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925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뾰롱뾰롱 전체글ll조회 10572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32 (아저씨ver)

w.뾰롱뾰롱

 

 

 

 

[박지성]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32 (옆집 아저씨ver) | 인스티즈

 

 

 

 

 

“어?아저씨다!”

“…어 00이네.”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길 편의점에서 나오는 아저씨를 마주쳤다.날보고 웃으며 다가오는데 학교다녀오는 길이냐고 묻는다.

 

 


“네!저 학교다녀왔어요!”

“공부는 열심히 했고?”

“응 당연하죠!”

 

 


바로 옆집이라 같이 집으로 걷기시작했다.사실 밤이라 집가기 무서웠는데 아저씨 만나니까 이제 하나도 안무섭다.편의점 봉투를 뒤적거리더니 내게 바나나 우유를 내미는 아저씨.

 

 


“미안.빨대는 없다.”

“우와!바나나우유!”

 

 


괜찮아요 빨대없어도! 실실 웃으며 바나나 우유를 받아들었다.아저씨가 준거면 사실 뭐든 다 좋지만…!

 

 


“00이는 맨날 웃어서 이쁘다.”

“…네?”

“웃어서 이쁘다고~”

 

 

 

괜히 부끄러워진 나. 분명히 아무생각없이 한말일텐데 나만 또 이게뭐야.아직 차가운 바나나우유를 볼에 갖다댔다.그래도 밤이라서 다행이다.나 얼굴 새빨게진거 들키기싫어.선선한 바람이 분다.거의 집앞에 다다른 우리.은근슬쩍 아저씨에게 물었다. 아저씨는 결혼안해요? 나의말에 허허 웃는데 괜히 심란해진다.여자친구있겠지?

 

 


“나중에 00이랑 결혼하려고!그래서 안하고있지!”

“에이 무슨…”

 

 


한참 어린 나에게 장난친답시고 저러는걸텐데 괜히 나만 또 쑥쓰러워지고만다.나 어리게만 보지말라구요 이 나쁜아저씨야.

 

 

 

 

 


[박주영]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32 (옆집 아저씨ver) | 인스티즈

 

 

 

 

 

 

 

 

“…뭐하노.”

“어!아저씨?!”

“왜 그렇게 젖었노.”

“…헝.갑자기 비가…”

“얼른 와라.”

 

 

 

 


까닥 옆으로 오라는 제스쳐를 취하는 아저씨.갑자기 내리는 비때문에 망했다 싶었는데…싱글벙글 아저씨 우산속으로 들어왔다.이게 왠 행운이에요?저 진짜 완전 비로 샤워할뻔했어요 아저씨 못만났으면!아저씨는 어쩜 그렇게 내가 필요할때마다 딱딱 나타나요?백마탄 왕자님같다!고맙다며 여느때처럼 실컷 혼자 떠들기시작하는데 갑자기 내말을 끊는 아저씨.그리고말하길,

 

 

 

 

 

“그게 치마가.”

“응?”

“왜이렇게 짧노.요즘 학생들은 왜그렇게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다.”

 

 

 

 

 

아…잠깐 친구들 만나느라!치마를 괜히 밑으로 잡아 끌었다.그래도 요즘 이정도는 다 입는데…너무 짧은가?괜히 아저씨한테 밉게보인것같아 걱정이 됐다.

 

 

 

 


“누가보면 니 대학생인줄알겠다.”

“…으.”

“화장은 뭐그렇게 진하게하고…남자친구 만나러갔다오는길이가.”

 

 

 

아니에요!저 남자친구없어요! 고개까지 저어가며 세차게 부정했다.없으면 없는거지 왜 갑자기 소리를 치냐고 황당해하는 아저씨.그렇게 서있으면 우산 쓰나마나라면서 내 어깨를 잡아 좀더 옆으로 밀착시키는데 괜히 가슴이 두근두근 뛴다.…아저씨가 좋아요 나는.옛날부터 아저씨가 좋았어요.

 

 

 

“나중에 좀더 크면 입어라.아직은 아니다.”

“알겠어요…”

“넌 이런거 안입어도 이쁘다안카나.”

 

 


괜히 또 희망을 주는 아저씨.안될사이란거 알면서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구자철]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32 (옆집 아저씨ver) | 인스티즈

 

 

 


“아 아저씨가 또 왜 신경이에요!”

“야 오빠라고 몇번을말해 너랑 나랑 나이차이 나면 얼마나 난다고 아저씨래!”

 

 

 

아침마다 투닥거리기도 힘들어 죽겠다.왜이렇게 맨날 복도에서 담배를 빽빽 피워대는지…담배피고싶으면 집에서 좀 펴요!복도 아저씨 혼자 전세냈어요?!그리고 맨날 츄리닝에 자다가 눌린머리로 나오는데 앞에 백수라는 수식어 안붙인걸로도 감사히여길것이지 오빠는 무슨!

 

 


“키도 쪼그만게”

“아저씨가 무식하게 큰거거든요?”

“이게 진짜!오빠라고!”

“아 오빠같지가 않잖아요!아 왜 엄마는 이런 아저씨랑 친하게 지내는거야!”

 

 


제일 답답한건 이런 망나니 아저씨랑 우리 부모님이 친하다는거다.어떻게 친해진지는 모르지만 꽤 집에도 자주부르고,먹을것도 자주 갖다주시고…으.말을 말자.아침은 상쾌하게 보내야지.저런사람이랑 말섞었다간…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엘리베이터에 탔다.혼자 억울한지 계속 뭐라 날보며 중얼거리는데 일부러 혀를 내밀고 메롱을 해보였다.빠르게 닫힘버튼을 누르는것도 잊지않고.

 

 


-

 

 

 

“아 헐.도시락 깜빡했다.”

 

 


급실실을 공사하는바람에 일주일동안 도시락을 싸가지고 학교에 다녀야하는 나.근데 오늘 또 하필 도시락을 깜빡해버렸다.아침밥도 부실하게 먹었는데…책상에 쓰러지듯 엎드렸다.엄마한테 전화해서 가져다달라고해야하나.전화나 일단해볼까.저녁은 밖에나가서 사먹어도 된다지만 점심은 안되잖아.

 

 

 

“00아 어떤오빠가 너 찾아!”

“어?나?”

 

 

 

엄마한테 전화라도 해보려 일어나는 참에 반으로 들어오며 말하는 친구.누가 날 찾아?오빠?나 오빠없는데…이상하게 부러운 눈으로 날 쳐다보는 친구에게 고맙다고 인사를고 갸우뚱하며 복도로 나갔다.그곳엔 왠일인지 정리정돈 잘된 머리에,깔끔한 옷을 입고있는 옆집아저씨가 서있.…헐.처음보는 깔끔한 아저씨모습에 충격을 받고 자리에 멈춰서는데 내게로 다가오더니 도시락통을 쑥 내미는 아저씨.

 

 

 

“아줌마가 너 도시락 갖다주래.”

“…헐.아저씨 맞아요?”

“오빠가 좀 멋있지?뻑갔어?”

“……말하는거 보니까 아저씨 맞는데.”

 

 

 

저런 자뻑왕자같으니라고.도시락통을 조심스레 받아들고 다시한번 아저씨를 쳐다봤다.어디가요?왠일로 그렇게 꾸몄어요?

 

 

 

“오빠 여자친구보러.”

“여자친구요?!”

“흐흐흐.놀래는것좀 봐.너 솔직하게 말해.너 오빠 좋아하지?그렇지?”

“아 내가 아저씨를 왜좋아해요!!”

“크크…장난이야. 오빠가 오늘 가족끼리 약속이 좀있다.그럼 오빤 간다!”

 

 

 


내 머리를 잔뜩 헝클여놓더니 계단을 빠르게 뛰어내려가는 아저씨.…급한가보네.그래서 여자친구는 있다는거야,없다는거야.괜히 뾰로퉁해져 다시 반으로 들어왔다.반으로 들어오자마자 우르르 몰려드는 친구들.저 오빠 누구냐며,왜이렇게 잘생겼냐고 난리가 났다.그냥 하찮은 옆집 아저씨일뿐인데…왜 괜히 우쭐해지지.

 

 

 

 

 

 

 

[기성용]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32 (옆집 아저씨ver) | 인스티즈

 

 

 

 

“아저씨!운동갔다와요?”

“왜자꾸 아저씨래.”

“아저씨가 먼저 오빠소리 싫다면서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만난 아저씨.사실 축구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자주 마주치고,인사해온 이아저씨가 꽤 유명한 축구 국가대표였다.전에는 오빠,오빠 거리며 따랐는데 언젠가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오빠소리는 정말 오글거려서 못듣겠다며,연상이 좋다는 아저씨의 말에 얼른 호칭을 바꿨다.왜 하루아침에 아저씨가 됐냐며 처음에는 당황하다가 이제는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날본다. 뭘요?

 

 

 


“그래도 아저씨가 뭐냐,아저씨가…요샌 팬들도 오빠소리안하고 다들 성용이형,성용이형 거리더라.”

“전 형이라고 부르기싫은데요!아저씨가 좋은데?”

“아 형도싫고 아저씨도 싫어.”

 

 

 

그러길래 왜 방송에서 그런얘기를 해요.슬핏 새어나오려는 웃음에 아랫입술까지 깨물어가며 꾹 웃음을 참았다.뭔가 불만이 가득해보이는 얼굴.아저씨가 오글거린다고했으면서 왜그래요?괜히 더 아저씨를 놀리고 싶어졌다.

 

 

 

“아 넌 나 진짜 오빠라고 불러라.”

“왜요?”

“너한테 듣는건 좋아.”

 

 


예상치못한 답변에 눈을 동그랗게 떴다.나한테 듣는건 좋다니?

 

 


“넌 하도 어렸을때부터 오빠오빠 거려서 익숙하단말이야.귀엽고.”

“으.기글기글.”

“아 진짜 내가 싫어하는 말만 골라서하지 000?”

“흐흐.난 아저씨에 이미 꽂혔는데 이걸 어쩌죠?”

 

 


‘아저씨’란 단어말고 정말 아저씨한테 꽂혔었어요.옛~날부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원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다가 날려보긴 또 처음이네영....
(직장상사/팀장님ver2) 3시간동안쓰다가 무슨 소설쓰는것도 아니고 점점 길어져 쿨하게 삭ㅋ제하고
20분만에 망작 하나 탄생시켰네요.사실 주제에 어울리는 사람이 지성팍,박츄 밖에 없어서
누굴 넣어야하나 굉장히 고민을 많이했습니다.그래서 이번편은 다른편보다 훨씬 짧은것같네요 ㅠㅠㅠㅠ죄송해요 이해해주세용 ㅠㅠ

 

색다른 주제 받을게용주제주는 그대들 내가 진짜 스릉흡느드

 

(텍파는 12차 까지 갔습니다.내일은....................끝내도록....헣...ㅠㅠ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

대표 사진
독자83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키티에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그냥 사랑입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4
오이예요ㅠㅠㅠ항상저의댓글은나중에보시게되서슬퍼여ㅠㅠㅠㅠ아저씨ㅠㅠ아저씨ㅠㅠㅠㅠㅠ조타ㅠㅠ엉엉ㅠ우리옆집엔... ㅠㅠㅠㅠㅠㅠ저런아저씨가없으니이런망상으로ㅠㅠ자까님사랑해여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4
뿌잉뿌잉이에여 ㅠㅠ 아 어쩜 이런옆집아저씨가 내겐 읍는거니 ㅜㅜㅜ......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5
국대=내남자) 아진짜이런옆집아저씨있으며뉴ㅠㅠㅠㅠㅠㅠㅠㅍ스릉흔드ㅠㅠㅠㅠㅠㅠ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폭풍빙의ㅠㅠㅠㅠㅠ이걸20분만에?!!!!그대금손인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6
떫입니당 오늘 하루도 작가님글로 행복행복^*^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7
자까님..암호닉 신청될까요..>?ㅠㅠㅠ헉헉..마카롱으로요!
진짜 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이 짱이에요
박츄..쩔어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8
우리 박씨들...스릉한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9
일광이므니다ㅋㅋㅋㅋ 저구글거림뒤에 깨알ㅋㅋㅋㅋ앜ㅋㅋ짱이닼ㅋㅋㅋ아 우리옆집에 저런!아저씨가!있으면!좋겠어여!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0
작가님 연주 입니다 새롭고 설레고 좋습니다..항상 주인공이 된 것처럼 상상하며 봅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0
미나리ㅣ에요 ㅎㅎㅎ 박주영님 너무 좋아요ㅠㅠㅠ 그냥 다 좋네요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0
연탄이에요 진짜 달달하네요 옆집 아저씨라니 !!!!! 으앜ㅋㅋㅋ 넘 좋다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1
나랑행쇼S2...예여 아 진짜 저런 옆집아저씨가 있다면 ㅠㅠㅠㅠㅠ아 너므 좋겠음 진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1
피클로예요ㅠㅠㅠㅠㅠ진짜 내옆집에 이런 사람있었으며뉴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2
엄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 대박이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3
작까님! 밤달입니다!!
으허으헝허엏ㅇ... 달달달달달터진다 진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거기서 깨알같은 기성용 오빠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박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좋은데 유부남...fail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3
은나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3
아 이거 진짜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4
쁑이에요...아 어쩜 매번 이렇게 선덕거리는 글만 쓰세요ㅠㅠㅠ설레게ㅠㅠㅠㅠㅠㅠ으헣ㅎ흐헝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5
하..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저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6
암호명천재입니당 텍파잘받앗서요ㅠㅠㅠ회원비회원구분안하시는 작까님사랑해요..♡ 그리고이번편에기성용넣어주신거 감사합니당 폭풍연재부탁해요금손작까님!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6
오로아에옇ㅎㅎㅎ 상사버전도 완전 좋은데 왜 삭제하셨어요ㅠㅠㅠ 자까님이 쓰신다면 어떤 글이라도 다 읽을 준비가 되어있는 독잔데ㅠㅠㅠ 다음 편도 기대하겠슴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7
자까님 버소에여♥이번편 왜 이리 설레죠.......흐흐힣......난 너의 해바라ㄱi...☆★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8
암호닉 꼬맹이에용ㅠㅠㅠ캬...달달햏....스릉흔등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9
오홍홍이에요 와 진짜설레요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9
규바라기에요! 완전 좋다 부럽다ㅜㅜ 우리 옆집은 할머니 할아버지 사시고 아파트 통틀어서 이런 훈남 오빠나 아저씨없는데ㅠㅠ 슬퍼지네요 ㅋ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0
암호닉 보리여요><
아..주제 정말드리고시픈데...마땅히...생각나면 꼭 쓸게요 ㅠㅠ
옆집아저씨 조으다...나도 저런 옆집아저씨 갖고 시프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0
설렘.....많이설렘...ㅠ퓨ㅠㅠㅠㅠㅠㅠ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1
팽이팽이입니다 우왕굳 조쿠나 아 왜우리옆집엔 이런사람이없을까ㅠ 작가님은 사랑입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2
와앜......................흐흐흐흐..흐하흫ㅎㅎㅎ.......사랑합니다잒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저 아저씨라는 말 너므 조아하는데 ㅣ이런이런 허헣ㅎㅎㅎㅎ 너무재미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자철이횽이 저보러 막ㄱ쫙빼입고 저희학교앞에오면 저는 자랑스러워서 쥬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사랑합니다정말♥♥♥♥♥♥♥♥♥♥♥♥♥♥♥♥♥♥♥♥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4
사사사ㅏ사....삭제???!!!!!!!허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꺼도너무좋지만 빨리 그 2편을 내놓으시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안그럼 나삐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브금이 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5
ㅇ열무김치입니다.... ㅎ.....헐....... 이거제가신청한........ 아저씨.... 아저씨맞나요......... 으아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정말저지금눈물이나올라고흙흘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써주실줄상상도몬햇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말금손이신데ㅜㅜㅜㅜㅜ 으허허허ㅓㅓ완전제가원하던아저씨입니다이거누ㅜㅜㅜㅜㅜㅜㅜㅜ 정말사랑하겟습니더ㅜㅜㅜㅜㅜㅜㅜ 으헝헝헝♥♥♥♥♥ 근데....이랫는데...내가신청한게아니면... 저는... 흡... 나가야하는건가....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안녕하세옄ㅋㅋㅋㅋㅋ꾸래이므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즈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아저씨란말자주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빙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굿굿굿bbbb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아......진심 사망할꺼같아요............
너무 좋아요 헝헝헝헝헝 우리옆집아저씨는......진짜 아저씨....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
매번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히 잘 읽고 있어요~~ 사랑해요!!!!!!!!!!!!!!11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뱅뱅입니다~~~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으 잘봤습니다여 너무 좋으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런주제어떨까요 국대들이 햄버거집알바라던지 아님 짜장면 배달부??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뱅빠슘이예요 제가..암호닉 신청했었죠?...요즘 뇌클리어 당하는 중이라....쨋든 ㅠㅠㅠ작가님 글은 언제나 저의 삶의 이유입니다ㅠㅠ사랑해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찌즈께잌입니다 ㅠㅜㅜ 암호명도 이게맞는지 헷갈려요 찌즈케잌 이엿나..... 작가님 스릉해요 잘보고갈게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T입니다.
이번 글도 대박이네요^.^
저런 옆집 아저씨들 어디 없냐며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아 다좋은데 어떡하지.......고를수가없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바카루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오랜만에ㅠㅠㅠㅠㅠㅠㅠㅠ나타났네요 죄송해요ㅠㅠ흑흑 옆집아저씨 ver이긴 한데 혼자 우울해하고있거나 막 울고있는데 달래주는거?!?!?어떨까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아이고 설레죽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흐 무한빙의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요구르트에용//흑흑...왜제주변엔저련옆짚아저씨없을까요....ㅁ7ㅁ8남자친구고르기가현실이라면얼마나좋을까요.....그래요 이렇게라도 설레봐야죠ㅠㅠㅠㅠㅠㅠ근데너무잘쓰셔서5분은계속설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스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아 자철아.................구자철아..........달달하다 흡.......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팔불출ver, 학생과선생ver, 닥터진같은 타임슬립.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미르끄입니당! 아 진심 ㅠㅠㅠ 아저씨 넘 좋아요 ㅠㅠㅠ 저런 아저씨 좀 달라능... 여친 부모님이 결혼 반대해서 허락맡을때!!! 아니면 학교 선생님!!! 주제로 어떠세용???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쫑빨임다!!/ 너무 설레요ㅠㅠㅠㅠ저희 옆집은 아무도없네요..ㅠㅠㅠㅠㅠ감사해요 이런 금손 작가님!!!ㅠㅠㅠㅠ오늘 밤도 역시 망상망상으로 지세우겠습니다!!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헐대박....너무재밌잖아요 이건 ㅠㅜㅜㅜ 심지어 30개를 쓰셨다니...어서빨리 읽어봐야겠네요 ㅋ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미나리 / ㅋㅋㅋㅋ아자씨라도 이런아자씨들이라면 옆집에 강제 이사시키고싶네오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트위터/진짜 ㅠㅠㅠㅠㅠㅠㅠ설렘 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아저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뮤링/ 옆 집에 이런 아저씨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ㅠㅠㅠ 현실은 fail...ㅁ7ㅁ8 이런 아저씨들이 있다면 나이차이 따윈 간단하게 극뽁!!ㅠㅠㅠ 흡 작가님 덕분에 글로나마 훈훈한 옆집 아저씨를 영접합니다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6
아 좋다 진짜......ㅠㅠㅠㅠㅠ 비회원인주제에 님 글 보려고 자꾸 들어오네여ㅠㅠㅠㅠㅠㅠ 아 좋아요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으아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마뇽이에옇ㅎㅎㅎㅎㅎㅎ헣허 훈훈하네여 u//u ☞☜ 오빠소리를 하라면 하겠어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카스테라에요ㅠㅠㅠㅠ 아 이제와서 너무 늦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해여ㅠㅠㅠ 하지만 정주행을 멈추지 않을꺼에요!! 자철오빠...핳사랑합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0
크림치즈에요! 비회원이라 더 늦게 나올것 같지만 시험기간 때문에 저번편 이후로 인티도 처음들어오네요 T_T
정주행하더라도 댓글은 항상 달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희 옆집에는 이런 아저씨가 살지 않으실까요 T_T
저도 저런아저씨 주세요 ,,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13년 전
12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48 (오랫동안 잠수탔을때VER)167
10.05 00:50 l 뾰롱뾰롱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47 (게이ver/멘붕주의/동성주의/걍 주의)280
10.04 04:57 l 뾰롱뾰롱
[국대선택] 망상 고르기1 (첫만남 ver)37
10.02 23:29 l lieben
[국대선택] 망상 고르기 (가상 시놉ver)53
10.02 20:25 l lieben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46 (중매티즈ver)143
10.02 01:16 l 뾰롱뾰롱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45 (집에 가지마ver)123
10.01 02:11 l 뾰롱뾰롱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44 (분실물ver)125
09.29 17:07 l 뾰롱뾰롱
[국대빙의글망상글] 쿨워터의 국대고르기 3 (직장상사.ver)94
09.28 00:43 l 쿨워터향기휘혈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43 (지금 만나러 갑니다VER2)146
09.25 22:43 l 뾰롱뾰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7
09.24 19:28 l 쿨워터향기휘혈
[국대망상] 연하남인 국대고르기 : 연상연하커플.ver19
09.22 22:02 l 미스터핏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4
09.22 19:46 l 쿨워터향기휘혈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42 (지금 만나러 갑니다ver)163
09.21 02:31 l 뾰롱뾰롱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41 (편의점 알바생ver/공지)163
09.18 21:56 l 뾰롱뾰롱
[국대망상] 내 남자 축대 고르기 (딸바보ver.)83
09.17 23:39 l 너구리
[국대망상] 국대고르기 (소꿉친구 ver.)27
09.17 05:33 l 뽀잉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텍파 공지/멘붕 주의/욕설 주의) :)218
09.16 19:39 l 뾰롱뾰롱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40 (전 여자친구 이름 불렀을때ver)179
09.16 06:19 l 뾰롱뾰롱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39 (소소한 일상생활ver)137
09.12 23:15 l 뾰롱뾰롱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38 (의사선생님VER)139
09.12 01:34 l 뾰롱뾰롱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37 (오래된 연인이 이별할때VER2)143
09.09 20:01 l 뾰롱뾰롱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36 (오래된 연인이 이별할때VER)260
09.09 01:44 l 뾰롱뾰롱
[국대망상] 내 남자 축대 고르기 (힘들 때ver.)103
09.09 00:24 l 너구리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35 (사랑 확인법ver)150
09.05 23:17 l 뾰롱뾰롱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34 (이혼녀ver 2)137
09.04 20:33 l 뾰롱뾰롱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33 (이혼녀ver /공지) +짧음주의123
09.02 21:19 l 뾰롱뾰롱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32 (옆집 아저씨ver)160
09.02 04:42 l 뾰롱뾰롱


처음이전891011121314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