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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100 + 100 = ? = Q & A = 도장 팝니다 | 인스티즈

 

실수로 글도 다 쓰기 전에 올라갔었는데 제발 보신 분이 없길 바라며.

벌써 200일이네, 200일이야. 이번 기념일의 다음 기념일은 300일 혹은 365일, 그러니까 일 년?

그럴 것 같다는 제 예상, 예상, 예상.

제목에 띄어쓰기가 많은 이유는 간지가 아닌, 그러니까. 간지가 아닌 본새가 좀 나길래 많이 띄었습니다.

하나씩 해석을 하자면 사실 할 것도 없지만 백 더하기 백은 이백, 즉 제 사담이 이백일이 되었다는 뜻이고.

Q&A는 어떤 질문이든 좋으니 다 받는다는 뜻이고.

또 마지막 도장 팝니다는 예쁜 도장이 준비가 되어 있으니 언제든지 받아달라는 뜻입니다.

판다고 표현한 이유는 사랑을 받고 파는 저는 사랑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아니, 어? 그런데 제가 사랑꾼이 아니야? 맞죠, 맞아.

 

무튼, 제 사담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제 사담에 와주셨던 혹은 한 번이라도 봐주셨던,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이죠.

언제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좋아합니다.

비록 제가 검은사제들에 나오는 강동원 님처럼 잘생기진 않았지만, 사제복을 입어도 본새가 나지는 않겠지만.

유머러스함으로 커버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 사담하겠습니다.

강동원 님보다 잘생겼다고 하기엔 너무 양심에 찔릴뿐더러 당장 내일부터라도 사담을 못 올리게 될 것 같기 때문이조.

 

그리고 제가 만약 필명을 바꾸더라도 꼭, 꼭. 잊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만약이란 건 없지만요, 확실히 바꿔야만 해. 그런 의미로 상근이나 때릴까, 때릴까, 족칠.

 

사실 이 글에서 조금이나마 본새를 추가하려 사담 글 처음으로 비지엠을 넣으려고 했으나, 아무래도.

무리, 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재밌어? 또 저만 재밌어? 저 노잼국 등극? 이런, 이런.

무튼 제가 컴맹이라는 점, 문찐이라는 점.

다음 기념일에는 꼭 비지엠을 넣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분 전의 어제 하루도 좋은 하루가 되셨길 바라고, 오늘도 어느 때보다 더 행복한 하루가 되길.

오늘도 좋아합니다.

 

[200일] 100 + 100 = ? = Q & A = 도장 팝니다 | 인스티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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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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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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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벌써 이백 일이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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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벌써 이백 일이 오고 말았어, 아주 기쁩니다. 문제는 이런 날에도 저는 글을 이상하게 올린다는 점? 실수로 구독료 달고 올렸잖아요, 깜짝 놀라서 급하게 수정했지만. 이러다 일 년이 되면 기절하는 거 아닐까 몰라요, 저 스스로도 놀라서. 이백 일인데도 이렇게 기분이 좋은데, 예. 처음엔 이렇게 오래 할 거라곤 정말 상상도 못 했는데, 그저 신기하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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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오십 일, 백 일. 전부 함께했던 것 같은데, 맞냐. 어찌 됐든 이백 일까지는 아직 한참 먼 줄만 알았더니, 신기하네. 시간 빠르다. 쓰담. 열심히 달리느라 수고했다, 꾹. 오래 보자. 형이 기념일마다 하는 소리지만 진심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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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정답입니다, 형. 맞아요, 맞아. 오십 일, 백 일. 그때도 다음 기념일까지 엄청 많이 남았다고 그랬던 것 같은데, 이렇게 오긴 오네요. 정말 신기하게도, 시간은 빨리 가는 것만 같고. 저도 언제나 형에게 진심입니다, 보고 싶었다는 말. 그런 거요, 그런 것들, 모든 것. 언제나 고마워요, 형. 형이 불러주시는 제 이름도 행복할 정도로. 답글이 너무 늦었는데, 오늘도 형이 안 잘 것 같지만. 혹시라도 자고 계신다면 아주 좋은 꿈을 꾸셨으면 좋겠어요, 편한 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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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또 오랜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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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또 오랜만이네, 또 오랜만이야. 그래도 좋은 건 제 기념일에 오랜만이라는 점? 사실 제가 제목에 써있는 것들 말고도 하고 싶었던 게 하나 있었는데 이렇게 오랜만인 상태에서 해도 될까 모르겠어, 정말. 저는 바라지만 남들은 바라지 않을 것 같은, 딱 그런 거거든요 이게. 가끔 시전할 때도 있는데 보통 안 하는 게 제 사담의 정석이라. 궁금하죠, 궁금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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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궁금해 죽겠다. 저번에도 오랜만이라고 했었는데 아가가 형 못 맞추고 가버렸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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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사실 너무 별 게 아니었던 점과, 답이 너무 늦었다는 점 두 개로 반성을 해야할 것만 같은. 아니, 오랜만인데 이렇게 못 봐서 어쩌지. 무릎이라도 꿇을까, 엎드려 뻗칠까.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형. 뭐든, 진짜로. 아, 그리고 제가 하고 싶었던 건. 반말과 함께 하는 하극상 시전, 그런 것들. 하고 싶었는데 말이에요. 아쉽다, 이것도 아쉽고, 오래 못 본 것도 아쉽고. 저 울어도 돼요, 울어도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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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울어라, 울어. 많이 못 보고 가니까 아쉽다. 형은 이제 수험생 됐다. 아가는 잘 지냈냐. 보고 싶었어, 진짜. 할 말이 정리가 안 되네. 아무튼 보고 싶었다고, 그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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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7에게
답 텀이 이렇게 길어서, 아. 진짜 타자 학원이라도 다닐까 싶습니다, 형. 일단 무릎부터 꿇는 게 먼저려나. 아무튼 저도 진짜 보고 싶었고, 우리 형이 수험생이라. 매일 기도를 해야겠네, 기도를. 그렇다고 너무 힘들게 공부하는 건 좋지 않은 방법인 거 알죠? 형 바쁠 거란 거 알지만 그래도 계속 보고 싶다는 욕심이 드는데, 저 계속 보러 와줄 거죠. 그럴 거죠? 그래야만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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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섹스국에게
뭘 무릎을 꿇냐. 대가리만 박으면 돼. ㅋㅋㅋㅋㅋㅋ 이제 계속 보러 오려고. 독자들이 너무 많아서 오래 얘기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 근데 형이 누군지는 알고 그러는 거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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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60에게
반전에 반전을 잇는 형의 말에 감탄을. ㅋㅋㅋㅋㅋㅋ 대가리만 박으면 되는 겁니까, 그런 거야? 그리고 저를 아가라고 부르는 형은 워낙 없어서 당연히, 네. 알 것 같은데. 윤기 형... 이 아니면 진짜 대가리 박아야 되는데.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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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섹스국에게
윤기 형이 아니니까 대가리 박으시길. 형이 존나 오래 전에 와서 기억이 안 날 겁니다. 한 시간 전 답글이라 답이 달릴지는 모르겠지만 올 거면 맞춰보든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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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67에게
나이스 타이밍이네. 나이스 타이밍. 그러니까 제가, 어. 당연히 맞히는 게 맞는 건데, 틀렸다니. 일단 머리부터 박고 시작하고, 그러면. 아니, 이렇게 계속 틀렸다가 우리 형 제 곁을 떠나는... 화이트에몽, 화이트에몽...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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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섹스국에게
쓰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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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68에게
저 또... 틀렸어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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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섹스국에게
존나 정답이라고요, 아가. 아직까지 기억할 줄 몰랐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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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69에게
아, 진짜. 놀랐잖아요, 형. 형이 마지막으로 저한테 인사 남기고 떠난 줄, 진짜. 심쿵, 심쿵. 자꾸만 심쿵해. 우리 형 덕분에 몇 번이나... 그래도 다행입니다. 그리고 제가 형을 왜 잊어요, 잊긴. 절대 안 잊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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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섹스국에게
가끔 댓글 달긴 했다. 모르겠지만. 그때 잔뜩 캡처해놨던 거 사라져서 존빡. 글이 너무 많아져서 일일이 뒤지기 귀찮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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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70에게
나중에 찾으면 되겠죠, 되겠지? 지금은 말고요, 형. 우리 형을 힘들게 할 수는 없는 착한 정국. 다음부터는 모르게 달지 말고 내가 바로 화이트엠오!!!!!!!!!!!!!!!!!!!!!!!!!!!!!!! 이렇게 달아요. 누가 봐도 형인 걸 알 수 있게. 어때요, 괜찮지 않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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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섹스국에게
그러면 너무 형이 도라에몽이 된 기분이야. ㅋㅋㅋㅋ 개깐지 나는 걸로 하나 지어줘 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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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7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라에몽이 된 기분이라. 어떤 기분인지는 모르겠지만 형이 말하는 것을 보니 딱히 좋은 기분은 아닌 것 같으니. 본새 나는 거라, 본새 나는 거... 어떤 게 좋을까요. 이제는 형이 아가, 만 해도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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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섹스국에게
윤기 형 있다며. 이름표 달고 오게 깐지나는 걸로 지어줘. 지어줄 때까지 형 공부하러 못 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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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72에게
사실 윤기 형은 못 본 지 너무 오래 돼서, 네... 처음에 아가라고 불렀던 형이 윤기 형이라 처음에 그렇게 물었던 거거든요. 아, 우리 형 공부하러 가야 되는데 괜히 보내기는 싫고. 그래도 방해하면 안 되니까. 이름표, 이름표. 몽이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너무... 형한테 뺨 맞을 것 같고. 몽이 형, 몽이 형... 정감도 가고 괜찮지 않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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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이 무슨 엠씨몽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깐지 어딨어. 씽크빅 안 하고 뭐 했냐. 물론 형은 씽크빅 했는데도 아이디어가 없다. ㅋㅋㅋㅋ 사실 지금 독서실에서 친구랑 불닭볶음면 먹고 있어서 괜찮다. 공부는... 내일부터. 아가 오랜만에 봤으니까 더 봐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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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7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씽크빅... 했어요, 형. 했다고 말하는 것도 좀 뭐 하지만 그래도 했습니다. 빨간펜, 빨간펜... 공부는 내일부터? 그거 참 좋네, 그거 참 좋아. 뭐든 내일부터 하는 게 가장 좋은 거니까요. 그리고 형 이름표는, 이름표는. 간지 형 어떄요, 간지 형. 본새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새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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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기한다. 그냥 정국이가 맞춰라. 어차피 형은 학원의 노예라 늦게 끝나서. 너 간 다음에 자주 온다. ㅋㅋㅋㅋ 볼 수 있으면 보는 거고. 그래도 형 항상 관음하니까 서운하게 생각하지는 말고. 안 하려나. 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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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이백 일 축하합니다 정국아. 앞으로도 더 오래 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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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럼요, 형.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거 말고. 당연히 좋겠죠, 좋겠지? 설마 저만 좋은 게 아닐 테죠? 당연히 오래 볼 수 있을 거라 믿으니까, 기분도 당연히 좋을 거라고 생각합시다. 형, 형. 백현이 형.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머리가 딸려서 좀 슬프네, 울까. 사실 울지는 않을 거지만. 형이랑 본 지도 정말 오래 된 것 같다, 그렇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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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말을 확실하게 끝맺지 못하는 게 습관처럼 굳어서 저렇게 나왔습니다. 정국이 오래 보면 좋습니다 당연히. 아마 몇 달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제가 워낙에 드문드문 와서 체감되진 않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정국이가 기억해줘서 기분 좋습니다. 뭔가 질문을 하고 싶었는데 음, 딱히 생각나는 게 없습니다. 분명 궁금한 게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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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당연히 형을 기억해야지, 안 하면 안 되죠. 아, 질문. 사실 제가 질문을 가리거나 피하는 편은 아니니까 언제든 궁금한 게 생기시면 묻는 거로, 저는 바로 답하는 거로. 정말 별 게 아니라면 바로 답할 수 있을 테니까요. 아마 시간이 늦어 지금쯤 자고 계실 것 같은 제 예상. 맞을까요, 과연. 맞아도 좋고, 아니어도 좋고. 맞으면 형이 푹 자고 계실 것이라 믿으니까 좋고, 안 자시면 형 볼 수 있으니까 좋고. 무튼요, 무튼. 잘 자요, 형. 오늘도 형을 닮은 예쁜 꿈을 꾸었으면 좋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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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윽, 200일이라니. 축하해여,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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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첨부 사진도장, 도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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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속보] 전정국의 한 번 꺼지면 다시는 켜지지 않는 핸드폰, 1%라는 소식입니다. 충전 중에 있어 도장은 오늘 새벽에 배달이 가는 것으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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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보입니다, 누나. 제목은 저렇게 해놓고 핸드폰은 충전을 안 시킨 거 있죠? 그래도 이제 2%예요, 누나 자고 있을 때 몰래 도장판 두고 가야지. 도장 두 개 찍을까, 두 개? 제 능력입니다, 제 마음대로. 누나한테 기념일을 또 축하 받아서 기분 좋습니다. 다음 기념일에도 당연 축하를 받을 수, 받을 수... 우리 누나 공부하느라 많이 바쁘려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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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지금, 방금, 저만 인티 이상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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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속보예여, 속보? 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라... 윽. 무튼, 자고 있을 때, 녜. 오늘 아마 잠을 안 잘 예정이라 노트북이 띠링, 하고 울리면 바로 고맙다고 답글 달으러 올게여. ㅋㅋㅋㅋㅋ 저도 기념일을 또 축하하게 돼서 기분 좋습니다. 다음 기념일에도 당연, 당연히 축하를 할 수 있져. 제가 말했잖아여. 저거 도장판 다 채우기 전에는 어디 안 간다고. 쓰담. 물론 저거 다 채워도 어디 안 갈 거예여. 저도 방금 인티 이상했어여. 인티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숫자... 503이 마구 떠서 놀랐네여. 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200일 기념으로 뽀뽀, 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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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럼요, 그럼. 글과는 다른 내용에 돌이라도 맞을까 얼른 올리는 속보입니다, 속보. 무튼 우리 누나가 정말 안 자고 있을지? 띠링, 저도 알람이 바로 울리기를 기대하면서. 그건 그렇고 물론 저거 다 채워도 어디 안 갈 거예여. 이건 진짜, 스크랩. 모든 게 스크랩. 캡처도 해야지, 캡처도. 이렇게 좋을 수가? 쪽, 쪼옥. 역시 예쁜 우리 배추 누나. 그래서 저 약속처럼 도장도 두 개나 찍었습니다. 누나 닮은 귀여운 스티커 하나, 누나의 미모를 표현하는 스티커 하나. 표현이 조금 격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그래도. 만족? 쪼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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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정말 안 자고 있었어여. 띠링, 울리자마자 도착. 짱이져? 근데, 스티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게 뭐예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귀여워. 제가 존예면... 우리 정국이는 존멋이네, 존멋이야. 정답이네, 정답. 완전 만족해여, 완전. 쪽. 도장판 사진은 어째서 한 번 밖에 저장할 수 없는지, 윽. 마음 같아서는 오백 번 하고 싶은데 말이지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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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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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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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200일 축하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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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감사합니다, 정말. 축하라는 건 단어만 들어도 참 좋은, 뭐라고 해야 할까요. 사람의 기분을 업? 그런 것이죠, 정말로요. 웬만한 일에 축하 받아서 기분 나쁜 일은 없을 것이라 자부하니까요. 사실 너무도 당연한 것이지만. 비록 비가 오는 날이지만, 지금 그친 것도? 창 밖 한 번 보는 게 이리 힘들 줄이야, 무튼.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주 좋은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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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200일까지 사담한 끈기에 박수 짝짝. 맞아요. 축하는 받을 때 늘 기분이 좋죠. 비오는 날 밖에 돌아다니는 건 싫지만 집에서 빗소리 듣는 건 나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론 꿈 꾸지 말고 푹 주무셨으면 하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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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사실 이렇게 오래 할 것이라곤 조금도 상상하지 않았고 예상도 않았는데 이렇게까지 하니까 기분 정말 좋네요, 예.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아, 막상 집에서 나가지 않고 빗소리를 듣는 건 나쁜 일이 아닌데 저는 그렇게 듣기만 해도 비의 고통? 젖고, 그런 게 생각이 나서 영 안 좋더라고요. 그래도 이젠 좋아하려 노력해야겠습니다. 공통점을 얻으려. 아무튼 곧 잘 테지만 정말 푹 자겠습니다, 꿈도 꾸지 않고.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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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아뇨. ㅋㅋㅋ 굳이 좋아하지 않는 걸 억지로 좋아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어요. 비의 고통이라... 저는 비의 고통이라기 보단 비 자체가 누군가의 고통인 것 같은데 말이죠. 사실 저도 빗소리를 좋아한지는 얼마 안 됐어요. 그냥 창문을 때리며 투둑거리는 소리가 좋더라고. 가끔은 슬프다는 감정도 나쁘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래요. 잘 자요. 좋은 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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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200일 축하합니다. 계속 보자. 도장판 그거 받으면 혜택같은거 있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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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그럼. 물론 도장판을 받은 후에는 매번 댓글을 남길 때마다 도장 사진을 남겨야 한다는 귀찮음이 형에게 돌아가는 단점도 있지만, 있지만... 장점은 뭐랄까. 도장을 다 모은다면 제가 형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 아니면, 뭐든요. 형이 도장 모으기 전까지는 아주 큰 혜택을 생각해 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형. 저는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데 형은 이해가 되시는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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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야. 그럼 너는 그런게 있으면 당장 줬어야지 지금까지 안주고 뭐했냐. 나도 줘. 모으는 재미를 느끼고싶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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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럼요, 그럼. 얼른 우리 형이 모아서 소원을 비는 그날까지 도장 열심히 받는 걸로, 늦어도 드릴 테니까 늦게라도 댓글 달아요 형. 저는 그 유명한 혜자국이기 때문에 도장을 늦게 주는 날은 있어도 절대 떼먹는 날은 없으니까 말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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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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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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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와. 내가 지금까지 얼마나 왔는데 이제 한개야. 억울해. 억울해서 더 열심히 올거야. 너 기대해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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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제 네이밍 센스 어때요, 형. 한, 둘 상혁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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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셋 상혁도 괜찮을 법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호 외치는 것 같아. 귀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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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억수로 축하하고, 앞으로 쪼매 더 많이 보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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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제가 아는 쪼매의 뜻이 그새 또 바뀌었나 봐, 그렇죠 형? 쪼매 = 조금이라는 뜻에서 쪼매 = 매우 오래로 바뀐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 형이 쪼매라는 단어를 썼겠지? 그렇게 믿겠습니다, 형. 원래 긍정적인 게 좋다고 많이들 말하니까요. 저는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 걸로, 그러겠습니다. 결론은 앞으로 훨씬은 더 많이 봅시다, 형.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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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응, 앞으로 지금보다 쪼매 더 보자고 그칸거 맞다. 아이면 억수로 더 볼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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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럼요, 그럼. 저는 전자보다 후자가 좋더라, 후자가. 쪼매보다는 억수로가 훨씬 더 좋은데요? 당연 형도 그럴 거라 생각을. 그런데 후자, 후자. 뭔가 야한 게 생각이 나는 건 저만 그래? 저만 음란마귀가 낀 거야, 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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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200일 축하한다. 시간 진짜 빠르다, 안 그러냐. 꼭 1주년도 챙기러 오시고, 그리고. 형은 이제 자유로운 영혼이니까 도장이나 받아 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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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시간 진짜 빠르다, 엄청. 형이랑 본 지도 거의 200일이 되었다는 거 아니에요? 와, 우리 경수. 그 작은 키에서 조금이라도 더 컸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그럴 리 없다는 결론을 빠르게 짓는 것으로. 200일 때라고 하극상 시전 안 하는 건 너무 아쉬우니까 한 번 했습니다, 한 번. 너무 노여워는... 제가 우리 형 좋아해서 그런 거 알죠? 무튼 도장은, 도장은... 형. 사실 이 글에는 아주 큰 모순이 있습니다. 새벽에 도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이유는. 비커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 배터리가 없다는 점. 제 핸드폰은 한 번 꺼지면 다시 켜지지 않는 병에 걸렸다는... 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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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형이 100일 때도 그렇고 꼭 기념일에 상태가 안 좋네. 키 안 작다... 어, 형도 정국이 좋아해. 핸드폰 그거 저번에 배터리, 뭐 하지 않았냐. 아직 안 바꿨어? 하여튼 그럼 될 때 줘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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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 아. 감기 걸렸나, 우리 형. 많이 아픈가, 놀리면 안 되는 타이밍에 놀린 것 같아 더 미안하네. 맞아, 우리 형 키 안 작아. 엄청 크죠, 엄청 커. 아, 또 핸드폰 배터리는 고쳤었는데 또 그러길래 갔더니 한 번 더 배터리를 바꿔주면서 메인보드에 문제가 있는 것 같으니 절대 꺼지게 하지 말라고 그래서 안 됩니다, 안 돼. 무튼 도장을 해석하자면 경수 형의 형이 잘린 것만 같은 건 기분 탓일 거고, 네. 절대 경수, 경수 하고 싶어서 그런 거 아니고. 이모티콘이 울고 있는 이유는 우리 형이 아파서, 아파서. 그러니까 눈물 그치에 꼭 나아요, 오늘 잘 때 이불 덮고.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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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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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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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처음 왔는데, 처음으로 댓글 다는 판이 200일 판이라니 뭔가 뿌듯. 200일 축하합니다. 짝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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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제가 더 뿌듯, 제가 더. 처음 오신 분한테 사담 이백 일 축하를 받을 수 있다는 건 아주 행복한 일 아닙니까? 그걸 제가 지금 누리고 있는 거고요, 예. 박수와 함꼐. 제가 또 박수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고. 저 수박도 좋아합니다, 박수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웃긴 건 아니죠? 제 별명 중 저는 이해할 수 없는 별명인 노잼국이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저는 있잼국이거든요. 있다, 재미가, 정국이는. 인정하십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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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사실 이거 적고 자려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이 너무 허하게 웃긴데 또 내 취향이라서 답글을 안 달 수가 없네. 게다가 첫 댓글에 너무 좋아하는 거 보니까 좀 뿌듯하기도 하고. 원래 기념비적인 날에 짠 나타나야지 감동이 배가 되는 법이죠. 그건 그렇고 노잼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타칭 노잼X 소리 자주 듣는데요. 뜻하지 않은 노잼 남매의 늪. 있다, 센스가. 정국이는. 인정. 도장 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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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제가 원래 또 매력이 넘쳐서 매력국으로 잘 불리기는 하는데 매력을 감추려고 해도 감출 수가 없네, 없어. 제 매력이 벌써 두 개나 나온 거 있죠? 첫만남에, 그것도. 하나는 댓글을 더 달고 싶게 만들어지는 매력과, 드립이 재밌다는 매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찔리지만, 콕콕. 이렇게 노잼 소리 잘 듣는 사람들끼리 뭉치는 건가요? 뭉치면? 올레! 절대 광고 아니고요, 아니고. 도장 쾅쾅, 앞으로 자주 봤으면 좋겠는 건... 저만 그래? 이렇게 같은 재미를 공유하는 사람끼리 뭉쳐야죠, 뭉쳐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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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와, 자는 줄 알았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라도 낚일 의향 충분히 있습니다, 있고요. 혹시 평소에도 머리로 드립 같은 거 자주 생각하는 편이신지. 어떻게 내 머릿속을 이렇게 옮겨놓은 것 같은 말들이 좌라락 나오지. 조금 놀라울 따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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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경 우리 정국이 200일 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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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100일 축하해준 게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200일이라니... 시간 너무 빠르다. ㅋㅋㅋㅋ 요즘 누나가 정국이 알고 지낸 시간 동안 제일 많이 못 오는 거 같아서 좀 마음 아프다. 어쨌든 200일 축하하고! 필명은 꼭 씽크빅 돋는 걸로 바꿨으면 좋겠고! 앞으로 더 오래 사쓰 했으면 좋겠고! 그러면서 누나 계속 놀아줬으면 좋겠어! 우리 정국이 200일 진심으로 축하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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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GIF
첨부 사진오늘도 역시나 정국이 사진 먼저 올리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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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첨부 사진이 꽃은 누나의 축하 선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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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첨부 사진이건 누나가 좋아하는 시. 마지막으로 200일 진짜 축하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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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0에게
아, 이상 님의 날개라는 책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또 누나랑 통하고 말았네, 말았어. 기분이 좋아 죽을 것 같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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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러니까요, 누나. 제가 항상 말하는 거지만 디 데이를 자주 챙겨서 보는 편은 아닌데 문득 볼 때면 이미 훨씬은 많은 시간이 예상보다 지나가 있을 때가 많아서 깜짝, 깜짝. 그래도 매번 기념일 놓치지 않고 디 데이 보는 걸 보니 제가 운은 좀 탔나 봅니다. 제 무의식도 느끼는 거죠, 중요한 거다. 섹스국, 사담은. 아주. 물론 매우 중요한 게 사실이고, 좋아하고. 모든 것을요, 이것에 관한. 당연 누나도 포함입니다, 그래도 요즘 누나 얼굴 못 봐서 슬펐는데 이렇게라도 봤으면 된 거죠. 그렇지? 아예 못 보는 것보단 당연 가끔이라도 보는 게 훨씬 낫습니다, 누나. 그러니까 언제든 오셔서 누나가 절 놀아줘야 돼, 알겠죠? 언제나 고맙고, 좋아하고. 누나는 항상 예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이요. 항상.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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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우리 정국이는 여전히 누나 감동 받게 답글이 기네. 이거 읽는 재미도 있다니까. 누나가 의도치 않게 많이 못 와서 그랬는데 정국이 말대로 이렇게라도 봤으니 된 거지. 완전 맞는 말. 누나가 앞으로는 또 덜 바빠질 예정이니까 신알신 울리면 후다닥 달려올게. 알았지? 그러니까 누나 오면 놀아줘야 된다. 정국이도 항상 멋있고 예쁜, 소중한 사람이라는 거 알고 있었으면 좋겠어. 언제나 고맙고, 좋아해. 200일 예쁘게만, 좋게만 보내. 누나는 이제 자러가야겠다. 피곤피곤... 미리 잘 자, 정국아. 좋은 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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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누나가 감동을 받아서 저는 기분이 더 좋은데요, 좋아. 누군가를 기쁘게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것이니까요. 앞으로 덜 바빠질 예정, 그것은 전처럼 누나를 조금이라도 더 볼 수 있다는 것? 기쁨이 배가 됐습니다, 누나. 열 배는 더요. 아니, 백 배는 더? 실감이 안 날 정도로. 저 엄청 행복하니까 그 말 안 지키시면 안 됩니다, 안 돼. 막 찾을 거예요. 신알신 울리면 후다닥 달려온다던 보영 누나 찾아요, 하면서. 무튼 피곤한 우리 누나, 지금쯤 자고 있을 거라 믿으며. 예쁜 꿈도 꾸고 있을 거라, 아 피곤할 때는 역시 꿈 안 꾸고 자는 게 최고니 푹 자고 있을 거라 믿으며. 잘 자요,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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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맨
이열... 스국이... 경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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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503 씹새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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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로. 우리 형은 욕하는 모습도 귀엽네, 귀여워. 저는 저만 인티 이상했던 건 줄 알고 상근이를 욕하고 있었습니다. 왜 나한테만 이러는 거야, 하면서. 그런데 형도 503이 떴다니, 같이 상근이를 족, 족. 족발 먹고 싶다. 형도 족발 먹고 싶죠? 그리고 속보가 방금 하나 들어왔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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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503이 뜰 때마다 내 마음속에서 우러나옵니다. 욕이. 씨발... 근데 정국아, 존나 축하합니다. 200일 된 것. 우리가 만난 날은 존나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오빠는 누구보다 스국이를 생각한다 말할 수 있읍니다. 자신 있어오. 스국이 사라해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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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속보] 전정국의 한 번 꺼지면 다시는 켜지지 않는 핸드폰, 1%라는 소식입니다. 충전 중에 있어 도장은 오늘 새벽에 배달이 가는 것으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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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제가 원하는 속보가 있는데 말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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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속보] 섹스국의 한 번 꺼지면 다시는 켜지지 않는 핸드폰, 드디어 바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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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이 저 때리려고 하면 어떡하지, 창렬국이라고 하면? 이런, 이런... 제 핸드폰이 좀 창렬폰이죠, 그렇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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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오늘 새벽 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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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새벽이죠, 지금은? 제가 이렇게도 빨리 도장을 찍었습니다, 형. 그건 그렇고 저도 형을 사랑해오, 우리 형. 하트 많이 머거오. 또 하나 더 말하자면 저도 핸드폰을 바꾸고 싶지만 약정의 노예는 이렇게... 네, 제가 바로 그 유명한 약정의 노예. 바꾸고 싶어도, 사실 약정 전에 바꿀 거지만 그래도 이건 조금 더 써야될 것 같습니다. 무튼, 무튼. 오늘 찍은 도장을 해석하자면 형의 도장 속도에 놀라 엄지를 치켜든 이모티콘과 서비스 개이득 스티커. 저 짱이죠, 짱이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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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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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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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오, 겁나 짱. 짱짱. 엄지손가락 쳐들게요. 오... 두 개밖에 안 남았어요. 기분 째지네요. 카운트다운 들어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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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누나
200일 축하해요. 와, 벌써 이만큼이나 됐다고 하니까 믿기지는 않지만. 정국이 개그 좋아합니다. 저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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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렇죠, 그렇죠? 다행입니다, 누나. 제 아재 개그? 굳이 따지자면 아재 개그를 좋아하는 누나가 있어서요, 행복해. 그리고 200일이 믿기지 않는 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실감이 안 나네. 전의 기념일에서도 같은 말을 했던 것 같지만요. 이렇게 200일이 실감도 안 난 상태에서 300일, 365일. 그런 날들이 오면. 벌써부터 상상하니 더 실감이 안 가는 거 있죠? 걱정도 되고. 그래도 꼭, 꼬옥 우리 누나한테 축하를 받으러 올 겁니다. 약속, 도장, 스캔, 복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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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 그거 아재 개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좋아해요. 그럴 때마다 저는 사실 펭귄 얼어 죽겠다고 반응을 하지만. 100일인가, 50일인가 축하를 했었던 것 같은데. 사람의 기억력이 이렇습니다. 별 볼 일이 없네. 숫자가 커질수록 그만큼 쌓여가는 이야기들도 많아지겠죠. 나중에 훑어보면 민망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할 거야. 저는 꼭 정국이한테 축하를 하려고 올 겁니다. 약속, 도장, 스캔, 복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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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0이라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국아. 앞으로 사담 쭈욱 이어가주시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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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럼요, 그럼. 쭈욱 이어가겠습니다, 언제나요. 그건 그렇고 형의 사담도, 정말. 형이 선물이라고 하셨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에요. 그때 얼마나 놀랐었는지,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깜짝 놀랄 정도. 그건 그렇고 형의 팬으로 하는 말인데 다음 인터뷰는 언제, 언제, 언제... 아마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으실 텐데 말이에요. 저처럼. 형의 팬 1호는 당연 저지만, 저. 제가 해도 되는 거겠죠? 이러다 맞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형이랑 본 지도 정말 오래 됐는데. 적어도, 음. 150일? 이렇게 기분 좋을 수가. 형도 기분이 좋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요. 특히 오늘은 더? 제가 바라도 되는 거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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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쓰담. 기분 좋고 말고. 그나저나 내 사담은 더 볼 수 없을 것 같은데. 하하. 쓰담쓰담. 정국이는 오랫동안 변함이 없어서 착해. 음. 멋있어요. 네.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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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왜죠, 왜. 이유를 1500자 내외로 서술하시죠, 형. 형의 인터뷰를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요, 네. 정말 저 말고도 기다리시는 분들 많을 텐데. 정, 정. 형이 그렇다면 다른 것으로라도요, 뭐든. 오래 보고 싶은 게 제 마음이니까요. 그리고 착하다는 거, 뭔가 오랜만에 듣는 말 같은데 역시 좋군요, 좋아. 그리고 우리 형은 저보다 더 멋있다는 거고요. 지금 자고 계시려나, 아직 핸드폰? 제 생각엔 전자. 전자제품, 전자제품은 삼, 엘, 뭐가 좋을까요. 상표 가리기 천재 정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무튼. 좋은 꿈을 꾸거나, 혹은 푹 자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바람, 윈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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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서른여섯 번째 인사. 벌써 200일이냐. 많이 축하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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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서른여섯 번째, 서른여섯 번째. 우리가 서른 번을 하고도 여섯 번을 더 만난 오늘이 제 200일, 이렇게 의미 부여를 하는 저는 참 멋있지 않나요, 형. 너무 티나는 답정너인가 스스로 생각이 되기도 하지만. 아마 우리 형은 익숙하실 테니 그냥 답정너 정국으로 오늘은 밀고 나가겠습니다. 그래도 되겠, 되겠지? 이렇게 은근슬쩍 말을 놔도 되겠, 되겠지? 농담이고요, 형. 당연 착한 정국은 그러지 않... 조금 찔리네요. 무튼 비가 그칠 듯 밀당하더니 엄청 세차게 옵니다. 이 상황에서의 결론은 형한테서 축하를 받아서 좋고, 비도 저를 축하하는 거라고 또 의미 부여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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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쓰담, 정국이 벌써 200일이라니 시간 정말 빠른 거 같아. 지금까지 형이랑 대화도 많이 하고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 우리 앞으로 더 오래 보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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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첨부 사진여기 도장판. 오늘은 안 잊고 받아 가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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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시간 진짜 빠르죠, 형. 형이랑은 매번 하면서도 매번 실감이 나지 않아 매번 하게 되는 말인 것 같아요, 시간이 빠르다는 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라임 대박이죠, 형. 힙합, 랩, 뭐든 할까. 당연 농담이고요, 농담. 또 당연한 건 앞으로 더 오래 볼 거라는 거? 그리고 형이 제 옆에 오래 있어주셔서 훨씬은 더 감사합니다. 저를 놀아준 건 형인데요, 정말. 그리고 도장판은... 저는 절대 창렬국이 아니지만요, 형. 절대 도장을 떼먹으려는 그런 나쁜 사람도 아니지만. 배터리가 아직 충전이 덜 돼서 오늘 새벽에, 꼭 두 개 찍어서 드릴게요. 저 믿죠, 믿지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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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응, 당연히 믿지. 형 자고 있을지는 모르겠다. 내일 아침에 저장할게. 질문은... 딱히 생각 안 난다. 쓰담. 우리 더 오래 보자. 200일 진짜로 축하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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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마 제 생각에도 우리 형은 자고 있을 것 같아요, 생각에. 틀릴 수도 있지만요, 어. 언제 저장해도 상관 없으니까, 우리 형이 푹. 편하게만 잤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우리 훨씬은 더 오래 보고, 서로의 고민도 잘 들어주고. 그런 사이가 됩시다, 형. 이미 그런 사이지만 더, 더욱 돈독한 사이? 그런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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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첨부 사진어제 제대로 못 축하해준 거 같아서 케이크 직접 그려왔어. 형이 보라색 좋아해서 보라색 위주로. 정국이는 무슨 색 좋아해? 음, 200일 진심으로 축하해. 200일 중에 우리가 본 거는 한 150일 정도 됐으려나. 뭐, 더 보면 되지. 우리 50일 100일도 함께 했고, 앞으로도 함께할 거니까 더 좋은 얘기 많이 나누고 서로 더 알아가자. 쓰담. 착한 정국이를 알게 돼서 너무 좋은 일이야. 그래서 이 사담에 고맙기도 하네. 결론은 200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더 오래 보자. 쓰담. 오늘도 좋아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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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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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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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도장 한 개밖에 없다... 일단 저장. 고마워. 쓰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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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첨부 사진64에게
이런, 이런. 급하게 스티커를 붙인다는 게 이런 참사가... 미안합니다, 형. 그래서 깜짝 놀란 제 감정을 표현, 대변하는 스티커를 붙었어요. 이 상황에 참 잘 어울리지 않나요, 저만 그렇게 생각해? 무튼, 무튼... 오늘 좋은 하루 보내셨으려나. 솔직히 비가 너무 오는 것 같아요, 형. 대체 언제 그치려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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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섹스국에게
쓰담, 고마워. 미안할 필요는 없는데... 형은 오늘 하루 잘 보냈어. 정국이도 잘 보냈지? 형 내일 어디 놀러 가기로 했는데 비 안 왔으면 좋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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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벌써 200일이야? 와...그러면 국이랑 나는 한 198일정도?ㅋㅋㅋㅋㅋㅋㅋ 더 오래 봐요, 우리. 항상 고맙구요, 내가 좋아하는 건 알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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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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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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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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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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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렇겠네, 그렇겠네요. 198일, 좋다. 이틀만 더 보면 우리 미주랑도 이백 일은 본 거잖아요, 정말. 거의 사담 처음부터 오셨던 분은 많이 없는데 그러면 미주를 제일 오래 본 겁니다, 정말. 그런 의미로 미주한테는 더 고맙다는 점, 이렇게 오래 저를 찾아줘서. 또 좋아해 줘서요, 정말. 미주의 첫인상은 정말 임팩트가 강했는데 말이에요. 말하는 건 소녀스럽, 부끄럽. 막 그런 게 묻어 나왔는데 제게 큰 충격을 줬다고 해야 되나. 미주 덕분에 이렇게 사담이 바뀌기도 했던 것 같아요. 다 미주 덕, 예쁘다. 그러니까 저도 좋아해, 미주야. 언제나요. 그리고 도장은 절대 까먹지 않고 오늘 새벽에 줄게요, 저 약속 잘 지키는 사람이란 거 미주도 알. 알겠죠? 모르면 안 되는데 말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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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우와! 집에 가는 길에 도장 준다고 해서 달려왔다! 와 비도 많이 오고 춥다 정국아 ㅠㅠ 또 이백일 진짜 축하해! 수고했어!! 앞으로도 더 오래오래 우리 곁에 있기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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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럼요, 그럼. 그런데 제가 양심에 찔리는 게 있어요, 형. 고백을 하나 하자면, 아. 이 고백을 하기 전에 다른 고백을 좀 할까요. 우리 형을 많이 좋아하니까 저한테 시집 오라는 고백, 네. 맞기 전에 이만 물러... 무튼요, 무튼. 배터리 충전이 다 되었을 때, 새벽에 꼭 형 이름 넣어 도장 달겠습니다. 제가, 아주. 그러려던 건 아닌데 핸드폰 배터리가 없네, 없어... 무튼 이백 일 축하를 형한테 받아서 기분 너무 좋고, 설마 밖인 건 아니겠죠? 밖이면 안 돼요, 형. 혹시라도 밖이면 십 분 안에 집에 가는 걸로. 알겠죠? 그러다 감기 걸리면 저한테 혼, 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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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에이 우리 정국이면 냐가 시집 가야지! 사실 장가를 가고 싶지만 정국이라면...! 에이 새벽에 누구보다 제일 예쁘게 도장 달아주면 용서해줄게! 안 예쁘면 반납하고 도망갈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이제 집 도착 십 분 전! ㅈ...정국아 이미 감기 걸린 것 같아... 하하 코가 막혀온다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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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장가는 안 돼요, 안 돼. 당연히 우리 형은 저한테 시집, 혼수도 필요 없습니다. 제가 다 할 테니까요, 네. 그건 그렇고 다른 문제가... 형이 제가 찍은 도장을 마음에 들어하실지 모르겠어요, 정말. 어떻게 예쁘게 달을지 도통 모르겠어서 형의 귀여움에 씹덕사한 모습과 하트를 같이 붙였습니다. 괜찮은가? 다음에는 더 예쁜 도장 다운 받아서 꼭 달을게요, 약속. 이것보다 훨씬은 더 예쁜. 그리고 지금은 집이겠죠? 따뜻하게 목욕하고 나른하게 자고 있으면 좋겠다, 우리 형. 감기 걸리지 않, 않... 이미 걸린 것도 같지만. 자고 일어나면 다 나아서 있길 제가 기도할게요, 우리 형. 잘 자요, 예쁜 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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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누나 나이스 아니냐. 애새끼, 200일. (울컥) 씨발... 다 컸네, 어. 다 키웠어. 어느새 막, 200일이냐. 우리가 본 날은 도합 3주도 안 되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쓰담. 365일째 되는 날 또 봅시다. 365. 좋은 숫자네요. 기념일이라는 거에 큰 의미를 두는 편은 아닌데 참 특별한 것도 같습니다. 주체가 뭐가 됐든 숫자만큼 열심히 달려왔다는 말이지 않습니까. 어제는 비가 왔습니다, 정국아. 감기도 조심하시고요. 그리고... 또... (멍청) 아, 사람도. 꼭 조심하는 매일이 됐으면. 아낍니다, 오래도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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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나이스네, 나이스. 이틀 전에도 누나한테 제일 먼저 축하를 받고 또 이백 일 이렇게 당일에 축하를 받고. 처음 있는 일이라서 그런지 저도 감격을 받고 눈물을... 저는 멋진 놈이라 가슴으로 울 테니 우리 누나가 저 대신 울어, 울어. 는 너무 하극상인 것 같으니 뒤로 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 날은 정말 도합, 한 달도 안 되는 것 같아 찔리지만 그래도 얼마나 알았냐가 중요한 거일 테니까요. 본 건 정말 오래 봤죠, 누나. 그건 그렇고 저는 절대 365일 되는 날 안 볼 겁니다. 어떻게 그렇게 뒤에 봐? 그 전에 당연 또 봐야지, 봐야죠. 설마 안 오려고요? 절대 안 됩니다. 그러니까 누나, 자주 오셔야 해요. 자주? 가끔이라도. 아주 가끔, 그거. 누나도 감기 조심하시고, 사람을 조심하는 매일? 불 조심, 사람 조심, 차 조심. 이거 다 조심. 알겠죠? 감기도 조심. 좋아해요,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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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전정국 서비스 멘트 찰 지네요. 좋아해요, 누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엎드려 절받기도 아니고. 저도 많이 좋아합니다, 정국아. 사람 대 사람으로요. 365일 찍는다는 걸로 알 티니까 부디 그 긴 시간 동안 네가 상처 입는 날이 단 하루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든, 저기서든요. 누나가 정말 오랜만에 와서 전 글을 몇 개 보기도 하는데 넌 가끔 위태로워 보인단 말이죠. 물론 누나 눈의 착각. ^^? ㅋㅋㅋㅋㅋ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 같기도 하고. 말이 다른 곳으로 흘렀네. 어쨌든요. 너는 누나한테 커피 같은 존재입니다. 커피 꾹. 누나한테 커피가, 예. 어떤 의미인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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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갑자기, 어? 부끄러워지는지. 이렇게 마지막에, 어? 딱, 딱. 뭐라고 해야 되나. 진심입니다, 진심. 진심인데, 하아... 우리 누나가 저를 비웃는 것만 같은. 제 착각이겠죠? 착각이겠지, 착각일 거야. 그렇게라도 믿겠습니다. 무튼 저는 강철 심장이라 상처 받는 날을 꼽기가 더 힘들 테니 속은 많이 여린 우리 누나가 상처 받을 일 없게 제가 더 바라야겠어요. 단 하루도 없게요, 단 하루. 그리고 제가 위태로워 보이는 건... 아마도 누나의 착각? 저는 아주 굳세다, 세요. 그냥 세, 엄청. 그리고 누나에게 커피는 = 꼭 필요한 존재 = 저. 정답?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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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와 200일 축하드립니다, 정국아. 1주년까지 쭉 가시는 걸로. 저번 100일 때인가 그때 댓글 한 번 남겼었는데, 네. 축하 요정이 된 기분이네요. ㅋㅋ 모쪼록 감기 조심하시고 사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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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축하 요정이라, 어감만으로도 귀여운 게 이거 딱 제 스타일. 축하 요정은 참 좋습니다만 그러면 기념일 때만 볼 수 있다는 것? 아무래도 매일매일을 기념일로 삼고 의미를 부여해야겠다는 굳은 의지가 생길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요, 네. 내일은 이백 일 + 하루가 된 날의 기념일. 그 다음날은 밥을 잘 챙겨 먹은 기념일. 이렇게 억지를 부려서라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심한 억지인가요, 예. 그래도 이런 굳은 의지를 다짐하는 제게 자비를 베풀어 가끔이라도, 예. 축하 요정입니다, 하시면 바로 알고 버선발로 뛰어 나올 텐데 말이에요. 아무튼 정말 감사하고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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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엄청 오니까 감기도 조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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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정국아, 200일 축하해. ❤ 어쩜 정국이가 오는 타이밍은 이렇게 밖에 있을 때인지... ㅋㅋ 그래도 오늘은 배터리 25퍼나 있다. ㅋㅋ 정국아, 200일 동안 너무 수고했고 은근 오랜 시간동안 정국이랑 같이 있어서 좋았어. 200일 기념으로 띠링 한 번 해주시길. ㅋㅋ 수영 형의 부탁이에요... 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장 판 다 갈면 수영 형으로 바꿔줘. ㅋㅋ 하프 수영 형. ㅋㅋㅋㅋㅋ 아무튼 하프 엘프보다 더 잘생기고 혜자스러운 구기야. 옷 따뜻하게 챙겨입고 200일 축하해. 많이 좋아한다.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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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첨부 사진혜자국 님은 저번 것도 찍어주셔야합니다. ㅋㅋ 메리 200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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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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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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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도요, 누나. 왜 이렇게 누나한테 하트를 받는 게 어색한 건지, 어색한 건지. 절대 싫다는 건 아니고 좋다는 걸 제가 또 이렇게 표현을 열심히, 네. 그러니까 저도 하트 백 개, 천 개. ♥, 그런데 제 하트는 왜 이렇게 작은 것? 누나의 핸드폰 하트가 이렇게 크다니. 모바일로 저도 큰 하트를 쓰고 싶은데 배터리가 아직도 부족하네, 부족해. 그래서 저는 절대 창렬국이 아닌 혜자국이지만 도장은 새벽에... 절대 제가 도장 안 주고 튈려는 거 아니라는 거 알죠, 누나? 알 거라고 믿으면서. 아니, 그런데 지금 시간이 몇 시야. 12시가 넘었는데 밖이라고요? 말도 안 돼, 말도. 비도 이렇게 많이 오고 엄청 추운데요, 누나. 결론은 얼른 집에 들어가세요, 꼭. 위험하다니까. 누나가 집에 얼른 들어가시길 바라며 띠링~ 띠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형,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영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좋아해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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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이야, 이백일. 형은 말야, 백일 기념 편지 쓰던 새싹국의 모습이 아직도 새록새록하다고. 근데, 벌써 이백일이나. 이리 와, 이백대만 맞자. 존나게 축하해. 뽀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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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백 일 기념 편지면 벌써 백 일도 전 아니에요, 형? 그런 새싹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싹국이 뭡니까, 형. 저랑 어울리지 않게 너무도 귀엽지만 형이 지어주신 별명이니 아주 마음에 드는 것으로. 무튼 그런 저의 모습이 아직도 새록새록, 이것은 저희가 운명이라는 것이겠조. 아, 그런데 저랑은 어울리지도 않는 말투에 빠져서 문제. 스스로가 징그럽다, 징그러워. 징그럽다, 전정국. 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미친 정국. 그런데 이백 대는 입술로 맞는 것인가요? 쪼옥, 쪽. 설마 또 뽀뽀를 받고 어딘가로 가시는 ㄱ ㅓ ㄴ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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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아니, 뺨 대. 정국아. 언제까지 입술만 맞고 살 거야. 쪽. 다 큰 새끼가 애기 말투 처써도 귀여우니까 봐줄게. 정국아, 정국아. 바꿀 필명은 정했냐. 형은 성진국이 좋은데. Q&A는 인간적으로 익명 진행해줘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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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뺨을 입술로 때려주려고요, 형? 그것 참 좋은 방법이네, 방법이야. 형, 저는 언제까지나 입술로만 맞고 싶은 전정국입니다. 절대 다른 것으로는 맞고 싶지 않은, 그런 전정국이요. 그걸 고려해서 때려주시길 바라며, 쪽, 쪼옥. 바꿀 필명은 성진국으로 하려고 했다가 주르륵 님의 자제하시는 편이... ㅎㅎ 의 쪽지를 받고 좌절했습니다. 성진국은 아마 못 할 것 같으니 다른 필명을, 아쉽게도... 그리고 큐앤에이는 언제라도 말투 조금 바꿔서 하면. 콜, 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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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정국이의 엉덩이를 손으로 때리고 싶은 변백현입니다. 손자국을 문신한 것마냥 진하게 남길 수 있는데, 존나 맞아보고 싶지 않냐. 그러니까 정국아, 사랑한다고. 쪽. 국진성은. 씨발. 아, 좋았는데. 아쉬움의 뽀뽀나 해야겠네. 콜, 콜. 그래서 언제 올려주신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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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4에게
형과 붙어 있는 건 아주 좋을 것 같지만 딱히 맞고 싶은 건, 네. 제 마음 다 알죠, 형? 형은 좋지만 형한테 맞는 건 입술 외에는 다 별로라는 겁니다. 이렇게 밀당을 시전하는 존멋 전정국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국진성은 좋은데요,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 주르륵 님 농락으로 잡히는 거 아닌지. 그리고 결론은 저도 사랑한다고요, 형. 쪽. 쪼옥. 큐앤에이는 당장 내일이라도, 형이 원한다면요. 저 말 잘 듣는 착한 전정국, 알죠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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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섹스국에게
형이 좋으면 형이 무슨 짓을 하더라도 사랑해줘야 하는 거 아니야? 설령, 형이 정국이를 강간했다 해도 사랑으로 감싸줘서 헌법 엿 먹이는 짓 동참도 해주고, 어? 아, 전정국 잡혀가면 한탄하며 박수 치겠습니다. 쪼옥 한 번만 더해주라, 존나 귀엽네. 말을 잘 듣지. 존나 잘 들어. 우리 정국이 고막 기능이 아주 성실하게 돌아가더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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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면
쓰담쓰담, 200일 수고 많이 했네. 앞으로도 수고 하는 걸로. 짝짝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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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수고는요, 수고는. 이렇게 가끔이라도 오는 형 보려면 어디 안 가고 이렇게 꾹, 눌러서 있어야죠. 앞으로도 이렇게 있을 테니 우리 형 고민 생겼을 때나, 심심할 때나, 재밌을 때나, 슬플 때나, 배고플 때나. 한마디로 압축하자면 언제나 얼굴 비치시는 걸로. 짝짝짝, 짝짝짝. 뭔가 응원법이 생각나는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그건 그렇고 비는 대체 언제 그치는 것일까요, 제가 좋아하지 않는 비. 그래도 오늘 하루는 좀 좋아할까 생각 중입니다. 저 좀 밀당을 잘하나 봐, 아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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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오랜만에 아주 간혹 얼굴을 비추는 것 같아서 굉장히 미안하네, 정국이. 벌써 200일이나 됐을 줄이야. 시간이 진짜 빠르다는 걸 느끼고 있어. 가을도 없이 벌써 겨울이 됐는데 옷은 따뜻하게 잘 입고 다니고 있지? 난 이번 주 내내 몸살로 고생을 해서 링겔을 맞으면서 살아갔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정도였어. 그런 관계로 오래, 길게 말을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네. 윽윽. 정국아, 200일 진짜 진짜 축하하고. 다음 300일도, 그 다음 일주년 역시 다 있어줬으면 좋겠어. 어디로 가지 말고, 오래 보자. 내가 언제 오더라도 늘 있어줘서 뭔가 고마운 느낌이랄까. 늘 길게, 예쁘게 말해주는 정국아. 200일 축하해.

p.s 요즘 정국이 신알신 쪽지는 항상 두 개씩 오던데 혹시 이유를 알고 있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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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렇죠, 오랜만이야. 그래도 절대 미안한 마음을 가지실 필요는, 네. 절대요, 절대. 왜냐하면 저는 이렇게라도 누나 얼굴을 본다는 것에 아주 기쁘고, 누나한테 축하를 받는 것에 훨씬 더 기쁘고. 아, 정말. 시간 빠른 것 같죠? 비록 자주 보지는 못 했지만 그래도 누나를 본 지 벌써 꽤나 됐으니까요. 저는 언제나 옷 따뜻하게, 감기 걸리지 않게 잘 다니니까 우리 누나 몸 걱정 더 했으면 좋겠다. 아니, 그런데 아팠어? 아팠으면 저한테 와서 누나 아파, 라도 짧게나마 적었어야죠. 저는 그런 것도 모르고 우리 누나 왜 안 오나, 바쁘나. 미안합니다, 누나. 지금은 좀 괜찮은 거고요? 웬만해서 밖에 나가지 말고, 지금 비도 오고 추우니까. 또 밥 잘 챙기고, 보일러 빵빵하게 틀고. 절대 미안한 감정 안 들어도 되는 거니까, 누나 몸 걱정 훨씬은 더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누나 아프다니까 걱정 엄청 되네, 진짜. 아프지 말아요, 누나. 슬프다. 누나 빨리 제대로 나아서 오래 봐요, 오래. 알겠죠? 약속, 도장, 스캔, 복사. 순서가 이상한 것도 같지만.

p.s 그 이유는 누나와 제가 운명이라는 점?
+ 사실 이유를 잘 모르겠는데, 아마... 상근이가 미친 게 아닐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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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똑똑, 국아. 200일 많이 축하해. 그리고 항상 고맙고. 길게 써주고 싶은데, 머리가. 감기가 올려나, 으. 쨌든, 200일 축하하고 앞으로도 오래 보면 좋겠고. 아, 내가 너 많이 좋아하는 것도 알아두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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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길게는요, 길게는. 우리 형 안 아픈 게 더 중요한데 아프네, 아파. 제가 옷 잘 입고 다니라고 했죠, 예? 보일러 빵빵하게 틀고 자지. 오늘 밖에 나갔다 왔어요? 아니면 집이 추웠나, 밥을 잘 안 챙겼나. 뭐라도 형이 아프니까, 아. 걱정, 진짜. 저 오늘 자는 내내 형 걱정만 할 거예요. 그러니까 얼른 나아야 돼, 알겠죠? 형한테 축하 받아서 기쁘지만, 정말 기쁜데. 형 걱정이 더 많이 된다. 그러니까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미 아픈 건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라도. 당연 지금 아픈 건 빨리 나아야 되고. 저도 좋아하고, 쪽. 뽀뽀했다가 맞는 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늦게 자지 말고 푹 자, 경수야. 알겠지? 약 먹고 자, 그래야 더 빨리 낫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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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다정국... 200일 축하해요,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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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다정국? 저 별명 하나 또 생겨서 기분이 매우 좋다는 점, 다정국이라니. 저랑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별명이 아닌가요, 누나. 이건 너무 뻔뻔한 건가 싶기도 하지만, 다정국이라. 다정한 정국, 저는 다정하죠. 그렇죠? 그렇겠지? 무튼 이백 일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누나. 역시 우리 누나야, 누나. 다른 사람 누나 아니고 제 누나, 우리 누나. 우리 = 저 하나. 그런 의미로 300일 때도 우리 누나한테 또 축하 받을 수 있는 거죠, 저? 그렇겠지, 그렇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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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 누나
흑흑. 안녕, 안녕. 안녕하세요, 정국아. 스국이 안녕. 저번에 댓글 남기고선 고새 쓰차가 걸려서 못 왔던 부분이에요. 누나 속상해서 조금 울기도... 헝. ㅠㅠ 그날 아침 일어나서 인티를 확인하는데 글쎄, 조잘조잘 쓸데없이 늘어놓은 말들에 우리 정국이가 너무너무 상냥하게 답글을. 대답을, 네에. 너무너무 설레고 좋았어요. 거기에 더 더 예쁜 답을 하지 못 해서 마음이 아팠지만, 이렇게 200일을 제때 축하해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다행이고 기뻐요. 200일에 가지는 두 번째 만남이네요. 헤헤. 정국이는 오늘 하루 즐겁게 보냈나요? 저는, 누나는 정국이가 말한 대로 옷을 따뜻하게 입고 나가서, 핸드폰 만지작 만지작. 정국이 생각 많이 했고요. 댓글은 못 달지만 (ㅠㅠ) 정국이가 쓴 새 글도 많이 읽었네요. 말 잘 듣는 누나입니다. 잘 했다고 생각하면 착하다, 하고 칭찬해주기. 그리고 예쁜 도장도 콩콩콩 찍어주기. ><S2 아, S2, 이거는요. 누나 손으로 만든 예쁜 하트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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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첨부 사진이것은 그냥 써본 글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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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첨부 사진이것은 그냥 그냥 그려본 하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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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아, 그리고 사람들이 왜 정국이한테 스국이라고 하나, 열심히 생각해봤는데. 그, 앞 글자를 떼서, 맞지요? 헤헤. 하나 배웠어요, 스국이. 스국아. ㅎㅎㅎ 이렇게 부르니까 뭔가 애칭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래봐야 공용 애칭이지만, 그래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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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아, 아. 누나가 바보같이 제일 중요한 말을 안 썼어요. 200일 정말 정말 축하해요, 축하해. (박수 짝짝짝!) 200일 동안 사담을 지켜줘서 정말 고마워요, 기특해요. 쓰담쓰담. 부둥부둥. 정국이가 이렇게 꾸준히 와주지 않았더라면 누나는 정국이랑 만나지도 못 했을 텐데 정말 다행이에요. 앞으로 더 많이 좋아하고 사랑할 테니까 많이 와주세요, 오래오래. 네, 오래오래 봐요 우리. 그랬으면 좋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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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 누나. 저도 누나한테 축하를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고, 앞으로 더 오래 봤으면 좋겠고. 오늘의 두 번째 만남을 이어 열 번째, 백 번째 만남이 되기가지 훨씬도 넘게 만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고마워요,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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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는 혹시나 누나 바쁘신 건가 걱정했는데 쓰차라니, 쓰차리니. 대체 우리 누나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쓰차를 주신 걸까요, 정말 이해를 조금도 할 수가. 한 편으로는 이렇게 까는 게 무섭기도 하지만 저는 절대 쫄보가 아닙니다. 아마도요, 아마도. 우리 누나가 속상해서 울었다는데, 당연히, 어? 상근이 잘못이지. 상근이 혼이라도 낼까요, 제가. 교육을 다시 시켜야겠네, 시켜야겠어. 다시는 우리 누나 쓰차 받는 일 없게, 속상해서 우는 일 없게. 제가 다 속상할 정도야, 정말. 무튼요, 무튼. 제가 더 누나의 댓글에 설렜는걸요, 매우 많이. 말을 너무 예쁘게 한 우리 누나의 덕분이죠, 당연. 그리고 누나가 단 댓글은 절대 쓸데가 없지 X, 정말입니다, 정말. 쓸데없는 말들은 제가 훨씬 더 많이 한 것 같은데요, 뭘. 누나의 말 하나하나, 전부 다 제 기분을 업. 그만큼 좋았다는 말입니다. 아, 저는 비가 오는 날을 매우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오늘은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밖에 나가지 않았던 것도 이유지만, 그냥 좋았던 하루? 우리 누나도 제 생각과 함께 하는 좋은 하루를 보내셨다면 아주 다행인데 말이에요. 그리고 제 생각을 많이 하셨다는 말에 저 설렘사, 쓰러진다. 착하다, 우리 누나. 예쁘다, 우리 누나. 그리고 ♥저도 하트, 하트. 도장은 꼭 우리 누나 이름 써서 오늘이 가기 전 달을게요, 누나. 배터리가 이제 막 충전이 돼서, 제 핸드폰은 한 번 꺼지면 다시는 켜지지 않는 병에 걸렸거든요. 안타깝게도. 그런데 우리 누나는 글씨도 예쁘고, 그림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고. 다 예쁘네, 예뻐. 그리고 정답입니다, 누나. 앞 글자를 떼서 스국이, 스구기. 정답, 정답. 다른 애칭이 좋다면 누나와 저만의 애칭을 정하는 것도 아주 좋은데 말이에요. 누나가 원하는 것으로, 무엇이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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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부부나 연인이 같이 차를 타고 가던 도중 위험한 상황이 생기면 운전대를 잡은 사람이 화가 많이 나잖아요, 그럴 때 그 사람의 화를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조수석에 탄 그의 연인이 오히려 더 화를 내주면 운전자는 화를 내려다가도 기분이 풀린다고 들었어요. 지금 내 상황일까요? ㅠ///ㅠ 쓰차 때문에 너무너무 속상했는데 우리 용감한, ㅋㅋㅋ 정국이가. 상근이를 혼내준다면서, 저도 속상하다면서 얘기해주니까 마음이 사르르 녹았네, 녹았어. 저번부터 내가 말을 예쁘게 한다고 해주는데, 정국이가 더 다정하고 상냥하다는 건 아는가요? 알아야 합니다, 이거는. 그래서 많이 좋아해요. S2S2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거라구,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기 전에 정국이랑 얘기 나눴으니 오늘은 엄청나게 좋은 하루입니다! 아직 자지 않았으니까 금요일이라고 칠래요. 히히. 그리고 그, 둘만의 애칭, 어... 어어. 응, 네. 아코. 부끄러워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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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우리 누나는 말을 정말 잘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비유도 잘하고, 뭐든 잘할 것만 같은 우리 누나. 그리고 저 = 용감? 아주 좋네, 아주 좋아. 저만큼 용감한 사람도 세상에 많이 없죠, 아마 없을 거라 믿으면서. 이러다 용감하신 모든 분들께 돌이라도 맞는 거 아닌가 또 한 번 걱정을 합니다. 우리 누나는 꽃으로도 맞으면 안 되니까 저를 피해서 멀리 도망을 가는 것으로. 콜, 콜? 아무튼요, 아무튼. SZ, S2, <3. 옛날에는 만들 수 있던 하트가 많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오래 돼서 그런가 몇 개 기억이 나지 않으니 이렇게 슬플 수가. 더 많은 하트를 만들어서 주고 싶으니 배워야겠어요, 얼른 누나한테 줄 수 있게. 그리고 우리 둘만의 애칭은, 음. 저도 같이 생각을 하는 거로. 뭐든 좋으니까, 저는. 저는 씽크빅을 다녔음에도 딱히 창의성이 키워지진 않은 사람이라 아쉬워요, 이럴 때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결론은 정국이로? 좋다, 좋아. 나중에 더 좋은 게 떠오르면 바꾸면 되는 거고, 지금은 서로가 제일 편한 혜정이 누나, 정국이. 이렇게. 저도 혜정 누나를 정말 많이 좋아합니다. 하트 x 100 그러니까 말이 좀 이상게 이어지는 것도 같지만 얼른 자요, 얼른. 늦게 자면 몸 상하는 거 알죠? 그러면 안 돼, 정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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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그건 알지만, 누나가 낮잠을 너무 자서 밤 9시 30분에 일어나버린 거 있죠... 그치만 정국이가 얼른 자랬으니까 아주 조금만 더 있다가 잘게요. 응응. 그리고 정국이가 돌을 맞으면 누나는 마음이 미어져요, 미어져. ㅠㅠ 같이 도망쳐야지. 애초에 돌을 맞을 일도 없겠지만요. 나한테는 세상에서 제일 용감하고 강동원보다 훨씬 더 잘 생긴 멋진 정국이입니다. 누가 돌을 던진다고요? 다 나오라고 하세요. 누나가, 누나가. 어. 손잡고 도망을...! 이런 걸 보고 사랑의 도피? 그리고 오순도순,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됐네 잘 됐어. ㅋㅋㅋ 음... 아무래도 개그는 못하는 누나인 걸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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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정국이를 보면 진짜 기발하고 재밌는 드립 많이 치던데 누나는 그게 잘 안 되네요. ㅜㅜ 누나는 정국이의 개그에 웃어주기만, 네... 잘 웃는 건 잘 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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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첨부 사진(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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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의의 있습니다, 의의 있어요. 다음번에 오면 도장을 꼭! 두 개 찍어주겠다고, 혜자국이라고 그렇게 말했었는데 어째서 흰 구름 하나가 둥둥 떠 있는 것인가요? ㅜㅜ 누나 시무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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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첨부 사진55에게
제 실수를 인정합니다, 누나. 그렇기에 아무도 모르게 도장 두 개 더 찍었어요. 저 잘했죠, 잘했지. 하루에 도장 세 개 받은 사람은 누나가 처음입니다, 이건 우리만의 비밀. 시크릿. 그리고 저는 혜자국? 절대 창렬국이 아니라는 것을 이렇게 인증. 꼭 인증만 하기 위해 누나한테 두 개를 더 드린 건 절대 아니라는 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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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섹스국에게
네, 네. 잘 했어요. ㅎㅎㅎ 아무도 모르게, 도장 세 개를 콩콩콩. 혜자국이 확실합니다.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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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정국이가 실수 했으니까, 도장 두 개 더 찍어주는 건 어때요. 콜? 콜? ^ 3^ 누나는 협상도 잘 하는 누나가 되고 싶습니다. 헷.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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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심장이 막 간질간질, 입꼬리가 씨익 올라가네요. 생각만 해도... 음음. 뭐가 좋을까요. 꼭 만들고 말겠습니다! 누나가 씽크빅이 없지만 (ㅠㅠ) 열심히 생각해서 꼭, 꼭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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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누나가 20분 동안 열심히 생각해봤는데요... 역시 정국이만큼 좋은 애칭도 없는 것 같아요. 안 떠올라서 그런 게 아닙니다, 절대로, 정말로 아니에요. 그럼요. 정국아~ 하고 부르고 싶어서예요. 맹세할 수 있어요. 네. 정국아... 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한다구요. 정국이를. 하아... (mm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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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꾹, 꾹. 형아 대지각... 200일 짱 축하해. (박수) (함성) 꺄아. 200일이고 300일이고 우리 계속 오래 보자, 약속. 그리고 형도 도장판 주새오, 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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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첨부 사진우리 태태, 태태 형. 그럼요, 그럼. 200일이 훨씬 넘도록 우리 오래 봅시다. 이제 겨우 200일, 우리는 150일? 그정도 봤으려나. 그러니까 일 년은 기본으로 봐야죠, 형. 콜? 콜, 콜. 그리고 도장판의 도장을 해석하자면 그칠 줄 알았던 비가 아직도 오기에 슬퍼하는 저와 작은, 아기 형입니다. 아기 태태 형. 딱 귀엽죠, 딱 귀엽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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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일 년이 뭐야, 일 년이. 이 년은 더 기본으로 봐야지. 그치. 형아만 그런 생각만 하면 태무룩. ㅋㅋㅋㅋㅋ 도장 뭐야. 진짜 짱 귀엽다. 왠지 형이랑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 다음부터 올 때에는 도장판 먼저 휘날리면서 올게요. 쪽, 쪼옥. 꾸기, 굿나잇.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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