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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써러썰썰 888 (; 쉬었다 가기) | 인스티즈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

 

 

 

 

 

1. 철이 든건지, 만건지. 아니면 그냥 츤데레?

 

 

“ 응, 그래서. ”

“ ……. ”

“ 아, 정말? 푸하, 진짜 웃기다. ”

 

 

제 앞에 앉아 2시간 동안 곧 불타오를 것 같은 휴대폰을 귀에 대고 있는 OO를 보던 종인이 눈살을 찌푸렸다. 마음 같아서는 저 휴대폰을 당장이라도 던져버리고 싶었지만 그 후에 닥쳐올 위기들을 자신이 감당하지 못할거란 걸 일찌감치 직시한 종인은 팔짱을 낀 채 잔뜩 흥이 오른 뒷통수만 뚫어져라 쳐다봤다. 야, 안끊냐? 제 말은 귓등으로도 들은 척 안하는 OO를 쳐다보던 종인의 손에 힘줄이 서는게 보였다. 빡ㅡ.

 

 

“ 악!! ”

ㅡ “ 왜? 무슨 일이야? ”

“ 아, 왜 때리는데 시발놈아!! ”

 

 

난 분명 끊으라고 했다. 제 머리를 강타한 쿠션에 앞으로 고꾸라지던 OO가 휴대폰을 떨궜다. 이 미친놈이 진짜! 16일 된 제 남자친구와의 통화도 잊은 채 종인에게 달겨든 OO가 소파 위에 올려진 또 다른 쿠션을 집어들었다. 잡히면 뒤진다, 진짜! 이미 저멀리 도망간 종인을 쫓아가던 OO가 소리쳤다.

 

 

ㅡ “ 여보세요? 여보세요? OO야? 여보세요? ”

 

 

대답없이 비명소리만 가득한 거실에 휴대폰만 덩그러니 엎어져있었다.

 

 

 

 

 

 

“ 내가 진짜 너네 때문에 못살겠어, 아주 그냥! ”

“ 아, 김종인이 먼저. ”

“ 확, 그냥. 조용히 해 기집애야. 너는 여자애가 왜 이렇게 산만하게 굴어? ”

 

 

제 오빠 닮아서 그러지, 뭐. 시크하게 다리를 꼬고 앉아있던 아부지가 툭하고 던지셨다. 당신은 그걸 말이라고 해? 오, 여사님 화나셨엉. 쿠션을 들고 티격태격 하던 김남매는 결국 방에 있는 작은 창문을 박살내고야 말았다. 와장창하는 소리와 함께 안방에서 TV를 보고 있던 남매의 부모님은 깜짝 놀라 급하게 소리의 근원지로 향했다. 그곳에는 깨진 창문을 보며 어쩔 줄 몰라하는 남매가 있었고, 그들은 손에 하나씩 쿠션을 들고 있었다고 한다.

 

 

“ 좀 조신하게 놀아, 조신하게! 그리고 종인이 너는 왜 여동생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야? 어? ”

“ 내가 언제 못 잡아먹어서 안달났다 그래. 얘가 하도 까부니까 그렇지. ”

“ 네가 먼저 시비걸었잖아, 찌질한 놈아. ”

 

 

아, 이게 진짜. 둘 다 시끄러워, 손 번쩍 안들어? 나란히 무릎을 꿇고 앉아 손을 들고 있던 남매는 서로를 죽일듯이 노려봤다. 미친놈, 가만히 있는 사람을 왜 건들고 지랄이야. 미친년, 그러길래 오빠가 끊으라고 할때 재깍재깍 끊었어야지. 같은 피가 타고 흐르는 두 사람은 이리도 저밖에 생각 할 줄 모른다. 이런 걸 보면 닮았다고 해야 하는건지, 아니라고 해야 하는건지. 저녁먹기전까지 그러고 있으라는 불호령에 울상을 짓던 OO가 종인을 노려봤다. 뒤질래? 이게 어디서 오빠를 노려 봐.

 

 

“ 너같은 것도 오빠냐? ”

“ 자꾸 까불래? ”

“ 왜 가만히 있는 사람을 건들이냐고. ”

“ 네가 가만히 있는 사람이였냐? 말을 들어먹어야 사람이지. ”

 

 

짐승 같은 년. 사돈 남말 하네, 짐승 같은 새끼가. 들고 있던 팔이 후들후들 떨리는게 느껴지자 손을 슬쩍 내렸다. 저도 점점 한계가 오는지 김종인의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르는게 보였다. 그러니까 왜 이 사단을 일으켜가지고는. 아씨…. 낑낑거리며 꿇고 있는 제 허벅지에 눈치없이 누우려는 몽구를 내려다보다가 저리가라며 슬쩍 밀었다. 누나 지금 벌 받는 중이잖아, 조금있다가 놀아줄게. 몽구가 가버리자 이제는 짱구가 와서 난리다. 이샛기들, 평소에 애교 좀 부려보지. 이럴때만 애교냐? 안 그래도 힘들어 죽겠구만.

 

 

“ 어휴, 진짜아. ”

“ 낑. ”

“ 알았어, 알았다고. ”

 

 

손을 내리고 몸을 살짝 젖혔다. 낑낑대는 짱구를 허벅지 위에 올려두자 편안한 자세를 잡으려고 버둥대던 놈이 손을 들고 있는 김종인을 흘낏 쳐다보다 엎드렸다. 편하냐, 이자식아? 하여튼 꼭 지 형아 닮아가지고. 몇분이나 그러고 있었을까 제법 큰 짱구를 허벅지 위에 올려놓고 더군다나 허리를 뒤로 젖히고 있어야 하니 미칠 노릇이였다. 시간이 갈수록 식은땀이 줄줄 흘렀다. 아흐, 미치겠네.

 

 

“ 야. ”

“ 왜…. ”

“ 힘드냐? ”

“ 보면 모르냐? 말 걸지마, 진짜 진심으로 한대 칠 것 같으니까. ”

 

 

손 내려. 미친, 순간 이여사 온 줄 알았네. 무덤덤하게 손 내리라니까. 하는 김종인을 흘낏 쳐다보자 뭘 봐? 손 내리고 방에 들어가 있어. 란다. 너 왜 이럼? 김종인의 말에 요상한 눈빛을 보내면서 손을 내렸다. 젖혔던 허리를 굽히자 졸고 있던건지 깜짝 놀란 짱구가 나를 올려다봤다. 이제 내려가, 쨔샤. 후덜덜 떨리는 다리를 이끌고 부엌에 있는 이여사를 피해 방으로 들어갔다. 하여튼 저럴때만 말 잘듣지. 저를 애타게 올려다보고 있는 몽구짱구 형제를 보던 종인이 한숨을 쉬었다.

 

 

“ 김OO 어디갔어, 또 내뺐지? 그새를 못참고 이게. ”

“ 내가 들어가라고 했어. ”

“ 얼씨구? 네가 왠일이야? OO를 다 챙기고. ”

 

 

손 내려. 이여사의 말에 저릿한 팔을 내리던 종인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이씨, 열일곱이나 먹어서 이게 뭐하는 짓이야. 이마를 긁적이던 종인이 밥 먹으라는 이여사의 말에 후들거리는 다리를 겨우 지탱하며 의자에 앉았다.

 

 

“ 김OO, 나와서 밥 먹어. ”

“ 뭐야, 왜 혼 안내? ”

 

 

방문을 빼곰 열고 바깥 상황을 살펴보자 TV를 보며 웃고 계시던 아부지께서 먼저 부엌으로 들어가셨다. 뒤따라 부엌으로 들어가자 밥을 푸고 있던 이여사가 멍하니 서서 뭐하냐며 의자를 가르켰다. 안 앉아? 뭐, 뭐야. 김종인이 나 도망갔다고 다 이른거 아니야? 자리에 앉아 내 옆에 있는 김종인을 힐끗 쳐다보자 조용히 콩나물국을 떠마시던 놈이 뭐. 하고는 불퉁스럽게 말했다. 진짜 이새끼가 왠일이지?

 

 

“ 얼른 밥 안 먹고 뭐해. ”

“ 어, 어. 잘 먹겠습니다. ”

 

 

밥 먹는 내내 찝찝한 기분으로 먹었다. 밥그릇을 다 비우고 싱크대에 물을 받아놓으려 일어나는데 나보다 먼저 일찍 일어난 김종인이 내 밥그릇을 제 것과 함께 싱크대에 가져다놓았다. 헐, 이여사. 김종인이 진짜 왜 저러지? 그러더니 시크하게 돌아선 김종인이 잘 먹었습니다. 하고는 제 방으로 들어갔다. 말도 안돼. 도대체 내가 없었던 그 10분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던거야.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법한 표정으로 이여사를 쳐다보자 방금 지나간 일은 뭐였더라? 하는 표정으로 김종인의 뒷모습을 쳐다보던 이여사가 쟤 왜 저러니? 하고 물었다.

 

 

“ 내가 하고싶은 말이라니까! ”

“ 철 들었나보지, 뭐. ”

“ 아니, 조금까지만 해도 지 동생 싫다고 갈구던 놈이 갑자기 철든다는게 말이 돼? ”

 

 

사나이들은 원래 다 그런거야. 밥알 한톨도 안 남기던 아부지께서도 자리에서 일어나셨다. 한마디로 말하면 기분파지, 기분파. 우리 집안 남자들은 다 왜 저런가봉가. 쿨하게 자리에서 뜨신 아부지는 그동안 밀려서 못 봤던 무한도전을 마저 보신다며 거실로 나가셨다. 여보, 과일 내줘? 됐어요. 저 멀리선가 아부지의 허밍음이 들려오는 듯 했다. 시간이 지난 아직까지도 김종인이 그때 왜 그랬는지 전혀 갈피를 못 잡겠다. 대체 왜 그랬을까? 하여튼 정말 츤츤돋는 새끼라니까.

 

 

 

 

 

 

 

 

2. 깍두기와 아기사자.

 

 

나는 어렸을 때부터 깍두기를 좋아했다. 이여사님 말에 따르면 유치원에서 깍두기가 나오는 날이면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식판에 있는 반찬을 다 털어버릴 정도로 깍두기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고 한다. 물론 그 애정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지만. 어렸을 때 수많은 사건사고가 있었지만, 깍두기와 돈가스 사건은 아직까지도 기억하고 있다. 그러니까 내가 6살이고, 김종인이 7살 때.

 

 

“ 야! 오늘 반찬에 깍두기 나온대! ”

“ 뭐? 으으, 맛 없겠다! 나 세상에서 깍두기 제일 시러! ”

“ 야!! 깍두기가 왜 싫냐?! 우리 깍두기도 너 싫어한다!! ”

 

 

앞서 말한듯이 깍두기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김OO(1남 1녀 중 1녀. 6세)는 깍두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싫어하는 만큼이나 똑같이 싫어해줬다. 그리고 김종인(1남 1녀 중 1남.7세)은 그런 OO를 무척이나 민망해 했다. 말하자면 쪽팔린다 정도? 야아, 제발 그만 좀 해애. 천하무적 유아독존이였던 나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유치원내에서 아무도 없었다. 유치원계에서 대장이였다고하면 이해가 더 쉽겠지. 물론 지금은 나보다 키도 훨씬 더 크고 체격도 다부진 놈이였지만, 유치원때까지만 해도 김종인은 나와 함께 노는 무리 축에도 못 꼈다.

 

 

“ 야! 김종인! ”

“ 으응? ”

“ 너 이거 쌓을 줄 아냐? ”

 

 

목소리만 크면 다 이긴다고 생각했던 꼬마들은 목청껏 제 목소리를 높이며 (믿기진않겠지만)비리비리하고 얇은 김종인을 틈만나면 얕잡아봤다. 내 기억상으로는 아마 모래성을 가지고 놀았던 것 같다. 제가 쌓은 모래성을 김종인에게 보여주며 똑같이 따라 할 줄 아냐고 비웃었던 꼬마들 때문에 김종인은 항상 기가 죽어있었다. 사실 김종인은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모래성만 보면 어렸을때 울렁증때문에 토 나올 것 같다며 진저리를 치곤 했다. 그래서 일부러 더 바닷가에 자주 데리고 나갔다. 한 번뿐이라도 그 약한 모습을 보기 위해서. 흫.

 

 

“ 못 쌓지? 못 쌓지? ”

“ 거봐, 김종인은 이거 못 쌓는다니까! ”

“ 바보래요, 바보래요! ”

 

 

정말 바보같은 김종인은 저보다 덩치가 조금, 아주 조금 더 큰 그 꼬마들에게 뭐라고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 여자애들과 함께 인형놀이를 하다 들리는 시끄러운 목소리에 창밖을 내다보면 유치원 운동장 한 가운데서 그 작은 손가락을 꾸물거리며 잔뜩 위축이 되있는 김종인의 모습이 보였다. 그 모습을 보면 화는 났지만 직접적으로 그 일에 개입하거나, 신경 쓰지는 않았다. 김종인은 항상 집에만 가면 떳떳한 척하고 다니니까 아마 그 모습이 꼴 보기 싫어서 일수도 있겠다.

 

 

“ 선생님, 김종인은요! 모래성도 못 쌓고,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

“ 아, 아니야아. ”

“ 너네 종인이한테 왜 그래? 종인이도 할 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그치 종인아? ”

 

 

예에? 아아…. 내 생각에 꼬마 김종인은 누구에게서 주목 받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했다. 남의 입에서 제 이름만 나오면 항상 귀부터 발갛게 물들어가니까. 노랑반 선생님은 김종인이 친구들 사이에서 점층적인 왕따 관계가 되어가는 걸 보고서 어떻게든 김종인의 기를 살려주려 노력했었다. 그렇지만 그럴때마다 김종인은 그 기회를 발로 뻥 차버리고 혼자 구석에서 훌쩍거리며 놀았다. 정말 찌질한 새끼. 이건 내가 생각해도 너무 찌질하다.

 

 

“ 종인이가 아직 많이 쑥스러운가 봐. 얘들아, 종인이랑 잘 지내야 된다. 친구 괴롭히면 안돼요. ”

“ 그렇지만 김종인은 바보에요! ”

 

 

왠지 오늘따라 더 나대는 것 같다. 여자애들과 그림일기를 쓰다말고 목청껏 소리지르는 남자애를 쳐다봤다. 저를 쳐다보는 시선이 나라는 걸 안 남자애는 다시 수그러드는 목소리로 내 시선을 피해 다른 곳을 쳐다봤다. 이러고보니 나 완전 깡패 두목이였네. 엄마가 양갈래로 예쁘게 땋아준 머리카락이 바람결따라 흔들렸다. 점심을 먹을 시간이 어느덧 다가왔다. 인형놀이를 하던 여자꼬마들도 하나, 둘 씩 인형을 차곡차곡 나열해놓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OO야, 밥 먹자!

 

 

“ 자, 한 줄로 예쁘게 서볼까요? ”

“ 네에! ”

 

 

예쁘게 나열 된 인형들 만큼이나 줄을 서던 아이들이 작은 식판을 고사리 같은 손에 쥐고 제 차례가 되기만을 기다렸다. 선생님! 저는 깍두기 많이 주세여! 우렁찬 깡패 두목님의 요구에 숫자를 맞춰서 나눠주던 선생님이 결국 그 당돌한 기세에 다른 아이들보다 깍두기 하나를 더 얹어줬다. 돈가스당! 긴 테이블에 받은 순서대로 앉던 아이들이 집에서 엄마가 챙겨주신 수저를 꺼내들었다. 마지막 아이까지 다 받고 나서 숟가락을 손에 쥐던 아이들이 잘 먹겠습니다! 하고는 미역국을 떠먹었다.

 

 

“ 야! 김종인! 너 돈까스 안 먹을거지? ”

“ 어? 아니야아. ”

“ 네 돈까스 내가 가져간다! ”

“ 내꺼야, 내꺼! ”

 

 

늘 그렇듯 꼬마들의 점심도 고등학생때마냥 소란스럽기 마찬가지다. 그 날따라 유난히 집요하게 김종인을 괴롭히던 꼬마아이가 급기야 김종인 식판 중앙에 있는 돈가스를 빼앗아 들었다. 깜짝 놀란 김종인이 뭐에 쫓기듯 급한 시선으로 꼬마들을 쳐다봤다. 김종인의 돈가스를 서로 자기것이라고 우겨대던 꼬마들은 서로 한입씩 베어먹는다며 난리를 쳤다. 덕분에 양은 점점 줄어들어갔고 그걸 보는 김종인의 표정 또한 점점 굳어져갔다. 아아.

 

 

“ 야!!!!! ”

“ ……. ”

 

 

곧 울것같은 표정의 제 오빠를 빤히 쳐다보던 김OO(1남 1녀 중 1녀. 6세)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시끄러웠던 점심시간이 순식간에 조용해졌다. 마치 어린 사자의 포효같이 들리는 그 목소리는 꼬마남자아이들의 목소리보다 훨씬 컸다. 쿠당거리는 발걸음으로 김종인의 돈가스를 빼앗아 먹은 꼬마들 앞에 선 김OO(아기사자. 6세)가 입에 돈가스 소스 범벅인 꼬마아이가 들고 있던 포크를 빼앗았다.

 

 

“ 너네 김종인이 돈가스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르지?! ”

“ 어, 어어? ”

“ 야, 오빠! 많이 먹어! ”

 

 

그리고 그 아기사자는 제 것을 남겨두고 김종인의 돈가스를 한입씩 베어물었던 꼬마 아이들의 돈가스들을 포크로 찍어 제 오빠의 식판위에 넘치도록 올려주었다. 당황한 김종인이 어쩔 줄 몰라하며 저를 쳐다보는게 느껴졌지만 아기사자는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김종인 옆에 앉은 꼬마 아이의 등을 밀어 다른 곳에 앉혀놓은 뒤 제가 그 자리를 꿰차고 앉았다. 순식간에 제 식판에 5개나 쌓여져 있는 돈가스를 보던 김종인이 놀란 눈으로 아기사자를 쳐다봤다.

 

 

“ 많이 먹고 무럭무럭 커서 이놈들 다 무찔러버려! ”

“ 어?, 으응. ”

 

 

환하게 웃던 김종인이 밥 한숟갈과 돈가스 한입씩, 차례대로 번갈아가며 먹었다. 혹시나 먹고 있는 종인에게 해코지를 할까봐 걱정하던 아기사자는 으르렁대며 주위를 경계했다. 자, 먹어. 앞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경계하다말고 앞을 쳐다본 아기사자는 제 앞에 보이는 빨간 깍두기에 시선을 옮겨 김종인을 쳐다봤다. 너 깍두기 좋아하잖아, 많이 먹어 내동생. 아기사자는 주저 없이 깍두기를 받아 먹었다. 그 이후로 항상 김종인의 곁을 지키는 아기사자 덕분에 종인을 괴롭히던 꼬마들도 종인을 놀리는 것을 포기했다.

 

 

 

 

 

 

 

 

3. 천둥이 치는 날에.

 

 

이때는 아무것도 몰랐던 꼬마였을 때보다는 훨씬 성장한 이야기다. 두분이서 워낙 놀러다니는 걸 좋아셔서 부부 동반 모임의 회장직까지 맡았던 엄빠는 남들 일하느라 바쁜 시간에 항상 어디 놀러다니셨다. 그 날도 엄빠가 집에 안 계시던 날. 조금 늦게 들어올 것 같다는 엄빠의 말씀에 김종인(15세), 김OO(14세)는 속으로는 쾌재를 부르고 겉으로는 아, 그럼 언제와? 아, 무서운데. 그래도 일찍 와. 라는 둥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해댔다. 늦게 들어온다는 전화를 받고나서 김종인은 바로 컴퓨터를, 나는 거실 TV를 점령했다.

 

 

“ 야, 밖에 비오는 것 같아. ”

“ 근데. ”

“ 엄마가 빨래 널어놨지 않아? ”

 

 

그럼 네가 나가서 걷던지. 아, 왜 네가 오빠잖아. 네가 나가서 걷어. 이럴때만 오빠냐? 네가 지금 베란다랑 제일 가까운곳에 있잖아. 결국 티격태격하다 못 해 답답한 내가 자리에서 일어나 베란다 커튼을 젖혔다. …아. 이미 비는 억수같이 쏟아져 널려있는 빨래감들은 다 젖어있는지 오래였다. 그래도 걷을까, 고민하다가 걷어봤자 다시 빨래 돌릴건데 귀찮게 왜 걷어. 라는 마음으로 다시 커튼을 쳤다. 야, 빨래 안걷냐?

 

 

“ 이미 폭풍 비 맞고 계심. ”

“ 엄마한테 혼나도 난 모른다. ”

“ 도와주고나 그런 말 하던가. 나가보지도 않은게. ”

 

 

시선은 여전히 모니터에 꽂고 말하는게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렇게 다시 시간은 흘렀다. 우르르- 쾅! 아, 깜짝이야! 나른한 소파위에 있으니 잠이 와 잠깐만 눈을 붙인다는게 꽤나 깊게 잠들었나보다. 어두워진 거실을 둘러보다가 머리 맡에 있는 휴대폰을 이용해서 이리저리 비췄다. 컴퓨터가 있는 자리에 빛을 비춰보자 오빠라는 놈은 이미 방에 들어가버린지 오래였다. 나쁜놈, 자고 있으면 좀 깨워주고 들어가던가. 하다못해 이불이라도 덮어주지. 매정한 새끼. 쾅쾅! 다시 울리는 소리에 깜짝 놀라 휴대폰을 떨궜다. 떨어진 휴대폰을 줍고 조심스레 커튼을 젖히자 아까보다 비가 더 거세게 내리고 있었다. 더불어 천둥까지 치는 듯 큰 소리가 나자 몸이 부르르하고 떨렸다. 아, 무서워.

 

 

“ 김종인. ”

“ ……. ”

“ 기임조옹이인. ”

 

 

우르르, 쾅! 엄마야!! 거의 기어가다싶이 방으로 가다가 크게 치는 소리에 깜짝 놀라 김종인의 방문을 벌컥하고 열었다. 천둥이 치든 말든 무섭지도 않은지 침대에 널부러져 자고 있는 김종인의 모습이 보였다. 개미만한 목소리로 김종인을 부르자 뒤척거리기만 할 뿐 깰 생각을 전혀 않는다. 야, 일어나 봐. 밖에 천둥 쳐. …아, 뭐 어쩌라고. 곤히 자고 있는 김종인의 어깨를 툭툭 밀며 깨우자 잠이 가득 쏟아지는 목소리가 들렸다. 나 무섭단 말이야.

 

 

“ …다큰게 뭐가 무서워. 네 방 가서 자. ”

“ 무서워 죽겠는데 혼자 어떻게 자. ”

“ 귀 틀어막고 자. 난 지금 네가 무서워 죽겠으니까 좀 꺼져. ”

 

 

이런것도 오빠라고. 엉덩이를 발로 한대 찰까보다. 쾅!! 엄빠도 없는 마당에 신명나게 욕이라도 할까 싶어 목을 푸는데 또 다시 들리는 굉음에 고개를 숙였다. 야!!!! 나 조온나 무섭다고!!!! 결국 눈물이 터졌다. 바닥에 앉아 천둥소리가 묻혀져라 서럽게 우는데 침대가 흔들렸다. 그 느낌에 꽉 감았던 눈을 떠 앞을 쳐다보자 반쯤 일어나 엉엉 우는 나를 보며 제 머리를 헝클이는 김종인이 보였다. 하여튼 김OO, 잠 좀 자자. 어? 무서워 죽겠단말이야아. 빨리 올라오던지, 아니면 네 방 가서 울던지. 김종인의 말에 휴대폰을 내려놓고 김종인의 침대로 기어올라갔다.

 

 

“ 집에 엄마 아빠 없어서 참는다. ”

“ 흐흥, 흡. ”

“ 그만 울어 좀. ”

 

 

내 옆에 멀찌감치 떨어져서 누운 김종인이 훌쩍이는 내 울음소리가 귀에 거슬렸던지 벌떡 일어나 책상위에 티슈를 뽑아 내게 건넸다. 시간이 지날수록 멎어들어가는 눈물과는 다르게 쾅쾅 울리는 천둥소리에 몸이 새우처럼 구부정해졌다. 아나, 진짜 무서워 죽겠네. 공포심때문에 온 몸이 사시나무 떨리듯이 덜덜 떨렸다. 자다가 느껴지는 난데없는 진동에 부스스하게 일어나던 김종인이 떨고 있는 내 모습이 기가차는지 허ㅡ하고 웃었다. 야, 그렇게 무섭냐?

 

 

“ 어. 후으. ”

“ 진짜 가지가지한다. ”

“ 아, 무서운 걸 어떡해. ”

“ 이리 와. ”

 

 

멀어져 있던 김종인이 훅하고 다가왔다. 내 손목을 잡고 끌어 저에게 가까이 붙게하던 김종인이 내 머리를 어색하게 토닥였다. 내가 진짜, 태어나서 너한테 이런 걸 해줘보기는 또 처음이다. 그래도 오빠는 오빠인지 아까보다는 느껴지는 듬직함에 몸을 잔뜩 휘감고 있던 긴장이 풀렸다. 발 밑에 떨어져 있는 이불을 끌어 나와 저 위에 덮던 김종인이 팔을 세워 제 얼굴을 손바닥에 받치고는 내가 잠들때까지 어깨를 토닥였다. 그렇게도 무서웠던 천둥소리가 김종인 품에서 잠드니 자장가마냥 편안하게 들렸다. 그리고 우리 남매는 이 날 이후로 더이상의 스킨십을 절대로 없었다고 한다.

 

 

 

 

 

 

 

 

 

 

파닥파닥 너무 힘들게 달려온 것 같아 마침 생각나는 소재가지고 끄적끄적 적어봤어요ㅎ^ㅎ

츤데레 돋는 종인이와 나름 귀여운 OO에게 빙의가 잘 되셨는지ㅎㅎ~ 가끔은 이런 분위기도 좋죠?

감성터지는 새벽ㅇㅣ네요.. 내ㅣㅇ.. 월요ㅛ....ㅎ......

 

[EXO/징어]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써러썰썰 888 (; 쉬었다 가기)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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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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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일빠
10년 전
독자3
김밥이에염 항상 잘 읽고 읽어요 사랑해염
10년 전
독자2
이빠
10년 전
독자8
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아쉽게도이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이빠입니다!!!!! 저 치케 입니당!!!! 으아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 이 남매 케미는 뭐요????????ㅠㅠㅠㅠㅠㅠㅠ 징어 부럽다 부러워!!!!
조닌이 같은 츤츤한 오빠라니!ㅠㅠㅠㅠㅠ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아 징어 부럽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난 천둥 안무서워....................
10년 전
독자5
징어...부러버.......나도천둥무서운데......
10년 전
독자6
으앙
10년 전
독자9
마른당근이에여ㅜㅜㅠㅠㅠㅠㅠㅠ오늘 진짜 달달하네여!!!짱!!!!!!으어 어릴때도 진짜 기엽고ㅠㅠㅠ츤데레ㅠㅠㅠ흐엉ㅜㅜㅠ 종인아ㅠㅠㅠㅠㅠ나도오빠ㅠㅠㅠ작가님 공부하다가 신알신 울려서 왔는데ㅠㅠㅜㅜ 이렇게ㅠ달달하니 공부할맛 나네여 감사하고 사랑해옇ㅎㅎㅎㅎ
10년 전
독자7
정말진심으로징어가부럽다......(눈물)
10년 전
독자10
종인오빠마지막에겁나설레요ㅠ
10년 전
독자11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나년 여기서 주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남맼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설레요ㅠㅠㅠㅠㅠ뭔가 있을법한 상황들이얔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3
으어어어진짜오빠있으면좋겠네여
10년 전
독자14
유민이예요ㅠㅠㅠㅠㅠㅠ아 종인오빠ㅠㅠㅠㅠ진짜설레 작가님 나 듀금....아진짜ㅠㅠㅠㅠㅠ휴ㅠㅠㅠ
10년 전
독자15
ㅜㅠㅠㅠㅠ츤츤대면서 막 ㅠㅠㅠㅠㅠㅠㅠ 챙겨주고 ㅠㅠㅠㅠ 조닌아ㅠㅠㅠ
10년 전
독자16
뚜시뚜시!!!김종인츤데레쩔어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아기사자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근데진짜천둥저거진짜엄청나게설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징ㅇ어부러워ㅠㅠㅠㅠㅠㅠ종이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오빠...ㅜㅜ나왜 천둥안무서워함???? 나니????? ㅋㅋㅋㅋㅋ 징어가 종인이 돈까스 챙겨준거 뭔가 훈훈하긴한데 내가다 뿌듯하다고 해야하낰ㅋㅋㅋ 저 치즈밥버거에염♥
10년 전
독자19
딸기스무디예여어!!!!으어ㅜㅜㅜㅜㅡ니니같은오빠있으면좋겠어쇼ㅜㅜㅜㅠㅜㅡ저드ㅜㅜㅜ
10년 전
독자20
조니나ㅜㅜㅜㅜㅜㅜㅡㅜ
10년 전
독자21
우엉ㅓ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헐ㅠㅠㅠㅠㅠㅠㅠㅠ 돈까스 완전귀엽넼ㅋㅋ
10년 전
독자24
ㅠㅠㅠㅠ종인이 귀엽다진짴ㅋㅋㅋㅋㅋㅋ츤츤대면서 챙겨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5
귀여워ㅋㅋㅋㅋㅋ옛날 얘기네요? 돈까스 너무 귀엽다ㅋㅋㅋ
10년 전
독자26
오후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실은ㅋ......하 조니니어ㅏ나징의츤츤으로기분좋게저는자러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글쓰시느라항상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독자27
흰토끼입니다! 진짜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 하 깍두기와 아기사자.. 진짜 귀엽고 징어 아ㅠㅠㅠㅠ짱이다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렸을 때 징어 멋졌네요.. 완전 멋있음.. 저렇게 징어나 나서줘서 지금의 종인이가 있었을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 휴ㅠㅠㅠ 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28
아진짜 엄마미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9
엄마야ㅠㅠㅠㅠ진짜 설레ㅠㅠㅠㅠ 작가님 앞으로도 이런 꽁냥꽁냥도 자주 끼워넣어주세용♥
10년 전
독자30
날다람쥐에여ㅠㅠ츤츤돋는 종인이라니ㅜㅠㅠㅠㅜ좋습니다ㅠㅠ저는 왜이렇게 츤데레가 좋을까여....♥
10년 전
독자31
마들이에여...츤츤종인아..하..너..하..왜자꾸우리오빠랑비겨하게 잘난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더츤츤거려줲퓨퓨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암호닉 아직 받으시나요? 받으시면 바게트로 신청이요!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 오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반딱이에요! 으앙, 종인이 유치원 때는 뭔가 귀여우면서도..음. 그런 느낌인데, 15살 되고나니까..설레는 것 봐. 오빠 다 됐네.. 진짜 하나하나 다 상상가는데 너무 흐뭇하고, 그런 거 있죠ㅠㅠ작가님 진짜 라뷰해요ㅠ♡
10년 전
독자34
신알신할게여 완전죠으다!!
10년 전
독자35
....와....징어....내가 이런거 좋아하는건 어찌알고.... 나도...오빠....저런오빠.... 나는왜때무네 없는거죠
10년 전
독자36
유치원때 니니 귀여워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7
참 조흔 남매당
우리남매도 저랬었는데 지금은..ㅋ

10년 전
독자38
아기사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별명이라 완전빙의헤서읽어ㅆ어요 돈까스쌓아주는거짱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9
플랑크톤회장이에요ㅜㅠ김종인츤츤대박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0
츤데레...
10년 전
독자41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오빠 나도 토닥토닥해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2
ㅋㅋㅋㅋㅋㅋㅋ잘읽구있어요지금도암호닉신청되나요?
10년 전
독자43
아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깍두기랑 돈가스도 그렇구 종인이 츤츤도 너무 좋다ㅠㅠ
10년 전
독자44
아겁나설렌다ㅜㅜㅜㅜㅜㅜㅜ종인아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5
헐마지막ㅜㅜㅜㅡ종인이츤데레ㅜㅜㅜㅜ츤츠누ㅜㅡㅜ
10년 전
독자46
진짜츤츤대네ㅠㅠㅠㅠㅠ츤데레세요?ㅜㅠㅠ?
10년 전
독자47
콩콩이에요' 애기사자와 종인이때는 진짜 귀여워여 종인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격 하나도 안변했네요 애기사잔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8
아귀욥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기사자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어디서츤내나지안나여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오빠도ㅜㅜㅜㅠ
10년 전
독자51
꼬부기에요 아ㅠㅠㅠ퓨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 츤츤거리는거봐ㅠㅠㅠ애기사자와 종인이ㅠㅠㅠㅠ마지막에퓨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사랑해여
10년 전
독자52
아 진짜 귀여워 막..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부러워
10년 전
독자53
카레호빵이에요ㅋㅋㅋㅋㅋㅋ귀여워 니니 츤데레ㅋㅋㅋㅋㅋ어휴 아기사자ㅋㅋㅋㅋ귀여워 으르러어웅ㅋㅋㅋㅋㅋㅋㅋ많이 먹어 내 동생 이 말 뭔데 설레여?ㅠㅠㅠㅠㅠㅠ 설레미ㅠㅠㅠㅠ어휴 토닥토닥 나더 오빠 원해요ㅠㅠㅠ 오빠아유ㅠㅠㅠ나는요 오빠가 좋은걸...☆★ㅠㅠㅠ 하 오늘도 잘보고가요 찡긋♥♡
10년 전
독자54
엌ㅋㅋㅋㅋㅋ아이 재미땅♥ 이남매 정말 츤츤거리고좋네여
10년 전
독자55
아기사자짱귀여워여ㅠㅠㅠ
10년 전
독자56
아휴...판다입니당 오빠 너무 츤츤가령.
10년 전
독자57
아기사잨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ㅋ아 진짜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 츤츤돋는 종인이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58
헐 김종인.. 종이나ㅠㅠㅠㅠㅠㅇ설 설레....와대박 츤츤거리는것봐 갬닙유ㅠㅠㅠㅠ신알신할께ㅣ요그대

10년 전
독자59
마지막에 종인이 느므 설레여ㅠㅠㅠㅠㅠㅠ왜때문에 현실에 저런 오빠는 없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엄마미소지으면서 봤어여 신알신하고갈게여 하트
10년 전
독자60
둘이 훈훈하고 귀여워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은근히 안 챙겨주는 척하면서 챙길 거 다 챙기는 김종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1
똥강아지에요! 어휴 징어귀요미ㅠㅠ 종인이가 안예뻐할수가 없겠네요 진짜ㅋㅋㅋㅋㅋ 천둥치는 날 설레요...♥하 엄마 나도 오빠하나만 나아줘.....
10년 전
독자62
헐츤츤종이니 귀여워요ㅜㅜ
10년 전
독자63
헐헐ㅠㅠ겁나귀엽네ㅠㅠ진짜짱이다ㅠㅠ부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4
와ㅠㅠㅠㅠㅠ 종인이 이렇게 설레게하기 있기없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5
ㅠㅠㅠㅠ징어기여워ㅠㅠㅠㅠㅠㅠ아김종인ㅋㅋㅋㅋ꼴에오빠라고챙겨주는거갱장히설렘....ㅋㅋㅋㅋㅋㅋ조타츤데레..♥
10년 전
독자66
눈두덩이예요ㅠㅠ아 저도 깍두기 정말 좋아하는데요ㅠㅠ제가 어릴때도 지금도 등빨 엄청난데 감히 누가 우리 종인이를 건드려써ㅓ!!!!!!!!!!왕따라니!!!!!내새끼가 왕따라니!!!!!이게 말이야 방구야ㅠㅠㅠ유딩들 주제에 감히 우리 종ㅇ인이를ㅠㅠㅠ나도 아기사자할테다 우리 종인ㅇㅣ 아무도 못건드림;건드리면 니들 돈까스 전부 다 내가 먹어치울테다아유 우리 종인이는 왜 이리 츤츤돋는지..오빠들은 다 그런거예요?...왜 저한테는 그냥 형 하나만 있는거졍?ㅋ..나도 천둥치는날에 오빠 어깨를 살며시 두드리며 무섭다고 찡찡대보고싶ㅍ다...찡찡대는거 잘할자신있어요..느낌아니까ㅠㅠㅠㅠㅇㅏ 이 글보니까 나도 어릴때 생각난다..그땐 뭣도모르고 막 놀러다녔는데..ㅋㅋㅋㅋ..새삼 세월이 무섭네요..고작 몇십년전인데 엄청 옛날같고 그러네요ㅠㅠ...근데 깍두기 좋아하는건 나랑 똑같당ㅎㅎ깍두기 짱마시쑴 헿..인강들으면서 어릴때 추억이나 기억해야지 어휴...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7
아 설렌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천듕무서워 종이나ㅜㅜㅜ
10년 전
독자68
아 ㅜㅜㅜㅜ김종인같은오빠는 더이상없눈건가요 ㅠㅠㅠㅠㅠㅠ오빤대도 설레인다 ㅜㅜㅜㅜㅜ징어도 귀엽고 ㅠㅜㅜㅜ대박 ㅠㅜ
10년 전
독자69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년생 폭격기들한테도 그래도 훈훈할 때가 있었네요ㅠㅠㅠ왜 우리 남매는 그런게 없...?왜죠...?왜 없는거죠?ㅎㅎ
10년 전
독자70
하ㅓ류ㅠㅠㅠㅠㅠㅠㅠㅠ토닥였대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1
아 종인아 넌 숨겨진 츤츤이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스릉흔드ㅠㅠㅠㅠㅠ작가넴 사랑해여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2
헐 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츤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3
알로에에옄ㅋㅋ앜ㅋㅋㅋㅋ종인이 왜 이렇게 귀여워옄ㅋㅋㅋㅋ완전 츤데레!!!아 귀야유ㅓㅠㅠㅠ
10년 전
독자74
ㅠㅠㅠ항상너무재밌어요ㅠㅠ오늘은설레요ㅠㅠ
10년 전
독자75
헐ㅠㅠㅠㅠㅠㅠ진짜 짱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6
유치원썰 너뮤 귀여워ㅜㅠㅜㅠ
10년 전
독자77
왜저렇게츤츤하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남매정말ㅋㅋㅋㅋㅋ매력이아주좔좔터지는겤ㅋㅋ매력학과다니시나봐요??
10년 전
독자79
아기사자상상된다너무귀엽다
10년 전
독자81
헐 안녕하세요 시험기간에 찌들리느라 이런 금손작가님의 글을 이제 보게 되었네요. 정주행 하고 왔어요~ 글 소재나 유머성이나 다 좋아요ㅠ.ㅠ 제 타입이라능.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암호닉을 신청할수없다는 점이랄까요...☆★ 세륜 시험기간. 그래도 신알신 신청해놓구 새 글 뜰때마다 머리도 식힐겸 들어올게요~ 기대해도 되죠? 저도 요즘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원하는 오빠의 모습을 반영한 것 같아서 되게 좋아요ㅠㅠ 작가님 센스쟁이♥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82
헐 설레여 헐 ㅎㅎㅎㅎ 아 천둥 무서워해야겠다 앞으로 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84
ㅜㅜㅜㅜㅠ조으디ㅜㅜㅜ
10년 전
독자85
니니츤츤대는게아주bbb아주가끔사이좋은우리남매를보는것같네요마치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요달달해쥬금ㅠㅠ
10년 전
독자86
니니츤츤이 아주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오빠하고 제 애기인줄알았어옄ㅋㅋㅋㅋㅋㅋ 싸울때는완전크게싸우는데제가삐져있으면미안해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페북으로편지써주고 그래여 저희남매가...
10년 전
독자87
푸틴이에요!! 으아 이 남매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저도 저런 오빠가 있었으면.. ㅠㅠ
10년 전
독자88
ㅋㅋㄱㄲㅋㅋㅋㅋㅋㅋ옛날에귀여웠네요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9
봄빛이에요ㅠㅠ 아 츤츤거려 어떡해ㅠㅠㅜㅠㅜ 진빠 귀야워 아 종인이같은 오빠 있었으면 좋겠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ㅠㅜㅠ
10년 전
독자90
미엘르에요~ 아 어렸을땐 종인이가 주목받는걸 싫어했군요ㅎㅎ 그래도 징어덕에 돈가스를 먹을수 있엇네요
10년 전
독자91
호두에여ㅠㅠㅠㅠ아김종인이자식겁나설레네여ㅠㅠㅠㅠㅠㅠ으앙내가원하던으ㅡ빠상ㅠㅠㅡㅠ근데왜나안오빠ㅠㅠ
10년 전
독자92
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ㅠ둘다 서로 츤츤거려도 서로를 많이 챙기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3
ㅜㅠㅠㅠ
10년 전
독자94
헐 종이니...오빠....
10년 전
독자95
버블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ㅠ설레잔아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구가옇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96
ㅋㅋㅋㅋㅋㅋ김종인 저거 츤데레 돋는놈ㅋㅋㅋㅌㅌㅌ내가 좋으면 좋다말하짘ㅋㅋㅋㅋㅋㅋ귀여운놈ㅌㅌㅌㅌ우쭈뚜 우리 종이니 그랬쪄요? 어렼ㅅ을때 애들한테 당햌ㅅ어여??ㅠㅠㅠㅠ그랫쪄요 돈가스 좋아ㅅ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7
어휴 ㅋㅋㅋㅋㅋ돈까스너무좋아영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8
종인이징어너무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가스얘기너무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9
스윙칩이에요!!! 더 이상의 스킨십은 없었다고 한닼ㅋㅋㅋㅋㅋ 막줄이 왜 이렇게 아련하죠..☆★ 아 진짜ㅠㅠㅠㅠ김종인 츤데레ㅠㅠ 나쥬금..게다가 유치원 땤ㅋㅋㅋ 왕땈ㅋㅋㅌㅌㅋ 징어는 아기사잨ㅋㅋㅋㅋ 여기서 빵 터졌어욬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00
으앜ㅋㅋㅋㅋㅋ김남매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1
나도이제천둥무서워해야하나...나천둥하나도안무서운데
10년 전
독자102
앜ㅋㅋㅋㅋㅋ돈가스와 깍두깈ㅋㅋㅋㅋ김종인 완전 달라요 완전 애기애기해서 귀요워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03
아니 ㅋㅋㅋ종인이동쇙진짜귀업닥ㅋㅋㅋㅋ깍두기!돈가스! 오빠지킴이! ㅋㅋㅋ듬직하다! ㅋㅋ
10년 전
독자104
으대박ㅋㅋㅋㅋ둘이왜케기여웤ㅋㅋㅋㅋ아기시자와깍두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징어야종임앜ㅋㅋㅋㅋㅋㅋ너무귀여우ㅜ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05
츤츤대기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깍두기 좋아하는 징어도 귀엽고 츤츤대는 니니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6
비타오백이에요! 이런 츤츤 남매같으니라고ㅋㅋㅋ 그리고 종인이의 반전과거ㅋㅋㅋㅋ 천둥사건에서 달달한건 매우 젛았어여...♡ 하지만 역시 남매는 배틀이져ㅋㅋㅋ 잘 보고갑니당~ 작가님 오늘도 수고하세요!
10년 전
독자107
쉬아가는편도 역시나!물논재밋내요 츤데레 남매의모습도 볼수있고!ㅋㅋ잘보고가요ㅠ
10년 전
독자108
긴가민가와써옄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츤츤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징어 전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ㅝ애 니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귀....
10년 전
독자109
둘다ㅜㅜ귀엽다남매가사이좋네ㅜㅜ
10년 전
독자110
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사자썰 너무 귀엽네옄ㅋㅋㅋㅋㅋㅋ 쿠으아아아앙
10년 전
독자111
꿀잼이에요ㅠㅠㅠㅠㅠㅠ 니니 왜이렇게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2
으아, 둘다 너무 귀여워요!! 특히 깍두기와 아기사자!! 여주가 조니니를 지켜주다닠ㅋㅋㅋㅋ 완전 귀여운 김남매네요~~
10년 전
독자113
귀여웧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14
선풍기에요!!!!어휴깜짝이야ㅠㅠㅠ쉬었다 가기라고해서 진짜 쉬는건줄알고 걱정했어요ㅠㅠㅠㅠ근데 꽁냥꽁냥 귀여운얘기였네요ㅋㅋㅋㅋ우리 쭈구리 유딩 종인이...누가 괴롭혔어!!!!괴롭힌것들 다 찾아놓고싶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15
깍두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여리여리했다는게밎ㄷ비질않지만ㄲㄱ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16
헐헐귀여웦퓨ㅠㅠㅠㅠㅠㅠㅠ ㅍ츤츤하고챙겨주는동ㅅ생까짚ㅍㅍ퓨ㅠㅠㅠ아훈훈하다..
10년 전
독자117
ㅋㅋㅋㄱ종인이츤데레ㅋㅋ
10년 전
독자118
츤츤돋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ㅌ
10년 전
독자119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츤데레ㅠㅜㅜㅠ
10년 전
독자120
배고파요에요 아기사자 완전 대장이였네여ㄷㄷ하다 돈까스를 다 뺐어서 종인이에게주다니
10년 전
독자121
아둘다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종인아너좀츤츤돋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좋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2
아나도 이런 오빠 ㅠㅠㅠㅠ 있음얼마나좋아
10년 전
독자123
돌하르방이에요! 아기사자ㅋㅋㄱ ㄱㄱㅋㅋ징어ㅋㅋ ㅋㅋㅋㄱㄱ둘다귀엽네ㅋㅋㄱㄱㄱㅋ
10년 전
독자124
엌ㅋㅋㅋㅋ귀여워ㅓ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25
요플레이에여 ㅋ츤츤거리는거왤케엽나여 ㅠㅠㅠ아기사자징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26
헐헐 츤츤 종ㅇ인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9
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김종인츤츤대기는..ㅎㅎ좋다.......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30
피자예요!! 아 김종인 츤데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31
츤츤대기는ㅋㅋㅋㅋㅋㅋ귀엽네욬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32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아기사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어깨토닥..좋다...오빠갖고싶다ㅠㅠㅠㅠㅠ오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3
됴됴새에요ㅠㅠㅠㅠ 아 종인이랑징어랑 둘다 츤츤ㅋㅋㅋㅋㅋㅋ 귀여워귀여워ㅠㅠㅠ 역시 어렷을때부터 츤츤돋앗군여ㅠㅠㅠ 오늘도 잘읽구가요 작가님 짱짱bb
10년 전
독자134
저 래설래설이에요 ㅋㅋㄱㅋ여기 등장인물 매력이 쩌네요 츤츤데는 니니나ㅋㅋㅋㅋㅋㅋ아구 귀유웡
10년 전
독자135
우와아아아아아앙 진짜저런오빠한명만잇엇음...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136
수면바지옝뇨
둘이완전구ㅏ여엌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인츤츤가리는거봐ㅋㅋㅋㅋㅋㅋㅋ어깨토닥토닥퓨ㅠㅠㅠㅠㅠㅠㅠㅠ둘리짱긔여어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8
봄이예요!! 종인이가 츤데레제대로ㄴㅋㅋㅋㅋㅋㅋㅋㅋㄱ귀여워요ㅜㅜㅠ
10년 전
독자139
헝헝 ㅠㅠㅠㅠㅠ 완전 츤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0
깍두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럽다
10년 전
독자141
귀여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2
저도 저런 오빠좀 주세여.....내 남동생은 왜.....흐규....ㅜㅜㅜ
10년 전
독자143
정수정이에여!!!! 아기사자 징어ㅋㅋㅋㅋ유치원대장이라니... 대다나다
10년 전
독자144
귀야웤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45
우리오빠같다...ㅋㅋㅋ 츤데레 츤츤데레
10년 전
독자146
베라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이기사잨ㅋㅋㄱㅂㅋㄱ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인 왤케 귀여워ㅠ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47
정은지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주제에설레고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왜때무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오빠잇엇으면좋겟댜졍말좋겟다..우리오빤..그냥 ..하..(말을잇지못한다)어렷을땐종인이가참귀엽네옇ㅎㅎㅎ귀여운짜식누나가해줄꼐인누와ㅠㅠㅠㅠㅠㅠㅠㅠ우쭈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조닌츤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9
이츤츤자식내가많이애낀다
10년 전
독자150
십센치/엿싴ㅋㅋㅋㅋㅋ츤데레남맼ㅋㅋㅋㅋㅋ츤츤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치원때아기사잨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51
준짱맨이쟈나쟈나!! 으앙 귀여워ㅜㅠ 츠츤돋는 남매라늬♥♥
10년 전
독자152
ㅋㅋㅋㅋㅋㅋㅋㅋ아기여웤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54
아기사자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닼ㅋ
10년 전
독자155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6
아좋다둘다오ㅑㄹ케귀야웤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58
ㅋㅋㅋㅋㄱㄲㅋㅋ아귀여웤ㅋㅋㅋㅋㄱㅋㄲㅋㅋ이런깜찍한과거가있ㅓ싿ㄹㅋㅋㅋㅋㅋㅋㅋ김종인휘어잡게생겨가지고는ㅋㄲㅋㅋㅋㅋㅋㅋ
암호닉신처애도되나요??

10년 전
독자159
츤츤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60
헐 아 오빠한테 설레네여..
10년 전
독자161
아ㅠㅠㅠㅠㅠㅠ어릴땐 또 저렇게 달달하고 흐뭇한일들이있었다니ㅠㅠㅠㅠㅠ좋아요좋아
10년 전
독자162
ㅋㅋㅋ김종인ㅋㅋㅋ유치원때는 생긴거랑 다르게 얌전했넽ㅌㅌㅋㅋㅋㅋ중딩때부터 츤데레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요ㅋㅋㅋ아진짜ㅋㅋㅋ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63
미미입니다 ㅋㅋㅋ김종인 진짜 츤츤거려 ㅋ어릴땐 귀여웠네요 ㅋㅋㅋ나도 천둥무서워 하는데,,,ㅋㅋㅋ
10년 전
독자164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설레 종이나 ㅠㅠ ㅊ틱틱되도,.......챙겨주는 니가 조화.....♡
10년 전
독자165
귀엽네요둘다ㅋㄲㅋㅋㅋ
10년 전
독자166
헐 멋잇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도 멋잇고 종인이도 멋잇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6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여ㅠㅠㅠㅠㅠ어어어어엉
10년 전
독자168
아기사잨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인아 왜케 츤츤거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암호닉신청해도 되나요?
10년 전
독자169
역시남매는남맼ㅋㅋㅋㅋ귀여으ㅓㅋㅋ
10년 전
독자170
둘 다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71
나도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남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2
이남매 츤츤쩌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73
호류ㅠㅠ완전설렝..
10년 전
독자174
츤츤니니...하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5
규ㅣ여웤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76
헐니니...진정한츤데레...아기사자감동..
10년 전
독자177
츤츤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8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귀엽고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9
길라잡이에요..! 티격태격해도 남매는남매네요! 훈훈하고 좋습니당 잘봤어여!
10년 전
독자180
aㅏ...우리오빠어딧더라...이걸봐야해..!
10년 전
독자181
윗분동감 ㅋㅋㅋㅋㅋㅋㅋ 우리오빠가 이걸 봐야해요 ㅜㅜㅜㅜㅜ
작까님 ㅜㅜㅜ 브금뭔지 알수있을까여 너무좋네여 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문답징어
옥상달빛 - 선물할게 입미당ㅎ^ㅎS2
10년 전
독자182
헐....첫번째 츤데래 설레......
10년 전
독자183
이남매 내가 격하게 애끼고 스릉흔드ㅠㅠㅠㅠ 역시 징어는 어릴때부터 싹이 달랏네여 유치원계의 징휘열인가ㄷㄷㄷㄷㅋㅋㅋㅋㅋ징어 진짜ㅋㅋㅋ오빠구해준 여동생ㅋㅋㅋㅋㅋ매력쩌러여ㅠㅠ 종인이 으리 호구는 왜 이렇게 츤츤대는대 ㅠㅠㅠㅠ 완전 듬직하다 와 동생챙기는거 보소 오모오모나같음오빠랑사랑에빠.....위험한생각은 여기서 그만ㅋ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 나 이제 담편 보면 정주행끝나는데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왜이렇게 금손이세요 필력 쩜 필체 완전 이렇게 제 스타일이신분은 자까님 처음ㅠㅠㅠㅠ 진짜 이건 두고드고 봐야되요 ㅠㅠㅠㅠ아까워서 못보겟어ㅠ징어야 그리고 나도 깍뚜기 덕후임 깍뚜기만 잇음 밥머금 그이고 돈까스에는 깍뚜기 이조합 스릉흔다 ♥♥♥돈까스 급 땡기네여ㅠㅠ 아글고 와 진짜 천둥친다고 우는 동생 달래주는 김종인 와 너 이렇게 자상해도 되??? 쓰담쓰담 토닥토닥 설렌다 후아아압....;그리고 진짜 츤츤남매 말빨 ㅎㄷㄷ 쩌러쩌러 진짜 어떻게 저렇게 신명나고 맛깔나게 할수잇는거죠??ㅋㅋㅋㅋㅋ진짜 성격 조아 징어 종인이 진짜 쿨내쩔고 츤튼데는게 내 스타이류ㅠㅜ이모든게 자까님 머리에서 나왓다니 자까님 찬양찬양ㅠㅠ
10년 전
독자184
과일빙수에여ㅠㅠㅠㅠ징어와종인이는정맗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85
라인임돵!!!으흐흫ㅎㅇ그래도너이좌싴ㅋㅋㅋㅋ진짴ㅋㅋ츤데레보소♥♥
10년 전
독자186
더이상의 스킨쉽이없다니 좀 아쉽군요
10년 전
독자187
아기사잨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귀여워요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츤츤츤완전좋아ㅠㅠㅠ징어매력쩔어
10년 전
독자189
마지맠ㅋㅋ
10년 전
독자190
헐 좋다좋다 완전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1
ㅋㅋㅋㅋ어릴때 징어 듬직하더니 이제 다크니까 종인이가.듬직하네요 역시.남매...
10년 전
독자192
저도 저런 오빠 한마리만.... 왜케기엽나요 남매둘이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3
아너무귀여유ㅓ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
10년 전
독자194
너란오빠츤데레
10년 전
독자195
우리집오빠는 지금 뭐하는거지...??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오빠할생각없니..?
10년 전
독자196
아 어릴적에 왜이렇게 귀엽냐며..진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7
귀엽네요... 부러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8
우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10년 전
독자199
앜ㅋㅌㅋㅋㅋㅋㅋ나도 오빠ㅠㅠㅠ
10년 전
독자200
앜ㅋㅋㅋ돈가슼ㅋㅋㅋ너무귀여워ㅠㅠㅠㅡ우리조민이유치원때이였구낭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1
아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좋아ㅠㅠㅠㅠㅠ종인이 진짜이럴거같애ㅠㅠㅠㅠ ㅠ조닌아ㅠㅠㅠ 아 설레고 좋다 문체취향저격(폭죽) 스릉ㅎ드ㅡ 다음편기다릴게요♡
10년 전
독자2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투닥투닥대는게 더 사이좋아보이고 좋네여 ㅋㅋ 서로 소닭보듯 사는 남매들도 많은데 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03
전왜이걸이제서야보는거죠... 츤츤돋는 인이 너무 좋아요ㅠㅠ 특히나여기선 츤츤과 다정이 섞여있어서 더
10년 전
독자204
아 아기사자 너무 귀여워요퓨ㅠㅠ
10년 전
독자205
ㅋㅋㅋㅋㅋㅋㅋㅋ아기사자 너무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까스 주는부분 너무멋져요 ㅋㅋㅋㅋㅋ옛날생각해서 좀잘해줘 종이나 ㅜ
10년 전
독자206
으아 설레쥬금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중간에 아기사자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07
앜ㅋㅋㅋㅋㅋ아기사잨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가어렸을때는많이소심했구나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천둥.....저도천둥치면무서워서오빠방에들어가서같이있는뎈ㅋㅋㅋㅋㅋ나랑같넼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08
아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남매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ㅎㅎㅎㅎ
10년 전
독자209
종인이가내동생할때진짜딱전율이..ㅠㅠㅠ가슴이찡하더라고요 이렇게동생생각많이하는오빠구나하고ㅠㅠㅠㅠ늘싸우긴해도걱정은되는게오빠니까ㅠㅠ재밌게잘봐요!!
10년 전
독자210
헐 나도 깍두기 짱 좋아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11
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2
잘보고 갑니닼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13
깍뚜기..ㅋㅋㅋㅋㅋ아기사자ㅠㅠㅠ으아ㅠㅠㅠ
10년 전
독자214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5
아기사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너무귀여워욬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16
아유 다들 귀엽다누뉴ㅠㅠㅠㅠㅠㅠ 종인이 어릴때는 소심소심한 아이였네요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17
아기사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구구여워우쭈쭈
10년 전
독자218
ㅠㅠㅠㅠㅠㅠㅣ여어
10년 전
독자219
헝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종인이오빠주시면안되여?ㅠㅠㅠ
10년 전
독자220
아기사자 귀엽닼ㅋㅋㅋㅋㅋㅋ 돈까스를 5개나 뺏어주다닠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21
아기사자 종인아 츤츤거리지말고 이때처럼좀해봐ㅋㅋㅋ
10년 전
독자222
아............요망징은 오빠가 없슴다..........................몹시..부럽슴다........................
10년 전
독자22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ㅓ음으로오빨ㄹ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24
짱귀야움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5
아기사잨ㅋㅋㅋㅋ종인이어렷을때완전소심햇엇내옄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26
아기사자도귀엽고ㅠㅜㅜㅜ
10년 전
독자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취향직겨쩐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천둥ㅇ하고아기사자ㅠㅠㅠㅠㅠㅠㅠㅠ로망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빠있었으면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혜로운글감사합니다..(주륵)..정주행중!
10년 전
독자228
으아.....아 징어 부럽다ㅜㅜㅜㅜㅜㅜㅜ와 진짜 어떻게 이렇게 설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29
엏헣귀엽ㅈ고좋네욯ㅎㅎㅎ
10년 전
독자230
아ㅠㅜㅠㅠ기ㅠㅠㅠㅠ사ㅠㅠㅠㅠ자ㅠㅠㅠㅠㅠㅠ작가님짱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1
와 김종인 개설레
10년 전
독자232
서로츤츤남매구만ㅠㅠㅠ저런오빠어디없나여
10년 전
독자233
ㅋㅌ퓨ㅠㅠㅠㅠㅠ규ㅣ여워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4
아기사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35
귀여워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6
더이상의 스킩쉽이 없었댘ㅋㅋㅋㅋㅋㅋ단호햌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37
우어ㅓㅇ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38
ㅎ러헐허렇러헐허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러워 남매ㅠㅠㅠㅠㅠㅠㅠ 유치원때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전 천둥은 별로 안무서워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39
ㅋㅋㅋㅋㅋ아기사잨ㅋㅋㅋㅋㅋㅋ돈까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40
앜ㅋㅋ돈까스 어쩔꺼ㅋㅋㅋㄱ너무귀엽잖아ㅜㅜㅜㅜㅜㅡㅜㅜ
10년 전
독자241
어휴 이 남매는 어떻게 어렸을때부터 이렇게 꿀귀일까ㅠㅠ 거기에 김종인의 츤츤까지 더해지면... 걍 쥬금 ㅎㅎㅎㅎㅎㅎ 내가또 츤츤에 미치는거 어떻게 알고ㅠㅠ 오빠는 역시 츤츠느츠츠튼 !!!!!! 작가님 제가 많이 좋아.해요. (단호)
10년 전
독자242
ㅋㅋㅋㅋㅋ어후 기욤다
10년 전
독자243
헐 마지막에 설렜어요ㅠㅜㅠ 츤츤대도 막 저렇게 무심하게 챙겨주면ㅜㅜㅡ설레요ㅜㅜ
10년 전
독자2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45
헐 츤츤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46
아 둘다 너무 귀여워여ㅋㅋㅋㅋㅋ 역시 난 귀여워ㅎ^느^ㅎ 정주나요 안정주나요 늘 정주행
10년 전
독자247
아기사잨ㅋㅋㅋㅋㅋ귀여워쥬거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밋당
10년 전
독자251
애긔애긔 하네요 ㅋㅋㅋㅋㅋㅋ재미써요~~~
10년 전
독자252
엄청츤츤 돋네요 ㅎㅎ
10년 전
독자253
ㅠㅠㅠㅠㅠㅠ깍두기와 아기사자 짱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4
역시 조니니 츤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5
너무귀여워요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256
훈훈한 남매네여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7
아 ㅓ 진짜 저런 오빠좀 물어다주세요ㅠㅠㅠㅠ제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8
우아.......부러웡
10년 전
독자259
설레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더이상의 스킨십은 업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60
돈가스를다뺏어줫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멋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도설렌다ㅠㅠㅠ
10년 전
독자261
으아ㅜㅜ종인이 설렘장난아님ㅜㅜㅠㅠ정주행중인데 완전 대박ㅠㅠ
10년 전
독자262
아기사잨ㅋㅋㅋㅋ귀엽내여ㅠㅠㅠ딩짜 타격태격하면서도챙기는것도귀엽곸ㅋㅋ
10년 전
독자263
현실남매같고 좋네요ㅋㅋㅋㅋㅋㅋ 저도 저런오빠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4
아완전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꿍끙앓다죽겠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5
아기사잨ㅋㅋㅋ깅종인아 동생한테잘좀해줘랔ㅋ돈가스도주고그랫는뎈ㅋ
10년 전
독자266
제발나도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7
아기사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이츤데레ㅠㅠㅠㅠㅠ우리오빠랑너무다르네요ㅠㅠㅠㅠㅡ비주얼도.......ㅎㅎ
10년 전
독자268
아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9
츤츤츤츤ㅋㅋㅋㅋㅋ김종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70
진짴ㅋㅋㅋㅋㅋㅋ남매가저렇게츤츤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죽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71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긔여워 진짜ㅠㅠㅠㅠㅠㅠ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쿄
10년 전
독자272
기여웤ㅋㅋㅋㅋㅋㅋㅋ유치원때가제일기여웡ㅇ
10년 전
독자273
아기사잨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나도그랬는ㅋㅋㅋ뎈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까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깍두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75
우즈케ㅠㅠㅠㅠ아기사자징어ㅠㅠㅠㅠㅠ짱ㄱㅣ여워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더이상의스킨쉽은없었다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졌닼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76
스킨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10년 전
독자277
아기사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멋잇닼ㅋㅋㅋㅋㅋ여전사네ㅋㅋㅋㅋㅋㅋㅋ아마지막김종인다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으으ㅜㅠㅠㅠㅠ설레
10년 전
독자278
으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기사자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ㅋㅋㅋㅋㅋㅋ종인이아 진짜 마지막에ㅠㅠㅠㅠㅠㅠㅠ머싯서ㅠㅠㅠㅠㅠㅠㅠ츤데레쩌러여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9
아기사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80
어머 이렇게 알콩달콩하게 잌ㅅ을수 있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81
아기사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82
갑자기 분위기가 훈~♥훈~♥ 이남매는 과거도 귀엽군녀
9년 전
독자283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아기사잨ㅋㅋㅋㅋ너무웃곀ㅋㅋㅋ
9년 전
독자284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5
아ㅋㅋㅋㅋㄱㅋㅋ돈가스 깍두기이야기 너무 귀여워요~~ 아기사자래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286
ㅋㅋㅋㅋㅋㅋ나도저런오빠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7
설렌다진짜ㅠㅠㅠㅠㅠ종인이같은 오빠있었으면 좋겠다진짜
9년 전
독자288
ㅋㅋㅋㅋㅋ아기사잨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나도 우리오빠앙 저런.... 다정?... 나의 일방적인 앵김...
9년 전
독자289
카와이한 것들
9년 전
독자290
으아 아기사자ㅠㅠㅠ짱귀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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