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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하이스쿨 세븐틴! 02 | 인스티즈 

 

 

 

하이스쿨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하이스쿨 세븐틴! 02 | 인스티즈 

 

 

 

학생회장 너봉 X 댄스부 부장 권순영 

  

  

  

  

"야! 김여주!"
어,권순영이다. 씩씩대면서 들어오는 권순영을 보자 웃음이 났다. 아마 곧 저렇게 씩씩대면서 뛰어올거라고 예상했었다. 지금쯤이면 축제큐시트를 봤을테니까.
"이거 뭐냐? 어? 우리가 왜 뒤에서 두번째야!"
"뭐가 문젠지 나는 모르겠는데?"

약 올리듯 웃는 내 모습에 권순영이 옆으로 돌아서서 아악! 소리를 질렀다.
"우리는 우리가 당연히 마지막 순서일거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준비 다 해놨거든? 근데 왜 니네가 마지막이냐고."
"그거야 당연히 내가 있는 부니까?"
"와,권력남용 쩐다 너?"

열을 올리는 권순영 모습에 빵터져서 나 혼자 끅끅대면서 웃으니 지금 웃기냐고 또다시 권순영이 열을 낸다.
"아,미안미안. 그래서 너네를 마지막으로 바꿔달라고?"
당연한거 아냐?
어이없다는 듯이 웃는 권순영의 모습에 우리도 마지막 순서 꼭 하고싶은데, 개구지게 웃었더니 이제 자기도 어이가 없는지 헛웃음을 흘린다.
"너 내가 바꿔줄 때까지 계속 찾아올꺼니까 그렇게 알아."
"응. 그렇게해! 매일 와야겠네~"

약 올리듯 말하는 나를 무시하고서 다시 씩씩대며 나가는 권순영의 뒷모습을 보면서 나 혼자 킥킥대며 웃었다. 다른 애들이 쩔쩔매는거 치고는 귀여운데? 

  

 

지나가다가 전원우, 전원우 분신쯤 되는 여자애와 함께있는 권순영이 보였다. 전원우랑 여자애는 그닥 잘 듣고있는 것 같지도 않은데 열심히 쫑알거리고 있는 권순영.
"아니, 내가 엔딩 맞춰서 곡 다 맞추고 안무까지 다 짜놨는데 어?"
아직도 축제순서로 열을 올리고 있는 권순영에 숨을 죽여서 웃었다. 바보,내가 자기 뒤에 있는지도 모르고.
툭, 자기 등을 치는 손에 권순영이 뒤돌아봤다.
"아,미친. 어떤 새'끼,"
"순영이 안녕~ 내 욕하고 있었어? 왜 그렇게 놀래?"

어떤 새'끼까지 나왔다가 악! 하고 소리지르는 권순영의 모습에 빵터져서 웃어재꼈다. 아직도 얼 빠진 채로 어버버 거리는 권순영. 아,얘 반응 너무 귀여워.
어어,회장! 안녕! 예쁘게 웃으며 인사하는 여자애에 나도 웃으며 안녕,이라고 인사해줬다. 그리고 그 옆에서 손만 까닥하고 마는 전원우. 전원우가 인사하는건 몇 년이 지나도 바뀌지를 않아. 인사 좀 똑바로 하라며 살짝 주먹을 들어보이곤 다시 얼이 빠져있는 권순영을 돌아봤다.
"너 왜 여깄냐."
"그냥 지나가다가~ 왜, 난 있으면 안돼?"

아 진짜, 순서 바꾸는건 생각해봤냐? 또 다시 그 얘기를 꺼내는 권순영에 아,그거? 글쎄,아직~ 웃으며 얘기하니 권순영이 한숨을 쉬며 자기 앞머리를 쓸어올린다.
"너 자꾸 내가 너 회장 뽑은거 후회하게 만들지 마라?"
"어이구,우리 순영이 그랬어? 나 회장으로 뽑았어?"

등을 토닥이면서 얘기했더니 또 권순영이 뭐하는거냐며 소리를 지른다. 아,반응 너무 귀여워. 그리고 그 옆에서 권순영 저렇게 대하는 애 처음본다며 웃는 여자애.
"순서 바꾸는건 아직 생각 없으니까,잘해봐 순영아!"
화이팅! 놀리듯이 얘기하고 지나가는 내 뒤로 권순영은 또 짜증난다며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계속 찾아오겠다던 권순영은 정말로 매 쉬는시간마다 매일같이 찾아왔다. 달라진게 있다면 처음엔 화를 내더니, 안 먹히니까 이제 애교를 부린다는거? 권순영 친구들이 알면 미친'놈이라고 할 모습이다.
웃기게도, 그런 권순영을 나는 또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실 무리하게 우리 부를 마지막으로 정했던 순서라 잠깐 놀리고 바꿔줄 생각이었는데, 이런 권순영이 너무 귀여워서 나는 계속해서 질질 끌고있고.
"여주야,부탁해~아이쿠!"
언젠가 들은 적있는 '여름아 부탁해'의 첫부분을 이렇게 써먹고 있는 권순영. 누군가는 권순영 왜저러냐며 기겁할지 몰라도, 누군가는 공감할꺼다. 생각보다 엄청 귀엽다는거. 거기다 다른 사람에겐 안보여주는 애교를 나에게만 보여준다는 묘한 쾌감까지. 아,나 진짜 변탠가봐.
"계속 해봐. 나 넘어가기 직전인듯."
"와,이렇게까지 했는데 아직이냐?"
"사람 마음 돌리는게 쉬운 줄 알아?"

장난스런 내 말에, 아 몰라몰라! 권순영이 이만큼 했으면 바꿔줄 때도 됐지! 소리를 지르며 투덜대는 권순영이 웃기면서도 귀여웠다. 이정도면 진짜 중증이 확실한 것 같다. 친구들은 내가 권순영이 생각보다 귀엽더라,얘기하면 다들 미쳤냐고, 간이 배 밖으로 나왔냐며 식겁하던데. 니가 그렇게 행동하는데 권순영이 가만 있더냐며. 내 앞에서 이만하면 좀 바꿔주지, 내가 이렇게 하는게 쉬운 줄 알아, 혼자 연신 중얼거리며 투덜대는 권순영의 모습은 친구들이 얘기하는 권순영의 모습과는 전혀 달랐다. 친구들 얘기 속에, 정색을 하고 날이 선 말만 내뱉으며 나에게 순서를 바꿀 것을 요구하는 권순영은 낯설기만 했다.
"권순영,있잖아. 애들은 너 왜 무서워해? 나한테는 안그러잖아."
"너니까 안그러는거지."
어?
되묻는 내 말에 권순영이 됐나며 고개를 내저었다. 뭐,너한테도 그렇게 해줄까? 킥킥대며 장난스럽게 묻는 권순영에 나는 지금이 좋다며 고개를 저었다. 고개를 젓는 나를 보면서 씨익 웃은 권순영이, 내 머리를 몇번 쓰다듬고는 다시 제 반으로 돌아갔다. 순서 바꾸는거 계속 생각하고 있어, 안 그러면 너한테도 그렇게 해버릴거야. 장난섞인 말과 함께. 

  

 

"여주야!"
"헐,쌤!"

나를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들어 마주친 사람은, 작년까지만 해도 내 과외를 해주던 승철쌤이었다. 쌤,이게 얼마만이에요! 정말 반가운 마음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교실문 앞으로 뛰어나갔다.
"근데, 쌤 왜 여기 계세요?"
"나 교생실습. 이게 무슨 우연이야."
"진짜요. 와,대박! 나 진짜 놀랬잖아요."

호들갑을 떠는 내 모습에 하얀 이를 다 드러내며 웃는 승철쌤. 아, 여전히 잘생겼다.
"요즘 잘하고 있어?"
"그럼요! 나 학생회장인거 모르죠?"
"진짜? 오~김여주."
대단하네 내새끼.
자연스럽게 내 머리를 쓰다듬는 승철쌤의 행동에 가슴이 조금 두근두근. 그래도 한 때는 철없는 짝사랑을 했던 사람이라, 지금 마음이 없다고 해도 설레는건 어쩔 수 없나보다.
쌤한테 밥 사달라고 조르기도 하고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마음에 한참 장난을 치고 있는데, 익숙한 목소리가 나를 불렀다.
"야,김여주."
뒤돌아서면 보이는 권순영. 나를 쓰다듬던 손을 내린 승철쌤이 누구? 친구? 물었다. 네,친구요. 고개를 끄덕이자 승철쌤이 그럼 나는 가볼게. 나중에 보자, 여주야. 연락하고. 예쁘게 웃으며 교무실로 내려갔다.
쌤한테 손을 흔들고서 다시 뒤돌아서자 여전히 권순영이 인상을 팍 쓴채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뭔데,저 교생이랑 연락도 하냐?"
"응,가끔?"
"와,밥도 얻어먹고?"
"왜 그래. 예전에 쌤이랑 과외했었어. 그래서 친한거야."
"아..그런거냐."

무슨 생각을 했던건지 민망한 표정으로 제 볼을 긁적이는 권순영. 잠깐이었지만, 인상을 쓰고서 목소리를 깔고 얘기하던 권순영이 낯설어서 나 역시 어색하게 웃어 넘기고 말았다.  

  

 

그래,착각은 자유라니까. 혼자 고개를 절레절레 지으며 생각을 떨쳐냈다. 권순영이 나를 좋아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김여주. 착각이 너무 과했어. 권순영이 나를 좋아한다니, 이런 되도않는 생각을 하고있는 내 자신이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왔다. 정신차려야지. 너 고3이야,김여주. 대학은 가야지. 남이 나를 좋아한다는 말도 안되는 착각을 하고있을 때가 아니야. 내 자신을 진정시키고 다시 펜을 잡는데도 잡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착각할만하잖아. 뭘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는데? 나 혼자 머리를 쥐어뜯고 있으니 방문을 열고 들어오던 동생이 이상한 눈으로 나를 한번 쳐다보고는 다시 나가면서 소리지른다. 엄마,언니 정신나간 짓 해! 하···. 모르겠다. 오늘은 글러먹은 것 같으니 잠이나 자야지. 

  

  

그 날 이후로 권순영이 이상하다. 나를 찾아오는 일도 더 잦아졌다. 와서 축제얘기는 전혀 하지않고, 가만히 옆이나 앞에 앉아서 내가 뭔가 하는 걸 지켜본다던지, 일상얘기를 한다던지 하면서 내 옆을 지키다가 종이 울리면 자기반으로 돌아간다. 분위기도 이상하다. 예전처럼 장난스러운 분위기가 아니다. 내가 어색해서 죽을 것 같다. 애들은 자꾸 권순영이랑 무슨 사이냐고 물어보고! 같이있으면 나혼자 어색해 죽을 것 같고! 눈치보게되고! 나한테 왜그래 정말···.
"이제 심리전 쓰는거야? 순서 바꿔줄게. 어차피 조금만 장난치다가 바꿔줄꺼였고.."
내 말에 권순영이 표정없는 얼굴로 날 쳐다보다가 고개를 돌린다.
"그거때문에 계속 오는거 아닌데."
아···. 그래?
예상 못한 대답에 어버버거리는 다시 나를 한번 본 권순영이 전처럼 개구진 표정을 짓더니 큰 손으로 내 뒷머리를 쓸어내렸다.
"결국 나한테 넘어왔네."
"넘어간게 아니라 포기한거지."
그리고 어째, 말이 좀 이상하다? 넘어가긴 뭘 넘어가.
어어없다는 듯이 얘기하자 권순영은 그냥 웃는다. 사실 축제순서는 그냥 핑계였어. 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니였지만. 이해하지 못할 동문서답을 하면서.
또 설마 싶어서 뭐라고 말을 하려고 하는데, 종이 쳤다. 옆에 앉아있던 권순영이 뭐라할 틈도 없이 일어나더니, 바로 올테니까 급식실로 뛰어가지말고 여기있어, 제 말만 하곤 나가버렸다. 

  

 ㅔ 

권순영이 간 이후로 수업에 집중을 할 수 없었다. '착각'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실은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위 애들이 자꾸 권순영이랑 무슨 사이냐고 묻는걸 보면 권순영이 그냥 그저 그렇게 나를 대한 것은 아니었고, 방금전 쉬는시간에 권순영이 했던 얘기를 생각하면 나를 그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또한 아니었다. 내가 그정도로 눈치가 없지는 않았다. 권순영은 정말 나를 좋아하는걸까? 좋아한다면, 언제부터? 권순영에 대한 온갖 생각이 머리를 채웠다. 앞에서 선생님이 하시는 얘기들은 하나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다. 나는 권순영을 어떻게 생각하지? 좋아하나? 권순영이 나를 좋아하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는걸 보면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복잡한 생각에 빠져있으니 어느새 종이 치고 반애들은 급식실을 향해 뛰어나가고 없었다. 아, 권순영이 기다리라고 했었지. 수저를 들고 일어나려다 권순영의 말이 생각이 나서 다시 자리에 앉았다. 얼마안가 밥생각 없이 여전히 앉아 공부하는 몇몇을 빼고는 텅 빈 조용한 교실에 드르륵 앞문 열리는 소리와 함께 권순영이 들어섰고, 권순영은 별다른 얘기없이 밥먹으로 가자며 나를 잡아끌었다.
급식을 받아 자리에 앉는 순간까지 계속 힐긋 쳐다보는 몇 눈길들이 자꾸만 나를 따라다녔다. 아마도 권순영 때문이겠지. 우리는 묵묵히 먹기만 했다. 평소에 말이 많은 권순영과 나였지만, 답지않게 조용했다. 오늘 유독 더.
"야,권순영. 있잖아, 너 나 좋아해?"
어?
조용히 밥만 먹고있던 권순영이 뻥진 채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봤다.
"하긴. 아닌거 알아. 밥먹어."
생각이 꼬리를 물고, 또 물고 들어지다 충동적으로 물어본 말이었다. 내가 무슨 말을 한건가싶어 급하게 아닌거안다며 말을 돌리곤 밥먹는척 고개를 숙였다.
"좋아하는데."
"어?"
"나 너 좋아해."

예상치 못한 대답에 이번엔 내가 방금 전 권순영처럼 뻥진 채로 권순영만 올려다봤다.
"좋아하는거 아니면 내가 왜 계속 축제 핑계로 너 보러오고, 교생이랑 있는거 보고 화내고 그랬겠냐."
픽 웃는 모습에, 당당하게 좋아한다고 말하는 권순영에 괜히 부끄러워졌다. 좋아하냐고 말을 시작한건 나였는데.
"언제부터?"
"글쎄, 축제 일 있었던 후부터. 사실 맨날 찾아가고 징징댈만큼 중요하지도 않았는데, 너 보고싶어서."

다시 고개를 숙였다. 무슨 보고싶다는 말을 저렇게 당당하게 해. 왜,부끄러워? 뭐가 그렇게 좋은지 웃으면서 말하는 권순영을 힐끔 쳐다보면서 조용히해! 얘기하자 귀여워귀여워만 연발하는 권순영.
"그러니까 나랑 사귀자."
한참을 나를 보면서 웃던 권순영이 사뭇 진지하게 얘기하자 괜스레 떨렸다. 그리고 홀린 듯 고개를 끄덕였다. 

  

  

  

  

  

  

  

  

아름드리에요. 약속대로 근 3달만에 하이스쿨시리즈를 가지고 왔습니다. 글을 쓴 제 자신조차도 정말 많이 부족하다고 느낄만큼, 완성도가 많이 낮은 글이지만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조만간 또 다음편으로 찾아뵐게요. 어쩌면 단편을 가지고 올지도 모르지만. 

오늘도 독자님들이 좋은 하루 보내셨기를 바래요. 좋은 꿈 꾸시고,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암호닉♡ 

닭키우는순영님. 일공공사님. 지유님. 즿징님. 악마우님. 봄봄님. 가마님. 도루토님. 시월사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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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봄봄
8년 전
독자2
갸!!!!!!!! 첫댓!!!!!!!!
우리학교엔 저런애가...(두리번) 아 나 여고지.....하하.....오늘도 잘 보고 가요...(우울)

8년 전
아름드리
봄봄님 안녕하세요! 사실 공학에도 순영이 같은 사람이 없습니다...(우울) 항상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
끄앙ㅇ! 늘 지켜보기만 했었는데,,,암호닉 신청할게여.......[뿌존뿌존]
8년 전
아름드리
헐..뿌존뿌존님...! 암호닉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
일공공사 / 작가님 저는 시원하게 외치겠습니다! 코올!!!!!!!!!!! 완전 코올!!!!!!!!! 작가님 진짜 원우편도 설레고 순영이 편도 설레고 완전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아름드리
일공공사님 안녕하세요! 항상 이렇게 좋아해주셔서 제가 너무 감사해요..다음편도 곧 들고올게요!
8년 전
비회원191.197
[호시기두마리치킨]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순영아 너라면 맨날 찾아와서 축제얘기해도 좋아ㅜ

8년 전
아름드리
호시기두마리치킨님 암호닉 감사해요! 저도 순영이라면 언제든지..8ㅅ8
8년 전
독자5
정말로 오셨네요! 일편에서 나왔던 것 처럼 권순영과 학생회장 여주인공 꺅
올라온지 며칠 지났는데 이제서야 읽네요 ㅠㅠ 아름드리님 글들 고르기부터 빙의글까지 좋은 거 정말 많은데!
이렇게 작가님 글 읽은 김에 다른 작품들도 한번씩 다시 읽어야겠어요
오랜만입니다 환영해요~

8년 전
아름드리
감사해요! 좋은글이라고 얘기해주시는 것도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진짜 좋은 글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쓸게요! 정말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6
작가님 ㅠㅠㅠㅠ 순영이 넘나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 여주도 귀엽고 순영이도 귀여워요ㅠㅠㅠ 왜 저 고등학생땐 저런애가 없었죠... 우리학교 댄스부는..(입틀막)ㅋㅋㅋㅋ 재밌게 보고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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