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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16(대학축제 노예팅ver) | 인스티즈

 

 


"싫어, 절대안해."

 

나 남자친구 있는거 몰라서 그래? 내가 얼굴까지 붉혀가며 화를내자, 친구는 거의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날 바라보며 한번만 응? 이라며 두손을 나에게 싹싹비는 것이 아닌가.

 

"그럼, 니가 하면 되잖아."

"야, 내 얼굴이 돈 되게 생겼냐? 니가 해야 사람들이 팍팍 몰려들지. 응? 제발, 친구야!"

 

친구는 커다랗게 엉엉 우는척을 하며 내 품에 안겼다. 미치겠네, 아무리 남자친구가 해외에 있다고 해도 이 사실이 오빠 지인한테 알려지게 되면…

순간, 북극에 다녀온 거 처럼 오싹해졌다.

살아남을 수 없을거야. 진짜로.

 

"미안, 진짜 노예팅은 정말 안돼겠다."

"야- 심한거 안시키도록 할게. 진짜 제발 부탁이야 친구야 노래 부르고 춤추는걸로만 하자? 응?"

 

지끈 머리가 아파오는 거 같았다. 친구는 한번 마음먹으면 끝까지 밀어붙이는 성격이기에 피곤한 건 오히려 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쉽사리 노예팅을 할 수가 없다. 요즘 남자들이 얼마나 무서운데, 그렇다고 다른학교 남자들뿐만 아니라 우리학교 남자들까지 올 텐데, 이상한 소문까지 나돌면 진짜 싫은데…

 

 

 

시끄러운 음악소리와, 친구가 사회자를 도 맡아 마이크로 친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망했어.

친구가 빌려온 옷 중, 제일 무난한 옷을 입고 커다란 무대 의자에 앉아 울고 싶을 뿐이다. 어떡해 내가 왜 허락햇는지 지금와서야 후회가 된다. 무엇보다 오빠에게 들킬까 하는 걱정에 심장이 터질 듯 쿵쿵 대었다. 혹시, 오빠지인이 있을까, 쭉 무대 아래 우글거리는 사람들을 쳐다보았다.

어지러워, 아무것도 안보인다.

 

"네! 거기 잘생기신 검은색 남자분? 올라오세요!"

 

시작이다.

후- 후-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 나무의 바닥을 쳐다보던 고개를 들어, 무대 위쪽으로 올라오는 서글서글하게 생긴 남자를 쳐다보았다.

살짝 미소를 짓고있는 남자. 남자는 내 바로 앞쪽으로 와고, 나는 의자에서 일어섰다. 완전히 거의 밀착된 남자와 나 사이에, 남자는 긴장한 내 얼굴을 보며 살짝 웃는다.

이상한 거 시키진 않을 거 같다. 앞으로도 이런 사람만 오면 좋을텐데…

 

"긴장 풀어요, 이상한거 안시킬게요."

 

귀에 바짝대고 속삭이는 남자의 말에, 오히려 몸이 바짝 굳어버린다.

그러자, 갑자기 여자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어디선가 다른 곳에서 행사를 하고 있나보다. 오빠말고 다른 남자는 어쩐지 무섭기도하고, 너무 어색하기도 하고, 싫은데…

 

"어어? 잠깐만요!! 남자분 함부로 무대위로 올라오시면 안돼요!!"

"이 씹새끼야!"

 

친구의 다급한 목소리와 동기 선배들을 부르는 친구의 말이 들려오고, 갑자기 내 앞에 있던 남자가 힘없이 바닥에 나동굴렀다.

눈을 커다랗게 뜨며, 남자를 쳐다보았지만 금새 내 턱을 잡고 거칠게 돌리는 힘에 눈살을 찌푸리며 내 앞의 남자를 올려다 보았다.

 

"죽고싶냐?"

 

바닥에 나동굴러진 남자는 잠시 주춤거리더니 무대 밖으로 내려갔고, 순식간에 친구의 목소리는 딱 끊겼다.

 

"오빠… 그게…"

 

어떡게 여기에 왔어? 지금 해외에 있어야 하잖아.

 

"입 다물어."

"친구가 한번만 도와달라고 그래…"

"입 다물라고."

 

내 어깰 밀치며 뒤에 있는 의자에 앉게하는 오빠의 모습에 나는 그만 겁에질려 입을 꾹 다물었다. 힘없이 다시 의자에 앉혀진 나는 고개를 푹 숙이며 입술을 잘근 깨물었다.

미안하다고 해야하는데 그런 말도 나오지 않는다.

그러자, 내 앞에 있던 오빤 또다시 내 턱을 그러쥐고 얼굴을 들어올리게 만들었다. 으으- 창피해. 눈화장 다 번졌겠지?

 

"너 지금은 내 노예다."

"오빠…미안해."

"입 다물어."

 

나는 다시 입을 다물었고, 오빤 커다란 키를 한껏 구부려 내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순식간에 무대아래에 비명소리와 함성소리가 들렸다. 뭐하는 거야? 손을 들어올려 오빠의 어깨를 밀치려 했지만, 오빤 그런 내 손을 꽉 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지금 노예팅 중이잖아. 가만히 있어."

"사, 사람들이…"

"노예는 말을 잘 들어야지."

 

내 머리칼을 내 손을 쥐고있지 않은 다른손으로 감아쥐었다. 으으- 아파. 생소한 오빠의 모습에 눈물이 흘러나왔다.

 

"한번 무섭게 해줘야 니가 이런짓 않하지."

"…다신 않할게."

"존댓말로 해봐. 그럼 용서해 줄게."

 

오빨 쳐다보았고, 오빠의 눈엔 재미있다는 듯이 장난끼가 보인다. 나는 입술을 꾹 깨물었고, 오빤 머리칼을 쥐고있던 손을 내려 내 입술을 깨물지 못하게 빼내었다.

 

"빨리."

"…다신, 않할게요…"

"하면 죽는다."

 

오빤 내 잡고있던 손을 그대로 끌어 무대 밖으로 날 끌어내었다.

 

"집 가자."

 

오빤 내 몸에 다른사람이 닿지 않게 다른 사람을 밀어내며 학교를 빠져나왔다.

 

"잘못했어…"

"잘못한건 아냐?"

"미안…"

"미안하고 자시고, 집에가서 보자."

 

 

"아주 작살을 내버릴테니까."

 

 

 

 

[구자철]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16(대학축제 노예팅ver) | 인스티즈

 

 

아, 바쁘다. 나는 빌린 가발과 옷을들고 뛰었다. 친구들의 밀림에 결국 머리가 짧음에도 가발쓰고 몰랐던 나의 여성미를 발산시키라고 했던 친구들의 말에 혹해서 어쩌다 하게 된 노예팅.

그게 벌써 오늘도 다가왔네. 나 진짜 남자같아서 안 이쁠텐데.

뭐, 캠퍼스 내에서 선배들이랑 축구까지 하니 날 어떡게 여자로 보겠느냐고. 그런 생각을하며 열심히 뛰어가니 내 앞으로 축구공이 날라왔다.

 

"야-! 축구나 하자!"

 

뭐야, 나는 축구공을 멀뚱히 쳐다보다가, 운동장 쪽으로 들려오는 소리에 고갤 돌리자 학교축제 따위엔 관심없다는 듯이 웃으며 얼른 축구공을 던지라는 듯이 웃는 선배. 나는 어쩔 수 없이 축구공을 선배에게 차 주었고, 선배는 기세좋게 받으며 빨리 내려오라고 손짓을 했다.

 

"선배, 다른 선배들은 카페가서 열심히 돈벌고 계시던데."

"아- 걔네는 걔네고. 축구나 하자. 너도 할 일 없지?"

 

울컥. 왜이러세요, 저도 바쁜 사람이에요.

 

"미안하지만, 자도 바쁘거든요."

 

내가 가발과 옷을 들어 보여주자, 뭐냐는 듯이 내가 들고있는 것을 들춰보던 선배는 마치, 남자가 여장을 한다고 말하는 사람을 본 표정을 하고서 날 쳐다본다.

 

"이게 다 뭐냐?"

"오늘 밤 10시에 노예팅 준비물이요. 선배 할 일 없으니까 놀러와요."

 

그럼 잔 심부름 꾼이냐, 넌? 이런식으로 푸하핫 웃는다. 아- 선배 진짜. 왜 제가 한다는 생각은 죽어도 안하시냐구요.

 

"제가 하는 건데요."

 

부루퉁한 내 말에,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심부름 끝나면 오란 말이 뚝 끊겼다.

 

"뭐?"

"제가 한다구요. 그 노예팅. 이 옷 입고."

 

그러자 선배의 웃음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어색한 웃음만이 자리잡았다. 아, 선배. 저도 여자라구요. 그런표정 짓지 마세요.

 

"나 그럼 축구는 누구랑 하냐?"

"성용 선배 불러서 하든지요. 전 바빠서 이만."

 

나는 새침때기 소녀처럼 말하며 돌아서 우리 동아리 쪽으로 뛰어갔다.

 

 

 

"이야, 여자 다 됬다. 너?"

"저 원래 여자였거든요."

 

나는 내 앞으로 장난스럽게 웃으며 말하는 과선배를 올려다보았다.

 

"어- 뭘 시킬까."

 

과 선배는 잠시 생각하는 척 하더니, 갑작스럽게 사회자 쪽으로 들려오는 마이크 소리.

 

"아아- 마이크 테스트."

 

놀란 눈으로 사회자 쪽을 쳐다보자, 짜증나고 귀찮다는 듯이 얼굴을 찌푸리며 날 노려보고 있는 선배가 보였다. 그런 선배를 '이러시면 안돼요 자철형.' 이렇게 안절부절 못해하다가 가만히 있으라고 선배에게 한 대 맞는 동아리 선배.

 

"저 선배… 너랑 매일 축구같이 하던 선배 아니냐?"

 

내 앞에있던 과 선배가 조용조용하게 말했다. 그런 모습까지 다 봤는지 눈썹이 위로 치켜올라간다.

 

"저기 니 앞에있는 새끼가 뭐라고 했는지 모르지만, 하라는 대로 해주지 말고 내려와라."

 

아, 선배.

 

"축구나 하자. 너 그런거 안어울리니까 빨리."

 

 

[소농민]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16(대학축제 노예팅ver) | 인스티즈

 

 

다른 학교에서 왔는지, 처음 보는 얼굴의 남자가 쑥쓰러운 듯이 뒷머릴 긁적이며 무대위로 올라온다.

나는 짧게 고개를 까닥였고, 남자는 웃으며 역시 나와 같이 인사를 해 준다.

 

"뭘 해드릴까요?"

 

지친다.

이미 여럿사람이 시키고간 섹시 댄슨지 뭔지, 노래니 뭐니. 그래도 벌써 익숙해 졌는지 웃음을 짓고 말하자, 내 앞에 있는 남자는 귀여운 얼굴로 쑥쓰럽게 얼굴을 붉히는게 아닌가.

이상한거 시키진 않게 생겼다.

 

"이름 알려주세요."

 

고작? 나는 눈을 조금 크게 떠, 앞의 남자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전화번호도."

"죄송합니다만, 전화번호는…"

"왜?"

 

순식간에 말 억양이 달라진 남자의 말. 친절하게 말하던 것을 멈추고 남자를 올려다보자, 남잔 다시 웃으며

 

"치욕 스러운거 시키기 싫으니까, 그냥 알려줘요."

"네?"

"이쁘고, 성격도 좋고,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불러서 맘에 들어서 그래요. 그쪽이."

 

천진난만한 웃음.

 

"그래도 전화번호는…"

"그럼 내가 그쪽 껴안고, 뽀뽀해도 돼요?"

"저기요, 그건 이미 사회자가 금지로…"

"지금 이 무대에 그쪽하고 나밖에 없어요. 그리고 그쪽 여자고 난 남자고. 힘으로 억지로 하면 되거든요?"

 

뭐야 이 남자?

 

"그리고 그쪽 뽀뽀해도 바로 막아줄 사람도 없고."

"그냥, 연락하고 싶어서 그래요."

 

"다른 매너있는 남자는 그쪽 춤추고 노래로 끝났을지도 모르는데, 나 그만큼 매너있지 않거든요. 체육하는 남자라."

 

 

[박태환]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16(대학축제 노예팅ver) | 인스티즈

 

 

"매너 없이 행동해도 돼요?"

 

네?

내 말에 남자의 눈꼬리가 이쁘게 휘어지며 웃는다. 가지런한 이까지. 이런 노예팅 같은 곳엔 전혀 어울리지 않은 사람같아 보였다.

 

"되게 외로운데. 그쪽 너무 이뻐서요."

 

아… 얼굴이 붉어지는 느낌이였다.

 

"충동적으로 올라왔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더 이뻐서 놀랐어요."

"과찬…"

 

과찬이십니다 라고 말하려 했지만, 남자의 커다란 손이 내 뒷통수를 감쌋다.

 

"죄송한데, 저는 만지시면 안돼요."

"머리카락도 부드럽네."

"저기요…"

"이런 곳에서 노예팅 같은거 하는게 이상하네."

 

남자는 머리카락에 손을 집어넣어 내 두피를 살살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오오- 지금 뭐하는 걸까요!"

 

상황파악 안돼는 사회자 오빠는 저 혼자 흥분하며 마이크에 대고 소릴 질렀다.

 

"이거 끝나고 학교 주차장으로 와요."

"싫어요."

 

단호한 내 말에 또다시 이쁘게 웃는 남자. 아, 진짜 남자가 저렇게 이쁘게 웃어도 돼는거야?

 

"그럼 끝날때까지 보고있을게요."

 

눈만 살짝 웃는 남자의 눈동자를 쳐다보았고, 내 머리가 앞으로 쑥 당겨졌다. 그리고 입술에 닿는 단단하고 뜨거운 앞 남자의 입술,

눈을 커다랗게 떠 앞 남자를 밀치자 뭐가그리 즐거운지 환한 웃음을 머금고는 무대에서 유유히 빠져나가는 남자.

 

"그리고 이짓은 나 한번으로 그만해요. 알겠죠? 기다릴게요."

 

 

[이대훈]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16(대학축제 노예팅ver) | 인스티즈

 

 

"대훈아…"

 

나는 날 아래로 내려다 보는 대훈이를 올려다 보았다. 분명 학교에서 야자를 할 시간인데 네가 왜? 그러고보니 복장도 지금 교복이다.

 

"누나, 여기서 뭐해."

 

언제나 애교로 살살 녹았던 목소리가 딱딱하기 짝이 없다.

 

"축제…"

"다 봤어. 누나 춤추는 거랑, 노래하는 거랑."

가만히 무표정으로 있던 대훈이의 주먹이 꽉 쥐어진다.

 

"노예팅이란게 뭔지 몰랐는데, 애들한테 물어보니까 아주 거지같은 거였더라구."

 

작게 웃는 대훈이. 이 심각한 와중에도 웃는 대훈이의 얼굴이 참 이쁘다고 생각했다.

 

"무대 위로 올라오면 그 사람이 다 들어줘야 한다면서?"

 

뭐지.

갑자기 불길한 느낌이 든다.

 

"일어나봐."

"대훈아, 학교로 가."

"일어나라구, 나 지금 노예팅 축제 즐기는 거잖아."

 

뭐하자는 거야. 나는 인상을 찡그리며 의자에서 일어났고, 하이힐을 신고서도 대훈이보다 한참이나 작은 난 대훈이를 올려다 보았다. 그런 날 웃음지으며 내려다 보는 대훈이.

 

"오빠라고 한번만 해주라."

"뭐?"

 

당황하는 내 말에 얼굴을 붉히며 웃는 대훈이. 나는 그런 대훈이를 보며 따라웃었다. 나는 대훈이의 팔짱을 꼇고, 대훈이는 놀란 얼굴로 날 쳐다보았다.

 

"오빠."

 

놀란 눈으로 날 내려다 본 대훈이의 하앴던 얼굴이 새빨갛게 붉어졌다.

 

"대훈이 오빠! 한번만 봐줄꺼지?"

"누나…."

"이거하고 오빠 빨리 학교로 가야돼. 알겠지?"

 

머릴 거칠게 긁적이는 대훈이는

 

"누나 진짜 이딴거 하지마."

 

그리고서 날 끌고 무대밖으로 나왔다.

 

"누난… 그냥 있는게 제일 좋으니까, 남들이 시키는거 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농민이랑 박태환꺼

왜이리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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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참 그리고 이 소재를 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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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 망친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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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미안해요...

ㅋㅋㅋㅋㅋ기성용꺼 쓰다가 불마크 달아야 할거 같았는데

그만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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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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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님 울지마th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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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까지 슬퍼지뮤ㅠㅠㅠㅠ

무튼 대학선배ver의 댓글이 100개 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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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게다가 곧 죽을때ver은 초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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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븐

모지란 글에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사랑해요ㅠㅠ

그리고 늦었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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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제 닉을 불러주신 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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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써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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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또 돌아올 수 있음 돌아올게요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16(대학축제 노예팅ver) | 인스티즈

안올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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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 1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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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삉삉이님은 항상 마지막에 빵터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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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짤이 너무 적절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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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글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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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소농민 무섭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순간 누구인지 몰랐어요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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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ㅋㅋㅋㅋㄱ 성용이읽다가 이거불마큰가 하고 올라가서 확인하거왓다는ㄱㅋㅋㅋ ㅎㅏ지만 좋다ㅠㅠ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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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후니는 귀엽다! 대후니 말고는....무서웠어요0ㅅ0(퓨어한 나란여자ㅋ)
쓰니님 금손이니까 또 와요!
비회원은 그냥 울면서 댓글이라도 달게요.
어서 가입해서 나두 신알신할테야!!ㅠㅠ
소재 하나 투척해두되요??? 애교없는 내가 술먹고 딴남자에게 주정으로 애교피울때는.......안...될까요?0ㅅ0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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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기성용꺼짱좋네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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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왜이렇게좋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원래짤많이쓰는사람안좋아하는데그대는정말....ㅎㅎㅎㅎㅎ 사랑합니다 알죠내마음? 으헝헝헝 주제추천하고싶은데생각이안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엉 망했어ㄱ생각나면말해드릴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진지하개웃다가짤때문에빵터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사랑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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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대박이네요ㅋㅋㅋ 기성용은 멋있고 개인적인 스타일은 구자철!!으잌ㅋㅋ 좋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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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작가님 사랑해요 글도 재밌는데 마지막 짤빵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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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완전대박!!!!!!!! 잘보고 가요~
ㅎㅎ 노예팅 넘 재미있었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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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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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하...노...노예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다 정말 작까님... 소재 겁나 신선해 ...
저 암호닉 해도 되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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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작가님짤방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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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집착돋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성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짱이예여짱짜아ㅏ다ㅏㅋ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짤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적절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주제..여자친구랑 국대랑같이있다가 국대없는사이에 어떤남자가 여자친구번호딸려하는겋ㅎㅎㅎ..써주시면..진짜진짜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튼작가님은 사랑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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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무섭기도 하지만 국대 와 함께라면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스릉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정말..너무..정말....잘쓰시잖아요!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에도 몇번씩 감동시켜주시는 작가님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때문에 저는 오늘도 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밤에 오세요!!!제가 기다리겠습니다!!!!침착할수없어요!!작가님이 오신다니!!제가 눈을크게 뜨고 기다리겠습니다!!ㅠㅠㅠㅠ
큼..음..불마크도 기대해도 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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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삉이
첨부 사진우셨다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닦아드리러갈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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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어머나!삉삉님ㅠㅠㅠㅠㅠㅠㅠ아니,작가님 이 저의 눈물을 닦아주시러 오신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그저 또 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릉합니다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작가님께 저를강제로 선물해드립니다ㅋㅋㅋㅋㅋ 거절은 거절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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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작가님ㅠㅠ비회원인데도 작가님들에 감격해서 댓글달아요ㅠㅜㅜㅜㅠㅠㅜㅜㅠㅜㅜ진심금손이세요ㅠㅠㅠㅠ최고!!오늘 꼭 돌아오세요ㅠㅠ스릉스릉합니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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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진짜소농민 니가감히 날 설레게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자까님 짤도좋고 글도 좋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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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앜ㅋㅋㅋㅋㅋㅋ소농민 셀랜다핰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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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좋다.......비젬 뭐에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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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삉이
이건 제 친구가 패러디로 만든 곡이라서...ㅠㅠㅠ파티클로로벤젠이라고 하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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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잉 ㅋㅋㅋㅋㅋ삉삉님은 마지막이 더 짱이에옄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겁나좋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기성용씨 박력트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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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ㅋㅋㅋㅋㅋㅋ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나이차이 많이나는 ver 어때여...? 적게는 7살 정도...? ㅋㅋㅋㅋ아저씨호칭에 다정한 국대 ㅠㅠ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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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좋다좋다.......엌쟁나ㅓ느ㅏㅜ아뉴ㅏ눠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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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이거좋네요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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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아저씨호칭 ㅠㅠㅠ대박좋아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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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헐 기성용대박ㅜㅜㅜㅜㅜㅜㅜㅡ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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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작가님 그냥 제사랑머겅 두번머겅 거절은 거절한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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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어떻게 침착을 해요!!!!!!!!!!!!!!!!!!!!!!!!!!!!!!!!!!!!!!!!!!!! 이렇게 흥분시키고!!!!!! 거기에 다시 올 수 있다니..♥기다릴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좋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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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부모님에게 결혼 허락받는 것도 보고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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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ㅋㅋㅋ작까님!!ㅋㅋㅋㅋㅋㅋ아대박이다 ㅋㅋㅋㅋ 지금 비오와서 생각난건데 비오는 상황에 국대랑 단둘이 잇는상화앙....♥♥ㅋㅋㅋ삉삉님 스릉흔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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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작가님 재밌어여 ㅎㅎ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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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 작가님원래제꺼였는데 초록글되시면서 다른분들께넘어ㄱ.......긴무슨 이제부터제꺼하세요 이거노예팅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요......작가님 소농민보고 아 박력터져서 아오 진짜 저미치는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스릉흔드 그긋드 으즈므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혹시 김보경선수도써주실수있으세요?결론은사랑합니다 내꺼하자 거절은거절한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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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무서운데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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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내가 그대를 사랑하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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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큐큐ㅠㅠㅠ박태환 조아여..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합니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맨날 울고 가는것 같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다 웃다ㅋㅋㅋㅋ다ㅣ음에도 좋은 글 기대하겟슴다ㅠㅠㅠ박태환 사랑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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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삉이
첨부 사진이 몬난글에 우셨다구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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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첨부 사진달달할때는 좋아서울고 슬플때는 슬퍼서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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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박주영...........주영찡어디갓서여 흑ㅎ긓그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빙의글엔 항상 박츄가잇어서 좋았는데........하
아 근데 겁나설레네여 성용이란 농미니 너무 무섭당 그래서 좋지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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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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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ㅎ흫힣힝무서워 하지만 국대라면괜찮아여...ㅠㅠㅠㅠ흐헣ㅎ헣ㅇ히힣ㅎㅎ힣ㅎ
작가님..........손발오그라들정도로달다리한ver원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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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삐쥐가 파라디클로로벤젠이네여. 아니 그 암울한곡이 노예팅이랑 겹치니까 왜 이렇게 글이 슬프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소농민이 뭐예요 소농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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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설레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써주세요ㅜㅜㅜㅜㅜㅠ
근데 맞춤법좀....소금소금
않하다,않할게-> 안하다,안할게..소금소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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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 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손흥민은 소농민입니ㅏ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거기서 빵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흥ㅎ윽 저, 저도 암호닉 신청해도 되효?(주춤주춤) 대훈생각입니닼ㅋㅋㅋㅋㅋ 잊어버리기 있긔 없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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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오늘따라 성용이형아가 완전 맘에드네요ㅠㅠ
삉삉님 감사합니다♥I LOVE U♥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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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와 겁나 좋네유 행복해유..... 저 암호닉 해도 되유? 짤보니까 막 친해지고싶네유.... 제가 또 저희학교 짤배틀 순위 1위라...핳.... 아침햇살할게요 그대는 나에게 아침햇살이예요 아 찬란하여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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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국대들이 다 나 보고싶어 했음좋겟다 ....... 내가 갑자기 너무 보고싶을때 ver. 어때영 .....흐흐흐흑흑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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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진짜ㅠㅠㅠㅠ지니에요 설렌다설렌다학.....사랑해요..사랑한다고요...진짜그거어때요 국대랑나랑짝진데야자시간에....헹..아님체육시간...헹아니면체육대회...개인적으로야자시간이좋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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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이멤버그대로해서 국가대표랑국가대표의연애써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ㅡㅜ여자축구선수로해서....파주에서생긴일??이러케해서ㅜㅜ글구항상잘보구잇습니당!!재미써요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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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정말 작가님 너무한거아니에요?!
이렇게 잘쓰시고 개그드립도 잘하시고 다잘하시네 ?! 는 잡소리.. 잘읽고가요 /굽신굽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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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아 진짜 설레설레설레설레설레설레설레설레설레설레설레설레설레설레설레설레설레설레설레설레설레설레설레설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구만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어어어ㅓ엉ㅇ,.............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자까님 ㅠㅠㅠㅠㅠ금손찬양!!!!!!!!!!!!!!!!!!!!!!!!!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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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으아ㅋㅋㅋㅋㅋㄱ설레요설레ㅋㄱㅋㅋㅋ노예팅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자까님 제사랑 받으세요 거부는없습니다ㅋㅋㅋㄱㅋㅋㅋ주제는 국대에집착하는 여친어때요 역으로 국대한테여친이 집착하는거죠...으하그지같은 소재죄송해요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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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작가님 글은 초록글이 되야 마땅함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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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하ㅠㅠㅠㅠ 겁나 좋다ㅠㅠㅠㅠ흡ㅠㅠㅠㅠ 작가님꺼 보면 맨날 눈물콧물 질질이라 엄마가 뭐라 해요........헝헝 책임져요ㅠㅠㅠㅠㅠ 얼른 내 눈물 닦아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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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앜ㅋㅋㅋㅋㅋㅋ너무좋으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삉삉님저랑사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집에서영원히글써주세요흑흐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너무좋네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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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으으흐으흐으흐으르 아 주제 참신하닼ㅋㅋㅋㅋㅋ 좋닼ㅋㅋㅋㅋㅋ 대훈이 오빠라는 소리 듣고싶었구낭??? 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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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으아아아박태환ㅠㅠㅠㅠㅠㅠㅠ으아 날 가져 가지라고!!!!!!!!!!!!! 기성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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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ㅎㅎ소능민 조으다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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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오 ㅎㅎㅎㅎ대훈오빠좋네용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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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아..삉삉이님 대체사진은어디서구해오시는거여요! 본문글이 달달해서조크나.. 이러고있으면마지막은 꼭코미디.. 그래도조아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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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좋다진짜ㅜㅠ이대훈보고설레고기성용쩐다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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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집착도 들어간 버전이네요..이런 내용은 처음이라..작가님 주제로 대학교 캠퍼스커플 인 두 연인은 어떨까요..조금더 달달한 내용인 그저 한번 저도 주제를 올려보고싶어서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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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앜ㅋㅋ 노예팅이라니 ㅠㅠㅠ으악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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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우오옹!!!! 신선하네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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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오대박대박 촉예여 굳 최고 !!!!!!!!!!!!!!!!!!!!!!!!!!!!!!! 잒까님 사랑해여 ㅋ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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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짤랑이예요..소농민..스릉흡니다 자까는 더 사랑합니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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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노래 뭐에요ㅋㅋㅋㅋ 이렇게 기계음 떡칠된 노래를 들으니까 ...ㅋㅋㄱ ㄱㅋㅋㅋㅋ 더리가 아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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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대훈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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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재미터진닿ㅎㅎㅎㅎㅎㅎㅎ헹헹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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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식빵)으잌ㅋㅋㅋㅋㅋ내댓글이쩌기에올라가다닝!!!!으컇ㅎㅎㅎㅎ기분좋다능><
삉삉이그대는내사랑을받아랗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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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오늘소재신선하고짱이라능ㅎㅎㅎㅎㅎㅎㅎ기성용!!!!!!올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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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혜글렛이에요ㅎㅎ 흥민이ㅋㅋㅋㅋㅋㅋㅋㅋ체육하는남자ㅋㅋㅋㅋㅋ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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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자까님...조으다....ㅎㅎㅎ 소농민보고 재미터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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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근데 이거 브금 노래 뭐인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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