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전정국] 짜장면 배달원 전정국 × 돈 많은 백수 너 탄 01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5/12/26/14/7d188638747fec153ad244378e834b0f.jpg)
짜장면 배달원 전정국 × 돈 많은 백수 너 탄 01 "오늘도 하루가 저물어 가는구나~" "아침은 국밥 점심은 싸이버거 먹었고...저녁은 뭐먹지..." 그때 티비속에 나오는 백주부님이 만든 짜장면 덕분에 저녁메뉴로 짜장면을 고를 수 있었다. 그리고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 "여기 주변에 짜장면집이.. 아 여기있네?" "안녕하세요~ 여기 망상아파트 613동 901호 인데요 짜장면 한그릇이랑 탕수육 작은거 하나 배달해주세요, 아 그리고 단무지 많이요~" "네" 상냥한 말투로 주문했건만 짧고 퉁명스러운 주인의 대답에 다음부터는 절대 여기서 시키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수화기를 내려놓았다. "배달 오기 전에 씻고 상쾌한 마음으로 먹어야지" "지금이 7시...니까 7시30분 전까지만 씻으면 되겠지?" 그리고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방탄소년단의 run 을 들으며 때를 벗기고 있었다. 그러다 무심코 시계를 바라보니 벌써 7시40분 이다. "미친 벌써 시간이!!! 그래도 다행이다 짜장면 아직 안왔네~" 씻는동안 짜장면이 오지 않았다는 안도감과 함께 부리나케 뒷정리를 하고 거실로 나왔다. 욕실에서 벗어나니 공기가 많이 차갑다. "얼어 뒤지겠네 난방을 하던가 해야지 어휴" 아무리 돈많은 백수여도 난방비로 돈을 쓰는건 아까운 나는 올 겨울을 전기장판으로 나려고 했다. 전기장판에 쏙 들어가 귤을 까먹으며 아까 보던 프로그램을 이어서 봤다. "한시간 넘었는데 왜 안와..." 나는 한시간이나 지났는데 오지 않는 짜장면 때문에 중국집에 다시 전화를 걸었다. "안녕하세요~ 저 한시간 전에 전화했던 망상아파트 613동 901호인데요 아직 짜장면이 안와서 전화드렸어요~" "기다리세요" "ㄴ..네?" "기다리시라고요" 참나 김탄소 인생 26년만에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그래도 윤기가 화내면 안된다고 했어..참자... 참자를 반복하며 네.. 라는 대답과 함께 전화를 끊었다. "이런 경우없는 중국집은 처음이네 여기 다시 시키면 내가 민윤기 여자친구가아니라 남자친구다!!" "아 화딱지나... 배고파죽겠는데 이씨..." 30분이 더 지났을까 드디어 초인종이 울렸다. 배고픔과 주인의 태도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나는 배달원에게 한마디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현관문을 열었다. "저기요 제가 지금 얼마나 기다려ㅆ..." "만 오천원이요" 내 말을 자르고 짜장면 값을 부르는 배달원에 말문이 막혔다. "아니 계산이 문제가 아니고 제가 한시간반을 기다렸잖아요" 그러자 배달원이 어이없다는듯이 말했다. "그게 저 때문인가요?" 순간 아무말도 할수없었다. 배달원은 그냥 배달만 하는 사람이고 늦게 온거면 배달원보다 만드는사람한테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늦게온건 죄송한데 저는 주는대로 배달만해서요, 배달 많이 밀려서 그런데 계산좀 해주세요" "만 오천원 입니다" 나는 어쩔수 없이 그의 말에 수긍하며 돈을 꺼내려 지갑을 열었다. 하지만 지갑속에는 점심을 먹고 남은 4600원뿐이었다. "ㅅ..ㅅㅣㅂㅏ... 망했네... " 김탄소인생의 위기 첫번째! 과연 탄소는 어떻게 극복해 나갈것인가? 안녕하세요! 글잡에 글 처음써보는 찌지리 짜장면배달원입니다. 야심한 새벽에 짜장면이 먹고싶어서 쓰는 글인데 맘에 드실지 모르겠어요... 글잡도 처음이고 이런 글 써보는거 자체가 처음이라 어색한데 반응보고 연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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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바디로션을 대체 왜 바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