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온앤오프 성찬 엑소
뀨욤 전체글ll조회 2957l 1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세븐틴/부승관] 키스 타임 | 인스티즈

 

 

 

키스 타임

(배구 좋아하는 남사친 부승관X여사친 김너봉)

 

 

 

 

 

정키 - 진심 (Feat. 임세준)

 

 

 

 

 

 


"야 부승관 안 일어 날거야?"

 


"ㅇ..우응.. 쪼꼼만.."

 


"배구 보러 가자 했잖아!!"

 

 


분명 자기가 같이 배구 보러 가자고 예매도 자기가 하고 약속시간도 잡아놨으면서 약속시간이 10분이나 지났는데도 일어나질 않는다. 내가 얼마나 기다리기 힘들었으면 부승관 집을 찾아가서.. 에휴.. 부승관은 모를 것이다. 부승관이랑 같이 간다고 내가 몇시에 일어 났는지.
부승관과 실랑이한지 5분이 지나서야 겨우 몸을 일으켜 나갈 준비를 하는 부승관을 보고 잔소리를 퍼부었더니 나가기도 전에 몸이 피곤해져 같이 택시에 탔을 때 부승관어깨에 기대 잠들어 버렸다. 아니 승관이가 내 머리를 자기 어깨에 기대게 한게 맞는 표현일수도..

 

 

***

 

 


배구장에 도착하니 아직 경기가 시작이 안 되었는지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었다. 내가 배구를 좋아하는 이유가 경기가 재미있는 것도 있지만 배구 선수들이 잘생겨서도 있다. 나의 윤식오빠.. 윤식오빠와 아이컨택을 하자마자 나는 소리를 지를 뻔 했다.

 

 


"야야야 봤냐 유..윤식이가 나 봤어!!"

 


"아 지랄하지마. 착각도 병이래."

 


"착각은 자유거든 바보야. 아 진짜 대박.. 진짜 잘생겼다."

 


"나는?"

 


"ㅗ"

 


"아 나 갈래. 너 혼자 배구 봐라."

 


"아아아아 승관아 너도 잘 생겼어. 아 근데 윤식오빠.. 하.. 어빠.."

 


"그것도 병이야 김너봉 에휴.."

 

 


부승관의 말을 가볍게 무시하고 오빠들을 바라보다보니 경기가 시작되었다. 우리가 응원하는 팀이 워낙 잘하는 팀이라 경기는 수월하게 이길 것 같은 느낌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1세트가 끝나고 치어리더분들이 춤을 추는데 옆에서 부승관이 입이 땅까지 벌어질 듯 감탄을 하며 보고 있었다.

 

 


"와.. 진짜.. 존예.."

 


"어.. 나?"

 


"ㅗ 아 저 아이유닮은 누나 와.."

 


"어디? 누가?"

 


"저기.. 아 조용히 해봐. 누나 좀 보게."

 


"누나라니.. 니가 더 나이 많아 보이는 구만. 넌 치어리더 보러왔냐?"

 


"그런듯"

 


"치어리더 무대 끝나면 가라. 안 잡는다."

 


"아 미안.."

 

 


한방 먹였다. 기분이 좋아져 더 신나게 응원을 하다 테크니컬 타임이 왔다. 테크니컬 타임엔 경기장에서 많이하는 키스타임을 했다. 첫번째 커플이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카메라가 나와 승관이를 잡았다. 나는 당황하여 우린 친구라며 손을 저었지만 갑자기 승관이가 내 손을 잡더니 얼굴을 가까이 하며 가볍게 입을 맞추었다.

 

 


"미안"

 

 


키스타임 이후 얼굴이 빨개지고 부끄러워 계속 경기만 보고 승관이와 말을 하지 않은 것 같다. 경기가 끝나고 나오려는 데 승관이가 내 손목을 잡으며 사람이 빠지면 나가자 하여 의자에 강제로 앉았다.

 

 


"아까는 진짜 미안."

 


"뭐가?"

 


"키스 타임."

 

 


아무렇지 않은 척 말을 했는데 저렇게 대놓고 또 말하니 얼굴이 빨개져 고개를 숙였더니 내 얼굴을 잡고 들어올려 눈을 맞추는 승관이였다.

 

 

"뭐가 부끄러운데 친구사이에."

 


"치..친구니까아.."

 


"우리 둘 친구야?"

 


"친구가 아니면 뭔데?"

 


"그 이상은 안 되나 보네.. 가자."

 

 


아까 내가 느낀게 부끄러움이 아니라 설렘이었으면..

 

 


"아니 부승관 너는 어땠는데?"

 


"어?"

 


"넌 그때 어땠냐구. 키스 타임."

 


"..."

 


"너도.. 설렜어?"

 


"어. 난 그랬어."

 

 


너무 단호한 승관이의 대답에 물어본 내가 당황하여 어.. 어? 하며 우물쭈물대자 손목을 잡고 경기장 밖으로 향하는 승관이었다. 우리 둘은 그 후에 아무 말 없이 각자 집으로 향했고 헤어진 후 승관이의 카톡 만이 남겨져 있었다.

 

 


[다음주 수요일 7시 경기, 6시에 만나]

 

 


***

 

 


아직도 찝찝한 마음을 가지고 지내다 보니 벌써 수요일이 와버렸고 그 동안 나와 승관이는 연락도 하지 않았다. 6시에 경기장에 오니 승관이가 티켓을 들고 막 달려오고 있었다. 승관이의 얼굴을 보니 그 날이 생각나 얼굴이 빨개졌다. 저번 경기와 똑같은 자리에 앉았다. 또 똑같이 우리 팀이 이기고 있었고 똑같이 키스타임이 진행 되었다. 설마 또 우리가 걸리겠어..? 했는데 설마가 사람을 잡아 버렸다. 똑같이 우리 둘은 잡아버린 카메라를 원망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또 부승관이 내 얼굴을 들었다.

 

 


"이제는 안 미안해해도 되는거지?"

 


"..응"

 

 


키스타임이 끝난 후 우리 둘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손목이 아닌 손을 맞잡고 있었다.

 

 

 

 

 

 

[암호닉]

소재요정 가온누리님♡

첫댓요정 석민아예님♡

감동요정 뿌라스님♡

댓글요정 둥이님♡

댓글요정 최승철애인님♡

댓글요정 달마시안님♡

댓글요정 요거트할매님♡

댓글요정 유현님♡

승철이의 눈빛요정 피치피치님♡

 

 


끄적끄적

독자사랑요정 뀨욤입니다'ㅅ'

연속으로 올린 두글의 소재를 주신 소재요정 가온누리님 감사드립니다:) 남사친여사친꺼 못 갖고올뻔 했는데 그래도 갖고왔어요!

배구 좋아하는 승관이를 상상하며 글을 썼어요! 사실 저도 배구 매우 좋아합니다>0< 중간에 등장한 윤식오빠 제가 많이 좋아함다..(급고백)

네 암튼 단편이 키스 타임을 끝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아마 수요일쯤이나 좀 지나면.. 장편으로 등장할 거에요.

장편의 스포는.. 작가의 실화라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 근데 실화 맞구 좀 더 주자면.. 이ㅅ.. 네 여기까지ㅎㅎㅎ

매번 글 읽어주시는 독자분들 너무나 감사드리고 점점 글이 쇠퇴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봐주셔서 감사해요.

아 참고로 장편 1화 노잼이에요ㅋㅅㅋ..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석민아예 헐 세상에
8년 전
독자3
일단 작가님이시니 장편1화가노잼일리는없겠네요 네 그리구 실화라니....넘나 부럽네요... 전 태어나서 지금까지 계속솔로....모태솔ㄹ....(울컥) / 아니작가님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근데 혹시 삼성화재팬이세요....? 배알못이지만 선수분들 아주조금알아서..ㅎ 네 아무튼 이렇게 또 부승관에게 치였구요 작가님 진짜 감사하구요 네 그니까 제말은 너를다알고싶ㅇ... 암튼 장편글도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뀨욤
석민아예님 이 글도 첫댓! 감사드립니다:)
진짜 제가 봐도 장편 1화 노잼이에요 기대 니은니은해여.. 실화도 2년전이에요 기억이 가물가물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저 삼성화재 팬입니다. 대전인이에요!!! 훠우!!! 윤식어빠!!...(진정) 승가나 나랑 배구보러갈 생각 없니..(찰싹)
저도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뀨욤
석민아예♡뀨욤ㅊㅊㅊㅊㅊㅊㅊ
8년 전
독자2
달마시안이에여 우우엥우유ㅠ유ㅠ승가나ㅠㅠ제목보고 !!이러고 읽는데 나랑도 안미안해해도 될거야 승가나ㅠㅠㅠ그나저나 실화라니..(의미심장한미소)
8년 전
뀨욤
제목보고 !! 라니 (의미심장한미소) 승가니 넘나 설레는것..
실화인데 2년전 실화..(또륵)
달마시안님 언제나 읽어주셔서 감사해오<3

8년 전
독자4
헐 아 승가나.... 사랑해.... 미안하긴 뭘 미안해.... 캬........... 아 심장
8년 전
뀨욤
독자4의 심장이 폭행당하였습니다 삐-뽀-삐-뽀-
8년 전
독자5
아...설레여..부승관..♡저도 이제 제발 남자랑 경기좀 보러갔으면 좋ㄱ..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뀨욤
저도..(우울) 승가나 나랑 같이 보러가자!!!
8년 전
독자6
세상에 숨이안쉬어ㅕㄷ요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열투하다가 와서 보고갑니다 다시 투표하러....재미있게보다가욧!!
8년 전
뀨욤
숨쉬세여!! 숨쉬어야 열투할수있습니다! 우리 모두 열투해요.. 힘내기!
8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ㅠㅠ배구경기ㅜㅠㅠㅠㅠㅠㅠ노네지금내사랑배구경기에서모하는거야ㅜㅜㅜㅠㅜ노네나한테혼날래ㅜㅜㅠㅠㅠ난맨날남사친이랑가도그딴거안걸리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심지어뿌뿌야.. 나랑도하자뽀뽀
8년 전
뀨욤
남사친이랑가시는독자7분 넘나부러운것.. 뿌뿌뿌ㅃ붑ㅃ부승관 나랑보러가쟈..
8년 전
비회원106.77
유현이에요 운동 보는 거 안좋아하지만 저런 남사친이 있다면 뭐든 못하겠어요ㅠㅜㅜㅜㅜ 부승관 넘나 설레는 것..
8년 전
뀨욤
언제나 읽어주시는 유현님 감사드립니다! 저도 남사친이 있었으면..(울먹)
8년 전
독자8
쓰니 삼성팬이구나ㅎㅎ나도 배구 진짜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ㅜㅠ 월요일에 직관간다ㅠㅠㅜ가면 뜽과니 생각날듯ㅠㅜ엉 승과나ㅠㅠㅜ
8년 전
뀨욤
삼성팬이란걸 만 천하에 드러냈다.. 수요일날 직관가는 쓰니.. 월요일 직관 잘 보구오셔요! 키스타임하면 승과니..(우울)
8년 전
독자10
가온누리!!!!!!
8년 전
독자11
제목보고 동공확장되었다는 저란 독자^^. 그리고 제 주제인거 모르고 생각없이 스크롤내렸는데 여사친 남사친 워!!!후!! 저는 남사친이랑 농구보러갔는데 그런일이 1도 안생기던데 하 승관아 좋구나 ㅠㅅㅠ 오늘도 잘 보고가요 ! 아 그리고 다음 장편 주인공 제 최애 중 한명인가같은데 감사해요♥다음 작도 기대할게요 ㅎㅅㅎ
8년 전
뀨욤
제가 이 소재 넘겼다가 다시 뺏어왔숨당 히히^~^ 저는 남사친이.. 없... (울먹) 장편은 기대.. 하지마세여.. 노잼크링 흐루유
8년 전
독자16
제 주제로 글 써주셔서 넘나 고맙고 싸라해요 ㅠㅅㅠ♡♡ 저도 남사친이 셋?넷? 밖에 없는데 다 저를 남자로..하..(마른세수) 작가님만 노잼이라고 느끼는거 아닐가요 ㅎㅎㅎ 기대되는건 저 뿐인가요 'ㅅ'♡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주제는 생각나면 또 달아드릴게요 :-)
8년 전
뀨욤
가온누리님 언제나 감사드랴요.. 진짜 장편1화는 노잼.. 2화부터 잼잼될걸여.. 아마..
8년 전
독자17
뀨욤에게
♥넘 조아요!! 짱이여요!

8년 전
독자12
뿌라스입니당오롤너초ㅛ더너텨루ㅡㄷ데ㅛㄷㄷ대ㅑ성
(승관이글만 보면 죽는 병)
승관이는 진짜 이미지가 전형적인!!! 소꿉친구!!!! 남사친!!!! 인데 그 사이의 설렘이있죠!!!!!
그걸 정말 잘 표현하는 글이 요즘 글잡에 많이 보여서 넘 햄보캅니다 ㅠㅠ 키스타임이라니.. 박력넘치는 승관이 발리네요..
심장이 아파서 더이상 못쓰겠어요 옹옹 ㅠㅠㅠ
장편도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뀨욤
다들 제목보고 심쿵하시고 승관이보고 심쿵하시네여.. 제목을 좀 잘지은듯(뿌듯) 승관이글만 보면 죽는 병이라니 많이 가져와야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관이는 진짜 남사친이 잘 어울리는 것같아여
그..그리고 장편은 기대마세여.. 노잼..

8년 전
독자13
와대박어우 와어 어후 좋네요ㅋㅋㅋㅋㅋㅋ와...댜박 어머...
8년 전
뀨욤
어머..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4
어우 승과나ㅠㅜㅜㅜㅠㅠㅠ 어우 우리승과니 남자네요ㅠㅜㅠㅜㅠㅠ 소재도 좋고 글도좋네요!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뀨욤
상남자부승관!!! 칭찬너무감사드려요<3
8년 전
독자15
헐 잠시만... 글 보고 이럴 게 설레다니.. 제볼이다빨개지네요ㅋㅋ 잘읽었습니다ㅋㅋ~
8년 전
뀨욤
히.. 칭찬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18
헝 투표하다 지쳐서 잠깐 들렸는데 .. 대박 힘내서 다ㅣㅅ 투표하러갈께요 작가님 고마워요!!
8년 전
뀨욤
우리 셉틴팬들 투표 고생해요ㅠㅠㅠㅠ우리모두 조금만 더 고생합시다! 파이팅! 글로 조금이나마 힘이 된다니 다행이네요!
8년 전
독자19
아....와....대박.....너무너무 설레잖아요.....
8년 전
뀨욤
ㅎㅅㅎ읽어주셔서감사해요
8년 전
독자20
헐 어떡해 어떡해요 작가님 저 철컹철컹... 와... 승관아... 심쿵... 아 키스타임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작가니뮤ㅜㅠㅠㅠㅠㅜㅠ이게 뭡니까ㅠㅠㅠㅠㅠ진짜 아ㅠㅠㅠㅜ
8년 전
뀨욤
다들 제목보고 들어오셨구나(음흉) 그렇게 찐한 키스타임도 아닌데 말이져..히히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부터 승가니 별명은 부심쿵
8년 전
독자21
아 진짜 와ㅠㅜㅠㅠㅠㅠㅠ와 진짜 설레ㅠㅠㅠㅠㅠ작가님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저 잠 다잔것 같습니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뀨욤
그런 격한 반응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 얼른주무셔야 내일도 열덕질하십니다!
8년 전
독자22
근데 혹시 암호닉 신청되나요....?(소심)
8년 전
뀨욤
암호닉 언제나 환영입니다>0<
8년 전
독자23
[지유]신청할게요!!
8년 전
뀨욤
23에게
지유님^~^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3

8년 전
독자24
아ㅠㅠㅠㅠㅠ뭐야 승과니 넘너무 설레잖나ㅠ작가님 이런글 너무 좋아요!
8년 전
뀨욤
오오칭찬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25
[요거트할매]와!!!!!부승관!!!!!대박!!!!완전 설레미..❤️작가님 진짜 짱이세요.이거 진짜 짧고 굵게 완전 심쿵해요
8년 전
뀨욤
짱이라니 과찬이십니다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
8년 전
독자26
으엉... 자까님... 저 진짜 설렜어요...( 사망 )
8년 전
뀨욤
으에 죽지마세여!!
8년 전
독자29
앗 작가님이 죽지말라고 하시면 일어나야져!!!! ( 해맑 )
8년 전
뀨욤
귀여우셔라...1092
8년 전
독자27
와 부승관......진짜....(말잇못) 아 뜽가니 정말ㅠㅠ넘 설레ㅠㅠㅠㅜㅠㅠ하ㅠㅠ
8년 전
뀨욤
감사합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우와 재미있네요^-^ 잘 읽고가요
8년 전
뀨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0
후 저 진학할 과가 다 남초과인데 애들이랑 경기장 많이다녀야겠네요......ㅎㅎㅎㅎ승과나ㅠㅠㅠㅠㅠ사랑해내가ㅠㅠㅠ
8년 전
뀨욤
잌ㅋㅋㅋㅋㅋ 경기장 많이 다니세요! ㅋ..키스타임노리기!
8년 전
독자31
좋아하는 애랑 가야.....근데 주위에 남자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없어요ㅠㅠㅠㅠㅠ전화번호부에 가족빼몬 남자거ㅠㅠㅠ없어요ㅠㅠㅠㅠ내인생을 세븐틴에게 바칩니다...
8년 전
독자32
시...실화? 작가님 저는 언제쯤 그런일이일어날까요.... 흐어어어ㅓㅇㅇ 이번글도 재밌었아요 다른글 기대할게요!
8년 전
뀨욤
이 글은 실화가 아닙니다만..! 저런 일 배구경기보러갈때마다 보면 설레요.. 커플들 부럽숨다..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05.05 00:01
      
      
      
세븐틴 [세븐틴] 우리 학교 모임에는 덕후전설이 있어 1928 너봉덕후 01.10 19:31
세븐틴 [세븐틴] 세븐틴과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02 <음악천재와 음악>60 뿌라스 01.10 19:11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0143 내가호시 01.10 18:37
세븐틴 [세븐틴/석순] 새벽 눈3 12월의 아이들 01.10 17:32
세븐틴 [세븐틴/윤정한] 내가 윤정한을 처음 봤을 때 25 마세 01.10 16:55
세븐틴 [세븐틴/조직물] THE LAST : F92 원우의개 01.10 14:29
세븐틴 [다각동성] 난 모르겠다 저지르고 보는 FACEBOOK518 마쿠 01.10 14:10
세븐틴 [세븐틴/솔홍] 순간의 순간2 12월의 아이들 01.10 11:20
세븐틴 [세븐틴] 세븐틴 with facebook 07 (남주투표)18 석민꽃 01.10 03:05
세븐틴 [세븐틴/?훈] 간단함의 정의4 12월의 아이들 01.10 01:49
세븐틴 [세븐틴/최한솔] 연애고자 최한솔 epilogue120 오자몽 01.10 01:16
세븐틴 [세븐틴/이석민] 이석민이 내 오빠라면 : 도른자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14 지금이순재 01.10 00:44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09402 옆집쓰 01.10 00:01
세븐틴 [세븐틴/] 트리플, 01: 99%의 진실과 1%의 거짓32 Bohemian Heal 01.09 23:45
세븐틴 [세븐틴/최한솔] 최한솔의 치댐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 0321 VvV 01.09 23:33
세븐틴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31126 세봉이네 하숙.. 01.09 23:09
세븐틴 [세븐틴/전원우] 두번째 고백24 뀨욤 01.09 22:13
세븐틴 [다각동성] 난 모르겠다 저지르고 보는 FACEBOOK419 마쿠 01.09 18:54
세븐틴 [세븐틴] 세븐틴과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01 <돼지남매와 수학>47 뿌라스 01.09 18:49
세븐틴 [세븐틴] 우리 학교 모임에는 덕후전설이 있어 1855 너봉덕후 01.09 17:04
세븐틴 [세븐틴] 세븐틴과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0067 뿌라스 01.09 11:51
세븐틴 [세븐틴] 세봉대학교 대신 전해주세요.facebook 23135 철수부인 영희 01.09 04:15
세븐틴 [세븐틴] 춤추는 여자, 세븐틴 전담 안무가 EP.1223 제주부 01.09 03:07
세븐틴 [세븐틴/최승철] LOCK UP. 0037 파괴본능 01.09 01:16
세븐틴 [다각동성] 난 모르겠다 저지르고 보는 세븐틴 가족썰 이벤트32 마쿠 01.09 00:58
세븐틴 [세븐틴/전원우] 내가 전원우를 좋아하는 이유83 너를 좋아하는.. 01.09 00:11
세븐틴 [세븐틴/솔부] 기억의 건조함4 12월의 아이들 01.08 22:57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