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온앤오프 성찬 엑소
뿌존뿌존 전체글ll조회 1659l 1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치환하실때, 자신의 영어이름을 한국말로 써넣어주세요:]

 

 


 

 

 

 


 

주디와 호시의 드래곤

 

 



[세븐틴/권순영] 버크 섬 말괄량이 너봉X버크섬 사고뭉치 호시 | 인스티즈

 

주디의 드래곤인 샌디

 

나이트 퓨리와 유일하게 대적할 수 있다는 스크릴 종

 

 

 

[세븐틴/권순영] 버크 섬 말괄량이 너봉X버크섬 사고뭉치 호시 | 인스티즈

 

호시의 드래곤인 세트.

 

몸의 색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체인지 윙 종.

 

.

 


 

 

 

 

 

++++++++++++++++++++++++++++++++++++++++++++++++++

 

 

 

 

 

평화로운 버크섬

평화로운 사람들

평화로운 드래곤들

 

그리고 하루도 평화롭지 않은 너와 나.

 

"호시야!!! 주디!!! 얼른 안 내려와!!"

 

"아, 엄마아!"

 

"너 이 새끼들 다 죽었어. 누가 지붕 위에 드래곤 타고 올라가래!!"

 

"야 빨리 튀자. 빨리 올라 타"

 

"니네끼리 속삭이지마!! 얼른 안 내려와?? 니네때문에 주저앉은 지붕이 한두개가 아니야"

 

"하나 둘 셋 하면 튀는거야. 섬 뒤에 드래곤 부화장에서 만나"

 

"오키"

 

"야!! 얼른 안 내려와!!"



 

"하나"

 

"니네 스토이크가 보면 뭐라고 할지 안 무섭지?"

 

"둘"

 

"엄마 인내심의 한계다. 얼른 내려와서 깔끔하게 혼나"

 

"셋"

 



"야 호시야!!!!!!!!!!!!!!주디!!!!!!!!!!!!!!!!!!"

 

 

 

++++++++++++++++++

 

 

 

 

"야, 오늘 진짜 오랜만에 절벽 끝까지 올라간것 같아"

 

"니가 맨날 야크 주슨지 뭔지 만들어서 그런거잖아. 그거만 안하면 맨날 놀러다닐 수 있어."

 

"아스트리드가 시킨거라구. 너 아스트리드랑 싸워서 이길 수 있냐?"

 

"야, 아스트리드 여자야. 난 남자고."

 

"그래. 어련하겠다."

 

나랑 하루도 빠짐없이 붙어있고, 하루도 빠짐없이 투닥거리는 얘는

내 약혼자........호시다.

 

사실 약혼자라고 하기도 애매한데, 그렇다고 그냥 친구사이는 아니니,

그냥 약혼자라고 하지 뭐.

 

나와 호시가 어렸을 때 (히컵이 다리 잃었을 즈음? 나와 히컵은 5살 정도 차이가 난다)

서로 니가 못 생겼네 내가 못 생겼네 하면서 싸우다 홧김에 결혼 각서를 썼고

그걸 동네방네 붙히고 다녔다. 심지어 스토이크의 등짝에도. 걸려서 엄청 혼났지만.

 

뭐 싸운 경위는 대충 이렇다.

아마 옆집의 루나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들어서였던것 같다.

 

"야 주디야"

 

"왜"

 

"난 버크섬에서 제~~일 예쁜애랑 결혼할거야"

 

"풉, 그냥 내가 좋다고 하지? 내가 버크섬에서 제일 예뻐"

 

"참나, 웃기는 소리하고 있다. 니가 버크 섬에서 제일 못생겼어"

 

"차, 나는 버크섬에서 제에에에~~~~~일 잘생긴 애랑 결혼할거거든?"

 

"우와, 너 진짜 고백을 이런식으로 하는구나!! 내가 제일 잘생긴거 투슬리스도 알아"

 

"너 죽을래?"

 

"죽을래라니!! 친구한테!!"

 

"야, 너 진짜 못생겼거든?"

 

"아니거든? 니가 더 못생겼거든!!!!!!"

 

"우와 호시 너 진짜... 이런 식으로 나온다 이거지? 그래, 그럼 너랑 나랑 결혼하면 되겠네에!!"

 

"니가 먼저 시작한거다!"

 

"그래!! 나랑 결혼 안하기만 해. 너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한테 던져버릴거야."

 

"그러시던가"

 

 

 

뭐, 대충 이래서 결혼을 약속하게 됬다.

사실 지금은 그냥 친구에 가깝지만

(그럼에도 러프넛과 터프넛은 만날때마다 우리를 '신혼부부'라고 지칭한다)

 

 

 

+++++++++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 거려서 설렘이라곤 1도 없었는데

애가 좀 크더니 예전보단 많이 침착해졌다.

그러니까 나 호시 많이 좋아한다고.

 

저번에 내가 샌디와 숲을 날다가 중심을 잃고 쓰러져 몸이 잔뜩 쓸린적이 있었다.

나는 기절한 상태였고, 샌디는 어쩔 줄 몰라하다가 호시에게 갔겠지.

눈을 떠보니 내가 누워있는 침대에 엎드려 자고 있는 호시가 보였다

정신을 잃은지 하루씩이나 지나있었다.

 

"호시야....호시야"

 

"우음......주디..? 너 일어난거야? 이제 괜찮아?"

 

"그럼."

 

"하, 진짜 내가 걱정 얼마나 많이 했는데!"

 

호시를 조심스럽게 깨우자 허리가 아픈 듯 신음소리를 내다가

벌떡 일어나서는 내 걱정을 토하듯 쏟아낸다.

이 자식, 나 걱정 많이 했구나?

호시의 눈에 그렁그렁한 눈물,

 

"야, 너 우냐?"

 

"흐, 안 울거든!"

 

우는 거 맞네 뭐.

"야, 나 괜찮아-"

 

"내가. 진짜.. 너 얼마나...걱정했는지 알아?"

 

갑자기 내 손을 꼭 잡고 어깨를 들썩대며 우는 호시.

아, 이러면 내가 미안하잖아 호시야.

 

"야, 나 안 죽었어- 그냥 떨어진거야"

 

"..죽을 뻔한거잖아"

 

"아, 알겠어. 다음부턴 조심할게. 알겠지?"

 

"꼭."

 

그리고 그때부터 호시를 볼 때 다른 감정이 들었던 것 같다.

 

 

 

 

+++++++++++++++

 

 

 

"주디!"

"아스트리드!"

 

"워후, 진짜 오랜만이다. 내가 드래곤 사관학교에 너무 오래 있었나보구나.

너 키 진짜 많이 컸어. 알아?"

 

"그럼 알지. 이야, 아스트리드가 앞머리를 넘기고 다니다니. 스토이크는 만났어?"

 

"아니, 아직"

 

"우와, 스토이크가 보면 정말 놀랄거야. 다른 친구들은?"

 

"곧 와. 아, 맞다 주디"

 

"음?"

"호시랑은 여전해?"

"여전하다니?"

 

"그 약혼 말야, 아 웃기다. 아직도 유효하냐구"

 

"우와, 아스트리드도 날 이제 놀리는구나?"

 

"아니, 그냥 궁금해서"

 

"치, 됬어. 어! 저기 히컵 온다. 히커업! 얼른 가봐"

 

"알겠어. 나중에 또 보자"

 

"그래"

 

얘기 나온김에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물어봐야겠다.

호시 이 자식, 기억 못 하는거 아냐?

 

 

++++++++++++++

 

 

기분 좋은 주말 아침.

아, 오늘은 샌디랑 어디를 ㄱ...

 

"주디!!! 일어나!!! 야, 큰일 났어"

 

샌디랑 놀러가는거 취소.

 

"아우, 왜! 나 오늘 샌디랑 놀러갈거야"

 

"아 진짜 큰일 났어!!"

 

"뭔데"

 

화나서 벌컥 연 문.

그리고 이 추운 날씨에 가죽 자켓 하나만 걸치고 있는 호시

 

"야, 너 미쳤어? 얼마나 기다린거야! 코가 빨갛잖아"

 

"그러니까 누가 늦게 나오랬냐?"

 

"너 진짜..."

 

"으, 추워."

 

"뭔데 또"

 

"내가 진짜 신기한 데를 발견했거든. 오늘 할 거 없으면 같이 가자고"

 

"큰일 났다며?"

 

"큰일 났다고 안하면 니가 안 열어주잖아"

 

"아, 진짜 너.. 아, 그리고 놀러가려면 부모님한테 허락 받아야 돼"

 

"내가 이미 다 받아놨지~"

 

"이야, 많이 멀어?"

 

"조금? 아마 자고 와야될 수도 있어"

 

"아, 이 추운 날씨에 외박을 하자는거야?"

 

"아이, 걱정하지마- 내가 누군데-"

 

"호시"

 

"아, 재미없어. 그래서 갈거야?"

 

"당연하지"

 

"알겠어. 준비해서 나와라"

 

"응"

 

워후, 오랜만에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다.

아, 꼭 결혼 얘기 물어봐야지.

 

 

+++++++++++++++++++

 

 

"다녀오겠습니다"

 

"오늘은 제발 사고치지 말고 조심히 돌아와라-"

 

"아, 알겠어어"

 

오랜만에 호시와 놀러가는 날.

맨날 버크섬에서만 놀았는데 이젠 호시가 발견했다는 곳으로 놀러갈거다.

 

"야 호시야"

 

"음?"

 

"우리 어디가는건데?"

 

"비밀"

 

"아, 재미없어. 샌디, 돌아가자"

 

"아아! 알겠어. 우리 드래곤 서식지 가는 거야"

 

"드래곤 서식지?"

 

"응. 니가 좋아하는 아기 드래곤들도 많더라"

 

"위험하지 않을까?"

 

"니가 또 걱정할까봐 어제 피쉬레그랑 물고기 잔뜩 잡았지"

 

호시가 자랑스러운듯 세트의 허리 춤에 묶인 물고기 바구니를

손으로 통통 쳤다

 

"역시 우리 호시"

 

"어, 뭐야. 왜 칭찬하냐, 불안하게?"

 

"그래 그럼 호시 못생ㄱ..."

 

"아!! 알겠어 미안!!"

 

그리곤 빠른 속도로 앞질러가는 호시.

 

"야 같이 가!!!"

 

물론 빠른 속도로 나는 우리의 샌디가 금방 따라잡았지만.

 

 

++++++++++++++++++++++

 

 

"이-야"

 

호시와 함께 도착한 드래곤 서식지는 그야말로 천국이었다.

아가 드래곤들이 가득했고

샌디와 세트 모두 신나서 펄쩍거리다가 다른 곳으로 날아가버렸다

 

"주디"

 

"음?"

 

"지금 벌써 1시다"

 

분명히 11시쯤 출발했는데?

 

"진짜? 꽤 걸렸네?"

 

"빨리 결정해. 자고 갈거야?"

 

"어..."

 

버크 섬과는 다른 온화한 날씨.

먹을 것도 많고, 안전하고. 게다가 호시도 있으니까.

 

"자고 가지 뭐"

 

 

 

++++++++++++++++++

 

 

 

어느새 찾아온 밤.

하늘에 예쁘게 수 놓아진 별들

 

천막에 나란히 누워 하늘을 바라보자 쏟아지는 별똥별.

 

"이야, 진짜 예쁘다"

 

"주디 너는 소원 안 빌거야?"

 

"소원은 무슨. 됬어"

 

"치, 나는 소원 빌었는데"

 

"뭐?"

 

"안 가르쳐줄거야"

 

"치, 됬어. 나 잘거야"

 

괜히 뾰로통해져 순록가죽을 머리 끝까지 덮어버렸다

 

"잘 자"

 

나긋나긋하게 들려오는 호시의 목소리

 

그리고 찾아온 우리 사이의 정적.

이따금씩 들리는 풀벌레 소리와

모래를 때리는 잔잔한 파도소리

 

아, 잠이 안 와.

호시한테 말을 걸까?

 

"호시야"

 

잠이 너무 안 온 나머지 그냥 일을 저질러버렸다.

 

"음? 잔다며"

 

"아니 잠이 안 와서"

 

"얼른 자. 얼른 자야 키 큰다?"

 

"나 키 컸거든? 아스트리드가 컸댔어"

 

"그래그래"

 

"아, 그리고 호시야"

 

"음?"

 

아, 아스트리드. 나 너만 믿고 일 저지른다!!

 

"너 나랑 진짜 결혼 할거야?"

 

"응"

 

일초도 안돼서 바로 튀어나온 호시의 답변

너무 놀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뭐?"

 

내 목소리가 이 조그마한 섬에 울리고

주위를 맴돌던 테러블 테러들이 괴상한 소리를 내며 흩어졌다

 

"너랑 결혼할거라구."

 

"진짜?"

 

"응. 왜? 좋아하는 사람 생겼냐? 니가 먼제 제안했잖아"

 

"아니, 그게 아니고"


"그럼?"

 

호시 역시도 자리에서 일어나 나와 눈을 맞춰왔다

이 자식 진짜,

 

"아니 아스트리드가 물어보길래"

 

"너는 아스트리드가 물어봐야지만 생각을 해?"

 

"아니- 아, 야. 너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

 

"치, 또 삐진다. 진짜. 으유-"

 

"너 진짜 나빴어"

 

"아니, 내가 나쁜게 뭐가있어! 너랑 결혼할거라고! 애도 많이 낳ㄱ......."

 

"뭐?"

 

"아니, 주디야, 그게 아니라"

 

"와, 변태새끼...."

 

순간 몸에 소름이 돋아 천막 밖으로 뛰쳐나왔다

 

"샌디!! 얼른 가자!!'

 

천막 옆에서 자고 있는 샌디를 향해 내가 소리를 빼액 지르자

헛웃음을 지으며 천막 밖으로 걸어나와 내 손목을 붙잡곤,

 

"어딜 가려고. 너 아무데도 못가"

 

"우와, 이 늑대새끼"

 

"빨리 들어가자. 나 추웡"

 

"어디서 애교야!"

 

"아앙!! 추워엉!!"

 

"아, 알겠어-"

 

망할 호시 자식 진짜.

 

 

 

++++++++++++++++++

 

 

 

다음 날 아침 일찍 돌아온 버크 섬.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한명도 없다.

아, 너무 춥네

 

"주디야"

 

"왜"

 

"나 추웡"

 

"그거 하지 마라"

 

"아아앙!! 추웡!! 호시 추웡!!"

 

"아, 진짜"

 

"아 너무 추운뎅, 주디가 안아주면 따뜻해질것 가튼뎅...."

 

"우와, 미친놈"

 

"나 않 안아줄거야?"

 

"뭐야 갑자기 왜 진지해지는데"

 

"빨리 안아줘."

 

"아, 싫어"

 

"보는 사람 아무도 없어."

 

눈을 맞추며 나긋나긋 말을 걸어오는 호시자식.

 

마지못해 꼭 안아주자, 숨 막힐듯 끌어안는 호시 자식, 아니. 호시새끼

 

"아아..! 놔!!"

 

"이힣...좋다아.."

 

"아!! 변태 새끼야!! 놓으라고오!!"

 

"뽀뽀해주면"

 

"뭐?"

 

"뽀뽀해주면 놓아줄게"

 

그때 귓가에 들리는 스토이크와 히컵의 대화소리.

아씨, 곧 있으면 스토이크 기상시간인데?

 

"아, 빨리 놔줘어!! 스토이크가 보면 어쩌려고"

 

"아 그럼 뽀뽀해주던가-"

 

진짜 이 망할 호시 새끼

 

"아 빨리 놓으라고-"

 

"그럼 내가 뽀뽀할거야"

 

순식간에 지나간 상황.

단단한 양손으로 날 가두어 입을 맞추고는,

 

"이헤헿!! 뽀뽀 했당!!"

 

저러면서 팔랑팔랑 도망가버리는 미친 자식.

아, 근데.. 나 지금 얼굴 빨개진거 같아.....

아.....자존심 상해..저런 애한테 설레고.....아......

망할 호시새끼 진짜. 어휴,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세븐틴/권순영] 버크 섬 말괄량이 너봉X버크섬 사고뭉치 호시  32
8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뿌존뿌존
왔어요!왔어요! 뿌존이 왔어요~ 오늘도 좋은밤! 좋은밤! 되세요!! 사랑해요우~~
8년 전
비회원88.38
헐 완전 멘 뭐죠 짱이에여 너무 귀여워 어떡해 내 심장 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세상에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뿌존뿌존
(둑흔)
8년 전
뿌존뿌존
엉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3
8년 전
독자1
ㅋㅋㅋㅋ늘부예욬ㅋㅋㅋㅋㅋㅋ 보다가 아무데도 못가 보고 빵터졌어요 여기에도 쓰일 수 있다니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너무 귀여워요 8ㅅ8
8년 전
뿌존뿌존
저는 보지 못했지만........초록창에 호시만 치면 나오는 아무데도 못가...................................................................................................................................제발 컴백해줘............................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해요<3
8년 전
독자3
저도 제 눈으론 못 봤...(울뛰) 한동안 암묵적 최애라며 숱한 톡과 따옴글이 올라왔었죠....
8년 전
뿌존뿌존
(한숨) 저 왜 콘서트 안 갔죠???엉어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으허허헝ㅠㅠㅠㅠ작가님ㅜㅠㅠㅜㅠ너므 설레잖아요ㅠㅠ
ㅠㅠㅠㅠㅠㅠ호시 귀엽고 설레고 다해라ㅜㅜㅜㅜ

8년 전
뿌존뿌존
엉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3
8년 전
독자4
달마시안이에여 아니 이게뭐람(두근) 순영이 너이자식 갑자기 적극적으로 변하다니 감사합니다 흑흑ㅜ근데 읽다가 아무 데도 못갘ㅋㅋ집착나오나요ㅠㅜ
8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왜 콘서트 안 갔을까요 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해요<3
8년 전
독자5
아아아ㅠㅠㅠㅠㅠㅠ 호시야 귀엽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들이대면 너무 고맙잖아(찡긋)
8년 전
뿌존뿌존
엉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시야 사랑햌ㅋㅋㅋ큐ㅠ감사해요<3
8년 전
독자6
ㅋㅋㅋㅋ귀여워오ㅜㅜㅠㅠ 꼭 결혼해 아기도 낳... ㅎㅎ
8년 전
뿌존뿌존
어머............(부끄)
8년 전
독자7
아진짜의견말씀해달라는글에댓글달고보니까 이미글올리셨네요ㅠㅠㅜ와ㅠㅜㅜ우리순영이가 많이응큼하구낳ㅎㅎㅎㅎ여주도 싫어하는척하면서좋아하는거봐..부럽다아하하하ㅏ핳ㅎ하하ㅏㅏㅏ저도 드래곤타보고싶어요ㅠㅠㅠㅜㅜㅜㅜ진짜드래곤서식지에서 딱 아기드래곤한마리만ㅠㅜㅜㅜㅜㅜ맨날 탈수있고 잘키워줄ㅅ..아 이건좀 흠 안되겠군욯ㅎㅎㅎ그래도 전자는 확실하게할수있어욯ㅎ학교갈때도타고~하교할때도타고(이하생략 암튼진짜 애정만큼은 듬뿍줄수있어요ㅠㅠㅠㅠ이름은 세봉이 라 짓고..헤헤헿ㅎ헤ㅔㅔㅎ행복하닷!!이번글도 잘읽었어요ㅠㅠㅜ덕분에 기분좋아졌네요(찡긋 앞으로도 열심히볼께요!!글 열심히쓰시고 수고하세요!!아직 전댓글못봐서모르지만[천상소] 에요!기억해주세요^!^
8년 전
뿌존뿌존
그럼여 당연히 기억할게요! 댓글 길게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자꾸 감동 받는다ㅠㅠㅠㅠ독자님도 굳밤!
8년 전
독자8
헤헿앞으로더감동받으실꺼애욯ㅎㅎ기대하세요>< 자까님도 셉낫하세요!
8년 전
독자9
제사랑 뿌존뿌존님 ㅠㅠㅠ 순영맘덜이에요^^,,,,아이가 저렇게 박력넘칠줄은몰랐거늘 ㅎㅎ....여주랑 넘나보기좋은것들,,^^ 하ㅠㅜ여주야니가부럽다 ㅠ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8년 전
독자10
누누예요!!!!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호시 너무 귀엽고.....좋고...그래요..... 제 영어 이름 제니인데 글이랑 잘 어울리지 않나요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 졸려서... 늦었는데 안녕히 주무세요 오늘도 잘 읽었어요!!❤❤
8년 전
뿌존뿌존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니이!!!감사해요ㅠㅠ
8년 전
독자11
아ㅠㅠㅠ 작가님ㅠㅠㅠㅠ 제가 추천?한게 나와서 너무 젛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호시 왜이렇게 귀엽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암호닉신청 가능할까요??
8년 전
뿌존뿌존
그럼여!!!!!
8년 전
독자12
짱짱맨뿡뿡이예여!!작가님 오늘도 호시 넘나 설레는 것...8ㅅ8막 개구쟁이 호시가 막 떠오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 귀여워
8년 전
뿌존뿌존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13
헐 수녕이 귀엽고 설레고 다 하네여... ( 심쿵 )
8년 전
뿌존뿌존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8년 전
독자14
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짤이 제 마음을 말하고있네여..♥
8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자님 좋은 밤 되세여♥굳밤!
8년 전
독자15
ㅋㅋㅋㅋㅋ넹! 작가님도 굿밤..♥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전체 인기글 l 안내
5/9 16:56 ~ 5/9 16:5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