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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너에게 상처만 준 누나가 돼서 그래서 미안해.

 

어린 날의 네게 너무 미안해.

 

 

 

 

 

 

[방탄소년단/민윤기] 옆집 남자 07 | 인스티즈

 

 

 

 

 

 

옆집 남자 07

 


Write. 옆집 남자

 

 

 

 


오늘도 혼자 잘 있네? 예쁘다.

 

 

 


장롱 속에 급히 감춰두었던 여자의 시체를 꺼냈다. 오늘은 너랑 뭘 할까. 숨바꼭질은 이미 했고, 요리 수업할까? 그래. 요리 수업이 좋겠다. 넌 요리 못 하잖아. 아닌가? 사실 잘 모르겠어.

 

 

 


여자와 요리 놀이를 하겠다고 생각한 뒤, 여자에게 잠시 양해를 구한 뒤 부엌으로 갔다. 아, 어떤 식칼이 제일 좋으려나. 이번에 새로 온 스시용 칼을 쓸 때가 된 건가. 이게 그렇게 잘 썰린다던데. 그래. 이게 좋겠다.

 

 

 


“미안, 오래 기다렸지.”

 


“......”

 


“널 대해 줄 칼인데, 신중히 골라야지. 안 그래?”

 


“......”

 


“여전히 넌 말이 없구나. 전에는 소리도 막 지르더니”

 


“......”

 

 

 


형광등 빛에 반사된 칼은 무엇보다 날카롭고, 잔인하게 보였다. 그리고 그 칼은 검붉은 색으로 물들었다. 아, 난 이 색이 그렇게 좋더라. 여자의 시체를 욕실 바닥에 내려두고, 시체의 손부터 살을 베어나가기 시작했다. 넌 왜 이렇게 살이 없어. 이래서 싫어.

 

 

 


무언가 맘에 안 드는 듯 투정을 부리다가 갑자기 흥미로운 생각이 났다. 머리 위에 느낌표가 띄워지며 상황과 안 맞게 재밌는 듯 웃어보였다.

 

 

 


“김탄탄이는 그래도 살이 없진 않아서 좋아”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오늘은 김탄탄하고 널 먹을 생각이야”

 


“어때? 좋아? 아, 너무 싫어하진 말아줘. 김탄탄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잘 먹을 게 분명하니까”

 

 

 


칼로 마저 여자의 팔을 베다가 이젠 싫증이 나서 그냥 시체를 그대로 떨쳐두고 욕실에서 나왔다. 오늘은 뭐 재밌는 일 없나. 새로운 먹잇감을 찾아볼까. 아, 맞아 김탄탄이 있었지. 오늘은 뭐 하고 있으려나. 오늘도 할 짓 없이 누워있으려나? 검붉은 피로 물들어있던 손을 투명한 물에 넣으니 언제 손이 검붉은 색이었냐는 듯, 살구색의 손이 나타났다. 그리고 세면대에는 옅은 핏빛이 사라지지 않았다.

 

 


*


*


*

 

 


심심해 죽겠다. 아, 왜 하필 전정국을 거기서 마주친 걸까. 사실 많이 보고 싶었다고, 미안하다고 했으면 내가 그랬다면 난 무사히 고향을 다녀올 수 있었을까. 그건 또 아닌 것 같다. 아저씨가 집에 있는 이상 불편한 고향 탐방이 됐겠지. 그래, 과유불급이라고. 그냥 서울에서 수업이나 열심히 들어야지. 내가 먼저 피한 거면서 괜히 정국이 핑계를 대며 다시 서울로 올라가는 티켓을 끊었다. 아, 돈 아까워. 이 돈이면 스테이크를 썰고도 남을 돈인데. 나중에 다시 내려와서 정호석이나 만나야지.

 

 

 


기차에 타니 여러 사람들이 보인다. 친구끼리 놀러 서울로 올라가는 것 같은 학생들. 오랜만에 아들 혹은 딸을 보러 올라가시는 것 같은 할머니들. 그리고 나와 같은 처지로 보이는 성인들. 남들 눈엔 내가 어떤 사람처럼 보일까. 그저 행복한 사람? 고민이 많아 보이는 사람? 아니면 불행한 아이. 남들 눈에 어떻게 인식되던 사실 상관은 없다. 남들이 손가락 질 해도 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기에 고작 날 보는 눈빛 하나를 의식하고, 위축 될 필요 없다 이거야. 아, 근데 난 왜 전정국을 피한거지. 나도 참 모순적이네.

 

 

 


역시 KTX 되게 빠르다. 벌써 집에 들어가긴 아쉬우니까 대학교나 둘러볼까. 평소에 너무 바쁘게 움직인 탓에 내가 다니는 대학교가 어떻게 생겼는지 잊어버리게 생겼다. 그래, 나중에 누가 나한테 길을 물어보면 알려줄 정도는 돼야지.

 

 

 


자기합리화를 하며 대학의 앞에 도착했다. 대학이라는 문턱을 넘기 전에 대학을 둘러보니 숨이 턱 막히는 느낌에 숨을 들이쉬고서 문턱을 넘었다. 그리고 내 핸드폰에선 진동이 울렸다.

 

 

 


[민윤기 씨 (옆집)]

 

 

 


헐... 뭐야. 설레게. 짜증을 내려고 했는데 짜증을 낼 수도 없다. 잘생긴 남자가 전화를 먼저 했다는 건 그린라이트 아닌가요? 그래 그린라이트라고 난 확신할거다.

 

 

 

 
“......”

 


“어... 여보세요? 탄탄 씨?”

 


“... 어, 어. 네 윤기 씨”

 


“지금 시간 있어요? 시간 괜찮으면 밥 같이 먹을래요?”

 


“네! 당연히 시간있죠. 언제까지 갈까요?”

 


“음, 1시간 있다가 저희 집에서 봬요”

 


그린라이트 맞다니까? 전화 통화로 듣는 목소리 조차 꿀이 발린 것처럼 좋다. 이게 사람 목소리야? 완전 좋은데? 심지어 준비 시간을 1시간이나 줬어.

 

 


어렵게 한 걸음 들인 대학에서 나와 곧장 집으로 향했다. 그래, 집에 가는 것까진 좋았다. 완벽했다. 근데, 그 뒤가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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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남자의 사담

감춰둘 내용을 여기에 입력하세요.

안녕하세요. 옆집 남자입니다

 

약 3,4일에 한 번씩 글 올리던 작가란 아이가 하루만에 와서 놀라셨죠?

하하하하 사실 시간이 너무 많아서...

 

하지만 그 시간 많음도 오늘까지라는 사실!

 

오늘은 이상하게 대화체가 많네요 어제는 없었는데...

지루하지 않게만 읽으셨다면 다행입니다!

 

 

암호닉 신청은 다음 화까지만 받을게요

 

 

오늘도 읽어주신 독자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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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뷩꾹이에여 올 일빠데스???????윤기 넘나소름돋는것........근데목소리가꿀이라니 저도들어보고싶네요ㅜㅜㅜㅠㅠ잘읽고가요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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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 대박 괘대박 헐...... 와 진짜 이번화 윤기의 싸이코적인 면이 제대로 드러나서 정말 무섭네요... [하앙쿼카]로 암호닉 신청하고 싶습니다! 항상 잘 보고있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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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8.40
뾰로롱
와 융기...완전 싸이코같어요...왜 저렇게 하는지도 언젠가 보여주셨음 좋겠으요..과거에 뭘 했길래 무섭게 저러나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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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꾸치미에요! 윤기 살인도 모자라서 먹기ㅣ까지하나요...와 진짜돌이킬수없는 슈레ㅎ기ㅜㅠㅠㅠㅠㅠㅠㅠ엉엉 그래도발린다 민군주니까!!!!!!! 오늘도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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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옆집남자굥기
아아아아정국이랑이야기했으면했는데참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그리고여주한테무슨일생기는거아니겠죠..,걱정되서죽겠어요ㅠㅠㅠ와근데민윤기너무무섭습니다...ㄷㄷㄷㄷㄷ소름돋을뻔....무서워서빨리앍고내려버렸어요ㅠㅠㅠ하ㅏ하다음화기다릴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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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코코팜이에요!!! 윤기 너무 소름돋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여주는 저 여자를 먹...ㅠㅠㅠㅠ 윤기 넘나 발리는데 막 소름끼치고 무섭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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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1.180
안무팀장218이에요!!!
민윤기... + 싸이코... = 성공적.
다음이야기 엄청 궁금해요! 민윤기 진짜 소름돋게 표현하신것도 정말.. 다음화 기다리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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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비림]이에요! 아......윤기야..........왜그래............왜 여주랑 먹어.........안돼........... 윤기가 언제쯤 제대로된 사람이 될수있을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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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슙뚜뚜루슙슙섀도
와..... 살인에.... 인육.. 진짜 모르고 먹으면 몰라도 알고 먹으면.... 아니 알면 먹을 수가 없었겠죠... 근데 여주에게 무슨일이 생길것 같아서 불안한 이 느낌적인 느낌.....! 윤기야, 여주양은 살려줘라 부탁한다!!! 와 근데 윤기 진짜 무서운 것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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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체리]로암호닉신청할게요!!전편에서했는데못보셨나봐요ㅎㅎㅎㅎㅎ으어...윤기짱완전무섭...이...인육머....먹어여....?ㅠㅠㅠㅠㅠㅠㅠ소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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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이린 워더 입니다ㅜㅜㅡ힝ㅜㅜ 정국이랑 잘 풀리는 이야기가 올라오나라는 기대를 하고 봤는데ㅜㅜㅜ힝ㅜㅜㅜ 윤기야ㅜㅜㅜ그러면 안돼ㅜㅜ아 맞아 정국이가 다시 서울로 올라오는 그런 일이 있었으면 해요ㅜㅜㅜㄷ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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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초코송이예요. 엄....소름 돋아라ㅋㅋㅋㅋㅋ엄..엄, 엄 윤기야 그러지마...어, 어떤 사연과 과거와 가정사가 있었길래...아니면 원래...?ㅋㅋㅋㅋ아 무섭네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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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고도리에요! 6화에 암호닉신청을 해서 죄송해요ㅠㅠ 흑 작가님 자르는 타이밍이 아주ㅎㅎ재밌어요ㅠㅠ 흐엉엉 다음화 기대할게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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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지야에요! 그 뒤...무슨 문제가 생길까요 설마 벌써 죽나요..?? 아니겟죠? ㅜㅜ윤기가 정신차려 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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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옆집여자예요 6화에 암호닉을 신청하고 온 멍청이ㅠㅠㅠㅠㅠㅠ으 분위기가 그냥 숨도 못쉴 분위기예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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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7.203
0103이예요
와.....소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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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헐..대박 다음화가 기대되고 궁금하네요 [밀키웨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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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travi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소재 대미친...!!! ㄷ윤기가 너무 소름돋아서...ㅠㅠㅠㅠ어느화는 소름돋다 어느화는 설레다가 넘나드네요. 여주가 어서 윤기가 위험하단걸 알아야할텐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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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으아아아 추천받고 정주행했는데 ....다음화가 너무 기대더ㅣ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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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오오 정주행 하고 왔습니다ㅠㅠㅠㅠ 암호닉[너남]으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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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너무 오랜만에 댓글을 다는 거 같아요 ㅠㅠ 현입니다 작가님! 정국이를 그냥 피하고 온 것도 마음에 너무 걸리는데 그 뒤가 문제였다는 말이 너무 무서워융...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ㅠㅠ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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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추천 받고 정주행 하고 왔어요! 아 진짜 윤기 너무 무서워요...순진한 여주...[계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글 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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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날가져굥기야] 암호닉 신청할게요!
윤기가 시체를 보면서 하는말이 넘나 소름돋는것..... 상상이 된달까...? 재밌게보고있어요! 기대할게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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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전정뱅]암호닉신청항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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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헐 진짜 대박...이번화에서 윤기의 싸이코같은 모습을 드러내서 무서워요 근데 왜 발리죠 민윤기 이 위험한 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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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느아연] 으로 암호닉신청이요!
정국이랑 여주랑 대화하길바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쉽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는매화마다 발립ㅁ미다...군주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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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봄봄]으로 신청할께요!!!ㅠㅠㅠㅠㅠㅠ왜 신알신이랑 안하고있었지ㅣ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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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헝 작가님 방금 처음부터 다 보고 왔슴다 암호닉은 [지안]으로 신청할게요 정국이랑 그래도 몇 마디는 하겠지 했는ㄷㅔ 그냥 와버렸군요... 작가님 신알신 하고가요! 좋은 작품 감사드랴요 수고하셔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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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1.234
꾹몬 . 머예요 ㅠㅠㅠㅠㅠ 뒷일 머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 진짜 소름돋느다 . 방금 시그널보고와서 더 그런것도 있겠지만 탄탄이가 무사하기를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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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암호닉 [내맘에니콩]으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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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또비또비]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ㅜㅜㅜㅜㅜ시체를 먹는다니 ㅜㅜㅜ벌써 소름돋네요 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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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두둡칫이에요!!헐...윤기모습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무섭네요ㅠㅠㅠ 여주 우째ㅠㅠㅠㅠㅠ아무일없길......암튼 재미있게보구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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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꽃길]로 암호닉 신청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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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헐... 진짜 완전 소름돋아요...ㄷㄷ...
[용용]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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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3.104
헐..분위기대박이네요.. [민슈프림]으로암호닉 신청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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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오해피꾸기데이] 입니다

설마 집에있는 시체로 식사를 대접하는건 아니겠죠? 읔;
여주는 끝에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집에 못갔을것 같은느낌이랄까나
어찌보면 오늘은 집에 안들어가는게 여주에게 좋을것 같은데
다음화도 빨리 돌아와주세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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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헐 윤기야... 여주에게 무슨 일이 생긴걸까요ㅠㅠㅠ 두렵기도 하네요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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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살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글 너무 무서워요ㅠㅠㅠㅠㅠ여주 괜찮겠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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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헐...윤기 소름....여주 먹일려고...?진심으로...와...
진짜 소름이..닭살이 오도도..
작가님 신알신이랑 암호닉신청하고가요![아이닌]으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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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1.48
아아 정주행 다했는데 정말 넘나 재밌는거것ㅜㅜ
암호닉 [뾰롱]으로 신청하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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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헐 대박 민윤기 소름돋아요 ㅠㅠㅠㅠㅠㅠㅠ 무서워요 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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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씽씽이에요! 헐 융ㄴ기....민윤기....헐...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그 뒤에 일어날 일은 멀까여ㅠㅠㅠㅠㅠㅠㅠ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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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트루. 와 진짜 소름 처음에 혼자 잘 있다고 이쁘다했을때 여주랑 정국이 어린시절 이야기하는 줄 알았어요 근데..장롱에서 시체를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무서워..근데 그거를 여주랑 같이 .. 말도 못 꺼내겠어여 무서워 허ㅜㅠㅜ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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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쿠마몬입니다! 윤기야 왜 그래요.. 넘나 무서운것..다음화는 여주가 무슨일이있던걸까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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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아니... 응??? 왠지 불안함이 스물스물 올라오는건 왜땨문이죠ㅠㅠㅠ 그리고 윤기는 왜ㅠㅠㅠ 왜ㅠㅠㅠㅠ 그런ㅠㅠㅠ 자늰하뉴ㅠㅠㅠ 윤기야ㅠ그러디마요ㅠㅠㅠ 무서워ㅠㅠㅠ 진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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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첼리에요!!집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알림을 지금 봤네요ㅎㅎ느앙...뭐가 문제인거지 혹시 집에 정국이가 있다던지 윤기가 있다던지(뭐래
아니면 피냄새가 난다던지..?ㅜㅜㅜㅜ윤기야 대체 저 여자는 누구고 너는 왜 그러는거야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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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97
[하이린]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으어,,, 윤기 너무 무섭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지마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당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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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미니미니에요! 와 윤기 소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발리는데 무서워요ㅠㅠㅠㅠㅠ여주한테 무ㅡㅅㄴ일생기는거 아니겠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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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끄엥ㅜㅜㅜㅜㅜ다음편..어서보고싶네요ㅜㅜㅜ여주제발 무사하기를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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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2.66
근육토끼
윤기 넘나 소름돋는것.... 설마 다음편에서 여주랄 죽이진 않겠죠....? 진짜 다음편 엄청궁금한데ㅠㅠㅠㅠㅠㅠ 기막힌곳에서 끈으셔서 궁금해죽겠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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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2.66
근육토끼
윤기 넘나 소름돋는것.... 설마 다음편에서 여주를죽이진 않겠죠....? 진짜 다음편 엄청궁금한데ㅠㅠㅠㅠㅠㅠ 기막힌곳에서 끈으셔서 궁금해죽겠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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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2.66
근육토끼
윤기 넘나 소름돋는것.... 설마 다음편에서 여주랄 죽이진 않겠죠....? 진짜 다음편 엄청궁금한데ㅠㅠㅠㅠㅠㅠ 기막힌곳에서 끈으셔서 궁금해죽겠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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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민슈가짱짱맨이예요! 오늘 윤기 너무 무서워여...8ㅅ8 그래도 역시 재밌어여!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사랑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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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헐 윤기 헐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구가]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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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9.229
[숩숩이] 신청합니다!!! 와 윤기...걍소름인데 저도 윤기목소리 들을수있는ㄷㅔ!!!!(오열)ㅠㅜ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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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빈쓰
세상에!!!!!!!!!!!!!! 못 본 거 이제 볼려고 들어왔는데 처음부터 엄청난... 윤기 진짜 무섭네여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말 넘나 의미심장..! 너무 잘 끊으신거아닌가요!!!!!! 다음 편 빨리 봐야겠어요(현기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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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정쿠키]로 암호닉 신청하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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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는데 윤기 ㄹㅇ 소름돋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끌리는 이유는 윤기이기 때문이겠죠?
설마 윤기가 여주한테도 그러진 않겠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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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무슨 문제가 있는 거지8ㅅ8..윤기 좋은데 살인ㅠㅠㅠㅠㅠㅠㅠ너 무서워..나쁜 일 안 생겼으면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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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으허 윤기야 제발 살인은 다메여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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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복동입니다!! 쓰차이제야풀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하 보고싶어ㅏㅆ요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너를먹을거라는거 소름...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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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잘 읽고가요 진짜 대박이야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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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헐 아니 저렇게 마무히하면 제 심장이 쫄림쫄림해요ㅠㅠㅠㅠ어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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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윤기의 진짜 모습이 나타난건가요ㅠㅠㅠ 어휴ㅠㅠㅠㅠㅠㅠㅠ 무섭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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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헐 소름 돋잖아요ㅠㅠㅠ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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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헐헐 여주가 눈치채면 어떡해요 이 글은 너무 막 긴장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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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으어어어어.. 뭐가 뭐가문제인데... !!! 뭐야 !!!! 궁금해 궁근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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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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