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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내가 네 여자였을 때 (부제 : 을의 연애) 01 | 인스티즈







전정국에게 바람아닌 바람을 맞고서 가만히 천장을 바라보았다. 사실 머릿 속에 맴도는 건 많은데 자꾸 엉뚱한 구렁텅이로 빠져버려서 생각에 집중이 되질 않았다. 결국 그 중심은 전정국이었지만. 전정국과 내가 안지는 꽤 오래 되었다. 고등학교 시절 같은 반이었고, 난 전정국을 열렬히 짝사랑이었으니까 아마 내가 전정국을 좀 더 빨리 알았을 것이다. 그 때도 그 반반한 얼굴에 딱히 모나지 않은 성격으로 하루에 여자를 손가락에 꼽도록 갈아치운단 소문이 있었는데 또 딱히 그런 것은 아니었다. 여자들과 어울리는 건 많았지만, 먼저 정을 준다기보단 정을 받는게 익숙해보였고 그게 당연해 보였으니까 전정국한테는. 



그래서 어린 마음에 환상이란 환상을 모조리 품고 전정국 짝사랑을 더욱 가열차게 진행 했었다. 감히 고백해볼 생각은 하지도 못했다. 왜냐, 난 아무런 접점도 없었으니까. 남녀공학이라 한들 분반이었고, 그 와중에 나는 있는 낯 없는 낯을 죄다 끌어 낯을 가리는 중이었으니까. 그렇게 삼 년 내도록 정말 전정국과 말 한마디 못해보다 졸업을 했다. 정말 말 한마디 못할 줄이야... 라는 허무함과, 실망감으로 온전히 나만 접으면 끝이나던 짝사랑을 고이 접어 가려고 했다. 아니, 가려고 했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가 네 여자였을 때 (부제 : 을의 연애) 01 | 인스티즈




"너, 시간표 기가 막히게 짰더라?"


"닥쳐."


"싫어, 오늘 너 엿 먹이려고 만난거야."


"개새끼, 대학가더니 진짜 개 같아졌어."


"개 같아져서 그런지 보는 사람마다 잘생겼니, 귀엽니, 난리야."


"우리, 절교할까?"


"한 거 아니었어?"


"아, 됐어. 시간표고 뭐고, 잘 지내면 되지."


"그래, 나 같은 친구 있으면 잘 지내는 거지. 전정국도 너도, 사람이 감사할 줄 몰라."


"뭐? 누구?"


"뭘, 누구?"


"방금 전정국이라고 했잖아."


"어, 근데?"


"네가 걔를 왜 알아?"


"같은 대학이니까."


"뭐?"


"몰랐어? 나랑 걔랑 같은 대학이잖아."


"헐, 대박."





.

.

.







[방탄소년단/전정국] 내가 네 여자였을 때 (부제 : 을의 연애) 01 | 인스티즈





이 대화 이후로 끈덕지게 김태형에게 언급한 결과, 전정국의 귀에 내 이름이 들어갔고 얼결에 함께한 술자리에서 내가 전정국을 짝사랑 한걸 모조리 틀키자 전정국은 그 자리에서 바로 나에게 고백을 해왔다. 나랑, 사귀자. 그 때는 앞뒤 상황을 볼 정신도 없었다. 나는 그저 고백에 좋아 벙쪄 있었고, 사실 술에 취해 전정국이 다가오는 것도 몰랐다. 그래 몰랐어서 그랬다. 고백 이후 전정국은 내게 바로 입을 맞춰왔고, 손잡기, 포옹, 뽀뽀를 모두 다이렉트로 건너뛴 나는 쉼없이 몰아붙여지는 입맞춤에 그냥 그렇게, 사귄다는 증표라도 찍듯이 손 쓸새도 없이, 당해버렸다.




그래봤자 지금은 이 모양 이 꼴이긴 하지만. 남들이 본다면 눈물겨운 사랑일 것이다. 밖으로 나도는 남자를 쓴소리 하나 안하고 붙잡고 있는 여자에, 그 여자는 심지어 그 남자를 많이 좋아하기까지 하니, 멍청한 거쯤 나도 잘 알고 있다. 이게 잘못됐다는 것도 아주 잘 알고 있고. 그렇지만 아직은, 아직은 내가 좋아하니까. 걔도 내가 싫은 것 같진 않으니까, 이런 지푸라기라도 잡는 마음이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미련하대도 혹시나 나중에라도 전정국이 날 좋아하게 된다면 정말, 보란듯이 누리고 산다고 마음만은 먹고있었다. 




그렇지만 지금은 일단, 




"배고파"








*








"역시 우울할 땐 매운거지."




내가 단순한건진 몰라도 편의점 가는 길이 들뜨는 건 어쩔 수 없었다. 뭐라든 먹는 건 신이 나니까. 대충 반팔티에 후드집업만 끼고 나왔더니 비가 쏟아지고 있길래 다시 우산을 가져나와야 했다. 비오는 줄도 몰랐네. 갑자기 궂어진 날씨 때문인지 밖에는 사람들이 적었다. 그래도 이렇게 사람이 없나? 하고 핸드폰을 봤을 땐 벌써 시간은 열두시를 향해 가고 있었다. 잡생각에 이렇게 오래 빠지기는 처음이라 시간을 보고 놀라서 소리내어 놀란 소릴 내자 뒤에서 내 놀란 소릴 따라해오는 음성이 들렸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가 네 여자였을 때 (부제 : 을의 연애) 01 | 인스티즈




"아이쿠, 놀래라."


"어, 뭐야."


"뭘 그렇게 핸드폰에 코가 빠져있어."


"시간 봤거든? 지금 되게 늦은 시간이네."


"알면서 돌아다녀?"


"몰라서 돌아다녔거든?"


"그럼 빨리 기어들어가. 담력 쎈 거 자랑하지말고."


"담력보다 더 한게 식욕인 거 몰라?"


"너만 아는 거 강요하지마."




김태형과 쓸데없는 걸로 투닥거리니 편의점을 지나칠 뻔해 급하게 갔던 길을 되돌아 편의점으로 들어갔다. 편의점에 들어가서도 이게 맛있니, 저게 맛있니 하며 한참 실랑이를 벌이다 결국 맥주 두 캔에 핫바 두 개로 합의를 봤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김태형의 우산을 쓰고 걸어가다 조금 걷고 나서야 놔두고온 우산이 생각나 길거리에 우뚝 멈춰섰다.





"야, 나 우산 놓고 왔어."


"아, 맞다. 너 우산 들고 왔지."


"너나 나나 어떻게 둘 다 몰라?"


"난 몰라도 이상할 거 없지만 넌 모르면 그건 좀,"


"나 우산 갖고 온다!"


"야, 같이 가!"


"아, 됐어! 비도 별로 안 와!"


"야, 야!"





김태형이 외치는 소리를 뒤로하고 비가 오는 거리를 급하게 뛰어갔다. 비가 별로 오지 않았지만 빗방울이 굵어서 그냥 같이 올 걸 그랬나, 하는 후회가 잠깐 들었지만 맞은 김에 그냥 얼른 갔다오잔 마음이 더 컸었다. 조금 달리자 금세 보이는 편의점에 뛰던 발걸음이 저 앞에 편의점에 맞은편, 정확히 말하면 호프집에서 꽤나 진한 스킨쉽릏 하고 있는 남녀로 인해 달리던 발걸음이 서서히 속도를 줄여갔다. 차마 확인해 볼 용기는 없었지만, 확인 하지 않을 이유도 없어서 내리는 비를 간과한 채로 느려진 발걸음을 옮겼다. 거리르 좁힐 수록 남녀의 형체가 뚜렷하게 보였고, 누가 봐도 전정국으로 보이는 옆태에 나아가던 발걸음이 망설여졌다. 




내가 지금 아는 척을 하면? 아는 척 하면 어쩔건데? 여자랑 술 마셨다고 핀잔이라도 줄 수 있나? 아니, 과 회식이었으면 어떡해. 망설임이 곧 확인해야 할 두려움으로 번지자 굳이 저 장면을 꼬치꼬치 캐내 물어서 확인사살을 받고 싶은 마음은 사라졌다. 어차피 이번에도 못 버틸 쪽은 내가 될테니까. 




그리고 돌아서려던 발걸음을 붙잡게 한 건 여자에게 먼저 입을 맞추던 전정국에 모습이 빗 속에서 아주 선명하게 그려졌기 때문이다. 


















*









[예찬, 꾹, 소진, 오전정국, 정연아, 뚜비두, 근육돼지, 꾸쮸뿌쮸, 룰루랄라, 나의별, 콩콩, 0103, 나만볼래, 난 정국이 있는데, 무밍, 아이닌, 늘품, 1204, 정쿠키, 피그렛, 블라블라왕, 겁남이] 님! 암호닉 하튜, 독자님 하튜


댓글 달아주시는 거 보면 너무 신기해서 가끔 제 글이 맞나 확인해야 할 것 같아요;^; 읽어주시는 분들 하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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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니여
맞춤법 지적해주세요^ㅁ^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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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침2로 신청할게요 아 어서어서 사이다가 나왔으면 좋겠다 어서 갑과 을이 바뀌었으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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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2.50
을의 연애라니ㅜㅠ정국이가 얼렁바뀌어야할텐데ㅠㅠ아 암호닉[달달한비]로 다시신청할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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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5.216
ㅠㅠㅠ정국이는왜저럴까요...빨리후회했으면 너무화가나요화가나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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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2.71
소진이에요! 정국아ㅜㅜㅜ 두들겨 맞고싶어?ㅜㅜㅜㅜㅜ 왜그래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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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와진짜 제가다때리고싶네요!가상인물때리고싶을정도로몰입됩니다ㅠㅠㅜㅠ좋은글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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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늘품이에요!!!정국아.....아 진짜ㅠㅠㅠㅠ그러지 마ㅠㅠㅠㅠㅠ와....화나ㅠㅠㅠ그럴꺼면 고백은 왜 했니!!!!첨부터 이럴려고 했지!!!!!와...진짜 어찌 될런지ㅠㅠㅠㅠ잘 읽고 가여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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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김까닥]으로암호닉신청해요ㅠㅠㅠ오늘도잘읽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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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1.34
ㅠㅠㅠㅠ뚜비두예요... 오늘도 여주 짠내...☆ ㅠㅠ 앞으로도 기대되여!!!! 응원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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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101
정쿠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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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101
ㅠㅠ맴찌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넘 궁금해요 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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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정연아]에요!
으오오어 이밤중에 심심치 않게 올라와주셔서 너무고마워요><
전정구기진자 나중에 얼마나 후회를 하려고 지금 이케 힘들게하냐.!!! 나중되서 땅을치고 후회하게 될끼다--
그리고 태형이는 친한친구일까? 하는 의문을 품으며... 다음편 기대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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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이닌이에요ㅠㅠㅠㅠ즌증국 이자식..ㅂㄷㅂㄷ쒸익쒸익.감히 여주를두고 다른여자랑 주둥이를 문떼?!쒸익쒸익.이눔시키!나중에 후회나 말아라ㅠㅠㅠ잘보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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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8.86
시카고걸 로 신청합니다.
작가님 빨리 사이다 여주 주세요.
정국이 빌고 우는거 보고싶어요.

여주야 강하게 끊어내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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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정국이....작가님 빨리 사이다 주세여!!전정국 이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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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8.67
이...... 정국이 너 이노무 자식.... 후.... [정글벙글] 암호닉 신청할게여..... 정국아... 아...... 아휴.... 저걸 지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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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룰루랄라 입니다!!!!!다음편이 계속계속 기대되요!!!!!!!잘보고가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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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꾹이에요! 여주 정말 너무 안쓰러워요 비맞은체로 자기 남자친구가 다른여자랑 붙어있는걸 보다니 저같았으면 당장가서 정강이차고 뺨날리고 헤어지자고 버럭 질ㄹ렀을텐데 여주는 계속 눈감아주고 안쓰러워요 잘보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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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여주 안쓰러워서 어떡해요ㅠㅠㅠㅠ 진짜 부제처럼 더 사랑하는사람이 을인 연애네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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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4.226
[쪼꼬배리] 암호닉 신청합니다!!! 을의 연애라니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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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암호닉 [이스트팩] 신청할게요. . ㅜㅜㅡ을의연애라니ㅜㅜ너무 안타까웡요ㅜㅜ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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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무밍이에요! 역시 전정꾸기 진도 빨라 빨리빨리 하지만 넌 나빠ㅜㅜㅜ 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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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7.139
[몽총이덜] 신청할게요!! ㄱ재밌오요 9ㅅ9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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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8.28
0103ㅜㅜㅜ여주야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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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9.21
겁남이에요! 정국아..? 막 나중에 헤어지자고 하면 붙잡으면서 후회할건 아니지..? 여주가 답답하면서 제가 저 상황이 되면 저도 그럴거 같고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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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블라블라왕이에요!!와나...즌증국...이트레쉬야야야야아ㅏㄱ!!!@ㅂㄷㅂㄷㅂㄷㅂㄷ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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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헐..... 졍국아 진짜 넘나 스픔것 전정국 모야?!?!?!??! 진짜 너무 화나잖아 화나!![성인정국]으러 암호닉 신청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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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112
꾸쮸뿌쮸에요! 전정국 저 저.....(뒷목을 잡고 쓰러진다) 아주그냥 미쳤네요 정신이 나갔어요 하이고.... 나중에 얼마나 후회하려고 저러나 몰라요^_^ 우리 여주.... 불쌍한 여주..... 너무안쓰러워요 진짜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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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암호닉 신청이요 [초딩입맛]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글 너무너무 재미있어욯ㅎ 다음편 열심히 기다릴게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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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46
피그렛임미다!
정구가... 외간여자 입술에 뽀뽀라니 이 와중에 그런 정국이 상상되서 설레는 전 비정상일까요 ㅇㅅaㅇ...?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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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헐..진심..와..정국이가..헐..나쁜..ㅅ..ㅋㅋㅋㅋㄱㄲㅋㅋㅠㅜㅡㅜㅜㅜㅠㅜㅡㅜㅜㅜㅠㅡ그러면안돼주ㅠㅡㅜㅜㅜ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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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암호닉 신청이요! [♡진격의정꾹♡]으로신청할께요!! 정국이너ㅠㅠ아직버릇못고친거니.....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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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9.160
암호닉 신청이요! [나라세]로 신청하고 싶습니다 ㅠㅠ 아니... 왜 그래 쿠카.... 내가 정말... 잘생기면 단거야? 어?! (울분). 그나저나 여주 이제 사이다 드링킹 좀 해주이소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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