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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아저씨, 양아치 감당할 수 있겠어요? (3화) | 인스티즈 


 


 


 


 


 


 

아저씨, 양아치 감당할 수 있겠어요? (3화) 


 

w.어린작가 


 


 


 


 


 


 


 


 


 


 


 

"시발, 뭐야." 


 


 


 


 


 


 


 


 

피우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담배가 갑자기 내 입에서 빠져 나간다. 누군가가 손으로 빼갔다. 나 이런거 진짜 싫어하는데. 욕을 읊조리며 고개를 돌렸는데, 


 


 


 


 


 


 


 

".....전정국?" 


 


 


 


 


 


 

[방탄소년단/민윤기] 아저씨, 양아치 감당할 수 있겠어요? (3화) | 인스티즈 


 

정국이와 눈을 마주치자 자기가 맞다는 듯 씩 웃어보인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아저씨, 양아치 감당할 수 있겠어요? (3화) | 인스티즈 


 

웃어보이는 것도 잠시, 고개를 숙여 어느새 빨갛게 달아오른 내 두 뺨과 조금 찢어진 입술을 찬찬히 살펴보고는 미간을 찡그린다. 너무 빤히 바라보기에 쪽팔려서 고개를 숙이며 물었다.

 


 


 


 


 


 


 


 


 


 

"...어머니는." 


 

"보고 왔어요." 


 

"괜찮으시데?" 


 

"응. 많이 나아졌어." 


 

"...다행이네." 


 

"얼굴은, 안아파요? 많이 맞았어?" 


 

"아니, 괜찮아." 


 

"윤기형 덕분에 이 정도지. 누나도 조심 쫌 해요. 남준이 형ㅇ.." 


 

"....그걸 너가 어떻게 알아..?" 


 


 


 


 


 

[방탄소년단/민윤기] 아저씨, 양아치 감당할 수 있겠어요? (3화) | 인스티즈 


 

"....." 


 


 


 


 


 


 


 

전정국도 '윤기형' 이라니. 민윤기랑 김남준이 아는 사이라는 것도 충분히 혼란스러웠는데, 더 어지러워졌다. 게다가 전정국은 민윤기가 날 도와준 것을 알고 있다. 나의 질문에 심하게 당황하고 있기도 하고. 그렇다면, 


 


 


 


 


 


 


 


 


 

"너가 민윤기한테 말했냐." 


 

"...어쩔 수가 없었어요 누나." 


 


 


 


 


 


 


 


 

그랬다. 생각해보면 아무리 우연이라도, 그가 우리 학교 뒷문쪽으로 걸어 올 리가 없었다. 자기가 오기에는 늦을 것 같고, 그저 급한 마음에 민윤기한테 연락을 한 것이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내 호기심은 커져만 갔다. 방금 전 민윤기한테 세웠던 그 지랄 맞은 자존심, 정국이한테는 안 세워도 될 것 같아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정국아," 


 

"네." 


 

"김남준, 민윤기, 너." 


 

"....." 


 

"무슨 사이인거야. 다들 어떻게 서로 다 알ㄱ" 


 

"누나 진짜 미안한데," 


 

"....어." 


 

"그건 나중에 윤기형한테 들으면 안돼요..?" 


 

"..뭐?" 


 

"자기 얘기, 남한테 하는 거 진짜 싫어하는 사람이라 그래요." 


 

"....." 


 


 


 


 

[방탄소년단/민윤기] 아저씨, 양아치 감당할 수 있겠어요? (3화) | 인스티즈 


 

"누나 진짜 미안." 


 


 


 


 


 


 


 


 


 

분명히 민윤기는 이 계단에 같이 쭈그려 앉아있었을 때, 나에게 궁금한점이 많지 않냐고 물어왔었다. 그땐 뭐든 물어보면 다 말해줄 것 같은 표정이더니. 

연신 미안하다며 사과하는 그에게 나는 괜찮다며 머리를 몇번 쓰다듬었다. 자기가 뭐가 그렇게 미안한지. 


 


 


 


 


 


 

 [방탄소년단/민윤기] 아저씨, 양아치 감당할 수 있겠어요? (3화) | 인스티즈 


 

그러자 정국이는 보는 사람도 기분 좋아질만큼 예쁜 웃음을 지어보였다. 여기 남자애들은 머리만 쓰다듬으면 다 풀리더라. 

어, 내가 방심한 사이에 이 새끼가 뺐었던 담배를 자기 입에 가까이 하려 한다. 나는 재빨리 그의 손을 잡아 채서는 다시 내 입에 물렸다. 


 


 


 


 


 


 


 


 

"그렇게 웃으면 내가 봐줄줄 알았지." 


 

"아 누나아..." 


 

"내가 몇번말하냐. 누나는 너가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 담배 몸에 안 좋아." 


 

"누나도 나랑 같이 오래 살아야죠." 


 

"나는 빨리 아빠 따라갈꺼거든." 


 

"....." 


 

"맞다. 나 그 싸가지 번호 쫌." 


 

"싸가지요?" 


 

"아, 미안. 민윤기." 


 


 


 


 


 


 


 


 

폰을 들이밀자 주머니에서 자기 폰을 꺼내 번호를 옮겨 찍어준다. 


 


 


 


 


 


 


 


 

"여기. 왜요?" 


 

"그냥." 


 


 


 


 


 

[방탄소년단/민윤기] 아저씨, 양아치 감당할 수 있겠어요? (3화) | 인스티즈 


 

"오 관심있는거?" 


 


 


 


 

"닥쳐라 제발 쫌." 


 


 


 


 


 


 


 


 

말과 동시에 정강이를 세게 걷어찼다. 그딴 아저씨한테 관심은 무슨. 저 싸가지를 좋다고 따라다는 년들은 다 병신인 것 같다. 


 


 


 


 


 


 


 


 

"아파요 아파." 


 

"아프라고 찬건데." 


 

"아씨..." 


 

"빨리 집 들어가. 늦었어." 


 


 


 

[방탄소년단/민윤기] 아저씨, 양아치 감당할 수 있겠어요? (3화) | 인스티즈 


 

"....아 아퍼어..." 


 


 

"누나 간다." 


 


 


 


 


 


 


 

고통스러워하는 정국이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고는 폰에 찍혀있는 민윤기 번호를 '싸가지'라고 저장했다. 나중에 연락해봐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 


 

너무 궁금한 마음에 바로 연락을 하려 했는데, 이놈의 성이름 자존심이 허락을 하지 않아서, 내일 일어나서 문자를 하리라고 다짐하고는 침대에 누웠다. 그런데 잠이 오지 않는다. 계속해서 머릿속에 아저씨가 떠오른다. 너무 궁금해서, 전정국과 김남준과 민윤기가 어떤 사이인지, 궁금해서 그렇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자꾸만 아저씨를 직접 보고싶어진다. 문자가 아니라. 

아, 고맙다는 말을 직접 하고 싶어서 그런거겠지. 내가, 설마. 

한동안 뒤척이다가 힘겹게 잠을 이루었다. 손에는 폰을 꼭 쥔채. 


 


 

 


 


 


 


 


 


 


 


 


 


 


 

어린작가 

안녕하세요 어린작가입니다 ! 

이번화는 끊다보니 짧고...윤기도 안나오고 ㅠㅠㅠㅠㅠㅠ 

별 내용이 없어져서...움짤로 재미를 ㄷㅓ해봤어요..ㅎ.. 

죄송합니다...(ू˃̣̣̣̣̣̣︿˂̣̣̣̣̣̣ ू) 


 

그대신 다음화는 애들 과거랑, 스토리 전개가 빵빵하게!!!!!가져올게요!!!! 

잘..하면 오늘 새벽에 올 수도 있구요 ㅎㅎㅎㅎ! 

항상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 사랑합니다 


 

#호석아생일축하해 


 

암호닉신청받아요! 


 


내사랑 암호닉분들@

나니뇨 / 나무둥둥 


 

둥둥이 


 

무민 / 미니미니 / 민민 


 

백설공주 


 

사랑둥이 / 소진 


 

아이닌 / 에뤽 / 오빠미낭낭 / 오월 


 

즌증국 / 쪼맹 / 찐슙홉몬침태꾹 


 

콘칩 / 콩콩 


 

흥탄❤️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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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나무둥둥이에요!
아 작가님...(죽음을 맞이한다)
글을 이렇게 쓰시면 어떡해요...내꺼하고싶잖아요...아니 그냥..사랑해도 될까요?(쭈굴쭈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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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작가
나무둥둥님 댓글 감사드려요! 하....이런 댓글 너무 고맙잖아요ㅠㅠㅠㅠㅠㅠ제가 정말 이런 독자님들덕분에 글 써요❤️ 사랑하세여 제사랑도 드릴테니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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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8.28
0103 셋이 무슨 관계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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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작가
0103님 댓글감사드려요 다음화에 나올것같네요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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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이닌이에요!헐 정국이랑도 알고 남준이랑도 아는 윤기는뭐죠..음...아 궁금해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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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작가
아이닌님 댓글감사드려요! 다음화는 더 알차게 가져올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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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2.29
콘칩이에요작가님!!!! 나오자마자 후다닥달려왔어요!! 정국이가 윤기를 불러주었군여ㅠㅠ 남준이랑 윤기랑 정국이는 도대체무슨사이일까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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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작가
콘칩님 댓글 감사드려요! 다음화에 모든게 풀ㄹ리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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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쪼맹입니당 오늘도 .... 진짜 무슨 사이인제 궁금해요 다음화에선 사이다가 나올려나 ㅋㅋㅋㅋ 아 너무 재밌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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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작가
쪼맹님 댓글감사드려요! 다음화에 나올꺼에여!!!!!!!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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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무민이에요 !
헐 역시 어떻게 알고 윤기가 찾아왔나 싶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ㅜㅜㅜ 근데 정국이랑 남준이랑 윤기는 진짜 무슨 사이 인거죠..? 궁금해ㅜㅜㅜㅜㅜ 다음 편 기다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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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작가
무민님 댓글감사드려요! 다음편에 거의다 밝혀질것같네요 ㅎㅎㅎㅎ항상 감사드립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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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오늘다몰아봤는데제미있어요ㅠㅠㅠㅠㅠ
아니왜 방탄이들놔두고저는왜자꾸여주한테설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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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둥둥이에요!!!!! 에???? 전정구기가 미늉기랑 아는 사이라니!!!!!!!! 무슨 관계인가요 여주야 어서 미늉기를 보러 가서 무러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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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작가
둥둥님 댓글감사드려요! ㅎㅎㅎㅎㅎㅎㅎ헿 항상 이러케 댓ㄱ글주셔서 감사합니당 다음화에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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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187
흥탄♥이에요~ 작가님천천히 바꿔주셔두되욬ㅋㅋㅋ 오늘 글은 정국이와 여주네요>< 사랑스럽땈ㅋㅋ 작가님 힘내세요^^화이팅! 글완전재밌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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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작가
흥탄님 댓글감사드려요! 암호닉은 수정했어요...ㅎㅎㅎㅎㅎ헿 다음화기대해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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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미니미니에요! 셋이 어떻게 아는사인지 궁그매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읽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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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작가
미니미니님 댓글감사드려요! 다음화기대해주세요 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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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1.52
함호닉 [유만이]로 신청할께요!
셋의 관계 궁금하네요ㅠㅜㅠㅜㅠ 잘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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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1.52
함호닉이아니라 암호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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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작가
암호닉신청감사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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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오월이에요!!!일이 있어서 늦었네요!!여주가 윤기를..?두근두근..전개가 너무 재밌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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