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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말했죠.

검은 배경의 소재는

넘쳐난다고.

 

 Anya Marina - Whatever you like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32 | 인스티즈

온 몸에 작은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간지러움에 남준이가 눈을 떴으면 좋겠다.

인상을 찡그린 채 몸을 일으켰으면.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면서 윤기를 찾았으면 좋겠다.

조금씩 뜨거워지는 몸을 달래줄

제 연인.

조용한 거실을 둘러보다가

몸을 일으켜 느릿한 걸음으로

침실을 한 번,

작은 방을 한 번,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업실 앞.

주인아.

나직한 남준이의 부름에 잠시 정적이 흘렀으면.

그러다 얼마 안가

달깍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으면.

굳게 닫혀있던 문이 열리고 천천히 그 틈새로 윤기의 얼굴이 보였으면.

입꼬리를 끌어올려 웃은 남준이가

윤기의 어깨를 그러쥐고

작업실 안으로 밀면서

고개를 숙여

입을 맞췄으면.

처음부터 진득히 다물린 입술 새를 훑어내리고

살짝 벌려진 틈으로 파고 들어가 정신없이 윤기의 혀를 농락했으면 좋겠다.

윤기는 남준이의 손에 어깨와 허리를 잡힌 채로 뒷걸음질을 쳤으면.

그대로 쿵, 하고 작업실 책상에 부딪쳐 책상 모서리만을 움켜쥐며

계속 밀려들어오는 남준이를 받아내었으면 좋겠다.

갑자기, 왜 이래.

겨우 입술이 떨어지고 자신의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어 허리를 감싸 안는 남준이에

타액으로 젖은 입술을 달싹이며 윤기가 남준이를 억지로 떼어내어 소파에 앉혔으면 좋겠다.

엄지로 제 입술을 닦아내린 뒤에 남준이의 옆에 앉아 진정 좀 하라고 말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작업하는 것을 절대 방해하지 않던 남준이가

제 작업실까지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온 경우를 머릿속으로 굴리다가 작게 숨을 들이켰으면.

잠시 뒤에 짧게 한숨을 내쉬고,

바짝 말라오는 것 같은 입술을 축였으면.

몸을 소파에 기대고 머리를 헝클였다가 연신 자신까지 달아버리게 만들 정도로 뜨거운 시선을 느꼈으면.

고개를 돌려 그 시선과 마주한 순간

윤기의 몸은 다시 소파 위로 눕혀졌으면 좋겠다.

야, 잠깐. 나 저거. 저거 해야 돼. 준아.

지금? 이따 해.

안 돼. 잠깐. 잠깐만.

금세 제 옷을 벗길 듯이 움직이는 남준이의 손과 정신없이 자신의 몸을 붉게 물들이는 남준이의 입술에

윤기가 남준이의 머리와 어깨를 쥐어잡아 밀어 겨우 떼어내었으면.

숨을 고르는 그 잠깐에도 연신 제 손바닥에 입을 맞추고

자신을 내려보면서 혀를 내어 손바닥을 핥아 내리는 감촉에

윤기의 어깨가 움츠러 들었으면 좋겠다.

조금만,

있다가 하자고.

제발.

윤기의 애원이 들리면 힐끗 어지럽게 흩어진 책상을 바라본 남준이가 작게 혀를 찼으면 좋겠다.

그리고 윤기의 손목을 잡아 작업실 의자에 앉혔으면.

놓아주는건가,

윤기가 안도의 숨을 내쉬면서 착하다고 머리를 쓰다듬으려 손을 올렸으면.

그러나 그 손길이 무색하게 남준이는 책상 아래로 들어가 윤기가 앉은 의자를 돌려 자신의 쪽으로 끌어당겼으면 좋겠다.

어느새 자신의 다리 사이에 앉아있는 남준이에 놀란 윤기가 의자 손잡이를 쥐고 몸을 뒤로 물려도

의자의 등받이가, 의자를 단단히 잡고 있는 남준이의 손이

윤기의 몸을 막아버렸으면.

남준이가 윤기의 무릎에 입을 맞추면서 천천히 시선을 올려 윤기와 눈을 마주쳤으면.

윤기는 반쯤 이미 이성이 나갔는지 평소의 순한 눈빛을 찾아볼 수 없는

뜨거운 본능적인 눈빛에 다시 한 번 숨을 들이켰으면.

천과 남준이의 손이,

입술이,

혀가

몇 번 스치는 소리가 울리면

윤기의 하얀 손은 그 끝이 더 하얗게 질린 채로 남준이의 머리를 그러쥐고 헤집었으면 좋겠다.

하지마. 제발. 싫어, 그거. 하지마.

하지 말라고.

잠깐.

아.

김남준.

윽...

아, 으,

제발.

준아.

다급한 윤기의 목소리가 울릴수록 남준이는 단단히 손아귀에 힘을 준 채로 제가 원하는만큼 잔뜩 윤기를 휘저었으면.

뜨겁고 음습하게 다가온 감각이 몸서리 처질정도라

윤기는 계속 몸을 바르작거렸으면 좋겠다.

하얀 손 끝은 끝도 없이 하얗게 물들여지고,

윤기의 귀와 얼굴은 붉게 달아오른 채

입으로는 달뜬 숨을 한없이 뱉어내었으면.

남준이는 웃으며 윤기를 올려봤으면 좋겠다.

일. 해야 된다며.

남준이의 여유있는 말에 울컥한 윤기가 제 손에 쥔 머리를 더 꽉 움켜쥐었으면 좋겠다.

그 손에 힘이 점점 빠져들어가고

의자에서는 연신 들썩이는 윤기의 몸을 받아내느라 옅게 끼익거리는 소리가,

그리고 다른 무언가

끈적한 소리가 더 울려퍼졌으면.

윤기의 발 끝이 오므라들고,

고개가 젖혀지고

입으로는 가장 달뜬 목소리가 새어나올 때

윤기가 다른 손으로 책상을 짚었으면.

그대로 손에 서류 하나를 움켜쥐었다가,

이윽고 형편없이 구겨버렸으면.

그 때 남준이가 책상 아래에서 일어났으면 좋겠다.

입가에 흐르는 것을 손으로 훑어 핥으며 입꼬리를 올려 웃었으면 좋겠다.

꿀꺽,

하는 소리와 함께 보란듯이 남준이의 목울대가 움직였으면 좋겠다.

아직도

일할 마음이 있어?

남준이의 말에 결국 윤기가 손을 들어 붉어진 눈가를 가린 채

천천히

고개를 저었으면 좋겠다.

--

썰 102의 부제. Dry

썰 112의 부제. Wet.

썰 122의 부제. Drink.

썰 132의 부제. Eat.

썰 ?의 부제.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3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3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3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32 | 인스티즈

 

예쁜 글씨와 귀여운 그림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하트.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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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pillowtalk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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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부제가 마음에 드네요... EAT. 오늘 잠은 다 잤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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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우어엉어어어어어어ㅓㅇ어!!!!!!! 열광하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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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쿠키주주97인데요 잘 먹었...하아 좋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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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민꿉입니다..제가 오늘누울곳은 여기인가요....심쿵.....부제...EAT.....(잼이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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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좋아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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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솔선수범입니당 으악 이게 뭐람 이 밤에 너무 좋네요 (ㅇㅅㅁ) 브금도 분위기에 너무 잘맞고 ㅎ... 작가님 브금은 말 할 필요없이 좋네요 하뚜 그런데 부제가...! 아이 추리에 약한 거 어떻게 알고 으앙... 오늘도 작가님 글에 발려서 잠에 들겠습니다 넘나 좋은 것 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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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누누슈아에요 작가님 궁금하실까봐 알려드리는건데요... 아 별건 아니고요 저 오늘 잠은 다 잤다구요...!! 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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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죽을것 같댜... 와씨 작가님 젓 ㅣ진짜 와씨..... 와....... 아미 와... 아니.... 와.... 와.. 지금 머릿속이 하얘지는 기분이에요 아... 왐마.... 아.... 세상에 아니... 헐.... 와 진짜 자극 제대로다... 사랑해요 무엇을 하는지 다 상상이 되는 그래서 진짜 죽을 것 같아요 와.... 하앙쿼카는 하앙!!!!!!!을 외치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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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세상에....마상에....하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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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허어어엌... 와 아 이럴 수가 여태 봤던 대형견썰 검은 배경 흰 글씨 중에 가장 끈적하고 상상이 잘 되는... 워마... 하앙... 아니 오늘 신알신 뜰 때마다 132는 언제 올라오나 진짜 기대했는데 기대한 것보다 더 쩔어요... 아앙... 세상에 정말... 이렇게 집중하고 모니터 가까이서 읽은 게 얼마만인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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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세계예요 오랜만이죠 댓글에서 안 보이다 검은 배경에서 나타나니까 변태가 된 기분이네요 브금 바꿨네요 이 노래 좋아했는데 덕분에 오랜만에 듣고 가요 가사가 되게 노골적인데 간지러운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노래 하나 추천해드리려고요 참깨와 솜사탕이라는 그룹의 키스미라는 곡이에요 가사 시작부터 '자기야,라고 부를래 그대는 너무 특별하니까'니까 간지러운건 말 다 했죠 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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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진짜 첫 마디부터 간지럽네요. 메모장에 적어놓고, 들어보고, 생각나는 내용이 있으면 꼭 그 브금에 써보겠습니다. 노래 추천 감사합니다, 세계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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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우와 답글 바로 달리는 거 보니까 댓글 계속 보고 계시나 봐요 뭔가 내가 하는 말 다 보고 있는 것 같아서 부끄러운데 허투루 넘기는 게 아니라는 걸 증명하는 느낌이라 더 좋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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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어느정도 댓글이 달리는 게 멈추기 전까지 계속 봅니다. 그리고 나중에 또 보고, 생각날 때 제 썰을 다시 읽어보면서 댓글까지 정주행합니다. 몇 번을 읽는거지? 제 썰의 힘인데 당연히 자주 보죠. 언제나 댓글 잘 보고 있습니다, 세계님. 항상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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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으아 한 글에 두 번이나 답글 받으니까 선택받은 기분이에요 되게 좋다 이맛에 암호닉 신청하고 소통하나봐요 생각난김에 하나 더 드리고 가야지 같은 가순데요 마음을 베는 낫이라는 노래예요 반대되는 분위기라고 할 수 있는데 음... 상황 예시라고 하면 과거에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그 일을 마냥 잊을 수는 없는? 아마 들어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 것 같아요 에이 제가 더 감사한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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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22에게
다른 글은 몰라도 검은 배경은 그 여운을 충분히 즐겨주십사, 하고 답글은 자제하는 편입니다. 노래 추천 또 한 번 감사드립니다. 메모장이 이렇게 또 풍족해지네요. 행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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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리트리버에게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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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두둠칫이에요ㅠㅠㅠㅠ아 진짜 미쳒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오늘 잠 다 잤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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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호빈입니다!방금까지 설렘설렘하는 윤기 토끼썰 읽고왔는데 이렇게..ㅎ 감사해요 항상 넘치는 소재의 작가님께 치얼쓰♥남준이도 발정기인가요?ㅎㅎ암튼 좋습니다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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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젤리말랑이에요 오랜만에 와서 그 동안 밀린 것들도 다 보고... 좋은 타이밍에 검은 배경의 글도 보고ㅠㅠㅠㅠㅠㅠㅠㅠ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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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워훟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슙슙이에옇ㅎㅎㅎㅎㅎㄹㄹㄹㄹㄹㄹ막무가내 남준이 섹시하고 좋네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어허헣허헣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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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620이에요
아 ㅁ!쳤네요ㅠㅠㅠㅠㅠㅜㅋㅋㅋㅋㅋ작가님 새벽이란말이에여ㅠㅠㅠ브금은 왜 또 야리꾸리한 거죠 오늘 진짜 작가님에게 절하고 싶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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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설탕맛이에요. 검은 배경이 딱 나오자마자 소리지를뻔했어요... (너무 변태같아요 쭈굴...) 진짜 보는내내 숨이 멎을뻔했어요. 진짜 분위기가 너무 섹시해요. 연속으로 세번은 읽은거같아요. 오늘 밤은 다 잤네요 엉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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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9.193
안녕하세요. 윤기야입니다ㅠㅠ 오랜만입니다. 쓰차때문에 항상 작가님 글을 보기만 하다가 오늘은 꼭 댓글을 달아야 할 거 같아... 하... 이 브금 원래도 정말 좋아하는데요. 해석마저 야한 노래죠. 오늘은 분위기까지 더해서 미쳤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윤기도, 남준이도 너무 야해서 말이 안 나오는... 기다려왔던 검은 배경이 제대로 일 했네요. 움짤도 너무 잘 어울려요. 달달한 작가님 글을 보다가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너무 좋은... 평소에도 작가님 글을 잘 읽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리면서 조용히 숨겠습니다... ㅠㅠ 작가님 항상 수고하십니다. 사랑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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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감자입니다! ㅁ..많으면 자주써주세요...♡ㅋㅋㅋㅋ 아오 이런 막무가내남준마저도 좋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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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헐 뜌입니다 작가님 저 맞췃네요...eat... 그냥 지른건데.. 대박 저 태어나서 처음으로 궁예고자인제가 궁예를 맞췄어요ㅠㅠ 이건 역사적인 사건이니까 캡쳐해 놔야겠네욬ㅋㅋ 지금은 컴티니까 이따 모티로 가서.. 하 작가님 이번편 대박.. 진짜 이런말 써도 될지 모르겠는데 없는게 스는..... 그런... 와우 막 직접적인 묘사는 거의 없었는데 와 대박 그냥 작가님 글은 검은배경이든 흰배경이든 대박이라는 말밖에ㅠㅠ 검은글은 불맠이 없어도 충분하다는걸 보여줘서 흰배경은 너무 달달해서 저를 죽이네요ㅋㅋㅋ 너무 아쉬운건 독방에서 글잡글 추천해주라할때 이글이 그취글이라 추천할 수 없다는거...ㅠㅠ 그래도 가끔 작가님글 찬양글 올라오면 저도 살짝 끼어서 댓글에다가 찬양하지요ㅋㅋㅋㅋ 지금 너무 졸려서 댓글이 횡설수설하네요.. 안 졸려도 그렇지만..ㅎ 좋은글 봤으니 이제 어서 잠에 들어야겠어요ㅋㅋㅋ 작가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항상 말하지만 이렇게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굿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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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사과폰이예요 어머 남준이 야해...부끄럽당>< 브금도 되게 제 스타일이예요 글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뭔가 글에서 남준이랑 윤기의 들뜸이 느껴지네요 아 부끄럽다 헤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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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세상에... 시에 오늘 잠 못잔답니다... eat... 와... 대박... 작가님 표현에 항상 감탄합니다 ㅠㅠ 비지엠도 어쩜 이렇게 딱딱...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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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베개 팡) 할 말은 많은데 이게 풀어지지도 않고 나오지도 않고 어버버 'ㅁ'... 검은 배경 중에 오늘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랩슈 너희가 내 피곤 다 가져갔다! 잠은 다 잤습니다! 어후! 작가님 명절선물로 진짜 제 사랑이란 사랑은 다 가져가세요 아 저 연나입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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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껌★검은배경이라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브금이랑 글이랑 뭔가오묘하게섞이는느낌이예요 중간중간 섹시하게들리는부분이있어서그런가 좋네요 잘읽고가요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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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탄콩이에요 검은배경에 들리는브금에 문체에 내용에 다시한번 누텔라가 되어갑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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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찹쌀떡인데요, 부제가 Eat......... 왜인지 알겠네요.......... 부끄부끄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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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슈가행성입니다. 오 마이 갓. 하늘이시여. 어째 저에게 이런 시련을. 도대체 이렇게 감질맛 나게 써주셔놓고, 작가님은 안녕하신건가요? 표현을 돌려돌려 하셔서 그렇지 할 건 다 했...지만, 늘 끊기는 건 마찬가지니까요. 검은 배경 글 중에서 오늘이 제일 야합니다. 어... 으레 발정기라고 하는 그것이겠죠. 이거 자주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 제가 많이 잘못된 건가요. 준이가 탁하게 올려다보는데, 윤기가 안 하고 배기겠냐고요;ㅅ; 세상에, 저는 정말, 준이가 책상 밑으로 들어간다길래 설마설마 했어요. 내가 엄청난 변태일거야. 라고 진정시켰는데 도무지 제가 진정될 수 없게 만드시네요. 솔직히 말씀하세요. 독자들 애태우는 게 취미시죠? 특기시고. 비지엠도 제가 가장 많이 듣는 노래 1순위로 늘 음악어플 첫번째에 뜨는 곡인데다, 오늘 랩슈조차 제 취향... 제대로 맘 먹고 퇴폐미+남성미+박력 넘치는 준이와. 밀어내려고 애쓰는 게 더 귀엽고, 또 그래서 정점에... 그러니까, 정상에! 산 꼭대기에! (청정) 치달았을 때 더 야한 윤기. 엄청난 취향저격이잖아요...;ㅅ; 자꾸 이렇게 취향 스나이핑 하시면 곤란해요. 일상이 불가능해진다고요8ㅁ8 이 새벽에 섹시하다 못해 야한 글 정말 감사합니다^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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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7.218
꿀꺽이라면 내가 생각하는 그건가 그렁건가 내가 변태인게 아니죠? 헣흫ㅎㅎㅎ흐흐흫 오늘밤은 여기서 눕죠..흫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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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142기다릴게요 작가님...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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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맙소사 댓글을 안쓸수가 없다 와 하앙... ㄹ와 진짜 ㅘㅇ 작가님 금손력에 브라를 탁 치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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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대박 작가님 저 무슨말인지 다 알아들었어요.... 잠자기는글렀네요 이런글사랑합니다..... 어쩜 이런글도 불맠안달게 잘쓰세요? 멋지다진짜ㅎ 슈비누나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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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짐짐입니다아 와 검은배경 진짜...진짜 너무 좋네요ㅎㅎㅎㅎㅎ남준이고 윤기고 너무 섹시해요ㅠㅠ다음이 너무 궁금하고 보고싶고 그러네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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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상상입니다 남준이 거칠고 섹시해요ㅠㅠㅠㅠㅠ잠 확 깼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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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쌈닭이에요.
항상 윤기한테 손 붙잡혀서 혼나던 남준이가 윤기를 혼(므흣)낼때의 섹시함이란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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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6.193
바움쿠헨 / 헠....너무 섹시하자나여..작가님 진짜 좋아해요 많이 좋아해요 진짜 이런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남준이 너무 자극적이고 섹시해여 진짜 낮누의 분위기를 이렇게 풀어낼수 있으신 분은 작가님 밖에 없어요 정말 저 진짜 이런분위기 너무 좋다요...섹시퍽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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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0.123
자몽소다예요 역시 대형견썰의 검은 배경은 좋습니다ㅋㅋㅋ 다음 검은 배경도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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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삼월토끼입니다 검은 배경은 스크롤을 내리자마자 분위기를 압도하는듯한 그 색상부터 배경음악까지, 모든 감각들을 좌우하는 듯한 그 분위기에 스며들며 집중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전의 화들과는 다른 시작이지만 여느 때와 다를 바 없는 일상적인 생활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난 그 시기가 일상을 침범하는듯한 기류는.. 어 뭐랄까 정말 말로는 형용할 수 없을정도로 몽롱하고 복잡한 감정이라 설명을 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EAT, 숨결도 온기도, 모든 것 앗아가서 삼켜버릴듯한 세글자의 단어가 주는 엄청난 압도감은 정말.. 으으 말로 설명하기가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검은 배경은.. 아무튼 너무 늦었지만 조금씩 느리지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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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9.11
진짜 완전 대박ㅠㅠㅠㅜㅡㅠ완전 최고입니다 브금이 진짜 잘 어울리고.....하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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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작가님 eat이라니요....eat이라니......(사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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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도키28임당
부제가 너무 좋은것같아요ㅎㅎㅎeat라니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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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버뚜임돠.. 정말.. eat.. 맨날 먹어라.. 아.. 작가님 진짜 짱드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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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8.220
박짐뿡ㅇㅣ에요 허억 이게 뭡니까...!!! 넘 좋잔ㅎ아요 와 표현들도 다 너무 막... 와... 아무것도 인지하지 못하고 들어왔다 2편이구나...! 하고 놀랐어요 분위기... 넘 대박인 것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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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민트슈가예요! 와.. 이번편 최고네요 진짜 아 이걸 왜 이제서야 봤지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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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1.54
에이블
어머.. 좋은 랩슈네요 핫★한 이번편이었네요 EAT..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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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47
고요_ 만세.... 와... 작가님... 다음 검은배경은 상상도 안 되는데요... 남준이가 어떻게 잡아먹을지..? 이번 부제가 eat이라니.. 그럼.. 그럼... (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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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한소입니다. 저 댓글 못 쓰겠어요. 제 심장은 이 글 이후로 멈춘 걸로...저도 모르게 숨 참고 읽었잖아요. 작가님...정말...부제를 eat으로 하실 줄이야...겨울인데 참 덥네요. 아이 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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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아 썰만으로도 발리고 꼴릴 수 있다는 걸 깊이 깨달았읍니다 스크랩해두고 매일 볼래요 진짜 벽 뿌수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필력과 소재가 넘쳐나는 머리가 존경스ㅓ워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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