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X/별빛] 일상

※짧음주의※ 

※현실엔 택운이 원식이 없음주의※ 

 

 

 

 

마지막 서류를 끝내고 노트북을 닫은뒤 침대로 고개를 돌리자 자고있는 니가 보인다. 

"운아 자?" 

자냐는 물음에 아무말도 돌아오지않는다. 

욕실로가 씻고 수분크림을 바른 뒤 

이불을 파고들자 기다렸다는듯이 내 허리를 감싸안아오는 너다. 

"뭐야 자는척하는거였어?" 

"아니야 방금 깻어. 일은 다 끝난거야?" 

"응~" 

"몇시야 지금?" 

"세시오십분" 

"너무 늦었다. 내일도 회사가야하면서.. 그러게 도와준다니까." 

"됐네요~ 우리 스타님도 내일 스케줄 있잖아요~" 

"여자친구 도와줄 힘은 있어." 

"치이-ㅋㅋ 알았어. 얼른 다시자 세시간후에 샵가야한다며" 

"응... 너도 빨리자" 

진짜 잤다가 일어난듯 잠에 취한 목소리로 잔소리를 조금 늘어놓다. 

편하게 돌아누운 나에게 팔베개를 해주고 목덜미에 코를 박고 숨을 들이쉬며 꼼질대며 손깍지를 끼고 배를 토닥거린다. 

"잘자" 

 

 

 

 

"오빠오빠오빠빠!!" 

"어~ 왜 우리 별빛" 

"나 심심해 놀아줘.." 

"그래 뭐하고 놀아줄까" 

노래 작업을 하고있는 식이오빠의 등에 기대어 허릴 끌어안고 놀아달라 보채도 대답만하고 컴퓨터만 바라보는 오빠다 

계속 놀아달라해도 대답만하는 오빠에게 심통이나서 

볼을 찔러보다 오빠의 티를 끌어올려 드러난 넓은 등판에 입방구를 해대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옷을 끌어내린다 

"야!! 뭐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놀래는거봐ㅋㅋㅋㅋ 아 심심해 놀아줭." 

돌아앉은 원식오빠의 다리위로 올라가서 허리에 다릴 감고 껴안자 웃으며 날 꼭 안아줬고 사랑이 뚝뚝흐르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으유~ 별빛이 귀여워서 누가 잡아가면 어떡하냐?" 

"으이씨 놀리는거지!" 

"ㅋㅋㅋㅋ아귀여워" 

"빈말 사양이요~" 

"ㅋㅋ나 이것만하고 놀아줄게 좀 만 기다려" 

"잉....심심한데.......... 빨리해야돼..." 

"알았어~ 뽀뽀" 

"싫지롱~ 오빠 다 끝나고 나랑 놀아줄때 해줄거야" 

"흥 내가 하면 돼지" 

도망가려는 나를 잡아채서 다시 앉힌뒤 내 다리를 자기 다리로 못움직이게 잡아놓고 내 볼을 손으로 감싸서 입을 맞춰대는 오빠다 

"으으으!!그만해!!!" 

"ㅋㅋㅋㅋㅋㅋㅋ좀만 놀고있어ㅋㅋ" 

"알았엉ㅋㅋㅋㅋ" 

 

 

 

읽어줘서 고맙다능♥

[독자1]

와 쩔어.....

[과자]

감사해요

[독자2]

신알신 하고 가요..♥

[과자]

신알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

[독자3]

됴아됴아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

[과자]

감사해요 신알신ㅠㅠㅠㅠㅠㅠ

[독자4]

허류ㅠ저러오빠있음좋겠네여

[독자5]

됴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