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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전원우] Coup de Foudre 02(부제: 원우가 내 원수인 이유) | 인스티즈

 

 

 

 

 

 

Coup de Foudre(쿱데포드레)

02

(부제: 원우가 내 원수인 이유)

 

 

 

 

 

 

 

 

 

   초등학교 때 아빠 직장 때문에 이사를 가게 되었었다. 생판 모르는 동네였지만 사교성 하나는 그 누구와도 뒤지지 않았던 나였기에, 별다른 걱정을 하지 않고 전학을 갔었다. 새 동네의 친구들은 착해 보였고, 실제로 착했다. 선생님의 자기 소개 하라는 말과 함께 선 교탁에서 둘러본 아이들은 하나같이 나와 갈등을 빚을만한 인물들은 되지 못하는 것 같았다. 나는 그 때 안심했다. 별 문제는 없겠구나, 하고. 그때는 어렸으니까, 별 문제 없겠구나 라기 보다는 쟤네랑 잘 놀 수 있겠다, 라고 느꼈을 것 같다. 단 한 명만 없었어도 내 학창 시절은 꽤나 행복했었을 거다.

 

 

 

 

 

전원우는 무슨 이유에서 그랬었는지는 몰라도 나를 굉장히 싫어했다. 나는 걔한테 딱히 잘못한 것이 없었다. 걔가 무섭게 생겨서 유독 말을 걸지 않았던 건 있었어도 걔한테 악의를 가지도 무언가를 해본 적은 절대 없었다. 아무튼 걔를 아는 동안 걔가 내 욕을 남한테 하고 다니는 걸 들어본 적은 없었지만 그 아이의 행동이 모든 것을 말해줬다. 나는 너가 싫고, 매우 언짢아. 딱 그렇게 쓰여 있는 것 같은 표정으로 매일같이 나를 대하던 전원우였다. 나는 전학 온 주제에 물의를 일으키고 다니기 싫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요리조리 전원우를 잘 피해다녔고, 최대한 그 아이의 비유를 맞추려고 빌빌거렸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가장 찌질했던 시절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걔는 피도 눈물도 없는 새끼였다. 역시 못된 사람은 어렸을 때의 떡잎부터 다르다. 걔는 내가 아이에 없어지길 바랐었을 거다.

 

 

 

 

 

그 당시 내 용돈은 한 달에 3000원이었다. 먹어 봤자 불량 식품을 사 먹는 게 다였고, 사봤자 딱지나 스티커나 지우개를 사는 게 다였던 나이었으니까. 그리고 전학 오기 전까지는 심지어 돈을 남겨서 따로 모아 두기까지 했었다. 그러나 전학 오고 나서는 아니었다. 전원우는 유치했다. 매일같이 나한테 지우개를 빌리고, 안 갖다 줬다. 가져다 주는 날에는 지우개의 몸통이 반 쯤 찢겨져 나가 있거나 구멍이 뽕뽕뽕 뚫려 있었다. 환공포증이 있었던 나로써는 지우개를 버리는 것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었다. 또 상한 우유를 내 가방에 넣어 놓질 않나, 벌레 싫다고 난리를 피우던 애가 멀쩡히 커다란 벌레를 잡아서 내 필통 안에 넣어놓질 않나....

 

 

 

 

그렇게 3년을 버틴 나에게는 중학교라는 비상탈출구가 있을 줄 알았다. 그러나 하늘은 무심하게 나를 전원우와 같은 중학교에 배정해주고 말았다. 심지어 나는 1학년을 건너 뛰고 2, 3학년을 전원우와 같이 보냈다. 3학년 때는 한 학기동안 짝을 안 바꿔 준다는 악명 높은 선생님이 담임으로 걸려, 전원우와 무려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짝을 했었어야 했다. 그 때가 가장 고통스러웠다. 얄쌍하게 찢어진 전원우의 두 눈이 나를 같잖다는 듯 바라볼 때면, 나는 온 몸에 소름이 돋는 것 같았다. 나는 하늘이 스스로를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는 전원우에게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그 새끼한테서 벗어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고등학교에서도 다른 건 없었다. 나는 그 새끼랑 장장 3년을 같은 교실에서 썩으면서 보냈다.

 

 

 

 

전원우는 굉장히 공부를 잘 하는 편이었다. 그렇게 공부에 목을 매는 애도 아니었지만 전교 1등의 자리는 늘 전원우 거였다. 그렇기에 선생님들의 신임 또한 얻은 그 애였다. 반장은 도맡아서 하고, 누가 실수만 했다 하면 너는 원우처럼 야무지게 뭘 좀 할 수 없겠니, 이런 말이 들려올 정도였다. 찌질했지만 내가 전원우를 밟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는 공부를 걔보다 더 뛰어나게 잘 하는 방법밖엔 없었고, 그래서 더 피 터지게 공부했다. 그러나 나는 그 애의 턱 밑까진 쫓아올 수 있었어도 그 애를 이길 수는 없었다. 너 애쓴다. 전원우한테 들은 가장 치욕스러운 말이었다. 전교 2등, 경쟁이 치열한 우리 학교에서는 누구나 꿈에 그리는 등수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 날 집에 가서 펑펑 울었다. 그 말이 너무 수치스러워서.

 

 

 

 

그리고 지금도 내 앞에는 그 새끼가 앉아 있다. 저 너머 팀장실에 있는 전원우가 그렇게 얄미울 수가 없었다. 아까 전에 먹은 점심이 얹혔는지 속까지 더부룩했다. 첫 날을 이렇게 불쾌하게 보냈는데, 앞으로의 회사 생활은 도대체 또 어떻게 적응해야 한다는 걸까. 다시 직장을 구하는 건 생각조차 하기 싫은 일인데, 전원우랑 같은 부서에서 일하기는 더더욱 싫었다. 한숨을 쉬고 오늘의 간단한 업무를 보고 있자, 한 선배가 나에게 다가왔다.

 

 

 

 

 

 

 

"김세봉 씨."

"네?"

"김세봉 씨 아까전에 왜 우리랑 밥 안 먹었어. 우리가 세봉 씨 안 기다리고 너무 빨리 자리 잡아서 못 찾았던 거야?"

"네. 저도 당연히 선배님들이랑 먹으려고 했죠... 그런데 어디 계시는지 도통 모르겠어서...."

"앞으로는 우리한테 꼭 붙어서 가. 나 아까전에 깜짝 놀랐잖아. 식당 나가는데, 팀장이랑 세봉 씨랑 밥 먹고 있었어서."

 

 

 

왜 깜짝 놀랐는지 얘기해주려는 것 같은 선배였지만 나는 알고 싶지 않았다. 분명히 안 좋은 얘기가 나올 거였으니까. 전원우랑 나랑은 엮이면 안 되는 존재일지도 모른다. 물과 기름처럼.

 

 

 

 

 

 

 

"원래, 전 팀장은 밥 따로 먹거나 윗 대가... 아니, 윗 사람들이랑 먹거나 남자 사원들이랑만 먹거든."

"아...."

"전 팀장, 보면 알겠지만 잘생겼잖아. 키도 크고, 스타일도 좋은 편이고. 여직원들이 엄청 꼬이거든. 장난 아니야. 그런데 오늘 전 팀장이 세봉 씨한테 그것도 직접 찾아가서 밥 먹었다면서. 화장실에서 다들 엄청 떠들어 대더라. 둘이 무슨 사이냐고."

"...그냥 원래 알던 친구에요. 만약에 누가 물어보면 그렇다고 해 주세요."

"아.... 그렇구나. 근데 진짜 이상하네. 전 팀장은 여자랑은 사무적인 얘기 빼고는 아무 말도 안 하거든. 정말로. 아무튼 이제는 우리랑 가. 괜히 걱정된다. 여직원들이 그런 거에 또 쌍심지 켜고 달려들면 곤란해져."

 

 

 

그건 전원우 특성이지. 전원우는 여자한테 관심 없기로 유명했었다. 전원우 별명이 만리장성이었다. 철벽이 그것 만하다고. 오죽하면 여자애들 사이에서 게이설이 돌았겠냐고. 그런 전원우가 유일하게 말 걸기 좋아하는(괴롭히기 좋아하는)나는 다른 여자애들한테 눈엣가시 같은 존재였다. 그 일이 또 반복된다면 나는 정말 죽고 싶어질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배의 말에 고개를 대충 끄덕이고는 팀장실 유리문을 살짝 째려보았다. 나는, 네가 정말 싫다.

 

 

 

 

 

 

*

 

 

 

 

"세봉 씨. 이거 팀장님한테 좀 갖다 줄래요? 내가 지금 바빠서...."

"아, 네.... 알겠습니다."

 

 

 

 

2주 후, 전원우는 다행히 나에게 해코지를 하지 않았다. 주 5일 근무제라 그래 봤자 열 번 밖에 보지 않았지만, 전원우라면 나에게 엿을 먹이고도 남았기에, 나는 만족했다. 그런데 이게 뭐람. 석민 선배가 나에게 서류철을 넘겨주며 전원우에게 넘기라고 부탁했다. 근처도 가기 싫은 팀장실, 구역질이 날 것 같았지만 선배의 부탁을 거절할 만한 짬밥이 되지 않는 나는 그냥 웃음으로 일관하며 팀장실로 향할 수 밖에 없었다.

 

 

 

 

"석민 선배님께서 갖다 드리라고 하셔서.... 여기 있습니다."

 

 

 

업무를 보고 있었던 건지, 모니터에 시선을 박아 두었던 전원우가 미동도 없더니, 내가 입을 떼자 마자 눈을 치켜 떴다. 싸늘한 저 표정, 난 그 표정이 그렇게 무서웠다. 트라우마가 있어서일까. 고개를 끄덕이며 서류철을 받아 든 전원우였기에, 목례를 하고는 뒤를 돌았다. 바로 나가려고 했지만, 내 이름을 불러 오는 전원우에, 그럴 수가 없었다.

 

 

 

 

"세봉 씨."

"네."

"오늘 저녁에 뭐 해요?"

"집에 가죠."

"같이 퇴근 해요."

 

 

 

 

내가 왜요? 기가 막히단 표정으로 전원우를 보았지만 전원우는 오히려 능글능글 하게 웃을 뿐이었다. 도대체 왜? 네가 왜?

 

 

 

 

"저.... 무슨 용건이신지 궁금...."

"상사 말이잖아요. 하란 대로 해요."

"......."

"요즘 불경기라 재 취업 못 한다던데."

 

 

 

 

미친놈. 싸이코.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이런 말 하면 안 되지만, 난 네 부모님이 세상에서 제일 궁금해. 어떻게 하면 저런 괴물을 낳을 수가 있을까. 넌 인간 아니야. 넌 인간이 못 돼. 상사한테 찍히면 답 없다던데, 난 찍혀도 제대로 찍힌 것 같다. 내가 네 눈에 띈 게 죄라면, 그냥 네 눈 앞에서 사라지면 되는 거니? 무거운 공기가 흐르고, 나는 바보처럼 아무 말도 못한 채 그 자리에 그냥 그렇게 서 있었다.

 

 

 

 

"그냥, 퇴근 시간에 세봉 씨 자리에 그냥 그대로 앉아 있으면 돼요."

"......."

"알겠지."

"......."

 

 

 

 

 

비굴하다. 팀장실을 나오면서 든 생각이다. 고맙다는 석민 선배의 말에 대충 끄덕이고는 내 자리에 들어와 앉았다. 내가 쟤한테 정말 무슨 잘못을 했더라. 모두가 다 착하고, 젠틀하고, 이성적이라는 전원우를 나만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걸까? 아냐, 그건 아니야. 인간 관계는 언제나 상호적이다. 누가 내 얼굴에 침 뱉으면 나도 뱉어야 되는 거고, 누가 날 미치게 싫어하면 결국 나도 그 사람을 싫어하게 되는 건 자연의 섭리니까. 오늘만큼은 죽어도 퇴근하기 싫었다.

 

 

 

그러나 6시는 꽤나 빨리 찾아 왔다. 어차피 전원우는 퇴근 시간을 가지고 뭐라 쪼는 타입이 전혀 아니었기 때문에, 일찌감치 직원들은 퇴근한 상태였다. 정말 짜증나는 건, 무슨 내가 전원우 애완견도 아닌데 말을 듣고 있다는 거였다. 잘리고 싶냐는 듯한 그의 말이, 나에게는 너무 서늘하게 느껴졌기 때문이었을까. 곧 아빠는 명예 퇴직을 하실 거고, 나는 학자금 대출 받은 것도 조금이지만 마저 갚아야 하는데. 일자리가 없으면 안 되잖아. 이건 생존의 문제다. 혼자 합리화 하면서 커서가 깜빡이는 모니터를 계속 바라봤다. 이윽고 전원우가 팀장실에서 나왔다.

 

 

 

 

"기다릴 거면서 표정은 왜 그랬어요."

"......."

 

 

 

 

자기가 무슨 조련사라도 되는 듯한 저 말투랑 표정. 너무 싫다. 내가 무슨 네 개야? 나도 사랑 받고 자란 외동딸이야. 난 아직도 네 만행들을 잊을 수가 없어.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아. 빨리 회사를 나오고 싶다는 생각밖엔 들지 않았다. 전원우가 옆에서 뭐라고 떠들건 신경 쓰지 않고 전원우가 가는 대로 따라갔다. 엘리베이터가 지하 3층에 멈추자, 전원우는 차키를 꺼내 문을 열었고, 타라고 했다. 정말 타기 싫었지만 그냥 탔다. 난 여기서 저 새끼가 더 승진할 때까지 버텨야 되니까.

 

 

 

 

"이제 회사 아니니까 그냥 말할게요."

"......."

"너 나한테 왜 이러는데?"

"......뭐가."

"야, 나는. 기절할 뻔했어. 내가 널 따라 다니는 건지, 아니면 너가 나 따라오는 건지. 난 너 그만 보고 싶다고 말 했었잖아. 근데 왜...."

"여기 온 건 너야."

"......하."

"그리고, 옛날 일은."

"옛날 일은 옛날 일로 하자? 그런 얘기 하고 싶은거면, 제발 조용히, 아니 그냥 닥쳐. 제발."

"......."

"너 스스로 가슴에 손 얹고 말해 봐. 너가 나한테 했던 짓. 너가 나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넌 기억 하나도 안 나겠지만, 나한테는, 나한테는.... 아직까지도 화가 나, 나는."

 

 

 

 

차라리 전원우랑 서로 윽박지르고 싸우면 서로 말도 안 할텐데, 전원우는 내가 핏대를 세울 때마다 싱긋도 안 한다. 그게 더 화가 난다. 개야, 짖어라. 난 내 할 일 한다. 이런 마인드인 것 같아서. 이런 순간에만 입을 싹 닫는 전원우가 너무 미웠다. 너, 진짜 네가 어떤 애였는지 알기는 하니?

 

 

 

 

"나 걔 정말 좋아했어. 고등학교 때 걔도, 대학교 때 걔도."

"......."

"근데? 너가 뭔데 나 맨날 뒤에서 엿 먹이는데."

"......그건."

"나, 고등학교 때 1년 반 동안 혼자 애들 눈치 보면서 너랑 석식 먹었어. 너 그것도, 그것도. 다 일부러 그랬던 거잖아."

"......."

"네가 그랬어. 난 네가 웃는 거 보면 짜증난다고. 그래서? 그렇게 싫었어? 그래서 내 주변 사람들, 다 쫓아낸 거야?"

"......."

"넌, 누군가가 그렇게 싫어지면 수단 방법 안 가리고 네 감정 속여 가면서도 엿 먹여도 된다고 생각하니?"

"......속인 거 아니야."

"그럼 그게 뭔데!"

 

 

 

 

처음이었다. 전원우한테 그렇게 소리질러 본 거. 전원우는 물론 싱긋도 안 했다. 그래도, 적어도 나는 전원우가 듣고 있다는 점에 대해 만족했다.

 

 

 

 

"나 네가 웃는 거 싫었어."

"......아. 그래?"

"그냥 짜증났어."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건데."

"내 앞에서는 웃지도 않던 애가."

"......."

"다른 애 앞에서는 그러니까 짜증 나더라고."

"......전원우, 핑계...."

"그냥, 그 뿐이야."

 

 

 

 

전원우는 끝까지 이렇다. 표정에 그 어떠한 변화도 없이, 앞만 본 채 툭툭 던지는 말들이 잔인했다. 난, 너를 이해를 못 하겠어.

 

 

 

 

 

 

 

 

 

 

 

 

 

쿱데포드레...의 뜻은 네이버에 치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일단은 서치하지 말아 주세요 ㅠㅠㅠ

제목이 정말 전부에요.. 스포 당하니까 보지 말기!ㅋㅋ

독자분들이 별로 없을... 것 같아요ㅠㅠ 작가의 말을 보고 있는 당신들은 인내왕입니다... 똥글을... 흐엉ㅠㅠㅠㅠ

그래도 제가 감히.. 끼적여본 글이니... 읽어 주셔요ㅠㅠ엉엉

일단 원우랑 여주랑 많이.. 싸우죠.. 네. 원우가 잘못했으니까요..ㅋㅋ원우 너 정말!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과거에 관한 얘기가 자주 삽입돼서 나올 거에요. 그래야 원우랑 여주의 관계가 조금씩 납득이 가거든요..ㅋㅋㅋ

원우는 집착왕 컨셉이에요. 대화를 보시면 대충 눈치 채셨겠지만....ㅋㅋㅋㅋㅋ 지금 원우가 많이 흘리고 있어요!!ㅋㅋ

암호닉은 읽어주시는 것도 감사한데ㅠㅠ얼마든지 받습니다!!ㅋㅋ

그럼 아무튼 감사드려요ㅠㅠ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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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어ㅠ ㅠㅠ 드디어 오셨군요 ㅠㅠㅠㅠㅠ 여자주인공이 왜이렇게 원우를 싫어하나 했는데 .. 저같아도 싫어했을듯^^ .. 여주의 직장생활을 응원합니다..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딸기찹쌀떡]이요!

8년 전
독자2
아 컨셉 핵 맘에 든다,,,집착왕,,,사랑해요 작가님 나의사랑을먹어랏!!!!!!!!! 그리구 여주 너무 안쓰러운 학창생활 보낸거 아니에요??ㅠㅠㅠ
8년 전
독자3
아 진짜 눈물 나와요 ㅠㅠㅠㅠㅠㅠㅜㅜ 저도 진짜 환공포증에 벌레 완전 싫어하는데 원우라도 저건 진짜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번 글도 잘 보고 갑니다! [일공공사] 암호닉 신청이요!
8년 전
독자4
원우가 집착왕..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ㅠ 그리고 여주가 너무 안쓰러워요..원우라도 저건 너무한거아닙니까?ㅠㅠㅠㅠ 암호닉[여남]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5
원우가 아무리 집착 때문에 그랬다구 해도 여주가 넘 안쓰럽네여... 원우 때문에 제대로 된 친구 하나 없구......
8년 전
독자6
원우도 안타깝고 그냥 둘 다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얼른 풀렸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까워라ㅠㅠ
8년 전
독자8
아 원우 표현 방법이 너무 잘못 됐는데ㅠㅠㅠ좋아하는 거 뻔히 보이는데 둘 다 안타깜...
8년 전
독자9
헐 쳐보지 말라니까 쳐보고싶은건 모든 사람들의 심지겠죠ㅠㅜㅠㅜ 하지만 자가님이 쳐보지 말라늨건 다 이유가 있으니 참겠어요! 원우야 싸라해ㅠㅜㅜㅜ 귀여유ㅠㅠ
8년 전
독자10
ㅠㅠ 나였어도 싫어했을 것 같은데 ㅠㅠㅠ 얼른 두 사람 잘 됐음 좋겠는 바람...
8년 전
독자11
원우가 잘멋했네! 여주가 허ㅏ날만해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너오어어오멈
8년 전
독자12
원우의 표현 방법에 문제가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넘 안타깝...
8년 전
독자13
원우가 매애애애애우 나빴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이 나쁜 원우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14
아뭐야 저너누가 잘못했네 잘못햌ㅅ어.... 왜그러는거야ㅠㅠㅠ
8년 전
독자15
하지말라고 하면 하고싶은게 사람 심리지만... 이번만큼은 정말 안볼래요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알려주실거죠? (찡긋)
8년 전
독자16
원우가 잘못된 표현방식으로 좋아했던 거 같네요ㅜㅜ어떻게ㅠ표현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어렸을 때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죠?
8년 전
독자17
원우 너무 질투심이 심하군요,,,,ㅋㅋㅋㅋ 표현은 잘 안하면서,,,무서워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전 스포를 싫어하니까 그냥 읽어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으니까 자부심 가지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헐 작가님 원우 컨셉 짱... 원우 진짜 잘 어울랴요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 원우가 감정에 서툴러서 그런가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여ㅠ그냥 이런 분위고 설레고 여주도 불쌍하고 원우도 나쁘고 왜 싫어하는지 짐작이 가요ㅠㅠㅜ 원우한테 좋아하는 감정으류 알려주고 싶어요ㅠㅜㅜ 원우도ㅠ은근 찌통이네요 작가님 글 써주셔서 넘 감사해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0
어 어떤 무슨 일이 있었길래 여주가 그렇게 싫어하는거징.... 원우가 나쁜짓이라도 했나...여튼 원우에 관련된 모든 빙의글은 다 옳습니다ㅜㅜㅠ짱 설레여 이런 분위기 좋구여~ 원우 성격 좋구요~ 작가님도 좋구요~♡ 재밌는 글 오랜만에 보고가요ㅋㅋㅋㅋㅋㅋㅋ내용 완전 찌통이지만 글 완전 재밌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21
할엄청심하게괴롭혔구나ㅠㅠㅠㅠㅠ안타까워ㅠㅠㅠㅠ둘이얼른오해풀었으면..
8년 전
독자22
독방에서 보고 왔는데 아까 1화는 이름이 안 바뀌길래 놀라서 흐에에엑 뭐지 하느라 끝부분을 제대로 못읽ㄱ고 2화도 그러나 확인도 할겸 겸사겸사 봤늠데 아니네용ㅎㅎ 제 폰이 이상한봐여..ㅋ
8년 전
아재개그
헐 1화에 그런 문제가 있다니...... 수정하고 오겠읍니다..8ㅅ8 저를 매우 치세요...엉엉..
8년 전
독자23
헉 아닙니다!!! ㅠㅜㅜㅜ 지금 정주행 하는데 자꾸 댓글 달면 불편하실까봐 맨마지막으로 올라온 글에 댓글 달게용!
8년 전
아재개그
헐.. 전혀 안 불편합니다ㅠㅠㅠ 오히려 독자님께서 일일이 다시는 게 번거로우실 일인데..ㅠㅠ전 상관없습니당. 허허
8년 전
독자24
와우..원우 과거 장난아니였구나 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25
여주한테 너무 몰입한 ㄴㅏ머지 원우가 기다리라고 잘리고싶ㄷ냐고 했을때 짜증나서 소리질렀어요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주변사람까지 다 쫓아내고 이건뭐...저같아도 화났겠네요 불쌍한여주ㅠㅠㅠㅠ 집착 좋습니다 집착은 사랑이에요
8년 전
독자26
아ㅠㅠㅠ네이버에 쳐보고 싶지만 참을께요..ㅠㅠ벌써 알면 재미없으니깐ㄴ~~물론 어떻게 해도 작가님 글은 다재밌을거같지만..
8년 전
독자27
으아 좋아요ㅠㅠㅠ 이제 서서히 풀리겠군요..!!
8년 전
독자28
세상에... 이걸 왜 이제 봤대요 나레기 반성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워누 집착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좋아하면!!!!!!+좋아한다고말하지!!!!!@!@@@!!!!!!!!! 여주 말하는거 맴찢...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30
네.........여기 집착 겁나 좋아하는 사람 있쯥니다.......원우가 집착이라니....집착....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31
아진짜재밌어여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사랑해요ㅡㅜㅜㅠㅠㅜㅜㅠ
8년 전
독자32
으아.....원우 좋아하는 여자애괴롭히는 남자애느낌이 확확나요........ 이번편도 잘읽었습니다ㅠㅠ♥
8년 전
독자33
유ㅠㅠㅠㅠㅠㅠㅠ원우 좋아해서 저렇게 하는거 맏져?? ㅠㅠㅠㅠㅠ 커ㅠㅠㅠ 구요뷰ㅠㅠ
8년 전
독자34
ㅠㅠㅠㅠ 작가님이 검색 해보지 말라고 하시니까 더 보고싶어요ㅠㅠ 원우도 좋아하고있는데 표현 못 했던거라고 말해주세요 제발ㅠㅠ 작가님 글 잘 쓰시는데 작가님만 모르시는 것 같아요! 저 10화까지 달려볼게요 작가님 사랑해요ㅋㅋ
8년 전
독자35
집착...원우 이즈 뭔들ㅠㅠㅠㅠㅠㅠㅠㅠ좋습니다 좋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ㄴ너누야ㅠㅠㅜㅜㅠㅠ너가 나빴네ㅠㅠㅠㅜㅜㅠㅠㅠㅠ그래도 나중에 꼭 잘 되면 좋겤ㅅ어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빨리 원우랑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보고있는데ㅠㅠㅠㅠㅠ원우가 왜 이렇게 나빠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원우야 여주한테 왜 그랬오... 웃는 게 싫다니... 집착왕 원우... 근데 그게 또 발려요.,, 저 직장물 좋아해요 작가님 사랑해요 ♡♡
8년 전
독자39
역시 원우는 여주를 싫어하지 않았더라능.....근데 전원우......이렇게 변태같을수가ㅋㅋㅋㅋ좋아하는 애가 자기한테만 안웃어준다고 계속 괴롭히다닠ㅋㅋㅋ담편으로 가볼게요!!
8년 전
독자40
헐 원우가 ㅛㅣㄹㅎ어하능ㄱ아니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원우야 왜그래ㅠㅠㅠㅠㅠㅠ웃는게 싫었다니ㅠㅠㅠㅠ 집착봐...
8년 전
독자42
원우가 여주 좋아한거였나 ...? 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잘되면좋게땅 ~~!
8년 전
독자43
킁...워누야...여주 괴롭히지마...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원우가 집착남이 군요.... 집착남...... 정말 사랑해여.... 제가 집착 좋아하는 걸 또 어떻게 아시구....ㅋㅋㅋㅋㅋㅋ 농담이에요. 원우가 표현방식을 올바르게만 했어도 이런 사이까지는 아닐 텐데 말이져.. 아무튼 글 잘봤숨다!
8년 전
독자45
와 집착남.........와.........................
8년 전
독자46
감정에 서투르군 귀여워ㅠㅜㅜㅜㅜㅜ
나만봐달라고 괴롭히다니 귀여워ㅠㅜㅜㅡㅠㅜㅜ

8년 전
독자47
원우가 저랬구나.....여주 입장에서 보면 정말 짜증났겠네요...!!!
8년 전
독자49
우오아.... 원우가 집착남이라니ㅠㅠㅜㅜㅜ 원우면 집착도 좋을것같슴다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하...나도 저런 남사친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괴롭혀도 원우면 괜찮아!!!날 괴롭혀줘!!!(ㅇㅅㅁ) 이번 편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51
어휴 제가 제일 좋아하는거 2개가 집착이랑 질툰데 원우가 다 하네요 다 해 정말
8년 전
독자52
원우도 그렇고 여주도 그렇고 너무 둘 다 안타까워요
8년 전
독자53
신알신할게여 작가님! 재밌어요!
8년 전
독자54
원우야ㅜㅜㅠㅠㅠㅜㅜ나한테 집착해ㅜㅠㅜㅜㅠㅜㅜㅜ
8년 전
독자55
오또케 오또케 이런 집착물너무좋아요 자까님
아 제가 사랑한다고 말했었나요?..

8년 전
독자56
좋아하면 더더욱 그럼 안되지 네이넘아 ㅠㅠㅠㅠㅠㅠㅠ 바보원우ㅠㅠㅠㅠ
8년 전
독자57
원우 심각하게 많이 괴롭혔네..ㅜㅜㅜㅜ여주가 고생많이했겠네 아무리 질투나고 집착?때문에 그랬다고 해도 여주 고생많았다..ㅜㅜㅜ잘보고 가요!
8년 전
독자58
원우가 여주 좋아하는데 표현방식이 잘못되서 엇갈린거같네요ㅠㅠ
8년 전
독자59
전원우 이 나쁜..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많이 힘들었나봐요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안쓰러워..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집착왕....집착..........그래..원우야(눙물
8년 전
독자61
아 뭔데 넘나 좋죠ㅜㅜ 호모질만 하던 나에게 빙의글이라는 새인상을 심어주셨어ㅠㅜ ㅅ재미ㅛ다능 소문이 사실이었네여ㅜㅜ
8년 전
독자62
원우야ㅠㅠㅠㅠㅜ아진짜 너무재밌어여ㅠㅠㅜ
8년 전
독자63
아너무 좋아요 진짜ㅠㅠㅠㅠㅠ 기대되고 궁금하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64
원우 좋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잼나여 ㅎㅎ
8년 전
독자65
정주행하고있습니다!!!!작가님 ♥알라뵤♥
8년 전
독자66
원우나빴다ㅠㅠㅠㅠ원우가 잘못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ㅜ무슨 그런이유로ㅠㅠㅠㅠㅠㅠ와 제가 여주였어도 원우 진짜 싫어했을거같아요
8년 전
독자67
원우... 여주가 정말 쥬글만큼 싫어하는 이유가 있네여.. 저라도 기겁하다못해 매일 품에 사직서를 품고 있을것같습니다..
8년 전
독자69
어렷을때 원우가 햇던 일들 다 제가 싫어하는 행동이네요ㅠㅠㅠ저는 정말 화냇을것같아요ㅠㅠ
8년 전
독자70
흡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원우 정말 너무 하네여
8년 전
독자71
아 징ㅌ챠ㅠㅠㅠ분위기 조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워누 하는짓이 밉긴한데 그 얼굴이면 다 용서될듯 싶습니ㄷ....
8년 전
독자72
집착왕ㅠㅠㅠ 짱조아여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꾸엥입니다!! 후에 원우는 좋지만 이편은 볼때마다 원우가 너무 미워요 ㅠㅅㅠ
8년 전
독자75
전원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집착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 대박이다ㅠㅠㅠ
8년 전
독자76
저너누 ㅠㅠㅠㅠㅠㅠ 밉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좋다 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흐어 여주가 많이 힘들었나봐요ㅠㅠ
전원우가 무언가 많아 흘린거 같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하고 싶은 충동..(끄응)

8년 전
독자7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사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안쓰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원우가 나빴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헐 집착원 전원우! 뚜둥ㅋㅋㅋㅋㅋㅋㅋㅋ아 먼가 원우가 한 대사에서 원우의.집착을 알수잇겠어여..
8년 전
독자81
아 원우도 나름 이유가 있을 듯 하지만.. 여주의 인내심도 대단한듯 합니다...
8년 전
독자82
와 시험공부하다가 정주행합니다..♡
8년 전
독자83
대박 왜 이제 본걸까요ㅠㅠㅠㅠㅠ원우 컨셉이 대박이에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헐 ㅠㅠㅠㅠㅠㅠㅠ제가 볼때는 원우가 여주를 좋아하는 감정이 있었던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여주야 니가 이해해줘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나같았어도 원우지만 싫어할수밖에야ㅠㅠㅠㅠㅠㅠㅠ 과연 원우가 좋아서 그랫다고 해도 여주가 받아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전원우 너 이 자식 그렇게 집착한다고 내가 좋아할 줄 알면 아주 큰 오예야 ^^ 그래두 너무했어 여주한테 그런 건,,, (총총총)
8년 전
독자87
둘이 뭐야 무슨 일이 있었던거얌.. 여주야 진정해 워워
8년 전
독자88
원우의 집착을 응원(?)합니다... 그렇다구 제가 뭐 변태는 아닌데... 감정표현에 서툰 원우... 원우랑 너무 잘 어울리구 왜 이걸 이제서야 읽는지 저레기 반성 많이 해야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9
ㅜㅜㅜㅜ 원우가 집착왕이라니 ㅜㅜㅜ 작가님 말듣고 아직은 제목 서치하지 않겠습니다..!!
7년 전
독자90
원우가 여주를 좋아한것 같은데 그 표현방법이 잘못된건가 ㅠㅠㅠ 아무튼 원우야 ㅠㅠ 전팀장님이라는 직책은 그냥 잼처럼 막 발리는 중입니다
7년 전
독자91
원우.... 만리장성을 다른 곳에 쌓아야지 왜 요 앞에서 쌓니ㅠㅠㅠㅠㅠㅠ그니까 미움받지 ㅠㅠㅠㅠ
7년 전
독자92
헐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뮈야ㅠㅠㅠㅠㅠㅠㅠㅡ
진짜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3
집착이라니.. 둘이 행쇼해라......
7년 전
독자94
집착은 바람직합니다!!!!!
7년 전
독자95
여주 원우 때무네 주변 사람들도 잃고 그런거니?그렇다면 너무 안쓰럽....
7년 전
독자96
집착이였구나...원우가 여주 좋아했네 표현이 잘못돼서 그렇지...
7년 전
독자97
여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흫ㅅ
7년 전
독자98
아 지우개까지는 그냥 초딩의 장난일뿐 했는데 너 애쓴다에서 괜히 울컥했어요... 아 정말 아 아무리 원우라도 싫었을 것 같아요 여주 많이 아파겠어요...
7년 전
독자99
과거에 무슨일잉 있었는지 궁금해요
7년 전
독자100
원우야 왜 그래써ㅠㅠㅠㅠ저라도 싫었을거같네여ㅜ
7년 전
독자101
여주가 왜 싫어했는지 조금은 알거같네오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 원우 나빴어용
7년 전
독자102
힝 너누야ㅜㅜㅜㅜㅜ 너무했어 벌레에 지우개도 막 괴롭히고ㅠㅜㅠ 니가 부장이라서 다행이다ㅜㅜ
7년 전
독자103
전워누ㅠㅜㅠ벌써부터 웃음이 피식피식 나네요 험난한 여주의 직장생활 기대해봅니다ㅎㅎ
7년 전
독자104
여주 너무 안쓰럽..☆ 원우 집착왕이라니ㅠㅠㅠㅠ너무 좋고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5
집착이라니.. 원우가....으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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