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00008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공지사항 상황톡 사담톡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여름이 전체글ll조회 112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월화수목금토일

[금요일]

 

 

오늘도 일어나 탄소는 핸드폰을 확인해보지만 역시나 톡은 와있지않았다.

괜히 신경질적이게 핸드폰을 던진 탄소는 금방 후회하곤 '내 소중한 핸드폰....'하며 핸드폰을 주워들었다.

학교에 갈 준비를 하고, 집문을 나섰다.

오늘도 김태형은 없겠지

이젠 필수가 된 이어폰을 귀에 꽂았다.

그리고 들려오는 핸드폰 벨소리.

아침에 전화올 사람이 없는데.. 하며 핸드폰을 확인하자 정말 오랜만에 '개같은새끼'가 떴다.

놀란 탄소는 눈을 비빈 후 다시 한번 핸드폰을 확인했다.

'개같은새끼' 정확하게 김태형이 맞았다.

 

"여보세요?"

 

전화를 받고 대답을 했는데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잘못걸었나 싶어서 잘못걸었어? 라고 물어보자 곧바로 들리는 코를 훌쩍거리는소리.

놀란 탄소는 왜그래 너, 울어? 라고 물었다.

그러자 태형은 대답했다

 

"탄소야아...."

 

"왜그래 무슨일있어?"

 

걱정이됬다. 얘가 이렇게 울면서 나한테 전화할애가 아닌데..

 

"내가 있잖아.."

 

"응 듣고있어 말해봐"

 

"박지민이.. 너가 날 너무 귀찮아하는거같다고.."

 

"응??"

 

"이제 탄소좀 냅두라고 너무 쫒아다니면 싫어한다고 해서.."

 

"....아"

 

"그래서 내가 너 톡도 일부러 안보고, 말도 안걸고.."

 

탄소는 심장이 내려앉는것같았다.

어제도 이런 느낌을 받은것같은데, 그땐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지금은 다른쪽으로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이였다.

 

"일부러 너희집도 안찾아가고.. 했거든"

 

"..응"

 

"근데 내가 아침에 네시에 저절로 눈이 떠지는거야, 그래서 막.."

 

"..태형아"

 

"아침마다 너가 너무 보고싶어. 어제도 너 아프다고해서 너무너무 걱정됬는데..

보건실도 찾아가고싶고, 배아프다고해서 따뜻한거도 사다 주고 싶었는데..

너가 나 귀찮아하면서 싫어할까봐.."

 

어느새 눈에 눈물이 고인 탄소였다.

뭐야.. 그럼 내가 자기 싫어할까봐 일부러 귀찮게 안하려고 그랬던거야?

진짜 바보같다, 너도 나도. 태형아

 

"태형아, 내말 들을수 있겠어?"

 

"흐으.. 들을수있어.."

 

"내가 몇일동안 계속 생각해봤는데, 처음엔 솔직하게 귀찮았어.

자꾸 톡이오는것도 전화가 오는것도

근데 이젠 익숙해져서인지 아님 너가 좋아져서인지 모르겠는데

몇일동안 너무 허전하고 나도 너가 보고싶었어

어... 그러니까 아마도.. 나도 널 좋아하는거같아..

너 안싫어해, 이기적일수도 있는데..어.. 그러니까 이제 우리집 계속 찾아와도돼.

아니야 계속 찾아와줘. 이제 너가 안찾아오면 내가 너희집 앞으로 갈래"

 

태형은 대답이 없었고, 바람소리만 들릴 뿐이였다.

탄소도 눈물이 나서 아무말않곤 가만히 전화기를 들고 서있을뿐이였다.

시간이 조금 지났나 갑자기 전화가 뚝 끊겼다.

그리곤 뒤에서 누군가가 안아주는 느낌이 들었다.

놀란 탄소는 뒤를 돌았다.

[방탄소년단/김태형] 멍뭉이같은애가 졸졸졸 따라오는썰.05 | 인스티즈

"흐아.. 하 힘들어, 많이기다렸어?"

 

울어서인지, 뛰어와서 바람이 찼던건지 얼굴이 빨개진 태형이 탄소를 안고있었다.

탄소의 얼굴에 눈물이 있는걸 본 태형은 놀라선 엄지로 두눈을 닦아주곤

 

"너는 왜 울어 바보야."

 

하고 말했다.

그렇게 보고싶었던 태형이가 바로 탄소의 눈 앞에 있으니 안심이 된건지 눈물이 터져나왔다.

태형의 가슴팍에 안겨선 엉엉 우는 탄소

태형은 아무말없이 탄소의 등만 토닥여줬다.

 

"탄소야. 내가 진짜 잘해줄게, 사귀자"

 

태형을 올려다보곤 대답했다. 응. 좋아. 너무너무 좋아.

태형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탄소를 더 꽉 끌어안았다.

태형아, 우리 오늘은 학교 빼먹을까?

 

 

 

 

 

 


(♡)

[ㅈㅈㄱ],[휘휘]


눌러주세용!!

핳ㅎ하ㅏㅏ하ㅏㅏ하

안녕하세여 독자분ㅇ들 :D

드디어 사이가 ㅠㅠ ㅇ예전처럼 막 오글오글 알콩달콩 해졌어요!

오랜만에 태형이가 나와서 다들 좋으시죠?!!!!

저도 쓰면서 너무 신나서 썻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아 요즘 날씨가 많이 차가운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다음화는 태형이의 입장에서 진행됩니당!

아마 다음화가 마지막화...?일거에요 (눙물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앗 세상에 너무 보고싶어서 잉잉 하는 태형이라니.... 이구역 태형맘은 귀여움에 사하여 오늘도 이곳에 드러눕습니다 크으 귀여어.... 오늘도 태형이에 심쿵당하느라 제 심장이 힘들어줍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여름이
ㅋㅋㅋㅋㅋㅋ 사실 태형이 우는 사진도 올리려고했는데 제 노트북엔 없더라구여....(시무룩)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어머.......??????행쇼..........
10년 전
대표 사진
여름이
행ㅅ쇼 !!!!!!!! ㅋㅋㅋㄱㅋ 세드로끝낼까 해피로끝낼까 하다가 해피로 끝내는걸 더 좋아하실거같아서 해피로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방탄얘기만 들으면 지금 슬퍼죽을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여름이
애들ㄹ 아픈거때무네여...? 저도 오늘 한바탕 난리를 쳤슴다... (쥬륵) 아프지마 ㅜㅜ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어떡해....퓨ㅠㅠㅠㅠ아진짜 막 슬퍼요 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여름이
5에게
비키트에 불지르러 갈 독자분들 구합니다. (1/n)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여름이에게
(2/n) 너무아파보여요ㅠㅠㅠ애들다ㅠㅠㅠ지민이도 아프다하던데... 그냥 애들 전체가 다 아프다는거겉던데 정국이는 곧 성인되는데 즐기지도 못하겠네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드딩어ㅠㅠㅠㅠㅠㅠ 잘됐듀나ㅠㅠㅠㅠㅠ다랭이다ㅠㅠㅠ진쨔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여름이
ㅠㅠㅠㅠㅠㅠ다행이죠 ㅠㅠ
몰입해서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헉...... 드디어 행쇼했따....... 넘나좋은것......... 오구오구ㅠㅠㅠ둘다굥ㅂ댜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여름이
흡 ㅠㅠㅠ 드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쇼를 ㅠㅠ
저도 행쇼해서 훈훈한 상황을 빨리 쓰고싶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어떡해ㅜㅜㅜㅜㅜㅠㅜ너무귀여워요ㅜㅜㅜㅜㅠ
10년 전
대표 사진
여름이
흐잉ㅇ이ㅣ 제 이야기속에 태형ㅇ이를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함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감기조심하세용!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행쇼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너무 귀엽네요 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여름이
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행쇼를 ㅠㅠ 쓰면서 저도 훈훈해서 너무 좋았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셔용!:D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아..귀여워..ㅔ태태야ㅠㅠㅠㅠㅠ엉엉ㅇ유ㅠㅠㅠㅠㅠ너무너무잘보고있어요 작가님! [민윤기]로 암호닉 신청가느왈까요?? 마지막화가 다음이지만 그래도..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여름이
네!! 당연하죠 !!!!!! 암호닉 ㅠㅠㅠㅠㅠ 진짜진짜 감사드려요 (♡)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님 감기 조심하셔용!!!!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우와 드디어 행쇼 ㅠㅠㅠㅠㅠㅠ혹시 지금도 암호닉 신청 되나요ㅠㅠ 된다면 [쉬림프]로..
10년 전
대표 사진
여름이
넵! 당연히 되죠 ㅎㅅㅎ (♡) 감사합니다!! 꼭꼭 기억할게요!
날도 차가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꺄..나도 저런 남자친구.....태형이 워더
10년 전
대표 사진
여름이
아뇨.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단호) 우리 다같이 워더하기루해여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ㄱ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휘휘에요!!!!!!! 그랬구나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둘이 사귄다니..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여름이
앗 휘휘님 (♡) 반가워용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함당! 감기걸리지않게 조심하세염!!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헐ㄹ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 결국 둘이 사귀네요ㅜㅜㅠㅜㅜㅜㅜㅜ 하 내가 다 좋고 그러에ㅜㅜㅡ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지민아ㅠㅠㅠㅠ왜그렇게 말했어ㅠㅠㅠ그래도 이어져서 다행이네요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빈자리로 인해 마음을 알게되었네요 후우우우우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헐 벌써 마지막이라니ㅠㅠ
바로 갈게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1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6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