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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고민 끝에 김태형과 나는 동거 아닌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다. 김태형은 오랜만에 나와보는 세상에 즐거운 지 우리 집을 뽈뽈 돌아다니고 있었다. 덕분에 집안이 산만해진 것도 한 몫하고. 김태형과 같이 살게 되면서 몇 가지 규칙을 정했다. 첫 번째는 잘 때는 무조건 이불 안으로 들어가기. 그리고 함부로 물건을 만지지말기. 처음 규칙을 내 세웠을 때 김태형은 불만이 있는 듯 입술만 삐죽 튀어나와있었다. 왜, 뭐 불만있어? 내 질문에 김태형은 혀로 입술을 축이더니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나는 탄소 안는 거 좋은데에... 눈이 축 처진 김태형때문에 잠시 흔들릴 뻔 했지만 김태형은 요정.. 이지만 남자고 나는 여자니까 단호하게 안된다고 말했다. 그렇게 며칠 간 말을 잘 듣는 거 같더니 요새는 아침에 일어나면 김태형은 내 허리를 안은 채 잠들어 있는 경우가 허다했다.

 

 

 

"....너 내가 이불 안에서 자라고 했지"

 

 

[방탄소년단/김태형] "이불 밖은 위험해! ;ㅅ; " 2 | 인스티즈

 

 

 

"..탄소 품이 좋다니까아.."

 

 

"그래도 안돼 알겠지?"

 

 

"....."

 

 

"알겠지?"

 

 

알아써... 눈꼬리가 축 처진 김태형은 내 침대 위로 올라가서 몸을 이불로 감쌌다. 자신이 서운할 때 주로 하는 행동이었다. 그런 김태형이 내심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고 있었다. 김태형은 눈이 축 처진 채 티비를 보고 있었고, 티비에는 요즘 유행하는 육아예능프로그램을 하고 있었다.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길거리에서 즐겁게 놀고 있었다. 그 프로를 보다 김태형은 시선을 내게 돌리며 입을 열었다.

 

 

"탄소! 우리 밖에 나가면 안돼? 나 너무 심심하단말이야..."

 

 

"....."

 

 

일주일동안 집에만 있으니 답답할만도 하지. 그리고 김태형이 가지고 있는 옷이란 원래 저가 입고 있던 옷과 우리 집에서 사촌오빠가 남기고 간 후드티 밖에 없었다. ...옷도 사줄 겸 놀다올까.. 내가 고민하고 있자 김태형은 내 옷 소매를 잡고 눈을 반짝였다.

 

 

"그래 가자, 대신 내 옆에 꼭 붙어있어야 한다? 아상한 곳 가지말고."

 

 

 

[방탄소년단/김태형] "이불 밖은 위험해! ;ㅅ; " 2 | 인스티즈

 

 

 

"응 알겠어!"

 

 

내 말에 김태형은 방방 뛰면서 밖에 간다~ 라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 모습이 꽤나... 귀여웠다. 여름방학 때 받은 알바비를 안 쓰고 모아뒀더니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 남아있었다. 이 정도면 김태형 옷은 사줄 수 있겠지.

 

 

"...근데 내가 왜 얘 옷을..."

 

 

"탄소! 탄소! 뭐해? 얼른 나가자!"

 

 

"...야 너 근데 안 씻었잖아!"

 

 

"...안 씻으면 안돼?"

 

 

안돼. 내 단호한 말에 겉옷을 챙기려고 하던 김태형은 손이 축 쳐졌고 내가 손짓으로 화장실을 가리키자 김태형은 말없이 졸졸졸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몇 분뒤 김태형은 다 씻었다면서 화장실을 나왔다. ...미친 얼마나 급했는 지 옷도 제대로 안 벗고 머리를 감는 바람에 위의 후드티는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저 화상.. 내가 김태형의 수건을 뺏으며 젖은 머리를 닦아주자 김태형은 뭐가 그리 즐거운 지 실실 웃고 있을 뿐이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이불 밖은 위험해! ;ㅅ; " 2 | 인스티즈

 

 

"탄소! 뜨거워!"

 

 

"아 미안미안"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려주자 김태형은 느낌이 좋았는 지 얌전하게 있었다. 그렇게 다 말려지고 내게 드라이기를 끄자 김태형은 숙였던 고개를 들고 내게 말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이불 밖은 위험해! ;ㅅ; " 2 | 인스티즈

 

 

 

"나 평생 탄소랑 살 거야!"

 

 

"....난 거절하면 되는 거지?"

 

 

"아니! 나랑 평생 살아야해! 탄소탄소! 이제 나가자!"

 

 

"어어 알겠어"

 

 

김태형은 내 손목을 잡고 현관문으로 향했고 김태형이 잡은 손목은 이상하게 간지러웠다.

 

 

 

 

 

***

 

 

 

 

 

"타, 탄소! 이거 봐 봐!"

 

 

"탄소야! 빨리 와 봐!"

 

 

"...제발 천천히 좀 가!"

 

 

밖으로 처음 나와보는 지, 아니면 이런 세상을 처음 보는 지 김태형은 눈을 크게 뜨며 요리조리 돌아다니기 바빴고 나는 그런 김태형을 수습하느라 바빴다. 탄소! 얘 봐 봐! 완전 귀여워! 이번에는 산책하던 강아지를 붙잡고 만지작만지작거리며 웃고 있는 김태형이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이불 밖은 위험해! ;ㅅ; " 2 | 인스티즈

 

 

 

"탄소! 우리 얘 키우자!"

 

 

"...그거 니 꺼 아니다.. 죄송합니다!"

 

 

"힝...."

 

 

김태형은 막무가내로 강아지를 붙잡고 키우자고 떼를 썼고 그런 김태형을 본 나와 강아지 주인은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강아지 주인에게 사과를 드리고 김태형의 손목을 잡고 걸었다. 내가 무조건 내 옆에 붙어있으라고 했지! 그치만 쟤가 너무 귀여웠는데? 입술을 내밀며 말하는 김태형의 모습에 나는 그저 작게 한숨을 내 뱉었다. 길거리를 걷다 눈에 띄이는 남성복 매장에 들어갔다.

 

 

"어서오세요~ 뭐 찾으시는 거 있으세요?"

 

 

"...어 이 분 옷 좀 사려고.."

 

 

"아 애인이시구나!"

 

 

"아, 아니 그건 아니.."

 

 

"에이~ 벌써 손도 잡고 계시구만"

 

 

직원의 말에 내 얼굴을 붉게 달아올랐고, 나는 잡고 있던 김태형의 손목을 놓았다. 하지만 김태형은 다시 내 손을 잡았고 그런 행동에 당황한 내가 김태형을 바라보자 김태형은 그저 실실 웃기 바빴다. 직원을 옷 몇 개를 꺼내주면서 옷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 옷은 요즘 유행하는 옷이라 남성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옷이에요"

 

 

"...음 그럼 저 옷이랑 이 옷이랑... 저 옷도 주세요"

 

 

[방탄소년단/김태형] "이불 밖은 위험해! ;ㅅ; " 2 | 인스티즈

 

 

 

"탄소! 내 옷 사주는 거야?"

 

 

"....어, 어"

 

 

"포장해드릴까요?"

 

 

"아, 아니요! 입고 갈거에요"

 

 

내 말에 직원은 옷 몇 벌을 내게 건네줬고 나를 그 옷의 텍을 떼어내 김태형한테 넘겼다. 탈의실가서 이거 입고 나와. 내 말에 김태형은 고개를 끄덕거리며 탈의실에 들어갔다.

 

 

"얼마에요?"

 

 

"총 합쳐서 95000원입니다~"

 

 

"...아 네"

 

 

요즘 옷 진짜 비싸네... 몇 벌 되지도 않구만. 내가 카드를 건네자 직원은 카드를 받아 계산을 하면서 말했다. 두 분 너무 잘 어울리세요~ 그 말에 나는 얼굴이 붉어지면서 말을 얼버무렸다. 내가 싸인을 하고 영수증과 카드를 받는 순간 김태형은 옷을 다 입고 나왔고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김태형의 모습에 잠시 할 말을 잃었다.

 

 

"탄소! 나 괜찮아?"

 

 

"어, 어 괜찮아"

 

 

옷이 마음에 든 건지 싱글벙글 웃고 있는 김태형은 내 손을 잡고 매장 밖으로 나왔다. 그렇게 김태형과 나는 몇 번 더 가게를 돌아다니며 김태형의 옷과 덤으로 내 옷도 사며 생각보다 즐거운 쇼핑을 했다. 그리고 잠시 쉴 겸 근처 카페로 들어가 자리에 앉았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이불 밖은 위험해! ;ㅅ; " 2 | 인스티즈

 

 

 

"탄소! 나 완전 기분 좋아!"

 

 

"옷이 그렇게 마음에 들어?"

 

 

"그것도 있고...."

 

 

내 질문에 김태형은 말을 하다 잠시 머뭇거리더니 또 활짝 웃으며 탄소랑 손도 잡았잖아! 라고 말했다. 그 말에 괜히 얼굴이 또 붉어졌다. 나, 나 주문하고 올게! 나는 말을 더듬거리며 카운터로 도망가듯이 걸었고, 김태형은 내 뒤에서 빨리 와! 라며 소리쳤다. ...사람 많은데 부끄럽게. 대충 카운터로 가서 아이스티랑 카페모카를 시킨 뒤 진동벨을 받고 자리로 돌아가니 우리 테이블에는 김태형 뿐만 아니라 두 세명 정도의 여자들이 있었다.

 

 

"저... 정말 제 이상형이신데 번호 좀 줄 수 있으세요?"

 

 

"...번호..?"

 

 

김태형에게 있던 그 여자들은 김태형에게 번호를 물어보려고 왔나보다. 근데 김태형이 번호가 있을리가... 우리 테이블로 당당하게 걸어가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그 여자들은 예쁘고, 몸매도 좋았다. 괜한 패배감에 우물쭈물대며 테이블로 쉽게 가지 못했다. 김태형은 두리번거리다 나를 찾았는 지 환하게 웃으며 내게로 와 내 손을 잡고 우리 테이블로 향했다. 나와 김태형을 본 여자들은 어리둥절한 눈빛이었고 나는 그 여자들과 김태형 사이에서 식은땀만 흘릴 뿐이었다. 김태형은 내 심정을 아는 지 모르는 지 내 손을 잡은 것까지 모자라 손 깍지를 끼며 손을 들어올렸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이불 밖은 위험해! ;ㅅ; " 2 | 인스티즈

 

 

 

 

"나 애인있어요!"

 

 

나와 한 손깍지를 여자들에게 보여주며 말하는 김태형이었다. 여자들은 짧은 탄식과 함께 나를 흘기고는 돌아갔고 나는 김태형이 잡았던 손 마디마디가 간지러워서 참을 수 없었다.

 

 

 

 

 

 


+ 태형이가 매일 탄소 옆에서 자는 이유

 

((((((((앞 부분 조금 내용 재탕이에오..!))))))

 

 

 

"....너 내가 이불 안에서 자라고 했지"

 

 

[방탄소년단/김태형] "이불 밖은 위험해! ;ㅅ; " 2 | 인스티즈

 

 

 

"..탄소 품이 좋다니까아.."

 

 

"그래도 안돼 알겠지?"

 

 

"....."

 

 

"알겠지?"

 

 

알아써... 눈꼬리가 축 처진 김태형은 내 침대 위로 올라가서 몸을 이불로 감쌌다. 자신이 서운할 때 주로 하는 행동이었다. 그런 김태형이 내심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고 있었다.

 

 

"태형아, 오늘은 그냥 티비보고 있어. 나 과제해야하니까 알겠지?"

 

 

".....응"

 

 

김태형은 내 말에 이불은 걷고 티비가 있는 거실로 도도도 걸어갔고 나는 책상에 앉아 이틀 뒤 마감인 과제를 하기 바빴다. 와 무슨 과제가 이렇게 많냐. 생각보다 많은 과제에 혀를 내 둘렀다. 그렇게 과제를 하나하나 하다 졸음이 오기 시작했고 주방으로 가 커피를 마시기 위해 물을 데웠다. 잠시 거실로 눈길을 돌리자 김태형은 티비에 나오는 애니메이션이 흥미로웠던 지 집중하며 보고 있었다. 그런 모습이 제법 귀여웠다. 다시 내 방으로 와, 커피를 마시며 과제를 하나하나 다 해가기 시작했다.

 

 

 

***

 

 

 

"...다 했다아..."

 

 

드디어 밀린 과제가 끝나고 밀려오는 잠을 참을 수 없어 잠시 책상에 엎드리며 눈을 감았다. 얼마지나지 않아 내 방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며 김태형이 내게 다가오는 발걸음 소리가 들렸다. 눈을 뜨려다 눈을 뜨면 잠이 깰 거 같아 계속 눈을 감으니 내 이마 쪽에서 김태형의 숨소리가 들렸다. 아마 내 얼굴 가까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김태형은 잠시 내게 멀어지더니 이내 나를 안으며 침대로 가서 나를 침대에 눕혔다. 침대에 누우니 잠에 더 빠져들었다. 잠시 후 한쪽으로 침대가 기울더니 김태형도 똑같이 내 옆에 누으며 내 허리를 저의 팔로 감쌌다. 그 뒤 김태형은 내 얼굴에 저의 얼굴을 가까이 가져다더니 이내 내 이마에 입술을 붙였다 떼며 말했다.

 

 

"....탄소가"

 

 

"....."

 

 

"매일 이렇게 예쁘게 자니까"

 

 

"....."

 

 

[방탄소년단/김태형] "이불 밖은 위험해! ;ㅅ; " 2 | 인스티즈

 

 

 

"내가 매일 이불 밖으로 나오게 되잖아."

 

 

 

 

 

 

 

 

 

※ 작가의 말 ※

 

 

1일 2글 스고이~ 그냥 빨리 적고 사라져야쥬... 헹헹

암호닉은 3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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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1.91
.....태태야...발렸다.....후...하...(들숨날숨)
자까님 아모닉 신청하고갈깨오 [이요니용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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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4.32
(정꾸기냥)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왜때문에 제 이불엔 태형이같은 이불요정이 안사는 거죠? 저도 저 이불 갖고싶네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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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1.234
꾹몬입니다 !!! 마지막 너무설ㄴ레네요 퓨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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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4.56
히익 작가님 벌써 두 개나 쓰셨어요... ㅅ...세 개는 넘으실 거죠? 저희 막 기대하게 하시고 떠나시면 안 돼요 ;^; 비회원들에게 인기 많으신 작가님! 벌써 두 분이나 댓글을 다셨네욤 그런데 다 비회원이라 등록 대기 풀릴 때까지 궁금하시겠죠? 사랑해요 또 오셔요! 나 기다릴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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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4.56
헉 언제 한 분 더 다셨지...... 그런데 그마저도 비회원이시네요 ㅋㅋ 비회원들 아 빠이팅...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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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화에서 암호닉 신청한 두둠두둠이에요 ㅎㅅㅎ 태형이는 이불에만 있었다면서 뭘 먹고 이렇게 귀엽....? 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애기네 애기야 ㅠㅠ 근데 또 마지막에 여주 잘 때 하는 말보면 상남자구.. 크흡 김태형 짱먹오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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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미니미니에요 워ㅠㅠㅠㅠㅠ진짜 말투랑 행동이 넘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근데 마지막장면은 또 남자당 ㅓ서 설레구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태태이즈뭔들 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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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그돼입니다! 하ㅠㅠ 진쩌 요정이라 그런지 말하는게 너무 귀엽고 말하는게 너무 이쁘자나ㅠㅠㅠ 품안에 안갸서 자는이유가 저런것이엿다니 넘나 설리설리 두준두준하네ㅠㅠ 잘보고갑니다 이불킥 노래도 왕짱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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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7.24
귀여워...밤되니까 남자네요 이게바로 낮져밤이? 저도저도! [진진]으로 암호닉 신청하고싶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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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암호닉 신청가능한가요?? 가능하면 [짐짐]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아 이불요정태태 넘나 귀여운것ㅜㅠㅠㅠㅠ끙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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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작가님 제이불 많이두춤한데 아무래도 제가 자기전에 이불더듬거릴거같아요....망상하면서 자야겠다..흐흫(변태아님)넘흐신나요어쩌죠 망상..흐흫 츄릅..핳ㅎ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아카짱♥]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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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후훗 벌써 신알신도 해놨ㅅ지요~ 작가님 내꺼얏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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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으와ㅠㅠㅠㅠㅠㅠㅠ 예뻐라ㅠㅠㅠㅠㅠㅠ 어..제가 전편에서 암허닉신청을했었나..? 한거같지만 최신글에 해야하는거죠..? [둥둥이]로!!! 할게욤ㅁ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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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태태요정 너무 귀엽다능.....T^T 1화에서도신청했지만 여기서도신청할께요 [순대냠] 으로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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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0.214
1화에 암호닉 신청한 [헤온]이에요!! 헐 태태 너무 설레는거아니에요? 그런 이쁜짓 누가 가르처줬어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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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으억) 태태한테.이렇게 요정한테 심쿵사를 당할줄이야 (심멎) 잘보고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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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신알신이야요 ㅠㅠㅠㅠ신알싱 ㅠㅠㅜㅠㅠㅠ엉엉 ㅠㅠㅠ넘나 귀엽고 사랑스럽고이건 뭐... 그냥... 러부.... ㅠㅠㅠㅠㅠ♡♡♡ 암호닉 [뽀뽀뽀] 로 신청가능 할까요 ㅠㅠ!!잘 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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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암호닉신청할게요! (오여미)정말오랜만에글잡왔는데ㅠㅠㅠㅠ너무귀여운이불요정태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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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드라이기입니다 김태형 고놈 참 설레는구먼!! 이런 이불요정 어디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이쁜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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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에비츄]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태태 완전 손깍지...설래잖아ㅠㅠㅠㅠ어디서배웠어임마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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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97꾸]로 암호닉신청할게요~ 진짜 바로 와버렸지요~ ㅋㅋ 아진ㅁ자 ㅠㅠㅠㅠ 너무 귀엽...... 작가도 태형이도 귀엽 ㅠㅠㅠㅠ 귀여워서 심장이 아야아야해요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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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으우아거마지막ㅜㅠㅠㅠㅠㅠㅠㅠ[닭키우는순영]으로 암호닉신청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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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큄] 암호닉신청이요! 이불 요정 넘나 귀여운것ㅠㅠ 재밌게 잘 봤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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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큄] 암호닉신청이요! 이불요정 넘나 귀여운것ㅠㅠ 재밌게 잘봤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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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끼양 너무 귀여워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글잡오셨다는 말 듣고 왔습니다! ㅠㅠㅠㅠㅠ 아 징짜 귀여워ㅠㅠㅠ 이제 저는 심장을 부여잡고 다음편을 기다리겠습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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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미쳐써.. 태형이 같은 이불요정ㅠㅠ 왜 없는거야 진짜 완전 설레서 이불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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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민슈팅]신청할게요!신알신도ㅠㅠㅠㅠ이불요정넘나좋은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귀여워그래그렇게다물리쳐버리ㅁ란말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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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1화에 암호닉 신청한 하루만 니이불 인데여ㅠㅠㅜㅡㅜㅜㅜㅜ계속귀엽다가 마지막에 저런짤로 저런말하면 내가ㅜㅠ숨을 못쉬어요ㅠㅠㅠㅠ아 ㄹㅇ완전좋네 흐ㅠㅠ저도 이불 애끼고 수놓으면 저런요정이 찾아와주나여ㅠㅠㅠ? 아 발렸다 귀엽다ㅠㅜ흐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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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후아 태태 너무 설레는 거 아닙니까 ㅠㅠ 요정이 이렇게 발려도 되는 건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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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ㅠㅠㅜ허루ㅜㅜ멈머이ㅜㅜㅜㅜㅜㅜ젛라하는거봐ㅜㅜㅜㅜ구ㅡ여워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핵귀엽다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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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야인잇다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 태태... 고마운 삶이었다...☆☆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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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태태 발림퓨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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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쀼쀼에여 하으어어어어어어어 여기까지가 독방에 올라온 내용인건가용 으허ㅠㅠㅠㅠ져아여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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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아 진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왜 내 맘을 흔드는 곤데!! ;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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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어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태형이 너무 예뻐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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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자는 모습이 예뻐서 나온다니 말하는 것도 넘나 예쁜 태형 요정... 다음 화 보러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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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와우....태태야..마지막 발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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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첨부 사진77ㅑ아!!!!!!!!!❤️❤️❤️❤️❤️❤️❤️❤️❤️❤️브금이랑 넘나 잘 어울리는 우리의 이불요정 김태형
하 2화부터 심장 조졌어 (우르먹) 3화 보러 달려갈게요 작가님 진짜 설레네욯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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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김태형 ... 여기가 제무덤인가요 ? 이쁜 태혀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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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허후 태태.... 여자를 잘 알아요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이불하나 만들어야 하나? (주섬주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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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악 태형이 넘나귀엽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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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태태ㅜㅜㅜㅜㅜ마지막너무 설레요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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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좋은거슈ㅠㅠㅠㅠㅠㅠ설레네여ㅠㅠㅠㅠ너무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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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워 김태형 남자구먼... 막 아구 귀여으ㅓ~! 이러고 있았는데 중간중간 심쿵...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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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작가님 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ㅠ
바로 다음화 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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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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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으앙 세상에나 태형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섹시하고 혼자 다 해먹네요 아...저도 태태같은 이불 요정 좀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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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1화에 신청해버린 [치즈]입니다..ㅠㅠㅠㅠㅠㅠ 혼란을 일으킬 것 같아 죄송해요.. 최신 글에 신청했어야 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가 너무너무 귀엽게 나와서 제 심장을 조져버렸네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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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하...ㄱ ㅣㅁ태형 너 이자식... 수니 학살법을 아주 정확히 알고 있어 바람직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 안 뽈뽈 돌아다니는 것도 밖에서 ㄱ손잡고 다니는것도 너무 귀엽다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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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엌ㅋ큐ㅠㅠㅠㅠㅠㅠㅠ저여기눕습니다오늘부터남자애자수박혀았는이불을살겁니다전망상충이니까여ㅠㅠㅠㅠ엉엉어어유ㅠㅠㅠ작가님태형이캐릭터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어납니다전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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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태...태형아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 저런 이불요정이 현실에는 없다는게 아쉽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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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김채형귀여운거봐ㅠㅠㅠㅠㅠㅠ울다갑니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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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니...김태형...이 매력 덩어리ㅠㅠㅠㅠ진짜 이쁘네 이뻐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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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아.....심장에 무리가...김탸형 너무 귀여우어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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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귀엽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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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ㅠㅠㅠㅠ세상에ㅜㅜㅜㅠ 태혀아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이게뭐에여ㅠㅜ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진짜 사랑해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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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세상에..귀여워..너무 귀엽잖아..! 저런 이불 어디 없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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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태태야...크흐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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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이불요정태태여 ,,.. 이불안에서자면안되요 언고자세요♥ 사용법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넘기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궁오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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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으어ㅓ억 정말 넘나 귀엽습니다 행복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부둥부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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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상큼쓰입니다 윽.....심쿵사.......정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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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태태야 그런 표정을 지으면 내가 확 잡아가고 싶자나....작가님 글 너무 재밌어요 이불요정이 태형이라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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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개발렸다는표현이맞겠네옇ㅎㅎ하하하핫넘나좋늗것들숨날숨이핗요한것같기두....섬워ㅓ톨더닥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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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아 김태형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흑ㅜㅜㅜ 저죽어요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ㅡ 나도 저런남자한테 시집가고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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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아이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 설레 죽겠어요ㅠㅠ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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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끄아이ㅏ아아앙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겁나 설레요진차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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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진짜...손 잡는것도 저리 좋아하냐...하앙..태형아..설레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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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아 우리집엔 왜 이불요정이 없죠ㅜㅜ 아 진짜좋다ㅜㅜ 넘나 사랑스러운것!!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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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아 김태형 나 잼마냥 발라버렸어 진짜 너ㅜ 좋아하 나가 ㅠㅠㅠ 사랑한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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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후 발렸디..........넘나 좋은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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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태형아ㅠㅠㅠㅠ아진짜설렌다ㅠㅠㅠ대박인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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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으아아큐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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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아세상에...태형이..너무설레요.....브금과넘나잘어울리는것.....저도저런이불요정보내주세요!!!!!!! 태형이랑 진짜 잘어울리는 캐릭터같아요 아 세상에 심장이가너무아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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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태태야.....심장이..심장이 아파....어레스트... ★
이불요뎡한테 사 당해버렷...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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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태형이가 이불에 있으면서 사람 설레게 하는 수업이라도 받았나봐요 ㅠㅠ 태형아 앞으로도 쭉 그렇게 말해 주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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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으응ㅇ으으으응... 간질간질해오.....아...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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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워후...태형아그래도인간적으로내가숨쉴수있는타이밍은만들어줘야지....하....죽을뻔했자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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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으어ㅠㅜㅜ김태형ㅠㅜㅠ너무 강아지같은거ㅠㅜㅠ귀여워서ㅠ요정태형이ㅠㅜㅠ 오늘부터 이불에 남자아이만들어야하나ㅠ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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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헐잠만 마지막 뭐예요 미친.. 태형이 너.. 완전 순딩한줄알았는데 아니구나... 넘나좋은부분.. 8ㅅ8 와 다음편도 바로보러갈게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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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태태야..... 넘나 설레자나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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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아ㅠㅠㅠ말하는거봐ㅠㅠㅠ왜이러케.이쁘게 말해??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이쁘다정말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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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진짴ㅋㅋㅋㅋㅋㅋ넘나귀여운것ㅠㅠㅠㅠㅠ이불요정김태형사랑해퓨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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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으윽..이불요정이 이렇게 심장폭행해도 되는건가요 ㅜㅠㅜㅠ귀엽고 설레고 아주구냥 ㅜㅠㅜㅠㅜ으어ㅏ아어ㅏ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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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뭐에요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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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으어....마지막에 특히나 심쿵....적절한짤과 개사가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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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헐....태태야 이러면 내 심장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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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으아 진짜 태형이너무귀여워요 ㅠㅠㅠㅠ멍뭉이같아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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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 (코피) 아.. 이런 글.. 참 오랜만이에여.... 완전 달달하고 ㅠㅠㅠㅠㅠㅠ 태태 너무 귀엽고 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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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아이구ㅜㅜ 순수한 태형이! 너무 귀여워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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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태형이 진짜 왜 태형이는 하나야? 응? 왜? 왜죠...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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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와우ㅠㅡㅠㅠㅠㅠㅜㅠㅠㅜㅠ난잠험하게자는데ㅠㅠㅠㅠㅠㅠ으 태형이너무귀엽다아ㅠㅡㅠㅡㅠㅠㅠㅠ잘보구가요오ㅜㅜㅡ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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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태태도 남자야!!라는 느낌이 더 드는 편이네요 태태의 적극적인 치댐을 응원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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