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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찬열] 죽을병 걸린 너징X철부지 남편 박찬열 썰 10 | 인스티즈



 


죽을병 걸린 너징


X


철부지 남편 박찬열


 


10

스웨덴 세탁소-답답한 새벽


 

 

*


추억은 남겨진 자의 몫이고,

그리움은 떠나간 사람의 몫이네.

남겨진 자는 떠나간 자와의 추억에 울 뿐이고,

떠나간 자는 남겨진 자를 그리네.

*


 


*

보셨으면 댓글 한 줄만ㅠㅠ부탁드려요!

*

 

 

 

너징이랑 찬열이는 어느덧 결혼 3주년이 되는 신혼부부야.

서로 아직도 너무 사랑하고,서로 너무나 아껴서 연애와 결혼포함 6년이 되가는데도 큰 권태없이 잘 살고 있어.

다만 서로 아쉬운 점이라면 아이가 아직도 없는 점이라고나 할까?

둘다 너무 간절히 원하긴 하지만 언젠가 때가 되면 생기겠지 하는 편한 마음가짐으로 지내고 있어.

이 부부에게 문제점이라곤,찬열이가 아직 철들지 않은 철부지같다는 점이야.

항상 징어는 찬열이가 치고 다니는 사고 뒷감당을 하기 바쁘고 말야.

하지만 이렇게 서로 장단점을 채워주고 사랑하느라 항상 둘은 행복해.

 

 

 

*

 

 

 

흰 종이를 쥔 찬열이의 손이 부들부들 떨려왔어.

평소엔 잘 열어보지도 않던 협탁이였는데,그 협탁에서 너징의 뇌종양진단서가 나왔어.

그 걸 본 순간 찬열이는 제 눈을 의심했어.

설마 아니겠지,아니겠지.

하던 부정이,마음 속 어느 한 구석에서는 이게 현실이라고 받아들이는 제가 너무나 떨려왔어.

 

 

임신 전부터 자주 아프다던 머리,어지러워서 현기증으로 그 자리에 주저앉기도 일수였고,가끔은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 마냥 눈이 잘 안 보인다고 했어.

그제서야 모든 것이 들어맞기 시작했고,지난 날 밤에 머리가 아프단 이유로 잘 흘리지도 않던 눈물을 쏟던 너징이 머리를 스쳐갔어.

나는 이제까지,아무것도 모르고 뭘 한거지?

 

 

너징은 제 진단서를 쥐고 있는 찬열이를 본 순간 가슴이 저 바닥 아래로 추락한 느낌이였어.

찬열이가 알아버렸어,내가 아픈 걸,알아버렸어.

그 순간에도 너징은 눈가가 발간 찬열이를 보고,제 걱정보다는,찬열이가 죄책감을 갖지 않을까,하는 걱정을 더 많이 하고 있었어.

찬열이의 큰 눈에 터지지 못한 눈물 방울이 그렁그렁 맺히고,그런 걸 보는 너징도 가슴이 찢어지는 듯이 아파왔어.

 

 

 

"이거..아니지."

"이거 거짓말이지?"

"이거 아니잖아...왜 울어.그러니까 진짜같잖아..아니라고 해.아니라고 하라고!"

 

 

 

찬열이가 수없이 말을 하려는 듯 입이 벙긋거렸고,나오지 못한 말은 탄식으로 바뀌어 몇번이고 삼켜졌어.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찬열이가 너징에게 물었어.

거짓말이라며,부정하는 찬열이에 너징은 눈에 점차 눈물이 고여갔어.

그런 너징을 보는 찬열이는 어느새,굵은 눈물방울을 툭툭 흘려가면서 소리쳤어.

 

 

 

"미안해.."

"미안해 찬열아..내가 다 미안해."

 

 

 

너징이 미안하다는 말을 몇번이나 되풀이 했어.

넋이 나간 사람처럼,다른 아무런 말도 못한채,너징은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면서,미안하다고 말했어.

미안해,그 세글자에 찬열이는 심장이 멈춘 듯 했어.

아무런 소리도 낼 수 없었고,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어.

속이 뒤틀리는 기분에 입 밖으로 나오는 울음은 몇번이고 먹혀들어갔고,낮은 울음소리만 간간히 나올 뿐이였어.

조용한 겨울,조용한 아침,온 집안은 울음 소리가 가득했어.

 

 

 

*

 

 

 

쇼파에 앉은 너징과 그 앞에 힘이 풀린 다리로 겨우 서있는 찬열이.

너징은 아직도 울음이 채 멎지 못한 듯,헐떡거리는 숨을 고르면서 줄줄 흐르는 눈물을 손으로 몇번이고 훔쳐냈어.

그건 너징뿐만이 아니였어.

애써 너징을 쳐다보지 못한 채로,서있는 찬열이는 너징의 끅끅대는 울음소리를 들으면서 다시 눈에 눈물이 고이는 듯,입술을 꾹 깨물곤 눈물을 참고 있었어.

 

 

 

"ㅇㅇ아,
우리 그냥 치료 받자..응?"

 

 

 

찬열이가 힘겹게 입을 뗐어.

뱃 속에 아이도 중요했지만,찬열이에게 너징은 그냥 삶의 일부였어.아니,그 이상이였어.

그랬기에 찬열이는,너징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어.

하지만 찬열이의 말에 너징은 고개를 그저 설레설레 저었어.

 

 

 

"도대체 왜 안 받겠다는 건데,너 안 살고 싶어?치료 받자고,받아서 살자고.살자고..ㅇㅇ아,제발.."

 

 

 

찬열이 눈에 미련하기 그지없어보이는 너징에,찬열이는 저도 모르게 화를 버럭 내고 말았어.

살기를 바라는 건,찬열이 뿐만이 아니였어.

너징도 살고 싶었어,죽는게 무서워서,살고 싶었어.

하지만,하지만.

 

 

 

"나 치료 안 받아.내가 정말 살기 싫을 거 같아?나 살고 싶어 찬열아.나 죽기 싫어,무서워.안 죽고 싶어.
근데 내가 치료를 받으면 이 작은 아이는?이제 막 자라는 우리 아기는?
내 치료 하나 때문에 망가지는 너랑,우리 아기는?
난 그런 거 보기 싫어.그런 거 보면 나는,더 빨리 죽어."

 

 

울음으로 뒤덮여 발갛게 열이 오른 얼굴로 너징은 말하며 울먹거렸어.

그 안쓰러운 모습에 찬열이는 고였던 눈물이 다시 툭툭 터졌어.

우는 너징을 품에 안아들으니 너징은 더 크게 울었어.

찬열이는 그런 너징을 토닥이면서 제 눈물을 속으로 삭혀갔어.

 

 

미련하다 미련해.

미련하다 못해 바보같다.

제 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네가,미련하다.

 

 

 

*

 

 

 

온 세상에 짙은 어둠이 깔리고,다시 또 우울한 밤이 찾아왔다.

제 품에 쏙 안긴 ㅇㅇ의 몸이 따뜻했다.

이 작은 몸에,제 아기와 종양덩어리가 같이 살아간다는 것이,저를 목매이게 만들었다.

저를 생각해 말하지 않았을 ㅇㅇ을 안다.

그래서 더 슬픈 건지도 모르겠다.

 

 

항상 내가 먼저 잠에 들곤 하면 이 작은 아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항상 내가 회사에 가고 집에 없을 때면 무슨 생각을 했을까.

항상 저녁마다 제 뱃 속 아이에게 시시콜콜한 얘길 하며 즐거워하는 나를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이 아이는,내가 몰랐던 수많은 날 동안,얼마나 힘들었을까.

 

 

동그란 머리통을 몇번이고 쓰다듬었다.

하루종일 운 탓에 붉게 부은 눈가가 안쓰러웠다.

이렇게 부은 눈마저 사랑스러운 ㅇㅇ이 제 품에서 살아질 것이라는 게,

제 품에 쏙 안긴 ㅇㅇ이 이제 얼마 후면 사라질 것이라는 게,

매일 아침 맛있는 아침밥을 차려주고,제 넥타이를 매주고,제 입술에 뽀뽀하는 ㅇㅇ이 이제 얼마 후면 사라질 것이라는 게.

저를 엄슴해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 아이는 잘못한게 없는데.

너무나 예쁘고,착한 아인데.

제 옆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다 아는데.

준 사랑을 다 채워주지도 못했는데,

왜 신은 이 아이를 빨리 데려가려 하는 건지.

원망스럽고,또 원망스럽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그저 옆에 있어줄 수 밖에 없는 저도,

얼마나 원망스럽고,원망스러운지,모르겠다.

 

 

 

*

 

 

 

찬열아,오늘은 좀 많이,햇살이 비치는 날이였어.그리고 좀 많이 슬픈 날이였어.나는 네가 알지 않기를 바랬어.네가 아파하는 걸 보고 싶지 않았어.말하지 않았을 나에 너는 네가 몰랐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없는 죄책감을 가질걸 뻔히 알기에,네가 알아버린 순간.나는 그냥 눈물이 났어.나는 살고 싶어 찬열아.근데 내가 살면 아파야 하는 둘은,내가 너무 사랑하는 사람들이라서,내가 그 아파하는 모습을 볼 자신이 없어.난 이대로도 만족해.내가 아프지 않았던 평범한 일상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끼는 이 날들을 만족해.그러니까 찬열아,나는 네가 죄책감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어.나는 너때문에 살아.근데 그런 네가 이렇게 아파하면,나는 좀더..좀더 아파.내일은 좀더,밝은 햇살이 떴으면 좋겠다.지금 나는,너무 추운 겨울이 온 것 같아.나의 빛,나의 삶.찬열아,미안해.

 

 

 

*

 

 

 

오늘도 글은 역시..짧네요..ㅠㅠㅠ

그리고 어제보다 더 어수선해...하..

그러고...글이 참 볼품이 없네요..

이런 글을 읽게 해드려서 죄송한 마음 뿐이에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분이 더 복잡하네요..

답글은 차차 달아드리려 하고 있어요.

지난 글에 있는 댓글에도 답글을 달아드리다 보니 반절도 채 달아드리지 못했는데 40분이 금방 가더라구요..엉엉

빨리 달아드리려 노력할게요!죄송합니다.

마지막은 찬열이의 시점이에요.

그 사실을 몰랐던 찬열이는 당연히,몰랐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가질 수 밖에 없겠죠?

길게 써보려 노력했는데 왜 저렇게 짧은지..엉엉..

브금은 또 스웨덴 세탁소에요...지겨우시죠..엉엉 근데 저것만큼 제가 좋아하는 것도,제가 아련하다고 느끼는 게 없네요.

저번글도 또 초록글이여서 제가 많이 놀라고,또 기뻤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부족한 글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암호닉분들♥

:준짱맨 / 모찌큥 / 양념 / 미어캣 / 메로나 / 서애 / 정호 / 텐더 / 유후 / 달고나 / 로즈마리 / 문어 /

곰돌이 /철컹철컹 / 기쁘미 / 행운의 팔찌 / 율무차 / 오땅 / 조니니 / 비타민 / 둡뚜비 / 낭만팬더 / 민트초코 / 뽀뽀 / 말랑이 /

 

내일은 제가 학원때문에 오질 못하네요..ㅠㅠ

죄송해요 금요일에 뵈어요.

감사하고,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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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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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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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ㅜㅜㅜㅜ박찬열ㅜㅜㅜ아진짜 그냥치료받으면좋겟지만 아기가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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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1등 축하드려요!ㅎㅎ저도 그냥 치료받게 하고 싶네요..엉엉 하지만 아기가 너무 걸리죠?ㅠㅠ엉엉 저도 어떻게 해야 될지..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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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ㅠㅠㅠㅠ차녀라...휴ㅠㅠㅠㅠㅠ치료받을려니 아기가잇고..휴ㅠㅠㅠ차뮤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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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어휴 우리 찬열이ㅠㅠㅠ치료받으려니 아기가 있고,그렇다고 안 받기엔 징어도 살고 싶고..정말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요..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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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뽀뽀입니다 브금은 저도 좋아해서 전혀 지걉지 않아요 징어가 너무 착해서ㅠㅠㅠㅠ앞으로 계속 슬플것같은데 징어한테 아주 좋은 추억이 쌓였으면 좋겠네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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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뽀뽀 님 안녕하세요ㅎㅎ저랑 취향이 같으신 것 같아요.브금 정말 제가 너무 애정하는...헝헝.징어가 너무 착해서 탈이네요..ㅠㅠㅠ앞으로 계속 슬플텐데..징어에게 좋은 추억만 쌓이길..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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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눈물나네요ㅠㅠㅠ왜저런상황이아름다운두사람앞에닥친건지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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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저도 쓰면서 가끔 눈물이 우럭우럭...저런 상황이 이렇게 예쁜 두 사람 앞에 나타났는지..엉엉 작가를 욕하세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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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진짜......진짜너무슬프다.....아...차녀라....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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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저도 너무 슬퍼요...엉엉 우리 찬열이 어떡하면 좋나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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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ㅜㅜ징어야그냥치료받자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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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엉엉 찬열이도 불쌍하고 징어도 불쌍하고...징어가 그냥 치료받았으면 좋겠는건 제 마음이기도 해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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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유후예요ㅠㅜㅜ아ㅠㅜㅜ금요일에오신다니기달리고잇슬께여!!아근데진짜하ㅠㅜㅜ어케요ㅠㅜㅜ징어가치료받앗스면좋갯는데ㅠㅜㅜ아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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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유후 님 안녕하세요.저는 오늘 답글 몇개 달아드리고 사라집니당..ㅠㅠ금요일 날 돌아올게요!기다려주세요ㅎㅎ근데 정말 어쩌면 좋나요..징어가 치료받았으면 좋겠건 제 생각도 그렇긴 한데..헝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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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어떡해ㅜㅜㅜ그냥치료받지ㅜㅜ아진짜 눈물이앞을 가리네요ㅜㅜ징어좀 살려주세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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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그냥 치료를 받게 하고 싶은 맘도 들고..엉엉 어떻게 끝내야 할지 저도 참 막막해요..ㅠㅠㅠ저도 눈물이 앞을 가려서 우럭우럭..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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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징어야ㅠㅠㅠㅠㅠ그냥치료받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ㅠㅠㅠㅠㅠㅠ차녀리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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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징어 그냥 치료받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ㅠㅠㅠ찬열이도 너무 불쌍하고..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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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찬열이가드디어알았네요ㅜㅜㅜ찬열이도징어도너무힘들어하는게보여서마음이아파요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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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찬열이가 드디어 알아버렸어요..ㅠㅠㅠ찬열이도 징어도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ㅠㅠ글을 쓰는 저도 가슴이 아파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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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치료받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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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어휴 우리 징어ㅠㅠㅠ치료받았으면 좋겠는데...저도 참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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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ㅠㅠㅠㅠㅠㅠㅠ그냥치료받으먄안댈까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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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저도 그냥 치료를 받게 하고 싶은 맘이 커요..ㅠㅠㅠ근데 어떻게 해야 할지 막상 손이 나서질 않네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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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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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어휴 우리 열이ㅠㅠㅠ정말 너무 슬픈거 같아요..잉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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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낭만팬더에요!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진짜 차뇨리 슬픈거보면 나도 가슴이 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쁜 간호사를 불러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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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낭만팬더 님 안녕하세요!ㅎㅎ예쁜 간호사를 불러줘에서 웃음이 터진 건..비밀입니다.예쁘진 않고,그냥 제가 왔네욯ㅎㅎㅎㅋㅋㅋㅋㅋ찬열이가 슬픈 걸 보면 저도 덩달아 슬퍼지곤 해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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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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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아휴ㅠ아련아련...정말 저도 쓰면서 가끔 너무 슬플때가 있어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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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찬녈아ㅠㅠㅠㅠㅠㅠㅠ정말....먹먹하네요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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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어휴ㅠ우리 찬열이..엉엉 저도 정말 먹먹시려워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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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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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저도 치료를 받게 만들고 싶은데!아직도 마음은 갈팡질팡 해요..ㅠㅠ징어랑,찬열이,아기 모두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워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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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달고나예여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ㅠㅠㅠㅠㅠㅠ진짜살리고싶다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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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달고나 님 안녕하세요ㅎㅎ저도 정말 징어 살리고 싶어요..하..근데 막상 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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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찬열아ㅠㅠㅠㅠ 스웨덴 세탁소 글이랑 너무잘어울려요 !!ㅠㅠ 암호닉신청가능한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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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ㅠㅠ이제서야 답글 달아드려서 죄송해요!ㅠㅠ찬열이 너무 불쌍하죠..엉엉..브금이 정말 좋지 않나요?스웨덴 세탁소 노래가 다 잔잔하면서 가사가 좋아서 제가 너무 좋아해요..엉엉 암호닉 신청해주시면 항상 감사하게 받고 있어요!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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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녹두로신청하겠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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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으어ㅠㅠㅠㅠㅠㅠ치료받지ㅠㅠㅠㅠㅠ흐으으어어어어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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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그냥 치료받았으면 좋겠는건 제 마음이기도 하네요..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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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징어야...치료받자...응?ㅠㅠㅠ제발...ㅠㅠㅠㅠㅠ 찬열이도 힘들잖아...ㅠㅠㅠㅠ 하 아기랑 징어 둘다 살리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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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징어가 어서 치료를 받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ㅠㅠㅠ찬열이도 힘들고...엉엉 아기랑 징어랑 둘 다 살릴 순 없을런지..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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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헐.....ㅠㅠㅠㅠ둘다불쌍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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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둘다 너무 불쌍하죠..ㅠㅠㅠ뱃 속의 아기도 너무 불쌍하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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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헐허류ㅜㅜㅠㅠㅠㅠ 진짜 슬프다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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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진짜 어찔 수 없는 저 상황이 슬픈 것 같아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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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짧든길든내용이중요하다고생각해요
오늘도너무재밋네요!
찬열이의마음을알것같아요
금요일날기다리겟습니다
열심히공부하시구 굿밤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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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그렇게 말해주시니 너무 감사할 뿐이에요..ㅠㅠ항상 많은 분량으로 오려고 하는데 번번히 실패하네요.찬열이도 너무 힘들겠죠..엉엉 금요일이 아닌 오늘에서야 오게 되서 죄송합니다.독자님도 오늘 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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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진짜 이도저도 못하고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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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진짜 이도저도 못하는 저 상황이 너무 안타까운 거 같아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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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하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ㄸㅐ문에...하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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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왜 때문에 저렇게 예쁜 애들한테 저런 상황이 닥친건지..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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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미어캣이에여ㅜㅜㅜㅜㅜ아ㅜㅜㅜ이러지도못하고저러지도못하고ㅜㅜㅜㅜ둘다살수잇는방법은없나...ㅜㅜㅜㅜ슬퍼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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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미어캣 님 안녕하세요ㅎㅎ이제서야 답글을 달아드리게 되서 죄송합니다..ㅠㅠㅠ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저 상황이 더 슬프게 하는 거 같죠..ㅠㅠ둘다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런지..잉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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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준짱맨이에요 너무너무착해서 더 안쓰러워요ㅜㅠ 어휴... 징짜 너무너무착하고 예쁘고 안타까워요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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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준짱맨 님 안녕하세요ㅎㅎ이제서야 답글달아드려서 죄송해요ㅠㅠㅠ징어가 자기 생각은 못하고 남을 먼저 챙기는게 더 안쓰러운거 같아요..ㅠㅠㅠ진짜 너무 셋다 안타까울 뿐이에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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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크업 ㅠㅠㅠㅠㅠㅠ이거 몰입이 너무 잘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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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몰입이 잘 되신다니..ㅠㅠ그렇게 말해주시니 감사합니다.항상 브금을 넣을때면 어수선한 글을 더 복잡하게 하는 건 아닐지 고민을 많이 하곤하는데 그렇게 말해주시니 감사할뿐이에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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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치료받으면좋겟어요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기한텐미안하지만 산모가살아야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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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비타민 님 안녕하세요ㅠㅠㅠ치료를 받으면 좋겠는건 제 마음도 그렇답니다.근데 막상 그렇게 하려니 어떻게 해야할지 또 모르겠네요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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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율무차에요 둘다너무안쓰럽네요ㅠ.. 징어를 보내기싫어하는 찬열이나 아이를위해 치료를안받으려하는 징어나 아진짜너무슬프잖아여ㅠㅠㅠ 작가님때매 오늘또 아련해지는 밤이네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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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율무차 님 안녕하세요ㅠㅠ이제서야 답글 달아드려서 죄송해요ㅠㅠ둘 다 너무 안쓰럽죠..징어를 보내기 싫어하고,징어도 떠나기는 싫어하지만 아이를 생각하고..ㅠㅠ저때문에 아련해지셨다니..헝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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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서애에요...찬열아ㅜㅜ징어야ㅜㅜ..아 찬열이울때 촌왜뮤비생각나네요ㅜㅜ진짜 서럽게울던데..ㅜㅜㅜㅜㅡ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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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서애 님 안녕하세요ㅎㅎ찬열이랑 징어랑 너무 불쌍하죠..ㅠㅠㅠ촌스럽게 왜 이래에서 찬열이 연기 은근 나쁘지 않고 좋아서 저 그냥 쥬금...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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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ㅠㅠㅠㅠ너무슬퍼요진짜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징어불쌍해서어떡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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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정말 너무 슬프죠..ㅠㅠㅠ둘다 너무 불쌍하고..헝헝 저도 많이 슬퍼요..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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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징어살면안돼나요ㅜㅜㅜㅜㅜㅜ흐어우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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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징어가 살면 안될런지..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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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치료받자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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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치료를 받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ㅠㅠㅠ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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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끝이어떻게될짐모르겠지만..그래도 치료받고 사는사람은 살았으면 좋겠다..아..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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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끝을 아직도 고민하고 있는 미련한 작가..별별...막상 어떻게 끝낼지 정말 모르겠어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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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아안돼ㅠㅠㅠㅠ읔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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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어휴 안되는데 말이에요ㅠㅠㅠㅠ엉엉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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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ㅠㅠㅠㅠㅠ어진짜ㅠㅠㅠ제발 ㅠㅠㅠㅠㅠ피료받자퓨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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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치료를 받았으면 좋겠는데..저도 같은 생각이에요..큐큐..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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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모찌큥] ㅠㅠ아 찬열이 죄책감에 한동안 많이 시달리겠네요... 어떡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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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모찌큥 님 안녕하세요ㅠㅠ이제서야 답글달아드려서 죄송합니다ㅠㅠ한동안 찬열이가 죄책감에 슬퍼하겠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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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오땅이에요! 징어가 치료를 받았으면하는마음은 굴뚝같은데 아기가ㅠㅠ흐엉 글읽는내내 슬펐어요ㅠㅠ 징어가 없으면 찬열이 혼자 아기를 키워야되는데ㅠㅠㅜ퓨ㅠ 제가 징어랑 아기 둘다 살릴수있는방법을 만들고싶네요ㅜㅠ 오늘댓글은 계속 우럭우럭ㅠㅠ 작가님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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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오땅 님 안녕하세요!ㅎㅎ이제서야 답글달아드리는 거 죄송해요ㅠㅠㅠ징어가 치료를 받았음 좋겠지만 아기가 걸리죠..ㅠㅠㅠ저도 글쓰는데 계속 침울침울...징어가 없으면 찬열이 혼자 아기를 키워야하는데 말이에요ㅠㅠㅠ독자님들 댓글이 다 우럭우럭...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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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그냥치료받지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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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그냥 치료를 받았음 좋겠는데 말이죠ㅠㅠㅠ헝헝 우럭우럭...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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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이건 찬열이가 죄책감 가질 일이 아닌데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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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그러게 말이에요ㅠㅠㅠ이건 찬열이가 죄책감 가질 일이 아닌데...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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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둡뚜비에요ㅠㅠㅠ으앙ㅠㅠ슬프다ㅠㅠㅠㅠㅠ안죽엇으면좋겠다ㅠㅠ제발오진이라고해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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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둡뚜비 님 안녕하세요ㅠㅠㅠ정말 둘이 너무 슬픈거 같죠...ㅠㅠ안 죽었음 좋겠는데..헝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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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징어야 치료받자ㅠㅠㅠㅠ치료받고 살아야지ㅠㅠㅠㅠㅠㅠ주그면 안돼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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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징어가 치료를 받았으면 좋겠는데ㅠㅠㅠ엉엉 죽으면 안되는데..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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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행운의 팔찌예요ㅠㅠ 아무것도 못해주는 찬열이는 얼마나 자신한테 화가 날까요ㅠㅠ 사랑하는 사람도 제손으로 못지켜주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만 보다가 놔줘야한다는게 얼마나 슬플까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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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행운의 팔찌 님 안녕하세요ㅎㅎ아무것도 못해주는 찬열이는 얼마나 슬프고,화날까요.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지 못하고,그저 옆에서 바라만 보다가 떠나보내야 한다는게 참 슬플거 같아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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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어떡해요ㅠㅠㅠㅠ치료를 받을수도없고 안받을수도없고ㅠㅠㅠ 기적을 보여주세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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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정말 어떡하면 좋을까요..ㅠㅠ치료를 안 받을 수도 없고 받을 수도 없는 이 상황을...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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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하...차녀라ㅠㅠㅠ징어도 너무착하고 찬열이도 징어를 너무 사랑해줘서 지금 막 우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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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찬열이도 징어를 너무 아끼고 징어도 자기 생각보단 남 생각을 더 하는 그런 모습에 더 슬픈거 같아요...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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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어쩜좋아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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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정말 어쩜 좋나요ㅠㅠㅠ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라 더 아련하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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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오늘도 보면서 눈물을 글썽이게되요........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몰입하게되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정말글잘쓰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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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저는 오늘도 쓰면서 현실눈물이 찔끔찔끔 났어요..엉엉 회가 갈수록 더 망해가는 건 아닐까 걱정이 많은데 그렇게 말해주시니 감사하네요..ㅠㅠㅠ저는 항상 똥글을 만드는데 소질이 있는 거 같아요..하..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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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둘이 저렇게 위하고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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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둘이 저렇게 사랑하고 위하는데..ㅠㅠㅠ너무 안타까운 거 같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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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ㅠㅠㅠ치료받자ㅠㅠㅠㅠ찬열이도안타깝고ㅠㅠㅠㅜ에효ㅠㅠㅠ둘다행복해야되는데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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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치료를 받았으면 좋겠는 것도 제 마음이에요..ㅠㅠ찬열이도 안타깝고,징어도 안타깝고..둘이 행복해야 할텐데 말이에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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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저 암호닉 고고싱할께요ㅜㅜ 저 현실눈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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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저도 글을 쓸때 항상 현실눈물이 나곤 해요..ㅠㅠㅠ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고고싱 님 앞으로 자주 뵈요!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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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어어엉여유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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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울지마세요ㅠㅠㅠ엉엉 둘이 너무 슬퍼서 저도 우럭우럭...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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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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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찬열이..엉엉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 더 슬픈 거 같아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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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찬열이시점으로보니 너무안타까워요ㅠㅠㅜㅜ죄책가뮤ㅠㅠㅠ미안함 ㅠㅠㅠㅠㅠ노래도나무좋네여ㅠㅠㅠㅠ잘보고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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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찬열이 시점이 짧아서 생각보다 힘들었어요..ㅠㅠ하지만 찬열이 시점도 큰 의미가 있겠죠..헝헝 노래도 너무 좋지 않나요.제가 좋아하는 스웨덴 세탁소의 노래에요.스웨덴 세탁소는 노래가 다 좋아서 쥬금쥬금..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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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ㅠㅠㅠㅠㅠㅠㅠㅠ에구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징어랑찬열이행복했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우리열이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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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그러게요..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징어랑 찬열이랑 아기랑 셋이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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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축복은또올꺼야ㅠㅠ그러니깐 치료받자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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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축복은 다시 또 찾아올텐데ㅠㅠㅠ치료를 해야 할지..헝헝...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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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ㅠㅠㅠㅠ살면 좋겠다ㅠㅠ진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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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저도 살면 좋겠는데..ㅠㅠㅠ막상 글을 쓰려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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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텐더입니다 차녀리가 알았네요ㅜㅜㅜ잘보구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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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텐더 님 안녕하세요.드디어 찬열이가 알아버리고 말았죠..ㅠㅠㅠ너무 불쌍해서 어떡하나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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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차뇨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엉ㅇ엉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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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찬열이ㅠㅠㅠ어휴 우리 찬열이..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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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찬녈아ㅜ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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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어유ㅠㅠ찬열이랑,징어 둘다 이도저도 못하고ㅠㅠㅠ불쌍한 거 같아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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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흐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뜨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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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헝헝 정말 저 둘은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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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민트초코예요!!! 브금 그런계절-심규선 추천할게요!!되게 아련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어떡하죠 저 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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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민트초코 님 안녕하세요ㅎㅎ답글을 이제야 달아드리는 거 죄송합니다ㅠㅠ민트초코 님이 추천해주신 브금을 11편에 넣었어요.민트초코 님 댓글 보고 바로 들어봤는데 슬퍼서 우럭우럭...헝헝 어떡해야 할지 저 둘은..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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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호예요ㅠㅠㅠㅠㅠㅠㅠ열아ㅠㅠㅠㅠㅠ아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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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정호 님 안녕하세요ㅠㅠㅠ이제야 답글 달아드려서 죄송해요ㅠㅠ찬열이랑 징어,아가 모두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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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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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저 둘은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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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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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아휴 우리 찬열이ㅠㅠㅠㅠ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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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아 슬프다 ㅠ ㅣㅠㅜ푸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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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어휴ㅠㅠㅠ엉엉 저렇게 예쁜 애들이라 더 슬픈 거 같아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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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헐 신알신받고 달려왔어요..ㅠㅠㅠㅠㅠ그냥 치료받는게 좋을것같은데ㅠㅠㅠ엉엉ㅠㅠㅠ징어없이 아가랑 둘이 남겨지는게 찬열이한테 더 가혹할것같아요ㅠㅠㅠㅠ 찬열이 부쨩해서 어떡해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진짜 슬퍼요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ㅠㅠㅠ수고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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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신알신 받고 달려오셨다니 이뻐요이뻐.그냥 치료받는게 좋을 거 같기도 하면서,어떻게 해야될까요...ㅠㅠㅠㅠ찬열이고 징어고 너무 불쌍해서 어쩜 좋나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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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저일기를 언젠가 보겟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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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저 일기를 언젠가 보고 많이 아파하겠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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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ㅠ ㅠ ㅠ이쁜부부인데 ㅅ행복하게살았음얼마나좋을까 ㅠ ㅠ ㅠ담편도기대할게영..♥키엘님항상수고가많으세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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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저렇게 예쁜 애들인데 행복하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담편이...생각보다 별로여서 어떡하면 좋을까요..헝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수고는 읽어주시는 독자님들이 더 수고하세요..이런 똥을 읽으시니..헝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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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찬열이 어떡해요ㅠㅠㅠ진짜 해피엔딩안돼요/.??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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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찬열이 정말 어떡할까요..ㅠㅠ해피엔딩일지,새드엔딩일지 아직도 고민하고 있어요..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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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시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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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지금 정주행 해주셨다니..헝헝 우리독자님 이뻐해드려야겠어요..ㅠㅠㅠ신알신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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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아 진짜 겁나 슬퍼서ㅜㅜㅜㅜ눈물이ㅜㅜㅜ아 진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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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엉엉 저도 가끔 쓰다가 슬퍼서 눈물이..우럭우럭..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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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치료와 아기ㅠㅠㅠㅠㅠㅠㅠ 엄마의 마음은 다 똑같나봐요ㅠㅠㅠㅠ 자기보다 자기 자식이 더 중요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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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치료와 아기..ㅠㅠㅠ엄마들은 다 아기를 선택하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 슬퍼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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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ㅠㅠㅠㅠ찬열아죄책감갖지마ㅠ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ㅠㅠ진짜 보기만해도ㅎ완전행복해ㅁ보이는부부인데ㅠㅠㅠ저렇게ㄱ크뉴ㅠㅠㅠ...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작가니뮤ㅠㅠ기분이우중충하시는것같아서 작가님화이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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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저렇게 예쁜 애들인데ㅠㅠㅠ엉엉 제 기분이 요즘 조금 우울하네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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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미련한 징어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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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징어가 미련하게 자기 생각을 못하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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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ㅠㅠ잘보고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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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안돼ㅜㅜㅜㅜㅜㅜ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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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조니니에요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우리찬열이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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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작은 생명을 죽일수도 없고.. 그런데 나는 살고싶고ㅠㅠ 정말 마음이 아프네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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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아 눈물나올것같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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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찬열아 ㅠㅠㅠ 치료를 받게햇으면 좋겠지만 애기..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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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그냥치료받지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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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아진짜 눈물날것같에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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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3년동안생기지않던아기가..왜!!징어아플때생겨서ㅠㅠㅠㅠㅠ치료도못받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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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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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ㅠㅠㅠㅠㅠ아 진짜 치료 받지도 못하고 우짜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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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아이구 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ㅠㅜㅜㅠㅜㅠㅜ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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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ㅠㅠㅠㅠㅠ진심 현실눈물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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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아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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