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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펑스 - VIVA청춘





[세븐틴] 좁디좁은 시골 촌의 제대로 된 홍일점 15 | 인스티즈

@대놓고 로맨스2








17대놓고 로맨스2






1. 순영


아, 순영이는 최근에 써서, 그것만큼 임펙트 있는 게 없는데..

로맨스라.. 아! 그때 있었다.






그날은 아마 너가 과팅을 나가기로 한 날이었을거야.

넌 나가기 싫었어. 알지..? 니 성격.. 변화를 싫어하는 그런 성격..★



근데 또 학교 친구의 간절한 부탁을 안 들어줄 수는 없었지.

학교 친구는 알다시피 비지니스 관계라 언제 끊어질지 모르거든.

학교 친구가 끊어지게 되면 너에게는 또 다른 변화가 올 것이니 그냥 딱한번만

참고 나가는 것이 너는 낫다고 생각했나봐. 물론 당일이 되서 후회했지만..ㅎ



수업도 멍하니 듣다가 정신 차리니 어느새 과팅에 나가야 하더라고.

상대는 A대학교 건축학과였어.

그것을 들은 너는 당장에 승철이에게 전화를 걸었지.






"여보세요? 승철아 너 혹시 과팅나가??"



[으음? 난 모르는 일인데.. 왜??]






아.. 주간이랑 야간이랑은 또 다르지..

넌 아무것도 아니라며 전화를 끊고 또 패닉에 빠졌어.

미친 가기싫다.. 존나 가기싫다.. 더럽게 가기싫다..

해도 어쩔 수 없이 끌려가게 돼 있더라고.






"야야 인상 좀 펴 봐..!"



"그..래에.."






잔뜩 어색한 웃음을 지어주는 너에 친구가 인상을 썼어.

그제야 넌 예쁘게 웃었지. 아, 오해하지마.. 너네 둘이 과에서 제일 친해..★






"이제야 좀 낫네! 그냥 멍때리다 나와! 그럼 됐지??"



"그래야지.."






그렇게 친구에게 마저 끌려가는데 저 멀리 여자들 사이에 짧은 밝은 머리 하나가 보였어.

누구겠니? 유교과 청일점 권순영이겠지.



넌 순영이를 애타게 보았어. 

그러나 순영이는 자기 주변 여자들때문에 정신이 없었지.

포기하고 고개를 돌리려 했으나 순영이와 눈이 딱 맞았어.



어색하게 손을 들어 인사하는 너에 순영이는 크게 손을 들어 인사했어.

그곳에 있던 모든 여자들의 눈이 너에게로 향해졌지.

넌 그 주목에 당황하며 친구를 앞세우고 과팅장소로 갔어.

아니, 가려고 했어. 근데, 순영이가 널 부르며 다가왔지.






"세봉누나!!"






너의 친구가 멈췄어. 너도 멈췄고, 순영이 주변에 있던 여자들도 멈췄어.

순영이는 알다시피 마이웨이가 있는 남자잖니..? 개썅마이웨이를 실천하며 너에게 다가왔어.

너의 앞에 선 순영이는 너와 친구를 번갈아 보더니 웃으며 물었어.






"친구랑 놀러 가려고??"



"응? 아, 그게.."



"과팅나가는 건데.."






너의 친구의 중얼거림을 순영이가 들었나봐.

급격히 차가워지는 눈에 너도 쫄고 니 친구도 쫄았어.

그러나 그 차가웠던 눈은 빠르게 녹아내렸지.

해맑게 웃은 순영이가 말했어.






"잘. 다녀와."






말에 가시가 있었지.

넌 쭈뼛이며 순영이에게 손인사를 하고 다시 친구를 앞세워 가려고 했는데

너의 손이 잡혔어. 당연히 순영이겠지..ㅎ






"과팅.. 내가 알고 있는 거 맞지?"



"응? 응.."



"가지마라."



"어.. 그게.. 그러면 이 친구가.."



"...누나 제 친구 소개시켜 줄게요. 진짜 잘생겼어요."






너를 보던 눈을 돌려 니 친구에게 말하는 순영이야.

친구는 매우 당황스러운듯 우물쭈물 했고 그런 친구를 틈타 순영이는 아예 잘생겼다는 지 친구에게 전화했어.

당장 여기로 와달라고 지 할말만 딱 하고 끊은 순영이는 다시 너를 보았어.

이 자리가 불편한 너야. 그걸 알리가 있나..






"과팅 나가지 마 누나."



"...아니, 순영아."



"아아아아아 싫다고오오오 누나가 딴 남자 만나는 거 싫어서 그래에에ㅔㅔ"






아주 그냥 땡깡을 부려.

니 한쪽 손 잡고 흔들면서 싫다는 자기의사표현을 아주 강력하게 하는 순영이야.

결국 어떻게 됐겠니.. 니 친구에게 순영이 친구 소개시켜 주고 순영이는 그래도 불안하다며

오후 수업 자체 휴강내고 너랑 읍내 나가서 놀았지..

물론.






"오후 수업 없으니까 누나 나랑 놀자!"






라는 새하얀 거짓말과 함께.








2. 석민


다정킹 도른자 석민이의 집. 방에는 노래방기계가 있다는 것을 다들 알겠지?

거기서 있었던 일이야.






가끔 석민이가 노래방 옵쁜!! 했다며 동네에 전해.

그럼 시간되는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통칭 석민's 노래방에 입실하지.

근데 그날은 유독 너만 있었어.

그 사실에 넌 당황스러웠지.






"우와! 누나랑 나랑 둘뿐이네~하핫!"






전혀 개의치 않는 석민이는 이번에 신곡 업데이트했다며 최신곡 입력하고 시작을 눌렀어.

너는 석민's 노래방에서 주로 박수 및 탬버린 담당이야..

그냥 애들 귀여워서 있는 거란 말이지..

근데 막상 이렇게 둘이 남게 되니까 하나 남은 마이크를 들어야 되는 상황이였어..






"나, 노래 못부르는데.."



"에이 노래를 잘 부르고 말고가 어딨나~ 걍 흥이 나느냐, 안 나느냐지!"






오구오구하며 너의 기를 세워주는 석민이는 너가 부를 수 있는 노래를 예약했어.

....동요였어★

장난 하냐며 인상을 쓰던 너는 노래가 시작하자 마지못해 불렀어ㅋㅋㅋㅋㅋㅋ

잘 부르더랔ㅋㅋㅋㅋㅋㅋㅋ






"얼쑤! 잘하네 우리 누나!"






옆에서 추임새 넣으며 하회탈같이 웃는 석민이야.

그렇게 동요 한곡 뽑은 너는 알 수 없는 용기가 돋아났어.






"트로트 부를래?"






적극적으로 예약했지ㅋㅋㅋㅋㅋㅋㅋ

너의 적극적인 태도에 석민이가 빵터지며 또 추임새를 넣었어. 쿵짝이 아주ㅋㅋㅋㅋ



그날 둘이서 약 1시간 40분을 달렸나봐..

더이상 목이 남아나질 않아서 그만 둔 너에 석민이도 노래방 기계를 껐지.






"누나 오늘 완전 새로웠어! 이런 모습을 나만 보다니~"



"...부끄럽다.."






뒤늦은 부끄러움이 찾아왔나봨ㅋㅋㅋ

다해놓고 뭘 또 부끄럽데냨ㅋㅋㅋㅋㅋㅋ

석민이도 그런 너가 귀여웠나봐. 입고 있던 가디건을 벗어 너의 어깨에 걸쳐주며 말했어.






"목도 아픈데 아이스크림 먹을래? 사러 가자!"






넌 고개를 끄덕이며 일어났어.

얇은 맨투맨티 하나만 입고 있는 석민이를 한 번 

자기가 입고 있는 석민이 가디건을 한 번 본 너는 망설임 1도 없이 가디건을 벗었지만

석민이에 의해서 다시 입게 되었지.






"나 추울까봐 걱정되면 나랑 붙어서 가면 되지! 안방에 옷 있는데 거기까지 가기 귀찮아서ㅎㅎ"






석민's 노래방은 사랑방을 개조한거라 안방이랑 마당을 사이에 두고 떨어져있거든.

넌 잠시 고민하더니 석민이 팔에 매달리듯 꼭 붙어서 팔짱을 꼈어.

하회탈마냥 웃은 석민이가 그런 팔을 너가 편하도록 아예 너에게 맡기곤 신발을 신었지.

너도 신발 신으려고 하니까 허리 숙여서 니 신발을 바르게 놓아주는 석민이야.

역시 작은 거 하나에도 상당히 다정한 남자..♥



아이스크림을 사러 가는 길은 생각보다 추웠어.

시골이라 주변에 산이 많아 해가 일찍 지기도 했고,

예상보다 둘이서 오래 놀아서 한참 쌀쌀해질 시간이었거든.



자연스럽게 더 붙게 되는 너와 석민이었어.

그렇게 알콩달콩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지.

가게 앞에 도착하니 팔짱을 놓고 쪼르르 들어가는 너야.

그런 너를 따라 들어간 석민이는 아이스크림 앞으로 가는 너의 손목을 잡아선

따뜻한 캔커피가 있는 곳으로 데려갔지.






"생각해보니까 이 추운 날 아이스크림은 안될 것 같아."



"커피싫어.. 잠 못자.."



"그럼 핫초코 먹을래?"






고개를 끄덕이는 너의 모습에 빙구같이 웃더니 핫초코 2개를 계산하는 석민이야.

너가 급하게 계산하려 했지만 이미 석민이가 계산한 뒤였지.






"내가 사려고 했는데.."



"저번에 어묵 사준 걸로 퉁치지 뭐."






별 거 아니라는 듯 어깨를 으쓱하더니 핫초코 캔을 따서 너에게 건네주는 석민이야.

자연스럽게 받은 너는 자연스럽게 마셨지.

그 모습을 보던 가게 아주머니가 말씀하셨어.






"석민이랑 세봉이는 꼭 남매같네~"





그 말에 석민이가 즉각 반응했지.






"에이~ 그러면 누나랑 결혼 못 하잖아요~ 안 돼요!"






핫초코 뿜은 너가 석민이를 보았어.

석민이도 그런 너를 웃으며 내려다보더니 니 턱에 묻은 핫초코를 손으로 닦아주었지.

그리곤 아무렇지 않게 말했어.






"이거 먹으면..! 누나 나랑..!!!"



"아아아ㅏㅇ!!!"






급하게 카운터에 있던 티슈를 뽑아 석민이 손을 닦아준 너가 얼굴을 붉히며 가게를 나섰어.

따라 나선 석민이가 크게 웃었지. 석민이 눈엔 니가 그저 귀엽나 봐.. 2살 차이나 나는데..






3. 원우


때는 아마도 너가 고2때.

그러니까 원우는 고1이었지.







원우는 성장이 좀 빠른 편이었어.

이미 중3때 키가 지금의 키였을 정도로 또래에 비해서 월등히 컸지. 

키만 보면 성인인줄;



근데 너는 예나 지금이나 같은 키야.

이런 것에 지조 있을게 뭐람;;

아무튼 누구도 고딩으로 보진 않았어.

그래서 학교 앞 골목길을 지나갈때면 꼭 아이들과 함께여야 했지.

안 그러면 골목길 단골 양아치들이 돈 뜯었거든..



근데, 니 성격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

애들 대할때나 상당히 다정하지, 남은 정말로 남이거든.



중요한 건 그날따라 배가 너무 아파서 남을 상대할 기력조차 없었다는 거야.

조퇴까지 하는 통에 너와 함께해 줄 아이들은 더더욱 없었지.



근데 또 돈 뜯는 아이들은 사시사철, 시간과 장소 따위에 구애받지 않잖니?

학교 앞 골목에 다들 또 모여서 노닥거리고 있더라고.

넌 일단 고민했어. 돌아갈까 아님 가로질러 갈까.

근데 돌아가기엔 너의 배 상태가 당장 병원에 가야할 정도로 심각했지.

그래서 넌 그들을 가로질러 가기로 했어.

다만, 딱 걸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문제였지.






"야야 중딩."






....? 중딩? 누가봐도 교복이 이 학교 교복이구만..?

너는 이 와중에 싫어할 만한 호칭으로 불러대는 양아치를 째려봤어.

말했잖아.. 남은 진짜 남이라고.. 신경 1도 안쓴다고..






"뭐야? 야리는 거야?"






솔직히 걔 입장도 어이 없겠지.

끽해야 중딩으로 보여서 중딩이라 했더니 눈을 치켜뜨고 쳐다보는데.

근데 그게 너의 알 바는 아니잖니..? 넌 째려볼 기력도 없어서 그냥 고개를 숙이고 지나치려 했어. 

근데 그 중 하나가 너의 어깨를 잡네? 욕이 혀 끝까지 튀어나왔지만 간신히 삼키며 말했어.






"ㅆ.. 내가 지금 배가 아파서 그러는데, 이따가 다시 보죠."



"썅? 쌰앙??"






용캐 혀 끝까지 나왔던 말을 들었나봐.

너는 한숨을 내쉬며 다시금 아파오는 배를 감쌌어.

양아치들은 연기한다며 비웃었지.

너도 그런 양아치들에게 뭐라 하려던 순간에 익숙한 낮은 목소리가 들려왔어.






"손 떼."






왜 익숙하나 했더니 원우였지. 표정만큼이나 차가운 그 목소리는 조금 낮설었어.

넌 그런 원우의 모습을 처음 봤었거든.



양아치는 당연히 쫄았겠지.

원우가 이때 키만큼이나 질풍노도의 시기가 찾아와서 학교에 사복입고 가는 패기로운 모습도 보여주는 아이였거든.






"손 떼라고."






다시금 들리는 그 차분한 목소리에 양아치들이 쭈뼛이며 손을 떼더니 다른 골목으로 사라졌어.

그들이 사라졌는데도 원우는 그 차가운 표정 그대로였지.

넌 그런 원우가 무섭진 않았어. 사춘기 후에는 항상 이 표정이었으니까. 그럼에도 낯설었던 건 너에게는 지어준 적 없는 표정이었거든.






"이 시간에 여기서 뭐해?"



"너야말로..?"



"누나가 보이길래."



"난 배아파서."



"아파??? 배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너에게 다가가는 원우는 사춘기 전의 모습같았어.

오랜만에 보는 소녀틱한 원우에 잠시 긴장을 놓았던 탓일까

갑작스럽게 몰려오는 통증에 넌 신음소리까지 나왔지.






"....병원 가자. 업혀."






거의 반 강제로 널 업은 원우는 무거운 기색 하나없이 병원으로 뛰었어.

넌 그때 느꼈지. 마냥 애같았던 원우도 남자긴 남자구나..



이때의 원우는 설렘일화들 많은데.. 나중에 풀어야짛ㅎㅎㅎ

아 이때 너 원우 좋아했더라는 건 비밀이얗ㅎㅎㅎ

물론 원우 사춘기 끝나고 접었지많ㅎㅎㅎ


 


와~

정말 대놓고 로맨스였네요♥



암호닉!!!!!!

여남 님!, 돌하르방 님!, 시골곰 님!, 밍구냐 님!, 봉구 님!, 쿱승철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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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하고 왔어요ㅠㅠㅠㅠㅠㅠ이럴수가ㅠㅠㅠㅠ❤️ 완전 대박 설렙니다ㅠㅠㅠㅠ시골홍일점님 스릉흡느드❤️ 심장에 무리가서 잠을 잘 수 있을지ㅠㅠㅠㅠ
8년 전
시골홍일점
어머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기쁜 댓글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ㄱㅣ절) 원우ㅠㅠㅠㅠ사실 성인 되려면 며칠안남았지만 지금도 성인같은...넘나설레는...
8년 전
독자3
봉구
8년 전
독자4
순영이...과팅 나가지 말라 하는게 어찌 이리 설렐일인지....? 원우가 엎히라는 것도 넘나 좋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시골홍일점
봉구님 안녕하세요~~ 수녕이와 원우의 오빠미란..★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순영이ㅠㅠㅠ 뭔데 저렇게 귀엽지???? 헐 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 (죽은 자의 온기) 나도 엎힐 수 있어...
8년 전
독자6
아니..... 셋 다 설레잖아요 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석민아!!!!원우야!!!!!!!!!!!
8년 전
독자7
사랑스럽다... 우리 아가들... 너네 여주 좋아하니...?
8년 전
독자8
여남이에요! 순영이 과팅나가지말라는것도 귀엽고 석민이도 너무다정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너무설레요..
8년 전
시골홍일점
여남님 안녕하세요~~ 귀염둥이들이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쁜아이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돌하르방이에용 아니ㅠㅠ권순영도그렇고전원우도그렇고왜저런데진짜.. 나자꾸설레게하지마 그럼너네만위험해진단다
8년 전
시골홍일점
돌하르방님 안녕하세요~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들이 위험한 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
쿱승처리에여!! 순영이..과팅나가지말라는거에 심쿵해버려써요ㅠㅠㅠㅠ
8년 전
시골홍일점
쿱승철님 안녕하세요!! 과팅나가지말라그러는 것에 박력이 담길일이라니..우리수녕이오빠미가..★
8년 전
독자11
왜 이걸 지금 봤지... 한밤 중에 설레 죽을 것 같아요 심장이 두근두긍 콩닥콩닥 얼른 원우랑 있었던 설레는 일화를 더 보고 싶어요 항상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12
시골곰입니다!
역시 이번편에서도 순영이가 아니라 호시였어요ㅠㅠㅠㅠ그리고 가지마아아아ㅏㅏㅏ막 투정 부리는거는 또 누구한테 배웠데요 저 심장 안남아나는줄 알았어요...석민이는 네 오빠 사겨요...와...항상 도른자캐릭터였다가 오늘 저 심.쿵8ㅅ8....핫초코 오빠가 사주는....세상에서 제일 달거같아요 옵하....8ㅅ8...원우는 예상치못한 과거였어요 전소녀의 과거라니! 여주가 좋아했다니 세상에...

8년 전
시골홍일점
시골곰님 안녕하세요~~~ 순영이는 호시일때 오빠미가 쩌나봐여..ㄷㄷㄷ 호시 중간중간에 보이는 순영이는 사랑이지여..★ㅎㅎㅎㅎ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석민이갘ㅋㅋㅋㅋㅋ사주는 핫초코갘ㅋㅋㅋㅋ세상에서 제일 달것같다닠ㅋㅋㅋㅋㅋㅋ저도 한표 던집니다★ 전소녀의 과거는 질풍노도였던걸로..!!! 나중에 썰이나 더 풀어보죻ㅎㅎ
8년 전
독자13
와.......전원우 보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심장에 무리가 오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흫 나도 시골로 이사나 갈까
8년 전
독자15
남자의 향기들이 후우우우우우우우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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