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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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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첫 촬영분이 방송되었다. 반응은 꽤나 뜨거웠다. 사람들 사이에서 곧 데뷔 예정인 신인 아이돌 그룹의 이름이 회자되기 시작했고, '리얼이란 이런 것! 리얼 엑스 다이어리!' '그들의 삶을 낱낱이 파헤친다. 리얼 엑소!' 와 같은 상업성 가득하지만 제작팀으로서는 감사할 따름인 제목의 기사들이 포털 사이트 메인을 장식했다. ㅇㅇ는 드라마든 리얼리티든 매한가지 시청률로 먹고 사는 방송임에는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시청률. 그것은 모든 것이었다. 특히나 그 소수점 몇 자리에 의해 본의 아니게 운명을 결정 당한 ㅇㅇ에게 그 몇 자리 숫자들은 더욱 큰 함의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첫 회 시청률 1% 돌파' 라는 소식은 ㅇㅇ에게도 분명 굉장히 반가운 것이었다.

하지만 드라마와 리얼리티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점이 있었다. 드라마 촬영은 완벽히 짜여진 대본에 의해서 진행된다. 배우들은 대본에 나와 있는 지문에 따라 연기하고, 대사를 한다. 예상치 못한 애드립이 있고, 긴박한 상황들이 발생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애초에 대략적인 기획안에 기반해 촬영이 시작되는 리얼리티와는 근본적으로 달랐다. 그래서 리얼리티는 도무지 어디로 튈 지 예상할 수가 없었다. 제시된 상황에서 출연자들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촬영장에 가야지만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처음으로 맡게 된 리얼리티 쇼를 플랜하며 ㅇㅇ는 그 예측 불가능성이 가져다 주는 비극을 뼈저리게 체감하고 있었다. 그 예측 불가능성은 ㅇㅇ 자신이 겪게 될 고생에 대한 대부분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었고, 따라서 막내 작가인 그녀의 삶의 질을 대폭 하락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그 예측 불가능성은 때때로, 지루하게 반복되는 일상에 적절한 스릴과 서스펜스를 부여하기도 했다.

예컨대, 오늘 같은 날처럼.








< < R E A L - X - D I A R Y > >
Episode 02. "R u n a w a y (야반도주)"








[ 11 : 00 PM 반포동 EXO 숙소 ]

조심스레 열린 문 틈새로 들어온 엷은 빛이 방 안의 고요한 어둠을 침범했다. 그와 동시에 조용하던 방 안에 바스락 거리는 소리들이 가득 들어찼다. 이불이 살갗과 닿으며 내는 소리, 책상 위의 물건들이 이리 저리 움직이는 소리, 발걸음 소리, 속삭이는 소리. 방 안의 공기는 분명 조용했지만, 그 안에서는 묘한 흥분감이 감지되었다. 

"지금 나가는 거에요?"

카메라에 불쑥 얼굴을 들이민 백현이 한껏 들뜬 목소리로 그렇게 물었다. 적외선 카메라에 비친 얼굴이 이상한 초록색으로 보이는 것을 보며 찬열이 킥킥댔다. 두 번째 촬영의 키워드는 "Runaway (도망)" 이었다. 연습실과 숙소를 오가는 빡빡한 일정에 힘겨워하는 멤버들을 위한 짜릿한 일탈의 장! 이름하야, 야반도주. 그것이 이번 촬영의 테마였다. 야심한 밤에 제작진이 포근한 숙면 시간까지 반납해가며 이렇게 반포동을 찾은 데에는 그러한 연유가 있었다. 늦은 시간, 고된 연습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곧 날아다닐 것처럼 생생했다. 오랜만의 자유가 멤버들의 피 속에 아드레날린을 평균치 이상으로 돌게 하고 있었음이리라. 기획회의, 처음 멤버들 앞에서 이번 화의 키워드는 Runaway 입니다! 라고 말했을 때도 멤버들의 반응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격했다.

"뭐야. 런웨이? 우리 런웨이 서는거야?"
"병신아. 런어웨이라고. 어웨이! 탈출!"

...물론 좀 멍청한 반응도 있었지만. 그만큼 밤에 몰래 숙소를 빠져나간다는 것은, 일상적인 삶의 틀을 깬다는 일이 항상 그렇듯, 두렵지만 짜릿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기획 회의 때 반짝이던 열 두개의 눈동자는 주어진 한 조각의 자유에 대한 본능적인 반응이었다. 하지만 그 때 알았어야 했는데. 눈치 채고 멈췄어야 했는데. 자유에 굶주린 아이돌 연습생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깨달았어야 했는데. 하지만 후회란 항상 모든 사건이 벌어진 후에 찾아오는 법. 일어나기 전에는 절대 알 수 없다. 후회를 하게 될지,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될지. 

"야, 빨리 빨리 나와!"
"아 형! 내 모자 형이 썼죠!"
"야 지금 출발해야 된다고!"
"이것들아 조용히 좀 해!"

제일 커다란 목소리로 다른 아이들을 조용시키는 찬열의 모습에 ㅇㅇ는 한숨을 폭 내쉬었다. 아니, 탈출하는 거라고 이것들아. 몰래. 조심스레 빠져나와야 된다고 분명히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갑갑한 숙소 탈출의 기쁨에 찬 연습생들에게 그런 것이 먹힐 리 없었다. 그 모습을 보며 ㅇㅇ는 차라리 매니저와 미리 이야기해둔 것이 잘 된 일이라 생각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 돌고래 지능의 소유자들은 숙소에서 한 발자국 멀어지기도 전에 매니저에게 덜미를 붙잡혔을 것이 분명했으니까.

"근데 이거 진짜 승환이 형 모르는 거에요?"
"진짜 진짜?"

고개를 끄덕이는 PD의 모습에 신이 난 듯 차를 향해 달려가는 멤버들이었다. 그 뻔뻔스런 표정을 보며 ㅇㅇ는 PD 의 사악함에 다시 한 번 경악해야 했다. 아무리 '리얼리티' 라도 멤버들의 안전이 개입된 문제라서 이번 화는 사전에 매니저팀과 회의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매니저들은 지금 이 모든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 받고 있다는 것. 적당한 시간에 들여보내져서 아이들과 한바탕 추격전을 벌일 예정이라는 것. 하지만 당연히 그건 멤버들에겐 비밀이었다.






홍대에 도착할 때까지는 수월했다. 준면의 운전실력이 좀 불안했고, 그로 인해 멤버들이 발생시킨 소음의 정도가 약 두 배 가량 시끄러워지긴 했지만, 그 뿐이었다. 여느 리얼리티처럼 적당히 왁자지껄하고, 적당한 흥분이 가미된 분위기가 이어졌다. 뒷자리의 백현과 찬열은 대표 '비글'들 답게 최신 유행하는 여자 아이돌 노래를 틀어놓고 카메라 앞에서 열정의 립싱크를 하고 있었고, 종인과 세훈은 그 옆에서 졸린 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앞자리에서는 준면이 간간이 조용히 좀 해! 하고 성화를 내며 운전에 집중하고 있었고, 그 옆에서 경수가 불안한 시선으로 그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아이돌 리얼리티 치고는 무난한 시작이었다.

하지만 사람 일이 모두 그렇지 않은가. 인생이란 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 그래서 ㅇㅇ는 이 때까지만 해도 마음을 놓고 있었다. 이 부분에는 이런 자막을 넣어야겠어. 거친 운전과 불안한 준면과 그걸 지켜보는 경수. 임재범의 노래 중 한 소절을 여유롭게 떠올리며 말이다. 약 한 시간 뒤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고.

"와! 홍대다!!"
"내가 바로 밤의 황제다!!"
"헐. 대박. 나 완전 흥분돼."

마침내 도착한 홍대에서 멤버들은 해방의 기쁨에 마음껏 포효했다. 곧 두 번째 배틀을 위한 팀이 나뉘었다. 찬열과 백현, 그리고 세훈이 한 팀이 되었고, 경수, 종인, 그리고 준면이 다른 팀이 되었다. 아 또 박찬열이랑 같은 팀이야! 이건 제작진의 농간..! 이라고 외치던 백현이 찬열에 의해 입을 틀어막히고 나서야 두 개로 나누어진 팀이 갈라져서 저마다의 '불타는 금요일 밤'을 즐기기 시작했다. ㅇㅇ는 카메라맨 둘과 함께 세훈의 팀을 따라가게 되었다.

"너 또 왜 나 따라와요?"
"...내가 자원한 거 아니거든?"
"아님 말고."

오세훈은 뻔뻔했다. 괴상했던 첫 만남 다음 날 아침에, 무슨 일 있었냐는 듯 의자에 걸터앉아 머리의 물기를 털던 것도 그랬고, 두 번째로 회의실에서 마주쳤을 때 이게 뭐 별 일이라도 되냐는 듯 자신을 향해 씨익 웃었던 것도 그랬다. 첫 촬영 때 숙소로 찾아간 자신에게 마치 오랜 친구의 안부를 묻듯 오랜만, 하고 말을 건 것도 그랬다. 그러니까, 오세훈은 뻔뻔했다. 문제는 그 뻔뻔함에는 어딘가 묘한 구석이 있어, 자꾸만 ㅇㅇ로 하여금 그런 태도를 곱씹어보게 만들고 있었다는 점이다. 요즘 ㅇㅇ는 촬영이 끝나고 집에 돌아간 후에도 가끔씩 세훈이 했던 말이나, 그의 사소한 행동 같은 것들을 떠올렸다. 그리고 그 때 내가 어떤 기분이었더라, 고민하다가는 까무룩 잠들고 했던 것이다. 어찌 됐든 세훈이 ㅇㅇ에게 '신경 쓰이는' 사람이 된 것은 사실이었다. 그러니까, 오세훈의 '염치 없이 굴기' 작전이 어느 정도 먹힌 것도 사실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근데 너, 왜 자꾸 나 쳐다봐요?"
"쳐, 쳐다보긴 누굴 쳐다봐!"
"아까 쳐다봤잖아요. 눈빛, 다 느껴지는데?"
"아, 아니. 작가가 출연자 얼굴 좀 보겠다는데 뭐, 뭐 어때서!"
"그런가? 그럼 말구요."

세훈의 뻔뻔한 말에 마찬가지로 뻔뻔하게 대꾸해주며, 신나서 여기 저기를 들쑤시고 다니는 찬열과 백현을 감시하며, 그렇게 홍대의 밤 거리를 배회하고 있을 때였다. 문제는 PD가 첫 번째 미션을 문자로 보내야겠다, 고 생각할 때 즈음에 발생했다. 마침 그 때,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던 매니저와,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 누가 계산을 할지를 놓고 목숨 건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던 세 명의 멤버들이 떡하니 마주쳐버린 것이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멤버들은 달리기 시작했다. 그것도 아주 전속력으로. 가위바위보를 할 때 보다 더욱 필사적으로. 와아아악! 승환이 형이다! 세훈에게 팔목을 턱 붙잡힌 ㅇㅇ는 꼼짝없이 그들에게 끌려 홍대 놀이터를 다섯 바퀴나 돌아야 했고, 비로소 근처 골목 안에서야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그제서야 카메라와 PD의 부재를 깨달았다. 주변에 있는 사람이라곤 오로지 자신과 멤버 세 명이 다였다. 그제서야 ㅇㅇ는 자신이 간과했던 사실을 어렴풋이 깨달았다.

이들은 연습생이다. 그리고 이들은, 굶주렸다!

찬열과 백현, 그리고 세훈에게는 자신들에게 주어진 자유를 매니저에게 반납할 의지가 단 1프로도 없었다. 그들에게 방송이나, 촬영 분량이나, 카메라의 부재와 같은 것들은 지금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중요한 것은 저 밖에 매니저의 탈을 쓴 호랑이들이 자신들을 체포하기 위해 이를 가고 있을 것이라는 점이었다. 궁지에 물린 쥐는 고양이를 문다. 위기에 처한 연습생들의 선택은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들의 자유를 억압하는 부당한 권력에 맞서싸우자! 였다. 비록 장렬하게 전사할지라도. 소심하게 제작팀 있는 쪽으로 돌아가야...하고 말을 꺼낸 ㅇㅇ의 말이 단칼에 잘린 것은 불 보듯 뻔한 일.

"지금부터 여기 이 네 명은 같은 운명 공동체인 거에요. 한 배를 탄 거라구요. 알았죠?"
"그런 의미에서 핸드폰은 반납."
"...어? 내 핸드폰은 왜..."
"PD님이랑 연락하려는 거 모를 줄 알았어요? 지금 누나가 제일 위험하다니까요. 빨리 내놔요."

PD님에게 몰래 문자를 치려고 핸드폰을 꼼지락 대던 ㅇㅇ가 뭐라 변명을 하기도 전에, 찬열이 손에 들린 핸드폰을 쏙 빼갔다. 그렇게 핸드폰까지 강제 압수 당한 ㅇㅇ는 멍한 상태가 되었다. 이게 무슨 일이지? 여기는 홍대고, 지금은 촬영 중이고, 나는... 그 다음으로는 자기 합리화 단계. 그래 이쯤되면 내가 어쩔 수 있는 상황이지. 나는 설득하려고 최대한 노력했으니까... 피디 님이 곧 데리러 오실거야. 설마 홍대 안에서 우리를 못 찾겠어? 부셔진 멘탈을 조각조각 조심스럽게 이어붙이고 있는 순간, 허를 찔렸다.

"야 근데 얘 너네랑 동갑이야."

아주 제대로. 동그랗게 뜬 네 개의 눈동자가 ㅇㅇ를 바라보았다. 하..하하. 어색하게 웃던 ㅇㅇ는 속으로 쓰라린 눈물을 삼켰다. 아니 내가 말 하려고 했는데... 하지만 그런 말을 지금 와서 해봤자 핑계로밖에 안 들릴 터. 세훈의 말 한 마디가 가져온 파장은 꽤나 컸다. 백현과 찬열은 어떻게 그렇게 감쪽 같이 자신들을 속일 수 있냐며 길길이 날뛰고 있었고, ㅇㅇ는 얄밉게 웃으며 자신을 쳐다보는 세훈에게 뜬금 없이 굉장히 욕을 해주고 싶어졌다. 자신을 향해 웃는 모습이 소년 같아, 차마 그러지는 못했지만. 

"헐, 나 완전 상처 받음."
"아니, 니네가 마음대로 누나라고 부른 거잖아!"
"와 심지어 빠른 93이면 우리보다 어린 거 아니에요? 아니, 아니야?"
"요, 요즘 누가 빠른 따지냐! 촌스럽게."
"헐 나 배신감 쩐다 진짜."
"무슨 배신감이야!"
"그런 의미에서 오늘부터 우리는 친구. 거절은 거절한다."
"무, 뭐?"
"이제 ㅇㅇ이라고 불러야지."

그 다음 빠르게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ㅇㅇ가 빼앗긴 자신의 핸드폰이 가열차게 울리는 소리도 듣지 못하고 열을 내고 있을 때, 홍대 맞은 편에서 거대한 멘붕의 소용돌이 속에 빠져 있던 제작팀이었다.






카메라맨까지 버리고 도망친 아이돌이라니. 자신의 PD 인생 10년 동안 이런 상황은 또 처음이었다. 계획한 바와 완전히 다르게 진행되어 가는 상황에 제작진들은 이미 반쯤 넋을 놓은 상태였다. 카메라팀! 백현이랑 찬열이 따라가던 카메라 누구야. 연락 돼? 잠깐 어딘가로 전화를 거는 듯 하던 스탭이 놓쳤대요, 하며 고개를 저었을 때의 그 비감이란! 비로소 매니저가 파출소의 당직 경찰에게 사정에 사정을 거듭한 끝에 찬열의 핸드폰을 위치 추적했을 때에야, 상황이 종료되었다. 아니, 종료라고 하기에는 조금 모자랐을 수도 있겠다.

"여기 인질이 있다!"
"인질을 구하고 싶으면 가까이 오지 마라!"

눈에서 불길을 내뿜으며 자신들을 향해 걸어오는 매니저를 목격한 찬열과 백현이 ㅇㅇ의 목을 끌어 안고 홍대 한복판에서 한 편의 인질극을 벌인 것을 생각한다면 말이다. ㅇㅇ는 태풍의 정중앙에 있는 태풍의 눈에 들어선 기분이었다. 하도 시달리다 보니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놀라지 않는 방법을 터득한 덕분일까. 꼼짝 없이 '인질' 이 된 채로 ㅇㅇ는 마음 속으로 다시 한 번 생각했다. 이 시대에 부처의 환생이 있다면, 그건 바로 자신일 것이라고. 

"이것들이! 당장 여기로 안 와!!"

약 30분 간의 인질극이 분노에 찬 매니저로 인해 진압된 것은 그 다음의 일이었다. 여섯 멤버가 모두 숙소 거실에 꿇어 앉아 다음 한 시간 동안 매니저의 폭풍 같은 잔소리를 들어야 했던 것은 더 다음의 일이었고. 콩나물 시루마냥 나란히 두 팔을 들고 앉아 있는 모습을 보며 ㅇㅇ는 생각했다. 다시는, 다시는 내가 야외 촬영을 계획하나 봐라. 와중에 자신을 쳐다보는 세훈의 눈빛이 느껴져, ㅇㅇ는 그만 거실을 후닥닥 빠져 나와 버렸다. 양 손을 뺨에 가져다 대자, 후끈한 열기 같은 것이 느껴졌다. 이상하네. 숙소 안이 더웠나. 10월의 쌀쌀한 공기가 뺨에 닿아 열기를 식혔지만, 발그레해진 뺨은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내 사랑들~♥
홍홍내가지금부터랩을한다 / 두비두바 / 향기 / 홍홍 / 하마 / 비타민 / 쟈나 / 똥백현 / 젤리 / 망고 / 니니 / 정은지 / 핑꾸색 / 홍차 / 펭귄 / 눈누난나 
/ 태긔 /플랑크톤 회장 / 됴륵 / 호현 / 영찡 / 옌니 / 봄빛 / 비타오백 / 우럭아우럭 / 미역 / 루루 / 카스텔 / 둉글둉글 / 햄버거 / 라인 / 텐더/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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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신청은 계속 받습니당! 혹시라도 안 추가 되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작가의 말~★
이번 편은 개인적으로 리얼리티 찍는다면 꼭 한 번 해줬으면 하는 주제에요ㅠ_ㅠ
숙소 탈출하고 신나서 돌아다니는 애들 보고싶다...꽁냥대는 찬백도 보고싶다.....하...★리얼리티 소취★
아 그리고 저 궁금한 게 있는데.. 1.진짜 리얼리티에서처럼 애들 꽁냥거리는 거 2.세훈이랑 럽라!
사실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는데..그러다보니 글이 초큼 혼란스러워지는 것 같아서요T_T..독자님들 생각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당!
둘 중 뭐가 더 보고싶으신지 알려주세요!!!! 하나를 선택한다고 해서 그거 하나만 나오는 건 아니에요~ 비중이 커질 뿐! 꼭 투표해주세요!!!!!!!!!!!!!!
오늘도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합니당 (하트)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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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일빠라라랄 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니저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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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엑소저런거찍엇음좋겟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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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ㅜㅠ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헐구요워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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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암호닉 준나로 신청할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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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준나님 반갑습니당 *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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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진짜 이런게 실제였으면 얼마나 좋을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너무 귀엽네요! 암호닉 라망으로 신청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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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그러게 말이에요..ㅠ_ㅠ 매일같이 닥!본!사!했을텐데 라망님 반갑습니당ㅎ_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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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실제로 방송했으면 시청률 대박일텐데 ㅋㅋㅋㅋㅋㅋ 왜안해주나몰라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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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ㅋㅋㅋㅋㅋㅎㅎㅎㅎ귀여웤ㅋㅋㅋㅋ진짜 실제였으면 맨날 닥본사할텐데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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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재미었을것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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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루루에요ㅋㅋㅋㅋㅋ리얼리티찍으면재밌겟다...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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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리얼리티 소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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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엑소리얼리티찍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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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짱재밌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암호닉신청해더되졍??♥3♥
그면저눙 수면바지할께여^o^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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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재미있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흑ㅠ_ㅠ..수면바지님 감사해요 (하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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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쟈쟈됴됴왔어요 애들 느무느무 귀엽다ㅠㅠㅠㅠ현실 속이라면 사생때문에 불가능하겠죠..ㅠㅠㅠㅠㅠ아쉽지만 전 글로만 리얼리티에 만족합니드 으어어 그래서 이 글이 제겐 더 행복이죠 하트하트 저는 투표안했어요! 둘 다 좋아서 고를 수 없어...흐흐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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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그르게 말이에요..ㅠ_ㅠ사생팬들 때문에 애들 고생하는 거 보면 진짜 마음 아파요T_T..제 글 보고 기분 좋아지셨다니 흡 제가 더 기분좋네요 감사합니당ㅎ_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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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귀여웤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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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헐 ㅠㅠㅠㅠㅠㅠ이거볼때마다애들이리얼리티찍는거같네야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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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ㅇ우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 느무 귀여워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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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인질이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여엑소리얼리티소취욘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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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암호닉 타오야내옆에있어
동갑이였긩ㅋㅋㅋㅋㅋ진짜 이런 리얼리티 있었으면..ㅠㅠ다음편기대할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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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타오야내옆에있어님 감사합니당ㅎ_ㅎ!!!!! 다음편도 금방 델꼬올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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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엑소가 진짜저럈다면 홍댜마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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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ㅋㅋㅋㅋㅋ진짜로 애들이 리얼리티찍으면좋겠다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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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헐저는갠적으로데후니..♡진짜애들리얼리티보고싶네여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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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라인임돰ㅇ으으으크읔ㅇ흐읔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쿠나앟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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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조으다 조으당..*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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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늑대와민용이에요
보는제가배아플까봐 ㅋㅋㅋㅋ멤버들의꽁냥질에한표 던져어 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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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배가 아프시면 안되는데..왜냐면 ㅇㅇ가 바로 늑대와민용 님이니까여 ^-^*..!!! 닥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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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좋네여ㅜㅠㅠㅠㅠ어휴 사고뭉치들ㅜㅠ애들은 지금 자유를 갈망하겠죠ㅜㅠ저런걸 찍으려면 외국으로몰래떠야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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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다루에요!!!!!!!ㅜㅜㅜ오늘도 재밋는소재ㅠㅜ언제엑소들은 리얼리티를 찍을까요..ㅋ쿠ㅜ
아저거 투표 진짜 고민됫어요ㅠ쿨내나는 세훈이랑 럽라도 설레고ㅠㅜ꽁냥대는것도 귀염터지는데..음ㅜㅜ 럽라가 조금더 잇엇으면 좋을거같기도 하고요?ㅋㅋ투표한거는 비밀로할께요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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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그르게 말이에요 T_T...더 뜨기 전에 깨플이나 매쳡 같은 거 하나 찍어주면 좋으련만ㅠ_ㅠ..투표는 아마 결과에 상관 없이 둘 다 계속 쓰게 될 것 같아요!!! 투표 결과에 따라서 비중이 좀 달라지긴 하겟지만..*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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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애들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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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애들귀엽땆ㅋㅈㅋㅈㅋㅈㅋㅈㄱ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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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둘다좋아요ㅠㅠㅠㅠ뭐든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ㅜ근데뭔가세훈이러브라인..ㅠㅠㅜㅠㅠㅠㅠㅠ좋네요잘보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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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영찡이에염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디님왠지내일굉장히중요한일있으일것같은데 역시전날에도폭발하는창작욕!!!(예지력상승ㅋㅋㅋㅋㅋ/저도사실내일중요한일잇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엑소가깨플같은거찍어줬으면좋겠어여ㅇㅇ아근데너무인기많아져서안되겠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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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ㅋㅋㅋㅋㅋㅋㅋㅋ저의 불타오르는 창작욕..^-^*..!! 그러게말이에요ㅠ_ㅠ..깨플이나 매쳡 가튼거..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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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ㅋㅋㅋㅋㅋ아마디님저중요한일끝나자마자다시인티중이에여^-^ 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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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위아원이에요
숙소탈출이라닠ㅋㅋㅋㅋ넼ㅋㅋㅋ애들이많이귦주린거같네요ㅋㅋㅋㅋ특히비글들ㅋㅋㅋㅋㅋ그리고매니저랑마주쳐서도망갔을때애들겁나빨랐겠다ㅋㅋㅋㅋㅋ카메랃ㅎ따돌리고ㅋㅋㅋㅋ쨋든애들이많이힘들었나봐요이렇게좋아하는거보면ㅋㅋㅋㅋ그리고세훈이반말ㅠㅠㅠㅠㅠ아설렠ㅋㅋㅋㅋ잘보고갑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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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ㅋㅋㅋㅋㅋㅋ숙소탈출!!! 리얼리티의 필.수.코.스.!! 애들 겁나 혼비백산해서 폭풍 뛸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모습을 상상하며 썼지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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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귀여워ㅠㅠㅠㅠㅠㅠ요망징입니다ㅠㅠㅠㅠ 리얼리티하면 도망이죸ㅋㅋㅋㅋㅋㅋㅋ와일드바니 이후로 필수코스....★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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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헐 맞아여 어디서 봤나 했더니 와일드바니ㅠ_ㅠ!!!!!!!그 때 비오는 날 도망치는거 진짜 귀여웠는데ㅎ_ㅎ!!!!이그조도 빨리 고런거 하나 찍엇으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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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애들이랑 꽁냥...ㄲㅇ냥껑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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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당황스러웠지만 엑소와 함께니까...ㅋㅋㅋㅋㅋㅋ 짱짱 재밌어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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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유민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기여어죽겟어여 애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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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기염기욤..ㅠ_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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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ㅋㅋㅋㅋㅋㅋ인질뭐얔ㅋㅋ아귀여워옄ㅋㅋㅋㅋ 인질이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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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아ㅜ귀여운것들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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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세훈이.....반존대라뇨....취향저격...★☆잘보고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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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ㅋㅋㅋㅋㅋ오세훈 얄미웤ㅋㅋㄱ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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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ㅌ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ㅏㅋㅌ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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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캐민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저런거찍었으면좋겠다ㅠㅠㅠㅠㅠㅠ진짜본방사수할수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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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그르니까요ㅠ_ㅠ...엠넷 뭐하시나 몰라..빨리 리얼리티나 하나 만들어주세여....현기증난단말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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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환이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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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미역이에요! 오늘도 재밌네요ㅠㅠㅠㅠㅠㅠ 언제 한번 진짜로 찍어줬으면 좋겠어요....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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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에요ㅠ_ㅠ..흡 리얼리티 소!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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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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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비타민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해쓰면조케써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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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ㅋㅋㅋㅋㅋㅋㅋㅋㄴ넹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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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아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웃곀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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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인질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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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짱구짱아예용~ㅋㅋㅋㅋ뭔가안타깝다...더많이오래자유를느꼈으면했는데ㅠㅠ매니저님힘내세요ㅠㅠ저비글들데리고다니기힘드시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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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ㅋㅋㅋㅋㅋㅋㅋ상상만 해도 ㅣ지짜 고생하실듯..애들 모여서 비글력 증가되면^-^..!!!! 매니저님 힘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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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저런거했음좋겟닼ㅋㅋㅋㅋㅋㅋ시청률쩔듯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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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ㅋㅋㅋㅋㅋㅋ인질극ㅋㅋㅋㅋㅋㅋㄱㅋ시청률 장난아닐듯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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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크림치즈에여!!너무재밋어요ㅠㅠㅠㅠ투표도하고갈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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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넹 감사합니다ㅎ_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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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숙소탈출했는데인질극이랰ㅋㅌ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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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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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도륵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곸ㅋㅋㅋㅋㅋㅋ인질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작가 제가 할게여 제발 저도 저팀에...(눈물) ㅋㅋㅋㅋㅋㅋㅋ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회사 매니저 징어... 그리거 스탭분들...함내세여 (눈물) 저런 비글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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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염기염..비글들 덕분에 피디만 실컫 고생이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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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봄구ㅇ예요 !!! 오늘도 역시 재밌습니당 ㅎ .. 엑소도 언능 리얼리티를 해야할텐데.. 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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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넹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하튜)9(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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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ㅎㅎ홍홍이에요!! ㅎㅎ...굶주린 연습생.. 하... 저도 지금 많이 굶주리고 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엉엉 요새 살찌려는 징조인가 봐요... 밥 먹으면 금세 소화가 되고.. 키...는 다 컸는뎈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키로 갔었으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글로 봐도 재밌는데,영상으로 보면 얼마나 재밌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워더!ㅎㅎㅎㅎ.. 숙소탈출은 리얼버라이어티의 후추이죠!! 마치 카레의 후추처럼!! 실제로 나오길 원해요ㅠㅠㅠㅠㅠㅠ엉엉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 갑니당!!(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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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요즘 막 스트레스 받으면 폭풍 흡입..★ 그르게요 애들 저렇게 꽁냥거리는 거 티비로 보면 진짜 진짜 신날 듯ㅠ_ㅠ..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더 사랑해요 홍홍님 강.제.워.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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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헐.... 핤트어택... 작가님 정말 정말 워더......♥ ㅎㅎ폭풍 흡입에는 역시 야식이 진리죠!!!!!!!!!!!!!!!!!!!!!!!!예아!!!!!!!!!!!!!! 치킨 맛있다 피쟈 맛있다 햄버거 맛있다 족발 맛있다 튀김 맛있다 양장피 맛있다!!!!!!!!!!!!!!!!!!!! 오늘은 족발을 시켜 먹어야 되겠어욯ㅎㅎㅎ흐흐흫 아... 정말 행복해요....☆★ ㅎㅎ넹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작가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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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아ㅜㅠㅜㅜ젛아여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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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ㅋㅋㅋㅋ인질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인피니트가 찍었던 당나오가 생각이 나네요!!!!ㅋㅋㅋㅋㅋ저는 둘다 좋은데 세훈이랑 럽라두 좋구..... 투표결과에 맡기겠습니다 전 뭐라두 좋아요ㅠㅠㅠ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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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진짜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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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순백이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질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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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ㅋㅋㅋㅋㅋ비글들의 창의력이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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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호유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아이들이 인질극까지 벌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써부터 꽁냥거림이 보여서 흐뭇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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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ㅁ멤버들의 꽁냥거림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쭈우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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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이러 리얼리티 하나 찍으면 진짜 꿀잼일텐데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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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인질극까짘ㅋㅋㄱ 얼마나 굶주렸으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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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됴르르에요ㅋㅋㅋㅋ작가님 전 애들이랑꽁냥거리다가 세훈이랑♥이렇게 안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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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 마리 토끼 다 잡아보도록 노력하겟슴당ㅎ_ㅎ..!!!!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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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엌ㅋㅋㅋㅋ인질극ㅋㅋㅋㅋㅋㅋ영화 많이봣구나 쨔식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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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봉봉봉신청이요!!!!!!!!!!
아이런거너무조아여ㅠㅠㅠㅠㅠ세훈아핳하하핳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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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봉봉봉님 반가워요 *_*!!!!!! 히히 쓰면서 저도 대리만족 하고 잇다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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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질극뭐야 귀여웤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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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ㅋㅋㅋ애들진짜ㅜㅜ긔여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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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아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질극이라닠ㅋㅋㅋㅋㅋ리얼리티찍는거 보고싶네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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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꽁냥대는거보고 럽라갑시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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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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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소희예요~ 정말리얼리티소취ㅠㅠㅠㅠ 세훈이눈빛정말강렬하네여 타버릴뻔 태양이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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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ㅋㅋㅋㅋㅋㅋ세니의 강렬한 눈빛&*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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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귀여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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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거북이입니다! 아 진짜 너무귀여운거같아요ㅋㅋㅋㅋ 그렇지만세후니와의 럽라 원합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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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아무래도 세훈이랑 럽라를 메인으로 하면 감정선이나 그런 것들을 더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아서요ㅠ_ㅠ..ㅎ_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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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앜ㅋㅋㅋㅋ깨플같다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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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생일이겨울입니다!!!!아ㅠㅠㅠ인질이 되고싶네요 ㄸㄹㄹ...드디어 나이밝혀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비글들이 반말쓰는 모습이 재밋을듯!!!잘읽고갑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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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ㅋㅋㅋㅋㅋㅋㅋ스톡홀롬 신드롬..★ 이그조같은 납치범이라면ㅠ_ㅠ..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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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인질극하다닠ㅋㅋㅋㅋㅋㅋㄲ 귀엽네옄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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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헐귀요융 ㅇ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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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잘뛰나보닼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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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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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질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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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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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준배삐삐신청여여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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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랑 찬열이 왜이렇게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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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아이고진짜 애들아이런거 찍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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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ㅋㅋㅋㅋㅋㅋㅋ짱재밌어욬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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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암호닉우유로신청하그가여!!!!그리구전멤버들이랑적당하게꽁냥꽁냥하다가세훈이랑럽라!!!!!!그ㄱㅔ뎌아영..흫흫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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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ㄴ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욕망이랑 굉장히 비슷하시네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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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토익입니당ㅋㅋ! 원래 본진이 다른가수인지라 보다가 깨플이 떠올랐다는 건 안 비밀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엑소가 이런 거 한 번만 도전해봤으면 좋겠어요!ㅋㅋㅋ 재밌게 보고 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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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플 와일드바니 플랜브이 등등 각종 아이돌 리얼리티에서 모티브를 따왓답니당..ㅎㅅㅎ 정작 엑소는 리얼리티 한 번도 안 한게 함정ㅠ_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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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인피니트 깨알 플레.이어에서 숙소 탈출 같은거 했었던데 엑소도 진짜 이런거.찍으면 재밌을것 같아요!
잘 읽고 가요(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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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ㅋㅋㅋㅋㅋ아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겁나 재밌어욬ㅋㅋㅋㅋㅋ한밤중의 숙소 탈출이라니 신날 만 하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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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잘봤어옄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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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비플러스 다이어리 모티브인가욬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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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비글비글임니다!!!!!저도 애들이 저런 리얼리티나왔으면해요ㅜㅜㅜㅜㅜㅠ작가님의글을보며 망상을펼치고있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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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망고입니다 울 애기들 리얼리티 소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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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재미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문체제취향입니다. 저글에나오는자까가 애들이랑친해져서 꽁냥대다가 끝엔 세훈이랑........ㅎ.....그방향으론 안될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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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눈두덩이예여!진짜 이 글보니까 애들이 더더욱 리얼리티 하나 찍었으면 하는...저도 애들이 안전하다는 조건하에 마음껏 뛰어노는거 보고싶어여ㅠㅠㅠㅠ글 속에 애들은 데뷔를 앞둔 연습생이라서 그나마 안전한데 지금은 완전 슈스!!!ㅠㅠ근데 애들 인질극하는거 왜 이렇게 웃기죸ㅋㅋㅋㅋㅋㅋㅋ홍대에섴ㅋㅋㅋㅋㅋㅋ뭐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그리고 세훈아 너네라니...형들이야..ㄱ..그래 너 실세훈이 본명이였지?..ㅋㅋㅋㅋㅋ매니저형한테서 도망가는 도중에 ㅇㅇ이 챙기는거 설렘..너란 남자ㅠ0ㅠ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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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그르니까요ㅠ_ㅠ..이제 더이상 이런 자유로운 리얼 버라이어티는 불가능하겠져..그래서 애들 풀어주고 싶은 마음에 시점을 그냥 연생때로 설정해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비루한 제 글 안에서라도 사생들로부터 자유를 누리라는 의미에서ㅠ_ㅠ..!!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쵸 세훈이는 실세훈! 막내온탑! 저는 처음부터 세니가 그런 이미지로 박혀있어서 그른가 나중에 막 귀염귀염 돋는 짤들 봐도 계속 카리스마 잇고 포스 넘치는 세훈이밖에 안 떠오르더라그여..ㅎㅅㅎ 그래서 캐릭터도 세훈이는 항상 몬가 시크하게 잡게 되는 것 같아요ㅠㅁㅠ..흡 비루한 글 항상 재밌게 읽어주시고 이런 사랑스런 댓글까지 눈두덩이님 애정합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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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리얼리티 소취네요ㅠㅠㅠㅠ 슴돌들이 예능하나는 비글돋게 최고인데..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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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비타오백입니당ㅋㅋㅋㅋㅋ 아 진짜 애들 저런거 찍었으면 좋겠네요ㅜㅜ 완전 재밌을듯! 이 와중에 박찬열 음성지원ㅋㅋ 세훈이는.. 연하남의 습격인가요 왜이렇게 설레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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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징어...흫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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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둉글굥글이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매니져님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ㅌㅌ무슨인질극얔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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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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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엑소가저런거찍으면진짜좋겟다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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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길라잡이에요.!!쎄훈이의 뻔뻔함좋으디..힣히ㅓㅓ헣 잘봐썽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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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ㅋㅋㅋㅋㅋㅋ 아진짜 ㅠㅠㅠㅠㅠㅠ왤케귀여운거져 ㅋㅋㅋㅋㅋ 세훈이의 능글거림도 좋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티비보는느낌이에여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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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오센뻔뻔함쩌네옄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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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카메라맨을 버리다닠ㅋㅋㅋㅋㅋㅋㅋ방송분량 따위 신경쓰지 않겠다는거냨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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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엑소저런거찍었으먼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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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엑소가진짜저런거했으면좋겠다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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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센설레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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