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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전원우] Coup de Foudre 04(부제: 그 시절, 내가 좋아했던 소년) | 인스티즈

 

 

 

 

 

 

 

 

 

Coup de Foudre 04

(부제: 그 시절, 내가 좋아했던 소년)

 

 

 

 

 

 

 

 

 

 

 

 

 

 

 

 

"내가 11포인트로 하라고 했어, 안 했어?"

"11포인트 맞...."

"내가 돋움체 말고 바탕체로 써 오라고 몇 번을 말해, 어?"

"......죄송합니다. 다시 써 오겠습니다."

"무슨, 남자 꼬시러 회사 왔어?"

 

 

 

 

 

선배랍시고 뭐라도 된 듯 양 구는 사람들이 나는 세상에서 제일 싫다. 저 여자는 아마 그런 부류인 것 같다. 입사하고 나서 딱히 밉 보인 것도 없는 데다가, 일 제대로 못해서 욕 먹어본 적이라곤 한 번도 없는 나인데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다. 오늘도 늘 있었던 일인 듯 서류철을 책상에 내동댕이 치듯 놓으면서 트집을 잡는 선배였다. 지난번에 돋움체로 써 오라고 했었잖아요. 할 말이 많았지만 나는 일개 신입이었기 때문에, 아무 말도 못 하고 다시 써 오겠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돌아오는 말이 저거다.

 

 

 

 

"야, 너는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 애한테."

"아니, 내가 무슨 틀린 말 했어? 맞잖아. 어린 게 어디 줄 서야 되는 지는 딱 아나 보지? 팀장님한테 딱 붙어서...."

"그냥 팀장님이 세봉 씨 유독 챙겨주는 게 배알 꼴린다고 말을 해, 이 여자야."

"뭐가 어쩌고 저째?"

 

 

 

 

석민 선배가 아니었으면 그 자리에서 바보 같지만 울었을지도 모르겠다. 다른 선배들이 옳은 소리를 할 수록 나를 더 갈굴 것이 뻔한 선배였지만, 그래도 후배가 별 시덥잖지도 않은 일 가지고 혼나는 것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해주지 않는 동료들과 일한다는 점이 나에겐 나름 위로가 되었다. 탕비실에 가서 둥글레차 티백을 하나 꺼냈다. 아, 화가 난다. 화가 나. 내 얼굴에, 내 몸매에 무슨 남자를 꼬시러 회사를 다닌다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 말이 되는 소리를. 그리고 당신이 내 입장이 돼 봐! 전원우가 싸고 도는 게 좋은 줄 알아? 짜증난다니까? 어후.

 

 

 

 

"세봉 씨 힘들죠."

"아.... 아니에요. 괜찮아요. 아까 전에 감사했어요, 진짜."

"아녜요. 원래 걔가 좀 그래. 걔가 팀장한테 관심이 좀 많거든. 질투 나서 그래. 냅 둬, 그냥."

"......아아. 그렇구나."

"원래 팀장님이 여직원들한테는 눈길 한 번 안 줬거든. 그런데 세봉 씨는 유독 잘 해주고, 밥도 먹고 퇴근도 같이 하고, 그러니까 그러는 걸 거에요."

"......."

"팀장님이 세봉 씨 좋아하나."

"......풉."

 

 

 

 

나름 진지한 표정으로 말하는 석민 선배에 전원우가 어떤 앤지 말해주고 싶었지만 진심으로 말도 안 된다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걔가 뭐하러. 그리고 걔는 무엇보다 나한테, 첫눈에, 반감을 느꼈다니까요. 사람 없다고 탕비실에서 자꾸 나를 몰아가는 석민 선배한테 그만 좀 하라고 말하려는 찰나에, 탕비실 문이 열리고 썩 좋지만은 않은 표정의 전원우가 들어 왔다. 아, 나 진짜. 전원우는 어디서나 나를 갈구길 좋아했으므로 일 안 한다고 사람 한심하게 볼 것이 분명했다. 또 자기가 아는 내 약점 하나 둘 씩 집어 가면서 치사하게 굴겠지.

 

 

 

 

 

"아, 팀장님. 진짜 다른 건 아니구요. 세봉 씨가."

"둘이 뭐. 만납니까?"

"아니요, 아니요. 그런 게 아니라...."

"원래 이런 거 신경 안 쓰는 사람인 거 아시지 않습니까. 석민 씨."

"......."

 

 

 

 

몇 년 전의 그 날처럼, 전원우는 날 선 말들을 내뱉었다. 넌 도대체 또 뭐가 그렇게 불만인데? 억울한 표정의 석민 선배는 뒷머리를 긁적이며 탕비실을 나갔고, 나도 여기에 딱히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기에 발걸음을 옮기려고 했다. 그렇지만 발걸음을 제지당하고 말았다. 전원우의 차가운 손이 내 손목을 잡았기 때문이었다.

 

 

 

 

 

"사귀어?"

"만난 지 얼마나 됐다고 내가 누구랑 사귀어, 사귀길. 아니야."

"......오해 살 행동을 하지 마. 애초부터. 소문 때문에 시달리기 싫으면."

"그냥 위로 차원으로 얘기하고 있었던 것 뿐이야. 그리고 신경 쓰지 말아 줘. 내가 뭘 어떻게 하던."

 

 

 

 

신경 쓰지 말아달라는 말에 전원우가 내 손목을 놓았다. 얼마나 세게 잡은 건지 손목이 얼얼했다. 사람 손이 뭐 저렇게 차가워. 전원우의 손이 잠시 머물렀던 곳이 싸하게 식은 것 같았다. 도대체 너랑 나랑 뭐 때문에 여기까지 왔을까. 원인을 찾으려 기억을 되짚어 봤지만 나는 기억이라고는 다 기분 나쁜 일들 뿐이었다. 전원우를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그 때의 그 사람. 그 사람을 떠올리기란 나에게 고문과도 같은 일인 것 같다. 뜨거운 종이컵을 매만지며 탕비실을 나왔다.

 

 

 

 

탕비실을 나오자마자 기분이 상해 있을 줄 알았던 석민 선배가 도리어 웃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심지어 나보고 빨리 오라고 하기까지 한다. 왜요, 왜. 이건 진짜 확실해. 운까지 띄우며 사람 궁금하게 만드는 선배였다.

 

 

 

 

"세봉 씨. 나 진짜 확실히 느낀 건데. 아까 전에 말이야."

"팀장님 얘기죠?"

"응. 팀장님, 이건 확실해."

"......뭔데요."

"팀장님 세봉 씨 좋아한다. 진짜다, 저거."

 

 

 

 

*

 

 

 

 

 

"너는 네 개인 스케줄 같은 거 없어?"

"있지."

"근데 왜 자꾸 사람 뒷꽁무니만 쫓아 다니냐고. 말했잖아. 사과할 거면 제대로 사과를 하라니까? 어물쩡 넘어가지 말고?"

"이석민이랑 만나나 보려고."

"와.... 내가 아니라고 몇 번을 말 해? 내가 너한테 해명할 이유는 없는데, 진짜 아니라니까? 그리고 그게 너랑 무슨 상관인데?"

 

 

 

 

회사 주변 커피숍에 들어가서 아메리카노를 시키는 내 뒤를 쫄래쫄래 쫓아오는 전원우가 너무 거슬려서 정말 한 마디 했다. 얘하고 대화가 안 된다는 것 쯤은 옛날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전원우는 나이를 먹을수록 더 능글맞아지는 것 같다. 돌아오는 답변이 너무 어이 없어서 실소가 절로 나왔다. 내가 도대체 그 사람이랑 왜 만나는데, 왜, 왜! 그리고 그게 왜 네 신경을 긁는지 모르겠다고!

 

 

 

 

"상관 있는데."

"왜. 내가 웃는 게 보기 싫었나보지? 너 나 기분 좋은 거 싫어하잖아. 그리고 나 안에서 다 먹고 갈 거니까 좀 가."

"왜. 걔 만나게?"

"......아니, 아니라고 말을 했으면 좀 알아 들어 주라, 제...."

 

 

 

 

아니, 내가 지금 초등학생이랑 대화를 하는 건지 어른이랑 대화를 하는 건지 도대체 분간을 할래야 할 수가 없었다. 기어이 내가 잡은 자리까지 따라와서는 내 앞에 앉는 전원우를 죽어도 이해할 수가 없었다. 얼마나 사람을 싫어해야 이러지? 눈에 힘을 빡 줘 봤지만 전원우는 턱을 괴고 민망하리만큼 나를 쳐다볼 뿐이었다. 내가 졌다, 졌어. 이러다 너랑 미운 정 들겠다. 머그잔을 들고 커피를 한 모금 마시려고 할 때, 커피숍 문이 열리고 딱 봐도 깨를 볶는 것 같은 두 남녀가 안으로 들어왔다. 그냥 보지 말 걸. 들어오는 저 사람들이 누구인지 단박에 알아차린 나는 표정을 굳히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표정관리가 전혀 안 된다는 걸 느낀 건지, 전원우도 내 시선을 따라 그 둘을 바라봤다. 적어도 저 둘이랑은 눈 안 마주치게 해 주세요, 제발.

 

 

 

 그러나 사람이 많은 커피숍 안에 남은 자리라고는 내 바로 옆 자리밖에 없었고, 그 둘은 거기에 앉았다. 아직까지는 나를 보지 못한 건지, 꿀 떨어질 것 같은 눈빛으로 뭐라뭐라 대화를 하더니 여자가 주문을 하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나는 결국 그 사람과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너 세봉이야?"

"......."

"오랜만이네. 하나도 안 변했다."

"......오빠도요."

"...그래. 원우도. 아직 만나나 보네."

"......."

"좋은 인연은 아닌데.... 좋아보이니까. 다행이다."

 

 

 

 

나한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저 가야 돼서요. 반가웠어요. 그를 쳐다보지도 못한 채로 기계적으로 말들을 내뱉은 채 가방을 챙겨 밖을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시선이 하나도 신경쓰이지 않았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나는 내 감정에 충실했다. 눈물이 났고, 그냥 울었다. 왜, 왜 하필 오늘일까. 옷 소매로 흐르는 눈물을 훔쳤다. 눈물 때문에 뿌옇게 변한 시야였지만 내 옆에 전원우가 있다는 것 쯤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내 어깨를 토닥이는 전원우의 손을 쳐내지 않을 수가 없었다. 너가 왜 위로를 해? 너가?

 

 

 

 

"너가 왜 위로를 해. 손 치워, 치우라고!"

"......."

"너랑 나랑 만나? 사귀어? 뭐가 어째?"

"......."

"너 왜 그랬어. 너 왜 그 때 그랬어. 나, 나."

"......."

"나 최승철 진짜 좋아했고.... 나 처음으로 그렇게 누구를 깊게 좋아해 본 적 없었어."

"......알아."

"너가 다 망쳤어. 내가 몇 년을, 몇 년을, 그 사람한테."

"......미안해."

"안 미안하다며, 안 미안하다며! 내가 그 사람 옆에 있는 거 보기 싫었다며. 너가."

"...울지 마."

"......나쁜 새끼."

"미안해."

 

 

 

 

 

*

 

 

 

 

오늘이 불타는 금요일이었다는 걸 친구의 문자를 받고 나서야 알았다. 내 인생을 통틀어 가장 우울한 금요일일 것 같다. 나는 오랫동안 전원우의 옷소매를 늘어지도록 잡으면서 펑펑 울었고, 전원우는 그런 나에게 미안하다는 말 밖에 하지 않았다. 전원우 앞에서 울고 싶지 않았는데, 처음으로 울었고, 전원우는 나한테 처음으로 사과를 했다. 사과를 한다고 해서 풀릴 일도 아니었지만 언젠가는 짚고 넘어가야 했던 문제였다고, 스스로 기억에서 오늘 일을 삭제하려고 노력했다.

 

 

 

씻고 나와 거실 소파에 누웠다. 너무 행복해 보이던 둘의 모습이 자꾸 내 눈에 아른거렸다. 그거 네 자리였을지도 몰라, 라고 말하던 전원우의 목소리도 귀에서 웅웅거렸다. 정말 그게 내 자리였을까. 2년, 절대 짧다고 말할 수 없는 그 시간 동안의 내 자리는 한 순간에 없어졌었다. 자의가 아니라 타의로.

 

 

 

 

-잘 들어갔어?

"너가 내 번호를 어떻게 알아."

-내가 네 상사니까.

"......아. 그렇지."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전화를 받았고, 평소와는 다르게 느릿느릿 말을 내뱉는 전원우의 목소리가 울렸다. 이제 너랑 그런 일 가지고 왈가왈부하기도 지친다. 지금 내 몸 하나 가누기도 힘든 정신 상태였다.

 

 

 

 

-다음주에 너랑 나랑, 외근 나가야 돼서.

"......그거 좀 다른 사람이랑 가면 안 될까?"

-내가 맘대로 바꿀 수 있는 거 아니야.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거짓말 아냐.

"......그래서?"

-월요일 날, 너네 집 앞으로 갈테니까 8시까지 나와 있어.

"......그래."

-아직도 거기 살아?

 

 

 

 

아직도 주소를 기억하나 싶었다. 전원우와 내가 공유하고 있는 기억이 있다는 게 신기했다. 아직 거기 살아. 무미건조하게 답변하며 냉장고 안에 처박혀 있던 맥주캔을 꺼냈다. 시원한 소리를 내며 캔을 땄다. 오늘은 술을 좀 마셔야, 내 기분이 좀 나아질 것 같아서.

 

 

 

-너 술 못 마시잖아.

"......너 자꾸 참견한다."

-네 앞가림, 네가 네 스스로 못하니까.

"최승철도 그랬는데."

-.......

"...너 진짜 못됐다."

-너도 못됐어.

"내가 뭘."

-네 자리 언제 올 건데.

 

 

 

 

 

 

 

ㅠㅠ네.. 제가 왔습니다!

오늘도 똥글...... 오늘은 그냥 브금을 넣어봤어요... 분위기랑 안 맞나요.. 그런데 전 맞다고 생각합니다!!ㅋㅋ

원우 이 정도면 티 내는 수준이ㅋㅋㅋㅋ장난 아니지 않나요... 여주 넌씨눈... 넌씨눈이야. 그런데 여주는 정말 몰라요.

왜냐면 원우의 행적들을 보면...음..

오늘은 승철이와의 재회가 있었네요8ㅅ8 승철이가 원우와 여주의 사이를 완전히 틀어놓는 데에 한 몫을 한 인물이에요ㅠㅠ

여주한테는 큰 상처가 된 사람이기도 하구요! 차차 잘 풀어가겠습니다

그럼 늘 읽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하트! 굿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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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일공공사 / 전원우땜에 정말 화가 났다 풀렸다를 반복하는 거 같아요... 진짜 설레기도 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
전원우매력터!!져!!!!붸이!!!!!!베!!!!!!!!!!무슨일이있었던거져?ㅠㅠㅠ
8년 전
독자3
와 이거 명작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너무 아련아련...
8년 전
독자4
예전의 원우는 감정 표현에 솔직하지 못했고 지금의 눈치가 없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이고 ㅜㅜㅠ
8년 전
독자5
원우 진짜 못됐는데 서툴게 표현하는 게 또 안타깝기도 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승철이랑 다시 만난 여주는 찌통 터지고ㅜㅠㅠㅠㅠㅠ 넘 좋아여...
8년 전
독자6
와 마지막대사 구냥 명대사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그자리채울게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대박....전원우.....엄청 티내네..귀여운시끼....
8년 전
독자8
아..원우가여주를너무좋아해서하면안될일을저질렀었나봐요....빨리잘해결되길
8년 전
독자9
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작 스멜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문준휘로 암호닉 신청 할 수 있을꺼요 ㅇㅅㅇ....?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10
원우야......티나........너무 좋아여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원우 나쁜..!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미워할수 없는 저너누..☆☆ 나도 챙겨주ㅏ라 원우야ㅠㅠ
8년 전
독자12
............으 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정주행 했습니다ㅠㅠ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욥 예전 승철이랑 일 너무 궁금하네요! 어쨌든 남주는 전원ㅇ우!!!!!야호!!!!!!사겨라!!!짝! 신알신 했슴다♥
8년 전
독자14
아헐 이런글을 왜 지금본거죠?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찌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정주행했네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다음편도 너무 기대되요!!!!신알신하고갈께요
8년 전
독자16
니가 말하는 내자리가 혹시 네옆자리니!!!!!!!!거기로 간다!!!!!!
8년 전
독자17
아 여주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ㅜㅜㅠㅠ승철이랑도 무슨일인지ㅠㅜㅠㅜㅜ
8년 전
독자18
진짜 나 눈치 더럽게 없다 세상에서 눈치 없는거 나 하나뿐일 거예요 아마..
8년 전
독자19
네 자리????네 자리?네 들어가야죠 ㅜㅜ원우야 ㅜㅜ들어갈게 비워줄래여...?후 ㅜㅜ
8년 전
독자20
알다가도 모르겠는 캐릭터네요,,,답답이들!!!!!이 답답한 캐릭터!!!!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재미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 진짜 설레게ㅔㅔㅔㅐㅎ여......
8년 전
독자22
아니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전원우 ㅠㅠㅜㅜㅜㅜ 근ㄷ0 진짜 미워할 수 없나 아니 진짜 여주 캐릭터에 몰입하면 진짜 밉기도 하고ㅠㅜㅜㅜㅜㅜ 승철이랑 무슨 관계인지 궁금하네요ㅠㅠㅠㅠ 그리고 원우가 쫓아온다는 거 왤케 기엽나요ㅠㅠㅜㅜ 아 진짜 커엽 근대 승철이는 왜 그런 짧은 분량에도 설레는 거죠,,, 승행설,,, 아,,, 작가님은 제 맘을 때리는데 성공하셨어요
8년 전
독자23
전원우ㅠㅠㅠㅜㅜㅜㅜ진짜 이 모지리들 답답이들.......... 승철이는 역시 승행설...ㄹㅇ 승행설....... 원우 마음이 어느정도 이해가는데 안알아주는 여주도 밉다....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승철이랑 삼각관계인가? 친구중에 원우같은애있어서 공감간당...ㅋㅋㅋ 작가님 항상 응언합니다 글 잘보고 가욥~
8년 전
독자24
석민이도아는데왜여주너만모르니...ㅠㅠㅠㅠㅠㅠ둘이사이가좋아졌으면좋겟다...ㅠㅠㅠ
8년 전
독자25
아휴ㅠㅠㅠㅠㅠㅠ 승철이랑 왜 마주쳐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흰색이에여.... 승철이랄 마주치고 엉엉 우는게 넘나 서러운 부분... 근데 네 자리라니!!! 워누야 내가 갈게!!!
8년 전
독자27
원우진짜 능구렁이.... 화났다가도 풀어지게하그 증말... 미워할수없게 만드는 캐릭터... 아 여주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와전워누...티왕많이 내는데 여주야 왜몰라!!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레여ㅠㅠ
8년 전
독자29
전원우!!!!최승철은 또 어떤 역할인가요??? ㅠㅜ
8년 전
독자30
으ㅏ앙 저너누 짠내ㅠㅠㅠㅠㅠㅠㅠ 너누 걍 초딩인데여?ㅠㅠㅠㅠㅠ 좋아한다고 말을 모태... 왜!! 왜!!
8년 전
독자31
아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맴찌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아프다아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어우막 화났다가 풀렸다가 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사랑해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이런글을 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으아...승철이얘기가 궁금해져요... 그래도 원우가 미안하다고한게.... 뭔가 원우가 바뀐것같기도하고 티 엄청내내요ㅎㅎㅎㅎ전원우.....ㅎ
8년 전
독자34
헐 진짜 좋다... 작가님 세상에... 너무 좋은걸요... 하하ㅏㅎ하....너무 좋아 ..
8년 전
독자35
세상에....이럴수가..ㅜㅠㅠㅠ 진짜 재미있아요ㅠㅠㅠㅠ다음편 기대ㅜㅠㅜ
8년 전
독자36
저는 이 작품이 원우 매력을 배로 증가시킨다고 자신 할 수 있어요ㅠㅜㅜㅠㅠ 작가님은 사랑입니다♡ 무심한 듯 얘기하는 원우가 눈 앞에 그려져서 좋아요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작가님 금손을 응원합니다!!!!^^
8년 전
독자37
원우 자식 뭔 일이 있었길래 여주가 그렇게 우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하다고 해주는것도 설레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네자리라니 원우야!!!!!!!!!!!!!빨리 다음편을 보러 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원우 ㅠㅠㅠ마성의 남자입니다 ㅠㅠ 그리고 여주야 원우가 너 좋,,, 좋,,, 아해.., 네 자리로... 가... 가라고... 작가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당 ♡♡
8년 전
독자40
음....승철이가 악역인건가요....?암튼 여주가 너무 불쌍해서ㅠㅠ완전 이입해서 봤어요 다음편으로 가보겠습니다ㅋㅋㅋ
8년 전
독자41
니 자리 언제 올 건데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지금 가겠습니다 전조사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원우야 좋아하면 티내줘ㅠㅠㅠㅠㅠ 그와중에 우는거 위로해주는 원우 설레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내자리 지금찾아갈게 원으야ㅜ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45
승철이와는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ㅜㅜㅜㅜㅜ둘이빨리이어져나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7
와 미쳤다....진짜..이건..뭐..
뭔 고백을 저렇게하냐...
진짜 심장폭행쩐다

8년 전
독자48
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야ㅠㅠㅠㅠ승철아ㅠㅠㅠㅠㅠ찌통..ㅠㅠㅠ
8년 전
독자49
와....전원우........뭔가 병주고 약주고 같아.............
8년 전
독자51
원우ㅠㅠㅠㅠㅠㅠㅠ 워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아...최승철도 좋은데 전원우도 좋아... 최승철은 이미 여친이 있으니 난 저너누랑 사귀겠어(뺨) 이번 편도 재밌게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53
아 진짜 여주울때 저도 울었어요... 화나서ㅠㅠㅠㅠㅠ아오 전원우 좋은데 밉다
8년 전
독자54
아 진짜 원우야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ㅠㅠㅠㅠㅠ가슴이 아픕니다ㅠㅠㅠㅠ정주행흘게어 작가님
8년 전
독자56
난 내 자리에 항상 있었어 원우야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57
전원우 너무 못된거아니야????????????너무 못됐는데 마지막말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여주함테 상처가됐다구여...?!
뭐야 바람퍘나ㅠㅠㅠㅠㅠㅠ그래서 원우가 팼나 ...

8년 전
독자59
아ㅜㅠㅠㅠㅠㅠ원우 짜증나는데 설레고 싫은데 설레고ㅠㅜㅜㅜㅜ진짜 미치게 하는듯...ㅜㅜㅜㅜㅜ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60
아직 사귀는거여?ㅠㅠㅠㅠㅠㅠㅠ그러지마진짜ㅠㅠㅠ
8년 전
독자61
아.....(((((((((((((((여주)))))))))))))) 왜 최승철..만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전원우 나쁜 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여주..어후....아..저렇게티를내는데 모르는여주는 한대맞아야돼...? 아니 그건아니고 혼나야돼!!!!!
8년 전
독자63
원우행동보면 화났다가 설렜다가 진짜전원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64
아이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 홀리는 읽게 되네요 ㅠㅠㅠㅠ 아ㅜㅠㅠㅠ
8년 전
독자65
헐 이거 정주행 중인데 자까님 이거 브금이 뭐죠!!!!!!!!!!!
8년 전
아재개그
플라워카페요!! 주헌 노래입니당~
8년 전
독자66
아 진심 원우팀장님 한매력하시는 듯ㅠㅜㅠㅜㅠㅜㅠㅜ막 설렜다가 아련했다가ㅠㅜㅠㅜㅠㅜ
8년 전
독자67
원우야ㅠㅠㅠㅠㅠㅠ원우진짜좋아살앙해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내자리가 혹시 원우 너의 옆자리인거니????!!!!그런거니???!!!!!그럼 내가 바로갈께!!!!!!기다려!!!!!!
8년 전
독자69
여주는 아마 과거의 기억에 휩싸여서 지금의 티왕창내는 원우는 눈에 안보이나봐요. 하긴 저라도ㅈ저렇게 당했으면 그런생각은 쥐꼬리만큼도 안할듯..
8년 전
독자71
아 전원우ㅠㅠㅠㅠㅠㅠㅠㅠ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허ㅜㄹㅠㅠㅠㅠㅇ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워누 오애리ㅓㅎ게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
8년 전
독자73
워누ㅠㅠㅜㅜㅠㅠ 은근불쌍ㅠㅠ
8년 전
독자75
꾸엥이예요ㅠㅠ 네 자리ㅜㅠㅠㅠ 엉ㅇ엉 여주도 원우도 다 안타까움..☆
8년 전
독자76
전원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심 매력봐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승처리 ..... 여주 넘나 안타까운 것 ㅠㅠㅠㅠㅠ 원우가 말한 네 자리는 자리 옆자리겠죠 ㅎㅎ
8년 전
독자78
여주 왜 몰라! 원우가 나 너 좋아해요!!티를 내는데!!(답답)
얼른 사겨라(짝)사겨라(짝)

8년 전
독자7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아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원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뭐야 너ㅜㅜㅜㅜㅠ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아진짜...전원우 싫어하지도 못하고 ㅜㅜ 승철이랑은 무슨일이 잇었느넫 ㅜㅜㅜ궁금하다
8년 전
독자82
원우... 화났다 풀렸다하는 여주의 감정이 드러난거 같ㅇ내요ㅠㅠㅠㅠ 재밌습니당
8년 전
독자83
여주도 마음이 아프지만 원우도 당시에 어린마음으로 나쁘게 대했던거 였을텐데 둘다 마음이 아프네요ㅠㅜㅠㅠ
8년 전
독자8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몰라 ㅠㅠㅠㅠ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좋은 방법으로 좋아했으며능,,,,,, 어땠을까 너누야,,,,,,
8년 전
독자86
워누,, 그치만 좋다 너무 좋아 .. 빨리 과거일 알구싶당 ㅠㅠ
8년 전
독자87
전원우 진짜 이 요물.. 사람 기분 좋게했다가 안 좋게 했다가... 그리고 승철이와의 과거 이야기는 곧 나오겠죠?
8년 전
독자88
아니 원우야 여주가 좋으면 좋다구 말하라ㅏ구~~~ 브금 너무 좋아여 뭔가 잘 어울려서 글을 더 몰입ㅈ해서 읽을 수 있었던..... 무슨 노래인지 검색해봐야겠어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9
ㅜㅜㅜㅜㅜㅜㅜㅜ여주 불쌍하면서 눈치없는 자식...
7년 전
독자90
승철이랑 여주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너무 궁금하고 ㅠㅠ 원우가 여주를 좋아하는데 여주도 기억때문에... 안타까워요 ㅠㅠ 빨리 뭐라도 풀고 사이라도 좋아졌으면!!!
7년 전
독자91
헐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승철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2
설마 네 자리가 원우의 옆자리?
7년 전
독자93
지금 갈게 네 옆자리!!!!!!!
7년 전
독자94
여주가 눈치가 너무 없네여........눈치 좀 채라 여주야....원우가 티를 엄청 내는구만!
7년 전
독자95
원우가 잘못했네ㅠㅠㅠ좋아하면 잘 해줘야지 질투나서 괴롭혔구나ㅠㅠㅠㅠ그래도 원우니까 봐줄게ㅎ
7년 전
독자96
뭐야 전원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쯤되면 알때도 되지않았니
7년 전
독자97
원우 행동들 보면 여주가 모를 만두... 고기만두... 김치만두... 원우가 이제서야 표현을 티나게 해보이니 그나마 다행이에요ㅠㅠ
7년 전
독자98
원우야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9
원우가 많이 좋아하는거 같은데 표현을 잘 못하는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0
ㅠㅜㅜㅜㅜㅜ진짜 원우는 사람마음을 ....
7년 전
독자101
힝ㅠㅠ 저너누 진짜 마성의 남자... 싫어할래야 싫어할 수가 없고 밀어낼래야 밀어낼 수가 없고ㅠㅠㅠ
사실 원우는 원우 그 자체로ㅠㅠㅠ 멋있죠ㅠ

7년 전
독자102
전원우 티내는거에 여주괴로운건 생각못하고 그냥 좋네요ㅠㅠ 여주도 얼른 눈치채길!
7년 전
독자103
크으으으으ㅡ응으 이 글 왜 이제야 본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자나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4
언제 오냐니 세상에ㅠㅠㅠㅠ 여주야....
7년 전
비회원213.9
아니 이렇게나 잘쓴 글을 6년후에나 발견하다니 나 자신 반성해.. (늦덕입네당) 정주행 ㄱ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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