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14702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짜장면 배달원 전체글ll조회 1559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전정국] 짜장면 배달원 전정국 × 돈 많은 백수 너 탄 03 | 인스티즈 

 

 

짜장면 배달원 전정국 × 돈 많은 백수 너 탄 03 

 

 

[정국 시점] 

 

 

 

[정국아 남준이형이야 배달이 밀려서 일손이 부족하네 시급 2배줄게 나와] 

[네] 

 

남준이형에게 문자가 왔다. 부탁이 아닌 명령조로 말하는 형때문에 나가기 싫었다. 사실 이건 핑계고 한달에 한번 쉬는날이었기에 나가기 싫었다가 맞다. 

하지만 갑과 을의 관계였고 형에게 진 큰 빚이 있기에 나는 네 라고 답장을 하고 나갈 준비를 했다. 

 

"아 나가기 싫다..." 

집에서 쉬고싶었는데 돈... 그놈의 돈때문에 나가는 내꼴이 우스웠다. 

 

나는 고아다. 기억은 안나지만 원장님이 3살때 벤치위에서 울고있는 나를 발견하셨다고 한다. 참 웃기지만 난 하나도 기억을 못한다 아니 하지 못하는게 맞다. 난 너무 어렸고 또 어렸다... 

 

20살이 되던 해 고아원에서 넘쳐나는 아이들때문에 날 더이상 보살펴줄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법적으로 성인이기에 고아원에서 나와야했다. 내가 고아원에서 나올때 국가에서는 500만원을 고아원에서는 내가 혼자 살수있는 집을 마련해 주었다. 물론 월세는 내가 내야했다.  

 

월세와 생활비로 인해 돈은 한없이 줄어만 갔고 그때 처음으로 알바를 결심했다. 처음 시작한 알바는 막노동이다. 아는게 없었고 할줄 아는건 몸 쓰는것 뿐이었기에 아무말 없이 일만했다. 아무리 몸을 굴려도 사장은 갑질을 하며 돈을 적게주기 일수였고 자꾸만 줄어가는 돈에 나는 더 많은 돈을 받아야만했다. 그래야 내가 살수있었다. 

 

그래서 나는 술집에 나가게 되었다. 단지 돈을 많이 준다는 이유로 나갔다. 술집에 오는 사람들은 항상 나를 원했고 나는 그 생활이 미치도록 싫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 일을 그만 둘수 없었다. 이만큼 돈을 주는 곳도 내가 할수있는것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 지옥같은 곳에서 날 꺼내준게 남준이형이다. 형과 처음 만난건 역시나 술집이었다. 남자를 대접하는건 다른 대접에 비해 많이 역겨웠다. 그런데 남준이형은 나에게 바라는게 없었고 그냥 술친구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날 안타깝게 여겼는지 명함을 던져주며 이곳에서 나오라고 했다. 

 

그때 남준이 형은 꽤 큰 중소기업을 운영하고있었다. 지금은 같이 동업하던 방시혁에게 뒷통수를 맞아 부도를 내고 부인과 중국집을 하고있다. 날 그곳에서 나오게 해주고 지금 이 중국집에 알바로 고용해준것도 남준이형이기에 나는 형의 부탁이라면 뭐든지 했고 지금도 그렇다. 

 

"형 저 왔어요" 

"어 정국아 배달이 많이 밀렸어 고생좀 해라" 

"정국씨 힛맨뱅멘션 505동 409호먼저 갔다와" 

 

나는 배달을 갈 준비를 마치고 오토바이로 향했다. 

 

"기다리세요" 

"기다리시라고요" 

주인 아주머니가 전화를 끊으며 괜히 성질을 냈다. 

"아 진짜 오늘 왜이렇게 바쁜거야? 짜장하나 탕하나 언제나와!!" 

 

나는 괜히 불똥이 튈까 빨리 힛맨뱅멘션으로 향했다. 

배달을 마치고 다시 중국집에 돌아오니 주인 아주머니께서 망상아파트 613동 901호에 배달이 있다고 하셨고 나는 곧바로 망상아파트로 배달을 갔다. 

 

901호 앞에서 초인종을 누르자 몹시 화가나보인 여자가 날향해 쏘아붙였다.  

"저기요 제가 지금 얼마나 기다려ㅆ..." 

"만 오천원이요" 

쉬는날임에도 불구하고 나온거에 모자라 갑자기 화를 내는 여자때문에 신경이 예민해졌다. 

 

그러자 그 여자는 화를 내며 따박따박 따지기 시작했다. 

"아니 계산이 문제가 아니고 제가 한시간반을 기다렸잖아요" 

"그게 저 때문인가요?" 

순간 욱해서 나온 말에 여자가 꽤나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나는 이성의 끈을 놓지않고 이어 말했다. 

"늦게온건 죄송한데 저는 주는대로 배달만해서요, 배달 많이 밀려서 그런데 계산좀 해주세요" 

"만 오천원 입니다" 

 

그러자 여자는 늦게배달온 음식이라 못먹겠단다... 

안먹는건 상관없는데 돈 빵꾸나면 주인아주머니가 화낼게 분명했다. 

"안드실거면 돈이라도 주세요 메꿔야해서" 

하지만 이말도 처참히 씹혔다. 덧붙여 말하려는 순간 문이 닫혔다. 

 

"...아...늦었는데... " 

 

다시한번 초인종을 누르자 아무 대답이 없었다. 

아까 내가 한 말때문에 화가난것같아서 늦은건 맞으니까... 시킨 짜장면과 탕수육을 놓고 그릇찾으러 오겠다고 말하며 아파트를 빠져나왔다. 

 

"오늘 일진한번 더럽게 안좋네" 

 

그리고 나는 내 주머니에서 만 오천원을 꺼내 오토바이 뒤에 있는 돈통에 넣고 중국집으로 향했다. 

 

 

 

 

글 배달 왔습니다~ 폭풍 업데이트네요! 정국이 시점으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풀어나갔는데 맘에드실지 모르겠네요! 정국이가 생각보다 너무 찌통이라서 글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 맴이아파요... 독자님들도 그러시죠?? 

그리고 새로운 등장인물이 등장했어요~ 남준이~♡ 이 글에서는 유부남으로...(눈물) 그리구 뒷통수 치고 도망간 토토...^^ 

응원감사드리고 보잘것없는 제 글에 관심가져주시는 독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더 재미있고 감동적인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구 이 글은 반응보고 연재할게요!!! 

 

 

♡ 사랑하는 암호닉분들 ♡ 

국이의쿠키/란덕손/힘다/0103/봉봉/밍/고무고무열매/열원소/밤식빵/찐슙홉몬침태꾹/침쨔/뮨딘이이쁘징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으앙으앙 꿀잼 [민윤기]러 암호닉신청핮니디
10년 전
대표 사진
짜장면 배달원
으앙 암호닉 감사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ㄴㅎㅇㄱ융기]로 암호닉신청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짜장면 배달원
암호닉 감사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작가님! 열원소에오! 정쿠기 한테 저런사연이ㅜㅜㅜㅜㅜ 여주가 나빳다...ㅠㅠ 잘읽고가용♡
10년 전
대표 사진
짜장면 배달원
열원소님 안녕하세요~ 너무 자주 찾아오는 작가를 매우 치세요!!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란덕손이에요! 3화돟넘 잘보고 가요! 정국이한테 그런 일이 있다니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짜장면 배달원
정국이 너무 짠내나죠ㅠㅠㅠㅠㅠ 앞으로 어떻게될지 기대해주세요!!!♡
10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짜장면 배달원
정구기... 너무 아픈손가락이요ㅠㅠㅠ 매번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48.27
아..ㅜㅜㅜ안쓰럽다ㅜ 머릿속에자꾸 상상이되서ㅋ쿠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껌★
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 더써줘요 너무귀여워ㅜㅜ뭔가툴툴대는게 눈앞에그려지는느낌이예옼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헐 안타까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남준이는 왜 술집에 간 거죠?!(의심미)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으에 ㅜ.......정꾸꾸ㅜㅠㅜㅜㅜㅜ맴찢....ㅜㅜㅜㅜㅜ암튼ㄴㄴㄴ근데대박이다 ㄷㄷㄷㄷㄷ 한시간반ㄴㅇ이 ㄷㅇㅇㄷㄷㄷㄷ 암튼 방시혁은 여기사도 하하하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이렇게 마음아픈 사연이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바하러 가는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프네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아이고.............여주여아아ㅏ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1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6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