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X/켄택] 이재환이 강아지고 정택운이 주인인 썰 ep. 8

 

 

 

 

 

재생해주세요@.@

 

 

 

 

 

 

 

 

 

 

 

 

ep. 8  학생증

 

 

 

 

 

 

 

 

 

 

얼굴위로 뜨겁게 쏟아지는 햇살에 택운이 인상을 찌푸리며 눈을 떴다. 어우, 진짜 침대위치를 옮기던지 해야지. 침대 바로옆이 창문이라그런지 아침마다 고역이다 생각한 택운이 몸을 일으키다 시야에보이는 왠 하얀털에 화들짝. 그러다 그것이 강아지의 모습인 켄인걸 확인하고  이장면 어디서 많이 본거같은데.. 그러고보니 어제밤, 곧죽어도 택운의 옆에서 자겠다며 징징대는 켄과 덥다며 거절했던 제가 켄이 강아지로 작게 변하여 같이자는것으로 타협을 본것이 생각난 택운이 쿨쿨 잘도자는 켄의 얼굴을 멀뚱히 바라보았다. 요리보고 조리봐도 그냥 영락없는 강아지다.내가 꿈을 꾼건가. 어떻게 이조그만게 그렇게 커다란 사람으로 변하지. 택운이 눈을 껌뻑이며 멀뚱히 켄을 바라보다 무의식적으로 고갤돌려 시계를 바라보곤 화들짝 놀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9시 50분. 수업이 시작하고도 훨씬 지났을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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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대충 세수를 하고 교복을 껴입으며 현관으로 향하던 택운이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발걸음을 멈췄다. 택운이 어디가? 고갤돌리니 언제 일어난건지 어제와같이 사람으로 변한 켄이 손으로 눈을 비비며 택운의 뒤에 서있었다. 꿈이아니였네. 생각한 택운이 신발을 구겨신으며 말했다. 학교 갔다 올테니까 집잘지키고 있어. 그렇게 말하며 현관을 나서려는 택운의 손을 켄이 붙잡았다. 왜. 택운의 눈치를 보던 켄이 망설이다 조심스레 물었다. 안가면.. 안되? 그런 켄을 보던 택운이 한숨을 쉬며 자신의 손을 붙잡은 켄의 손을 때어내며 말했다.

 

"빨리올게. 그니까 기다릴수 있지?"

 

싫은데..속으로 꿍얼거리던 켄이 결국 택운의 말에 마지못해 고갤 끄덕끄덕. 그리고 현관을 나서는 택운의 뒤에대곤 잘다녀와! 하고 외쳤다. 그런 켄의 말을 들은 택운이 배웅받으며 학교에가는것도 참오랜만이다. 생각하며 걸음을 빨리해 학교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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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문을 열고 들어가니 수업을 하던 선생님과 학생들의 시선이 모두 택운을 향했다. 택운이 그 시선이 부담스러워 어색하게 웃으며 빠르게 자기 자리로 향했다. 그런 택운을 힐끗 본 선생님이 끝나고 교무실로오란 말한마딜 던지곤 다시 수업을 이어나갔다.

 

택운이 자리에 앉자마자 앞자리에 앉아있던 학연이 택운에게로 몸을 돌려말했다. 운아, 오늘 왜늦었어? 무슨일 있어? 물어오는 학연에 늦잠. 짧게 답하고 서랍에서 교과서를 꺼내던 택운이 자신의 손가락에 붙여있는 뽀로로반창고를 보곤 픽- 웃었다. 집 잘보고 있으려나. 혼자 집에 두고 나온게 내심신경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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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운이 나간 현관문을 멀뚱히 바라보던 켄이 걸음을 옮겨 다시 택운의 방 침대로 향했다. 그러곤 이불에 고갤 뭍고 부비부비. 택운이 냄새나. 이불을 꽉 끌어안던 켄이 다시 잠이라도 자려 눈을 감았다 얼마안있어 금방 떠버렸다. 잠이안와.. 결국 침대에서 일어난 켄이 거실로 걸음을 옮겨 택운이 알려준대로 티비를 틀었다. 채널도 이리저리돌려보고 어제봤던 드라마도보고 티비를 보던 켄이 그대로 쇼파에 벌러덩 드러누워버렸다. 재미없어.. 어젠 그리도 재밌던게 오늘은 왜이리 재미가없는지.. 택운이가 없어서 그래.. 꼼질꼼질 손장난을 치던 켄에 눈에 거실바닥에 떨어져있는 무언가가 눈에 들어왔다. 저게 뭐지. 켄이 팔을 뻗어 그 무엇인가를 집어 확인했다. 어? 택운이다. 작고 네모난 그것에는 택운의 사진이 붙어있었고 그밑엔 정택운. 동아고등학교. 라는 글이 써있었다.

 

 

학교 갔다 올테니까 집잘지키고 있어.

아침에 자신에게 했던 택운의 말이 생각난 켄이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다. 학교. 동아고등학교. 여기가면 택운을 만날 수 있을것이다. 택운이 만나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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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러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여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정지먹었었어여ㅠㅠㅠㅠㅠ

정지해제이용권이있어서다행이열흘만에ㅠㅠㅠㅠㅠㅠㅠㅠ풀리뮤ㅠㅠ엉엉으헝헝헝헝헝ㅇ 정지 풀자마자 급하게 휘갈겼써여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헝헝ㅇ 안쓰다 쓰니까 더 못쓴느낌ㅁ이군여 
방학이 끝나고 개학ㄱ을 햇네여.. 개학을 하니까 학교고 알바고 어휴. 그래도 여러분들 모두 힘내세여! 곧 추석이니까여! ㄱ그럼이만

 

 

 

 

 

 

 

[독자1]

헐기다렷어ㅜㅜㅜㅜㅜㅜㅜㅜ어휴재환이같은강아지어디가면키울수잇나요ㅜㅜㅜㅜㅜㅜ

[독자2]

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 뒤늦게 알게되서 몰아서보는데.. 진짜 재환이도 너무귀엽고ㅠㅠㅠ 진짜 잘봤습니다!!

[독자3]

우에엥에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우ㅜㅠㅠㅠㅠ

[독자5]

왜이제야왔니~ 어디에있었던거니~ 는 정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왔어진짜기다렸어요 우리예전처럼진도팍팍나갑시다ㅠㅠㅠㅠ

[독자6]

아이고 ㅠㅠㅠ 귀여어 뎨화니의 모험이 시작되겟네요

[독자7]

눈빛레오에요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손금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8]

재환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블루밍 신청할게요!

[멍멍멍]

암호닉신청 감사해용 블루밍님하트하트

[독자14]

재밌는 글 써주시는게 더 감사해용 저도 하트하트

[독자9]

으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야 집나가면 위험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뎨화니 왤케 귀엽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ㅜ여ㅜ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2]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왜이리 귀여워요ㅠㅠㅠㅠㅠ다음편 진짜 기다려져요!!!

[독자13]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뎨화나 함부로 나가면 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 귀여우면 나같은 사람이 잡아간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뎨화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5]

으앙 이제야 보네요 재환이 상상되서 쥬글거같아요 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

[독자16]

뎨화니가집밖으로나오는순간 제가루팡

[독자17]

으앙ㅠㅠㅠ역시 귀염체고시다 이재환신○_<

[독자18]

헐!!!학교가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