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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분들은 답글이 대부분 자고 일어나거나,

새벽 늦게 열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도 항상 하나하나 눌러보면서 확인하고 읽고 있습니다.

비회원 분들도, 회원분들도 언제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트.

세레노 - 소년이 소녀에게 보내는 편지.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40 | 인스티즈

언제는 남준이가 윤기에게 물었으면 좋겠다.

형은 사람 모습인 게 더 편해요? 토끼 모습은 저녁에만 보는 것 같아.

남준이의 물음에 잠시 고민하던 윤기가 조금 시간이 지난 뒤에 천천히 답을 해줬으면 좋겠다.

여기에 있으면 토끼의 모습보다 사람의 모습이 더 있기 편하니까 사람으로 있는 거야.

이 말이 남준이의 책임감을 또 한 번 건드렸으면 좋겠다.

그러고보니 자신의 공간안에는 토끼 용품이 별로 없는 것을 깨달았으면.

바로 핸드폰을 쥐고 인터넷 뱅킹으로 남은 월급을 계산하다가

요즘 윤기와 저녁을 먹느라 집에서 차려먹는 횟수가 많이 늘어서

외식으로 빠졌던 돈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알아챘으면.

생각보다 넉넉한 자금을 챙겨 주말이 되기를 기다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주말 아침이 찾아와 아점을 챙겨먹은 뒤

윤기를 데리고 바로 애완동물 샵으로 찾아갔으면.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되지 않느냐는 윤기의 물음에 그저 웃으면서 걸음을 옮겼으면 좋겠다.

사실은 윤기가 쓸 물건이니 직접 보고, 확인해보고 싶어서 그런거라는 말은 조용히 감춘 채

지하철역으로 향했으면 좋겠다.

토끼 용품을 파는 곳은 생각보다 없는 편이라 조금 큰 샵으로 직접 가야했으면.

윤기는 버스는 종종 타봤어도 처음 타보는 지하철에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면서도 남준이의 소매 끝을 꾹 잡았으면 좋겠다.

일회용 교통 카드를 뽑아 윤기에게 건네주고,

남준이가 먼저 카드를 찍고 들어가면 그걸 한 번,

주위에서 또 찍고 들어가는 것을 한 번 본 윤기가 똑같이 들어갔으면.

옳지.

그런 윤기를 본 남준이가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으면

애 취급하지 말라면서 툴툴거리는 윤기가 보고 싶다.

계단을 내려가고 어디 가는지 몰라 몇 번이고 물어보는 윤기가 보고 싶다.

그러면 남준이는 기둥에 붙어있는 역들을 보여주면서

우리는 지금 여기있고,

여기까지 갈거라고.

하나하나 알려줬으면 좋겠다.

새로운 것을 알 때마다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집중하는 얼굴이,

낯선 곳에 와서 그런지 긴장을 해서 제 소매를 꾹 쥐는 손길이,

은근히 제게 딱 붙어있는 마른 몸이 좋아서.

지하철이 도착하면 윤기가 그 소음에 작게 인상을 찡그렸으면.

시끄럽냐고 하는 남준이에 고개를 끄덕이면 남준이가 윤기를 제 앞에 세웠으면 좋겠다.

스크린에 비치는 남준이를 의아한 얼굴로 바라보던 윤기가

제 귀를 감싸는 큰 손에 놀랐으면 좋겠다.

지하철이 멈춰서야 윤기의 귀를 막아주던 남준이가 손을 풀고 윤기의 어깨를 잡아 앞으로 밀었으면.

그대로 지하철에 올라탔으면 좋겠다.

빈 자리가 하나밖에 없어서 윤기를 앉히고 그 앞에 남준이가 섰으면.

윤기가 멍하니 남준이를 올려보자 긴장하지 말라는 듯이 씩 웃어주는 남준이가 보고 싶다.

윤기 너는 그 웃음이 어째서인지 쑥스러워서 시선을 내려 네 무릎만 바라봤으면 좋겠다.

몇 개의 역을 지나서 남준이가 윤기를 데리고 지하철에서 내리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 다시 카드를 찍고 나오고,

맞는 출구를 찾아 올라갔으면 좋겠다.

출구를 나오자 윤기가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땅굴에 다녀온 기분이라고 투덜거렸으면.

그 소리를 들은 남준이는 고개를 돌려 작게 키득였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40 | 인스티즈

조금 걷다가 애완용품 샵에 도착했으면 좋겠다.

안으로 들어가 생각보다 큰 크기에 남준이와 윤기가 놀랐으면.

남준이는 윤기를 내세워 토끼 용품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 직접 물건 하나하나 골랐으면 좋겠다.

어... 나 이런 것까지는 필요없는데.

왜요. 좋은 게 좋은 거잖아요.

아, 진짜. 화장실 갈 줄 알거든? 용변 패드 그거 내려놔라.

...

기저귀 내려놔라. 내가 그정도도 못 가리는 것 같아?

토끼의 모습으로 기저귀를 차면 귀엽지 않을까 생각했던 남준이가

날이 선 윤기의 목소리에 슬그머니 용변 패드와 토끼 기저귀를 내려놨으면 좋겠다.

생각보다 많은 용품을 고르지 않는 윤기에

기껏 여기까지 왔는데 뭐라도 하나 더 사주고 싶던 남준이의 눈에 들어온 건

토끼 옷들이었으면.

... 저기, 제 집에 토끼가 크기가 한... 이정도 되거든요?

아, 그러면 M사이즈 사시면 맞을거예요. 아직 크는 중이면 넉넉하게 L 사셔도 좋아요.

... 다 큰 것 같아요.

조금 작은 아이인가봐요. 그러면 여기가, 다 M 사이즈거든요.

네. 감사합니다.

윤기가 잠시 강아지 용품을 구경하는 사이 몰래 직원을 부른 남준이가 소근소근 그렇게 사이즈를 묻고

토끼 옷,

모자,

신발까지 같이 사들였으면 좋겠다.

불투명한 비닐 백에 모두 받아내고 몸을 돌렸으면 좋겠다.

다 샀어?

네. 이만 가요.

직원의 인사에 꾸벅 인사를 한 두 남자가 샵을 나와서는 집으로 다시 돌아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날 저녁에

토끼로 변한 윤기에게 토끼옷을 입히려다가

손가락을 깨물리고,

허벅지를 뒷발에 얻어맞는 남준이가 보고 싶다.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40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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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40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40 | 인스티즈

귀여운 그림과 글씨 모두 감사합니다. 하트.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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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소년입니다. 보는 내내 가슴이 간질거리네요. 이상하게 이제는 노랫말 없는 오르골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떨립니다. 글에 참 잘 어울리는 곡. 윤기가 남준이의 볼을 손으로 꾹 누르는 그 온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는 느낌이 들어 몸 전체가 봄으로 물드는 것 같던 기분이 가시기도 전에 또 한 번 달큰한 글을 맛보네요. 기저귀를 찬 윤기의 모습(정확히는 토끼의 모습이지만.)을 상상했다가 헛기침 한 번. 꼬까옷을 입은 윤기의 모습에 웃음 한 번. 오늘도 기운 든든하게 받아갑니다. 랩슈들은 오늘도 사랑 가득이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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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두둠칫이에요ㅠㅠㅠㅠㅠ토끼모습인채로 옷 입은 윤기를 상상하니 귀여워 죽을 뻔 했네요ㅠㅠ엉엉 윤기야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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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하아오아엉 하앙쿼카에요!!!!!!!!!! 아 진짜 토끼용품.... 토끼 옷!!!!!!!!!!!! 아 한번만 입어줬음 좋겠당.. 윤기토끼... 아아아 너무귀여워서 현기증나여... 잘 봤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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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 진심 뒷발로 얻어맞는 거 왜 이렇게 귀여운지 하앙 오늘도 침대를 쾅쾅 윤기가 순순히 입어줄 거라고 생각했나 남준이는... 바보... 저도 입은 모습이 보고 싶긴 하네요 잘 때 몰라 입히는 건... 윤기가 예민해서 안되려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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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뒷발에 맞았다니 ㅠㅠㅠ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입은것도 엄청 귀여울텐데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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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7.24
진진
저도 보고싶어요 윤기가 토끼인상태로 애완옷을 입는걸...그 작은 발바닥에 신발이라뇨ㅠㅠ이번에도 매너를 몸에 지니고 다니는 남준이때문에 설레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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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너무 귀여워요..... 와 진짜 숨못쉬겠어요퓨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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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9.245
작가니임....진짜...제가..뭐...어떻게 말하겠습니까...사랑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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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끄앙끄앙 브금ㅇㅔ딱맞춰서읽고싶었는데 ㅠㅠㅠ윤기토끼옷한번만입어줬음..(망상 그ㅐ야어ㅓㅠㅠㅠ토끼인것고귀여운데ㅠㅠㅠㅠ잉잉 넘나좋은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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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귀여워서 사망... 토끼글 언제 올라올까 조마조마했는데 딱 올라왔네요 힝ㅠㅠㅠ 항상 브금이랑 같이 읽어요. 귀여운 토끼윤기랑 너무 잘 어울리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암호닉을 글 마다 항상 다르게 신청해놓는데 까먹어서 누군진 안 밝히고 이렇게 감상평만 썼는데, 드디어 찾았습니다:) 준아 입니다. 하하. 밀린 대형견썰도 빨리 읽으러 가야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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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ㅠㅠㅠㅠㅠㅠ 토끼옷 상상하니까 너무 귀엽잖아요... ㅠㅠㅠ 허억... 심쿵. 뭔가 옷 분홍분홍 할 거 같다. ㅎㅎ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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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솔선수범입니다 오늘 랩슈도 넘 귀여운 것...! 옷 몰래 입히려다 손 깨물리고 뒷발에 차이다니 ㅋㅋㅋ 아쉽네요 옷 입은 윤기가 보고 싶었는데... 남준이가 옷이랑 신발 살 때 제가 다 설렜었는데 엉엉 아쉽지만 까칠한 윤기도 귀여우니 만족했습니다 작가님 저도 사랑해요 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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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사발면이에여ㅠㅠㅠㅠㅠㅠ 아무래도 윤기가 앞발과 밀거나, 뒷발로 남준이를 차는 게 왜이리 귀엽고 좋은지ㅠㅠ 앞으로 많이 차달라고 하기엔 남준이가 너무 아프겠지만.. 귀여우니 자주 보고싶네요! 윤기를 위해 남준이가 산 옷은 어떤옷일까 굉장히 궁금한 부분..! 좋은 글 써주셔서 들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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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윤기야 그래도 남준이가 사준 옷 한 번은 입어주라 내가 반응이 보고싶어서 그런 건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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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첨부 사진두부에요... ㅠㅠㅠㅠ 힝 남준이 얻어 맞으면서도 좋다고 헤실헤실 웃겠지... ㅠㅠ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해요 자까님 ... 아 나는 윤기의 토깽이 발이 왜 이렇게 귀여운 걸까요... 복슬복슬 뽀송뽀송...사랑해 랩슈들아... 물논 자까님도 ! ^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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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사과폰예요 남준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가 토끼옷 싫어할 줄 알았어요 그래도 윤기가 시끄럽다니까 귀도 막아주고 스쳐가듯한 말에 토끼 용품도 사러가고 남준이 되게 섬세한가봐요 좋아하면 원래 상대방한테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은건가요...연애를 해봤어야 뭘 알지 ((울뛰)) 오늘도 예쁜글 고마워요. 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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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0.58
복분자입니다 흐앙.. 기저귀입은 흰토끼 상상만으로 넘나귀여운것... 오늘의 랩슙이들은 달달하고 귀엽네용 ㅋㅋ 잘보구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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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사랑꾼입니다 용변 패드랑 기저귀 들었다가 윤기한테 한 소리 듣는 남준이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 아유 토끼 옷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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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0.238
미성년입니다!!ㅋㅋ
윤기쨩 한번만 입어주징...
어헣 물론 쉽게 입어주면 민윤기가 아니다만
토끼가 자는사이에 슬쩍 쉬운 모자라도 입히고 사진찍어서 배경했다가 이번엔 정강이 차이면 좋겠다 정강이는 사랑,...♡
둘다 너무 귀엽습니다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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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뜌입니다ㅋㅋㅋ 오늘 진짜 역대급 귀여움인거 같아요ㅋㅋㅋ 남주니이든 윤기이든ㅋㅋㅋ 애완용품이야기 나오자 너무 설렜어요ㅋㅋㅋ 어서 윤기가 토끼가 되어서 사온 용품들 사용하는 모습 보고싶어요ㅎㅎ 그리고 남주니ㅋㅋㅋ 옷살때부터 알아봤어요ㅋㅋㅋ 순순히 윤기가 입어줄거 같아?ㅋㅋㅋㅋ 그래도 한번쯤은 저도 보고싶네요..ㅋㅋㅋ 그리고 배변패드?랑 기저귀ㅋㅋㅋㅋㅋㅋ 하긴 윤기 다 컸는데 주인 뒷발로 때릴줄도알고 손가락 깨물줄도 아는데 배변을 못 가릴리가ㅋㅋㅋ 그래도 한번쯤 사용하는거 봤으면....ㅎ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다음편에서 또 만납시다!!!(하트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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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꼬맹이
ㅋㅋㅋㅋㅋㅋㅋ 옷 입은 토끼윤기가 궁금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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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작가님 겨울의꽃이에요 비회원에서 드디어 회원이 되었답니다ㅠㅁㅠ 윤기에 말에 바로 토끼용품을 같이 사러가는 남준이에 한 번 심쿵 지하철 소리 시끄럽다고 하니 막아주는 것에 두 번 심쿵 토끼 옷 고르는 남준이에게 세 번 심쿵 당했읍니다... 토끼로 변한 윤기한테 옷 입히려다가 손 깨물리고 걷어차이는 남준이 생각을 하니 엄마미소가 막... 남준이는 그래도 포기 안 하고 계속 입히려고 할 거 같고 윤기는 결국 나중에 한숨 폭 쉬면서 나 몰라라 하고 얌전히 있어줄 거 같고 그럼 남준이는 또 토끼옷 입은 윤기 보고 얼굴 붉힐 거 같고 ㅜㅜ 상상을 한 번 하니 끝도 없는 달달한 랩슈네 사랑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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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미름달입니다 읽다가 다시 한 번 남준이의 책임감을 건들였다는 말이 진짜 글 읽는 내내 인상깊은거같아요 저번에도 그랬지만 책임감이라는게 랩슈사이를 더 가까이 시켜주는 거 같아서요 그리고 토끼옷 윤기 한 번만 입어주지ㅜㅠㅠㅜㅠㅠㅜㅜㅜ 진짜 너무 귀여워요.... 근데 그렇게 앞발로 때리고 무는 윤기여도 조금 지나면 졌다는 식으로 또 입어줄거같아서 그거도 그거대로 상상하니까 좋네요ㅜㅠㅠ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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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도키28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윤기가 입어줬으면 좋겠지만ㅎㅎㅎ저런모습이 더 윤기같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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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슈비두밥이에요! 오늘도 남준이와 윤기는 꽁냥꽁냥중이네요..ㅎ 보고있으면 제가 다 간질간질한 기분! 저는 글을 읽거나 이야기를 들으면 머릿속에 그림으로 그려지는 그런게 있는데 토끼썰을 떠올리면 귀가 나와있는 윤기가 떠올라요. 부끄러운 바람에 얼굴은 발그스름하게 물들어있는데 귀를 잡아내려 얼굴을 가리는 모습이라던가 남준이가 쓰다듬으려고 손을 내려 쓸어내리면 귀를 반대편으로 눕히는 그런 모습들이요. 사실 이거 언젠가 그려서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그림을 못 그려요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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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도식화에요! 아아ㅏㅏ항상 느끼는 거지만 작가님 글을 읽을때 만큼은 따뜻하고 간질간질하고 막 그래요ㅠㅠㅠ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예쁘고 따뜻한 글 감사해요. 하루의 끝에 작가님 글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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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연나입니다 작가님 어 이럴수가... 윤기가 토끼옷 입었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T.T 그리고 지하철 타고 가는데 윤기 넘나 귀여웠어요 남준이도 오늘 뭔가 세심했어 윤기 귀 막아주는 거 맞죠? 아니면 안 되는데...(민망) 작가님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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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슈가에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 남준이 옆에 붙어있는거 진짜 귀여워요.... 진짜 막 깨물고싶고 으으... 하나하나 가르쳐주는 남준이 옆에 꼭 붙어있는 윤기라니.... 토끼 기저귀보고 발끈하는 윤기도 귀엽고 토끼옷 입히려다가 맴매파티한 남준이도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힐링하구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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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껌★ 아 ㅜㅠㅠㅠㅠㅠ옷입힐때손깨물렸대ㅜㅜㅜㅜㅜㅜ역시 조용히 입어줄 윤기가 아니았엌ㅋㅋㅋㅋ왜 밤에만 토끼모습일까나 사람으로변해서 유지할수 있는 시간이 제한돼있어서그런가
뭐든간에 귀여우면됐지 ㅜㅠㅠㅠㅠㅠ귀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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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슈비누나에요 아 정말 남준이 넘나귀여운것ㅠㅠㅠㅠㅠㅠㅠㅠ 용변패드랑기저귀라니...ㅎㅎ 아이구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남준이 옷 몰래사는것도 윤기한테맞는것도 다귀여워요 왠지 남준이 맞으면서 웃었을것같아요 ㅎㅎ 달달한글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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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ㅋㅋㅋㅋㅋㅋㅋ아 오늘편 진짜 대박 설렘주의에요 완전... 하.... 무슨 지하철타는 것도 이리 설레게 만드십니까 어쩐지 저런 커플 마주칠 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심어주셨어요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옷입히려다가 허벅지를 걷어차인건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결국 입었나요??? 궁금하네요 그래도 돈주고 사왔는데 융기야 입어조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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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112
쀼쀼에요! 너무 오랜만에 온것같아서 죄송해요ㅠㅠㅠㅠ 입시준비 너무 힘드네여ㅎ.... ㅈ진짜 토끼썰은 bgm부터 토끼썰!!!!!!!!!!!이라고 자기주장 쩔어요 bgm만 가만히 듣고 있어도 설레요정말로ㅠㅠㅠ 남준이가 윤기 토끼옷 입히기 성공하는 그날을 기약하며....♡ 오늘도 너무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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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슙슙이에요!!!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토끼옷입어줘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엉어 나도 보고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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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민꿉입니다!!남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끼옷ㅠㅠ 나중에 윤기가 못이기는척 입어줬을것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좋은글 감사해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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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쌈닭이에요.
저 변태인가요- 남준이한테 의지해서 소매 잡고 따라가는 윤기 모습이 왜이렇게 좋을까요 ㅠㅠ 귀여워 끄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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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미역이에요! 지하철이 시끄러워서 귀를 막아주는 모습이 상상이 되서 너무 설레네요ㅠㅠㅠ 마지막엔 몰래 옷 사는 모습도 귀엽고요ㅎㅎ 오늘도 글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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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슈가행성이예요. 남준이의 책임감을 건드렸... 남준이가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그런 쪽에서 약간 예민해졌나봐요. 남준이가 윤기 일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도 좋고, 남준이의 외식 비용이 윤기가 있어 줄어들었다는 것도 좋고, 그 뜨는 돈으로 윤기 물건 사러갈 수 있음에 기뻐했을 준이도 좋고. 그리고 뭣보다 윤기 귀여워 죽겠어요. 우리 윤기 남준이 손도 아니고 소매 꼭 붙들고 있는 거 귀여워 죽겠잖아요...;ㅁ; 몸은 바짝 붙어있지만 손은 잡지 않는, 랩슈의 오묘한 거리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예네요. 늘 말하지만, 느려서 좋아요. 천천히 추억을 쌓고 천천히 공유하는 기억들을 만들고 더 천천히 서로에게 녹아가면서. 이런 뭉글뭉글한 분위기가 팝콘 터지듯이 팝팝 튀는 날이 오겠죠. 관계가 주는 감각적인 행복에 취해있다가 문득, 혹은 어쩌면 자연스럽게 제 마음을 정의내리게 되는 날이 오겠죠. 그 날까지도, 또 그 날을 넘어서 대형견 랩슈의 '익숙함'과 '당연함'에 이를 때까지도 함께해요,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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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0.2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낭자이옵니다 옷 입히다가 물리고 차이는 남준이가 그려져서 넘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타자 치면서도 귀여워서 웃고 있어요 오늘은 자기 전까지 물고 차는 토끼윤기랑 물리고 차이는 남준이 생각날 것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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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버뚜에오 토끼옷입은 토끼윤기 진짜 귀여울것같아욬ㅋㅋ옷입히는 모습도 겁귀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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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설탕맛이에요. 마지막 장면에서 진짜 빵 터졌어요. 윤기 몰래 직원한테 사이즈를 물어봐서 토끼 옷을 샀는데 결국 윤기에게 입히려다 물리고 발로 차이네요. 진짜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웃었어요. 항상 작가님 글을 보면 행복하다는 생각과 동시에 입가에 미소짓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서 참 좋은것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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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일단 1편부터 이번편까지 쭉 댓글을 달지 못한점 고백합니다..죄송해요..ㅠㅠㅠ동생이 읽어보라며 계속계속 추천하길래 들어와본 글에 빠져 1편부터 숨도 못쉬고 읽었어요..1시간 넘게 컴퓨터에 붙어앉아 화장실가는것도 참아가며 읽었답니다ㅎㅎ작가님의 감정표현들에 감탄하면서 윤기 때문에 마음 아파하며 남준이와 함께 웃고 애가타고....같이 있는 둘의 모습들을 상상해가며 너무 행복한시간 보냈어요...최근들어 힘든일이있었는데 딱 그 일을 마무리한 이 시점에서 제가 힐링할 글을 찾아서 좋습니다ㅠㅠ대형견썰도 독방에서부터 보던건데 한달전부터 읽지 못했었거든요...토끼썰을 다 읽었으니 내일은 대형견썰을 읽어야겠어요ㅎㅎ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읽겠습니다 감사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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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0418입니다 아 너무 귀여워요ㅜㅠㅠㅠ 뒷발로 얻어맞는대ㅠㅠㅠㅠㅠ 상상이 잘 돼서 더 설레는 것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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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누누슈아에요 손가락 꺠믈리고 뒷발로 얻어맞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준이의 수난시대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마저도 너무 달달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미소 지어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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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Ban이에요ㅋㅋㅋ 여전히 꽁냥꽁냥 사이가 좋네요ㅎㅎㅋㅋㅋㅋ 예뻐 미쳐요 ㅠㅠ 윤기가 처음으로 지하철 타는 것도 귀엽고 용변 패드 내려놓으라고 말하는 것도 귀엽고 아주 그냥 우리 윤기 오늘 터지네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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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오늘 에피소드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 상상하니까 진짜 너무 귀여운 부분... 진짜 어쩌면 좋냐... 정말 귀엽다... 진짜 작가님 글 읽다보면 토끼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드는지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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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달토끼에요ㅠㅠㅜㅜㅠㅜ입히려다ㅠㅜㅠㅜㅜㅠㅜㅠㅠㅠㅜ 깨물렸어 ㅜㅠㅜㅠㅜㅜㅠㅜㅠㅠㅜ입기싫어서 깨물렀어 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아 ㅜㅠ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ㅜㅠ납치하고싶다 둘다 ㅠㅜㅠㅜㅠㅜㅠㅠㅜㅜㅠㅜ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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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감자입니다! 보는내내 너무 귀여워서 이불울 차면서 봤어요ㅠㅜㅠ 문득 아침일찍일어나 보는 랩슈도 역시나 좋네오ㅠㅜㅠ 항상 하루를 마무리를 같이하던 랩슈를 오늘은 하루의 시작으로 같이했어요!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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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민트슈가! 아 남준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토끼 옷 입히려다가 뒷발에 맞았다니 ㅋㅋㅋㅋ한 번 입어주지 윤기야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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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8.220
박짐뿡이에요! 지하철 첨 타보는 윤기 넘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막 꼭 붙어있고ㅠㅠㅠㅠㅠㅠㅠ 남준이가 윤기한테 막 보다 더 많이 해주고싶어하는 게 그대로 느껴져서 넘 다정하단 걸 다시 느끼게 되는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깨물리는 게 이렇게 ㄷ귀여울 일인가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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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0.123
자몽소다예요! 아ㅠㅠㅠㅠㅠㅠㅠ남준아ㅜㅠㅠㅠㅠㅠㅠ생각이 너무 귀여워요ㅠㅠ 토끼옷ㅋㅋㅋㅋ윤기가 발로 허벅지 차는 것도 상상되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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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47
아 우리 윤기 지하철도 타보고 남준이랑 같이 새로운 거 많이 해본다 그치 제가 왜 벅차고 행복한 지 모르겠어요 작가님.. 엉엉 너무 좋아 우리 작가님 따사롭고 다정해서 너무 좋아요... _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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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한소입니다. 윤기랑 저녁을 먹다보니 돈이 쌓였군요. 강제저축...? 돈 모으는 방법을 하나 알아냈네요. 윤기를 위해 용품을 살 생각을 하다니ㅠㅠ역시 다정다정ㅠㅠ 주말에는 누가 뭐래도 아점이죠. 주말엔 푹 자야해요. 전...아직 지하철을 타본 적이 없습니다. 저도 저렇게 지하철 타면 남준이가 쓰담쓰담 해주나요? 그럼 지하철 10번도 더 탈 수 있는데 말이죠. 용변 패드에 기저귀라니ㅠㅠ윤기가 그런 걸 했다고 상상하니ㅠㅠ넘나 귀여운 것ㅠㅠ 옷에 모자에 신발이라니. 상상치 못한 조합... 역시 맞을 줄 알았어요. 조용히 해주면 윤기가 아니죠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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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당근이에옄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뒷발에 맞았ㅋㅋㅋㅋ 아 융기야 한번쯤은 입어주지.. 나도 보고싶다고... 조금씩 보이는 남준이의 배려에 심쿵당하고 갑니다... 오늘도 잘 보다 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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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아 옥수수수염차에요
저번 글이 윤기의 귀여움을 잔뜩 보여준 글이었다면
이번 글은 남준이의 귀여움을 보여주는 글인가요?
윤기에게 기저귀를 채울 생각을 하다닠ㅋㅋㅋㅋㅋㅋ
정말 귀엽네요
게다가 옷과 모자들도 사고...ㅋㅋㅋ
전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옷들이었겠죠?
아니라고 해도 구렇게 믿을래요ㅋㅋㅋㅋㅋ
처음에 글을 읽기 시작할때 보이는 남준이가
매우 잘생겨서 눈을 빼앗겼었어요
왜이리 잘생긴건지...
그리고 중간에 윤기ㅋㅋㅋㅋ
윤기.움짤도 글의 흐름과 되게 잘어울렸구욬ㅋㅋㅋ
다 자란 토끼인데 윤기는 그렇게 큰 토끼는 아닌가봐요
사람일 때의 모습과 비례하겠죠?
아이 귀여워요 그냥 다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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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타아ㅏ아아아아 진짜 대바구ㅜㅜ 너무 귀엽자나요ㅜㅜㅜ 어쩔꺼야ㅜㅜ 나도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쯣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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