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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난로 전체글ll조회 3583l 8

 

 

 

 

[샤이니/이진기] 비서님, 나 좀 봐줘 | 인스티즈

 

 

 

 

 

 

 

“ 립스틱 ”

 

 

알면 알수록 참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비서가 된 입장으로서 모시는 이사님이라고는 하지만, 단정하고 훤칠한 외모, 작지 않은 키와 피지컬, 그리고 단정하고 반듯하게 자라왔다는 걸 보여주는 것 마냥 몸에 묻어나는 젠틀함과 기본적인 매너 예의까지. 과연 누가 저 완벽한 남자와,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릴지…수능 문제보다 더 궁금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항상 이진기 이사님을 곁에서 지켜보며 남 몰래 생각해온 것들이다. 아마, 나도 모르게 약간의 이사님에 대한 호감이 있을지도. 분명한건, 호감이 아에 없다고는 절대 대답 못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사람 자체가 완벽한 탓도 있긴 하지만, 요즘 따라, 나만의 착각인건지 자꾸만, 나에게 훅 하고 다가오는 이진기 이사님의 행동 때문일 것이다.

 

 

 

“ 바꿨네요 ”

“ 아, 네… ”

“ 전 것도 예뻤는데, 지금 것도 예뻐 ”

 

 

 

 

언제 확인 한거지. 서류자료에서 눈을 뗴지않은 채 저런 낯간지러운 말을 하는 이사님 때문에, 나는 온 몸 전체가 화끈 거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 애꿎은 입술만 매만졌다. 꼬박꼬박 존댓말과 존칭을 빼먹지 않으면서도, 가끔씩 저렇게 정신을 빼놓을 정도로 매혹적인 목소리로 반말을 할 때면, 정말 아찔해져 오곤 하였다.

 

 

 

“ 아 그리고 ”

“ 네? ”

“ 나 물어 볼거 있는데 ”

 

 

 

 

불쑥 물어볼게 있다며 갑자기 내 눈을 마주보는 이사님의 행동에 깜짝놀라 한껏 긴장 한 채, 침만 꿀꺽 삼켰다. 아 숨막혀. 뭘 잘못한것도 아닌데, 주인한테 혼나는 강아지마냥 낑낑 거리는 내가 웃겨서 그러는건지 살짝 낮게 웃던 이사님이 턱을 괴곤 말했다. 왜이렇게 긴장했어, 귀엽네.

 

 

 

“ 아…아니에요! 긴장안했어요! ”

“ 비서님이 안 그랬다면 안그런거고 ”

“ … ”

“ 아니, 다름이 아니라…, 비서님 최민호 팀장이랑 친해요? ”

 

 

 

 

 

또 한번 눈이 동그랗게 떠졌다. 업무에 관한 질문 일줄만 알고, 어떻게 대답해야 하나 잔뜩 긴장하고 있었던건데…이렇게 사적인 질문이였다니. 전혀 예상치도 못한 질문이였다. 나를 바라보시는 이사님의 눈빛이 한없이 다정하였지만 어딘가 모르게 날이선 느낌이 들기도 하였다. 근데 그건 왜 물어 보시는거지. 아, 저번에 최민호 팀장이랑 카페에서 같이 있는거 보고 그러신 건가…그거 그냥 우연히 만난건데

 

 

 

“ 아, 별로 안친해요. 혹시 카페에서 보고 그러신거면, 그떈 우연히 만난거에요 ”

“ 아 그래요 ”

“ 네…근데 그건 왜…? ”

 

 

 

 

 

이건 정말 궁금해서 물어 보는 거였다. 별로 안친하다는 내 대답을 듣고 살짝 안도한듯한 표정을 지으시던 이사님이, 나의 물음을 듣고 곰곰히 생각하시다가, 이내 다시 서류에 시선을 놓으며 말했다.

 

 

 

 

“ 이 회사에서 비서님이랑 가장 가까운 사람은 나여야지 ”

“ 아… ”

“ 그게 남자든, 여자든 ”

“ … ”

“ 아니, 여자는 뭐 나름 괜찮은데, 남자는 내가 좀 질투가 나서 말이에요 ”

 

 

 

 

 

이사님이 또 한번 입꼬리를 올리며 매혹적인 웃음을 보이셨다.

 

 

 

 

[샤이니/이진기] 비서님, 나 좀 봐줘 | 인스티즈

 

“ 이거 떼쓰는거에요 ”

“ … ”

“ 나만 봐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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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죽은자의 온기)
8년 전
독자2
왕............. 저살아있나요 넘나좋은것 와
8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좋은것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흐어...심쿵,,,심장쿵....안그래도 치훈쌤 후유증때무네 진기 얼굴만 봐도 심장쿵쾅쿵쾅하는데 이렇게 대놓고 설레쥬글거같은 글 보니까 오마이갓 이 사람은 분명 설렘덩어리로 이루어진게 분명해여 넘나 좋은것...8ㅅ8
8년 전
독자5
네 이사님만 봐야죠ㅠㅠㅜㅠㅠㅠㅠㅠㅜ 전 친구따위 없어요ㅠㅜㅜㅜㅜㅠㅜㅜㅠㅜㅠ
8년 전
독자6
네 이사님..이사님만 볼게요..
8년 전
독자7
아ㅠㅠㅠㅠ 저런 이사님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겠죠?ㅠㅠㅠㅠㅜ 갑자기 슬프네요ㅠㅠㅠㅠㅠ 저런 이사님이 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어머 세상에... 이진기 이사님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아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이사님...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악ㅠㅠㅠㅠㅠ이진기 이사님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볼께요 이사님만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아 시바 잠깐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ㅛㅠㅠㅠ 아 개발리네ㅠㅠㅠㅛㅛㅛㅠㅠㅠㅠㅛㅛ 짱이에요 이건 ㅠㅠ
8년 전
독자12
헐 이사님... 이진기 이사님... 너무 치명치명한 것... 죽겠네요 ㅠㅠㅠㅠㅠㅠ 헤어날 수 없어...
8년 전
독자13
ㅈ...작가님 제 심장이 가출했어요!!!탈출했어!!돌려도!!!! ㅠㅜㅜㅠ너무 설레고 재밌는거 아닙니까 ㅜㅜ 가끔씩이라도 좋으니까 이렇게 오셔서 제 심장도 운동 시켜주시고 해주세요...ㅎㅎㅎ
8년 전
손난로
댓글 넘 귀엽네요
8년 전
독자15
우와....칼답장.....심장얘기..좋아하세요..?? ㅜㅜㅠ어떻게 ㅠㅜㅠㅠ이러시는 것도 너무 멋있잖아여.....제 심장이 돌아오질 않아여ㅎㅎ
8년 전
독자14
미쳤다...짤이랑 ...아ㅠㅠㅠㅠㅠㅠㅜㅠㅠ이렇게 여기서 죽는건가
8년 전
독자16
아ㅠㅠㅠㅠ이진기
섹시해요ㅠㅠㅠ아 뫃아요
이런거ㅠㅠㅠㅠㅠ진기야ㅠㅠㅠ

8년 전
독자17
진기야 사랑해(와락)
8년 전
독자19
더 떼써봐요 결혼하게 ㅇ<-<
8년 전
독자20
네 이사님만 볼 자신 있습니다 저를 비서로 고용하쎄요!!!!
8년 전
독자21
비서님이 그렇다면 그런 거지...... 저는 잼이에요...... 저는 발렸어요...... ㅠㅠ 진짜 대박이에요 짧고 굵은 한 방이었어요 전 죽었습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ㅎㅎ 진짜...... 글잡에 샤이니 글 너무 없어서 울고 싶었는데 작가님이 이렇게 나타나셔서 좋은 글을 주고 가시다니 사랑해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ㅠㅠㅜㅜㅜㅠㅠㅜㅜㅠㅠ
8년 전
독자22
아 아진기 앓다죽을 이진기 워후 !!
8년 전
비회원197.40
워후 최근 본 글 중 가장 매력있는 글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 이리 치명적인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들리세요? 저 뒤진소리.......
8년 전
독자25
미쳤다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기 너무 이미지가 잘 어울려... 감사합니다 정말...
8년 전
독자26
헝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손난로
독자님들 이런거 좋아하는구나
8년 전
독자27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ㅜㅜㅜㅜ 넘나 좋은것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와 마치 더덕구이의 양념이 발릴때처럼 이진기이사님때문에 발리네여......... 자까님 넘나 사랑해여......
8년 전
독자29
하.....잠시만여..아니...이런......그래서 그 뒤에는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와 와 진짜...와...(말을잇지못한다)
8년 전
독자31
(발림)
8년 전
독자32
와.........저 남자는 뭐죠....? 너무 좋다ㅜㅜㅜㅜㅜ
매력적이야...날가져....

8년 전
독자33
으억 작가님 저 심장 멎는 줄 알았어요......................................................
8년 전
독자34
넵 이런 걸 좋아하다못해 쥬글 것 같아요
8년 전
독자35
와...세상에나...심쿵........
8년 전
비회원70.209
와...아진짜...이건....와....작가님 너무 존경합니다 진심을 다해 존경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36
아....(죽은자는 말이없다) 아진짜ㅠㅠㅠㅜㅠㅠㅠ진기야ㅠㅜㅜㅜ겁나치먕적이뮤ㅠㅠㅜㅜㅜㅜㅜ겁나좋네여ㅜㅜㅜㅜㅜㅜㅜ질투봐ㅜㅠㅠ
8년 전
독자37
와.... 오늘 여기 누워야지...ㅇ-<-<......
손난로님 진짜로 온도차이가 장난이 아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톡의 징기랑 글의 징기....ㅠㅠㅠㅠㅠㅠㅠ 제가 할말은 하나밖에 없네요ㅠㅠㅠㅠㅠ 사랑한다구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와...대박!!!!!!!!!!!!!!ㅋ질투더해더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9
아 내 심장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네 이사님만 볼께요ㅠㅠ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0
네 이사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평생 이사님의 개가 될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진짜이거와이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쳤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좋은 삶이라 전해라 .... 우리 이사님 말이라면 뭔들 못하겠나요 ...
8년 전
독자43
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시니뮤ㅠㅠㅠㅠㅠ이사님만 볼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아... 이사님. 제가 뭘 좀 갖고 왔어요. 아니 뭐, 별건 아니고요. 제 인생과 제 심장이라고...! 이사님 덕분에 좌심방 우심방이 열일 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이사님. 이제 납치만 하면 되는 거죠? 사라해요 이사님. 저랑 사귑시다. ㅠㅠㅠㅠ (엉엉)
8년 전
독자45
아, 브금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기리보이 목소리인가? 누구인지 모르게쓰영 ㅠㅅㅠ
8년 전
손난로
한해 - 올해의 남자 입니다~♡
8년 전
독자46
으하하하하하하...!!진기어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진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하훟
8년 전
독자47
ㅠㅠㅠ아니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저 즈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허후흐우우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네! 이사님만 보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흐헉......이럴수가ㅜㅜㅜㅜㅠㅜㅜㅜㅡ넘냐좋은것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0
(고삼빙산 설렘사로 여기에 눕다)
8년 전
독자51
작가님 제 절을 받아주세요.... 이런글 써주시면 여기에서 죽어요ㅇ-<
8년 전
독자53
와.. 저런 이사님 있으면 난 반드시 저 회사에 입사합니다... 이사님...이사님...
8년 전
독자54
헐....ㅜ 너무 섹시...ㅠ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심호흡)(고혈압)(기절)(어레스트)
8년 전
독자56
와 내 심장아 나대지마;워후......와 대박 후..........하........이사님만 볼게요......쿨럭....해고만 시키지 말아주세요...8ㅅ8...
8년 전
독자57
헐..... 방금 저 심쿵사로 죽은듯 ...... 진기야 ㅜㅜㅜㅜㅜㅜㅜㅜ 넘나 설레이는것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8
죽은자의온기가 남아있습니다....와 진짜 와 진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사랑스러운것...^^근데 브금이뭔가여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좋아여ㅠㅠㅠ
8년 전
손난로
한해 - 올해의 남자!
8년 전
독자60
(죽은 자의 온기)
8년 전
독자61
와..진짜.. 죽음... 죽은자는 말이없다.. 진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2
어어러겅ㅠㅠㅠㅜㅠㅠㅠ심장이
아파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63
오마이갇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심장 살아있나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더!!!!!! ㅔ떼 부려ㅑ 주세요!!!!!!!! 떠더ㅓ더더!!!!! 더 부리세요!!!! 그냥 다 보여주세요?>!!!!!!!!!!!!11
8년 전
독자65
77ㅑ 좋다.... 브금 뭔지알수있을까?
8년 전
손난로
한해 - 올해의 남자 입니다~!
8년 전
독자66
...사망자 명단...
일단 저부터..

8년 전
독자67
사망시간..오전 두시 일분..진기야 사랑해 끄적끄적..
8년 전
독자68
헐..... 여자랑 말해도 질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얼른 다음편 보러 가야지

8년 전
독자69
이진기 이사님ㅠㅠㅠㅠㅠㅠ 평생 이사님만 보고 살 수 있어요ㅠㅠㅠㅠㅠㅠ 이거 지금 설렘사 하라고 쓰신 글이죠?? 그렇다면 성공하셨네요ㅠㅠㅠㅠ 진짜 대박입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70
이사님만 볼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기의 비서이고 싶따..☆
8년 전
독자71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심장이.. 아 심장 아아!!!ㅠㅠㅠ 은혜롭습니다ㅠ
8년 전
독자72
그래...진기야 나는 너만 봐줄수있단다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73
할규ㅠㅠㅠ핡하락규ㅠㅠㅠㅠㅠ보고잇어여ㅠㅠㅠㅠ너무좋아여ㅠㅠㅠㅠ봐도봐도 재밋어ㅠㅠㅠ설게ㅠㅠ레
8년 전
독자74
진기님... 진기 이사님
저의 목숨은 이미 이사님의 손에 쥐어진 것 같아요
후하후하

8년 전
독자75
으악ㅠㅠㅠㅠㅠㅠㅠ 진기님이 또 보고싶어서 본 것 또 보러왔어요ㅠㅠㅠㅠㅠㅠ 다시 봐도 발려여...ㅇ<-<... (죽은자의 온기)
8년 전
독자76
으아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으어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기야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77
떼 써주는 거예요?ㅠㅜㅜㅜㅜㅜㅜㅜ아 완전 좋아 어쩜 좋으리 (책상쾅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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