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17578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스탠딩 에그-little star (inst)


[방탄소년단/박지민] 어제 같은 오늘, 오늘 같은 어제 박지민 라디오 | 인스티즈



"처음 말을 뱉은 오늘은 2016년 2월 5일.

저는 어제 같은 오늘, 오늘 같은 어제의 금요일에서 토요일 사이를 담당하는 지민입니다."


"어제는 저희 작가님이 프로그램 소개를 해주셨다는데 다들 잘 들으셨나요?

어, 부끄럽다고 묻지 말래요. 저 혼났어요."



"제가 첫 시작이라 그런지 되게 떨리네요.

작가님은 사연을 만남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뭐라고 할지도 아직 고민이에요."



[방탄소년단/박지민] 어제 같은 오늘, 오늘 같은 어제 박지민 라디오 | 인스티즈

"자 ! 그래도 씩씩하게 시작 해볼까요?

첫 번째... 첫 번째, 아 진짜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작가님은 여러분을 변태라고 부르던데 이렇게 예쁜 분들을 왜 변태라고 부르지?

아, 이삐 좋다, 이삐."


"첫 번째 이삐시네요. 축하합니다!

슈기예요. 일단 한번 더,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트 고마워요.
하이스님꺼 완전 재밌어서 하나하나 재밌게 봤었는데 갑자기 떠나신다 하셨을때 세상이 무너지는 줄알았어요.. 어, 작가님 나쁘네. 우리 이삐 울리고.

다시오신다고는 하셨지만 언제오실지도 모르고 근데 다시오셔서 감사해요, 눈물 바다네요 시작부터.

이런방식좋아여 사진도 브금도 상냥하셔요, 우와 작가님 우리 칭찬 받았어요! 앞으로도 자주는 아니어도 되니깐 좋은글 써주세요, 하트"


"슈기 이삐는 눈물이 많은가 봐요, 계속 우네.

저도 우리 작가님이 글 안 쓰신다고 하셨을 때 되게 우울했어요. 좋아하는 일을 하는 건 힘든 일인 것 같아요.

그쵸, 노래 되게 좋죠. 작가님이 좋아하는 그룹이에요. 아마 작가님이 라디오 진행하실 때는 계속 그 노래가 나올 것 같아요.

이건 제가 고른 건데 리틀 스타! 이삐들도 많이 알고 계실 거예요. 태형이한테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는 했는데 사실 제가 좋아하는 곡이에요.

아, 태형이는 같이 진행하게 될 친군데 저랑 동갑."


"두 번째 이삐 반가워요.

아 기다렸는데 오셨네요. 아까 댓 남겼는데 암호닉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서 그냥 글을 오롯이 받아들이고 싶어서 암호닉 없이 작가님 글 향기 따라 왔습니다. 좋은 시도인 것 같아요. 읽기만 해도 저 스스로 힐링되는 기분. 응원해요, 존중합니다. 기억하고 고마워요."


"말이 되게 잔잔하게 아름다운 것 같아요, 이삐는.

글을 오롯이 받아들이고 싶어서 조건 없이 향기를 따라왔다는 말이 너무 좋아요. 저희도 덕분에 힐링 되고 있어요. 

주신 응원과 존중. 감사하게 잘 받을게요."


"세 번째 이삐는 되게 익숙한 분이네요.

입술이에요! 밤이네요? 왔네요? 그래서 달려왔어요. 늦진않았죠?, 네 안 늦었어요. 이 라디오에서는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아요, 항상.

일단 좀 반길게요 아까 너무 진지하게 대답한것같아. 작가님 진짜 대국민 사과 하셔야겠는데요? 입술 이삐 환호하고 난리 났어요.

하이스!!! 하이스다 하이스!!! 작가님 하이!!! 오, 라임이 살아 있는데요?

진짜 신알신중에서 하이스만 안뜨니까 뭔가 허전하다고 생각한거 알아요? 진짜 특별한가봐. 나 이제 중증이에요 책임져야 돼. 하앙 이케 보니까 좋네요. 

진짜 좋아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계속 봐요 우리. 오래오래. 하아아아아앙이 뭐예요, 귀엽게.

그나저나 글 좋네요. 아직 사연이 없어서 댓글만 봤는데 글 괜찮네요 사연들 들어가면 진짜 괜찮겠다

아 기대되게 하지 말라그여... 심장년 나대니까... 음 난 며칠뒤에 사연 남길게요! 무슨말하지, 되게 신기하게 웃어주셨는데 이거 어떻게 읽어야 해...

아 하이스님 한번만 더 말할게. 반가워요. 오래봅시다."


"입술 이삐는 작가님이 새 프로그램 구상하시면서 많이 말해주셨어요. 글을 쓰면서 처음 만나게 된 분이라고.

이렇게 제가 대표로! 처음으로! 인사하게 돼서 영광이네요. 반가워요, 방탄의 귀염둥이 지민이에요!

작가님 영향력이 꽤 있었나 봐요. 허전하다고도 느끼시고. 나 되게 멋진 사람이랑 일하는 거네요? 자랑해야지.

사연은 언제든지 남겨주시면 됩니다! 오래 봐요, 이삐야."


[방탄소년단/박지민] 어제 같은 오늘, 오늘 같은 어제 박지민 라디오 | 인스티즈

"저 잘 나오나요? 처음이라 막 떨린다, 으흐.

벌써 네 번째 이삐네요.

안녕하세요 작가님 글은 처음 봅니다. 다시 컴백하신 작가님이신것 같은데 뭔가 저분들처럼 원래 작가님을 알고있던사람은 아니지만 되게..되게.. 힐링되는기분일까요.. 되게 개인적으로 고민상담을 해주는 말투같아요. 졸업식..저도 오늘 다녀왔거든요. 저는 졸업한지 꽤 되었지만 졸업이라는 글자가 참 기쁜듯 홀가분한듯 무거운 단어인것 같아요. 어디 졸업식을 가던 전 눈물을 훔쳐요 정말 혼자그래요 그냥 이렇게 제 후기? 소감? 을 남기고 갑니다. 저도 작가님의 변태?건전한변태? 가 되고싶어요, 하핫."


"고민 상담을 해주는 말투, 이거 칭찬이죠? 작가님! 우리 또 칭찬받았어요!

홀가분한 듯 무거운 단어. 진짜 딱 졸업의 정의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늘 같은 생활을 반복하던 걸 끝내고 새로운 곳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로는 굉장히 홀가분하지만 한편으로는 막막하죠.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들. 첫인상 하나가 이 무리에서 내 위치를 정할 수도 있잖아요. 그게 무서웠어요 저는.

감정이 되게 여린 이삔가 봐요. 우리 작가님한테는 변태, 저한테는 이삐! 그러니까 지금은 이삐인 거예요."


"다섯 번째 이삐 어서와용.

댓글이 소개된 익명의 변태입니다, 웃는 이모티콘을 같이 보내주셨어요.
이렇게 작가님과 저 사이의 추억이 다시 쌓이고 있네요. 부끄럽지만 제 댓글이 힘을 드린 것만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아요. 우울했던 회색 빛 하루에 좋은 무지개를 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아름다운 밤, 좋은 꿈 꾸시길 바랍니다!"


"누굴지 되게 궁금하게 하네요, 이삐는. 

이번엔 같이 쌓아가는 그 추억에 저 지민이를 포함한 일곱 명의 친구들이 한편에 자리를 잡을까 해요.

전혀 부끄럽지 않아요. 부끄러운 건 저기 있는 우리 작가님인걸요?

이번엔 우울한 회색빛에 무지개를 띄웠다면 다음에는 회색 그 자체로도 아름답게 느낄 수 있게 힘낼게요!"


"여섯 번째 이삐!

작까님 오랜만이에요, 아이고 여기도 막 우시네요. 작가님 잘못 되게 많이 하셨네. 이제 함께 하면되요!!!화이팅!!!! 하트 하트"


"오랜만이라고 하는 걸 보면 오셨던 이삔가 봐요.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앞으로는 작가님뿐만 아니라 저희도 올 테니까 많이 많이 반겨주세용."


[방탄소년단/박지민] 어제 같은 오늘, 오늘 같은 어제 박지민 라디오 | 인스티즈

"일곱 번째 이삐 드루와 드루와~

시나브로입니다!! 워 작가님 다시 돌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시 함께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넘나 좋네요 

하하하 사연은 생기면 들고오겠슴다! 아마 부끄러워서 익명으로 올릴지도 모르겠네요 허허허허..."


"시나브로 이삐! 시나브로라는 말은 참 예쁜 것 같아요. 의미도, 발음도.

우리 사이에 뭐가 부끄러워요. 그래도 언제든지 찾아와줘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여덟 번째 이삐 컴온!

망개떡이에요 오랜만에 글잡에서 만나니까 좋네요 이런 글 새롭고 좋습니다 저도 사연이 생기면 꼭 들고올게요!!"


"어, 이분 저랑 같은 분인가 봐요. 저도 별명이 망개떡인데 되게 반갑네요.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우실 텐데 작가님이 아니라 조금은 죄송하네요. 

그래도 우리 작가님은 진행하는 동안 늘 같이 계신답니다. 자꾸 이상한 말하지 말라고 혼내요. 힝

네네, 어같오, 오같어는 늘 열려있으니까 언제든지 찾아주세요."


"시작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이삐네요.

아홉 번째 이삐를 끝으로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암호닉은 없었지만 그냥 이렇게 끄적여요 암호닉이 뭐 중요한가 작가님이랑 이렇게 다시 소통할수 있는게 중요하지, 맞아 그 사실이 제일 중요하죠.

사실 작가님 슬럼프 오시고 떠나신다고 했을 때 기분은 말로 표현 못할거예요 뭔가가 사라진 느낌? 근데 이렇게 다시 라디오식으로 돌아오신거 너무 좋아요. 사연이 생기면 다시 찾아올게요!" 


"꼭 사연이 생기지 않아도 좋아요. 그냥 이 라디오를 들으러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한걸요.

저도 뭔가 되게 허했어요. 언제 다시 오실까, 정말 다시 돌아오지 않는 걸까 하는 생각에 조금은 우울했는데 결국 이렇게 같이 작업을 하고 있네요."


"""



[방탄소년단/박지민] 어제 같은 오늘, 오늘 같은 어제 박지민 라디오 | 인스티즈


"어떠셨나요? 오늘 진행 괜찮았나요?

아직도 막 여기가 쿵쾅쿵쾅 떨려요. 하, 그래도 다 같이 만나니까 좋네요.

저는 언제 다시 찾아올지 잘 모르겠어요. 아마 작가님이 괜찮으시다면 다음 주 오늘 또 만날 수 있겠죠?

아, 작가님이 우리 이삐들 이름 쭉 부르고 끝내래요.

입술박치기 개나리 감귤쓰 연두 버블 망개떡 커링 민윤기 모찌 윤기둥이 하앙 정꾸 슙총 비키트박뿡 슈기 파란 안녕 이삐들.

#원슙 시나브로 계피 500변태 피오나 8개월 현지 별과달의빛 건전한 이삐들도 안녕.

찾아와주신 모든 이삐들 고마워요, 안녕."


"마지막 말을 뱉는 오늘은 2016년 2월 6일.

지금까지 어제 같은 오늘, 오늘 같은 어제의 박지민이었습니다.

모두들 지민몽!"

[방탄소년단/박지민] 어제 같은 오늘, 오늘 같은 어제 박지민 라디오 | 인스티즈






*

안녕하세요 하이스입니다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셔서 오늘도 찾아왔어요

아마 이런 식으로 말투가 조금씩은 다를 거예요

뭐가 다른지 모르시겠다면 네 맞습니다

내 말투 어디 가나요 멤버들 말투 자유롭게 바꿔 쓰는 분들이 너무 신기한 하루네요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변태들이 남겨주신 글은 옮기면서 바로 들어오는 경우가 아니면 가급적 수정을 피하고 있어요

댓글을 남겨주신 한 변태가 하신 말처럼 오롯이 변태들을 느끼고 싶어서:)


사연 중간에 ,가 붙고 있는 말은 웬만하면 제 사족이에요

라디오를 듣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간혹 사연을 읽으면서 맞장구를 치는 디제이들이 계셔요

저도 가끔은 그렇게 해볼까 하고 그렇게 해봤고


지민이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이 하는 날에도 작가님이라는 말과 프로그램이라는 말은 종종 언급될 거예요

제목이 라디오고, 형식을 그렇게 잡은 만큼 이 글 안에서의 설정은 라디오 작가입니다 따라서 글을 프로그램이라고 언급하고 있고요



보고 싶었어요 변태들

다시 받아줘서 고마워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안녕, 우리 작가님. 모찌예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요즘 이런 저런 일이 겹쳐서 인티 못 들어온 사이에 저렇게 소개글도 올라오고, 우리 자까님도 오고 이런 글이 올라왔네요. 되게 오랜만이다. 그쵸? 앞으로 또 사연이라 해야 되나, 받으면 꼭 신청할래요. 자주 들어와서 우리 자까님 봐야겠다. 그동안 보고 싶었어요,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글 향기 따라온다던 독자입니다. 밤 기운이 아직 쌀쌀하고 아릿한데 작가님의 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배경음악 선정 센스에 엄지 하나 척 올려주고 싶은 마음. 입춘이 지났다는데 아직도 우리네 마음에 싸한 기운이 맴돌아 괜히 찬 바람 탓에 눈물 글썽이는 길가의 내 모습이 눈 앞에 보여 음악 들으며 가만히 이런저런 생각하게 되는 밤이네요. 고맙다는 말은 해도해도 부족하지만 다시 받아줘서 고맙다는 말에 의문을 걸고 넘어질게요. 우리는 작가님을 보낸 적이 없어요. 간 적도 없으니 새로 오는 건 아니란 말이죠. 그저 오늘 내일 매일이 다른 작가님의 모습을 오히려 제가 고맙다고 하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작가님의 글 속의 향기도 작가님도 모든 독자님들도. 고마운 밤이 되어 달게 꿈 꾸는 오롯한 밤이 되길.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우와 제 댓글이 저렇게 소개가 되다니 정말 라디오를 듣는 느낌이에요. 평소에도 잔잔한 새벽 라디오를 많이 듣는데 이글은 정말 새벽라디오같아요 이런형식의 글 굉장히 새롭고 신선해요! 침침이 말투도 상상되면서 그 다정한 목소리가 오버랩? 되네요.. 이건 모두 작가님의 글 솜씨 덕분이겠죠? 다음 DJ는 누군지 정말 궁금해져요 그리고 라디오 한편 잘 듣고 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암호닉은 안 받으시나요..?
9년 전
대표 사진
하이스
아뇨 쭉 받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참여형 글 구상 안내'라는 글 한 번 읽어주시겠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제가 그 글을 먼저 읽고 왔어야 하는데 흑ㅠㅠ 일단 암호닉을 [구름]으로신청하겠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작가님 안녕하세요 : )
저는 첫 글에선 여덟 번 째 변태, 이번 글의 다섯 번 째 이삐입니다. 부끄러운 마음에 어떤 변태인지 숨겼지만 궁금하다는 우리 침침이 말에 밝히고 가네요!
회색빛을 아름답게 해주신다는 말 정말 좋으네요. 깜빡하고 있었어요, 회색빛도 아름답다는 걸요. 앞으로 세상이 흑백으로 보일만큼 우울 할 때에 회색빛도 아름다운 걸 떠올릴게요!
오늘은 제 1년을 함께 할 집을 계약하고 왔어요. 새로이 시작된 1년과 더불어 지난 1년이 하나씩 떠오르고, '아, 그 아이와 아직도 잘 만나고 있었다면 이런 말을 했겠지. 이런 일이 있었겠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별을 또 혼자서 했어요. 많이 떠나가도 잊혀지지 않네요. 뭐 다 그런거죠!
이렇게 밝히게 되어 암호닉 신청할게요. 라디오 형식이라 닉네임 설정하는 느낌이네요 앞으로는 [0928]이란 암호닉, 닉네임으로 찾아 뵐게요!
명절 잘 보내시구 차 조심 음식 조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슈기에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이런 ㅠㅠㅠㅠㅠㅠㅠ 자꾸 감수성 터트리시면 곤란한데 흐으으븝흡 ㅠㅠㅠ 이삐아니에요 저ㅠㅠㅠㅠ못나니지ㅠㅠㅠㅠ 오늘도 역시 브금너무좋아요 스탠딩에그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ㅠㅠㅠㅠㅠ 브금이랑 자까님 말씀하시는거 짐니가 말하는거 아몰라ㅠㅠㅠ그냥 정말 좋습니다. 자기직전에 보기 좋은거같아요 잔잔하고 따뜻하고 또 애들 바뀔때마다 말투변화도 기대가돼요..♡ 여전히 상냥하시고 마치 천사..☆ 앞으로도 급하게, 빠르게 갈거없이 느릿하고 잔잔하게 길~게 같이 이어갔으면 좋겠어요! 따순라디오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암호닉[복동]으로신청해요!! 브금도 좋고 아니 그냥 작가님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52.29
파란이에요. 왜 비회원인지는 묻지 마요! 비밀이야 솔직히 나 조금 놀랬어요. 방앗간에도 종종 갔었는데 결국 이렇게 돌아와 줘서 고마워요. 힘든 거 털어놓는 방법을 찾아낸 것 같아서 고마워요. 모든 사람들이 혼자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나는 모르는 사람이라도 달래줄 준비가 되어있거든요! 저도 학생인지라 이제 곧 새 학년이 시작되는데 작년보다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저 잘 견뎌낼 수 있겠죠? 설이니깐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연휴 동안 푹~쉬어요. 너무 많이 먹어서 배탈 나지는 말고요!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중고 장터 🛒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