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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녕 전체글ll조회 2036l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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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들이대는 방법도 모르면서 들이대는 직장상사 권순영 X 의도치않게 철벽치는 너봉 (특별편) | 인스티즈 

[세븐틴/권순영] 들이대는 방법도 모르면서 들이대는 직장상사 권순영 X 의도치않게 철벽치는 너봉 (특별편) | 인스티즈 

 

 

 

 

 

들이대는 방법도 모르면서 들이대는 직장상사 권순영 

X 의도치않게 철벽치는 너봉 

 

 

 

 

 

 

 

 

 

 

 

 

어, 지금 되는거지? 아 안녕! 그동안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이야기는 다 읽었어? 뭐 내 신혼여행 후기부터 결혼생활까지 모두 궁금해 하길래 몇 자 끄적여보려해! 음, 처음은 신혼여행부터!! 

 

 

 

 

숙소 어때? 좋지! 

심하게.. 

 

 

꼭 붙든 두 손엔 공기조차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었어. 아니 근데 제주도는 원래 그렇게 좋아요? 바다내음 최고던데?! 

 

사실 오늘 몇년만에 간지나는 속옷으로 깔맞춤 해서 챙겨갔지. 신혼여행 가는데 새속옷도 없이 가는게 말이냐며 어째 나보다 더 신난 엄마는 벌써부터 아기옷을 사오시며 설레어 하시더라구. 

근데 엄마, 나 애기 늦게 낳을건데.. 

 

새신랑? 어휴 품절남이라고 엄청나게 챙기는게 눈에 보였어. 뭐 짐을 하나씩 다 풀어준다거나 물이나 수저를 꼭 내꺼부터 챙긴다던지? 아 전매특허 가끔씩 날라오는 저 끈적거리는 꿀 떨어지는 눈빛도. 

 

모든게 새롭지? 새신랑에 새속옷에 새버릇까지. 아 새버릇은 뭐냐면, 기분이 좋을때면 애교가 나와. 콧소리부터 혀 짧은소리도 완전 들뜨면 오빠소리도.. 

 

 

 

뭐 어찌됐건 다 그저그런 이야기야. 앞엔 대충 알아야 될 정보라서 설명했고 너희들이 원하는건 이 얘기 아니겠냐? 

첫날밤 이야기! 

 

 

 

저,너봉아 ㄷ,다 씻었어? 

어..? 아 응, 곧 나갈게! 

어? 아, 그래. 

 

 

어땠냐고? 말도 마.. 어색해서 죽을뻔했어! 연애 전에는 뭐 리드할거다, 잘 생각마라 수만가지의 당당함을 펼치더니 막상 자기가 더 부끄러워서 침대 모퉁이에서 나 기다리더 라니까? 

 

 

 

오빠. 

 

오빠 자? 

 

헐, 오빠 진짜 자?! 

 

 

다 씻고 누워있는데 도통 잠이 와야 자던가 말던가 할텐데 잠도 안오고, 이 사람은 말도 없고. 그래서 난 죽은줄 알고 급하게 일어나서 흔들었더니 글쎄ㅋㅋㅋㅋㅋㅋ얼굴이 발갛게 달아 올라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멍 때리고 있더라? 덕분에 키스하면서 분위기는 풀어졌다! 그뒤는.. 뭐 생략생략! 내 입으로 말 못해!!  

 

 

 

 

 

자 그럼 이정도로 신혼여행은 마무리하고 그다음은 결혼생활? 뭐 나름 행복해. 왜냐면, 우리는 곧 네가족이거든. 

 

 

 

여보 와이셔츠 어딨더라?! 오지말고 말해 거기서! 

지훈아 아빠 와이셔츠 좀 찾아줄래? 

응! 지훈이가 할게! 

 

 

뭐 아들 하나는 이미 낳았고 딸 하나는 임신중? 늘 아기 늦게 낳는다는 사람들이 일찍 낳는다는 말 맞더라? 첫째 애는 오자마자 낳고 계속 둘째를 튕기다 지훈이 5살때 임신했어. 곧 출산예정일이야. 

 

늘 일 끝나면 먹고싶단 음식 사와서 내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큰아들 있지, 아직 내 손길이 필요하면서 동생한테 멋진 오빠가 될거라고 야무지게 행동하는 작은아들 있지. 솔직히 이정도면 안 웃을날이 없다? 

 

우리 꼬물이도 참 이쁜게 엄마 입덧 한번 안시키고 눈코입 다 이쁘게 자리했더라. 특히 초음파 사진을 지훈이한테 쥐여줬더니 엄마 닮아서 이쁘다고 사진에 뽀뽀까지 하던데 그 모습이 얼마나 벅차던지.. 

누가 지 아빠 아들 아니랄까봐 말하는것도 이쁘게하고, 나 하나로 다투고.. 생각해보니깐 권순영 철딱서니 없게 아들이랑 싸우네? 

 

뭐 이만큼 행복하다고 알리고 싶었어. 난 이만큼 웃고있고 그이도 나만큼 행복해하고 지훈이도 매일 기대하고 있고! 

 

 

의식의 흐름대로 썼더니 글이 엉망이네! 그럼 앞으로 못 볼테니깐 내 이야기 읽어줘서 고맙다는 말 한번 전할게, 그럼 안녕! 

 

 

 

 

 

 

 

 

 

들이대는 방법도 모르면서 들이대는 직장상사 권순영 X 의도치않게 철벽치는 너봉 

_Fin_ 

 

 

 

 

 

 

 

 

 

 

 

 

 


권수녕:읽어주세요!!

이렇게 끝이 나버렸네요! 

사실 어떻게 썼고 어떻게 달려온건지 기억도 안날만큼 황급했어서 멍합니다. 

하지만 내일쯤에 깨닫겠죠 시원함과 섭섭함을! 

늘 부족한 작품에도 많은 관심을 쏟아주시고 응원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잊지못할 사람들과의 어쩌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울컥하지만 따른거로 올거에요! 올거라구여! ㄴ흥! 안울거야!! 

마지막으로 늘 배우 류준열씨가 하는 말로 마무리 합시다! 사랑합니다, 사랑하세요. 

 

감사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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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는 곧 올라갑니다. 2시 30분에 마감할테니 해주실 분들은 09화에 가서 Q.를 붙여 질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글/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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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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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고양이의보은이에요!! 너무정들었는데ㅠㅠㅠㅠㅠ이제특별편라니...(울컥) 애기가 순영이끼랑 여주닮으면 ㅎr...상상만해도 흐뭇흐뭇 진짜특별편...ㅠㅠㅠ정많이들었나봐ㅠㅠ알람오면 매번재미있게봤었는데ㅠㅠㅠ수고하셨어요작가님! ㅜ다른작품도올라오면 재미있게보겠습니다!
8년 전
독자2
꾸엥입니다..! 특별편까지 마무리가 되었네요ㅠㅡㅠ 매번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 끝났다니 실감이 나질 않아요...ㅠㅠㅠ 엉엉 차기작도 기대할께요~! 마지막까지 순영이는 설레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 수녕아사랑해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3
수고하셨어요ㅠㅜㅜㅜ끝이라니ㅠㅜㅜㅜㅠ 신혼생활도 넘나 러블리한 우리 수녕이와 여주... 감사했습니다♡
8년 전
독자4
붐바스틱이에요!! 작가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ㅠㅠㅠㅜ 벌써 완결이라니 좀 아쉽기도 하네욯ㅎㅎㅎ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
안녕하세요 작가님 강철순두부입니다 ㅠㅠㅠㅠ 마무리군요 ㅠㅠㅠㅠㅠㅠ 끝이라니 ㅠㅠㅠㅠ 그동안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애착있는작품이라 후유증 남을거같아요ㅠㅠㅠ 또 다른 작품으로 뵈요♥♥♥ 너무재밌었급니다 ㅠㅠㅠㅠㅠ 앞으로도 팀장 순영이랑 여주는 행쇼하는걸로 ~~~!!
8년 전
독자6
ㅠㅠㅠㅠ 끝이라니ㅠㅠㅠ 진짜끝이라니..... 앞으로도 힘닿을때까지 열심히 낳고 행쇼했으면...♥♥♥ 작가님 지금까지 수고하셨고 다음작품으로 뵈용♥
8년 전
독자7
오메기떡이에요!!특별편까지ㅠㅠㅠ브금 제가 저거 좋아하는 거 어떻게아시고ㅎㅎㅎㅎㅎ 다른 작품으로 꼭 오셔야되요 기다릴거에여:3
8년 전
독자9
작가님 저 약간 눈물 나요ㅠㅠㅠㅠㅠㅠ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 마음이 막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92.23
무기예요! 진짜 보면서 입꼬리가 내려갈 줄 몰랐던 작품인 것 같아요 작가님 작품은 하나같이 다 왜 이렇게 명작인 겁니까ㅠㅠㅠ 제 심장을 앗아가려고 작정을 하신 겁니까ㅠㅠㅠㅠㅠ 진짜 직장상사 권순영은 하루 빨리 취직을 하고 싶게 만들었던 작품이에요 (준비물: 권순영 같은 직장상사) 진짜 너무 너무 잘 읽었고, 이렇게 좋은 작품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0
J ㅜㅜㅜ작가넴 ㅠㅠㅠㅠ 이제 진짜 안녕인건가요ㅠㅠㅠㅠ 아쉽네요ㅠㅠㅠ 여주네는 이제 깨볶고 잘 살겠네요ㅠㅠㅠ 순영이와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그동안 재밌는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작품도 조심스레 기대해봅니다♥
8년 전
독자11
[요거트할매]흐어ㅠㅠㅠㅠ완전 아쉬워요ㅠㅠㅠ제일 좋아하는 작품을 이제 못보다니ㅠㅠ작가님 근데 어떻게 이렇게 마지막까지 내용을 이쁘게 쓰신건지~너무 사랑스러우세요❤️글에 러블리함이 묻어나오네요❤️❤️작가님 그래도 다음작품으로 또 뵐거니까 슬퍼하지않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2
아이닌이에요ㅠㅠㅠㅠㅠ이제 여주와 순영이의 케미가 끝났군요..ㅠㅠㅠㅠㅠ
깜짝 등장하뉴지훈이도 귀엽고 긴장한 순영이도 귀엽네요!!♡
흐엉 이제 순영이를 못본다는게 아쉽지만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글로 뵙길바랄께요..!
이글도 정말많이 충분히 좋은글이라 더 좋은글이 나올수있을지는...ㅎㅎㅎ그리도 작가님 한작품 끝내실동안 수고많으셨어요!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47.203
0103이예요..ㅜㅜ벌써 끝이라니ㅜ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ㅠ지금까지 잘 읽엄ㅅ습니당
8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러블리ㅠㅠㅠㅠㅠㅠ아쉬워욮ㅍ퓨퓨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늘부예요 아 직장상사 권순영이 남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 천상소 ] 첫화보다가 설레발치던게 어제같은데..벌써 저없는며칠사이에 마지막화에 특별편까지..우오오아아아아ㅏㅏ아아ㅏㅏㅏ 그동안정말감사했어요ㅠㅠㅠㅜㅜㅜ 글도 정말 잘읽고요!! 다음을 기다릴께요!!!!앞으로 더 좋은작품쓰세요^-^
8년 전
독자17
쎄쎄쎄입니다!!! 어쩜 마지막까지 이르케 달달하니ㅠㅠㅠㅠ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네요... 좋은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 작가님 수고많으셨구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76.57
어휴 세상에 작가님 0418이에요ㅠㅠㅠㅠㅠ 하필이면 작가님 글이 나올때 제가 인티를 하지않아 좀 늦게 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들이름이 지훈이 인걸 보고 순간 흠칫.....했다는ㅋㅋㅋㅋㅋ 작가님 수고하셨고 다음에 좋은 작품으로 뵈요!
8년 전
독자18
승관뿌입니다 너무 늦게 봐버렸네요ㅠㅠ 작가님의 빈자리거 벌써 크게 느껴져요... 수고하셨슴니다
8년 전
독자19
더 낳아서 시끌벅적하게 행쇼하십시오ㅠㅠㅠㅠㅠ 순영이는 사랑입니다요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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