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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할매징 입니다.
짧게 제 글과 뮤비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을 하고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글에 꼭 필요한 내용이니 만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과 관련없는 뮤비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
*정말 주관적 해석으로 담긴 그냥 내 기준 다르게 생각해본 것*



먼저 처음 시작할때 나오는 level 을 보고 전 자신이 처한 특정한 상황에 대한 기준치를 생각했습니다.
(사전적 의미 중 특정한 시간적 상황에 존재하는 양의 정도, 수준 등)

[블락비/지코] 너는 나 나는 너 해석본 *필독해주시길 권장* | 인스티즈 

 


 


 

또한 이 뮤비에서는 좌우 대칭으로 이루어진 단어(로꾸꺼 가사들처럼)들이 많이 나오는데 

제목-너는나 나는너 

단어-level, madam i'm adam, god's dog 등 


 

이는 아무래도 뮤비에선 그녀에게 동화되어가는 그의 모습이 점차 그녀와 닮아간다는 뜻이겠죠? 

결국 너가 내가되고 내가 너가되는 우린 사랑하니까 점차 닮아질꺼야 같은. 


 


 

그 외에도 대칭을 뜻하는 요소들이 많이 나옵니다. 


 

 

[블락비/지코] 너는 나 나는 너 해석본 *필독해주시길 권장* | 인스티즈 


 

madam i'm adam - 저는 아담이올시다 

아담과 이브는 태초의 커플이라고 볼 수 있는데 

자신은 아담, 그럼 그녀는 이브가 되겠죠. 상징적으로? 

이브가 선악과를 아담에게 건내주면서 둘이 같이 벌을 받게 되는데 

이 또한 이브의 행동에 동조되는 것으로 봤는데 너무 깊게 갔나요.. 


 

 

 

[블락비/지코] 너는 나 나는 너 해석본 *필독해주시길 권장* | 인스티즈[블락비/지코] 너는 나 나는 너 해석본 *필독해주시길 권장* | 인스티즈 


 

OPEN 표지를 뒤집어도 다시 OPEN 


 

[블락비/지코] 너는 나 나는 너 해석본 *필독해주시길 권장* | 인스티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인체구도는 대칭이 완벽한 구도로 유명하죠. 황금비율이라는. 

이게 그녀를 뜻한다면 그녀는 황금비율 정도의 예찬을 의미하는거고 

그런 의미 외에는 대칭을 표현하기 위해 쓴 듯 


 

+) 대칭은 아니지만 위의 뜻에 추가사진 

 

[블락비/지코] 너는 나 나는 너 해석본 *필독해주시길 권장* | 인스티즈 


 

비너스의 탄생 이라는 명화인데, 이것은 아프로디테가 탄생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죠. 

아프로디테=미의 여신 

전 그녀를 미의 여신으로 표현하는걸로 봤습니다. 


 

다시 대칭으로 넘어가자면 

[블락비/지코] 너는 나 나는 너 해석본 *필독해주시길 권장* | 인스티즈 

[블락비/지코] 너는 나 나는 너 해석본 *필독해주시길 권장* | 인스티즈 


 

이렇게 대칭이 어려운 글자에는 좌우반전/대비를 주었고 

아래는 MERAL 이라고 적힌 글씨인데 금속이나 소재를 뜻하는 단어이니 만큼 

금속에 비치는 좌우대칭을 표현했거나 

그녀를 뜻한다면 사랑의 소재,재료 정도로 보았어요. 

(잡지사진의 좌우도 대비) 


 

 

[블락비/지코] 너는 나 나는 너 해석본 *필독해주시길 권장* | 인스티즈 


 

컵도 대칭 


 

 

[블락비/지코] 너는 나 나는 너 해석본 *필독해주시길 권장* | 인스티즈 


 

자전거 역시 좌우가 같은 모양입니다. 손잡이가 양쪽. 


 


 

위에 것들을 보면서 아 동화되어가는 나의 모습. 

그런데 사실은 동화되어가는 나의 모습이 아니라 

속에 있는 나의 진짜 모습을 숨기고 사는 사람들을 표현한다면? 

사실은 진짜의 내가 있지만 현실에서 표출할 수 없기 떄문에 진짜의 내가 누군지 조차 알아채기 힘들다면? 


 

다들 자기자신을 돌아보라는 말들을 많이 하잖아요, 전 거기에서 저의 경험을 생각하면서 

'너무 숨겨오다 보니 어느샌가 현실속 나와 속마음속 나 둘 중 누가 진정한 나인지 조차 구분할 수 없어진 사람들. 

그래서 진짜 나의 무의식 속으로 들어갔을때 진정한 나를 치유하는 과정. = 나와 하는 사랑 =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만들어 치유됨' 


 

정도의 짧은 스토리를 구상했습니다. 


 


 

따라서 위의 사진에서 색다른 의미를 찾아보았다면 


 


 

 

[블락비/지코] 너는 나 나는 너 해석본 *필독해주시길 권장* | 인스티즈 

 


 

비치는 나의 모습 속에서 진정한 나의 색과(밝음) 현실속에서 숨은 색(어두움)이 대비되며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여자 배우가 눈을 감고있어 그동안 진정한 나를 찾지 못했음. 


 

 

[블락비/지코] 너는 나 나는 너 해석본 *필독해주시길 권장* | 인스티즈 

 


 

나는 겉으로는(표지글씨) 훌륭한 여성이지만 속은(사진) 하체가 업는 것 처럼 

움직임, 적극성이 부족하고 나 자신을 꾸미기 바쁨 


 


 

 

[블락비/지코] 너는 나 나는 너 해석본 *필독해주시길 권장* | 인스티즈 

 


 

무의식이 타고온 노란 자전거, 손잡이는 두개지만 발판과 안장은 하나밖에 없음. 

결국 나의 주인은 나. 한 명만 존재할 수 밖에 없다. 손잡이가 두개여도(방향성에 대한 충돌, 혼란) 

발판과 안장은(내가 발을 딛고 앞으로 도약하는 부분, 지지하고 안식하는 부분) 하나일 수 밖에 없다. 

이를 무의식이 타고오며 마트에 버리다싶이 던짐. 

더이상 저 자전거는 무의식의 것(무의식 만의 것)이 아님. 무의식과 본체는 합쳐질 것이기 때문. 


 

 

[블락비/지코] 너는 나 나는 너 해석본 *필독해주시길 권장* | 인스티즈 

 


 

OPEN 을 돌려도 OPEN 인 것 처럼 더의상 무의식 속 또는 내 마음속에 들어오지 않아도 

현실과 속마음의 문이 없음. 항상 열려있다. (결국 두 곳은 같은 공간이 되는거임.) 

더이상 무의식의 문을 닫고 다시 현실로 나오는 도피는 없다. 


 


 


 


 

+) 옷과 관련한 에피 (아래는 다 빨간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2시 자정/새로운 날의 시작, 또는 잠드는 시각 도피의 시작) 


 

1. 목폴라에 맨투맨 

설렘, 사랑, 연애의 시작? 이런걸 느끼는 순간인 순정만화 속과는 달리 나를 바라보는 약간은 차갑고 뚱한 표정.
나를 아직까진 사랑하지 않는 상태. 따라서 도피를 했지만 무의식과 나 사이의 괴리감이 존재함.
따라서 무의식의 나는 현실속 내가 답답하고 짜증남.

그가 떠난 편의점엔 더이상 아무 손님도 오지 않았다.
나 외에는 손님이 있을 수 없다.



2. 라이더 자켓 넘긴 머리

내가 한없이 작아진 것만 같아 힘들었던, 그래서 누구보다 강해보이고 싶어 진하게 화장을 했던 25일.
현실속에서 무시당한 나는 외적으로 강해보이면 나를 무시하지 않을까 해서 강한 인상을 일부로 만듬

시선을 숨길줄 모르는 사람이다.
잘 알지 못하는 사람임에도 확신을 갖는 어투로 이 사람에 대해 원래 잘 알고있었다는 느낌을 줌.
나의 무의식이니 점차 그를 관찰할 수록 더 잘 알게됨.

내 왼쪽 신발끈이 풀려있었다.
다른쪽의 신발끈이 풀린 것은 그와 같은 옷차림에 같은 생각이여도
아직까지 그와 내가 추구하는 목적은 다름.
예를들자면 무의식은 내 본모습 그대로 행동하지만 나는 그 와중에도 현실에 순응하고 안도하며 살아감

어제완 다른 조금은 변화된 표정. 마치 내가 뭔지 궁금하다는 표정이였다.
그 행동을 들킨것이 마치 내가 뭐라도 한 마냥 찔렸다.
 과하게 그를 노려보았다. 수상한건 내가 아니라 너야 라는 듯이.
나 역시 너와 같은 옷이라는게 기분 나빠. 라는듯이.
나의 무의식이니 점차 그를 관찰할 수록 더 잘 알게됨.
무의식은 점차 현실세계의 나에대해 이해하려하고 합의점을 찾으려 노력함.
하지만 아직 현실에 나는 무의식을 제대로 볼 수 없음. 내가 순응하고 꺾고 있는 현실에 대한 속상+답답 때문
그래서 찔림과 동시에 자기 합리화를 시작함.
난 옳아, 현실에 순응하며 사는게 뭐가 나빠. 내가 잘못된게 아니라 너가 나빴어. 내가 진짜 나야.



3. 노란 니트
 
나에게 지쳤던 하루,
그의 손엔 봉투가 하나 들려있다. 다른 편의점에서 산건가 싶은. 그렇게 눈이 마주친 그는 그냥 가던길을 가버린다.
고민에 너무 빠져 많은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게 됨. 나 스스로 변화해서 지쳤거나, 또는 고민만 하다 지쳤거나.
편의점 밖에서 무의식은 다른 곳에 다녀온 것 처럼 더이상 무의식은 현실에 나에게 큰 관심을 갖지 않음.
뭐야, 오늘은 안오나 싶다가도 내가 괜히 기다리는 것만 같아 쭉 뻗은 고개를 다시 수그린다.
왜냐면 현실속 내가 이젠 무의식한테 더 큰 관심이 있기 때문.


빙빙 돌며 편의점 안으로 들어오지 않고 주의만 돈다. 그의 움직임을 따라 시선도 따르지만, 나 역시 별다른 행동을 취하진 않는다. 그저 바라만 볼 뿐.
무의식은 갑자기 변해버린 현실속 나 떄문에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상당히 복잡하지만
현실 또한 마찬가지, 딱히 행동을 취하거나 노력은 하지 않음. 왜냐면 자기도 아직 복잡하고 힘드니까.
다짐만했을뿐.


4. 회색 맨투맨

나는 많이 아팠다. 진짜 다치지도 않은 손가락에 밴드를 붙여가며 내가 이만큼 아파요 라고 보이고 다닐만큼.
밴드가 나의 아픔의 크기를 나타내주는 것은 아니였지만, 아프지 않은 내가 아프다고 표현하는, 혹은 해버리는. 그런 반항같은 거였다.
현실에 치여 너무나도 힘들었던 오늘, 나는 상처를 받았지만 표현할 수 없음.
내가 고작 할 수 있는거라곤 이젠 나 스스로에게 위로를 받는 것 뿐.

 말을 잇지 못한건 나와 같은 그의 검지손가락이 진짜로 피로 물들어 있어서일까, 아니면 그게 나 때문이라는 잠깐이지만 스쳐간 생각 떄문일까.
내가 혹여나 볼까 황급히 가리는 그의 손에서 나를 보았다.
그의 손에서 눈으로 시선을 옮기자 그 어느때보다 슬픈, 정말 슬픔을 담은 그의 얼굴을 보았다.
무의식의 손이 진짜로 상처가 것은 난 현실속에서 숨고 피했지만 무의식 속 나는 그걸 오롯이 받아드릴 수 밖에 없기 떄문.
스쳐 지나간 생각 또한 현실에서 내가 피했기 때문에 무의식이 반항조차 못하고 상처를 입은걸 알기 때문.
황급히 가리는 손에서 아픔을 아직까진 드러내는 것이 무섭다는게 보임.
(현실에선 도피했지만 무의식은 진정 아픔을 고스란히 받았을 땐 드러낼 수 없음.)

그. 아니, 너.
그의 눈을 다시 한 번 쳐다보았을 땐, 왜일까. 그가 다시금 밝아보이는걸.
이젠 너라는 호칭을 쓰며 가까워 짐을 뜻함(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주며)
이젠 둘의 관계가 호전되 합의점 또는 문제점,(이건 자기 스스로 판단함에 따라 바뀜)을 발견.
끝이 보이는 것 같아 상처를 치유하곤(스스로인 셈이지만) 살짝 미소를 띄움.





설명하지 않은 것들도 글에선 많으니까 다양하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읽어주세요!
여러분 생각이 다 맞는거예요.

저의 말도안되고 괜한 의미부여가 가득한 억지스러운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별것도 아닌 글에 공지사항, 해설문 까지 올려대니 꼴불견이실 수 있어요ㅠㅠ 저도 적어놓고 그냥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제가뭐라고...
저는 사회에서 웃으면서도 속에선 곪고 아픈구석이 많은 제 모습이 싫었어서 이런 글을 적은거예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열린 결말이지만 전 해피앤딩으로 마무리짓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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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미쳤다.. 이 글 보니까 ㄹㅇ그런것같...ㅠㅠㅠㅜ
8년 전
독자2
으아 진짜 해석 ㅈ잘하신다.. 잘 보고 가요!
8년 전
비회원72.19
비너스의 탄생 이라는 명화역시 황금비율에 맞춰서 그려진 그림입니다!~ 비회원이여서 보다가 짧게 덧글 남깁니다! 전 몇번이고 돌려보면서도 생각도 못했는데 해석 정말 잘하시네요 ! 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3
슼하고 보러 올라갑니다!!
8년 전
독자4
슼슼 해석보고 소름 ㅜㅜㅜㅜ
8년 전
독자6
슼 자전거 저거 보고 다른 좌우 대칭들도 알겠더라구요!
8년 전
비회원130.77
헐 해석 진짜 잘한다 잘 보고가염
8년 전
비회원204.182
으어 정말 대단하십니다. 근데 보면 볼수록 너무 이상해서 무서워지고 혐오감을 느끼는 거 같네요 쓰니님의 해석 정말 훌륭합니다
8년 전
비회원87.184
진짜 글 잘썼다
8년 전
비회원45.121
설현....
7년 전
독자7
와 진짜잘썼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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