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배달원 전정국 × 돈 많은 백수 너 탄 03 [정국 시점] [정국아 남준이형이야 배달이 밀려서 일손이 부족하네 시급 2배줄게 나와] [네] 남준이형에게 문자가 왔다. 부탁이 아닌 명령조로 말하는 형때문에 나가기 싫었다. 사실 이건 핑계고 한달에 한번 쉬는날이었기에 나가기 싫었다가 맞다. 하지만 갑과 을의 관계였고 형에게 진 큰 빚이 있기에 나는 네 라고 답장을 하고 나갈 준비를 했다. "아 나가기 싫다..." 집에서 쉬고싶었는데 돈... 그놈의 돈때문에 나가는 내꼴이 우스웠다. 나는 고아다. 기억은 안나지만 원장님이 3살때 벤치위에서 울고있는 나를 발견하셨다고 한다. 참 웃기지만 난 하나도 기억을 못한다 아니 하지 못하는게 맞다. 난 너무 어렸고 또 어렸다... 20살이 되던 해 고아원에서 넘쳐나는 아이들때문에 날 더이상 보살펴줄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법적으로 성인이기에 고아원에서 나와야했다. 내가 고아원에서 나올때 국가에서는 500만원을 고아원에서는 내가 혼자 살수있는 집을 마련해 주었다. 물론 월세는 내가 내야했다. 월세와 생활비로 인해 돈은 한없이 줄어만 갔고 그때 처음으로 알바를 결심했다. 처음 시작한 알바는 막노동이다. 아는게 없었고 할줄 아는건 몸 쓰는것 뿐이었기에 아무말 없이 일만했다. 아무리 몸을 굴려도 사장은 갑질을 하며 돈을 적게주기 일수였고 자꾸만 줄어가는 돈에 나는 더 많은 돈을 받아야만했다. 그래야 내가 살수있었다. 그래서 나는 술집에 나가게 되었다. 단지 돈을 많이 준다는 이유로 나갔다. 술집에 오는 사람들은 항상 나를 원했고 나는 그 생활이 미치도록 싫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 일을 그만 둘수 없었다. 이만큼 돈을 주는 곳도 내가 할수있는것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 지옥같은 곳에서 날 꺼내준게 남준이형이다. 형과 처음 만난건 역시나 술집이었다. 남자를 대접하는건 다른 대접에 비해 많이 역겨웠다. 그런데 남준이형은 나에게 바라는게 없었고 그냥 술친구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날 안타깝게 여겼는지 명함을 던져주며 이곳에서 나오라고 했다. 그때 남준이 형은 꽤 큰 중소기업을 운영하고있었다. 지금은 같이 동업하던 방시혁에게 뒷통수를 맞아 부도를 내고 부인과 중국집을 하고있다. 날 그곳에서 나오게 해주고 지금 이 중국집에 알바로 고용해준것도 남준이형이기에 나는 형의 부탁이라면 뭐든지 했고 지금도 그렇다. "형 저 왔어요" "어 정국아 배달이 많이 밀렸어 고생좀 해라" "정국씨 힛맨뱅멘션 505동 409호먼저 갔다와" 나는 배달을 갈 준비를 마치고 오토바이로 향했다. "기다리세요" "기다리시라고요" 주인 아주머니가 전화를 끊으며 괜히 성질을 냈다. "아 진짜 오늘 왜이렇게 바쁜거야? 짜장하나 탕하나 언제나와!!" 나는 괜히 불똥이 튈까 빨리 힛맨뱅멘션으로 향했다. 배달을 마치고 다시 중국집에 돌아오니 주인 아주머니께서 망상아파트 613동 901호에 배달이 있다고 하셨고 나는 곧바로 망상아파트로 배달을 갔다. 901호 앞에서 초인종을 누르자 몹시 화가나보인 여자가 날향해 쏘아붙였다. "저기요 제가 지금 얼마나 기다려ㅆ..." "만 오천원이요" 쉬는날임에도 불구하고 나온거에 모자라 갑자기 화를 내는 여자때문에 신경이 예민해졌다. 그러자 그 여자는 화를 내며 따박따박 따지기 시작했다. "아니 계산이 문제가 아니고 제가 한시간반을 기다렸잖아요" "그게 저 때문인가요?" 순간 욱해서 나온 말에 여자가 꽤나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나는 이성의 끈을 놓지않고 이어 말했다. "늦게온건 죄송한데 저는 주는대로 배달만해서요, 배달 많이 밀려서 그런데 계산좀 해주세요" "만 오천원 입니다" 그러자 여자는 늦게배달온 음식이라 못먹겠단다... 안먹는건 상관없는데 돈 빵꾸나면 주인아주머니가 화낼게 분명했다. "안드실거면 돈이라도 주세요 메꿔야해서" 하지만 이말도 처참히 씹혔다. 덧붙여 말하려는 순간 문이 닫혔다. "...아...늦었는데... " 다시한번 초인종을 누르자 아무 대답이 없었다. 아까 내가 한 말때문에 화가난것같아서 늦은건 맞으니까... 시킨 짜장면과 탕수육을 놓고 그릇찾으러 오겠다고 말하며 아파트를 빠져나왔다. "오늘 일진한번 더럽게 안좋네" 그리고 나는 내 주머니에서 만 오천원을 꺼내 오토바이 뒤에 있는 돈통에 넣고 중국집으로 향했다. 글 배달 왔습니다~ 폭풍 업데이트네요! 정국이 시점으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풀어나갔는데 맘에드실지 모르겠네요! 정국이가 생각보다 너무 찌통이라서 글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 맴이아파요... 독자님들도 그러시죠?? 그리고 새로운 등장인물이 등장했어요~ 남준이~♡ 이 글에서는 유부남으로...(눈물) 그리구 뒷통수 치고 도망간 토토...^^ 응원감사드리고 보잘것없는 제 글에 관심가져주시는 독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더 재미있고 감동적인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구 이 글은 반응보고 연재할게요!!! ♡ 사랑하는 암호닉분들 ♡ 국이의쿠키/란덕손/힘다/0103/봉봉/밍/고무고무열매/열원소/밤식빵/찐슙홉몬침태꾹/침쨔/뮨딘이이쁘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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