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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고 정말 더 약속을 잘 지키고 남을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 인스티즈

 

 

 

찾아주세요, 반길 테니. 

농담이고 오늘 날씨 왜 이렇게 더운 겁니까, 여름인 줄 알았네. 

날씨가 더우니까 말도 짧게 해야겠다, 그렇지? 

오늘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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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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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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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 실수로 글을. 사진 가운데 정렬 안 됐을 것 같아 불안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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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어디 가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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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이제 집에 가는 거죠, 형. 지하철에서 사담을 하는 건 참 재미있는 것이죠. 오늘은 누구에게라도 하극상을 시전하려고 했는데 형한테는 도저히, 그러니까... 실패. 나중에 제대로 마음 먹고 다시 올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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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 난 또. 이 시간에 어딜 가나 했네. ㅋㅋㅋㅋㅋ 공공장소 사담 재미있지. 하극상, 왜. 한 번 뭐... 보고 싶지 않을 정도는 아닌데. 그리고 사진 가운데 정렬 안 됐다, 꾹아. 어야, 다음에 마음 먹고.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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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찾으러 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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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정말이요, 누나? 서울 지하철이 아닐 수도 있는데. 게다가 서울은 지하철 호선이 9호선까지, 거기에 분당선도. 이런 상태에서 누나가 저를 찾는다면 그건 정말 운명인 거죠, 운명이야. 물론 지금도 우리는 운명입니다, 인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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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ㅋㅋㅋㅋ 인정. 완전 인정. 왜냐면 정국이가 또 누나가 인티 접속하고 있을 때 신알신을 보냈거든. 운명 맞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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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헉 스국아~! 오빠 너 본 거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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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정말로요, 형? 맞혀주세요, 얼른. 제 앞으로 좀 와주세요. 제 옆에 아주 잘 어울리는 커플 한 쌍이 있어서 제가 참... 절대 눈에서 눈물이 흐르지 않습니다. 아, 이게 힌트네. 울고 있는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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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앗. 스구가 오빠 너 본 거 같오!!!! 너 걔지!!!!!!!!! 그!!!!!!!! 긴 바지 입고! ㅋㅋ 쌍커플 있네 스구기! 앗! 머리도 염색했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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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1호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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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땡, 땡. 원래 일 호선을 잘 타는 편이긴 한데 아쉽게도 지금은 일 호선이 아닙니다. 다른 호선이에요, 다른 호선. 일 호선 타려다가 그냥 지금 타고 있는 거 탔는데, 이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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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누가 발견해라. ㅋㅋㅋㅋ 아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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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길 바라며, 아니길 바라며. 아마 저를 발견하실 분은 없는 거로... 사실 저 지금 지하철 왕따라 아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혼자 가는 지하철은 너무 쓸쓸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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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이고. 형이 안 온 사이에 널 아가라고 부르는 분이 생겼냐. 민윤기다, 민윤기. 늦었는데 지하철 안 무섭냐, 아가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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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형. 저도 알고 바로 수정했어요. 아니, 진짜로. 이건 진짜 운명이다, 운명. 제가 실수한 건 맞는데 제가 어제 형을 찾았었거든요, 형을 오랜만에 보려고 그랬나 봐. 윤기 형 알죠, 알지. 지금 시간이 꽤 늦은 것도 같지만, 네. 저는 무서움이 전혀 없는 쫄보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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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 언제 찾았냐. ㅋㅋㅋㅋ 몰랐네. 쫄보... 그래, 쫄보. 적당하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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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이게 문제가 아니고 진짜 보고 싶었고, 또... 죄송하고. 이제 자주 볼 수 있는 겁니까,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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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마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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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사진 왼쪽에 있고 그카니까 수정해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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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 이런. 제가 또 그런 게 있잖아요. 사진이나 글이 왼쪽에 있으면 엄청 신경 쓰이는. 문제는 모바일로는 그게 수정이 안 되는 것 같단 말이죠. 집에 가기까지 좀 남았는데... 어떡하지, 어떡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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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그카면 기냥 집에 가가 고치고 그카는 수밖에 없지... 글을 삭제하고 다시 쓰고 그칼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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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깐지형
너 신알신이 왜 두 개 오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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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제가 형한테 특별한 사람이라서 그런 거죠. 개깐지형보다 몽이 형이 부르기 더 편할 것 같은데 말이에요. 우리 몽이 형, 오구오구. 오랜만에 화이트에몽 한 잔 어때요, 형. 저 지금 매우 목이 마른데 지하철 내려서 사야겠다. 인증도 할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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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ㅋㅋㅋㅋㅋ 크게 태형이 형 하트 써서 인증해라.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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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첨부 사진배터리가 몇 없어서 아쉽게도 그것까진 못 쓰고, 인증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마시겠습니다, 형. 형도 내일 생각이 난다면 꼭 드시길. 제가 추천하는 언제나 맛있는 화이트에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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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내일은 화이트에몽이나 한사바리 땡겨야겠네. 아직 집에 못 갔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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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꾸가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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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되게 희고 이쁘다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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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형. 귀엽긴. 진짜 귀엽긴. 저 희고 예뻐요? 그건 우리 형 아닌가. 저 지금 형이랑 같은 지하철을 타고 있다는 것만으로 심장이 매우 콩닥콩닥, 얼른 옆에 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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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그으래, 형아는 볼살 되게 많다아. 그으럼 실례! (쿵) 꾸가아. 쪼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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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누나
정답. 사진이 가운데 정렬 안 됐네요. 지하철에서 사담은 은근 네, 무섭습니다. 불안하거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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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이런, 집에 가야지만 고칠 수 있는데 제가 또 흔치 않은 이런 강박관념이 있거든요. 사진, 글이 가운데 정렬 안 되어있으면 불안한? 고치기 위해 더 빨리 집에 가야겠습니다. 이러다 까먹는 거 아닌가 모르겠지만. 그래서 저도 원래는 밝기를 제일 낮게 하는데 당연 없을 거 이제 알기에 제일 밝게... 는 불안하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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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지하철 승객들 모두 여기 보세요! 이 새끼 섹스국입니다! 섹스! 섹스! 섹스킹! 정력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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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제대로 웃고 싶은데 모바일인 게 이렇게 슬플... 다음에 제대로 웃겠습니다. 저 섹스킹인 거 인정해 주시는 거? 그거 개이득인데요, 개이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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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꾹, 꾹. 형아 정구기 찾으러 간다. (다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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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얼른 와요, 얼른. 저 지금 타고 있던 지하철 내려서 갈아타는 중입니다. 또 다른 호선으로 가야 되는데 그 구간이 너무 길어서 문제예요. 오늘은 걷는 게 힘든 날. 그런데 지하철 내리니 춥네요, 쌀쌀하네. 더운 건 제 착각이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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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첨부 사진아, 마따. 도장판. 까먹을 뻔했네. ^ㅁㅠ 빨리 집 가요. 시간이 늦었는데 어, 아직까지 돌아다니고. 아주 그냥 혼나야해. 궁디 팡팡. 감기 걸려서 와도 궁디 팡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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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헐. 형 아까 지하철에서 사담했는데... 근데 정국이 점점 말 놓는 거 같네. 편해진 거지? 쓰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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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첨부 사진여기 도장판. 고마워, 쓰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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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럼요, 그럼. 편해서 그런 거죠.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요즘은 패기 넘치는 연하남이 대세잖아요, 대세. 패기 넘치는 척 좀 하려고 반말을 시전했습니다. 반말도 꽤, 꽤... 잘 어울리지 않아요? 그리고 도장은 집에 가서? 진짜로, 진짜. 약속 우리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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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응, 패기 넘치는 연하남 좋지. 쓰담. 꽤가 아니라 많이 잘 어울리는데? 도장 천천히 줘도 돼. 정국이 지금 집 가는 중이지? 피곤하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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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똑똑, 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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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형. 예쁜아, 경수야. 보고 싶었네, 보고 싶었어. 지금 갈아타는 중이라 답을 하는 게 힘들어서 답이 너무 늦었는데 미안해요, 형. 아무튼 형도 저 보고 싶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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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뭘 새삼스럽게, 안 보고 싶었을까 봐? 200일 축나해준다고 길게 못 써준 게 계속 생각나더라. 나중에 더 예쁘게 써줄게. 폰 보다가 잘 못 타지 말고, 걸으면서 폰 보지 말고. 늦었으니까 집에 얼른 들어가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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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첨부 사진오늘 더웠냐. 정국이 찾으러 지하철로... 가서 도장을 열 개 받아 와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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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더운 줄 알았는데 더운 듯, 안 더운 듯. 그런 느낌입니다. 지하철 안은 더운데 내리면 쌀쌀하고, 그런데 좀 더 있으면 더운? 역시 저는 추위를 잘 타는 사람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도장, 도장. 집에 가서 꼭 줄게요, 형. 제가 도장은 안 떼먹는다, 진짜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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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진짜 지하철이었냐. 뭔가 저번에 정국이가 비슷한 낚시를 했던 거 같아서, 그래서... 늦었는데 어여 들어가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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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맨
사진 가운데 정렬 안 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글 보고 스국이 아닌 줄 알고 바로 나왔는데 신알신이 울려서 들어와봤더니 익숙한 글이... 왜 그냥 스국이 아닌 줄 알고 나왔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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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 정렬... 집에 가서 또 정렬하려면 노트북도 다시 켜야 되는데 귀찮습니다. 하지만 안 하면 계속 신경 쓰이니까 고쳐야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거. 바로 삭제를 했는데... 형이 아직 제 삘을 모르네, 소울. 딱 보면 딱, 느껴지지 않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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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첨부 사진꾹. 미주 오늘 운동했어요. 다이어트 시작ㅠㅠㅠ 고3도 시자규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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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운동 힘들죠, 힘들지. 미주는 안 해도 예뻐서 다이어트 하지 않아도 된다니까... 우리 미주를 위해 제가 대신 먹고 돼지가 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농잠이고, 농담. 고3... 아직 한 달 남은 거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조금이라도 편하지 않을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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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휴...그럴까요? 미주 요즘 걱정이 많아요. 국아, 나 수요일날 생일인데! 축하해줘요, 그 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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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국이 보고 싶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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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제일 먼저 축하해 주고 싶었는데 아직 수요일이 되기도 전인 화요일이라 미안합니다, 미주야. 12시에 못 있을 것 같아서 미리 댓글 달고, 또 내일 미주의 생일에 또 축하하겠습니다.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언제나 고맙고. 태어나줘서 고맙고, 미주의 부모님께도 감사하고. 언제나 제게 많은 도움을 준 미주야,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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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헐...심쿵...정국아, 고마워요. 아ㅠㅠㅠㅠ 진짜 고마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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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5에게
오늘도 또, 우리 미주의. 어제 축하해 준 게 너무 걸려서 이렇게 아침 일찍부터 댓글 답니다, 미주야. 오늘 좋은 하루 보내고, 미역국 꼭 먹고: 또 선물도 많이 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오늘 비가 온다니까 학교 가기 전 우산 챙기고, 다이어트 생각 말고 먹고 싶은 거 많이 먹어요. 생일 축하해, 미주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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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섹스국에게
국아...진짜 감동. 니가 써준 댓글이 최고의 선물.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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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나는 날씨가 추우니까 말을 길게 해볼까요. 장난이고, 니가 덥다니까 나도 말을 짧게. 더우면 옷이 짧아져야지 말이 짧아진다는건 어느나라 법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편하고 좋네요. 앞으로도 말 놓는게 어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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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첨부 사진(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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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더운 줄 알았는데 꽤 괜찮은 날씨인 것 같아요, 형. 사실 비가 그친 걸로도 아주 행복한 저입니다. 밖에 나갈 때 비가 오는 것만큼 안 좋은 건 흔치 않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말. 놓고 싶은데 역시 존대가 편해요. 나중에는 연습해서 놓을게요. 도장도 집에 가서 줄게, 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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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콜. 천천히 해도 상관없으니까 마음대로. 밖에 나갈때 비가 오면 그 날은 아주 짜증이. 비가 안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거라는데 동의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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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헉. 또 늦었다. ㅋㅋ 쿠키 잘 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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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집에 가서 사담 할 거라는 제 다짐과는 다르게 그대로 뻗은 거 있죠, 진짜. 말도 안 돼, 말도. 오늘은 꼭 다짐을 지켜서 글을 올릴 테니 형도 빨리 오는... 평일에 보기 힘드려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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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쿠키 오랜만에 보니까 졸라 반갑다. 형 보고 싶었지? 이따가 밤에는 올 수 있다.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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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꾹, 형 우울해. 보고 싶어 꾹. -윤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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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우리 형 왜 우울해, 왜. 무슨 일 있어? 너무 늦게 답을 해서 미안합니다, 진짜. 지금은 학교이려나. 무슨 일인지, 무슨 말이든 들어줄 테니까 형 시간 있을 때 댓글 꼭 달아줘요. 우리 형 기분 조금이라도 나아졌으면 좋겠다,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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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꾹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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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어, 응. 우리 형, 우리 윤기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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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무슨 일이야, 대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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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그냥... 우울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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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3에게
형, 형. 정말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형은 뭐든 잘 될 거예요. 제 위로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지만, 네. 오늘 비가 오지만 그래도 행복한 하루, 좋은 하루 모든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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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섹스국에게
내 마음에서도 비가 오는 거 같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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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6에게
무슨 일인지 말 안 해줄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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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섹스국에게
글쎄... 형 썸이 있었는데 세륜... 많이 바쁜 건 알고 있었지만... 이젠 모르겠다. 진짜 우리 꾹이만 봐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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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7에게
말도 없이? 이런... 사담에서 제일 나쁜 게 세륜이잖아요, 세륜. 형의 썸이 그런 걸 했다는 말이지. 우리 형이 이렇게 우울한 이유가 있었네, 있었어. 우리 형, 형. 윤기 형. 형은 훨씬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거고, 저도 항상 있으니까 너무 우울해 있지 마요.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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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섹스국에게
됐어. 난 너만 있으면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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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8에게
아침부터 귀엽긴, 우리 형. 그건 그렇고 되게 일찍 일어났네요. 학교 때문이겠죠, 아마. 방금 날씨를 봤는데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니까 꼭 우산 챙겨서 나가요. 비 맞지 말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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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섹스국에게
낮져밤이라서 그래. ㅋㅋㅋㅋㅋ 응, 요즘 다시 일찍 일어나고 있어. 아이고, 우산 가져가야겠다. 요즘 계속 비 맞고 다녔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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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 낮져밤이는 무슨. 우리 형 낮져밤져, 저는 낮이밤이. 이게 맞는 겁니다. 날씨도 점점 추워지는데 비 맞지 말고 꼭 오늘은 우산 챙겨요, 형. 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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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섹스국에게
꾹, 전혀 아니거든. 낮져밤져라니. 응, 하늘색 우산으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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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형은 존나 추우니까 말 길게 해야겠네. 전정국, 방금 내리셨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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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내리고 집에 오고, 그리고 바로 뻗었죠. 저는 당연 사담을 할 생각이었는데 그대로 뻗어서 형 댓글을 이제 본 거 있죠? 미쳤네, 제가. 드디어 미쳤어.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비 온다니까 꼭 우산 챙기고요, 형. 비 맞으면 안 되는 거 알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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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정국아 보고 싶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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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도 보고 싶었어, 정말. 어제는 집에 너무 늦게 들어갔고 그대로 뻗어서 못 왔습니다, 제 변명이야. 그래도 오늘 많이 보면 되니까, 그렇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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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응, 오늘 많이 보면 되지. 쓰담. 형이 많이 보고 싶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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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우리 형 예쁘다, 예뻐. 우리 형 때문이라도 엄청 자주 와야겠네, 쪽지함 터질 정도로. 그래도 괜찮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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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당연히 좋지. 정국이로 쪽지함 가득차면 형 기분 좋을 거 같아. 아, 형은 컨셉 윤기 형. 정국이 진짜 보고 싶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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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정국아, 오빠가 애가 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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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애가 탔어요, 우리 형이. 그래서 제가 얼른 글 올렸잖아요, 또. 평일에는 글을 올리고 싶어도 이게, 네. 변명 맞아요, 맞고. 꼭... 자주 와야죠,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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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네, 어차피 평일에는 형도 자주 못 오니까. 씨발. 빨리 연말이나 됐으면, 우리 정국이랑 뭐라도 하게. 정국이부터 자주 오고 말하세요.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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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연말이 되면 형이랑 계속 놀고, 먹고, 자고, 자고? 자다, 자다. 자다의 의미에는 여러가지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음마 정국이고요. 쪽, 쪽. 자주 와야죠, 형. 제가 누구입니까. 잘생긴 정국이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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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깊게 자다, 얕게 자다, 깊게 자다 얕게 자다. 이런 뜻이 있겠지, 뭐. 순수한 척 하는 거 맞고요. 형이랑 그렇게 자고 싶으면 침대는 장수돌 침대로 구비해놔. 형은 별 다섯개짜리 아니면 안 눕는다. 귀하신 몸이라서. 예쁜 정국이, 쪽. 형 짝 있었던 건 기억 나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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