 

  "난 아까 계속 히터바람 쐬고 있어서 그런지 더워." 

  "야. 니가 아까 니 입으로 밖에 춥다고 했잖아! 다시 가져가." 

  "쓰읍. 그냥 줄 때 입어라." 

 

 

  너는 어떡하고!! 떽떽대는 내 말에 아랑곳하지도 않고 김민규는 억지로 옷을 입히더니 지퍼까지 쫘악 올려 잠그고는 뿌듯한 얼굴로 됐다, 하며 웃었다. 하여튼 고집은…. 내가 졌다는 듯이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 있는 모습이 김민규는 되게 만족스러운 것 같았다. 가자! 내게 어깨동무를 하며 문을 향해 손짓하는 김민규를 보니 웃음이 피식 새어나왔다. 그래. 나가자. 

 

 

 

 

   이렇게 우리는 우리가 언제 싸웠냐는 듯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 있었다. 

 

 

 

 

 

 

 

 

 

 

  밤공기가 제법 찼다. 괜히 김민규 감기 걸리는 건 아닌가 싶어 후드집업을 벗어주려고 해도 김민규는 하나도 안 춥다며 오히려 내게 화를 냈다. 안 춥기는 개뿔. 입김은 계속 나오면서. 이대로 밖에 계속 있다가는 김민규가 감기에 걸릴 것만 같아서 근처 편의점에 들어갔다. 원래는 배가 하나도 안 고팠는데 편의점에 들어가 음식을 보는 순간 배가 꼬르륵 고파왔다. 그건 나 뿐만 아니라 김민규도 마찬가지인 듯 했다. 돈 안 가져왔나…. 혹시라도 돈이 있지 않을까 주머니를 막 뒤지는데 정말 운이 좋게도 교복 주머니에서 오천원이 나왔다. 헐. 대박. 

 

 

  "야. 이 누나가 쏜다. 먹고 싶은 거 있음 골라봐."  

  "헐. 누나. 진짜 사랑해요." 

 

 

  김민규랑 나는 컵라면을 하나씩 집어 들었다. 점심에 라면을 먹었던 게 걸리긴 하지만, 뭐 라면은 언제 먹어도 옳으니까. 고럼. 말도 안되는 합리화를 하면서 우리는 라면을 사 들고는 얼른 물을 부었다. 물을 부어서 따뜻한 컵라면에 손을 대고 손을 녹이면서, 라면이 익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까 문자로 내게 할말이 있다던 김민규가 떠올랐다. 

   

 

  "아, 근데 할 말 있다며. 뭐야?" 

  "…어?" 

  "아까 문자로 그랬잖아." 

  "…아." 

  "뭔데?" 

  "…아니야. 나중에 이야기 해줄게." 

  "아, 뭐야. 장난? 지금 얘기해줘." 

  "지금 말고. 나중에." 

 

 

  아까는 웃으면서 잘만 말하더니 내가 할 말이 뭐냐고 하자 김민규의 얼굴이 차차 굳어졌다. 되게 난감한 기색이 역력하면서. 뭐야. 그럴거면 얘기를 하질 말지, 사람 궁금하게…. 내가 툴툴대며 얘기하자 김민규는 미안하다며, 나중에 진짜 꼭 얘기해 주겠다고 했다. 조금 궁금하다가도 지금 당장 말 못하는 것도 무슨 사연이 있겠지, 싶어 나는 알겠다고 했다. 어차피 김민규는 내게 때가 되면 말을 해줄 것이다. 우리 사이에 비밀이라곤 없었으니까. 

 

 

  "아. 한 가지 힌트를 주자면." 

  "응?" 

  "너무 믿지 말라고." 

  "…? 뭘?" 

  "끝. 오늘은 여기까지." 

 

 

  아, 뭐야. 진짜! 그게 더 궁금하잖아! 내가 버럭 화를 내면서 막 김민규의 어깨를 퍽, 퍽 치자 김민규는 아, 아파! 하면서 한 손으로 제 어깨를 감싸다가 라면 익었으니까 빨리 먹으라며 내 라면 껍데기를 벗겨주었다. 진짜 나중에 얘기했는데 별 거 아니기만 해봐라. 내가 주먹을 들어 보이며 말하자 김민규는 진정하라며 내게서 한 발자국씩 뒤로 가기 시작했다. 다시 안 오냐. 내 말에 김민규는 미안. 하고는 다시 내 옆자리로 돌아왔다. 대체 뭘까. 아, 근데 뭐 그렇게 심각한 거겠어?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나는 이내 대수롭지 않게 라면을 먹기 시작했다. 

  

 

 

 

 

 

** 

 

 

 

 

 

 

 

 

  그 아이의 말을 들을 걸. 내가 그 아이의 말을 귀담아 들었더라면, 

  그때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 않았더라면, 그랬더라면. 

  …이렇게 후회하지도 않았을 텐데. 

 

 

 

 

 

 

 

 

 

 

 

** 

 

 

 

 

 

 

 

  "안녕." 

 

 

  오늘도 학교에 가니 전원우가 먼저 와 있었다. 항상 나보다 일찍 오는 이 아이는 공부를 하다가도 내가 오면 씨익 웃으면서 인사를 해주는데 와…. 그때마다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 것 같다. 어, 어. 안녕! 오늘도 그의 인사로 인해 격렬하게 뛰는 심장박동 소리를 들으며 나는 그의 옆자리에 앉았다. 

 

 

  "어제 독서실 왔었어?" 

  "어? 어. 갔었는데?" 

  "음…. 그럼 타아밍이 안 맞았나보다." 

  "무슨?" 

  "나 시간 날 때마다 휴게실 갔었거든." 

 

 

  혹시라도 너 만날까 싶어서. 내 눈을 바라보면서 그런 말을 하는데 진짜 얘는 나를 죽이려고 그러나….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는 게 느껴져 나는 황급히 고개를 숙였다. 미쳤나봐, 진짜. 진정해. 김여주. 속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있는데 전원우가 '뭐해?' 하는 소리가 들려 다시 고개를 번쩍 들었다. 아니야. 아무것도. 

 

 

  "그래서 말인데." 

  "응?" 

  "번호 좀 알려줘." 

 

 

  연락하면 더 만나기 쉬울 거 아냐. 그러면서 휴대폰을 건네는데 와… 나 지금 전원우한테 번호 따이는 거? 번호를 물어보고 싶어도 관심 있어 보일까 봐 속으로만 끙끙 앓고 있었는데….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나. 떨리는 손으로 번호를 하나하나 누르곤 휴대폰을 다시 전원우에게 돌려주었다. 휴대폰을 돌려 받은 전원우는 자판을 틱, 틱 치더니 내게 휴대폰을 보라며 눈짓했다. 

 

 

  [안녕. 김여주.] 

  [010-XXXX-XXXX. 내 번호. 저장해.] 

 

 

  이게 전원우 번호구나…. 나는 얼른 그 번호를 입력하곤 빠르게 저장을 했다. 지금 저장 안 한다고 번호가 사라지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 저장을 해놓고 좋다고 헤헤 거리고 있는데 휴대폰으로 뭘 보던 전원우가 픽 웃는 게 보였다. 뭐야. 왜 웃지? 하는 순간 전원우한테 연락이 또 왔다. 얘는 옆에 있는데 왜 계속 톡을…. 

 

 

  [프사 이쁘네.] 

 

 

  아. 헐. 맞다. 카카오톡 프사 내 사진이지…! 그거 진짜 사기처럼 나와서 김민규도 거짓말도 정도껏 치라고 했던 사진인데…. 아. 망했다. 실물이랑 완전 다를텐데. 전원우가 뭔 생각을 할까.  

 

 

  "아니… 이건. 그 뭐냐. 실물이랑 너무 달라서 놀랐겠지만…. 나도 진짜 나처럼 안 나왔다는 걸 알거든." 

 

 

  너무 당황해서 내가 뭔 말을 하는지도 모른 채 횡설수설하고 있는데, 그런 내 모습을 한참 쳐다보던 전원우가 내 머리카락을 쓸어내리며 말했다. 

 

 

  "예뻐. 너." 

  "…어?" 

  "예쁘다고. 사진보다 훨씬." 

 

 

 

 

 

 

 

  엄마. 나 아무래도 전원우한테 단단히 빠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입니다..ㅠㅠ 

금요일마다 쓰겠다고 해놓고 지킨 적은 얼마 없네요.. 면목이 없습니다. 

독방에서 추천받고 보러오셨다는 분들이 계셔서 뭔가 싶어 독방에 갔었는데 

진짜 너무 기뻤던 거 있죠ㅠㅠㅠ 제 글이 막 언급되기도 하고 

어떤 분은 세븐틴인생글이 될 것 같다는 정말 과분한 칭찬도 해주시구요ㅠㅠㅠㅠ 

몇 번씩 제 글이 언급되는 걸 보면서 저는 정말 너무나도 행복했답니다..ㅠㅠ 

그래서 정말 몇 번이고 업뎃을 하고 싶었지만, 

개인적인 사정도 있었고, 바쁘기도 했고 최근에 이래저래 신경 쓸 일이 많았어요. 

그래서 연재가 원활하지 않을 수도 있다.. 라고 공지를 올리려고 했는데 

그래도 이 글을 기다리시는 독자님들께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이렇게 새벽에라도 글을 한 편 올리게 되었습니다. 

정상적인 연재는 11월달부터 가능할 것 같아요. 

최소 10편은 쓰고 잠시 멈추고 싶었지만 그게 마음대로 잘 되지가 않네요... 

연재는 중단하지 않습니다! 11월에 돌아오도록 할게요. 

염치가 없지만 그때까지 기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암호닉 : 일공공사님, 찐빵님, 지유님, 햇살님, 다이제님, 자두님, 치킨님. 

 

 

그리고 댓글 달아주시고, 읽어주셨던 독자님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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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신알신울리자마자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 브금때문인진 모르겠는데 민규 왜이리 아련터지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드집업입혀주는거 상상했는데 와 나 정말.....민규꺼라서 엄청 박시할텐데....아 설렌다ㅠㅠㅠㅠ그리고 무슨일이 있었길래 말들을걸 하고 후회하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궁금해쥬글거같아요..... 와중에 전원우 겁나 설레구요ㅠㅠㅠㅠㅠ저런남자들 어디가면 볼수있죠......하.......어쨌든 전 작가님이 몇십년뒤에와도 기다릴게요!!!!!너무 미안해하지마세요ㅠㅠㅠㅠㅠ 이런 이쁜글 써주시는것만으로도 항상 감사해요!!!♡♡

8년 전
chaconne
아이고 독자님 정말 감사드려요ㅠㅠㅠㅠ 말씀도 어찌 이렇게 이쁘게 하시는지ㅠㅠㅠㅠ 진작 찾아뵀어야 했는데 제가 너무 죄송합니다 진짜ㅠㅠㅠㅠ 독자님이 있기에 저는 정말 힘이 솟아납니다!!! 최대한 빨리 오도록 할게요 그 궁금증도 차차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독자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
일공공사 / 작가님 제가 이 시간까지 잠이 안 왔던 이유는 다 작가님의 글을 보기 위해서 그런가버ㅏ요 ㅠㅜㅠㅠㅠㅠㅠ 이번 편도 너모 재밌어요! 저 진짜 신알신 울리자마자 달려왔다니까요? 우리 작가님 이번 편도 이렇게 재밌으시면 제 사랑도 받으시고 제 망태기에 들어오실래요?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밍구의 말이 걸리지만... 그래도... 작가님이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ㅜ 진짜 늦게 오셔도 되니까 꼭 와주세요!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chaconne
일공공사님 저희 통했네요ㅋㅋㅋㅋㅋㅋ 저 정말 망태기에 들어가도 되나요?ㅎㅎㅎㅎ 핳 아 신알신을 진짜 계속 울려드려야 되는건데ㅠㅠㅠㅠㅠ 너무 죄송합니다ㅠㅠㅠㅠ 꼭 돌아올 겁니다! 무조건 올 거예요 염치 없지만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ㅠㅠㅠ 항상 감사드립니다 우리 일공공사님 저도 정말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
아침에 눈뜨자마자 신알신 뜬거 보고 현실 감탄 왘!!!!!!!! 브금듣고 현실 감탄 왘!!!!!! 민규의 보고싶어에 현실 감탄 왘!!!!!!!!! 결론은 작가님 사랑한다구요...8ㅅ8 이건 작가님께만 알려드리는건데 독방에서 자까님 글이 언급됐다고하면 거의 저라고 보시면 돼요(속닥속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프롤로그 올라왔을 때부터 좋아했던 글이라 자까님 글이 인기가 많아질수록 저도 괜시리 뿌듯해지네요! 11월이든 11년 뒤든 언제든지 기다릴 수 있으니깐 천천히 오셔도 돼요! 이번에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chaconne
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우리 독자님 너무 감사해서 뭐라도 드리고 싶은데 음... 제 사랑이라도 괜찮으신지요...?♡ㅋ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 독자님ㅠㅠㅠ 정말 힘이 불끈 불끈 납니다!!!! 최대한 빨리 더 재밌는 내용으로 찾아뵐게요! 정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4
와!! 오랜만이에요~ 기다리구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규가하려던말이뭐였을까영.. 워누랑친하게지내지말라는뜻..? 아 오랜만에 읽으니 전편내용을 까먹어가지구 다시읽구 8편읽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그러면 당분간은 못보는거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쉬워요... 작가님올때까지 내용안까먹고 기다릴게요! 대신 더 좋고 재밌는 내용으로 찾아오셔야해여!! 나중에뵈요~
8년 전
chaconne
제가 너무 늦었죠 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ㅠ 전편 내용을 까먹지 않으시게 자주 왔어야 하는건데ㅠㅠㅠㅠ 더 좋고 재밌는 내용으로 꼭!!!! 찾아뵙도록 할게요ㅠㅠ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독자님♡
8년 전
독자5
[찐빵]이에요!!헐헐올라왔어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작가님!!!! 언제까지나기다릴수있으니까계속이렇게좋은글로와주세요~~♡♡♡
8년 전
chaconne
찐빵님 정말 오랜만이에요ㅠㅠㅠ 제가 너무 늦었죠 죄송합니다ㅠㅠㅠㅠ 진짜 준비가 되는데로 빨리 찾아뵙도록 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찐빵님♡ㅎㅎㅎ
8년 전
독자6
꺄ㅜㅜㅜㅠ드디어올라왓네요ㅠㅡㅜ
8년 전
chaconne
너무 늦었죠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11월에 더 재밌는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독자님♡
8년 전
독자7
엇 저 중간에 그 아이의 말을 믿을 걸 그랬다는 거 도대체 뭐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궁금해서 미칠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민규가 하려고 했던 말두요 ㅠㅠㅠㅠㅠ 작가님이 알아서 때가 되면 알려주시겠져?! 얌전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하 그나저나 원우 마지막 말.. 짱 설레네요 ㅠㅠㅠ
8년 전
chaconne
네네 차차 밝혀질 거예요 아직 완결까지 한참 남았습니다...☆ㅋㅋㅋㅋㅋ 염치없지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ㅠㅠㅠㅠ 준비가 되는데로 빠르게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더 재밌는 내용으로요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독자님♡
8년 전
독자8
와진짜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 민규 후드집업 벗어주는거 왜이렇게설레져..ㅠㅠㅠㅠ 중간에 민규가하려고했던 말이 뭘까요.. 완전궁금하다..원우진짜 짱설레요..ㅠㅠ 이거진짜 제인생글 될거같아요..♥ 암호닉 [여남] 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chaconne
네네 여남님! 제가 너무 늦게 왔죠 죄송합니다ㅠㅠㅠㅠ 그러게요... 민규가 하려고 핬던 말이 뭘까요?ㅋㅋㅋ 차차 밝혀질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ㅠㅠㅠ 인생글이라니 진짜 너무 과분한 칭찬이십니다ㅠㅠㅠ 더 노력하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남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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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chaconne
민규는 대체 뭘 믿지 말라고 했을까요ㅠㅠㅠㅠㅠ 독자님 궁금증 풀어드리기 위해서라도 빨리 오도록 할게요ㅠㅠㅠ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독자님♡
8년 전
독자10
독방에서 추천보고왔는데 진짜 인생글이 될거같네요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하고갈게요!!!
8년 전
chaconne
아이고 인생글이라뇨ㅠㅠㅠㅠ 신알신 감사합니다 11월달에는 신알신이 막 울리도록 노력할게요ㅠㅠ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독자님♡
8년 전
독자11
아 다음 편 빨리 보고 싶어요... ㅠㅠㅠㅠㅠ 현기증... 신알신 하고 갑니다. 다음 편 궁금해서 미칠 거 같아요... 민규가 뭔가 너무 아련해서 ㅠㅠㅠㅠㅠ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있는 건지도 너무 너무 너어어어어어어어무 궁금하고... 1화에서는 왜 그런ㅌ건지도 궁금하고... 빨리 다음 편을 주세여!!!!!!!!" 다음편!!!!!!!! 11월에 다시 시작한다니 너무 슬프지만... 꼭 기다릴게여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 얼른 오셔야 해여...
8년 전
chaconne
잌ㅋㅋㅋㅋㅋㅋ 저도 얼른 다음편을 들고 독자님을 찾아뵙고 싶은 마음이 산더미 같아요!!!!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금방 오도록 할게요 빨리 돌아와서 독자님의 궁금증을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ㅠㅠㅠ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독자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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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chaconne
자두님 정말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제가 너무 늦었죠 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ㅠ 그렇죠 후회를 한다는 건 안 좋은 일이 일어났으니까 그런 거겠죠...? 저도 막 진도를 팍팍 나가고 싶네요ㅠㅠㅠ 제 일은 잘 풀렸습니다! 자두님도 감기 조심하구요 금방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자두님♡
8년 전
독자13
11월까지 기달릴게요ㅠㅠㅠㅠ 브금은 항상 옳아요ㅠㅠ 후드집업 입혀주는데 왜 그런거 하나하나가 다 설레는건지ㅠㅠㅠㅠ 민규같은 남자 좋치면 안되는데 놓칠거같다ㅠㅠ 원우도 좋긴한데 원우보다는 민규같이 챙겨쥬는 남자는 항산 필요한데ㅠㅠㅠ
8년 전
chaconne
그쵸 민규같은 남자 놓치면 안되죠... 하...☆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금방 돌아오도록 할게요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ㅠ 더 재밌는 내용으로 찾아뵐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독자님♡
8년 전
독자14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월까지 전 기다릴 수 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아 이거 진짜 대박... 민규랑 여주랑 뭐가 있는 것 같은데 여주가 그걸 그냥 넘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우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 처음글 보면 막 민규 보고싶다는데 아 이으리으리으리 아 그냥 너무 마음이 아파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맴찢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최고ㅠㅠㅠ 너무 아련해요 진짜...ㅠㅠㅠ 아 여주 바보야ㅠㅠㅠ 몽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chaconne
엉엉 울지말아요 독자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진짜 바보같죠 제 생각에도 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더 아련아련하게 쓸 예정입니다 제가 원래 행복한 건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ㅎ 너무 못됐나욬ㅋㅋㅋㅋㅋ 더 재밌는 내용으로 금방 찾아뵙겠습니다!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ㅠ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독자님♡
8년 전
독자15
hㅏ... 정말 너무 재밌어요 진짜 ㅠㅠ 제가 원래 빙의글 같은 건 잘 안 보는데 이건 왜 때문에 이렇게 재밌는 것이죠... 공부해야 되는데 이거 읽느라 공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생각나서 당황당황 하아 그만큼 너무 재밌습니다 민규도 그렇고 원우도 그렇고 그냥 전 행복합니다 분위기는 슬플지라도 지금 당장은 ㅎㅐㅇ복하니까 됐어요 흑흑 사랑합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chaconne
아이고 재밌다니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저도 너무 사랑해요 독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9편 올렸는데 보러 와주실거죠...?ㅎ...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독자님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6
다이제에요ㅠㅠㅠㅠ기다리고 기다리던 신알신이떠서 일차감격 내용보고 이차감격이에요ㅠㅠㅠㅠ민규는 정말 항상 설레는거 같아요ㅠㅠㅠ진짜 착하고 저런 남자없는데 여주 바보...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글 분위기가 너무 아련아련.. 제 마음을 때리네요 얼른 민규랑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원우도 정말 좋네요..사람 마음 움직이는데 뭐가 있어요 아무튼 개인적인 사정이랑 바쁜일 모두 잘 끝내시고 빨리 돌아오세요!!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리고 좋은글 감사해요!!
8년 전
chaconne
다이제님ㅠㅠㅠㅠㅠㅠ 저 돌아왔어요ㅠㅠㅠㅠㅠ 정말 오랜만입니다 진짜ㅠㅠㅠㅠㅠ 그쵸 여주는 진짜 바보예요ㅠㅠㅠㅠㅠ 지금 9편 올렸으니까 보러 와주세요! ㅎㅎㅎㅎ 보고싶었습니다 다이제님ㅠㅠㅠ 헝ㅠㅠㅠㅠ 앞으로도 많은 기대해주세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7
지유에요!! 오랜만이에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오셨는데도 왤케 좋죠??ㅠㅠㅠㅠㅠㅠbgm때문일지 몰라도 진짜 뭔가 슬프기도 한것 같네요ㅠㅠㅠㅠㅠㅠ 후드집업 입혀주는것도 설레고 진짜ㅠㅠㅠㅠㅠㅠㅠ전원우는 예뻐라고 말해주는것도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chaconne
지유님ㅠㅠㅠㅠ 오랜만입니다 저 왔어요ㅠㅠㅠㅠㅠ 매일 좋은 글이라고 칭친해주시는 지유님 항상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저 지금 9편 올렸으니까 보러 와주세요ㅋㅋㅋㅋㅋㅋ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8
아대박ㅠㅠㅠ전원우....아.....진짜ㅠㅠㅠㅠㅠ내가 너때메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다...ㅠㅠㅠㅠㅠ으헉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사...사망....
8년 전
chaconne
독자님 살아계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9편 올렸으니까 보러 와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2
헐!!!드디어 9화가!!!ㅠㅠㅠㅠㅠ지금 당장 보러 갈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민규야 뭘 너무 믿지 말라는거야...ㅠㅠ 아유 스토리 짱잉네요.. 신알신 하고 갑니다ㅠㅠ 11월을 기다리며..!!
8년 전
chaconne
독자님 저 왔어요!!!!! 신알신 울렸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민규가 뭘 믿지 말라는 걸까요ㅠㅠㅠㅠ 지금 9편 올렸으니까 보러 와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0
늦게온 치킨...또 지각...하ㅏ헤헤헤 자까님 스릉....♡심ㅈㅣ어 브금 제가 정말 좋아하는 건데...헤헤ㅔ헤 설렌당 원우도 민규도 근데 뭘 믿지 말라는건지...자까님 사랑해용
8년 전
chaconne
치킨님ㅠㅠㅠㅠ 저 왔어요ㅠㅠㅠㅠㅠ 오랜만이죠ㅠㅠㅠㅠㅠ 저도 이 브금 되게 좋아하는 거에요ㅎㅎㅎㅎㅎ 지금 9편 올렸으니까 보러 와주세요! 이번에는 지각하시지 마시구요ㅋㅋㅋ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치킨님♡
8년 전
독자21
오늘 1편부터 봤는데 진짜 완전 제 취향저격인 글이에요ㅜㅠㅜㅠㅠㅠㅠㅠㅠ한편 한편 읽을때마다 다음편이 기다려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신청하고 갈게요♥
8년 전
chaconne
독자님 저 왔습니다!!!!! 앞으로도 독자님의 취향저격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지금 9편 올렸으니까 보러 와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3
나두 ,, 단단히 빠진거 같아 ,, 하 근데 밍구리 비밀이 뭐냐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 아이구 자꾸 뭔갈 암시하는 듯한 내용이 맘이 아파여
8년 전
독자25
밍구야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휴 이와중에 원우는 이렇게나 설렐일??
8년 전
독자26
민규가 왜이리 슬퍼보이는 그런 기분같은 기분....이상한기분 이여요.... 원우를 믿지 말라는건가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하....진짜 너무 설레고 아련아련해요ㅠㅠㅠㅠㅠ뒷내용이 궁금하니 얼른 보러가겠습니당
8년 전
독자28
ㅇ..워누ㅠㅠㅠ끼부려ㅠㅠㅠㅠㅠ예쁜것..하ㅠㅠㅠㅠ민규는 넘나 맴찢인데ㅠㅠ
8년 전
독자29
민규ㅠㅠㅠ 말하는게 뭔가 있는거가타서 괜히 마음에 걸리네요ㅠㅠㅠ 민규야 왜그래ㅠㅠㅠ
8년 전
독자30
흐어어어어우ㅜㅠㅜㅜㅜㅜㅠㅡ 어떻게요ㅜㅠㅡ
진짜 워누도 좋은데 밍구리도 좋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1
아ㅠㅠㅠㅠㅠㅠㅠㅠ뭘 믿지말라는건지ㅠㅠㅠㅠㅠ혹시 원우를 믿지 말라는 건가요?ㅠㅠㅠㅠㅠ빨리 다음편 보러 가야겠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중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3
너무믿지말라는말이 민규가여자에관심없다는건가아니면 눈치까고 전원우를너무믿지말라는건가 으 혼돈의카오스
8년 전
독자34
지금의 여주는 민규가 하는 말 하는 행동 하나 하나 다 대수롭지 않게 말해 주겠지 뭐 이런 식으로 넘겨서 무슨 일이 일어나서 후회하나 봐요 8ㅅ8... 여주랑 원우 모습도 좋지만 민규 조금만 더 생각해 줬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35
아아 뭔가 원우랑 민규 사이에 큰일이 있을 것 같아요 ㅠㅠㅠ
8년 전
독자36
꺄아... 너무 설레요 ㅠㅠㅠ 근데 브금 때문에 한편으론 너무 아련하다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헐 뭐를 그렇ㅈ게 믿지마? 원우???ㅡ느ㅠㅡ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8
헐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랴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9
헤엑 미쳤구나ㅜ원우야........사람 마음을 흔들어ㅓ놓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전원우 완전 심장폭행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난 아니다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헐 원우 되게 적극적이다..?ㅋㅋㅋㅋㅋ설레요ㅠㅠㅠㅠㅠㅠ여주가 원우한테 더 빠지기 전에 밍구야 얼른 고백해ㅠㅠㅠ
7년 전
독자42
아이고원우 ㅠㅠㅠㅠㅠ이렇게 ㅎ훅훅 들어오면 저는 설레서 잠 못자오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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