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19(집착,싸이코ver/여자가)

 

 

 

 

 

[기성용]

 



 

 

"다녀왔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버릇같이 집에 들어오면 나오는 말. 일부러 잠구어놓지 않은 현관문을 열며 깜깜한 거실에 불을 켰다. 어느덧 너와 헤어진지 오랫동안 흘렀다. 그렇지만서도 내 마음속에 아직까지 응어리가 남은 너. 나는 불편한 구두를 벗고서 조심스럽게 가방을 테이블에 올려놓았다.

새로 인쇄해 온 사진을 가방에서 꺼내어 테이블위에 펼쳐놓았다. 

 

"…새로 생긴 여친인가 보네."

 

몰래 파파라치들에게 부탁한 사진엔 온통 다른 여자와 웃고있는 그의 사진들 뿐이였다. 익숙한 가슴고통, 익숙한 울먹거림, 익숙한 눈물. 나는 가장 잘 나온 사진 한장을 들어올렸다. 이쁘게 활짝 웃는 그의 얼굴을 빤히 내려다 보았다. 그러자 마치, 나와 눈이 마주친 것 마냥 가슴이 떨려오기 까지 했다.

미쳤네.

하지만, 그의 시선끝에 존재하는 것은 낯선 여자.

그거 아닌데.

 

"…웃지마."

"웃지 말라구."

 

나지막한 분노에 떨리는 내 목소리. 내가 아닌 다른 여자에게 웃어주지마. 너의 시선끝엔 내가 있어야 해.

 

"그렇게 웃어주지 마!"

 

나는 쉽사리 가라앉힐 수 없는 분노에 미친사람 처럼 소릴 지르며 다른 여자와 찍힌 사진을 찢기 시작했다. 이거 아니야, 이거 아니야, 이거 아니야! 비싼 돈을 들어가며 새로 사귄 그의 여자친구의 사진을 갈기갈기 찢어놓았다. 한 조각이라도 그녀의 사진을 알아볼 수 없도록,

그리고 그녀가 정말로 이렇게 되어버렷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며.

 

"니 자리가 아니란 말이야!"

 

덕분에 함께 구겨진 그의 얼굴. 환하게 웃던 얼굴이 화내는 것 처럼 구겨져 보인다. 울컥, 눈물이 흘러나왔다.

아…

 

"…화내지마, 응?"

"…도대체 나랑 왜…, 왜 이 나쁜자식아!!"

 

마치, 내 앞에 그가 있는 것 처럼 그의 사진을 던져버렸다. 가벼운 종이 조각의 그는 몇번 거실안을 팔랑이다가 내 발치로 떨어졌다.

알고 있었어.

내 발치에 떨어진 그의 얼굴을 쳐다보며 나지막하게 속삭였다.

너완 오래안갈거 라는 거 알고 잇었어. 근데, 왜이렇게 너에 집착하려는지 나도 잘 모르겠어. 애초에 니가 여자는 많이 바뀐다는 소릴 들었을 때, 오기가 났었나봐.

나는 오래갈거라고 자부했었나봐.

눈물이 그의 사진위로 툭- 떨어졌다. 억지로 입꼬리를 말아올려 그의 사진을 다시 줍고는, 그의 얼굴위에 떨어진 눈물을 닦았다.

 

"…너도 슬퍼서 우는거지?"

 

나는 그의 사진을 한참동안 멍하니 쳐다보다가 눈을 감고 반질반질한 그의 사진에 입을 맞추었다.

 

 

 

[구자철]

 

 



 

 

"…여보세요."

 

피곤에 찌든 목소리. 됬다, 이걸로 됬어.

 

"… 아, 뭐야. 여보세요?"

 

말 해볼까? 아니, 그러지 말자. 나는 재빨리 종료버튼을 눌렀다. 하긴, 피곤할 만도 하겠다. 아침에서부터 9시까지 아침조깅에다가, 밥먹고 또 운동, 그리고 축구연습.

예전같았으면 그의 집이라도 찾아가 영양식을 만들어주거나 할텐데, 어느새 나와 그의 사이는 더이상 연인이 아니였다. 오히려 그는 나때문에 더더욱 힘들어했었다. 그래, 내가 어지간히 힘들게는 했었지. 그래도 그에게 집착하는 건 아니였는데. 내가 잘못했지? 나는 시선을 환히 빛나는 창문에 두었다.

그리고 탁- 하고 불이 꺼지는 숙소의 창문. 오늘은 11시. 나는 혼자서 고갤 끄덕이곤 휴대폰에 이어폰을 꽂았다.

 

[…여보세요?]

 

그리고 걸음을 돌려 천천히 걸었다.

 

"어, 나야."

[… 아, 뭐야 여보세요?]

"나라니까? 오늘 많이 피곤했지? 오늘 너 친 자식 아무래도 너한테 악감정 있는거 같았어."

[…여보세요?]

 

이어폰에 반복되는 그의 목소리.

 

"그리고 맨날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는데, 잘 들어야돼."

[… 아, 뭐야 여보세요?]

"여자 팬들이 주는 도시락 먹지마. 그년들이 거기에 독을 탔을지 어떡게 알구 그걸 그렇게 잘 받아먹어. 넌…"

[…여보세요?]

 

내 말을 싹뚝 잘라먹고 말하는 그의 목소리. 참, 성격도 급해.

 

"그래, 많이 피곤했지? 전화 끊을게."

[… 아, 뭐야 여보세요?]

"응- 잘자. 내 꿈꾸고. 내일 또 전화할게."

 

나는 귀에 꽂아져 있는 이어폰을 빼곤 노래를 흥얼거리며 골목을 내려갔다. 내일은 좋은 목소리로 받았으면 좋겠다.

이제 지겹네, 여보세요 란 소리도.

어떡게 하면 너의 다른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아무리 경기장에 가도,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에 파묻혀 들을 수 없는 너의 목소리. 다른 인터뷰 소릴 들어도… 그냥 내 귓가에 속삭여주는 너의 목소리를 듣고싶어.

나는 휴대폰 일정에 적어둔 메모를 쳐다보았다. 벌써, 내일이 그의 팬 사인회다. 아…

아무짓도 안해야 할 텐데.

 

 

 

"오빠─!!"

 

시끄러워. 나는 모자를 깊이 눌러쓰고, 주머니 안에 만져지는 것은 만지작 거렸다.

 

"오빠, 한번만 악수 해주세요!"

 

미친년.

 나는 내 바로 앞에서 그렇게 말하는 여자의 뒷통수를 노려보았다. 그러자 그는 또 성질좋게 웃으며 손을 내밀어준다. 잡아주지마, 잡지마. 제발 잡지마.

 

"꺄악!!"

 

그러자 앞 여자의 고통어린 비명소리.

어….

나는 벙쪄있는 그의 얼굴을 모자 사이로 쳐다보았다. 왜 날 그렇게 쳐다보는 거야? 그러자 경비원들이 날 누군가에게서 떼어놓기 시작했다. 뭐하는 거야? 나는 경비원들을 노려보았다. 그러자 내 손에 가득 말아쥔 앞 여자의 머리카락.

툭- 하고 떨어진 모자. 날 알아본 그의 얼굴.

나는 어떡게 해서든 여자의 머리칼과 내 손을 떼어놓으려는 경비원들을 밀치고 여자를 밀며 그의 앞으로 갔다. 놀란 듯 날 바라보는 그의 얼굴.

왜?

이런모습 처음보는 것도 아니잖아.

 

"아무도 잡아주지마, 사인만 해줘."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제발… 부탁이야."

 

그리고 어떡게 하루종일 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해 봤어.

나는 주머니에 만지작 거렸던 것을 꺼내어 그에게 내밀었다. 그가 유독 좋아했었던, 빵.

"먹어."

 

안에는 도청기가 있으니까.

 그러니까 제발 먹어.

 

 

 

 

 

[이대훈]

 



 

 

"고개 들어."

 

따듯한 물수건을 가져와 그의 앞에 무릎을 꿇고 쳐다보았다. 의자에 가만히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그는 잠이 들었는지 거동이 없다.

그래도 내 눈을 못 속이지.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푹 숙여져 있는 녀석의 머리칼을 쥐어잡아 잡아 당겼다. 그러자 뭐냐는 듯이 날 쳐다보는 녀석의 얼굴이 들렸다. 쯧쯧, 그럴 줄 알았지. 나는 혀를 차며 쳐다보는 녀석의 얼굴을 물에적신 수건으로 닦았다. 익숙하게 눈을 꼭 감는 귀여운 얼굴. 나는 그런 녀석의 얼굴을 한참동안 쳐다보다 거칠게 녀석의 머리를 휘어잡았던 뒷통수를 쓰다듬었다.

 

"병주고 약주지마."

 

꽤, 냉랭하게 들리는 귀여운 목소리. 의자에 가만히 앉아있는 녀석을 내려다 보았다.

 

"병주고 약주는 건 너잖아."

 

헤어지고, 사귀고, 헤어지고, 사귀고.

아주 웃긴다 너. 나는 녀석의 얼굴을 정성스럽게 닦아주었던 수건을 녀석의 얼굴에 던졌다. 철썩- 하고 수건이 녀석의 볼에 닿았다가 바닥에 떨어졌다.

 

"그래서 이렇게 납치한거야? 나 나중에 월드컵도 나가야 하는데? 누나, 제발…"

 

월드컵 안나가면 안돼? 나랑 평생 살면 안돼?

나는 그런 녀석의 말에 픽, 웃었다. 오랜만에 듣는 너의 누나소리. 옛적 연애할때가 생각났다.

 

"도망갈까봐 무서워서."

 

그게 이유야.

월드컵가면 널 못보는게 너무 두려워서. 올림픽때 내가 얼마나 무서웠는줄 알아? 니가 내 눈에 한시라도 없으면 얼마나 불안한 줄 알아? 나는 담담히 말하며 바닥에 떨어진 수건을 집어들었다.

 

"…누나…"

 

헤어지지만 않았어도, 내가 이런 미친짓은 않하잖아. 그래 안그래? 내가 잘못한거야?

아닐껄.

나는 빙그래 웃으며 거의 울 것 처럼 얼굴을 일그러뜨리는 대훈이의 입술에 입술을 대었다. 그러자, 거의 발작적으로 몸을 움찔떨며 꽁꽁 묶인 의자에 발버둥 치는 녀석.

 

"언젠간, 풀어지겠지."

 

나는 입술을 떼고 대훈이의 눈을 깊이 바라보며 말했다.

가끔은 네가 무슨 생각을하는지 보고싶어. 날 욕해도 좋아.

그냥 네 머릿속에 나만 가득했으면 좋겠어.

 

"네가 죽든, 내가 죽든."

 

어쨋든, 내가 널 풀어줄 날은 없을거같아.

결국엔, 네가 죽으면 나 역시 죽을 거 같아. 난 네가 없으면 불안하니까, 충동적으로? 아아- 모르겠다.

 

"사랑해, 대훈아."

 

그것만은 미친 사람처럼 취급하지 마. 진심이니까.

 

 

 

 

[이용대]

 



 

 

"네가 텔레비전에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어."

 

사람들이 널 쳐다보는게 너무 싫어. 사람들이 널 점점 알아간다는게 너무 싫어.

넌 왜 하필이면 국가대표인 거야?

 

"이용대 진짜 잘생기지 않냐?"

 

너무나도 먼 존재. 아는 사이도, 팬도, 좋아하는것도, 사랑하는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너희들이 그의 얘기를 하면 배알이 뒤틀리는지 알 수가 없다. 미쳤는가 보다 생각도 해보았지만, 보통 미친게 아니라면 그의 얘기를 즐겁게 하는 친구의 얼굴에 물을 뿌릴 정도니.

 

"뭐하는 짓이니?!"

 

앙칼지게 날 노려보는 친구. 네 더러운 입에서 그의 이름이 입방아 찧는게 짜증이 낫을 뿐이야.

 

"미안해."

 

너희들은 함부로 말하지마.

 

 

 

 

울컥, 자동차 내에서 방송으로 들려오는 그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눈물이 나왔다. 정말 왜이러지? 아무리 머릴 굴려도 생각나는 건 도무지 없었다. 그저, 당황스러울 뿐이였다. 그리고 날은 계속 흘러 그의 처음은 모두 내것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첫 연애, 첫 키스 그런것들. 하지만, 그런것들을 이미 경험해 봤다고 했을 때 아직도 잊을 수 없었던 커다란 배신감과 분노.

그리고 한가지 남은 것은 그것뿐이라고 생각했다.

질주하는 자동차. 벌써 몇번이나 외운 차 번호가 내 눈앞에 보인다.

 

"내가 처음일꺼야."

 

엑셀을 밟았다. 앞 차와 간격을 두었던게 빠르게 좁아지고, 자체가 커다란 소리를 내며 몸이 흔들렸다. 그리고 펑- 하고 터진 에어백.

죽었으면 좋겠다.

그럼 그를 죽인건 내가 처음인 거잖아.

 

 



 

 

 

 

 

 

 

헐

마지막 멘붕

세상에....

이 소재를 주신

독자106님 죄송합니다

내가 망쳤떻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용대찡을 죽인다니!!

무~서워

무튼 또 댓글이 100를 넘었쪄요!

내 글 맞음???????

ㅋㅋㅋㅋㅋㅋ그리고 암호닉 폭발함

그래서 다 캡처를 못했습니다...ㅠ

대순님 우유식빵님 기억하겠씀

그리고

허세녀님 영궈니님 크림치즈님 솜솜이님(브금은 원더걸스의 stop!이구요)원걸언제오니님 애미야물좀다오님 기글기글님 키글(영어쓰지마셈예민함)님 국밥님 암호닉님 쀼잉쀼잉님 까까님 뮤턴트님 청하님(소주라고생각안했슴니다><)지느님 애플민트님(제발좀대려가요)신도1님 덜렁이님 찐아님 아롱이님 크와왕님 반짝이님 뱅뱅님 워너비달달님(하트따위...쿨하게버려여)비연님 한맺힌님 잉니님 태쁘니뿌잉님 요징어님 부은눈님

꼭 기억하겠씁니다

캡쳐능....

봐주thㅔ요...

무튼

네

무지하게 화냄

어디한번 그래바여 행쇼님

센스있으시네

몇개만 달았다구요?

앞으로는 꼬박꼬박달아줘요 뚝.딱,이.님.



아씨 안가봤는데...

들켰다

헐.. 귀중한 고3이신데 제 소설을..

수능 화이팅이요!

아하

시름

그리고 말이죠

여러분 절 화나게 하지 말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에 오타요

빨리 수정바람

박내꺼요?

시름

왠지 박주영 내꺼 박지성 내꺼 같아서 시름

힣

유부남한테 제 남자라뇨

웃기지 말아요 안웃기니까

 

그리고

내 인내심을 폭발해주신 두분

네? 국대여자요?

박태환 여.자.친.구. 요?

두분 정말

그만해요!!!!!!!!!

그리고 두 분

안녕히 주무thㅔ요

그럼 전 화내며 갑니다

오후에 또 만날 수 있으면 또 만나요

그리고 저

누구 여자, 누구 여자친구, 누구의 뭐!!!

안 보임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독자1]

헐헐헐.......무서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소름 쫙쫙!!!ㅠㅠ

[독자2]

작가님~ 저 내성발톱이에여 ㅎㅎㅎㅎㅎㅎ 이번편ㄷㄷㄷ 소름돋았어여 ㅠㅠㅠㅠ 근데 작가님 끝에서 항상뽱!!!!!!터지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늘 재밌게보고있어여!! 작가님 빵!

[독자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좋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이 국대여자친구로 암호닉하시는거 싫어하시면 기구여자친구할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두남자를가지는거죠잇힝 그나저나글진짜잘쓰세요사랑합니다

[독자4]

지니에요 이거또몰입해서보고잇엇는데마지막에또터졋어옄ㅋㅋㅋㅋ엌ㅋㅋㅋ자까님나한테왜이래요ㅋㅋㅋㅋ배터지겟다 천둥소리보다웃음소리가커질기세....흰별검별

[독자4]

ㅋㅋㅋ일광이라고기억ㅋㅋㅋㅋ해쥬세옅ㅋㅋㅋㅋㅋ오늘은ㅋㅋㅋ...무서버...ㅎㄷㄷ하지많좋다...핳

[독자4]

용대찡...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진짜대박 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아참 저 암호닉신청이요 삉삉이여자친구자철 헿헤헤헤헤ㅔㅎ헤헤헤헤헤헿이거할래요이거할래용이거는작가님여자친구니깧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작가님은영원히내껗ㅎㅎㅎㅎㅎㅎ

[독자4]

ㅋㅋㅋㅋㅋㅋ이렇게 진심 화내시는 작까님은 첨이야....ㅋㅋㅋㅋㅋㅋ
전 암호닉 보리요 ㅋㅋㅋㅋ이건 뭐 무서워섴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
여자가 집착하면 어떨까 했는데 음 ..ㅋㅋㅎㅎ 용대편이 특히 신선해옇ㅎㅎㅎ잘보고갑니다 ㅎ

[독자4]

아롱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내가하는 집착 좋다... 근데 마지막 섬뜩... 그래서 자까님 내꺼하실께요...읭? ㅋㅋㅋㅋㅋㅋ 드립력 폭발하셔요 자까님 ㅋㅋㅋㅋㅋ 근데 저기 올라가려면 드립력 키워야되나요? 드립력 상승하는 물약 어디 없나요? 자까님은 뭐 드시나요... 추천해주심 ㄱㅅㄱㅅ ㅋㅋㅋㅋㅋㅋㅋ

[독자5]

삉삉님!!!!!!!!신도1이에요!!!세상에 조마조마하며 스크롤내렸는데 제암호닉을.....흡.........감격스러워요.....삉삉이님 사랑합니다 오늘도 많은 은총받고갑니다 당신은 나의 활력소...♥

[독자6]

대박!!!!!!!!!!!!! 완전 어떡해요!! 이렇게 여주가 집착이!! 덜렁이 잘보고 가요~~

[독자6]

삉삉님 안녕하세여! 오늘도느므잘보고갑니다흐핳 저도 암호닉신청!ㄹㅎㅎㅎㅎㅎ

삉삉님애인 으로 해두되나요? 작가님께 절 강제선물..ㅁ7ㅁ8

[독자7]

헉... 무서워요... 작가님 힘드셨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

작가님 암호닉 신청된다면 응어로 해두 되나요? 하... 제가 용대찡을 죽인다니 ..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다!

[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똥놈인데 정말 작가님 사랑해여...............흐브브브븝..................왜이리 금손이고 개그터지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작가님때문에 설레서 잠을 못 자겠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흙흙모래모래 책임지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책임지려면 날 데려가서 하루종일 작가님 글을 읽게해줘여.....헿♥

[독자11]

식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제댓글이올라갔네요ㅌㅋㅋㅋ야심한새벽에저는무엇을하는것인짘ㅋㅋㅋ이럴땐불마크가뙇!!ㅋㅋ아집착좋네요ㅋㅋㅋ그대나의비타민ㅋㅋㅋ이거보면그냥하루가즐거움ㅋㅋㅋㅋ나도고삼인데진짜이거볼라고맨날확인하러인티옴ㅠㅠㅠ그니까그대나책인지삼ㅋㅋㅋㅋㅋㅋ그드립나좀만나눠줘요ㅇㅋㅋㅋㅋ?ㅋㅋ그대이미내껔ㅋㅋㅋㅋㅋ내가그대한테집.착.한.다!!다음편써주실게요ㅋㅋㅋㅋ다음편보고파서현기증난단말이엥요ㅠㅠㅠ

[독자12]

저 우유식빵이에요!!!아 진짜 집착겁나좋아하는데 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와 용대편 쩔어요;;;죽이기까지....진심대박ㅠㅠㅠ작가님은 진정 금손이심ㅠㅠㅠㅠㅠㅠ와 저 암호닉신청해서 캡처까지하시고 저기올리신거에요??ㅠㅠ감동먹었쯤....ㅠㅠㅠ오늘도 뒤에가면 빵빵터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짤들이 상황에 너무잘맞앜ㅋㅋㅋㅋㅋㅋ작가님 드립도 그렇곸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다음편 기다릴게욯ㅎㅎ

[독자12]

미쳐 진짴ㅋㅋㅋㅋㅋㅋ 망상글도 글이지만 작가님 말 보는 재미에 이거 읽으러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가 찢어질거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이런 짤을 가지고 오는거에욬ㅋㅋㅋㅋㅋ

[독자13]

ㅋㅋㅋㅋㅋㅋ 저...신청안했나요? 한줄알았는데ㅠㅠ 현수에요 ㅎㅎ 그리고 헐헐헐무섭네욛ㄷㄷㄷ ㅋㅋㅋ

[독자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쀼잉쀼잉이에요 ㅋㅋㅋㅋㅋ 작가님에게 날 강제로 선물한다 거절은 거절한닼ㅋㅋㅋㅋㅋ 아 작가님 마지막 드립글 느무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넣어줘요

[독자14]

꺄!!!!!부은눈잇따!!!!!!만쉐잌ㅋㅋㅋㅋㅋㅋㅋ삉삉님......어서 시집오라고~!!혼~인~신~고.....해버릴꺼라고~~!!핳핳핳 언젠가 삉삉님 호그와트 놀러가버리겟엉♥

[독자15]

국밥이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막 몰입해서 정신없이 읽고있다가 또 짤에서 빵터지고 갑니닽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5]

전 챙챙이예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재밋어여 .. 마지막 굳..b 사랑해여 ♥

[독자16]

저도 암호닉 옛날에 신청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스릉합니다'로요ㅠㅠㅠㅠㅠㅠ전 왜 작가님 마음속에 없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엉엉
하루에도 몇번씩 삉삉작가님 보러오는데 전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저 지금 울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야ㅠㅠㅠ
근데 이와중에도 다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깐 빨리 호오-해주세요ㅠㅠㅠㅠ
절 치료하는 방법은 오후에 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스릉합니다

[독자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드립폭발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전 박내꺼에요^^암호닉안바꿀꺼야!!!! 박주영도내꺼고박지성도내꺼니까!!!!!!!!

[독자17]

짤랑이라고 신청해뒀었는데ㅠㅠㅠㅠㅠㅋㅋㅋ자까의 드립력 조으다

[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ㅋ용대찡을 쥬기다니ㅠㅠㅠㅠㅠ저도 암호닉신청이여!!! 양양이로 할께여 작가님 사랑해욬ㅋㅋㅋㅋㅋ

[독자20]

작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센스쟁이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의드립은 짱이에여♥.♥♥♥♥ 아무튼 작가님의 글은 푹 빙의되엇다 빵터지는 매력이잇네옄ㅋㅋㅋㅋ

[독자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태환 여자친구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작가님 드립은 세상에서 짱인듯ㅋㅋㅋ잘 보고갑니다♥

[독자22]

틱톡임당. 사실 저 소재 신청한 독자가 저라는건 비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헿 설렌당 제 취향은 백마탄왕자님이 아니라 흑마탄공주님이라서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가 적극적이구 그런거 진짜 좋아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자철 선수 마지막 부분에 도청기 때문에 설레고 이용대 선수 죽이는거 보고 소름돋았네여. 아 진짜 이게 뭐예요♥ 진짜 너무 죠탕...

[독자22]

헐 지린당 오줌뚝뚝흘리는 버소에여 으앙 저게뭐에여!!소름돋자나여 힣힝근데재밋닿ㅎㅎㅎㅎ대후니얼굴에 물수건투척ㅋㅋㅋㅋㅋㅋ

[독자23]

똥코렛 암호신청해용ㅎㅎ 무서워서 몇번 껐다켰다 했는지 모르실거에요ㅋㅋㄲㅋㅋㄱ 글솜씨 대박♥♥

[독자23]

뮤즈에요헐무서움...자철님부분에서소름쫘규ㅠ집착하는여자버전좋으다ㅠㅠ역시금손작가님스릉해요

[독자23]

잌ㅋㅋㅋㅋ뚝딱이에요!!청개구리 기질이 잇는 저는 앞으로도 띄엄뜨엄 댓글을..장난이구용ㅋㅋㅋ앞으론 꼬박꼬박 다 달겟슴니당ㅠㅠ지송해여ㅜ뚝딱이 기억해주세영ㅋㅋㅋ으아 이번편 소름돋네여..ㄷㄷ우어어 자까님 사랑합니당ㅋㅋ담편 기대할께요♥

[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 센스 굿ㅋㅋㅋㅋㅋ 아 근데 저 암호닉 신청한걸로 아는데 없네유ㅠㅠㅠㅠㅠ 저는 토토 기억해주세요!!! 오늘느므 머싯...........ㅋㅋㅋ여자들이 하나같이 박력이.........

[독자23]

애플민트에요!!아작가님 진짜 글 진지하게보다가 밑에꺼 볼때마다 얼마나웃긴지알아요??ㅋㅋㅋ웃겨죽겠어욬ㄲㅋ으앜ㅋㅋㅋ작가님 데려가라구요?? 긱사 주소불러요 애플민트 날아갑니다!!

[독자23]

어머 자까님 소재 섞였나봐요... 월드컵에 태권도 선수가 왜나가여....흑흑 그래도 좋았ㅇ.... 스릉해여 자까님 나의 사랑 그대

[독자23]

아 진짜 이거 볼라고 주말을 얼마나 기다렸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 뱅뱅입니다~~~

[독자23]

여자가집착하는건 첨보네요ㅋㅋㅋ잘보고 갑니다

[독자24]

여자가 집착이라니 신선하네영 근데 이대훈 편에 월드컵이 아니고 올림픽 인거 같아요

[독자24]

ㄹ 저도 암호닉용ㅋㅋㅋㅋㅋㅋ아나이거너므좋아... 암호닉은 독서실입니다 내가지금독서실이니까^,^!!!!!!!!!슬프네요 어쨌든 잘보고감둥

[독자24]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색다르다ㅋㅋㅋㅋㅋㅋㅋ

[독자25]

무섭지만 재밌어요..ㅎㅎ글 잘쓰세요 작가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독자25]

암호닉 이에요!... 이름이 암호닉...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 소재 겁ㄴ ㅏ신선...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식간에 빠져들어버렸네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까님 드립력 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6]

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 짱ㅋㅋㅋㅋ퓨ㅠㅠ용대씨ㅠㅠㅠㅠㅠㅠ죽여버렸어ㅠㅠㅠㅠㅠㅠ암훠뉙 신췅활꿰요우 자까님을 사모하는 전 피클로입니닿ㅎㅎㅎㅎㅎㅎ

[독자28]

오오암호닉에제가잇네요!!!비루한비회원이지만.....저태쁘뿌잉입니다태쁘니뿌잉이아닌데...흑다른분이또잇으신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아작가님결혼생활버전어때요!!!!!!!겁나달달하게!!!!!불마크도함께달려봐요작가님사랑해요......♥

[독자28]

헐 여자가 집착하는건 처음 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댓글이 갑자기 뙇하고 나타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그 고3입니다............하아...수시 다 넣었으니까 괜찮을꺼예요 하하하ㅏㅎ하ㅏ
61일만 참으세요 그땐 제가 다시 로그인해서 댓글 달테니까 딱 기다려요

[독자28]

아 자까님 너뭌ㅋㅋㅋㅈ좋아아욬ㅎ키ㅏㅓㅑㅐ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8]

근데 월드컵은 축구만 아니에요?

[독자30]

홍초녀에여 작가님ㅋㅋㅋㅋ하 저 여자가 내가 되진않을거에여 그죠??ㅋㅋㅋㅋㅋ
이런것도 신선하네욤ㅋㅋㅋ여주집착!! 재미있어요ㅋㅋ작가님껀 다 재밌어ㅋㅋㅋㅋㅋ

[독자31]

으아 구자철이 난 제일 무서운데....

[독자32]

ㅎㅎㅎ잘보고가요ㅋㅋㅋㅋ항상 마지막에 재밌네요ㅋㅋ

[독자33]

ㅎㄹ헐ㄹㄹ헐

[독자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삉삉님 저 대훈생각이예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깨알같은 드립들 잘 봤슙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규흐규 이번 편 너무 무서운 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 마지막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진짜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요..... 자체→차체, 대훈오빠는 월드컵말고 올림픽...(소금소금)

[독자35]

헐ㄹ...서운데 재밌어요 사랑해요 사겨요ㅈ♥

[독자36]

작가님아센이에요!!!여주가집착이라니..!!!좋네요...ㅋㅋ좋아요ㅋㅋbbb신선한데좋아요!!!작가님짱ㅠㅠ♥

[독자37]

뷰티풀송승재입니당 ^0^@!!!!오늘도 즐감하고 가용!!!!!!!!!!!!!

[독자38]

헐 작가님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섬뜩하네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