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28044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방탄소년단/역하렘] 경국지색;나라를 기울어 지게 할 만큼의 미인 04 | 인스티즈

 

 

 

경국지색;나라를 기울어 지게 할 만큼의 미인

04

 

 

 

 

"누님, 여긴 뭐 하는 곳이야?"

"누님, 여기 들어가 봐도 되?"

"누님은 언제까지 일해야 해?"

"누님, 이제 그만 쉬어야 할 거 같은데?"

 


내 생일 축하연을 며칠 남겨두고 온 정국이는 며칠동안 날 계속 귀찮게 해댔다.축하연때문에 할 일도 많아서 힘들어 죽겠구만, 계속 들러붙는 정국이다.

 


 "누님, 방금 내가 귀찮다고 생각했지?"

"…아니?"

"대답이 늦잖아. 이거 봐, 애정이 식었어."

"……"

"난 황국에는 아는 사람도 없는데.. 지리도 몰라서 궁궐안에만 있을 수 있는데….누님 그냥 나 내 방에 들어가 있을게. 혼자. 일 열심히 하고, 귀찮게 해서 미안…."

 


동정심 유발 작전인 걸 알면서도 강아지마냥 쳐다보는 눈길에 마음이 약해지는 건 사실이다. 청국에서 여기까지 왔는데 혼자 남겨두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고..

 


 "정국아."

"응? 왜?"

"놀러갈까?"

"…내가 먼저 놀러가자고 한 거 아니다. 누님이 그랬어, 그지?"

 


생각보다 좋아하는 정국이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나왔다.

 


 "진, 저잣거리에 나갈 테니 채비 좀 하자."

"황녀님, 지금 나가도 되겠습니까? 아직 축하연 마무리도 덜 되지 않았습니까."

 


됬어, 내가 나간다는데 누가 말려 짐짓 허세를 부리곤 진이 안 된다고 할까봐 빠르게 방으로 달려갔다. 또 그러다 넘어져! 정국이 말은 무시하고.

 

 

-

 

 

저잣거리에 놀러 온 것은 나도 오랜만이었기에 생각외로 재밌었다. 정국이는 어릴 때를 제외하곤 처음이라 신기해 이것저것 많이 보았고. 진은 그런 우리 둘을 그저 묵묵히 따라갈 뿐이다.

 

 

"누님, 이리로 와봐!"

"또 무엇이야?"

"선물."

 

 

정국이가 선물이라며 내게 건낸 것은 빨간 보석이 박힌 반지였다.

 

 

"이게 무슨 보석이야?"

"루비."

의미는, 평화. 그리고… 사랑.

 

 

몰래 궐내로 들어갔다. 혼낼 준비를 한 상궁이 기다리고 있을 줄 알았건만, 날 기다리고 있는 것은 남준오라버니였다. 아마 바쁜 윤기오라버니를 대신해 온 모양이었다.

 

 

"어, 남준오라버니!"

"…날 기억해?"

"그럼요. 제가 남준 오라버니를 어떻게 잊겠습니까.어렸을 때는 황국에 자주 놀러 오시더니 섭섭합니다."

"말 낮추거라. 실은 내가 네게 경어를 써야 한단 걸너도 잘 알잖아."

 


그 말을 내뱉는 남준오라버니가 너무 슬퍼보여 괜스래 더 밝은 척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남준오라버니는 안쓰러운 사람이었다. 윤기오라버니가 태양이라면, 남준오라버니는 달같은 사람. 충분히 밝지만 늘 윤기오라버니의 그늘에 가려진 분이었다.

 


 "오라버니. 제가 오라버니께 달을 닮았다고 했던 것 기억나셔요?"

"…그래, 그랬지. 형님껜 태양을 닮았다고 했고 말이야."

"이것은 윤기오라버니껜 비밀인데요, 실은 전 달이 더 좋답니다!"

"…뭐?"

"전 햇빛에 나가면 그 뜨거운 기분이 싫어요. 달은 은은하니 얼마나 좋아요, 그렇죠?"

 


남준오라버니는 내 말을 듣더니 변하지 않았구나, 작게 읊조렸다.

 


"와주셔서 감사해요 오라버니."

"초대해줘서 고맙네요, 황녀마마."

 


눈이 마주치고 동시에 푸흐흐, 웃었다.

 

 

"이 것은 형님이 네게 전하라고 준 것이다. 안에 서신도 들어있다고 하니 나중에 읽어 보아라."

"꽃병…,입니까?"

"그래. 서쪽 아라비아 상인들에게 힘들게 구한 것이니 예쁜 꽃을 심거라."

 

 

내가 꽃을 기르는 것을 좋아하던 것을 아직도 기억하시는 걸까. 꽃병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품에 안았다. 내 방 볕이 잘 드는 곳에 가져다 놓거라, 시녀에게 일렀다.

 

 

-

 

 

드디어 준비한 축하연이 열리는 날이었다. 아바마마께서도 몸이 편치 않으시니 간소히 하라 그리 일렀건만, 축하연은 모든 것이 화려하기 그지 없었다. 지민황자님께 돈을 너무 허투루 쓴다며 뭐라 그런 것이 부끄러워 질 만큼. 청국,적국에서는 제1황자들이 왔고, 백국에서는 황제인 윤기오라버니를 대신해 2황자이신 남준 오라버니가, 흑국에서는 사신만이 자리했다. 딱히 즐거운 자리일거라곤 생각하지 않았지만, 자리한 황자들끼리 이리도 신경전이 거셀 줄은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었다.

 

 

"…저 지민황자님과 정국황자님은 친분이 있다고 들었는데..?"

"누님 없을 때만."

"네가 없을 때만."

 


 …왜 내가 있을 땐 사이가 좋지 않은 거지. 혹시 내가 싸움을 몰고 다니는 기운이라도 있는 걸까?

 


 "누님, 그렇게 진지한 표정 짓지마. 안 어울려."

 


응 그래….황자들 기싸움 틈바구니에 끼여 어울리지도 않는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가 되고 말았다.

 


"그새 친한 사람들이 많이 생겼네."

"남준오라버니, 저 원래 친한 사람들 많았어요!"

"많긴 무슨. 너 항상 형님과 나랑만 놀았잖아."

"저기, 저도 친했었거든요?"

"애송이님은 빠지는 게 좋을 거 같다만,"

 


정국이랑 남준오라버니 두 눈에 불꽃이 화르륵, 일었다. 원래 이런 사람들이 아닌데 왜 그러지.. 분위기라도 바꾸자 싶어 주최자인 내가 몸소 발버둥쳤다.

 


"음, 서로 모르는 사람도 있으니, 자기소개라도 할까요?"

"싫어. 딱히 친해지고 싶은 사람도 없고."

"피차일반."

 


 …도대체 나보고 뭘 어떡하란 거지.

 


"황녀님께서 부러 말하신듯 싶은데, 모두 그러시는 거 아닙니다."

 


왠일로 태형이 먼저 그렇게 말해왔다. 조용히 있던 그가 말을 하자 놀랐는지 황자들이 그에게로 시선을 돌린다.

 


"누구요."

"귀하신 황자님들에 비하면 비천한 신분이라, 말하기 부끄럽소만."

 

 

묘하게 비꼬는 어투에 황자들이 화를 내는 것 아닐까 걱정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가장 먼저 남준오라버니가 그에게 성을 내었다.

 

 

"네 말이 맞다면 더더욱 네 소개를 해야할 둣 싶구나."

"……"

"어서 말하라 하지 않느냐? 귀라도 먹은 게야?

 

 

늘 남의 위에 군림만 할 것 같은 그가 봉변을 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이상하게도 측은한 감정이 들기 시작했다. 왜일까.

 

 

"오라버니 이제 그,"

"황국 영의정의 아들, 김태형이라고 합니다. 기대를 하셨다면 죄송한 마음이군요."

"……"

"아, 참고로 말하자면 제 아버지께선 황녀님과 저와의 약혼을 추진 중 이십니다."

"…뭐라?"

"네 말이 참말이냐?"

"누님,아니지?"

 

 

약혼이라는 그의 입에서 나온 단어에 황자들이 벌떼같이 달려들었다. 약혼,이라. 그 자가 황국의 권자자리를 탐내고 있는 것은 알았으나 제 아들과 날 약혼 시킬 생각까지 품고 있을 줄은 몰랐다.

 

 

"안 그래도 정략결혼을 당해야 하는 입장이라 심란한데 왜들 이러시는 건지."

 

 

능글거리는 그의 모습에 입술을 깨물었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어디까지가 진실인 건지, 그의 본심인 건지, 나는 알 수가 없었다.

 

 

"아, 혹여 부러우신거라면 제가 아버지께 부탁드려 약혼을 취소해 달라고 해 보죠."

 

 

"누님을 모욕한다면 네 그 나불대는 입뿐만 아니라 목 위에 달린 것또한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을 것이다."

 

 

이내 정국이 그에게 달려가 멱살을 잡았다.

 

 

"네 아비가 아무리 황국의 영의정이라 한들, 적국에 오면 한낱 귀족일 뿐이다."

 

 

오고가는 날카로운 말들에 머리가 아파왔다. 어지러웠다. 머리가 핑-도는 느낌에 헛발을 내딭었다. 정신을 잃기 전 마지막으로 알게 된 것은 그의 여유로운 미소라 생각했던 것이 억지로 입꼬리를 올린 것이라는 것. 그 것이 그 날의 마지막 기억이다.

 

 

*

 

 

"황녀님께서 쓰려지셨습니다. 신경전은 그만하시죠."

"누님이?"

"…혹시 몸이 안 좋은 게야?"

"간혹 신경이 쓰이는 일이 있으시면 이러십니다. 그럼 저는 황녀님을 궁안에 모시러,이만."

 

 

황녀를 가뿐히 안아 올리곤 걸어가는 진의 등 뒤에 각기 다른 4명의 불꽃 어린 시선이 닿았다.

 

 


 

암호닉 목록

링링뿌 0103 핫초코 #0613# 햄키 매화 오전정국 미니언 관계의 회복이에요 정전국 이스트팩 미스터 리프 청보리청 둥둥이 라임 민윤기 보옴 뚜뚜 삼다수 뀩 요괴 겨란마리 박분홍홍홍 방소 싸라해 숩숩이 비븨뷔 오호라 정구가 도메인 뿌리염샥 룰루랄라 파랑토끼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칭칭 밥맛밤이랑 슈언 귀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할 ㅠㅠㅠㅠㅠㅠㅜㅜ이번편도 대박이에여 ㅠㅠㅠㅠ잘보고가여 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감사해요...♡ 힘든 편이였어요 헉헉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정전국이에요 호오.. 불탄다..불타오른다..!(미침) (코피를닦는다) 나..남준이 뭔데 치명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코피를닦아드린다) 남준이 저 움짤 진짜ㅠㅠㅠ너무ㅠㅠㅠ잘생겼어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비븨뷔입니다! 여주복받았군요ㅜㅜㅜㅡㅠ 태형이가 왠지 불쌍한느낌이 드네요 일이 곧 잘 풀리겠죠? 잘읽었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일이 곧...곧...ㅎㅎ 아직 한참 남았어요..ㅠㅠ(먼산) 감사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룰루랄라에요!!!!남준이 등장이네요!!!!!!!!!!!!!!!!허억허억 다들 너무 치명적❤️잘 보고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드디어 남주니 등장입니닭!!!!!!!!!!!!!! 내새끼들 다들 넘나 멋있는 것..♡ 감사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12.45
매번 입을 못 다물게 만드는 내용이 우르륵ㅜㅜ 암호닉 [쪼꼬베리] 로 신청하고 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넹 잘 부탁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3.162
[방소]로 신청할께요? 혹시 안받으시는건 아니죠..?ㅜㅜ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에이 안 받을 리가요! 감사해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63.100
슈언임미다! 다들 여주놓고 신경전벌이는거 너무귀여워요...코피퐝 남주니...(털썩)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준아 너는...럽...♡♡♡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흐어유ㅠㅠㅠㅠ신알신하고 암호닉신청하고가요ㅠ[아이닌]으로 신청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아이닌님은...럽?♡♡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32.154
파랑토끼입니다
자꾸 이렇게 역하렘처럼 가면...........너무 좋으네요 ㅎ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역하렘 생각보다 힘드네요 ㅎㅏ앙!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89.220
도메인이에요! 하...신경전이라니..너무 긴장되지만 멋진것...♡작가님 오늘도 제 마음 가격하셨어요 축하드려요...! 근데 오늘의 승자는 결국 진이네욬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ㅋㅋㅋㅋㅋㅋㅋㅋ제대로 보셨어요 똑똑하셔라..!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06.75
귀찌에요! 헐헐 드디어 쟁탈전 시작인가요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넹 얼른 찔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으어ㅜㅜㅜㅜㅜㅜㅡ오늘도 꿀잼이네요ㅜㅜㅜㅠㅜㅠㅡ암호닉 신청 받고계시면 [소청]으로 신청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당근 받고 있습니당ㅎㅎ 잘 부탁해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둥둥이에요!!!! 헐 신경전 짱 좋앟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되게 착하고 예쁜 아이네요ㅠㅠㅠ 그래서 이 아이들의 신경전이ㅠㅠㅠㅠ 후앙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여주는 음 여주니까여ㅎㅅㅎ 엄청 예쁜 걸로 칩시다! 그 예쁜 여주가 울 둥둣이님이라고 생각하고 보세엽!!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칭칭입니닿ㅎㅎㅎㅎㅎㅎㅎㅎ모두가 한 자리에 모였군요!ㅎㅎㅎ생각보다 귀여운 신경전이네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귀여워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뭔가 치명치명한 신경전을 쓰고 싶었는데 잘 안 됬...☆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01.239
민윤기
정국이가 루비를 선물해줬네요! 여주에게 사랑이라고 해줬어요!!설렘보스
오늘 축하연이 드디어 다들 한곳에 모였어요 여주를 두고 신경전이 활활
여주가 쓰러질만해요 엄청 신경쓰였을것같아요 이제 누군가 여주를 보살펴주는게 나올까요
설렘설렘 담편도 기다릴께요~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민윤기님 안녕하세요♡ 정국이 너무 귀엽지 않아요ㅠㅠㅠ? 아쿄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미니언입니당!!!! 오늘화 ..역하렘의 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좋아요 진짜 작가님 글은 언제나 진짜 취향저격이ㅣㅁ다!!!!! 정말 작가님을 루팡해야겠써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미니언님♡ 전 미니언님을 루☆팡 하고 싶슴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앗 작가님한테 하트를 받다니...(심쿵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에잇 더 심쿵해랏!♡♡♡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오느ㅡㄹ 너무 넘치게 사ㅏ랑받은거 같군여...코피 흘리기 전에 어서 자야게ㅔㅆ어여 꿈에서 작가님 데리구 사랑의 도피갈겁니담 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아직은 누가뭐래도 진의 보호아래에 있네요 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그쥬 진이 아직은 든든하게 지키고 있숨당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ㅋㅋㅋㅋㅋㅋㅋ넹 모두 의문의 1패! 감사해요 요괴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7평]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석진오빵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어어ㅠㅠㅠㅠㅠㅠ저분들규ㅏ 함께라면....넘 좋습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잘 부탁해요 7평님♡♡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08.28
0103 와...이제 시작인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꺄ㅜㅜㅜㅜㅡ이스트팩이에여 오늘도 설렘 만땅충전!!! 근데요 작ㅈ가님 미리보기가 태형이랑 지민이만 나와서 오해한것같은데요 남주는 두명이아니라 방탄이들 다 인거맞죠.??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넹 그럼요! 미리보기는 음 이전에 방타니들 캐릭터잡으면서 조금 쓴 걸 말그대로 미리보기로 올린 거에요! 모두다 올릴까 하다가 그보다는 빨리 본편을 쓰는 게 나을 거같아 올린거구용 오해 풀리셨길 바랄께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49.170
관계의회복이에요!!!
아아ㅜ작가님 늦게 와서 죄송해요 제가 폰을 자주 못봐서ㅠㅠ정주행 하고 왔답니다~!!진짜 애들 너무 좋당..코피 팧?!!!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외정주행햏어요ㅎㅎㅎㅎㅎㅎㅎ 4명이나...!헤헤ㅎㅎㅎㅎㅎㅎ역하렘은 언제봐도 너무좋네옇ㅎㅎㅎ공주된느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