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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32 | 인스티즈 

 

 


 

~? 13명이라고?
 

 

★웨딩피치☆
 


 


 


 

"아제발" 


 

"아시발" 


 

"욕하지 말랬지!" 


 

"넌 지금 그게 말이야? 방구야? 너네 학교에 예쁘고 날씬하고 키 큰 애들 많을 거 아니야!!" 


 

"내가 낯을 가려서 남의 머리를 못 만져서 그래." 


 


 


 

측은하게 쳐다보자 표정이 급 밝아져서 기대하는 눈빛을 보내는 정한이야. 

하지만 택도없어. 난 절대 안할거거든. 


 


 


 

"안됐다.. 그러면 관둬.." 


 

"와.. 너 진짜 매정한 거 아니냐? 웨딩이야! 너가 살면서 웨딩드레스 입을 날이 오겠어?" 


 


 


 

진심 이리 와 봐. 머리 다 뽑아버릴래. 

째려보자 잘못했다며 이제 무릎까지 꿇고 싹싹 빌었어. 

헐.. 이새끼.. 뭐지..? 이거 하나에 무릎을 꿇다니.. 무릎이 굉장히 싸구나?(업신) 


 


 


 

"제발.. 응? 내가 하라는 거 다 할게.." 


 

"가서 뭐하는 건데?" 


 

"내일 가서 옷 치수 맞춰 입어보고 다음날 나가서 워킹 한 번 해보고 패션쇼 당일날 나가서 런웨이를 걷는 거야." 


 

"말이 안되잖아.. 내가 런웨이를 걸었다가 토마토나 계란을 맞으면?" 


 

"그럼 내가 그사람한테 똑같이 던져줄게. 안 지워지게 먹물까지 부어줄게." 


 

"아 정한아ㅠㅠㅠ 제발 다른 사람 찾아봐ㅠㅠㅠㅠㅠㅠㅠ" 


 

"아 내가 이말은 안하려고 했는데.." 


 

"뭔데?" 


 

"순영이 이상형이 웨딩드레스 입은 여자래." 


 

"헐!!!!!!!!!!?" 


 

"탐나지!? 끌리지!?" 


 

"꺼져. 지랄하고! 자빠졌네! 순영이가 저번에 말해줬는데 향기나는 여자가 이상형이래." 


 


 


 

정한이는 잠시 생각에 잠겼는지 아무말이 없어. 

정한이를 보다가 휴대폰으로 시선을 옮겼는데 갑자기 내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가는 거야. 

내방에서 30분동안 설득하던 정한이가 그제야 날 밖으로 데리고 나갔어. 


 


 


 

"순영아!!!" 


 


 


 

또 뭔 사고를 치려고 이러니..? 난 정말 너를 알다가도 모르겠어.. 

정한이는 뭔가 시한폭탄같은 존재랄까? 

그래서 같이 있고 싶지 않아^^ 


 


 


 

"왜!!!!?" 


 


 


 

저 박력있는 목소리.. 화장실에서 민소매차림으로 나오며 소리를 지르던 순영이는 날 보며 급하게 화장실 안으로 들어갔어. 

나 방에 잇는 줄 알았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소매가 뭐 어때서~ 이참에 바스트포인트 공개 어때?(찡긋) 


 


 


 

"왜 다시 들어가?" 


 

"나도 몰라..ㅎ" 


 


 


 

수줍게 말하자 얘는 또 왜 이러냐며 내 곁을 슬슬 피했어. 

딱 붙잡고 정한이한테 말했지. 


 


 


 

"뭐 말하려고?" 


 

"다 해결될테니까 가만히 있어봐" 


 

"나 가만히 있는데?" 


 

"더 가만히 있어봐." 


 


 


 

역시 정한이는!ㅎ 그래!ㅎ 내 친구답다!ㅎ 

어이없다는 듯이 웃고 있는데 순영이가 화장실에서 나왔고 수건으로 위를 가리고 있었엌ㅋㅋㅋ 

귀엽다..(흐뭇) 


 


 


 

"야 순영아!" 


 

"응?" 


 

"하나만 골라봐. 누적떼기야? 웨딩드레스야?" 


 

"웨딩드레스." 


 

"봤지?" 


 


 


 

정한이는 뒤를 돌아 나에게 물었고 난 하마터면 가운데 손가락을 올릴뻔했다. 

그건 누구나 웨딩드레스 고르지!! 


 


 


 

"세봉이 웨딩스레스 잘 어울릴 것 같지?" 


 

"웨딩드레스는 누가 입어도 예쁘지." 


 


 


 

이석민이 갑자기 끼어들며 말했고 정한이는 그런 석민이를 밀며 순영이한테 다시 물었어. 

순영이가 입을 열려고 하는데 이번엔 지훈이가 끼어들었어. 


 


 


 

"뭐하는 건데?" 


 

"패디과랑 우리랑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하면 알겠니?" 


 

"그런거면 웨딩드레스 절대 안어울려." 


 

"어울릴 것 같은데?" 


 


 


 

급 순영이가 말했고 지훈이는 놀란 눈으로 순영이를 쳐다봤어. 

저, 저기..? 


 


 


 

"아니." 


 

"맞는데?" 


 


 


 

또 째려보며 말한 지훈이에 의해 순영이는 다시 진지하게 말했어. 

저기.. 너네 사랑싸움 시작이니..? 


 


 


 

"봤지?" 


 

"정한아 그래서 언제 가야한다고?" 


 

"내일ㅎ" 


 

"당장가잫ㅎㅎㅎ" 


 


 


 

그렇게 난 정한이의 부탁을 들어주었고 설렘반 두려움반으로 하루가 지났다. 

옷도 입어보고 워킹도 해보니 이제 집에서도 워킹이 일상이 됏다. 

하루종일 연습했더니 나도 모르게 워킹하듯이 걸어다니는 거 있짘ㅋㅋㅋㅋㅋ 


 


 


 

"위험하니까 꼭 편하게 좀 걸어" 


 


 


 

엄한 민규의 말에 울상을 지으며 말했어. 


 


 


 

"그러고 싶은데 안돼.." 


 

"그러면 차라리 앉아있어." 


 

"시룬데~ 내 마음대로 할 건데~ㅎ" 


 

"와.. 우리 누나지만 진짜 싫다;;;" 


 


 


 

기겁하며 멀어지는 민규를 잡고 두들겨 패줬어야 했는데..(아쉽) 

그냥 보내준 게 참 바보같다.. 빠가야로..★ 


 


 


 

"내일 늦잠 자지 말고 얼른 자라." 


 

"하잇!!" 


 


 


 

들뜬 마음에 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누웠어. 

내일 순영이도 온다고 했는데.. 내 모습보고 반하면 어떡하지?(김칫국) 

김칫국 한 1000000000사발 드링킹하는 거겠지?ㅎㅎ 


 

잠이 안와 한참을 뒤척이다 결국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고 한다..★ 


 


 


 


 

〈드디어 패션쇼> 


 


 

"와..다크써클이.." 


 

"아..ㅎ" 


 

"컨실러 한통 다 써야 될 판이네요?^^" 


 


 


 

정한아!!!!!!!!!!!!! 이리와서 이 사람 좀 데려가!!!!!!! 차라리 내가 화장할래ㅠㅠㅠㅠㅠㅠ 

겁나 까는 거 쩐다니까????? 처음에 날 보고 흠칫 놀라더니 계속 다크써클 타령이라고ㅠㅠㅠㅠ 

타령을 좋아하시는 편? 


 


 


 

"아.. 그렇게 심해요?" 


 

"네! 팬더인 줄 알았습니다^^" 


 


 


 

ㅅㅂ... ㅁㅊ... 모든 욕이 나올 것 같지만 참아야해! 

난 할 수 있어!  


 


 


 

"오늘 머리 감았냐?" 


 


 


 

익숙한 정한이의 목소리에 뒤를 확 돌자 앞에있는 사람이 갑자기 뒤돌면 어떡하냐고 난리다. 

아는 사람 만나서 그랬습니다! 됐어요!? 


 

다시 앞을 보고 화장을 받는데 이번엔 입술각질 타령이다. 

겨울에!!! 건조해서!! 튼다구요!!!!! 


 


 


 

"아.. 각질.. 깜짝하고 립밤을 잊었네욯ㅎ" 


 

"너 입술 각질있어?" 


 


 


 

신기한 표정으로 날 보는 정한이에 의해 발로 정강이를 차버렸어. 

화풀이 할 상대를 찾았다. 


 


 


 

"피부 진짜 좋죠? 제가 아는 사람중에 피부가 가장 좋아요." 


 

"지훈이는..?" 


 

"내 눈에는 너가 가장 좋아." 


 


 


 

슬슬 입꼬리가 올라가 웃는데 입꼬리를 슬그머니 내려주는 그 사람에 의해 애써 진정시켰어. 

우리 정한이~ㅎ 아주 예뻫ㅎㅎㅎㅎ 


 


 


 

"구두 높아서 걷기 힘들텐데 괜찮아?" 


 

"응. 익숙해졌어." 


 

"하다가 넘어질 것 같으면 걍 넘어져. 그러면 너가 망쳤다고 겁나 뭐라고 할 거야ㅎ" 


 

"..안 넘어질게." 


 

"넘어져도 되는데? 넘어지면 데려온 내가 혼난다고 생각하면 돼ㅎ" 


 


 


 

정한아? 그래서 넘어지라고? 말라고? 

제발 하나만 해!! 


 

화장은 꽤 오랜시간이 걸렸어.  

아침에 못자서 그런지 슬슬 잠이 오더라고.. 

눈을 감고 있으니 어느 순간 다 됐다고 하더라고! 

거울을 보니 워후!!! 역시 여자는 화장이 최고야. 


 

옷까지 입고 대기실에서 긴장이 돼서 막 떨고있는데 정한이가 넌 할 수 있다고 용기를 북돋아 주더라고.. 

이런 모습 처음이야.. 


 


 


 

"야 정한아.. 나 넘어지면 너 진짜 혼나..?" 


 

"장난이야. 그거 때문에 걱정했냐?ㅋㅋㅋㅋㅋㅋ" 


 

"당연하지! 내가 잘못한 건데 너가 혼나면 너무 미안하잖아.." 


 

"다컸네 다컸어." 


 


 

내 머리를 쓰다듬으려다가 머리를 자기가 해서 그런지 멈칫하고 등을 토닥여준다. 

아 차가워!!!!!! 


 


 


 

"차갑다고!" 


 

"등이 다 파였네. 안 춥냐?" 


 

"여기서는 안 추운데?" 


 

"이거 벗어줘?" 


 

"괜찮아ㅋㅋ 여기 따듯한데?" 


 


 


 

오랜만에 보는 정한이의 오빠미에 가슴이 둑흔거려.. 

오랜 기다림끝에 내차례가 왔고 떨리는 마음으로 런웨이를 걸었어. 

옆쪽을 보니 옹기종기 모여 앉아있는 아이들이 보였고 하나같이 입을 벌리며 멍하게 있더라고.. 

그중에서 부석이들은 엄지 올리며 난리가 났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를 보려고 했는데 그 짧은 시간에 볼 수가 없어서 돌아왔어.. 


 

대기실로 들어와 패션쇼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어. 

다 끝나고 수고했다며 다 같이 모여 박수치고 쿨하게 헤어졌엌ㅋㅋㅋㅋ 

쿨함의 끝을 달린다. 


 


 


 


 


 


 


 

bonus 


 

옷을 갈아입고 바깥으로 나오니 애들이 막 박수를 쳐주는 거얔ㅋㅋㅋㅋ 

민망해서 모르는 사람 보는 척 하고 난 내갈길 갔지. 

난 나만의 길을 간다. ☆마이웨이☆
 


 


 


 

"와.. 진짜 달라보여 누나!" 


 

"맞아.. 여신.. 진심 개여신..!" 


 


 


 

승관이랑 석민이가 나에게 호들갑을 떨며 말했고 난 흐뭇했어.. 

내가 이렇게 여신이라는 말을 듣다니..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돼?" 


 

"민규형 말은ㅋㅋㅋㅋ 사진 찍고 난리났었어ㅋㅋㅋ" 


 


 


 

민규의 시비에 한솔이가 웃으며 말했고 난 기특해서 궁디팡팡을 해줬어. 

넘나 귀여운것. 


 


 


 

"지훈아 나 어땠어? 너가 나 웨딩드레스 안 어울릴 것 같다며" 


 

"어떠긴.. 그냥 그랬지." 


 


 


 

지훈이의 말에 애써 웃으며 버스정류장으로 향했어. 

집에 가기 귀찮다.. 제발 순간이동좀..  


 


 


 

"다들 넋놓고 있었잖아. 안 그래?" 


 


 


 

승철이의 말에 인정이라며 머쓱하게 웃는 아이들을 보며 웃음이 터졌다. 

저것들 오늘따라 왜 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우리아주머니 몰래 비밀연애 할래?" 


 

"공포의 쓴맛을 느껴보고싶니?" 


 

"미친놈아" 


 

"정씬차려라.." 


 


 


 

석민이의 말에 원우랑 지훈이랑 명호가 차례대로 말했엌ㅋㅋㅋㅋㅋ 

공포의 쓴맛은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둘셋" 


 

"응?" 


 


 


 

갑자기 순영이의 목소리가 들리자 어리둥절하게 옆을 보는데 찰칵 소리가 들렸다. 

앞을 보자 놀란 표정의 내 모습이 화면 속에 담겨있었다. 


 


 


 

"예쁘다." 


 

"한번만.." 


 

"응?" 


 

"한번만 더 찍으면 안 돼?" 


 

"그래." 


 


 


 

그래 꾸미고 찍어야 사진은 잘 나온다니까?ㅎㅎ 

한번 더 찍고 수줍게 웃자 순영이가 내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거야.. 

내, 내가 그렇게 예쁜거니~?(김칫국2) 


 


 


 

"잠시만." 


 


 


 

손이 점점 다가오길래 놀라 뒤로 확 빼자 다른 손으로 뒷목을 잡았어. 

하.. 우리 오늘 입술박치기 할까!?!? 


 


 


 

"됐다." 


 


 


 

아 속눈썹 떨어진 거니?ㅎㅎㅎㅎ 역시 김칫국은 안 좋다니까!! 

여러분 김칫국은 먹기만 하세요~ 


 


 


 


 


 

뜽과니 생일기념 특별 보너스!!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승관이! 생일축하합니다!" 


 


 


 

환호와 축복속에 촛불의 불이 석민이에 의해 꺼졌..응..? 

우리는 멍하게 석민이를 쳐다봤고 자기도 재채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꺼진 건지 승관이를 미안하다는 얼굴로 쳐다봤어.. 


 


 


 

"야.. 미안하다.. 형이.. 그럴려고 그런 게 아니라.." 


 

"괜찮아.. 밥이나 먹지 뭐.." 


 


 


 

케이크를 내려놓고 밥을 먹기 시작한 아이들은 갑자기 진지해지더니 속마음을 꺼내놨어. 

너네 무슨 다큐찍니? 


 


 


 

"그러고보니 난 지훈이형이랑 친해질 줄은 상상도 못했어." 


 


 


 

민규의 말에 너도나도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를 쳐줬어. 

하긴.. 나도.. 지훈이랑 첫날에 엄청 갑갑했었지.. 

반응도 없고 단답으로 말해서 진짜 말 한마디 건네는 것도 어려웠거든.. 


 


 


 

"이렇게 친해져서 서로 생일도 챙겨주고.. 시간 많이 흘렀네." 


 


 


 

갑자기 한사람 감정잡기 시작하니까 다들 침착해져서는 웃음기도 싹 빼고 아련한 표정을 짓는 거야. 

얘들아.. 밥 좀 먹자! 


 


 


 

"내가 시험 망쳐서 우울할 때 옆에서 하루종일 위로해주던 게 생각나네.." 


 

"우리 하숙집에 그런 사람이 있다고..?" 


 


 


 

정한이의 말에 승관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나를 가르켰어. 

난 몰래 밥 퍼먹고 있었는데 모두 날 보니까 체할 것 같은 거야.. 

입에 한가득 물고 있었는데 안에있던 거 다 뱉을 뻔.. 



 


 

"누나 없었으면 나 하루종일 우울했을 거예요.." 


 


 


 

내가 그렇게 착한 사람이었구나.. 

뿌듯해지네(코쓱) 


 


 


 

"그리고 처음에 들어왔을 때 적응 못하고 있었는데 와서 말도 걸어주고, 먹을 것도 챙겨줘서 고마웠어요." 


 

"아.. 뭐 이런 걸 가지고..하하.." 


 

"하숙집에 들어와서 한 5일정도 후에 제 생일이였잖아요." 


 

"아 맞아 그랬다!" 


 

"다들 몰라서 아.. 이번 생일은 그냥 지나치겠구나.. 했는데 누나가 돈이 없어서 이것밖에 못 준비했다면서 작은 케이크 줬던 거 기억해요?" 


 

"그랬나..?" 


 

"그 때가 갑자기 생각나서.." 


 


 


 

갑자기 애가 울먹거리더니 급 눈물을 흘리는 거야.. 

옆에있던 애들이 휴지 가져다주고 눈물 닦아주고 그러는 와중에 나도 급 울컥해서 눈물이 흘렀지. 

승관이는 나를 고맙게 생각했구나.. 


 


 


 

"미역국에 눈물나는약 넣어놨냐? 다들 왜 울고 난리야?" 


 


 


 

지훈이가 말은 그렇게 했지만 옆에서 휴지로 내 눈물을 조심스럽게 닦아줬어. 

항상 하숙집은 웃음이 넘쳤는데 오늘은 눈물이 넘치는 구나.. 


 


 


 

"생일인데 이렇게 슬프게 보낼래? 얼른 밥이나 먹고 놀자!" 


 


 


 

밥을 먹고 거실에 모여 또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바다가 됐어. 

얘들아.. 놀자며.. 왜 또 속마음 털어놓는 시간을 가지는 거니..? 

이정도는 쓰나미급이야. 제발 여기서 구원해줘..☆ 


 

감수성이 터지다 못해 흘러넘치는 훌륭한 밤이었다. 오늘의 일기 끝. 


 


 


 


 


 


 


 


 


 


 


 


 


 

암호닉 

 

일공공사/지유/홉푸//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거/뜽철뿌잉/최봉구/뿌존뿌존/뿌뿌뿌뿌/BBB/아이닌/샐러드/민규야/부뿌뿌/수녕수녕/고장난 팅커벨/뿌뀨야/쿠키/섭징어/속상해/밍구리/세븐판다/쿱승철/한체/호빵/민꾸꾸/뀨뀨/레인보우샤벳/달마시안/풀/세라★/반달/망고/쿱스쿠스/골룸/당근/스누피/뿌썩쑨/392/보름달/수녕앓../만세븐틴/세하/투녕/찬늘/예에에/미니미/나침반/지나가는 독자/권순0/짐잼쿠/밍밍이/쭈꾸미/피치피치/코드네임/열두시/둥이/투덥이/뿌라스/부가이드/이과민규/안농밍구/문홀리/닭키우는순영/레몬수녕/투녕/블리/도메인/일칠/너누야사랑해/붐바스틱/알라비/순수녕/꽃님/쎄쎄쎄/워후/너누야사랑해/모찜모찜해/쭈꾸미/별/지하/천상소/권수녕수녕해/무기/더쿠/담요/차닝꾸/순제로/고양이의보은/옹동이/레드립/오징어짬뽕/새벽세시/천상소/1600/사과/순낀다/도른자 /여르마부타케 


 

암호닉 신청은 []안에 넣어주세용!! 


 


 

하롱하롱님의 소재입니다! 

 몰라서 제 생각으로 막 쓴건데 마음에 들어요..?(소심) 

이런 소재는 어떻게 생각하셨어요? 굳이에요 굳굳! 

좋은 소재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소재를 올려주셨어요ㅠㅠㅠ 

정말 러블리한 여러분드류ㅠㅠ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독블리에요ㅠㅠㅠㅠ 

다들 그 좋은 소재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보고 감탄했어요! 

앞으로 차례대로 써드릴테니 기다리세용~  


 

독방에 보니까 제 추천글이 있더라구요..ㅎ 

보고 기분좋아서 소리질렀어욬ㅋㅋㅋㅋㅋㅋ 

추천해주신분 사랑합니다..(수줍) 


 

다음편에서 봬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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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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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J 하핫 1등!! 오랜만에 1등이네요 ㅋㅋㅋ 여주 웨딩드레스라니ㅠㅠㅠㅠ 예쁘겠어요ㅠㅠㅠ 순영이랑 지훈이도 막 여주 좋아하는 게 티가 나긴하는데 민규 ㅋㅋㅋㅋㅋ 츤츤대면서 뒤에서 우쭈쭈하고 ㅠㅠㅠ 귀여워ㅜㅜ 짜식이 안 그런 척 하면서 챙기고 그러네 ㅎㅎ 순영이는 오늘도 설레고 막 귀엽고... ㅎㅎㅎ
8년 전
독자2
하하하하하하너무조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
아좋다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한이 오빠미 설레네요 ㅠㅠㅠㅠ 승관이도 귀엽고 수녕이도 지훈이도 귀엽고 ㅋㅋㅋㅋㅋ 그냥 다 하나하나 예쁘고 귀엽고 ㅠㅠ 글 속에 있는 승관이도 진짜 우리 승관이도 생일 많이 축하해 우리 예쁜 사랑둥이야 앞으로도 계속 밝은 모습 보여줘 사랑해 뿌 ❤️
8년 전
독자4
정한이 오빠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일공공사 / 웨딩드레스... 이야... 그나저나 석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원우 공포의 쓴맛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우리 승관이 생일 축하하고 사랑해 작가님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6
달마시안이에요 웨딩드레스라니ㅠㅠㅠㅠ진짜 입어보고싶다ㅠㅜㅜ수녕이랑 지훈이 서로 투닥투닥하는거 좋구여 공포의쓴맛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뭔가요ㅠㅠㅠ그리고 승관아 태어나줘서 고마워♥
8년 전
독자7
하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와 소재주신분 누구에요 절좀하게ㅜㅜㅜ 이렇게 설레게 써주신 자까님 방향은 또 오딘가요 저 절좀합시다ㅜㅜㅜㅜ
8년 전
독자9
속상해입니다!
8년 전
독자12
웨딩드레스라니..! 나중에라도 저도 입겠죠...?! 원래 웨딩드레스를 입을때 가장 예쁘데요!! 그것보다 민규츤데레좋구여 좋아요!! 민규가 보고싶습니다..☆ 저는 지금 안양에 있으니깐요..(부림중으로 뛰쳐간다) 순영이가 진짜 웨딩드레스입은여자가 이상형이라면 팬싸에 웨딩드레스입고 순영이 보는앞에서 칼단발을 해야겠어요!!!! 칼단발 아주좋아요!! 순영이랑 지훈이랑 사랑싸움..?하는거 너무 귀엽구요!!아이고 ㅠㅠㅠㅠㅠ오늘도 심쿵 ㅠㅠㅠㅠ 소재신청한분도 고맙고 써주신 작가님도 감사합니다!!! 작가님워더!!♡♡♡
8년 전
독자10
웨딩드레스라니 정말 예뻤겠어요ㅠㅠ 순영이하고 지훈이는 앞으로도 질투를 해주셨으면 감사하겠네요. 그나저나 승관이가 태어나서 이렇게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승관이 잘 부탁드려요
8년 전
독자11
부가이드예여!웨딩드레스라니..!정말 이쁘겟네여 그리고 민규가 말로는 뭐라하지만 실제론 사진찍었다하니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랑 지훈이가 투덜거리는것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승관이가 울었다는것도 뭔가 귀엽고 ㅎ 작가님 오늘도 이렇게 좋은글 써주서셔 정말로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13
뿌썩쑨 / 웨딩드레스라니... 워후! 그대로 애들이랑 같이 결혼식을 ㅎㅎㅎㅎㅎㅎ 이번 편 츤데레끼 방출하시는 지훈이와 민규, 여전히 귀여운 순영이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8년 전
독자14
역시여자는 화장을하고 꾸미면 완전다른사람이되죠후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5
알라비입니다 엉엉 쥬니ㅠㅠㅜㅜㅜㅜㅜㅜㅜ 저렇게 말 하는 거 왜 이렇게 좋을까요ㅠㅠㅠㅠ 츤츤대마왕ㅎㅎㅎㅎㅎ순영이가 속눈썹 떼어주는 장면에서 설렜습니다 허허 그나저나 승관이 생일 왜 저렇게 슬프게 흘러가죠ㅋㅋㅋㅋㅋㅋㅋㅋ왜 다들 울고 그래ㅋㅋㅋㅋㅋㅋ촛불 승관이가 못 끈 것부터 시작한 건가... 범인은 이석민
8년 전
독자16
순제로예요 ㅠㅠㅜ크 여주웨딩드레스.. 정한이가 모델하난 참잘구햇네요ㅋㅋㅋㅋㅋㄱ아저너눜ㅋㅋ공포의 쓴맛은 도대체 어떤건지..! 우리 뿌 승관아 생일축하해!!
8년 전
독자17
웨딩드레스입은 여주보고 멍때리는 멤버들....좋아요...쑤녕이 너무 설레고ㅠ좋다...그리고 우리 승관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체리립밤]
8년 전
독자18
차닝꾸에요!! 웨딩드레스 워후~ 애기들 반응도 귀엽구 좋아요ㅋㅋㅋㅋㅋ 뜽가나ㅠㅠㅠㅠㅠ 생일축하해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89.220
도메인이에요ㅠㅠㅠㅠ오 세상에 웨딩드레스라니ㅠㅠㅠㅠㅠ이제 순영이만 턱시도 입으면 될 것 같았는데ㅠㅠㅠ너무 좋아요 작가님! 민소매라니 넘나 바람직란 것..ㅎ
8년 전
독자19
니가 입은 웨딩드레스~♬ 여주야 순영이랑 지훈이가 또 한번 너에게 반한것같아 그리고 민규 아휴 츤데레
8년 전
독자20
헐 드레스...! 아 좋다 이민 가자 우리... 이민 가면 일처다부제 그런거 해서 다같이 살림을 차리자... 가정을 꾸리자... 사랑해...
8년 전
독자21
권수녕수녕해에요ㅠㅠㅠ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넘나좋은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사겨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끄앙 웨딩드레스라니 좋네요 그 와중에 지훈이 순영이 너무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한이도 좋고ㅠㅠㅠㅠㅠ다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뀨뀨입니다! 웨딩드레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 반응 귀여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24
블리레여ㅠㅠㅠㅠㅠ퓨ㅠㅜㅜㅠ너무 좋네여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웨딩드레스 입고 신부화장했으면 정말 예쁘겠져..ㅠㅠㅠ
8년 전
독자25
짐잼쿠입니다!!!우와아아아아 웨딩드레스....죽기전엔 입어볼수있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너무너무 설렜습니다!!!!진짜 애들 반응이 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석민아!!나랑 비밀연애를 하자!!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잘읽고 갈게여!!
8년 전
독자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라 감수성 폭발...ㅁ7ㅁ8 아 이렇게 보니깐 진짜 하숙집 오래오래 해주세요 맨날 이렇게 글 보고 싶어요 작가니무ㅜ 이렇게 막 시시콜콜 얘네끼리 살아가는 거 보는게 낙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오래오래해주셔요..
8년 전
독자29
쎄쎄쎄!!!! 히야ㅠㅠㅠㅠㅠㅠㅠㅠ 웨딩드레스라니ㅠㅠㅠ 지훈이 저 츤데레 어쩌죠ㅠㅠ 넘나귀여워라ㅠㅠㅠㅠ 씅과니 생일축하해ㅠㅠ♡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담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30
워후에요! 여주의 웨딩드레스라니..ㅎ 석민잌ㅋㅋㅋㅋㅋㅋ 몰래연애할래요 귀여워섴ㅋㅋㅋㅋㅋ 우리민규는 츤츤데구..ㅎ 다좋네옇ㅎㅎㅎㅎ 스녕이두 설레구..
8년 전
독자31
쿱스쿠스에여!!!!!흐힝ㅠㅠㅠㅠㅠㅠㅠㅠ웨딩드레스라뇨ㅠㅠㅠㅠ그리고 수녕이 이쁘다고말해주다니ㅡㅠㅠ그거 두개만해도 충분행요ㅡ뉴ㅜㅠ
8년 전
독자32
닭키우는순영이에요 힛 전원우 공포의쓴맛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순영이랑 비밀연애하게해주새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세라★에요! 와.. 순영이가 사진찍을때 전지적 순영이시점에서 글에 빙의되가지고 여주한테 너무 설렜다..ㅎ 너 왜 내가 빙의될수없게 너무 이쁜거야..!!
8년 전
독자35
웨딩드레스라니...ㅠㅠㅠㅠㅠㅠ 민규 궁디팡팡해줘야겠어 ♡
8년 전
독자36
도른자입니다!8ㅁ8애들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지훈이랑 순영이ㅣ 기싸움하는 것도 귀여워ㅠㅠㅠ다 씹어먹고 싶다 우적우적 민규는 결혼하자,,,ㅎ 누나한테 겁나 틱틱대면서 뒤에서 왜그러냐고ㅠㅠㅠㅠㅠ진짜 앞에서 좀 그래봐라ㅠㅠㅠㅠ
그리고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8년 전
비회원47.203
[0103]으로 신청할게요 웨딩드레스라니ㅜ
진짜 이쁘겠다ㅋㅋㅋ

8년 전
비회원6.82
[쏠라밍구]로 신청해도 될까요..?.. 진짜...사랑합니다 작가님 ! ♡
8년 전
독자37
일칠이에요! 여주 웨딩드레스라니... 그리고 정한이 오빠미 너무 좋아요ㅠㅜㅠ
8년 전
독자38
웨딩드레스라니... 우리 여주 등 안춥니...? 정한이 오빠미 매우 설레구요ㅜㅜㅜㅜㅜ 부석이들 따봉 귀여운것ㅋㅋㅋㅋㅋ지훈이 츤츤거리는거 오늘도 귀엽고 순영이는 오늘마저 설레는것ㅜㅜㅜㅜㅜ승관이 여주누나가 잘해줘서 감동먹었쪄여??오구구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9
캬 정하니 멋진싸람bbb
8년 전
독자41
밍구냐에ㅔ오ㅛ! 이 추운 겨울날 웨딩드레스라니...그것도 등이 파였다니,,,,, 몸매가 좋구나 너어~ 그래서 순영이랑 언제 사귄다구여?
8년 전
독자42
붐바스틱이에요!! 오늘은 애들 전부다 설레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승관이 생일편도 아련아련하고 좋네욯ㅎㅎㅎㅎ 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43
작가님 순낀다입니다!!!허에...정한이가 저러니 참 졓다^^넘나 좋은것,,,^^ 작가님 그래서 남주는 누구라고요?? 전 둘다 좋은데 확!둘다 같이 사귀는 크흑..죄송합니다! 오늘도 잘보고가요 아 진짜 좋아♡
8년 전
독자44
민규야
8년 전
독자49
앞쪽보고 정한.....이러고있었는데 뒷쪽보고(눈물)(부적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규 안좋이 하는척은 ㅎㄹㄹㄹㄹㄹㄹ 귀엽네요! 뚠과나 생일 축하해!
8년 전
독자46
소재 굿...작가님 필력 굿...작가님 베리 굿..나이스샷..
8년 전
독자47
세하ㅔㅇ요!1 우어 웨딩드레스라니 엄청 이쁘겠죠?ㅠㅠ 지훈이랑 순영이 너무 귀야운ㅋㅋㅋㅋㅋ 민규는 츤츤거리는데 애들이 다 말해주는 다들 너무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8
레드립입니다! 아 진짜 수녕아ㅠㅠㅠㅠㅠ 아 진짜 내 맘 때리는 수녕아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 아 여주 웨딩드레사 입은거 보고 얼마나 좋았을까여ㅠㅠㅠㅠㅠ 수녕아ㅠㅠㅠㅠㅠㅠ 아이고ㅠㅠㅠㅠㅠㅠ 우리 수녕이ㅜㅠㅠㅠㅠㅠㅠㅠ민규 츤츤 귀여워여♥♥ 아 그리고 뜽과니 생일 축하해♥ 마지막으로 작가님 싸랑해여♥
8년 전
독자50
예에에입니다! 여주..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주는 이쁘겠죠ㅠㅠ 여신일거에요ㅠㅠㅠ 애들이 다 멍 때릴 정도로ㅜㅜㅜ 순영이도 분명 이뻐서 설렜을 거에요! 그래야만 해요! ㅋㅋㅋㅋㅋ 순영이는 이제 그냥 이름만 읽어도 설레요ㅠㅠㅠ
8년 전
독자51
민규ㅋㅋㅋㅋㅋㅋ위험하니까 꼭 편하게 좀 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센수쟁이!ㅋㅋㅋㅋㅋㅋ수녕이가 뒷목잡았을때 완전 설렜어요ㅠㅠㅠㅠㅠ여주가 그냥 확 입술 박치기를 했어야했는데ㅠㅠㅠ재밌게 읽고 가용!
8년 전
독자52
우이 뜽과니ㅠㅜㅜ ㅠㅠㅜㅜㅜㅜㅜ디제이뿌ㅠㅠㅠㅠㅠㅜㅠㅜ생일 핵축하게ㅠㅠㅜ ㅠ
8년 전
독자53
사과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민규 츤츤대는거 진짜 사랑스러워욬ㅋㅋㅋㅋㅋㅋㅋ제 동생은 왜 아니죠..? 하 뜽관이 생일도 진짜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촛불의 불이 석민ㅇ.. 이거보고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 죽는 절 알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수고하셨어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8년 전
독자54
지유에요!! 아 웨딩드레스라니...근데 여주 순영이 말 한마디에 변하는것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5
ㅍㅍㅍㅍ넘나 훈훈한 것 ㅠㅠㅠㅠ ㅈ작가님 글 감스해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권호시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이번 학교 축제 때 패션쇼에서 산타걸~ 했었는데 굉장히 힘들더라구요; 아무튼 오늘도 순영이를 앓았습니다...❤️
8년 전
독자57
망고에요ㅠㅠㅠ 순영아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순영이 너무 설레구요ㅠㅠ 새벽에 잠못자겠네요ㅠㅠㅠㅠㅠ 수녕아싸라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독자 입니다.
8년 전
독자60
ㅠㅠ오늘도 대박이네요..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작가님이 영원히 이 글을 쓰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소재가 떨어져도 이 글은 쭉 이어져 갔으면 좋겠어요..뭔가,함께 나이를 먹고 싶달까..?
우리 인티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같이 달려요ㅠ
제가 끝까지 남아 영원한 독자가 될테니
작가님은 글을 쓰세요..(강요)

8년 전
독자61
소재 하나 여기에 툭-내려 놓고 가요..
원우와 칠봉이가 몰카를 하는데 둘이 사귀는 몰카를 하는 겁니다..둘이 몰래 영화 보러 갔다가 원우의 제안으로 몰카를 시작해서는 하숙집 친구들한테 은근한 떡밥을 주다가 연인 사이에 필수인..어느 정도 스킨쉽은 있어야 하기에 순영이가 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원우가 칠봉이한테 볼 뽀뽀를 하다 순영이한테 걸리고 순영이가 깊은 빡침을 느꼈..으면 좋겠어욯ㅎㅎㅎ

8년 전
독자59
와 웨딩드레스라니ㅠㅜ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ㅜㅠㅜㅠㅠ그냥 넋놓고 드레스입은 모습을 보고있는 애들이 상상이되서ㅠㅠㅜㅜㅜㅜㅠㅠㅜㅜ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ㅜㅜㅜㅠㅜㅠㅜㅜㅜㅜㅠㅠㅜㅠ
8년 전
독자62
아이닌이에요!
흐엉 여주 웨딩드레스입은거 이쁠것같아요ㅠㅠ!
신부는 다 이쁘니까!
애들 츤데레...ㅋㅋㅋㅋㅋㅋ
여주보고 이므다고 해주면 되지 막 말은 틱틱대는데 행동은 아니야..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
흐어어ㅓㅇ유ㅠㅠ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63
Hㅏ....순영이..... 너무 좋아요.......행쇼해라..
8년 전
독자64
순영이와 지훈이의 신경전은 언제봐도..ㅎ 넘 좋은것...... 날 두고 계속 싸워!!!!!! 조아써!!!!
8년 전
독자65
뜽철뿌이인ㄴ데여 티거랑 붙어있는거같은건 제 착각이겠죠?
8년 전
독자66
수녕아ㅜㅜㅜㅜㅜㅜㅜ나설래도되는부분?ㅜㅜㅜㅜㅜㅜ그냐유ㅜㅜㅜㅜㅜㅜ너가설란다ㅜㅜ암튼ㅋㅋ석민잌ㅋㅋㅋㅋ비밀연앸ㅋㅋㅋㅋㅋ난힄ㅋㅋㅋㅋ
8년 전
독자67
밍구 또 츤츤ㅠㅠㅠㅠㅠㅠ지훈이도 또 츤츠뉴ㅠㅠㅠㅠㅠ아 너무 좋네요
8년 전
비회원70.209
담요에요!! 아 소재 정말 바람직하네요...ㅎㅎ정한이 오빠미랑 민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츤츤대기는...ㅎ 오늘도 글 재밌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8
뿌라스입니당
어흑 ㅠㅠㅠ 잘읽었어요ㅠㅠㅠ 웨딩드레스를 입는 여주라니 ㅠㅠ 순영아 그거 니 옆자리야 ㅠㅠ (김칫국)
승관이 생일은 눈물바다로 끝이 났네요 ㅎㅎㅎㅎ 승관이답닿ㅎㅎ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69
ㅠㅠㅠㅠㅠㅠ진짜 여주는 사랑받을만 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70
자 웨딩드레스 입고 그대로 순영이랑 딴딴다~~예식장으로 바로!!!!애들 반응 넘나 기여운것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36.170
1600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화장ㅋㅋㅋㅋㅋㅋbb
간만에 애들이 여주를 여자같이 대하는 것 같아서 뿌듯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한이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규 귀여웤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71
너누야사랑해에서 [원우야밥먹자]로 바꿨어요!!!! / 아 순영이랑 결혼해서 입을 웨딩드레쑤~☆
8년 전
독자72
아아ㅠㅠㅠㅜㅜㅜ 완전재밌어요..하 읽지않을수가없는이끌림.. 아진짜 이글너무좋다고요!!!! 꼬박꼬박 읽고있어요ㅠㅠㅠㅠㅜㅜㅜ제가 오랜만에 들어와서...ㅎ 많이밀렸네요....아이슬퍼라 (눙물
암튼오늘도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73
웨딩드레스... 저도 입고싶궁요.... 몸매가 안예뻐서 일단 파울.... 순영이랑 갈수록 더 가까운 사이가 되어가는 기분이에요 그냥 사겨라...
8년 전
독자74
옹동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오늘 웨딩드레스 나왔네요 소재주신분 감사합니다 ㅠㅠㅠ 저도 감사합니다ㅠㅠㅠ 아니 제가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웨딩드레스 입는거 여자들의 로망이죠 로망!ㅠㅠㅠㅠㅇ이럴수가 정한이 오빠미도 보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훠우!!!좋아요ㅠㅠㅠㅠ순영이ㅠㅠㅠ네네ㅜㅜㅜ그와중에 씅과니ㅠㅠ
8년 전
독자76
민규 술 안 마셔도 시스콤이 있구나~~~~~~???? 이 아주 누나에 대한 마음이 아주 바람직해!! 근데 수녕이하고 지훈이는 언저ᆞ나 설러ᆞㅣ뮤ㅡㅜㅠㅜㅠㅠㅠ승관ᆞ 생일ㅜ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77
꺄핫 예헷 오호랏 -♥ 우리 뿌블리 늦엇지만 생일 넘나 축하한것 ~ ♥ 오늘도역시 넘나 재밋네요 ㅠㅠㅠㅠ 믿고보는 세봉작가님 ♡ㅏㄹ라뷰 !
8년 전
독자78
민규 안그런척하면서 누나 디게 좋아한다ㅠㅠㅠ순영아 뒷덜미 잡고 그러면 설레죽어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79
암호닉 [한라봉] 신청할게요! 사실 1화부터 다 보고왔는데 진짜로 너무 재밌어요ㅠㅠ 저도 민규같은 동생가지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 순영이도 너무 설레고 다음편도 기대되오ㅠㅠ ㅠ 항상 감사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80
여주가 웨딩드레스입은거 보고 순영이가 반햇나?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81
우아규승관아ㅠㅠㅠㅠㅠ꿀귀ㅠㅠㅠㅠㅠㅠㅠ긔여워ㅓㅓ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지훈이한테 마음돌린거니 순영이는???!!!ㅠㅠ
8년 전
독자82
웨딩드레스라니... 지훈이가 입지말라는 이유는 질..투? 허허... 순영이 민소매... 한 번 입어주라!! 보고..ㅅ... 진짜 순영이 사람 설레게 막 챙겨주고 승관이 귀여운 자식... 눈물바다..!!
8년 전
독자83
앜ㅋㅋㅋㅋㅋ감수성터지는 승과니 생일...★꿀귀에요 진쨬ㅋㅋㅋ
8년 전
독자84
후니에요!
민규 츤츤봨ㅋㅋㅋㅋ귀여운 짜식! 수녕이는 어째서 항상 설렘이 넘친답니까ㅠㅠㅠ 지훈이는 단호한데 좋아했을게 뻔하구ㅋㅋㅋㅋ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85
승관이우는건언제봐도구ㅏ엽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얼마나이쁘면 이케 다 넋을놓고볼라나..
8년 전
독자87
승관이 울지마로라ㅠㅠㅠㅠㅠㅠㅠ우리 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8
뜽과니귀여워귀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는 박력이넘치고요 민규랑정한이는 오늘도츤츤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것들
8년 전
독자89
모두다 길을 비켜라ㅓ 정주행러가 길을 ㅣ나간다 나는 다 볼 것이다 뛰뛰ㅏ빵빵!!!!!!!!!!!!!!!!!!!!!!!!!!!!!!!!!!!!!!!!!!!!!!!!!!!!!!!!!!!!!!!!!!!!!!!!!! 정주행 하면 자까님 포인트 빵빵!!!!!!!!!!!!!!!!!!!!!!!!!!!
8년 전
독자90
와 웨딩드레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후니 안 좋은척 하기는!
8년 전
독자91
헠ㅋㅋㅋㅋㅋ...........수녕....ㅈ훈.......이로지마로라..........난 너희 모두의 것이다.................
8년 전
독자92
세상에 웨딩드레스라니ㅠㅠㅠㅠㅠ 입어보고 싶어여!ㅜㅅㅜ
8년 전
독자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8년 전
독자94
ㅋㅋㅋㅋ김민귴ㅋㅋㅋㅋ너ㅋㅋㅋㅋ솔직하지못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ㅠㅠㅠㅠㅠㅠ우리 쑤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설레는 거슈ㅠㅠㅠ
8년 전
독자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아 귀여워
8년 전
독자96
하아 웨딩드레스라니 아 기몸찌 하군요 아 진짜 너무 예쯜 거 같아요 ㅠㅠ 이런 소재 다 어디서 나시는겁니까ㅠㅠ 너무 좋어요 ㅠㅠㅠㅠㅠ 사랑해요
8년 전
독자97
아 순영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잖아ㅜㅜㅜ헝헝허유ㅜㅜ이러면 어떡하니ㅜㅠㅠㅠ
8년 전
독자98
헐헐럴 웨딩드레스...!!!!!!!
8년 전
독자99
웨딩드레스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애들반했을거같아여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0
웨ㅠㅜㅠ딩ㅠㅠㅜㅅ드ㅠㅠㅠㅠ레ㅠㅠㅠㅠ스ㅠㅠㅠ라뇨ㅠㅠㅠㅠ세상에 애들 다 반하는거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승관이 생일 감수성터지는 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너무 귀여워요
7년 전
독자102
윤정한 오빠미 넘 좋다 이거예요....
7년 전
독자103
헐...웨딩드레스라니... 상상만해도 여주 예쁘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4
ㅋㅋㅋㅋ 감수성이ㅜㅜㅠ 아 웨딩드레스 본 반응이 너무 귀여운데ㅜㅜㅜ
7년 전
독자105
웨딩드레스라니ㅠㅠㅠㅠ 참좋네요ㅠㅠㅛ ㅠ
7년 전
독자106
ㅠㅠㅠㅠㅠ 아 최고
7년 전
독자107
흐구ㅜㅜㅠㅜㅠㅠ애들다울었니?ㅠㅜㅜ같이울어줄게ㅜ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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