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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 전체글ll조회 2635

 

BGM: 보통(루시아) 틀고 봐 주세요
 
휴재 공지 잘못 보신 거 아닙니다

*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했다. 엄청 열심히 한 시험을 망칠 수도 있는 거고. 진짜 양 딱 맞추어 넣은요리에서 숯맛이 날 수도 있는 거지. 하지만 가끔은, 끝나지 않는 해피 엔딩이고 싶다. 그래, 한솔이와의 관계처럼.







 

 

[세븐틴/최한솔] 특명: 최한솔의 철벽을 뚫어라! 7.5 (죄송한 휴재 공지) | 인스티즈

특명: 최한솔의 철벽을 뚫어라!
written by. 하형









시험이 끝나는 건 한순간이었다. 마지막 시험을 치루고 교실에 서자, 지금 끝난 거 맞나? 하는 의문이 들었다. 와, 시험 끝났어. 이제 나오기 시작할 성적은 두렵지 않다. 적어도 시험을 모두 마친 당일에는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아, 시험지를 탈탈 털어 가방에 넣어 버리고서는 의자에 늘어지듯 앉았다. 친구들이 놀자고 불러댔지만 거절한 지 오래. 오늘은 쉬고 싶어……. 시험 때가 되기만 하면 있는 기든, 없는 기든 다 빨리는 터라 오늘만은 쉬겠다는 생각이 컸다. 감사합니다, 인사를 마치고 교실 문을 나선다. 친구들은 쉬겠다는 말에 배신이라며 놀러 간다고 했다. 물론 난 그러라고 고개를 끄덕였지만. 묵묵히 교문으로 가고 있던 때, 휴대폰에 알림 하나가 반짝인다. 한솔이면 좋겠다. 에이, 설마. 설마가 사람 잡을지 어떻게 알아! 괜한 상상에 빠져 알림을 확인했다.






[우리 반, 오늘 시험 수고했어요^^ 주말은 푹 쉬길!!]






아, 쌤. 괜한 투정을 부리며 집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담임 선생님이 잘못하신 건 아닌데, 그냥…… 한솔이가 아닌 게 속상한 거다. 실은 어제도 문자를 보내고 답장을 받았다. 유일한 연락이었지만, 또 짧았지만 기분은 좋고도 남았다. 잘 보라는 짧은 메시지들을 다시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시험이 끝났으니 선생님처럼 고생했다고 보냉 하나? 어색하지는 않을까? 생각이 많아지면 용기는 자취를 감춘다. 자판만 틱틱거리며 걷는다. 고생했다고 보내는 건 선생님이랑 다를 바 없고. 문자를 많이 보내 본 건 아니지만, 한두 번도 아닌데 이 시간은 늘 긴장으로 머리가 얼룩지고 만다. 아, 그래. 가장 정당한 핑계가 떠올랐다. Me You 작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솔아 시험 보느라 고생했구 다음 작업은 언제 할까??]





아, 이 정도면 괜찮아. 스스로에게 뿌듯해하며 길을 걷는다. 어느덧 집까지는 그리 먼 거리가 남아 있지 않다. 걸음이 빨라진 건 아닐 테고, 아무래도 다른 일에 집중했기 때문인 듯싶다. 그게 한솔이 생각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고. 으음, 소리를 내뱉으며 휴대폰을 확인했다. 알림이 울린 것도 아닌데 괜히 확인해 보고 싶어서, 이 시간이 너무 설레서. 그리고 오늘은 시험이 끝났고 내일은 주말이다. 완전 꿀 아냐? 기분이 좋아질 수밖에 없는 오늘이다. 나오는 웃음을 꾹 참았다. 거리를 혼자 걸으며, 혼자 웃는 여학생. 내가 봐도 미친 것 같아 보일 느낌인 걸 안다. 오늘은 노느라 답장 늦게 오려나? 괜한 생각도 한번 해 보고. 익숙한 집으로 들어서며 마음이 편해진다. 아.

시험 끝났다!


끝났다는 것만으로 사람이 이렇게 들뜰 수 있을까 싶다. 한솔이와 만날 것이라는 마음은 들뜸을 부풀게 했다. 대충 씻고 누워서는 침대를 구른다. 오늘은 푹 쉬고, 맛있는 거 먹고, 또…….

아, 문자 왔다. 천천히, 심호흡을 하며 문자를 눌렀다. 반짝이는 알림.





[내일 시간 돼요?]

[응 내일 돼!!!]






고민할 필요도 없다. 한솔이라면 있던 약속도 빼야 한다. 순간, 너무 빠르게 답장을 보낸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좋은걸. 사람 관계에는 밀당이 필수라고 하지만, 나에게는 아니다. 밀었다가 밀려나면 어떡해. 겨우 좁혀낸 이 거리를 아껴 두고 싶다. 그런데, 내일 만나면? 순식간에 머리가 멍해지며 옷을 걸어 둔 곳으로 튀어나가듯 걸어갔다. 이거? 이거? 아님 이거? 세상에 옷은 많고, 입을 옷은 없다. 작년에 입은 옷, 올해는 못 입는다. 만고불변의 진리가 떠오른다. 옷을 뒤찾고 있을 때 옆에 둔 휴대폰의 액정이 반짝거렸다. 이거 한솔이 문자인가? 그토록 기다리던 문자가 맞는 듯하자 손가락은 부쩍 빨라진다.






[점심 좀 지나서 저번 카페 어때요]






저번 카페? 고민하는 중, 저번에 비를 피해 우연히 뛰어들어간 카페가 떠올랐다. 갑작스럽게 들어간 터라 당황하셨을 텐데도 웃으며 반겨 주신 할아버지의 얼굴도 동시에 떠오른다. 따뜻한 기억이 있는 곳을 꺼릴 이유가 없다. 손가락을 움직인다.






[오케이 한 시 반쯤 갈게!!]







한 번 떠오른 기억은 멈출 줄을 모른다. 할아버지께서는 웃으며 중심에 놓인 난로를 틀어 주셨다. 늦여름이라 나갈 전기가 걱정되어 그러실 필요 없다고 해도 웃어 주셨을 뿐이다. 손을 떨며 카푸치노 한 잔과 캬라멜마끼아또를 시키자 가져다 주시면서 조그만 쿠키까지 함께 주셨다. 아, 정말 따뜻한 분이셨네.

 

 

 

 

 

 

 

 

 

 

 

 

 

 

*

정말  죄송한 말씀으로 뵙게 되어 마음이 아파요 보신 것과 같이 이번 편은 도중에 끊겼습니다 (그래서 구독료를 받지 않아요)

여러 일이 갑자기 몰아쳐 쓰기에는 상황이 어려워졌어요 이대로 글을 삭제해 버릴까 잠깐 고민도 했지만

 

저는 여러분이 한솔이와 연애하는 모습을 너무나도 보고 싶거든요

 

11월이 끝날 즈음이면 얼추 모든 일이 정리됩니다 여유가 있다면 그보다 빨리 돌아오도록 할게요

여러분은 다만 오래도록 이 글을 잊지 말고 예쁘게 기다려 주세요 큰 바람인 건 알지만요

신알신 풀지 않고 계시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작가가 되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들 추운 날씨에 몸 상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죄송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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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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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끄앙 선댓!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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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ㅠㅠㅠㅠ빨리 해결하셔서 얼른 돌아오세요♥뿌존이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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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
너무 죄송하다는 말만 나와요 잊으시기 전에 돌아오겠습니다 부디 편한 밤 되시길 바랄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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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작가님 여니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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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그래도 잊지 않고 공지해주러 와 주셔서 감사합니당ㅜㅠㅠ작가님 정리하실 일 잘 마무리하시고 새로운 글로 다시 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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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
말 하나 없이 기다리시게 하기에는 죄송한 마음이 커서요 빨라야 11월 중순이겠지만 제대로 하고 돌아올 테니 기다려 주세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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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도롱이에여 아이고ㅠㅠㅠㅠㅠ그래서 잊지않고 와주셔서감사해여ㅠㅠㅠ저도수능끝나고 올게여!화이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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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
수능 얼마나 힘드실까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파이팅 감사하고 죄송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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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일공공사 / 천천히 오셔도 괜찮아요 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해요!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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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
감사하다는 말을 들을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역시 감사해요 잊으시기 전에 돌아올게요 기다려 주세요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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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첨부 사진X에요! 으아 아쉽지만 언제든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너무너무 걱정말고 조심히 잘 쉬고와요ㅠㅠㅠㅠ알았죠? 일다끝나소 천천히 와도 여기있을게오 하트핱 사랑해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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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
네 꼭 계셔 주셔야 해요 쉴 수 엤을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좋은 결과 안고 오겠습니가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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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구구ㅠㅠㅠ 저 또한 달달한 연애가 보고 싶습니다! 글 하나하나 올려주시는 것도 고마운걸요ㅠㅠㅠ 바쁘실 수도 있는 거죠! 11월달이면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요 조금만 기다리면 달달한 연애를 볼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ㅎㅎㅎ 그때까지 힘내시구 일 마무리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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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
달달한 연애가 조금 미루어졌지만 오지 않는 건 아니니까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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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작가님이 쓰신글 항상 재밌게 읽고 있어요ㅎㅎ 다시 돌아오실때까지 기다릴수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작가님글 잊은적없고 앞으로도 절대 잊지않을거에요 작가님이 다시 오시는날만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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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
너무 감사한 말이에요 잊지 말아 주세요 잊으시기 전에 꼭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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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작가님글 잊지않고기다리고있겠습니다!! 오늘글은 짧지만 이것도좋아요ㅠㅠ 쪽지온거보고 바로읽으러왔는데 역시 좋습니다ㅠㅠ 일마무리잘하시고 11월까지 잊지않고 기다리고있겠습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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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
갈수록 죄송해지네요 감사해요 이 감사함에 보답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 돌아올 테니 기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죄송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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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ㅠㅜ 항상 재밌게 보고 기다리는 글이에요. 작가님 일 잘 마무리 지으시고 오셔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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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
잊으시기 전에 돌아올게요 재미있게 봐 주신다는데 안 올 수 없죠 감사하고 죄송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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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건강한모습으로 다시 뵈어요ㅠㅠ기다릴게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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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
아프지 않을게요 독자님도 몸 챙기셔야 해요 기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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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두큰이에요!작가님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 잘 끝마치도 오세요! 미안해 하지 않으셔도 되요 항상 잘 보고있고 괜히 제가 기분이 좋아지는 글이기에 제가 감사하져ㅜㅜ 한달 후에 우리 다시 만나는걸로..!! 오늘도 좋은글 감사드려요 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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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
두큰 님 바쁜 일상 중에 시간을 내어 글 보러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달 지나기 전에 올 수 있기를 바라요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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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기다릴게여작가님 ㅠㅠㅠ꼭오셔야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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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
잊지 않고 기다려 주신다면 꼭 돌아올 거예요 그때까지 어디 가지 말고 기다려 주세요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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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지유에요!! 나중에봐요!!기다리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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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
지유 님 요즘 잘 지내고 계신가요? 나중에 다시 봬면 말해 주세요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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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휴재된다는건 너무 마음아프지마 다시 돌아오신다니깐! 신알신풀지않고 잊지않고 작가님 기다리겠습니다:D 어서 한솔이와 연애하는 날이 오기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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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
기다려 달라는 말밖에 못 해 드려 죄송합니다 잊지 말고 기다려 주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많이요 더불어 죄송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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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진짜 좋아하는 글인데 너무 아쉬워요 빙의 글을 혐오 수준으로 싫어하던 제가 빙의 글에 빠진 건 작가님 덕분인데 엉엉ㅜㅜㅜ이제 당분간 한솔이 철벽을 뚫을 수 없는 거죠..?사정이 있으시니까 구차하게 붙잡진 않겠습니다 어려운 일 잘 해결하시고 금쪽같은 글 데리고 와주세요! 신알신 알람이 울리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다음에는 카페에서 한솔이랑 꼭 만나요 8ㅅ8!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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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
혐오 수준을 바꾼 글이라면 더할 나위 없는 영광이에요 붙잡혀 드리고 싶지만 11월이 되는 순간부터는 올 수 있을까도 의문이 들거든요 가능한 빠르게 오겠습니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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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밍덕입니다 하형님 천천히 오세유 ㅎㅅㅎ 저번에 말했듯이 편할 때 오셔서 글써야 더 잘써지고 독자들도 재밌게 볼 수 있으니까여! 헤헤 1달밖에 안 남았어요! 얼른 일 정리되시고 멋진 한솔이와 돌아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ㅅ♡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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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
밍덕 님께는 많이 감사합니다 한 달이라는 긴 시간 헛되이 기다리지 않도록 만드는 글 데리고 올게요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아프지 마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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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헐...아쉽지만 진짜 깔끔하게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잊고 기다릴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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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
깔끔히 해결되어 기쁘게 돌아오기를 저도 바라고 있어요 다만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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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작가님이 써주시는 한솔이는 문자만으로도 설레는 것 같아요 ㅠㅠㅠ 작가님도 승철이처럼 어디에 설렘 보따리 숨겨두셨죠?!! ㅋㅋㅋㅋㅋ 거의 한달동안 작가님을 못 본다는 건 조금 아쉽지만 언제든 괜찮으니 일 잘 정리하고 오세요~~ 기다리는동안 잊지 않고 1화부터 복습하고 있을게요! ㅎㅎ 그리고 작가님도 몸 상하지 않게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요즘 많이 춥더라구요 ㅠㅠㅠㅠ 오늘도 설레는 글 감사하고사랑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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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
설렘 보따리가 잇다면 곧 독자님들 거예요 기다림이 아쉽지 않도록 하는 글 데리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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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손목입니다ㅏ!!!! 작가님 기다릴게요!! 신알신도 꼭꼭 안풀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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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
안녕하세요 손목 님 오랜만에 뵙게 되어 안녕을 고하려니 마음이 아파요 오랜 기다림이 짧게 느껴지게 하는 글 써 올게요 감사하고 또 죄송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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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ㅠ 잘 해결하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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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
저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요 독자님께 좋은 하루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하고 죄송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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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꿀먹이에요 작가님 기다리고 있을게요 언제든지 돌아와 주세요 ㅠㅠ 일 잘 마치셨으면 좋겠어요 언제고간에 무조건 기다릴게요! 꼭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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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
꿀먹 님이 기다려 주신다고 하니 얼마나 기쁜지 아실까 모르겠어요 나중에 꼭 뵀으면 해요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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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기다리구 있을게요! 파이팅 힘내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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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
네 꼭 힘낼 테니 잊지 말고 기다려 주세요 감사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실망시키지 않을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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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뭉구입니당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요 신알신 안끊고 기다릴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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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으아 저 뿜뿌입니다!! 기다릴게요!! ㅜㅜㅜㅜ일 잘 풀리길 바래요ㅜㅜㅜ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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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11월이 이제 곧 끝나가니 작가님을 볼 수 있겠네요! 지금이 새벽 4시가 다 되가는 시간이지만 작가님 글을 보고 있는게 전혀 아깝지 않아요 자책하지 마시구 자부심 가지고 써주세요! 갑사합니다ㅎㅅ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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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아 맞다 저 암호닉 [눈설]로 신청해도 될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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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밤비입니다 어느 날 문득 작가님 글이 떠올라 찾아오게 되었어요 작가님이 오래도록 이 글을 잊지 말아 달라고 했으니 이리 댓글 남겨도 되는 것이겠지요 예쁘게 기다리고 있었는진 모르겠다만 예쁘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흔히 이런 걸 기억 조작이라고 하죠 작가님 글은 언제나 제 머릿속에 생생하게 그려져서 단지 글일 뿐이라고만 생각을 할 수 없어요 많은 노력을 하지 않아도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게 작가님 글이에요 비록 타 가수의 노래 가사이긴 하지만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사랑이란 말이 있잖아요 이 글의 한솔이는 늘 제게 잘 스며들고 있어요 낯선 카페에서 한솔이와의 따뜻한 기억이 더 이어지고 싶어요 한 번만 닿기엔 너무 아쉬운 곳이 아닐까요 작가님이 이 댓글을 보실 수 있을지도 미지수지만... 예, 볼 수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이미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렸지만 전 앞으로 조금 더 많은 시간을 기다릴 거 같아요 꼭 돌아와 달라는 강요는 아니고 작가님 글을 이렇게나 아끼는 사람이 있단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전 정말... 너무 좋거든요! 볼 때마다 촉촉하게 적셔지는 글을 써 주셔서 고마워요 늘 말하지만 작가님의 글은 구름 같이 둥둥 떠다니는데 물이 닿는다 해서 무거워지지 않거든요 그 당시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는 전 모르지만 다 해결되고 현재는 즐겁고 소중한 나날들을 보내는 중이었음 좋겠습니다 내일이면 벌써 5월의 마지막이네요 잘 마무리하시고 예쁜 6월 맞이하세요 작가님의 여름이 너무 덥진 않길 바랍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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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
사과부터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하형입니다. 인스티즈에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런 댓글이 달려 있어서 여러 의미로 놀랐어요. 잊지 말아 달라는 부탁을 감히 해 놓고는 제가 이 글을 잊고 살았네요. 일상이 바쁘다는 건 모두에게 적용되는 일이지만 저에게는 일상, 그 두 글자가 유독 큰 부담으로 매달렸습니다. 점점 멀어지고 있었는데, 깨워 주시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여전히 저는 바쁘고, 밤비 님께서 사랑해 주시는 그 예쁜 감정을 다시 써내릴 수 있을까 의문이 스스로에게 듭니다. 혹여 제가 이 글을 잇더라도 예전만큼의 설렘을 표현하기는, 적어도 당분간은 어려울 것 같아요. 네, 죄송한 말씀만 많이 드렸네요. 그렇지만 밤비 님.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 저만큼, 아니 저 이상으로 한솔이와의 이야기에 빠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이야기든, 혹은 나중에 생길 무언가든, 그것도 아니라면 밤비 님의 오늘이 아주 화사한 봄날만 같았으면 싶어요. 6월입니다. 저보다 밤비 님의 6월이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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