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남장물] 오빠대신 남장하고 남고에 전학간 썰 보검 번외편

 

 

번외. 보검이에게 탄소란

 

 

 

 

 

 

 

 

 

 

 

 

 

 

 

 

안녕하세요 전 보검이에요

 

오늘은 제 동생 탄소에 대해 얘기하려고 해요

 

탄소와 저는 일란성 쌍둥이로 제가 오빠랍니다!

 

 

 

 

 

 

 

 

 

 

 

 

 

 

 

 

 

 

 

 

 

 

우선 제 동생은 탄소는 천하장사랍니다..!

 

어렸을 때부터 합기도를 해서 엄청 쎄요!

 

물론 나를 그동안 많이 때렸지만 (너무 아팠어요ㅠㅠ)

 

동생에 비해 약골인 제가 동네 형아들에게 삥을 뜯길 때마다

 

탄소가 항상 저를 지켜줬어요!ㅎㅎ

 

 

 

 

 

 

 

 

 

 

 

 

 

 

 

 

 

 

 

제 동생은 엄청엄청 멋있어요!

 

제가 제일 존경하는 이소룡 형님다음으로 제일 멋있는 동생이에요!

 

한 번은 제가 넘어져서 울고있을 때 저를 업고 한시간 넘게 병원으로 달려갔어요!

 

바보같이 자기 힘든 것도 모르고 달려서 오히려 치료비는 탄소가 더 많이 나왔지만 ㅎㅎ

 

 

 

 

 

 

 

 

 

 

 

 

 

 

 

 

 

 

 

 

 

 

 

 

 

 

 

탄소는 엄청난 상남자에요!

 

제가 눈물이 많아서 항상 별명이 울보였는데

 

5살 때 2살 연상인 개나리반 영이와 사귀고 헤어져서 울고 있었어요..

 

탄소가 저한테 처음들어보는 욕을 막 하면서

 

남자는 우는 거 절대 아니라고 찌질하게 울지말고 따라오라고 해서 따라갔더니

 

탄소가 영이한테 아까 처음들어본 욕을 하면서 머리채를 잡고 싸웠어요

 

물론 탄소가 이겼지만 나중에 영이를 좋아하는 장미반 남자애랑 싸우고 많이 맞고 왔더라구요..

 

물론 그 장미반 남자애는 다음날 못나왔지만..ㅎ

 

 

 

 

 

 

 

 

 

 

 

 

 

 

 

 

 

 

그때부터 결심했어요..! 절대 울지 않기로..!

 

 

 

 

 

 

 

 

 

 

 

 

 

 

 

 

 

 

 

 

 

그리고 탄소는 엄청난 덕후에요! 항상 방탄조끼단과 혼인신고를 할거라고 괴성을 질러요..(주눅)

 

어느날 학교를 마치고 제가 음악방송을 틀었는데 티비에서 어떤 남자들이 자꾸 니 꿈이 뭐냐고 춤 추면서 물어보는 거에요..!!!

 

왜 자꾸 저한테 제 꿈이 뭔지 물어보는지... 전 되게 무서웠는데 탄소는 아니였나봐요.

 

 

 

 

 

 

 

 

 

 

 

 

 

 

 

"하.. 미친...! 그래 이거야..! 부조리한 현실과 편견과 억압을 막아내겠다는 심오한 노래...!"

 

 

 

 

 

 

 

 

 

 

 

 

 

 

 

 

 

 

 

 

 

 

 

 

 

 

 

 

"......"

 

(쫄음)

채널을 돌리려는 제 손을 발로 차버리고

탄소가 티비앞으로 무섭게 성큼성큼가더니 얼굴도 잘생겼다며 방방 뛰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전 그렇게 끝일 줄 알았는데 시작이었어요...

 

 

 

 

 

 

 

 

 

 

 

 

 

 

 

 

"미친...!!! 우리 솔트옵하...! 하 민트머리라니.!!!! 완전 요정이쟈냐ㅠㅠㅠㅠㅠ"

 

 

 

 

 

 

 

 

 

 

 

 

 

 

 

"엌!!!!!! 씨걸 오빠ㅠㅠㅠㅠㅠㅠ 잘생기면 다 오빠야ㅠㅠㅠㅠㅠㅠ 복근이라니..! 은혜로워...!"

 

 

 

 

 

 

 

 

 

 

 

 

 

 

 

"워후..!!!! 베이비 지 오빠 카와이...!!! ㄷ.. 옷을 더..! 자켓말고 셔츠까지 내려줘요...!"

 

 

 

 

 

 

 

 

 

 

"다시 런 런 런...!! 난 어쩔수가 업써..!!!!!! 그래요 난 어쩔 수 없어요!!! 내 통장은 그대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 그대로 우리의 신혼집으로 런..!!!!!"

 

 

 

 

 

 

 

 

 

 

이미 방 안에는 구쯘가 굳즌가 하는 것들로 꽉차있게 되었어요...

 

한 번은 제가 모르고 브로마이드 모서리를 구긴 적이 있는데..

 

 

 

 

 

 

 

 

 

 

 

"....어...? 탄소야 이거 구겨ㅈ.."

 

 

 

 

 

 

 

 

 

 

 

 

 

 

 

" 이 시발!!!!!!!! 미쳤냐???? 내가 이걸 어떻게 구한건데!!!!!! 엄마한테 등짝맞으면서 핸드폰 바꿔서 겨우겨우 받은건데..!!

이건 사지도 못한다고ㅠㅠㅠㅠㅠ 개새끼야ㅠㅠㅠ

존나 인생에 도움 안되는 새끼..!!!!"

 

 

 

 

 

 

 

 

 

 

 

 

 

 

 

 

 

 

 

 

 

 

 

 

저렇게 세시간 동안 절 고나리하며 합기도에서 배운 킥이란 킥은 다 저에게 날렸어요...

 

그 다음날 저는 갈비뼈가 부러져서 한달동안 입원을 했답니다...

 

탄소가 좋아하는 방탄조끼단은 절대 건들지 않기로 결심했어요

 

 

 

 

 

 

 

 

 

 

 

 

그리고! 제 동생은 예쁜 것들은 다 좋아해요 남녀노소 구분없이 정말 전부 다...

 

 

 

 

 

 

 

 

 

 

 

 

"아 미친..!!! 개 이뻐....!!! 애기야.. 넌 하늘에서 내려온 엔제루니...?"

 

 

 놀이터에서 놀던 남자아이한테 무섭게 말도 걸고..

 

 

 

 

 

 

 

 

 

 

 

 

 

 

 

 

 

 

"앜!!!!!! 언니!!!! 조녜에요 조녜!!!! 내가 본 여자 중에 젤이뻐 ㅠㅠㅠ 언니 버노빨리빨리 줘바요!! 네..? 빨리 커피 주문하라고요...?

전 자몽에이드와 함께 그대의 번호를 주문할께여...☆ "

 

 

 

갑자기 카페 알바생에게 하라는 주문은 안하고 번호를 묻거나...

 

 

 

 

 

 

 

 

 

 

 

 

 

 

 

 

"아 고냥아... 넌 정녕 길고냥이가 맞단 말인가....? 어디서 이렇게 아름다운 고냥이가 다있어!!!! 앜!!!!! 고냥아 어디가!!!!!

그대로 우리집으로 달려..!!!"

 

 

 길고양이에게 말을 걸거나..

 

 

 

 

 

 

 

 

 

 

 

 

 

 

 

그렇게 그 고양이를 만난 날은 한시간동안 추격전을 벌인 끝에 고양이에게 참치캔을 먹이고 나서야 집에 돌아왔답니다

 

 

 

 

 

 

 

 

 

 

 

아까 말했죠? 제 동생은 엄청 쎄다고..

근데 어느날 제 동생이 꼴이 엉망이 되어서 왔어요

 

 

 

 

 

 

 

 

 

 

 

 

 

 

 

 

 

 

"박탄소!! 뭐하다가 이꼴이야? 누가 때렸어? 맞았어? 어떤 대단한 사람이길래 너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탄소가 미친듯이 웃기 시작했어요...

전 본능적으로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뒤로 물러났답니다!

 

 

 

 

 

 

 

 

 

 

 

 

 

 

 

 

"누가? 내가?ㅋㅋㅋㅋㅋㅋ 맞았다고?ㅋㅋㅋ 설마 피나냐?"

 

 

 

 

 

 

 

 

 

 

 

 

 

 

 

 

 

 

 

(끄덕끄덕)

 

 

 

 

 

 

 

 

 

 

 

 

 

 

 

 

 

 

"앜!!!!!! 씨바!! 이새끼들을 걍 죽여버렸어야했어!!!!"

 

 

 

 

 

 

 

 

 

 

 

 

 

 

 

 

 

 

 

 

제 동생은 피를 정말정말 싫어해요 특히 자신에게 상처 하나라도 나면 그 상처의 몇배나 되는 고통을 되돌려주거든요...

 

나중에 알았는데 탄소가 집오는 길에 유도부 학생들을 10명이나 병원에 입원시켰더라구요...

 

때린 이유는 못생긴게 갑자기 손을 잡더니 번호달라고해서....

 

 

 

 

 

 

 

 

 

 

 

 

 

 

 

 

 

 

 

 

 

어느날 탄소가 집에 들어왔는데 분위기가 이상했어요

 

항상 우렁차게 밥달라고 외쳤는데 그날따라 비를 쫄딱 맞고 방으로 직행하더라구요

 

이상해서 방에 들어가봤더니 동생이 서럽게 울고 있었어요

 

어디서 맞았는지 얼굴 한 쪽은 빨갛게 부어올라있더라고요

 

 

 

 

 

 

 

 

 

 

 

"흐어엉...!! 흡... 흐어....."

 

 

 

 

 

 

 

 

 

 

 

 

 

 

 

 

 

 

제가 태어나서 처음 보는 탄소의 눈물이었어요

 

탄소가 우는데 내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처음 보는 모습이라 낯설었지만 그렇게 두시간동안 탄소를 다독여주고 위로해줬어요

 

저는 그날 탄소에게 약속했어요

 

 

 

 

 

 

 

 

 

 

 

 

 

 

 

 

 

 

 

 

 

 

"박탄소 오빠가 무슨일이 있어도 꼭 지켜줄께"

 

 

 

 

 

 

 

 

 

 

 그날 이후 탄소는 학교를 그만뒀어요

 

탄소는 겉만 세고 속은 많이 여려서 걱정이에요

 

 

 

 

 

 

 

 

 

 

 

 

 

 

아.. 빨리 우리 탄소 보고싶다..!

 

 

 

 

 

 

 

 

 

 

 

 

 

 

 

나중에 또 뵈어요! 전 이제 약속이 있어서!

옆집에 사는 엠마가 데이트를 신청했거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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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이 아니여서 많이 놀라셨죠..! ㅎㅎ 그냥 이건 보너스로 올렸어요!

보검이 넘나 잘생긴 것...

오늘 떡밥들 잘 기억하시길 바래요!

이따 밤에 본편으로 찾아올께요!!

 

댓글로 응원해주시고 재밌다고 칭찬해주시는 독자님들 덕분에 힘을 받아서 제가 폭풍연재를 하게됩니다ㅠㅠ

사라해오..!

[독자1]

보검아싸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ㄱ귀여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정녕동생바보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망개떡에윤기가좔좔]

ㅠㅠㅠㅠ 보검이같은 오빠 있었으며뉴ㅠㅠㅠㅠㅠㅠㅠ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오빠...하..

[독자2]

ㅋㅋㅋㅋㅋ보검리귀여워 ㅋㅋㅋ 동생바보였구만ㅋㅋ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보검이가 오빠였다면 전 오빠바보였을 겁니다..

[독자3]

귀여웤ㅋㄱㅍㅂㄱㅋㅋㅋㅋㅋㅋㅋㅋ

[망개떡에윤기가좔좔]

ㅋㅋㅋㅋㅋ 보검쨔응...!

[독자4]

으 보검아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착한것...완전 동생바보구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번외도 넘나재밌어요....!!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번외편이라서 다들 실망하셨을까봐 걱정했는데ㅠㅠ 좋아해주시다니 감사해여..!!!!

[독자5]

윤기야밥먹자에요!! ㅋㄱㅋㄱㅋㄱㅋ여주성격 저랑같지만 저는 쫄보라 못달려들었는데 여주너무웃겨욬ㅋㅋㄱㄱ유도붘ㅋㅋㄱㅋㅋㅋㅋ지쨔 보검이가 여자인줄ㅋㄱㅋ본편 기다릴게요! 사랑합니다♡♡♡

[망개떡에윤기가좔좔]

꺄악!! 윤기야밥먹자님!!! 이따가 본편나오니깐 좀만 기다려주세요!! 저도 싸라해오..!

[독자6]

오빠나 동생이나 이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망개떡에윤기가좔좔]

ㅠㅠㅠㅠㅠㅠ 둘다 반대의 매력이 적절하게 조화가 이루어져있죠ㅠㅠㅠ

[독자7]

엠마가 누구야!!!!!!!!!!!(쾅
보검아ㅜ누나한테오렴ㅜㅜㅜㅜㅜㅜㅜ
에마인지 엠마인지 아무튼!
나한테 장가오려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란테 장가오라고구루ㅠㅠㅠㅠㅠㅠㅠ

[망개떡에윤기가좔좔]

그럼 여주가... 시누이...? 감당가능하시나여..?

[독자8]

당장 짐싸고 보검이 옆집으로 이사하러갑니다.(진지) 그럼이만.. 총총총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저도같이...(진지)

[독자9]

하....보검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성도 착하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망개떡에윤기가좔좔]

ㅠㅠㅠ우리 보검이 역시 생긴만큼 맘씨도 고와요ㅜㅜ

[비회원145.39]

핑몬핑몬핑몬업입니다! 옆집에 사는 엄마랑 데이트를 한다고 해서 응...? 했는데 엠마였네요ㅋㅋㅋㅋ 여주가 저렇게 센데도 따돌림을 받았다니... 보통 마음고생이 아니었겠어요ㅠㅠ 번외도 잘보고갑니당!

[망개떡에윤기가좔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라닠ㅋㅋㅋㅋㅋ 핑몬핑몬업님 댓글보고 한참 웃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여주의 썰을 풀테니 함께하시죠!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설레는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망개떡에윤기가좔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보검이 착한 거슈ㅠㅠㅠㅠㅠㅠㅠ

[독자11]

용용이에요!!!
보검이 너무 이쁘잖아요ㅠ퓨ㅠㅠ퓨ㅠㅠㅠㅠㅠㅠ 근데 여주 ㄹㅇ 이쁜거 엄청 좋아하나봐요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주 엄청 대단한거같은뎈ㅌㅌㅌㅋㅋ 번호달라그랬은데못생겼다고ㅋㅋㅋㅋㅋ 너무해ㅋㅋㅋㅋ 근데 맞은거 혹시 유도부애들이 그런거에요?? 그런거면 진짜.....ㅂㄷㅂㄷ....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용용님 반가워요,...!! 여주가 유도1을 때리자 유도 2 유도3들이 차례로 여주를 막다가 맞은거라는...! 맞았단 사실에 너무 화나서 아예 거깄는 유도부원들을 쓸어버렸답니다..

[비회원179.169]

바움쿠헨 입니다...! 아앗 설레여버렷..! 보검이 같은 오빠있으면..옵화의 농노가 되어도 좋아...그런데 탄소가 막 ㅇ뺨이 붓고 울면서 들어온건 대체 무슨 일 일까요... 나즁에 찬찬히 풀어주실거라 믿습니댜 작가님..! 쌀앙해오..! 싸ㅏ라훼..!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네..!!! 바움쿠헨님 제가 꼭 나중에 다 풀겠습니다! 오늘화는 떡밥이 많으니 잘 봐주세요 ㅎㅎ

[독자12]

크슷임다..은혜로운 보탄쇼넨단과 보검님까지 동시에보다니..이런이런은혜로운글잡..여주가박력넘치는글잡잘안보는데 작가님꺼는넘나재밌는것..근데ㅣ여주누구한테 싸다구맞고온거니ㅠㅠ히잉

[망개떡에윤기가좔좔]

크슷님 반가워요! 여주ㅠㅠㅠㅠ 싸다구의 정체는 나중에 나오겠죠..?

[독자13]

(눈물을훔치다핸드폰을던진다)정전국입니다 그여있..?!??!?!?저저..!!!!!!!! 결론은 이게 아니지만 지꿈 우리 러블리7ㅔ이 (???)탄소가 힘듥 학교 생활을 하신다는데 누구는 데이트?!?!?!?! (멱살잡)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제 사랑 정전국님!!! 보검이의 엠마는 여친이 아니라 한낱 보검이에게 들이대는 여자 중 한명일뿐...☆

[독자17]

그런건가여 하.. 저도 모르게 울컥했나봅니다(눈물훔침)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이제 11시 쯤에 다음화가 올라오니 보러오시죠..!

[독자19]

...!!! (대기탄다) 다음일등.제껍니다. 비워둬요!!!

[독자14]

곰돌이에요 아 보검님 정말 은혜롭습니다!!! 저런 여동생바보 완전 좋아여!!!!! 오늘도 재밌게 읽다갑니당~♥

[망개떡에윤기가좔좔]

곰돌이님 반가워요! 오늘도 감사합니당~

[독자15]

1012에용!! 보검쓰 넘나 귀여운것..크아 저 진짜 여주 캐릭터너므 맘에 들어요 ㅜㅜㅜㅠ저 되게 여주가 어디가서 안꿀리고 힘되게세고 쌈잘하는 캐릭터 좋아하는데 그런작품이 드물더가구요..근데 이 작품은 여주 넘나 좋다!! 앞으로 계속 그렇게 막나갔으면ㅋㅋㅋㅋㅋㅋㅋ히 저 이작품진짜진짜 좋아해용 자까님 싸라해여 히

[망개떡에윤기가좔좔]

1012님 센캐의 여주를 좋아해주시다니ㅠㅠㅠ 전 제가 여리여리하고 청순하지 않아서 오히려 그런 아련한 장르를 보면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좋아해주신다니 감사해요!!! 1012님 제가 많이 애정합니다!

[비회원147.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슈가]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검찡과 쌍둥이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고라뇨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회원인 제가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이따가 11시쯤에 본편이 올라가니 그때 넣어드리겠습니다! 민슈가님 환영해요!!

[독자16]

보검아ㅠㅠ너무 귀여운거 아니니??ㅠㅠ작가님..너무 현실적이지 않은 비현실적인 오빠이군요ㅠㅠ저희 오빠랑 바꿔주세요ㅠㅠㅠ

[망개떡에윤기가좔좔]

하...... 보검쓰가 제 오빠였다면 하루하루 사는 것이 행벅했을텐데...

[비회원2.195]

허류ㅠㅠㅠㅠ너무귀엽잔하유ㅠ
보검이도 여주도ㅠㅠㅠ으헝헌어
야ㅠㅠㅠ으어엉허허후
여주야ㅠㅠㅠ보검ㅏ퓨ㅠ
너무 둘다 귀엽퓨ㅠㅠ

[망개떡에윤기가좔좔]

ㅠㅠㅠ허ㅠㅠㅠㅠㅠ
독자님 도 넘 귀여ㅠㅠㅠㅠㅠ
보검이 너뮤ㅠ 귀여워ㅠㅠㅠ

[비회원75.192]

흑흑 우리의 보검 모두의 보검 내 친오라버니께서 보검님이였다면 나는 오빠를 덕질했을꺼야...... 여기에 암호닉 신청해도 되는 것인가요 [ 참기름 ] 암호닉 신청해요 사랑합니다 ♡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이따가 본편 올라오니 본편에 추가해드리겠습니다! 참기름님 환ㅇ영해요!!

[독자18]

헐 우연히 본글인데 넘 재미써여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암호닉 와장창으로 신청할게여ㅠㅜㅠㅜㅜㅠ이따 또 오신다구여?세상에 넘나 좋은것....♥

[망개떡에윤기가좔좔]

헉 우연히 보셨는데 암호닉까지 신청해주시다니..! 와장창님 이따 뵈어요!

[독자20]

아 헐 저런 오빠가 현실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 동생도 탄소 보는 것 처럼 절 보겠죠 운동 하는 드센 누나라... 뭔가 동생 심경을 이해할 수 있는 글이였어요 잘 읽고 갑니다

[망개떡에윤기가좔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의 심정이라니..! 독자님도 여주처럼 걸크러쉬가 쩌실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독자21]

오빠랑도 잘 어울리는구만 일란성이라니 크흐 남매가 짱이네요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보검쌍둥이.. 생각만해도 훈훈..ㅎ

[독자22]

이센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보검이 너무 카와이해요... 볼이 부어서 우는 장면이 중요한 중요한 장면일 것 같네요 ㅠㅠ 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작가님!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이센님 반가워요! 떡밥이 여러개이니 많이 캐치해주세요!!

[독자23]

여주한테 무슨일이 잇엇던 걸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검이 정말 엔제루이닌가여 저런 오빠어디서 얻을 수있져...ㅠㅠㅠㅠㅠ

[망개떡에윤기가좔좔]

ㅠㅠㅠ 날개를 잃어버린 천사가 있다면 보검이일 것입니다..!!

[독자24]

보검이가 동생바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전 왜 안 보검동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저도 왜 안보검동생....하..

[독자25]

잼잼이에요 자까님 ㅠㅠㅠ 제 기억력 때문에... 3화 대신 번외편을 8ㅅ8 (우울) 근데 저거 보니까 갑자기 생각이 난 건데여 제가 넘어져서 막 울고 있는데 언니가 와서 저 약국까지 업어서 가써요 어렸을 땐 넘 착했는데 지금은... (한숨) 여튼 근데 여주가 왜 자퇴를 했는 걸까여...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잼잼님 !!! 허...어렸을 땐 보검이같은 언니였군뇨..! 여러가지 떡밥이 있으니 잘 캐치해주세요!

[독자26]

미니미니에요! 와 보검이 진짜 착하고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여주한테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

[망개떡에윤기가좔좔]

ㅠㅠ미니미니님 보검이 넘나 착하됴ㅠㅠㅠㅠㅠ 여주에게 뭔일이 있는지는 나아아중에 나오니 그때까지 함께합시다!!

[독자27]

ㅠㅠ재밌어요..근데 있잖아요..조심스레 묻는데..남매가 일란성쌍둥이가 가능한가요..? 아마 이란성이 아닐까..조심스레..정말 조심스레..진짜 굉장히 귀엽고 활발해서 재미있어요!!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사실 과학적으로는 안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ㅠㅠㅠ 그래도 많은 소설작가들이 소재로 써왔고 저도 그래서 그냥 재미와 소재로 쓰고있습니다..!

[독자36]

아..! 제가 작품을 쓸데없이 과학적으로 접근해서...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

[독자28]

연꽃이에요! 아니 이럴수가! 작가님 이런 특별번외편 가져오기예요! 하 너무 좋잖아요ㅠㅠ 이젠 보거미한테도 치어서 관을 하나더 준비해야겠어욯ㅎ 아니근데 여주한테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죠! 궁금하구만요 잘읽었습니다!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연꽃님 반가워요!!! 항상 댓글로 힘주셔서 감사합ㄴ디ㅏ!

[독자29]

ㅠㅠㅠㅠ우오ㅓㅏㅠㅠㅠㅠㅠ보검아ㅠㅠㅠㅠㅠㅠ이렇게 잘생겨서 어쩌려구ㅠㅠㅠㅠ

[망개떡에윤기가좔좔]

ㅠㅠㅠ 보검이 미모 열일합니듀ㅠㅠㅠ

[독자30]

천랑이에요! 꺄하! 진짜 탄소야 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검이도 사랑하는데, 탄소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랑 동생 성격이 ㅋㅋㅋㅋ 많이 바뀐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울었니, 왜 자퇴한거니 (망상지진)
다음편도 보러가야겠어요 =33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천랑님 반가워요! 오빠랑 동생이랑 정반대쥬?ㅋㅋㅋㅋㅋ 원래 보검쓰성격도 엔제루라자나요...

[독자31]

으에응ㅇ엥ㅇㅇㅇ 여주가 학교를 그만둔 이유라니 은 이유라니 너무 궁금하여라...... 이것도 나중에 밝혀지께죠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네!! 그때까지 기다려주세오..!

[독자32]

줍줍이에요!ㅠㅠㅠㅠㅠㅠ여주뭔일있어서학교그만둔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당찬여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는거맴찢 ㅠㅠㅠㅠㅠㅠ여주맘은슬퍼요 ㅠㅠㅠ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줍줍님 ㅠㅠㅠ 여주는 왜 울었을까요ㅠㅠㅠ 나중에 나옵니다!!

[비회원73.177]

누가 우리 여주 괴롭혔어! 뒤ㅈ.... 죽ㅇ.... 음.... 다치시려고 ㅎㅎ 뉘신지 모르겠사오나 소인을 한번 찾아와 주시지요~ 소인이 친히 가르침을 일깨워드리겠습니다 호호 그리고 엠마양도 와요~ 운명 좀 바꿉시다 호호~

[망개떡에윤기가좔좔]

ㅋㅋㅋㅋㅋㅋ 엠마양 최소 사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님 성격 ㅏㅇ이에욬ㅋㅋ

[독자33]

ㅎㄹ 보검씨...사랑해여...근데 여주도 고등학교를 자퇴한 이유가 있는건가

[망개떡에윤기가좔좔]

그러쵸..! 나중에 나옵니다!!

[독자34]

ㅏ함은 인재 여주가 울고있는거 말씀하시는더죠??? 알겠습니다ㅠㅜㅜ기억하두이이써염 ㅜㅜㅜㅜ

[망개떡에윤기가좔좔]

ㅠㅠㅠㅠㅠㅠ 떡밥이 한두가지가 아니라는..!

[독자35]

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검이 동생바보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오빠는 그냥 바보인데ㅠㅠㅠㅠㅠㅠ 쫌 본받았으면 'ㅅ'

[망개떡에윤기가좔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모든 오ㅃㅏ가 다 그렇죠 뭐... 그냥 바보...

[독자37]

이...! 이...! 동생 바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런 오빠ㅜㅜㅜㅜㅜㅜㅜ 어디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저런 오빠 없습니다(단호) 모든 오빠는 잘생기고 거나 못생기고 거나 둘 중 하납니다(단호)

[독자38]

원래 씩씩한 아인데ㅠㅠㅠㅠㅠㅠ 왜 뺨울 맞고 학교를 그만두게 된건지ㅠㅠㅠㅠㅠ 정말 심각한 일이 있던곤가요.....

[망개떡에윤기가좔좔]

그렇겠죠?ㅠㅠㅠ 열심히 궁예해주세요!!!

[독자39]

보검이 동생바봌ㅋㅋㅋㅋㅋㅋ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보검이같은오빠.. 어디써여...

[독자40]

뭐야 임마 ㅋㅋㅋㅋㅋ 그래 여친이랑 동생은 별개지 ㅋㅋㅋㅋㅋ 갈비뼈 부러졌대 미친 ㅋㅋㅋ 여주 진짜 천하장사 ㅋㅋㅋ

[망개떡에윤기가좔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최소 씨름우승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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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개떡에윤기가좔좔]

고마워여!

[독자42]

아너무재밌써여ㅠㅠㅠㅠ보검이진짜귀여워요ㅠㅠㅠㅠㅠ엉엉 짤줍하고싶은마음..!!!!

[독자43]

여주가 저렇게 상처 받아 울면서 자퇴한 이유가 무얼까.....

[독자44]

ㅠㅠㅠㅠㅠㅠ동생바보 보거미네여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독자45]

오구오구 귀여워라 보거미 너무 귀엽네 ㅠㅠㅠㅠㅠㅠ

[독자46]

여주 완전당찬 성격인데 속은 많이 여리구나ㅠㅠ 도대체 무슨일이있었길래 ㅠㅠㅠㅠ

[독자47]

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 우리 탄소 어디서 맞고 왔어!!!!!!!!!! 그 와중에 보검이 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8]

보검이 왜케 예쁘게생겼지....동생바보탄생이다..많이맞아서싫어할만도 한데

[독자50]

ㅠㅠㅠㅠ 저런 동생바보가 어디있을교ㅠㅠㅠ 나무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 진짜 우리오빠해줘라 보검아ㅠㅠㅠ 나는 안때릴자신있어ㅠㅠㅠ

[독자51]

맨날 싸우고 그러는 남맨줄 알앗더니 보검쓰가 완전 동생 바보 엿네!! 넘나 사랑스러운것..

[독자52]

엠맠ㅋㄲㅋㅋㅋ뭔가가확끌리는 이름이네요

[독자53]

보검잌ㅋㅋㅋㅋ많이 맞고 살았구나...여주 역시 만만치 않은 아이였는데...무슨 일이 있었길래 여주가 울고 그르니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번외편도 너무 잘 보고갑니다♥

[독자54]

허억...동생바보 ㅜㅠㅡㅠ이것이 정녕 동생바보인건가 ㅜㅠㅜㅜㅠ훍흙 ㅜㅠㅜㅜㅜㅠ 근데 진짜 저렇게생기면 무슨기분이려나 ㅎㅎㅎㅎㅎ

[독자55]

애기다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독자56]

보검아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검이는 반전의 동생 바보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반전남아ㅠㅠㅠㅠ 왜 내맘을 흔드는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7]

보거미ㅜㅜㅠㅠㅠㅠㅠㅠ 울 오빠랑 정반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복받았어ㅠㅠㅠㅠ

[독자58]

아.....보검아....너는 왜그렇게 예쁘니..물론 여주도 예쁘겠구나ㅠㅠ 너는 나의 엔젤...☆ 진짜 순하게 생겨서는 성격도 순하고ㅠㅠ 너무너무 매력있다 귀여워♡

[독자60]

보검짜응같은 오빠 있으면 열오빠 안 부럽겠어요ㅠㅠㅠㅠㅠㅜㅠㅠㅠ그나저나 여장부같은 여주가 무슨일을 당했길래.... ㅠㅠㅠㅠㅠ

[독자61]

엠마 네이년 ! 감히 우리 보검이한테 데이트 신청을 해 !? 너 ! 이 ! 뇽 !! 따라와 !!!!!

[독자62]

보거미액희 정말 긔엽긯ㅎㅎㅎㅎㅎㅎ
깜찍해라 헿헤헤ㅔ

[독자63]

에......?저기....보검아....?지켜준다며....?엠마...데이트....?이리와ㅏㅎ나한테 맞자ㅎㅎ구나저나 우리 여주ㅠㅠㅠㅠ무슨일이있었길래ㅠㅠㅠㅠㅠ

[독자64]

이야ㅜㅜㅜ 보거마 ㅜㅜㅜ 감동이야 ㅜㅜㅜ
탄소 무슨일로 학교자퇴를...뭔가 사연이 깊어보이는데..

[독자65]

박보검 같은 오빠 구합니다@@@@@

[독자66]

아ㅜㅜㅜㅜㅜㅜ보검이ㅜㅜㅜㅜ

[독자67]

하....보검이 너무 힐링.......잘생겨따...

[독자68]

세ㅅㅏㅇ에....보거마....동생바버라니....보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69]

ㅠㅠㅠㅜㅠㅜㅜㅜㅠ보검오뽜ㅠㅠ

[독자70]

보검쨘... 내가 언제나 느끼는데 항상 이야..
자비리스. .

[독자71]

학교를 그만둔것도 사정이 있었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검이같은 오빠갖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72]

귀여웟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ㅠㅠㅠ

[독자73]

보검잌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바보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74]

뭐지....뭔일이잇엇길래 학교끼지 그만둔겨....ㅠㅠㅠㅠㅠㅠㅠ심각함일이엿나....ㅠㅠㅠ

[독자75]

박보검진짜잘생겻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76]

ㅠㅠㅠ귀여우ㅏㅜㅠㅠㅠㅠ뽀거미도 귀엽고ㅠㅠㅠㅠㅜㅠㅜㅜㅠㅠ여주진짜ㅠㅠㅠㅠㅠㅠ마음이 아파ㅜㅠㅠㅠ울지마로라..ㅠ

[독자78]

보검이 왜이렇게 귀엽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습니다 오빠라니 안타깝지만요~~?

[독자79]

ㅠㅠㅠㅠㅠㅠ 누구야 ㅠㅠㅠㅠㅠ 누가 때렸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우어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검이 같은 귀여운 오빠 주세요...

[독자80]

ㅠㅛ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와 진짜 보검이같은 오빠만 있으면 좋겠네요... 짱 귀엽다..

[독자81]

보거미ㅠ기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저런 오빠ㅜㅜㅜ

[독자82]

하.....은혜로워라 이건 보검님 글인건가요? 엔젤엔젤한 글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엠마분이랑 데이트 잘하세요~~~~~~(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