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전정국] 짜장면 배달원 전정국 × 돈 많은 백수 너 탄 06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6/01/29/23/6926653833afe491d769d7729eee3989.jpg)
짜장면 배달원 전정국 × 돈 많은 백수 너 탄 06 "죄송합니다 제가 사람을 잘못봐서..." "네"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아니요" 나는 이상황도 쪽팔렸지만 내가 안겨있던 사람이 어제 그 배달원이라는 사실이 더 쪽팔렸다. 이 상황을 어떻게 빠져나갈까 고민하던 순간 윤기가 나를 부축해 주었고 나는 그 남자에게 제대로된 사과도 못한채 그를 떠나보냈다. "김탄소 너 괜찮아?" "응.. 민윤기 나 인생 망한것같아..." "쪽팔려서 그런거면 내가 데리고 나가줄게 업혀" "그게 아니고... 하... " "빨리업혀" 나는 마지못해 윤기의 등에 업혀 차에 도착했다. 그리고 아까 있었던 일을 설명했다. "아니 난 너인줄 알고 안겼는데" "응" "그 남자였다니까?" "응" "나 너무 쪽팔려 윤기야" "응" "안 서운해?" "서운해" 자꾸만 단답하는 윤기에게 내심 서운했던 나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나 지금 몹시 화가나있으니 풀어줘라 라는 말투로 혼자 들어가겠다는 선전포고를 하며 집으로 들어왔다. 몇분이 지났을까 윤기는 집 비밀번호를 풀고 들어와 침대위에서 토라져있는 나를 달래주었다. "야 김탄소 나 봐" "싫어" "아까 운전중이었잖아 미안해" "뭐가 미안한데?" "니 말에 공감 안하고 단답한거" "진짜 미안해?" "어 미안해" "이씨... 민윤ㄱ..." 그때 내 입술에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졌다. 순간 당황한 나머지 고개를 뒤로 뺐다. "귀엽네" "나와 떡볶이 먹게" "얼굴 빨개졌으니까 세수 하고 나와라" 민윤기 설레는 인간... 뽀뽀하나에 이렇게 풀어질줄 누가알았겠는가... 스킨쉽이라면 질색팔색을 하던 윤기가 먼저 뽀뽀를 해준건 오랜만이었기에 평소보다 더 쿵쿵거렸다. 그렇게 윤기는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나는 아까 산 와이셔츠를 어떻게 줄까 고민하다가 밖으로 나가 윤기에게 백허그를 했다. "김탄소 위험한데 지금" "좋다 이러고 있으니까" "위험하다고 했는데?" 그리고는 윤기가 뒤를 돌아 직진하는 바람에 나는 꼼짝없이 벽과 민윤기 사이에 갇혀버린 꼴이 되었다. "ㅈ..저 윤기야 야 저거 탄다...!" 나는 잔뜩 겁먹은 표정으로 상황을 무마시키려 했지만 이미 늦은것같았다. "김탄소 오늘 왜이렇게 귀엽냐" "오늘 같이 있고싶은데 집에 손님와서 안될것같다"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여기서 마무리라며 내 볼에 입을 맞춘후 다시 요리에 집중하는 윤기다. 얼마 지나지 않아 떡볶이가 완성됬다는 윤기의 말에 아까 산 와이셔츠와 넥타이를 가지고 거실로 향했다. "맛있어 역시 민윤기 !!!" "많이 먹어 많이 먹고 키 많이 커서 오빠한테 시집이나 와" 나는 오늘 처음 깨달았다 민윤기가 저런 소리도 할줄아는 사람이라는것을. 나도 질수 없어서 "이건 선물!" 이라는 말과 함께 윤기의 눈 앞에 핑크색으로 포장된 박스하나를 건네주었다. "이게 뭐냐?" "너한테 잘 어울릴것같아서 샀어" "고마운데 앞으로 이런거 사지마 알겠어?" "말만~ 누가보면~ 이런거 엄청 싫어하는줄 알겠네~ 누가보면~" "아무튼 잘 입을게 고마워" "나도 고마워 윤기야" 우리는 그 어떤 연인들보다 더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저녁 때가 되자 윤기는 손님이 와서 가봐야 한다며 일어났다. "김탄소 문 잘 잠그고 비밀번호 바꾸지마" "바꿀꺼야 변태야" "0309로 바꾸면 완전 땡큐" "남자는 하나같이 늑대라더니 그말이 딱 맞아!" "아무튼 나 간다 문단속 잘하고 잘자" "응 내일봐 민윤기 사랑해!" "..... 나도" "뭐라고? 못들었어" "나도라고" "뭐가 나도야??" "김탄소 사랑한다고 나 진짜 간다" 윤기가 말할때 오토바이 소리가 너무 커서 잘 듣지 못했다. 구차하지만 못들었다니까 사랑한데요 민윤기가!! 나를!!! "매일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 라는 말과 함께 집으로 들어와서 티비를 켰는데 어제 봤던 백주부님의 짜장면 프로그램을 재방송 해주는게 아닌가... 그리고 불현듯 스치는 배달원과의 만남이 다시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신세진게 너무 많은데..." "내일 찾아가 봐야겠네" "뭘 가지고 가야하냐..." 나는 이런런 고민과 함께 잠에 들었다. 'They call me 뱁새~ 욕봤지 이 세대~' 미치도록 울리는 알람소리에 힘겹게 눈을 떴다. 침대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오늘 할일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오늘 윤기는 바쁘다고 했고..." "어제 배달원...." "아 그래 그 배달원한테 사과 하러 가야겠다" 나는 오늘 할 일을 위해 머리는 단정하게 올려묶고 사과하러 가는 사람답게 검은색으로 맞춰입고 집을 나섰다. "500m 앞에서 좌회전하시오" 네비게이션 언니의 말대로 좌회전을 하니 2층으로 구성되어있는 큰 건물과 빨간바탕에 짜짜루 라고 적혀있는 간판이 보였다. "와.. 여기 이렇게 컸어..?" "생각보다 많이 크네?" 큰 건물에 감탄하며 근처에 차를 주차를 하고 내리려는 순간 구석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배달원을 발견했다. 엊그제는 어두워서 못봤고 어제는 창피해서 못봤던 얼굴을 대낮에 보니까 잘..생겼다 피지컬도 멋있고.. 근데 저사람은 춥지도 않은가? 한겨울에 검은 반팔티라니... 패션감각만 제외하면 괜찮은 사람같았다. 그런데 저 사람 어려보이는데 담배를 핀다. 곧이어 가게로 들어가려는지 담배를 바닥에 비벼 끄는 배달원의 행동에 "저기!! 저기요!!!" 라며 차에서 내렸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나와 눈이 마주친 배달원은 아무 말 없이 나를 향해 돌진했다. 하루에 6편을 올리다니... 그만큼 퀄이 떨어질까봐 걱정되네요ㅠㅠㅠ 오늘의 발림 포인트는 아무래도 츤데레 민윤기와 담배피는 전정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독자여러분들은 어떤타입이 더 끌리세요? 이번편은 조심스레 윤기에 한표... 오늘은 여기서 업데이트 멈추려구요!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들 ㅠㅠㅠㅠ ♡사랑하는 암호닉분들♡ 늘 감사합니다!!!!!!!!!!!!!!! 국이의쿠키/란덕손/힘다/0103/봉봉/밍/고무고무열매/열원소/밤식빵/찐슙홉몬침태꾹/침쨔/뮨딘이이쁘징/민윤기/ㄴㅎㅇㄱ융기/봄이/뱁쉐이/큐큐/☆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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