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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전체글ll조회 612








공은 수를 마음에 두고 있고 수도 역시 같은 마음
수는 스폰서한테 불려가서 매번 늦게 들어오고 점점 말라가는 중
평소와 다름없이 공이 새벽까지 수를 기다리는데 수는 오늘도 늦는다는 연락뿐
공은 아무것도 모르는 척 수에게 카톡을 보냄


어디야?
오늘도 부모님 뵙고와?
밖에 사생들 있으니까 너무 늦지 마



쓰니가 공
멤버/답톡

카톡에서 톡으로 이어져도 좋아



선착 5 세륜안할사람만

이어서 할사람은 불판 긁어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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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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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친목, 사담, 단순 음란톡 금지, 연예인/축선 역할톡만 가능
카톡, 라인 채팅등 아이디 교환 금지, 1년 정지 주의!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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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루민 / 아 금방 갈거야
기다리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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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금방이 언젠데,
너 나간지 벌써 3시간이나 지났어
민석 보고싶어서 잠도 안와 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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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알았다니까
진짜 금방 갈게
자고있어 1시간만 더 있다가
갈거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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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시간이면 그냥 기다릴래
오늘은 왠지 먼저 자면 안될것같아
사생도 많고 그래서 그런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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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그럼 거실에 있지 말고
방에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어
사생들은 알아서 피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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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아냐 괜찮아
밤이니까, 위험해 민석
숙소 다 와가면 꼭 연락해야돼
나 데리러 나갈테니까

밥먹고올게ㅠㅠ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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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톡 확인하고 숙소까지 데려다 주겠다는 스폰서를 거절하지 못해서 루한에게 들킬까 불안한 마음에 폰을 꺼놔)

잘먹고오시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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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혹시나 하는 마음에 톡을 보내놓자마자 후문으로 나가는) 또 연락 안할게 뻔하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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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도착했을때 멀리서 보이는 루한 때문에 놀라서 차세워 달라고 하고 급하게 걸어가) 루,한? 여기 왜 나와있어 내가 나오지 말라고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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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네가 내린 차를 보는) 너 연락 안할거 뻔해서 미리 나왔어. 근데 저 차는 뭐야? 아버님 차 저거 아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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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당황하다가 대충 허리숙여 인사하고 차는 돌아가) 아..삼촌이셔 그만가자 나 피곤해 (최대한 티나지 않게 연기하면서 루한 숙소로 이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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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네 팔을 잡아 멈추는) 민석, 너 저번주에 삼촌 여행갔다고 그랬잖아. 한달간 못보게 돼서 서운하다고. 지금 거짓말 하는거, 맞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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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당황해서 움찔 떨다가 팔 쳐내) 아니야, 내가 왜 너한테 거짓말을..루한 요즘 왜이래? 나 진짜 삼촌 만난거 맞아 (애써 떨리는 목소리 감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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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다시 네 팔을 잡는) 민석아. 네가 이러면 나 이제 너 못믿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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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그럼, 그러면 내가 뭔 말을 해주길 바라는거야? 다 알고서 이러는거 맞지? (차마 다시 팔 쳐내지 못하고 눈 감아버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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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너를 가만히 끌어안는) 다 알아도 아니길 바랬어.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너 보니까 부정 못하겠어. 우리때문에 네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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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소리 없이 바르르 떨며 품에 안겨) 왜 모른척 해준거야? 다 알고있었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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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네 등 토닥여주는) 내가 알고있었다고 하면, 너 또 힘들어할 것 같아서 참았었는데 이젠 못하겠어.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픈거 못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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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찬디

이제 출발해
걱정하지마
금방 갈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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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이제 오는거야?
그럼 데리러 나갈게
사생들한테 치여서 오지말고
후문으로 돌아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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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응 이제 고속도로탔어
아직 가려면 조금 남았는데
사생 많아? 새벽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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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걔네가 언제 시간 가렸나
항상 죽치고 있는게 사생이잖아
조금은 더 기다릴 수 있으니까
다 와가면 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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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응 그래도 졸리면 먼저 자
피곤하잖아
알아서 후문으로 돌아갈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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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9에게
후문에서 봐,
나가서 기다리고 있을게
고집부리지 말고 꼭 돌아와야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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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리피에게
나 언제도착할줄알고..
피곤하지않아?
오늘 스케줄 빡세다고 징징거렸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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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6에게
안피곤해
멤버 챙기는게 먼저지


밥먹고올게ㅠㅠ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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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리피에게
알았어
금방도착하니까
아 밖에춥다 겉옷 꼭 챙겨입고나와


(톡을 보내고서 살풋 웃음짓다 눈을감고서 한숨을 내쉬고는 사생들을 따돌리고서 후문으로 들어서는)


응! 맛있게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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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9에게
(나가려다가 네 톡을 보고 네 겉옷을 챙기는) 또 춥게 입고갔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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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리피에게
(차에서 내리며 꾸벅 인사하고서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널 찾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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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45에게
(멀리 보이는 너를 보다가 달려가는) 도경수우, 이제 왔... 근데 너 얼굴이 왜이래? 울었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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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리피에게
찬열아! 어? 어.. 아니 그게.. 그.. (얼굴을ㄱ급하게 가리며) 오, 오랜만에 엄마 만났더니 반가워서 눈물이나더라 하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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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50에게
(네 말에 너를 보다가 고개 돌리는) 그래? 어머니도 많이 우셨겠네. (이상하게 걷는 네 걸음걸이를 보는) 그런데 그새 다리까지 다쳐서 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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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리피에게
(아까의 후유증에 최대한 티내지않으려 조심스레 걷는데도 불구하고 물어오는 네 말에) 어? 아 집에서 나오다가 접질렀어. 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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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57에게
(그래? 네 앞에 등을 보이고 앉는) 그럼 업혀. 발목 덧나면 답도 없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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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리피에게
(조심스럽게 네 등에 업혀서는 꼭 붙들어안으며) 따뜻하다 박찬열..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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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63에게
(네가 흔들리지 않게 조심히 업고 숙소로 들어가는) 고맙긴 뭐가. 하나도 안무거워서 오히려 내가 미안하다. 이제 너좀 많이 먹여야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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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리피에게
(조심스런 행동과 말투에 살풋 웃으며 네 목을 꼭 끌어안고서) 찬열아.. 박찬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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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67에게
(웅얼거리는 네 목소리에 답하는) 왜 불러, 도경수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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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리피에게
(네 등에 얼굴을 뭍고서 부비적거리며) 힘들어.. 포기하고싶어.. 어떡하지... (잠시 가만히 있다가는) 아니아니 아니다. 찬열아 못들은걸로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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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70에게
(숙소에 들어와서 너를 방 안으로 데리고 가는) 뭔데. 말해봐, 뭐가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는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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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리피에게
(네게서 떨어져 침대에 걸터앉아 이불을 매만지며) 아니야 아무것도. 못들은걸로 해 찬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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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77에게
(네 앞에 한쪽 무릎을 꿇어 앉는) 경수야. 나한테 숨기는 거 없이 말해줘. 힘든게 있으면 힘들다, 아프면 아프다. 말좀 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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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리피에게
(입술을 피가날 정도로 세게 깨물며 이리저리 시선을 피하려 눈만 굴려대다) 숨기는거.. 없어 찬열아. 진짜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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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80에게
(한숨을 쉬고 아빠다리를 하고 앉는) 네가 말하기 전까진 나 안나간다? 다 들었는데 모른척할 수가 없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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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리피에게
(놀란 듯 눈을 크게 뜨고서 널 바라보며) 들었다고? 뭐,뭘들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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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85에게
힘들다며, 포기하고 싶다며. (너를 뚫어져라 보는) 경수야, 숨기지 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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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리피에게
(입술 다시 잘근잘근 씹으며) ...그거 알면. 너 나 싫어할지도 몰라.. 그냥 모른척 해주면안돼? 다시는 힘들다고 피곤하다고 안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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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88에게
(손을 뻗어 네 입술 빼주는) 입술 깨물지 말고. 말해줘, 네가 나한테 숨기는 거 없었음 좋겠어 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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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리피에게
(제 입술 빼주고서 만지작거리는 널 빤히 쳐다보다 흔들리는 눈으로) ...스폰서.. 때문에... 찬열아..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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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96에게
(네 말에 흔들리는 눈으로 너를 보는) ...그랬구나. 역시 그거 너였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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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리피에게
(흔들리는 네 눈 쳐다보다 고개를 떨구며) 미안.. 미안해. 원해서 한건 아니야!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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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00에게
(너를 바라보며 애써 웃는) 네가 미안할 거 없어. 원해서 한 게 아니라는 것도 다 알아. 많이... 아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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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리피에게
(작게 고개 끄덕이며) 괜..찮아 나. 이제 괜찮아 걱정하지마 (애써 널 따라 웃으려하며) 안아파.. 괜찮아.. (혼잣말 하든 멍하니 중얼버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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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05에게
(억지로 올라간 입꼬리를 매만지는) 아프다고 해도 괜찮아. 다 이해해. (웃는) 그리고 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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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리피에게
(입꼬리 매만지는 네손에 결국 눈물을 참지못하고서 엉엉 울며) 아파.. 아파 찬열아 나 아파아 끅.. 찬열아.. 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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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13에게
(약해보이는 네 모습을 보다가 다가가 안아주는) 많이 아팠지, 많이 힘들었지 경수야, 도경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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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리피에게
(안아오는 네 품에 안겨서는 여태 쌓였던걸 다 털어내듯) 하기싫어. 찬열아 나 하기싫어 아파. 무서워. 하지말라고도 못해 우리애들한테 피해갈까봐.. 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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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17에게
(네 등 토닥이며 고개 끄덕이는) ...많이 힘들었구나. 그런데 어떻게 참았어, 나한테라도 말 해주지. 힘들다고 아프다고 말해주지 그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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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리피에게
(그런 네게 기대어서는) 말.. 해서뭐해 어차피 달라지는것도 없는걸.. 뭐 좋은거라고 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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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21에게
(너를 쓰다듭어주는) 그래도, 혼자 힘든것 보단 둘이 낫지. (웃는) 그러니까 나한테 맘 열어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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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리피에게
(희미하게 웃으며) 응... 그럴게 그렇게할게 찬열아.. 미안해 걱정하게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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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28에게
(웃는 너를 보고 머리를 쓰다듬는) 좋아해, 많이 좋아해 내가. 그래서 미안해 경수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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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카백

너야 말로 이시간에
안자고 뭐해
늦지 않게 조심해서
들어갈게 걱정말고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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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형 걱정돼서
잠도 안와요
지금도 늦었는데
도대체 언제오려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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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밖에서 나쁜 행동 하는것도
아닌데 걱정될게 뭐 있어?
한 두시간 안에
숙소에 들어갈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그니까 자 종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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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싫어
나 형 들어오는거 보기 전까진
절대 안자
나 오늘 낮에 엄청 자서
하나도 안피곤하거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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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하나도 안 피곤해서 좋겠네
나 진짜 많이 늦을텐데
혼나도 책임 안질꺼야
나도 빨리 숙소 가고싶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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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나도 빨리 형 얼굴보고 자고싶다
그러니까 얼른와여
매니저형은 내가 재워놨으니까
혼날걱정 하지 말고

밥먹고올게ㅠㅠ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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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나 데리러 와줄래 종인아?
아 내가 지금 너한테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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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당연히 데리러 나갈거니까
혼자 들어올 생각하지마요
저번처럼 사생들한테 치여서 들어오는꼴
난 못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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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너도 잡히면 아무도 우리
안 구해준다?
나 지금 숙소 근처에 내렸어
금방 들어가니까 딱 잏ㄴ어
밖에사람너무많으니까내러오지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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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정문 말고 후문으로 오지
형 바보도 아니고 왜 자꾸
사생들이랑 마주칠 길만 골라와요?
나 지금 나가니까 가만히 있어
더 오지 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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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그러게 나 바보인가봐
여기 가만히 서 있을게
빨리 나와줘라 종인아
옆에서 자꾸 뭐라고 말걸고
시끄럽고 장난 아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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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네 톡을 보고 허겁지겁 달려나가 사생들에게 둘러싸여 사진 찍히는 너를 보고 파고드는) 형 진짜, 얼른 들어와요 꼴은 이게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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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제 앞에서 화내듯 말하는 너를 보며 아무렇지 않다는듯 작게 웃고는)내가 뭐 어때서 그래? 피곤하다 우리 빨리 들어가자.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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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사생들이 보고있음을 깨닫고 너를 숙소문 안으로 밀어넣고 따라 들어가는) 형 지금, 눈 빨갛게 부어있고 얼굴엔 멍도 있어요. 활동 시기 아니기에 망정이지 지금 이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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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두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려버리고서는 천천히 걸어가며)나 보기 많이 흉하겠다.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기억도 안나.. 기억하고 싶지도 않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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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걸어가는 네 어깨를 잡아 돌리는) 왜 그러는지는 말 해주고 가야죠. 왜 그런건데. 누가 그랬는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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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내일이면 눈 탱탱 부어서 매니저형한테 혼날까?(종인이를 쳐다보며 제 눈을 꾹 누르며)라면 먹고 잤다고해도 형은 믿을거야. 너도 봤으니까 나랑 공범인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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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네 어깨를 잡고 벽에 밀치는) 변백현! 왜 이러냐고 묻잖아. 왜 이런 꼴을 하고 있냐고, 내가 묻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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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갑자기 부딪힌 벽에 아프다는듯 찡그린 표정을 지어보고는)아, 갑자기 밀리니까아프다 종인아. 내가 지금 상태가 좋지가 않아서 아파. 그러니까 안 물어보면 안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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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네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형이 말해주기 전까진 안비켜. 그러니까 말해요. 누구때문에 이러는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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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누구때문에 이렇게 됐는지 알면 가서 혼내줄꺼야? 내가 여기서 너한테 말 한다면 상황이 달라질수 있을까?(가까워진 종인이 탓에 얼굴을 쳐다보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며)말한다고 달라지지도 않고 오히려 날 더러운애 취급할게 뻔해. 가수를 그만 두면 끝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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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의미심장한 네 말에 예상했던 일이 일어났구나 싶어 눈을 질끈 감는) 안더러워요. 하나도 안더러워. 형이 바래서 그런거 아니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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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종인이 너 내가 이런짓 하고 다니는거 알고 있었어? 그러면 멤버들도 이거 알고 있어?(놀란 눈으로 너를 쳐다보다 벽에 기댄채 바닥에 주저 앉으며)이제 어떻게 널 봐. 나 이제 아무도 못 볼거 같아. 나 너무 더러워서 멤버들한테 얼굴을 어떻게 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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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너를 내려다보며 몸을 떠는) 아직은 나밖에 몰라요. 그리고 형이 하고다닌 짓이 뭔데, 형이 하고 다닌게 아니라 당한거잖아. 안 더럽다고 말해도 왜 못알아들어요? 형 안 더러워... 오히려 너무 깨끗해서 내가 미안해질 정도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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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그런 말 내 앞에서 하지마. 당한거라고 해도 같은 남자한테.. 그랬다는 사실은 변함 없고 전혀 위로 되는 말 같은것도 아니니까.(작게 소리를 내여 실성한듯 웃고는)나 나갔다 올곳이 생겼어. 방에 들어가서 먼저 자라 종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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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일어서는 네 팔을 잡는) 씨발, 어딜 나가려고. 또 그새끼 찾아가? 그럴거냐고, 형은 왜 내 마음은 모르고 항상 그렇게 등만 보여요? 내가, 내가 형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그런데 형은 왜 몰라줘요. 난 형 나갈때마다 얼마나 걱정하고 그랬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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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이제 와서 내가 그 사람을 왜 찾아가. 그리고 우리한테 도움 주려는 사람한테 그새끼라니 종인아. 그냥 이 앞에 나갔다 오려던거야.(너에게 모습을 보이지 않은채 여전히 뒷모습을 보이며)걱정되고 그랬으면끝까지 모르는척 해주는게 진짜 좋았을거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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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우리한테 도움을 줘? 됐고 그 사람은 형 괴롭히는 거잖아. 난 싫다구요 형이 아픈게. (네 등을 끌어안는) 형은, 형은 좋아하는 사람이 아픈걸 그냥 볼 수 있어요? 난 못해. 그래서 끝까지 모른척 할수가 없었던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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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내가 그래서 더더욱 너한테 말을 안 하려고 그랬던건데. 아파하는건 나 혼자로도 족하잖아. 너까지 이 일을 알 필요는 없던거잖아.(제 어깨를 끌어안은 너의 손을 두 손으로 꼭 잡은채)이런 내가 널 좋아해서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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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너를 더욱 세게 끌어안는) 나도 좋아해요. 아니 사랑해. 그래서 더 지켜주고 싶어. 그러니까 혼자 아프지 말아요.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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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한번 시작된 일은 내가 하기 싫다고해서 끝나는게 아니라는거 너도 잘 알고 있잖아. 나 끝까지 되게 더러울지도 몰라. 그래도 나 좋아할수 있어?(천천히 몸을 돌려 너를 바라보며)그래줄수 있니 종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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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네 눈을 마주보는) 형이 어떤 마음이든 나는 상관 없어요. 난 그냥 변백현을 좋아할거야. 끝까지 형 좋아할 수 있다구요, 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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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입술을 살짝 물어보다 평소하던것처럼 웃어보이고는)고마워, 김종인. 이제 잘 알거 같아. 그러니까.. 잘 알겠으니까 먼저 들어가. 나 딱 삼십분만 혼자 있다가 들어갈게. 진짜 약속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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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네 입술을 손가락으로 두드리고 힘겹게 마주 웃는) 응, 대신 늦지 말아요. 울지도 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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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고개를 끄덕이고는 방 안에 들어가 겉옷과 지갑을 챙겨 들고 여전히 걱정스러운 얼굴로 서있는 너를 보며)삼십분 안에 내가 안 들어와도 걱정 하지 말고 아침에 해 뜨면 그때 보자 종인아.

나 진짜 나쁜 팬인가봐요 왜 최악의 상황을 만들고싶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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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위험해보이는 네 미소를 애써 웃어 넘기는) 30분 안에 안오면 찾으러 나갈거에요. 그러니까 얼른 와. 해뜰때까지 나 못 기다릴거 알잖아.



어떤 상황이에요? 제가 어떻게 맞춰가면 되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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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뒤에서 말을 하는 너의 말을 뒤로한채 신발을 꾸겨신고 현관문을 나서며)해 뜨는 시간이 한,두시간 밖에 안 남았는데 그것도 못 기다리는거 아니지? 갔다오면 그 뒤는 나중에 얘기하자.

죽는거욬ㅋㅋ 현실가능성 없으니까 좋게 끝낼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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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뭔가 불안한 예감에 너를 잡는) 형, 내 말 잊으면 안돼요. 사랑해요. 진심으로


독자 마음대로ㅋㅋ 어떤게 마음에 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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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제 팔을 잡는 종인이의 손을 떼어놓으며)내가 어떠하던지 나 좋아한다면서. 그 말 안 잊어. 나도 진심이야. 종인이 널 나도 좋아해. 그니까 나 잠깐 나갔다와도 괜찮지?

해피엔딩을 안좋아해욬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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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너를 놓고 현관에 서서 너를 기다리는) 금방 오는거죠, 나 기다려도 되는거 맞죠.



그럼 새드로 가도 괜찮아요ㅋㅋㅋ 저는 안가립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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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그렇다니까. 정 보고싶다면 영상통화 걸어도 받아줄게 이 못난 얼굴 보고 싶으면(손을 흔들어 보이고는 숙소 엘리베이터 를 타고 제일 높은 층으로 올라가 옥상에 서서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니 너와 약속했던 시간이 지나니 자꾸만 울리는 핸드폰 진동소리에 전화를 받으며)아, 미안 종인아. 뭐 좀 생각하다보니까 시간이 지나버렸네? 아직도 안자고 있었어? 멤버들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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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네 목소리에 안심하며 답하는) 형이 와야 내가 자죠. 다른 멤버들은 아직 안 일어났는데 왜이리 늦어요? 보고싶은데. 할 얘기도... 너무 많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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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할 얘기? 무슨 말이길래 그래. 한,두시간이라도 자고 일어나서 얘기 하면 되는거지. 아직 어리다고 괜찮다 이거야?(차갑게 부는 바람에 잔뜩 웅크린채 난간에 기대어서 너의 말에 웃음소리를 내 보이고는)지금 그 얘기 해줘라. 나 다시 숙소로 돌아가려면 시간도 오래 걸린단 말야. 그 얘기 지금 해줘 종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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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형 말대로 난 아직 어려서 괜찮아요. 졸린건 참을 수 있는데 형 못보는건 못참겠어. (휴대전화 건너 떨리는 네 목소리에 불안한 듯 웃는) 하고 싶다는 얘기, 얼굴 보고 하면 안되나? 어디까지 갔는데 그렇게 오래 걸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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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그냥 걷다보니까 여기야. 아니 여기 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와서 좋다. 나중에 종인이 너는 여기 꼭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무 좋은곳이라 혼자 있고 싶어(장난스럽게 너에게 말을 건낸뒤 한참을 땅을 내려다보며)종인아 보고싶어. 보고싶은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그래도 나 만나러 와줄수 있어? 내가 너에게 가면 또 마중 나와줄수 있니 종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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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알수없는 네 말에 불안한지 옷을 챙겨입는) ...형 지금 어디에요? 내가 데리러 갈게. 후문으로 와요 또 거기서 만나. 오래 걸려도 기다릴게요. 그러니까 나쁜 맘 먹지 말고 얼른 들어와요. 보고싶어. 사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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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나 여기가 어딜까? 많은 아파트와 자등차, 팬분들과 개미도 보인다. 나 나쁜마음 안 먹는데 무슨 생각 하고 있는거야?(전화기를 떼어내 작게 한숨쉬고 눈물을 닦아내고선)후문은 사람들 많아서 싫은데 거기서 기다린다면 금방 갈게. 나도 많이 사랑해 종인아. 오분뒤에 거기서 보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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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네 말에 옥상을 떠올리고 뛰쳐나가 엘리베이터 층수가 맨 꼭대기인 것을 확인하는) 형,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거길 갔어요? 당장 내려와, 나 밑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얼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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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응,응 그래. 우리 거기서 보자 알겠지? 밑에서 나 기다리고 있어야 된다? 지금 바로 내려갈게.(보이지 않지만 허공에 고개를 마구 흔들어보인뒤 천천히 난간을 밟고 일어서서)와, 너무 무섭다. 매니저형한테 혼나고, 그사람한테 가는것보다 더 무서워. 지금 일층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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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계단을 뛰어 올라가며 전화를 받는) 지금, 지금 내려가는 중이에요. 형은 어딘데? 지금 내려오고 있어? 무서워하지 말아요, 뭐가 무섭다고 그래. 응? 형, 형 사랑해. 가지 말아요.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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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진짜? 편하게 그냥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지 숨 쉬는거 힘들어보여 종인아. 거짓말. 왜 이 조용한 곳에서 신발소리가 날 이유가 없잖아? 우리는 딱 여기까지였나봐. 더 좋은애도 만나겠지. 이 말은 안하고 갈뻔했다.(점점 가까워지는 발소리에 저도 모르게 소리 치고는)와 마음이 평온해졌어. 종인아 나도 너 많이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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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네 마지막 말에 터진 눈물을 닦을 새도 없이 뛰어 올라가는) 형, 형! 내 말 들어줘야죠. 형보다 더 좋은사람 못 만날거야. 형이랑 나 이제 시작인데 어딜 간다는거에요? 사랑하면, 사랑하면 가면 안되는 거잖아. 우리 여기서 끝 아니에요. 내가 형은 못놓는데 어떻게 끝이야? 조금만 기다려줘요. 내 얼굴 보고 사랑한다고 말해줘. 사랑해요,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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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얼굴 볼 자신 없어 종인아. 나 사실 너한테 주려고 선물도 사 놨었는데 직접 못 주겠다. 박찬열한테 말 하면 알려줄거니까 꼭 받고. 음, 팬들이 많이 놀랄거 같은데 종인이 너는 놀라지도 말고 울지도 마. 더이상 얘기 못하겠어.. 잘 지내고 넌 내가 사랑했던 마지막 사람이야.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귓가에 가까워진 종인이의 발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보지 않은채 곧바로 눈물을 삼킨채 높은곳에서 뛰어내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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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휴대폰을 던지고 옥상문을 여는) 변백현! 백현이형! 씨발, 어디 있어요. 응? 어딜 간거야 여기 있겠다며! (난간 근처에 떨어진 네 휴대폰을 들고 아래를 내려보다가 사생들 사이에 떨어진 너와 소리를 지르는 사생들을 내려다보고 주저앉는) 선물이 무슨 소용이야, 그런거 다 필요없는데... 난 형이면 되는데 왜 그걸 몰라줘요. 사랑했던 사람 말고 사랑하는 사람 하고 싶었어요. 미안하다는 말 말고 사랑한다는 말 듣고 싶었어.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고 괴로워하는) 그런데 이렇게 가는게 어디 있어, 도대체 왜 그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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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미안해. 내 이기적인 생각때문에 종인이 너를 비롯해서 다른 멤버들에게도 못될짓을 한거 같아. 다들 가수로서의 꿈을 이뤄야하는데 나때문에 발목 잡혀서 어떻게 하지? 죽어서도 지옥에 갈거야 난. 내가 이렇게 된건 그 누구의 탓도 아니니까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대신 나같은 일이 안 생기게 한 멤버좀 도와줘. 염치 없지만 매일 자는 얼굴이라도 볼수있게 잠도 좀 자고. 이제 진짜 마지막 말이 되겠다. 내가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던 종인아 안녕' 이라는 예약문자를 뒤늦게 보내고선 끝)

ㅠㅠ쓰니 진짜 잘해서 끊어야하는대도 못 끊고 계속 이어나가서 미안ㅠㅠ 이제 아마 진짜 끝이겠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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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독자도 너무 잘하는데ㅠㅠㅠ 다른 주제로 다음에 또 하면 안돼요? 너무 재밌다! 아쉬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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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으악 진짜요? 안그래도 신알신 하고 다음번에 조용히 하다 가려고 했었는데 작가님이 너무 잘해서ㅎㅎ 어쨋든 다음에 봐요! 근데 암호닉 받아요? 안받는다면 어쩔수 없지만 받는다면 '백미'라고 해주면 안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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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암호닉이야 항상 받으려고 하죠! 제 첫 암호닉이세요ㅋㅋㅋㅋ 으앙 너무 됴타 언제든 자리 비워놓을게요 놀러와요! 백미님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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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오예 첫번째라니! 다음에 봐요! 수고하셨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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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네! 백미님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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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찬세

오늘 조금 더 늦어요
먼저자요 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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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많이 늦어?
너 오는건 보고 자려고
얼른 와 기다릴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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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응 좀많이늦어여
내일 또 일어나기힘들다고
경수형 괴롭히지말고
일찍 먼저자요 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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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도경수 얘기가 왜나와,
괜히 말돌리지 말고
얼른 하던일 마저하고
들어오기나 해
걱정돼서 잠도 안온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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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걱정하지마여
나도이제 성인인데
뭘 그렇게 걱정해요
금방 들어갈게
걱정마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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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5에게
아직 미자 티내고 다니니까
애같아서 걱정돼.
금방 오는거지?


밥먹고올게ㅠㅠ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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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리피에게
애는무슨
나 이제 미자아니라니까여
괜찮아괜찮아
걱정마요 금방가


맛있게 꼭꼭 씹어먹구왕 급하게먹지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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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7에게
내 눈엔 아직도 막내 애기니까
금방 올거면
숙소 다 올때쯤 연락해
데리러 나가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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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리피에게
알았어여
아 형
나 잠바하나만 가져와줘요
밖에 되게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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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37에게
벌써 챙겨놨어
지금 나가있을게
후문으로 와야돼
사생 마주치지 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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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리피에게
진짜 피곤해 미치겠어여
형 나곧 도착해여
후문이에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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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39에게
(너를 기다리다가 멀리서 보이는 인영을 보고 다가가는) 오세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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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리피에게
(일부러 들킬까 싶어 좀멀리서 내려서는 후문쪽으로 웅크리고 걷다 네 목소리에 고개를들고선) 어..형! (네쪽으로 뛰어가서는) 왜이렇게 일찍나왔어여 추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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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42에게
(들고 나온 가디건을 네 어깨에 두르는) 너 춥다니까 옷 들고 대기탔지. 근데 왜 걸어와? 택시타고 온거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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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리피에게
(살짝 당황해서는 손을 내저으며) 아니아니 그..그래! 택시아저씨가 사생팬들한테 피해입으실까봐 좀 거리두고 내렸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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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47에게
(애써 네 말에 수긍하고 너를 보는) 근데 얼굴이 왜이래, 운거 같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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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리피에게
(네 말에 허겁지겁 얼굴을 매만지며 어색하게 웃고서) 아,아니에여 내가 뭘 울어여. 나 상남자 오세훈이에여 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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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51에게
(촉촉하게 젖어있는 네 눈을 보는) 그래, 상남자 오세훈씨 그러니까 왜 울었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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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리피에게
(아무렇지도 않은데 왜그러냐는듯 널 쳐다보고 등을떠밀며) 에이 아니라니까여! 어서들어가여 춥다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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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56에게
(네 팔 붙잡는) 어쭈, 말 안한다 이거지? 멤버들 다 깨워서 공청회 한번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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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리피에게
(당황해서는 흔들리는 눈동자로 널 바라보며) 아니, 그, 그게 왜 궁금해여.. 쪽팔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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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62에게
(네 눈을 보다가 한숨 쉬는) 힘들어보이는데 네가 말을 안하니까. 세훈아 힘든거 있음 말해. 난 들어줄 준비 돼 있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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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리피에게
(고개를 푹 숙이고서 한참을 망설이다 이내 결심한듯 입술을 한번 꾹 물더니) 혀엉.. 나.. (울먹이며) 하기싫어요.. 흐.. 이거 하기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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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64에게
(우는 너를 보고 당황하는) 왜 울어? 왜그래, 진짜 힘든가보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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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리피에게
(결국 눈물을 참지 못하고서 뚝뚝 흘리며 소매로 눈물을 훔치는) 흐으.. 힘들어요.. 하기싫어.. 무서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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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65에게
(너를 끌어안는) 많이... 무서웠지 우리 막내. 많이 아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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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리피에게
(눈물이 가득 고인 눈을 동그랗게 뜨고서 널 쳐다보며) 형.. 알고..있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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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69에게
(너를 마주보고 시선을 떼지 않는) ...응. 너 아픈거. 힘든거 대충은 눈치 채고 있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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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리피에게
(민망한듯 고개를 푹 숙여버리고서 웅얼거리듯) 싫어.. 나 더럽죠.. 나 싫어하는거 아니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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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73에게
(주저앉아 너를 올려다보는) 안 싫어. 하나도 안 더러워. 네가 제일 깨끗하고 네가 제일 좋아. 좋아해. 세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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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리피에게
(계속해서 흐르는눈물에 소매로 눈가를 부비며) 아니야.ㄴ나.. 흐으.. 더러워요.. 진짜아..흐.. 더러워 더러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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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79에게
(눈가를 벅벅 닦아내는 네 손을 떼고 손가락으로 눈물 닦아주는) 아니, 안 더러워. 네가 얼마나 깨끗한데. 그래서 내가 얼마나 너한테 미안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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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리피에게
(손 떼어내고서 눈가를 문질러 눈물을 닦아주는 네 손가락에 말없이 눈물만 흘리다가) 흐으.. 형이 왜 미안해요.. 흐.. 더러운건 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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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83에게
(네 볼을 문질러주고 애써 웃는) 깨끗한 너를 내가 좋아해서, 그래서 미안해. 내가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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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리피에게
나.. 안깨끗해요 형.. 흐으..(볼에 닿아있는 네손 꼭 붙잡고서) 미안해요 형.. 흐으.. 이런 나라서 미안해. 더러워서 미안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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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91에게
(다시 우는 너를 달래는) 미안해하지마. 더러운 건 나니까. 울지마 세훈아. 미안해, 형이 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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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리피에게
형이 왜 미안해요.. 왜에.. 흐으.. 형아.. 찬열이형.. (네품을 파고들며 안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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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92에게
왜에, 왜불러 아가. (너를 끌어안아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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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리피에게
(널 꼭 끌어안아 붙잡고서 부비적거리며) 나 스폰했어요.. 안하면 다른형들 데려간다고해서.. 내가 막내니까.. 조금만 희생하라고 매니저형이.. 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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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99에게
(예상되는 상황에 너를 더욱 세게 안는) 알고 있었어.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어. 수고했어, 세훈아. 많이 아프고 힘들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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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리피에게
(꼭 끌어안아오는 네 팔과 전부 이해한다는듯 다정한 네 말투에 또다시 울음을 터뜨리며) 흐으.. 혀엉.. 아팠어요 나.. 흐으.. 걷기도힘든데.. 스케줄은 빡빡하고.. 흐으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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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03에게
(너를 바라보며 웃는) 고생 많았어. 애기가 그런것까지 견디느라 많이 힘들었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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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리피에게
형.. 나 그만하고싶어요.. 엑소도 스폰도 전부다... 미안해요 이런 못된 생각해서 진짜 미안해요... 흐으... 너무 무서워.. 하기싫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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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14에게
...네 맘 알아. 얼마나 무서웠을지 나는 감히 알수가 없지만 그래도 네가 얼마나 울었을지는 알아. 세훈아 힘들면 그만 둘래? 너 대신 차라리 내가 아프고 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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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리피에게
안돼.. 안돼요 형은 안돼.. 나혼자 아프고 말게요. 더러워지는것도 나 하나면 충분해 (입술 피가 날 정도로 꾹 물다가 떼고서) 내가 혼자할수 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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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19에게
(고개 젓는) 그만해도 돼. 이제 그만 힘들어도 돼.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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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리피에게
(네 팔 꼭 붙들고서ㅇ올려다보며) 진짜..ㅅ안해도되요? 어떻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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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22에게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이제 푸시없이 우리힘으로 하자. 팬도 어느정도 늘었고, 그러니까 그만 하자고 말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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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리피에게
(흔들리는 눈동자로 널 바라보며) 그래도.. 그사람이 나쁘게 말하면요? 우리한테 해코지하면.. 어떡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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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27에게
(웃는) 다른 멤버들도 우리때문에 네가 이러는거 바라지는 않을거야. 그러니까 너무 걱정 말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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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리피에게
(고개 살며시 끄덕이다 네 소매 붙들고서) 형들한테.. 말..ㅅ할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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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30에게
(고개 젓는) 아니. 말 안할거야. 내가 지켜줄게, 안 들킬 수 있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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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리피에게
응.. 말하지마요. 말. 하지 말아줘요 형.. 나 더럽게보면 어떡해.. 그건 싫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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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35에게
(가만히 머리 쓰다듬어주는) 애들 착해서 그럴리야 없겠지만, 말 할 생각 없어. 네가 곤란해지는 건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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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백도

오늘은 조금 더 늦을것같다ㅠㅠ
기다리지말고
먼저 자
피곤할텐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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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도경수 걱정돼서 잠 안와
그러니까 얼른 기어들어와
꼬맹이가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면 위험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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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에이!
누가 보면 내가 진짜 애인줄 알겠다
나 애 아니거든?
ㅋㅋㅋ최대한 일찍 들어갈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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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애 맞잖아 도경수,
최대한 일찍이면 1시간 이내?
괜히 사생 만나지 말고 조심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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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사생들 아직도 있어?
헐...
무서워서 못 갈듯^^?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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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3에게
그니까 내가 데리러 간다구
근처 오면 톡해


밥먹고올게ㅠㅠ 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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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리피에게
아니야~
뒷문으로 들어갈게
그냥 먼저 자


괜찮아요!!
맛있게 먹고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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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8에게
됐네요
얼른 오기나 해
기다리다 목 빠지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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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리피에게
목빠지면....
안되!!
ㅋㅋ이제 곧 도착이야
쪼금만 기다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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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23에게
응 후문쪽으로 와
거기서 만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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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리피에게
응~
알썽

(후문쪽에서 차를 세워 내리는데 백현을 발견하고 차마 크게 부르지는 못해서 작은 목소리로)어?저기있네.백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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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25에게
(네 목소리에 너를 보다가 발갛게 부어오른 뺨을 보고 달려가는) 뭐야 이거, 너 맞았어? 볼 부은것 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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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리피에게
(볼이 부었다는 말에 당황하며 손을 떼고 어색하게 웃으며)아니~내가 왜 맞아~그냥 엄..엄마가 볼 꼬집어서!!그래!하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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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29에게
(네 볼 만지는) 엄청 부었는데, 꼬집힌게 아니라 이건 맞은건데. 똑바로 말 안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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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리피에게
(볼을 만지자 조금 따가운지 인상 찡그리는)아니야.맞은거..진짜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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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30에게
(인상 찌푸리는 너를 보고 팔짱을 낀채 너를 노려보는) 그럼 뭔데, 내가 보고있는게 틀린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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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리피에게
(팔짱을 낀채 노려보자 움찔하며 대화 화재를 바꾸려고 손을 잡으며)아...아니..아..춥다..!이제 들어가자~춥다.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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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34에게
(여전히 꿈쩍않고 너를 보는) 말 해. 도경수 거짓말 하지 말고 말 하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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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리피에게
(고개 숙이고)아......아니...그게 사실...맞긴 맞았는데.ㅅ..세게는 안 맞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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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38에게
(네 턱을 잡고 얼굴을 드는) 누구한테 맞았는데, 누가 너 때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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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리피에게
(눈을 이리저리 굴리다가 너와 눈이 마주치는)그..그게..한번만...한번만 모른 척 해주면 안될까?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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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43에게
(한숨 내쉬고 다시 너를 보는) 후, 경수야. 말해줘. 모른척 못해, 내 눈으로 본 이상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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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리피에게
(살짝 건드려도 울것같이 울먹이며)그사람...혼내줄거야...?건드리지도 못하는 사람인데..건드리면 안되는 사람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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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49에게
(네 말에 눈을 질끈 감는) 그 사람이, 너한테 그런거야? 너 스폰서... 그거 네가 한거야? 우리때문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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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리피에게
(다 알고있었다는 듯이 말하는 너로 인해 놀라며 조금씩 뒷걸음 치는)다...다..알고있었던...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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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55에게
(멀어지려는 너 단단히 붙잡는) 알았어도 모른척 했어. 아니 아닐거라고 믿었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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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리피에게
(고여있던 눈물이 떨어지고 살짝 떨며붙잡은 팔을 떼어내는)건...드리지마...제발...더럽..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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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60에게
(다시 네 팔을 잡고 고개를 젓는) 안더러워. 하나도 안더러워 도경수는, 더럽다면 내가 더럽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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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리피에게
(고개를 젓는 너의 모습에 눈물을 닦으며 고개 젓는)아니.니가 왜.니가 왜..더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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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66에게
(네 눈을 마주보는) 내가, 내가 너를 좋아해. 좋아하고 있었어. 그런데도 더럽지가 않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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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리피에게
(좋아한다는 말에 놀라며 눈을 피하는)왜...내가 좋아?그리고 너 하나도 안더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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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72에게
(네 얼굴 잡아 돌리는) 눈 피하지 말고 말해. 내가 널 좋아해. 그냥 너라서 좋았어. 그런데도 괜찮아? 더럽지가 않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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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리피에게
(스폰서 생각이나 손을 떨며)안..더러워..너는 안더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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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76에게
(네 손을 잡아주는) 너도 날 좋아해달라고 하진 않을게. 그래도... 나 피하지는 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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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리피에게
(참고 있던 눈물까지 다 쏟아내며 우는)고마워...더럽..지 않..다고 해줘서...좋아.해줘서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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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81에게
(너를 안아 토닥여주는) 아프지 마. 힘들지 마. 좋아해 많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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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리피에게
(토닥여 주는 너의 손짓에 조금은 긴장이 풀렸는지 너의 등에 살며시 손을 올리는)응..안...힘들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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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86에게
(너를 품에서 떼고 손 잡는) 이제 그만 들어갈까? 춥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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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리피에게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응..춥다.들어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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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90에게
(숙소에 들어가 환한 조명아래에서 네 얼굴을 다시 보는) 빨갛다. 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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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리피에게
(볼을 손으로 가리며)안빨개.어서 들어가서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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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95에게
(너를 묵묵히 보는) 너 얼른 씻고 나와. 너 자는거 보고 나도 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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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리피에게
응..(고개를 끄덕이고 옷을 가지고 화장실로 들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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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97에게
(소파에 앉아 마른 세수를 하는) 후... 왜 하필 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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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리피에게
(샤워하고 나오는)이제 자자.안 피곤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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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04에게
으응, 자야지 (너를 눕히고 옆에 앉는) 얼른 자. 너 자는거 보고 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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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리피에게
(눈을 감고 너에게 묻는)백현아..진짜로 내가 왜..좋은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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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10에게
좋은데 이유가 어디있어, 그냥 도경수라서 좋은거지. (눈 감겨주는) 이제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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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리피에게
(꽤나 많이 운탓에 눈을 감자 얼마안되서 잠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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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12에게
(잠든 너를 보고 이불을 끌어 덮어주는) 잘자. 사랑해


끝난건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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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리피에게
끝인가요?
수고많으셨어요!!!
리피님 d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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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16에게
독자님도 수고 많았어요! 다음에 또 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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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리피에게
네네!!(살포시 신알신을 누른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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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24에게
으앙♥(살포시 하트를 누른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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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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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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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잘 찾아왔어요!/



민석아
그거 안하면 안돼?
그만 하면 안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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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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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이만큼 뜨면 됐잖아
더 욕심내지 말고
이제 그만해
더 좋아지기 바라는거 아니잖아
우리 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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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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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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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부터 대충 눈치 챘지만
말 할 생각 없었어
그러니까 이제 그만하자
너도 나도 너무 힘들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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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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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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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어딘데,
나 너한테 하고 싶은말 있는데
지금 꼭 하고싶어
민석, 어디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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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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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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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니면
용기가 안날 것 같으니까
금방 내려갈게
기다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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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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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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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문으로 나가 서있는 너를 향해 뛰는) 민석아! 빠오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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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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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품에 안고 숨 고르는) 보고싶어서. 보고싶었어 민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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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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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잠시 품에서 떼는) 나 할 말이 있었어. 너한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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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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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많이 중요한 말 (잠시 뜸 들이는) 이런 상황에 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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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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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풋 웃는) 좋아해, 민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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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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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눈빛으로 너를 보는) 네가 생각하는 거, 맞아. 좋아하고 있어. 너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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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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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하게 너를 잡는) 내 맘 알아달라고 강요하는 거 아냐. 그냥, 그냥... 말 하고 싶었어. 미안해 민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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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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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에 눈 동그랗게 뜨다가 이내 웃는) 못 하긴. 소독해주면 되지 내가. (네게 입 맞추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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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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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냐! (네 팔 붙잡고 너를 가까이 당기는) 소독, 해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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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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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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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 됐는데, (틱틱대는 너를 끌어당겨 입을 맞추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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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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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너를 보다가 픽 웃고 입술 떼는) 민석, 밝힌다. 그렇게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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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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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려는 너를 보다가 어깨에 매달리는) 아아, 장난이지. 삐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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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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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볼 잡아당기는) 에이, 빠오즈 삐졌는데? 정말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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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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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너를 보다가 따라 들어가는) 민석, 뭐야! 왜 이렇게 귀여운 짓만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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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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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 그게 뭐지, 암튼 민석 너무 귀여워! 내꺼! (네 볼을 꾹 누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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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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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고민하는) 음, 그래도 민석 좋은데. 난 민석 볼살이 아니라 그냥 네가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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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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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난 민석처럼 귀엽지가 않은걸? 볼살 찌면 못생겼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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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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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볼살은 빠오즈 너한테만 어울리는걸? 난 볼살 안 어울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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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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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난 그게 마음에 안들었는데. 그래서 다이어트 열심히 했잖아. 지금이 더 낫지 않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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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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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마음에 안든다는 툰데? 나 살쪘으면 좋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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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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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난 민석이 좋은게 좋은데. 정말 빠진게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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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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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괜찮으니까 그럼 다시 쪄야겠다. 민석 그럼 내 볼 쓰다듬어 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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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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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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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을 들이미는) 아니, 아직 뽀뽀 안해줬어. 슈밍.

12년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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