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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온앤오프 샤이니
세모론&달간 전체글ll조회 3675l 64

 

기다림. 누군가에겐 서글픔이고 누군가에겐 설렘일 테지만

나는 그 길을 씩씩하게 걸으며 그대 생각에 웃고

머리칼을 헤집는 바람에 그대를 잠시 잊어도 보고

아무렇지 않은 척 다른 사람과 그대 이야기를 해보련다.

그렇게 천천히 기다림의 걸음을 하다가 보면

어느 덧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은 당신을 내 앞에 세워두고

처음 그 순간처럼 나에게 또 다시 만남을 주지 않을까.

 

 

 

.............내 손발 좀.........이해가 잘 안 될 것이라는 거 알아요....

결론은 그러니깐 출처는 내 돌머리 속.

 

 

 

더 브리즈 - 뭐라 할까

 

 

 

 

[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21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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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21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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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그대, 막냉이 그대, 반례하 그대, 책임져야할 그대, 날씨 그대, 애갸 그대, 특별한(핫핫)그대, 한낱 그대, 프롤로그 177번째 독자님,

규몰이의 정석 그대, 이선열 그대, 남위엔 그대, 한재호 그대, 호능감 그대, 비타민 그대, 단호박 그대, 애강 그대, 데귤 그대, 규줍 그대, 남비타 그대사랑합니다)

 

 

 

 


안티커플

제 21 화

 

 

 

 

 


21 ㅡ Written by.세모론

 

 

 

 

 

 


 닫혀진 하얀 방문으로 시선을 던졌다가 한숨을 푹 내쉬었다. 벌써 며칠 째 냉전에 며칠 째 혼자 아침밥을 차려먹고 있는지 모르겠다. 서럽다, 서러워. 이게 뭐야. 결혼하면 제일 좋은게 아침에 일어나서 아내가 차려준 따뜻한 밥을 먹는 거라던데 나는 내가 혼자 아침밥 차려먹고 스케줄 뛰러 나가고. 아침부터 짜증이 머리끝까지 솟았다가 다시 푸스스 가라앉는다. 도대체 우리는 언제쯤 안 싸우고 알콩달콩 할까. 생각해보면 싸우게 된 원인은 아주 사소한 거다. 지금 이러고 있는게 어이가 없을 정도로 말이다. 근데 우린 왜 이렇게 난리법석이지냐고! 짜증나, 진짜.


 깻잎김치로 싼 밥을 입으로 거칠게 쑤셔 넣었다. 그리고 마침 그 때 하얀 방문이 열리고 이제 막 일어난 듯한 부스스한 머리와 부은 얼굴의 김성규가 힘없이 터덜터덜 걸어 나왔다. 굿모닝, 이라고 해주고 싶은데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간지러운 입술을 오물거리며 밥알과 깻잎을 잘근잘근 씹었다. 김성규는 나에게 시선도 던지지 않은 채 식탁에 올려져 있는 물병을 들어 컵에 물을 따라 마셨다. 물을 마시다가 나를 힐끗 본다. 나는 얼른 고개를 밥그릇 쪽으로 쳐박았다. 김성규를 신경 쓰며 빨리 씹고 반찬들을 입 속에 마구잡이로 쑤셔 넣다가 결국 햄을 씹다말고 목이 막혀 켁켁 거리고 말았다. 억지로 터지는 기침을 막으며 일어서는데 김성규가 슬쩍 물컵을 내 쪽으로 내밀고 다시 방 안으로 들어갔다. 거기에 나는 어정쩡하게 일어난 자세로 우습게도 감동을 받고 말았다. 아, 씨 진짜.

 

 그냥 지금 바로 김성규한테 뛰어가 화 풀라고 해? 그래도 될 것 같긴 한데 그러다가 괜히 잔소리만 얻어먹고 발로 차일 수도 있는데. 아이씨. 그럼 일단 화를 풀어 줘야한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어떻게 화를 풀어줘 또? 이제 김성규의 화를 풀어 주는 데에는 도사가 된 듯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막상 김성규가 화가 나면 일단 답답하고 머리가 턱 회전을 멈춘다. 도대체 어떻게 화를 풀어 줄까…….

 

 

 

“헐, 대박.”

 

 

 

 멍하니 거실 TV의 얇은 옆면을 쳐다보다가 문득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 생각에 소름이 우수수 돋았다. 대박, 나 천재인가 봐. 어떻게 그런 생각을! 우현아, 나는 니가 정말 좋다! 넌 정말 천재였어!

 

 생방송으로 고백하기. 그래 이거야! 김성규가 얼마나 감동을 먹을까. 그러고 보니 나는 흔한 프러포즈도 한 번 해본 적 없는데. 완전 대박이다. 아싸, 그럼 오늘 바로 해버려야지. 더 이상 이 이상한 냉전을 계속 할 수 없다. 오늘 언제쯤에 공개고백을 하지? 어……뮤직쇼가 있었던 것 같다. 어제 거남이 형이 말해줬는데 내가 그 뮤직쇼의 마지막이여서 끝에 한 10분 정도 간단한 토크를 한다고 했던 것도 기억났다. 그래, 거기서 빵 터트려야지. 그 쇼 프로그램은 로또 맞은거니 일단 소소한 축하를 마음속으로 하고 나는 얼른 밥을 흡입하듯 입으로 집어넣었다. 얼른 얼른 고백 준비를 해야지. 지금 이 시간이 아깝다.

 

 황급히 밥그릇을 싱크대에 놓아두고, 반찬 뚜껑을 다 닫아 냉장고 안으로 쑤셔 넣었다. 아, 김성규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일단은 샤워하면서 생각하자. 나는 갈아입을 옷들을 챙기고 샤워실로 들어갔다. 김성규가 못 듣게 작게 노래를 부르며 샤워를 했다.

 

 

 

 

 

*

 

 

 

 머리감고 샤워하고 면도하고 나오니 이제 부엌엔 김성규가 밥을 먹고 있었다. 그 쪽으로 시선을 잠깐 던졌다가 다시 돌렸다. 그러자 엇갈리게 나의 볼에 닿는 김성규의 시선. 한숨소리가 들린다. 김성규의 것이다. 나는 애써 무시하고 얼른 내 방으로 들어가 황급히 옷을 갈아입었다. 아직 마르지 않은 머리카락 끝에 대롱대롱 매달린 물방울이 내 어깨를 적셔놓지만 지금 문제는 그게 아니다. 어떻게 김성규에게 고백을 하느냐가 문제이다. 옷이 젖으면 갈아입으면 되지만 오늘 내가 할 고백은 이 세상에서 다신 없을 아주 근사하고 멋진 고백이란 말이다! 그러니까 흔히 눈에 뵈는게 없는 자세로 나는 돌변하고 말았다.

 

 아주 근사하고 멋진 말로 김성규에게 고백하고 싶은데, 줄기차게 봐왔던 드라마의 고백 대사들도 이 순간이 되자 생각이 나지 않는다. 검색창에 고백하는 법이라도 쳐볼까 했지만 너무 옹졸하고 초라해서 관뒀다. 김성규가 알면 큰일 난다. 은근히 컴퓨터를 많이 하는 김성규니까 알지도 몰라. 내 진심이 묻어나고 내 마음이 성규에게 전달 될 수 있는 고백. 아, 너무 어려운 것 같다. 고백이라는 이름의 단어부터가 어렵다.

 

 


“4시에 하는 뮤직쇼 꼭 봐라.”

 

 


 밥을 먹고 있는 김성규에게 일부러 딱딱하게 말하고 집을 나섰다. 친절하게 말하고 싶은데 지금 이 상황을 너무 잘 파악하고 있는 입은 좋게 말을 내보내지 않았다. 잘했어. 근데 좀 찝찝하기도 하다. 아, 정말 뭐 이런 사소한거 가지고 싸워야 하나, 우리는. 고백을 할 기회가 만들어져서 좋긴 하지만……. 나는 애꿎은 아스팔트 바닥을 한 번 차주고 차에 올랐다. 아직 출근할 시간이 아닐 테지만 이 역사적인 날을 위해 모두 집합해야겠다. 일단 거남이 형에게 전화를 걸며 차에 시동을 걸었다.

 

 

 

 

 

*

 

 

 

“누나, 누나는 어떤 고백 받고 싶어?”
“어, 일단은 말이야 얼굴은 한 EXO 김종인 정도는 되는 남자가 - ”
“성규는 여자가 아니잖아.”
“아…….”

 

 

 

 아, 머리야. 고백이 뭐길래 나를 이렇게 머리 아프게 하는지. 모인 네 개의 머리도 다 쓸모없다. 고작 모인 나, 은하 누나, 거남이 형, 이성열. 모두에게 그 동안 나이를 생각하면 고백 해보고 받아도 모자랄 판이여서 기억을 더듬어 보라고 했는데 다들 기억 안 난다고 한다. 그럼 영화나 드라마에서의 고백을 생각해보라고 하니까 찌질하게 따라 쓰냐고 구박한다. 아오, 그럼 어쩌라고! 있어도 쓸모없는 인간들! 자칭타칭 옴므파탈인 이성열을 믿었지만 그 외모가 아깝게 이성열은 연애 숙맥이었다. 어휴, 절망적이다.

 

 


“아 솔직히 좋아하는 사람이 사랑해, 라고 만 해줘도 심장 어택 당하지.”
“그렇게 대충 넘어 갈 수 없어!”
“차라리 보석하나 사주는게 어때?”
“닥쳐 이성열.”

 

 

 

 으아아악!! 나는 머리를 쥐어뜯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가 다시 앉았다. 메모장에 갈겨졌다가 다시 두 줄 그어진 오글거리는 대사는 도저히 쳐다도 못 볼 정도고 점점 준비해야 될 시간은 다가오는데 이걸 어째. 뇌를 가지고 도대체 뭐하냔 말이야, 이 사람들아. 이런 좋은 일에 도움도 주지 못하고 멍 때리기나 하다니! 으아악! 어릴 때 엄마가 나에게 자주했던 머리가 장식이냐는 말은 이 분들에게 해줘야할 것 같다.  머리를 쥐어뜯으며 발을 동동 구르는 나를 보다 못한 거남이 형이 거들었다.

 

 

 

“그냥 니가 성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차분히 써 봐.”
“나 편지 진짜 못 쓰는데.”
“말은 잘하냐?”
“아, 쓰면 될 거 아니야.”

 

 

 

 일단은 성규야. 아니 이거 공개적으로 발표하면 안 되는데. 그럼 뭐라고 하지? 이것부터 문제였구나. 아니 모든게 다 문제구나. 으아아. 나는 결국 책상에 머리를 박았다. 남우현 머리 박고 기절. 띠로리. 시작도 못하고 있는 고백을 생각하자 한숨이 절로 나왔다. 그러나, 포기하고 싶지만 포기할 수 가 없다.

 

 


“김성규라고 부르면 안 되는데 그럼 뭐라고 해.”
“규야, 어때.”
“토 나와.”
“떵규 어때.”
“너 그냥 집에 가. 꺼져.”

 

 


 무리수를 던지는 이성열의 머리를 한 번 밀어주고 김성규를 뭐라 부를까 생각했다. 뭐라 할까, 뭐라 부를까. 애기야, 라고 하고 싶은데 그러면 내 팬들이 아주 난리를 치겠지. 다들 자기 이름을 애기로 바꾼다고 하면서. 나는 내 팬들을 너무 잘 알아서 탈이다. 과연 오늘 고백을 할 수 있을까. 정말로 걱정된다.

 

 


“K 어때.”
“K?"
“응, 나 이번에 책 봤는데 사랑하는 연인의 이니셜을 따서 S에게, 이런 식으로 편지를 쓰더라고. 뭔가 멋있더라.”
“오, 좋다. 있어보여.”
“그럼 S가 더 예쁘지 않아?”
“S가 더……아 이성열도 S들어가, 안돼. 망해.”
“형, 뒤져볼래?”
 

 

 

 그래, K. 좋다. 그럼 이제 나는 너에게 뭐라 할까. 가만히 눈을 감고 생각해 봤다. 고맙다, 미안하다, 흔하고 어려운 그 말. 내가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 형태는 같아도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과는 많이 다를 사랑해. 우리가, 앞으로, 함께. 차근차근 정리하기 시작했다.

 

 

 

 

 

*

 

 

 

“우현씨 이제 거의 슬슬 끝마칠 시간이 됐는데요. 뭐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마지막으로 해주세요.”
“좀 길게 말해도 돼요?”
“네, 길게 하셔도 돼요.”

 

 

 

 MC의 말에 나는 살며시 웃으며 두 주먹에 가득 찬 땀을 무릎께에 쓱쓱 비벼 닦았다. 드디어 고백의 시간이 왔다. 가슴이 달음박질을 치듯 미친 듯이 뛰었다. 김성규, 내가 너에게 내 마음을 전할 시간이 왔다. 우리가 만났던 시간들은 다 소중했지만 그래도 지금이 어쩌면 가장 중요할 수도 있어. 나에게는 그래. 나는 심호흡을 한 번 하고 침착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내 얼굴이 비치는 카메라의 앵글을 주의 깊게 보며 천천히 입을 열었다.

 

 

 

“고백, 하려고요. 지금.”
“네? 고백?”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옆에 앉아있던 MC가 벌떡 튀어 올랐다. 방송 관계자들은 서로 황급히 손으로 신호를 주고받고 몇몇 스태프들은 무대 앞으로 모여들었다. 그래, 김성규를 찾아 나섰던 그 날부터 구설수가 많았던 내가 결국 이렇게 고백한다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니 궁금하고도 남겠지. 드디어 오늘에서야 내가 그 궁금증을 해결해주네. 그 동안 추측하기 바빴던 사람들에게 드디어 휴식을 줄 수 있겠다. 실없는 생각에 나는 살며시 웃었다. 긴장을 푸려고 아주 용을 쓰네, 남우현. 내 얼굴에 꽂히는 수많은 진득한 시선들에 휘둘리지 않고 나는 주위가 조용해질 때까지 기다리다가 다시 입을 열었다. 카메라가 나에게 더 다가왔다.

 

 

 

“어, K. 두서없이 내가 말하고 싶은대로 말하자면……사랑해. 사랑하고 있어. 그것도 아주 많이. 좀 오글거리게 표현하자면 내가 너를 만나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할 정도로 말이야. 너가 있어서 나는 정말 행복해.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설레서 미칠 것 같아. 일단은 고맙고 사랑한다고. 그래, 내가 너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들이야. 사랑해, K. 사랑하다고, 많이.
 너가 지금 나와 함께 라서 많이 행복하기도 할 테고 한 편으로는 무척이나 불안할 것을 알고 있어. 그래서 이런 말 하면, 어쩌면 너가 더 힘들어지고 부담가지게 될까봐 아끼고 아껴왔는데 지금 꼭 말해야 될 것 같아서, 이 자리를 비롯해 사랑한다고 말할께. 좋아해, K. 이 세상 우주보다도 더 널 사랑해. 진짜 사랑해. 정말 사랑해. 완전 사랑해, K. 아, 심장 떨려 죽겠다. 지금까지 못했던 사랑해,를 지금부터 시작해서 귀에 딱지 생길 때까지 계속 말해줄께. 그 동안 참느라 너무 힘들었거든. 으하하! 아, 너무 질리면 안 되니깐 하루에 세 번만 할까? 아, 닭살 돋아. 아무튼 내가 정말 너를 사랑하고 있으니깐 적당히 튕겨주고. 자주 삐지지 말고. 애교도 많이 부려주고. 알겠지?앞으로 진짜 너한테 잘해줄게. 세상에서 가장. 그러니까 K - ”

 

 


 이 쯤 되니 얼굴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오글거려 손발이 없어질 것 같았다. 사랑에 빠지면 왜 다들 그렇게 오글거리는 표현을 썼는지 이해가 된다. 진심으로. 그 오글거리는 말을 쓰지 않으면 내 마음이 표현되지 않는 거다. 진짜로. 아, 창피하고 오글거려서 성규가 TV 꺼버리면 어떡해. 사실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횡성수설. 미치겠다. 나는 마른 침을 삼키고 마지막으로 성규에게 하고 싶은 말을 꺼냈다.

 

 

 

“내가 너의 마지막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까, K 너도 내 마지막이 되어줘.”

 

 

 

 끝났다. 나의 서투른 고백은 끝이 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은 시원해 지지 않았다. 아직 내 사랑을, 내가 얼마나 성규를 사랑하는지 다 말하지 못했다는게 그 이유 같지만 나머지는 나의 눈빛과, 행동, 손끝의 몫이다. 조용히 아무 말 없는 사람들에게 나는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왠지 모를 미소를 지은 카메라 감독님은 수고하셨다는 말을 했고 나는 창피해져서 재빨리 발을 놀려 무대에서 내려왔다. 여자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수군댔고 MC는 잠시 나를 붙잡으려 했지만 나는 무시하고 얼른 대기실로 향했다. 아, 얼굴 화끈 거려 미치겠다.

 

 


“대박, 망함. 우리 망함.”
“야, 남우현!!!!!!!!”

 

 


 내가 성규에게 고백했다는 소식을 그새 무대에 있었던 막내 스타일리스트가 대기실로 달려와 쪼르르 일러바쳤나 보다. 근데 뭐가 망했다는 거야? 내가 TV로 고백할 줄 몰랐던 거야? 모여서 그렇게 상의를 했는데도? 참나. 내가 들어오자마자 거남이 형은 씩씩 거리며 내 이름을 귀청 날아갈 정도로 불렀고 은하 누나는 소파에 앉아 머리를 쥐어뜯고 있었다. 나 잘했지, 헤헤 거리며 나는 웃었다. 사실 나는 지금 김성규에게 공개 프러포즈 해서 무척이나 뿌듯하다. 나 완전 남자다잉. 내가 여자였으면 진짜 눈물 펑펑 쏟고도 남았겠다. 분명 김성규는 지금쯤 감동받아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겠지? 형이 나를 죽일 듯이 노려봤다. 이럴 땐 뻔뻔한게 최고야.

 

 


“너 죽을래? 이게 뭐야?! 고백? 너 미쳤지?!!!!!”
“왜, 내가 고백한다고 했잖아.”
“나는 그거 니가 집 앞에서 프러포즈하는 줄 알았지!!”
“그럼 뭐 하러 K라고 부르겠어.”
“주의 사람이 들으면 안 되니까!!”
“21세기 상상은 자유, 착각도 자유”
“아, 미치겠다 진짜. 니가 살아있는 핵폭탄도 아니고, 아니 너 이미 핵폭탄 터트렸다. 망했어, 이제. 악!!”
“몰라, 몰라. 김성규랑 나는 평생 같이 살 거니까 언젠가는 터질 일이었어.”


 

 

 하고 나는 웃으며 휴대폰을 집어 들었다. 이게 정말로 생방송이라 지금 인터넷하고 형들, 누나들의 휴대폰은 난리 났다. 누군가는 이 뮤직 토크쇼를 보고 공포라고 불렀고 나는 이 방송을 잘 노렸던 것 같다. 역시 천재 남우현. 자랑스러워.

 

 


“아, 사장님께서 연락 오시면 절대로 받지마. 형과 누나들도 깨지는건 마찬가지니까.”

 

 

 

 하고 나는 휴대폰 액정에 뜬 사장님의 연락을 신나게 거절해주었다. 그리고 바로 봤을 성규에게 전화를 걸었다. 내가 그렇게 고백까지 했는데 설마 화를 안 풀겠어? 그건 사랑하는 사이를 뛰어넘어 인류가 할 수 없는 짓이다.김성규가 과연 어떤 말을 할까. 귀엽게 오글거린다고 투덜거릴까 아님 감동 먹었으면서 괜히 틱틱 댈까. 실실 흘러나오는 웃음을 막을 수 없다. 근데 왜 전화를 안 받냐.

 

 


“아씨, 또!!”

 

 

 

 고백까지 했잖아, 내가! 근데 왜 전화를 안 받냐고! 설마 방송 안 본거 아니야? 미치겠다. 내가 얼마나 쪽팔림을 무릅쓰고 내 미래를 잊고 너에게 고백했는데! 가서 확인해 봐야겠다. 나는 재빨리 대기실을 나서 벤을 향해 달렸다. 당연히 누나와 형의 고함소리는 개껌마냥 씹어주고. 전화를 안 받는 김성규가 좀 밉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한데 그래도 기쁘다. 에이, 설마 안 봤겠어. 보고도 남았겠지. 으이구, 내가 그렇게 밀당하지 말라고 하니깐 또 하네. 아, 한결 가벼워진 가슴에 뛰고 있는 지금, 하늘을 날아갈 것 같다. 아니다. 김성규에게 날아가야지, 피슝.

 

 

 

 

 

*

 

 


“야, 김성규!!”

 

 

 

 현관문을 열고 집 안에 들어오자마자 샤워가운을 입은 채 머리를 털고 있는 김성규가 보였다. 갑작스럽게 집에 들이닥친 나 때문에 많이 놀란 것 같았다. 벙찐 하얀 얼굴을 보고 있자니 아까의 억울함도 잊고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르겠다. 샤워가운을 입고 나를 맞이하는 김성규라니. 주체할 수 없는 사랑, 혹은 급급해진 마음 때문에 김성규를 일단 소파 위에 눕혔다. 아이고, 이쁜 내 성규. 지금보니깐 얼마나 보고 싶었는 지 알겠다.

 

 


“야, 야야, 남우현?”
“아, 진짜 예뻐 죽겠어, 김성규.”
“아, 쫌! 야, 그만.”

 

 


 김성규의 얼굴 이곳저곳에 버드키스를 하며 행복에 겨운 웃음을 지었다. 아 정말 안 예쁜데가 없어, 진짜로. 이런 성규 평생 나만 보고 살아야지. 다른 놈이 김성규를 채갈 생각을 하니 아주 끔찍하다. 그래서 나는 그런 말도 안 되는 생각을 얼른 갖다버렸다. 김성규는 내 밑에 눌려 아등바등 거리고 있는데 무척이나 귀엽다. 하느님, 이렇게 귀여운 것을 제 앞에 나타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김성규, 나는 정말 너라서 좋다. 네가 어떤 모습이든 나는 네가 너라서 좋아. 너가 노숙자였어도 나는 너를 사랑했을 것 같아, 진짜로. 언젠가 그런 말을 김성규에게 한 적이 있던 거 같은데 김성규는 웃기고 있네, 하며 콧방귀를 꼈다. 음, 노숙자는 좀 그런가? 아무튼. 나는 너가 정말 좋다고 성규야. 보기만 해도 이렇게 좋다. 캬. 정말로 당황했는지 아니면 내가 버드키스를 해주니 창피한 건지 성규는 얼굴이 붉게 변한다.

 

 


“너 방송 봤어, 안 봤어.”
“어? 무슨 방송?”
“방금 한 뮤직쇼.”
“……아, 안 봤는데?”
“진짜로? 근데 왜 뜸들이고 말 더듬어?”
“안 봤어, 진짜로 안 봤어! 샤워한거 안 보여?”

 

 


 머리가 어느 정도 말라있는 걸 보니 샤워한 지 좀 된 것 같구만, 뭘. 분명 방송 봤다. 근데 귀엽게 안 봤다고 시치미 떼다니. 내가 모를 줄 아냐. 나는 벌이라고 하며 마지막으로 김성규의 입술에 짧게 입술을 맞대고 비비며 버드키스를 마무리했다. 맞물려진 입술에서 웅얼거리는 소리가 흘러나온다. 아, 나 또 귀여워 죽으라고.

 

 


“야, 아우, 남사스럽게 진짜!”
“신혼은 원래 이런 맛이 있어야지.”
“아, 쫌, 그만 쪽쪽 대!”

 

 

 

 김성규의 예쁜 입술이 움직일 때마다 나는 그 분홍빛 입술에 내 입술을 맞댔다 떼었다. 진짜, 김성규가 창피해 죽으려 한다. 귀엽게스리. 나는 큭큭 거리며 김성규의 말대로 그만 쪽쪽대고 김성규를 가만히 내려다보았다. 아, 김성규는 내 밑에 있을때가 가장 예쁜 것 같다. 이 말하면 또 쳐맞겠지. 근데 그 건 진리의 법칙인 것 같다. 언젠가 몰래 무음 카메라로 찍어놔야지.

 

 

 

“야!! 아, 그만 하라고 진짜!!”
“시른데? 아, 시끄럽다. 이 입을 막아버려야지. 흐흐.”

 

 


 하고 나는 이미 수십 번 맞댔던 입술에 내 입술을 다시 한 번 맞추었다. 하지만 이번엔 전과는 다르게 김성규의 허리를 휘어잡고 김성규의 입술 사이에 내 혀를 밀어넣으며 당황함에 가만히 있는 김성규의 혀를 감아올려 꾹꾹 누르는 진득한 키스를 했다. 아, 나는 지금 행복한 시간 위에 김성규와 같이 키스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왠지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티격태격 알콩달콩거리며 행복하게 잘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김성규가 내 키스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거든. 하하. 앞으로 예쁜 사랑 영원히 나랑 같이 하자, 김성규. 맞닿은 입술에서 행복과 설렘, 사랑이 가득 느껴졌다.


진득하게 물려있던 두 입술이 떨어졌고 누구가 먼저 한 지 모를 웃음이 터져나왔다. 이렇게 또 다른 사랑을 시작하는 우리다.

 

 

 

 

 

 

[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21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21 | 인스티즈

 

 

 

사담시간이 왔어요~.~ 그러나 이 번이 제 마지막 사담이기 때문에 진지하게 갑시다.

근데 그나저나 이번편 왤케 설레죠...제가....주제 넘게 제가 설레네요.....내 뽕따들 김성규를 사랑하는 남우현같은 남자를 만납시다. 오로지 우리만을 사랑해주는....크읍

 

저에게나 내 뽕따들에게나 얼른 왔으면 좋겠지만 또 빨리 않왔으면 했던 홀수의 마지막이 왔습니다. 드디어가 왔다고 해야할까요, 아님 마침내, 결국을 써야할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마음이 복잡하네요.

 

최종적인 마지막이 아니기 때문에 뭔가 저는 글을 더 써야될 느낌이 드네요. 내 뽕따들은 제가 홀수편을 들고 또 나올 것 같죠?ㅎㅎ

오늘 남우현이 해던 말처럼, 저는 내 뽕따들에게 그 동안 같이 달려주어서 고맙다고, 그리고 더 좋은 글을 들고 오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보잘 것 없는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셨던 분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사랑해요. 진짜요. 과연 이 검은 글짜가 그대들을 향한 내 사랑을 다 표출할 수는 없겠지만, 정말 많이 사랑해요. 댓글을 통해 그대들의 사랑을 받고 얼마나 행복하고 기뻤는 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다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들이었어요. 글 쓰는 이유는 자급자족이었지만 그대들 덕에 더 좋은 글을 만들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아직 많이 모자라지만. 진짜 제 손은 지금 고맙고 사랑하고 미안하다는 말 밖에 치지 못 하네요. 지금까지 같이 달려오느라 수고하셨어요. 짝짝짝. 아, 정말 가슴 한 켠이 먹먹해지네요. 다시 만날게 분명한데 왜 저는 이렇게 울적하고 그런지 ㅜ.ㅜ 근데 그 동안 그대들 보고싶어서 어떡해요, 진짜. 벌써부터 보고 싶어요. 헤어질 거라고 생각하니 완전 슬프다. 울 것 같아, 잉잉. 소녀감성 세모론☆★ 이제부턴 댓글 알림창도 오지 않고 세모론&달간 이라는 필명을 쓰지 않으며 안티커플이라는 글자를 쓰지 않을 거라고요? 아, 정말 믿기지 않네요. 진짜로.

그리고 유난히 안티커플을 통해 글잡픽을 처음 접했다는 분들이 많았어요. 글잡은 성지라는 알아야 했는데, 이런 글 읽고는....많은 그대들 책임져야했는데 이렇게 벌써 끝나네요ㅠㅠ

 

 

그리고 저에게 한 번도 답글 못 받으신 그대들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조금 후련한 마음으로 공부하려고 하니 과연 답글을 달아줄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로 그대들 댓글을 통해 행복하고 힘도 얻고 기쁨을 느끼는 거 아시죠? 정말로 주말에 시간이 된다면 짬짬이 답글을 달아 줄 까 생각중입니다.

 

사실 안티커플은 제가 혼자 생각하고 있다가 달달은 정말 못 쓰고 버리긴 아깝고 그래서 일단 보류해두었던 소재인데, 달간 언니와 언젠가는 릴픽 써야겠다, 제 첫작품이자 흑역사 인기 없자 좀 꽁기꽁기 해져 있던 저에게 간이 언니가 자기가 나 띄운다고 하다가, 뭐 그렇게 되서 제가 소재주고 같이 릴픽을 쓰게 됬습니다. 사실 이 건 제가 혼자 했다면 이런 인기를 못 누렸을 것 같아요. 하하. 이 점에서 달간 언니에게 대가리 박고 굴복해야져, 뭐.

 

글쎄요, 뭐 글 쓰는데 에피소드가 있었을까요. 아, 사실 안티커플 현성은 저희의 셈달과 싱크로율 쩔어요...제가 남우현하고 비슷하고 간이 언니가 성규랑 비슷하답니다 하하^^;; 그리고 처음으로 일일연재를 해보고 비축이라는 것을 써보고....(나바 연재할때는 아주 개판;;)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한동안은 글잡에 안 나타나고 다른 곳에서 제 멋대로 글을 쓰다가 어느 정도 썼다하면 글을 들고 올려구요, 여기선 성실연재가 중요하자나요. 아무런 제약 없는 곳에서 시간 날 때마다 써제끼다가 네, 뭐 언젠가는 들고 올 겁니다. 아, 뭐를 쓸꺼냐면은 수열현 하나하고 야동 달달 학원물 하나 들고 올 생각인데요 아무래도 야동 달달물이 먼저 써질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간신히 쌓아왔던 달달의 감을 이렇게 무너트릴 순 없습니다. 저는 달달 고자 ;ㅁ; 사실 제가 멋대로 쓸 공간에서는 동시연재될 것 같지만. 어,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닉네임 세모론 찾아서 신알신 해주시면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에요. 별로 오래 잠수할 생각 없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볼 수 있어요. 10월 중후반쯤? 네, 뭐 그정도요. 그대들을 잃고 싶지 않은 나의 마음 알죠? 꼭 세모론 찾아서 신알신 해주시고, 그대들을 위해서라도 현성을 틈틈히 써 올께요;; 꺄학, 나는 드디어 개인픽을 쓰고나! 하.....정말 티홈상태명이 이러다가 릴픽 전문 작가 될 기세였다니깐요.

 

결국 쓸 떼 없는 잡담을 여기까지 길게 길게 했군요;; 아무튼 그대들 비루한 저에게 많은 사랑과 저를 닮은 비루한 홀수편에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더 좋은 글을 들고 와 그대들의 기대와 사랑에 부응하는 세모론이 되도록 항상 노력할께요.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행복했습니다. 조금 미안하기도 합니다. 다시 보는 그날까지 안녕하시기를. 감기 조심하세요.♥

 

2012.09.27 그대들에게 한 없이 고마운 세모론이.

 

 

 

 

 

+) 저 위의 정체불명의 글은, 그냥 평온한 일상생활 속에서 간이를 기다리다고 싶은 소망이에요. 잊지 못해서 가슴아파하고 혼자 앓이하고 있으면 둘 다 마음 아플 것 같으니깐. 그냥 조용히 나는 간이가 올 때까지 기다리렵니다. 차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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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슈드슈드
11년 전
독자16
슈드입니다ㅜ세모론님과의마지막안컾이라구생각하니까(물론번외가잇겟지만)진짜아쉽다는마음을감출수가없어여☞☜안컾1화부터쭉같이달렸고그래서벌써21화가됐고ㅠㅠ아니이게하루하루연재해서,지금21일이됐다는게믿기지가않아요..항상글쓰다가도이거신알신오면다날리는한이잇어도일등하겟다고날아오고그랫는데ㅋㅋ그대의마지막글의일등독자가되어서저는기쁩니다.그대가언제찾아올지모른다고해도저는꼭그대기다립니다ㅜ^ㅜ그대신알신해놓고,언제든지그대가오면반겨줄준비를하고잇겟습니다ㅋㅋ!항상안컾너무잘읽엇어요..그럼드디어내용댓글ㅋㅋㅋㅋ오늘도안컾은달달합니다ㅜㅜ♥우현이가성규지칭하는데진짜내가다설레서주금ㅜㅜ그대능력이예요이것도ㅜㅜ사람막설레게하고ㅜㅜㅜㅜㅜㅜ왜나는이런남자가없는가ㅇTL..암튼오늘초반부에는좀헐헐하고내리다가깨알같은성열이귀여워서몸부림치다가마지막즈음에멋잇는우현이에게감동ㅜㅜ진짜우현이왤케멋잇져?!?!아나ㅜㅜㅜㅜㅜ그대가묘사를잘해줘서더멋잇는듯bb그대는최고예요진짜ㅜㅜㅜ또알듯말듯수줍어하는성규도진짜기엽구..신혼답네요신혼다워^▽^저는뭐좋습니다^^!!!이신혼생활찬성입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그대맞다,나오늘시험끝낫는뎈ㅋㅋㅋ시험문제에답이우현,성규가옳지못한실험결과를..ㅎ..ㅎ..그랫다고하길래저는그냥마냥우현성규에만별표치고결국그문제는틀렷다고합니다..결국이말은내상처를들쑤신말..ㅋㅋㅋㅋ왜햇지이말을ㅋㅋㅋㅋㅋ아무튼그대ㅠㅠ진짜이런표현써도됄지모르겟는데좀격하게지리도록달달합니다..♥♡이런안컾이떠난다는게믿기지가않을정도로ㅜㅜ으사랑합니다그대,잘읽고갑니다!
11년 전
독자2
사랑해요, 재회의 순간까지.
11년 전
독자3
바카루
11년 전
독자13
으앙ㅠㅠㅠ세모론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 내일 시험 마지막날인데 인티를 하고있는 전...ㅋㅋ오늘도 달달하네요완전!!!♥♥저도 처음부터 지켜보아온 사람으로서 끝나는게 너무 아쉽네요ㅠㅠ다음작품에서도 만났으면 좋겠어요! 마지막까지 정말 잘보겠습니다ㅠㅠ남우현시점의 홀수편 짱이였어요ㅠㅠ그대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3
크레용
11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래고백씬은오그리토그리손발말아가면서보는재미가있지만...작가님은ㅋㅋㅋㅋㅋ오글거리지않고달달하게만드실꺼라고믿어요!!!ㅋㅋㅋㅋㅋ끝나는건아쉽지만다음작품도기대할게용 ㅋㅋ
11년 전
독자4
촉촉
11년 전
독자15
세모론그대 촉촉이에요!! 아 오늘 진짜 왤케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와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어떡해 아 성규도우현이도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티비로 공개고백을하다닠ㅋㅋㅋㅋ와 진짜 생각도못한 그런 방법이였네요 그래도 성규 본것같은데 화도 풀린것같곸ㅋㅋ 성공이네요 아 정말 좋아여 그대ㅠㅠㅠㅠ그것도 딱 컴퓨터 하고있는시간에 그대 올려주셔서 정말감사해요ㅠㅠㅠㅠ아 증마류ㅠㅠㅠㅠㅠㅠ근데 현성이가 행복하거 달달하면할수록 끝이다가오는게 실감이나서 진짜ㅠㅠㅠ끝나면 나어떡하지 그대 보고싶어서ㅠㅠㅠ사실 저 소심해갖고 지금까지 신알신하고 매회 꼬박꼬박챙겨보긴했는데 어저께 처음 촉촉 신청했단말예여ㅠㅠㅠ 그래서 세모론 그대는 저 처음볼지도모르지만 아 진짜 완전 끝나면 아쉬울텐데 나 어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그대 감기 완전짱조심하시구요ㅠㅠㅠㅠㅠ그대 보는것이 이번이마지막은아니지만 공백기가있을테니 정말 아쉬울거에요ㅠㅠㅠ그대 아 세모론그대ㅠㅠㅠㅠㅠ울어야져엉엉 그대 돌아올때까지 정말기다릴꺼에여 신알신 세모론그대 또 찾아서 걸어놔야지ㅠㅠㅠ끝까지 쫓아갈거에여 아ㅠㅠ안컾끝나면안되는데ㅠㅠㅠ완전아쉬워요ㅠㅠㅠ그대 지금까지 정말수고하셨어요 좋은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저도 안컾을통해서 글잡에 얹혀진사람중에하나인데 그대 책임지셔야되요!!ㅠㅠㅠ 그대 정말사랑해요!! 몸건강히챙기시고 다음글도 엄청엄청기대할거에요!!ㅋㅋ 그대 먹먹한마음 후련하게풀고 이제 공부에 집중하시구 공부다하시고 다시오세요ㅋㅋㅋㅋㅋ 저두 시험공부를하러,..가야..하는데 안컾끝나면 정말 정주행또하고ㅋㅋ 아쉬워서어쩌나 아 자꾸 마지막인사를하기싫어서 또 추가하고 또 추가하고 자꾸 그러고있는데 그대 제마음아시져??ㅠㅠ 어우ㅠㅠ 그대 제가 여따가 공개고백할게요!! 사랑합니다!!쪾쪾
11년 전
독자5
제나에여!!!!!!!!!!나 오늘 일찍 왔어요!!!!!!!!!그대!!!!!!!!!!!아놔 세모론 그대 달간 그대....어떡하지 그대들을? 우현이처럼 공개고백 할 수도 없고? 지금까지 너무 수고 많으셨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컾이 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컾ㅍ아 가지마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모론님한테 답글 이번에 두번째란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몸건강하시고 우리 또 봐요 꼭꼭ㄱ
11년 전
독자6
규ㅜ꼬라ㅣ리ㅣ!
11년 전
독자21
안녕, 규꼬리에요.^.^ 오늘 브금들으면서 5분 될때까지 사담먼저 읽었어요. 주책맞게ㅋㅋㅋㅋㅋ 울컥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렇게 연재하는 팬픽을 읽은게 처음이었어요. 달간그대는 인스티즈 가입하고나서 랜프때 접해서 잘알고있었어요. 세모론 그대는 정말 몰랐었죠.. 하하, 달간그대가 안티커플이라는 릴레이픽을 쓴다길래 한번봐야겠다 해서... 보기시작한건데, 이렇게 좋은작가님도 알게되고 좋은글도 보게되서 너무 좋아요. 안티커플은 어느새 제 일상중에 하나가 되어있었죠.. 끝나는게 실감이 안나요ㅋㅋㅋ 이런 아쉬움? 그리고 작가님들에 대한 고마움 때문에 울컥한거같아요. 그냥 힘든상황에서도 안컾 꾸중히 연재해주신게.. 감사할뿐이에요. 오늘 감수성 폭발이네요ㅋㅋㅋ 이게다 브금이랑 세모론그대 사담때문임ㅜㅜ 어쩔꺼ㅇㅑ 잉잉잉.. 오늘 내용은 슬픈마음이랑 다르게 달달 폭발이네요. 와 기절함..쥬금 완전쥬금 ㅇ)ㅡ< 우현이 말하는데ㅋㅋㅋㅋ 내가 감동받아서 심장이 발딱발딱 뛰더라구요ㅋㅋㅋ 오글거리는감이 많은데 그냥 사랑한다는 말이.. 좋네요. 설레고. 세모론그대한테 해주고싶네요(부끄) 짝수홀수편 가리지 않고 항상하던말 오늘 하려니 부끄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미쳤나보다 오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어요. 안컾연재하면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마지막까지 끌어와주신거 너무 감사합니다. 그대때문에 하루하루가 행복했어요! 세모론 신알신 하고와요ㅋㅋㅋ 안컾...아 가지마요ㅠㅠ 붙잡고 울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 안컾이 끝? 와....말도안돼...진짜..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짱이에요! 사랑해요!♥ 다음편기대한다고 하고싶다... 번외나와요? 번외..? 번외.... 기대할게요! 진짜 안녕!♥
11년 전
독자22
여기서나가기싫다.. 본문 3번만 더읽고 자야겠어요.. 브금 무한반복중..브금다운받아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안녕!
11년 전
독자7
빕스에여
11년 전
독자9
헐ㄹ.. 안컾이 끝이라니?!퓨ㅠㅠㅠㅠ 지금까지 수고하셧어여ㅠㅠㅠㅠ 아주아주 잘읽엇슴닿.. 근데 이번편 성규랑 우현이 느므 규ㅣ염하네여 규염규염 투닥거리는게 참 ㅇㄹ콩달콩해 보이고.. 부럽기도하고..ㅠㅠ 그렇슴다 사실 내일이 시험 막날이라서 기분이 꽁기하네여 아무튼ㄴ.. 세모론 달간 그대 수도하셧어여 남은 한편도 열씨미 읽고 펑펑 울게여 그대 ㄱ럼 갑니닷
11년 전
독자7

11년 전
독자10
그대 나 중간고사 대박났어요 축하해주ㅜ요
11년 전
독자12
아니 이게아닌데 지금은 밤이 늦었으니 내일 만나요♡수고했어요 그대! 발닦개S2
11년 전
독자9
아.. 벌써.. 그대글이 마지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ㅠ그대 who에요.. 마지막이라니.. 이번편은 왜이렇게 달달한거죠? 제목에 설렘주의좀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아 설렌다 공개고백이라니.. 김성ㅇ규는 졸귀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대 수고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모론 그대한테 이미 신알신 해놓고 왓다는건 안비밀! 그대 많ㅇ이 보고싶을거에요.. 이제 뽕따라고 불러줄 사람이 누ㄱ가잇겟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유ㅠㅠㅠㅠㅠㅠ그대 정말 너무 고마웠어요 좋은글 써줘서! 사랑하구 또 사랑해요 정말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두 감기 조심하구!!.아프지말구요! ♥
11년 전
독자11
앙대
11년 전
독자18
앙대앙대 아직 그대한테 내마음을 다 못보여줬단말야
11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쥬금ㅠㅠ
11년 전
독자20
많이 사랑해요 보고싶을거에요 정말로, SS22
11년 전
세모론&달간
나두요♥
11년 전
세모론&달간
ㅎㅎ 어서 보여줘여~.~ 아니 우리 만날 날 많지않을까요? 홍홍
11년 전
독자17
선댓선댓~.~
11년 전
독자26
ㅠㅠㅠㅠㅠㅠㅠㅠ홀수편이ㅠㅠㅠㅠㅠ벌써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믿을수업숴=_=...ㅠㅠㅠㅠㅠㅠㅠㅠ 안컾도 이제 좀 이쓰면 끝나고ㅠㅠㅠ 내가 첫화때 안컾은 이제 제삶의 엔돌핀입니다! 라고 드립친게 엊그제같은데ㅓㅠㅠㅠㅠ 정말믿을수업숴ㅠㅠㅠ 근데 오늘편 진짜 달달하다....핳핳핳핳핳 내가다설레... 남우현같은남자어디없나ㅜㅜ헝.. 나 지금 사담을 너무 진지하게 읽었더니 내용 달달한거에 대한 후기를못적겟엉...헝헝 안컾이 점점 끝난다는게 너무 슬프다규.. 그만큼 재밋게 읽던 픽인데ㅜㅜㅜ 달간님도 그렇고 모론이도 그렇고 안컾끝나도 내가 글올리는것마다 찾아가서 꼭꼭 댓글달꾸야
11년 전
독자28
아뭐야 모티라 다 안적었는데 지맘대로 올라갔엉.. 힝ㅠㅜㅜ 그리고흐흐...흐흐흫ㅎ... 야동달달물?....핡.... 내사랑을 강제선물한다 거절은 거절이야 내가 야동러인건 어케알고!!거기다달달물!!! 장자남이호원볼수잇는거니!!!꺆!!!!! 아마따 그리공.. 글잡말고 어디서 글쓸꺼야?ㅠㅠ 보러가고싶당ㅠㅠㅠㅠ 여튼 이때까지 너무너무 수고했어 진짜ㅠㅠ 항상 이렇게 좋은픽올려줘서 너무 고마웠고 또 다른 좋은 글로 만나자! 달간님이랑 모론이랑 완전 사랑해!!S2S2S2S2
11년 전
독자30
헐 나 바버당바버... 암호닉안적었넹... 암호닉적는거 까먹은기념으로 내가 누군지 맞혀봐ㅋㅋㅋㅋㅋ 내암호닉이뭐겡!ㅇ_< 누군지도 모르겟고 알고싶지도 않다면 난 소금소금 짜질게..핳...
11년 전
세모론&달간
음...그공간은 곧 자연스럽게 알게 될 건데 누가 이렇게 귀여웠지??? 엉...음........잠와서 머리가 안돌아간다고 하면 알려줄꺼야?
11년 전
독자32
주무신다매
11년 전
독자34
잉?...이글은내가쓴게아녀...
11년 전
독자33
알려줄까!...말까!.........ㅈㅅ... 장난쳐보고싶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과자임!과자과자!!
11년 전
독자39
자고싶은데 글귀때메 잠이안와...슬프다...성_경
11년 전
독자37
반말쓰는건 과자님 뿐인데, 진짜 과자님이셔. 저건 제가 쓴거에요..나는 달간이지롱
11년 전
세모론&달간
너도 잔다며 ㅎㅅㅎ
11년 전
독자38
헐헐달간님이다달간님!!S2...음...안녕하세여!S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미아내여뭔가말하고싶은데생각이안나여...@_@...
11년 전
독자41

11년 전
독자23
잉...
11년 전
독자25
생크림잏여........잉.ㅜㅜㅜㅜ잉 ㅠㅠㅠㅠㅠㅠㅠㅠ실감안나고좋네요.............ㅜ..........생크림슬퍼서쥬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러떳다 에러......엉엉 생크림뇌에 에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럴슈가엄서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힝...................뀨르르.ㅡ..아지쨔.....실감안나우째요...................잉....안뇽쟐자요....아마 마지막실감은..징챠끝을봐야느낄거같움....앙용.....잘자요ㅜㅜㅜㅜ
11년 전
독자24
모나미에요ㅜㅜㅜㅠㅜㅠㅠ 아 홀수편 마지막....훕...ㅠㅠㅠㅠ 언젠간 다시만나겠죠?ㅠㅠ 돌아오시면 꼭 만나도록해요ㅠㅠㅠ이렇게 말하니까 진짜 안티커플이 끝이구나....한ㄴ생각이든네요ㅠㅠ허루우루우ㅜㅜㅜ
11년 전
독자27
흑흑 감성이에요ㅣㅡ대 ㅠㅠ안돼가지마 이대로보낼수엄써 ㅠㅠ 흑흑 그대보고싶을꺼에여....토르르 ㅠㅠ흑안가면안돼여....?ㅠㅠ 흑흑 그대 걍 계속 여기서나랑지내쇼....흡.....다음작품도....기대할게요......흡!!!!!
11년 전
독자29
네온이예요ㅠㅠㅠ 홀수편이끝나다니!!!
끝나다니ㅠㅠㅠ 으엉ㅠㅠㅠ다음에다른작품에서뵈요ㅠㅠㅠㅠ잘자요ㅠㅣ

11년 전
독자31
엉엉 저 슬퍼서 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모론자까니 ㅁ수고많으셔써여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ㅜㅜㅠㅜ저징짜 보고싶어서 쥬그면 어떠케여?? ? ????
11년 전
세모론&달간
내가 살릴께요 걱정마요 죽으면 으뜨케!!! 앙돼 죽지마여
11년 전
독자43
ㅜㅜㅜㅜㅜㅠㅠㅜ쥬그꺼야 쥬그면 빨리돌아올수있을라나?ㅠㅠㅠㅜㅠㅜㅜㅠㅠㅠ
11년 전
독자35
라!
라에요ㅎㅎ처음글남겨보는거같은데 말주변이 없어서 길게는못써요ㅠㅠ 홀수편 집필하시느라 고생 하셨 고 그동안수고하셨습니다♥

11년 전
독자40
밤야입니다ㅎㅎ
아....나무찡ㅠㅠㅠㅠㅠ규귀가아주붉음붉음이겟구마ㅋㅋㅋㅋㅋㅋㅋ 나도ㅜㅜ저럼남좌하나똭ㅠㅠㅠㅠㅠㅠ흑읍ㅠㅠㅠ흣ㅠㅠ ㅋㅋㅋㅋㅋㅋㅋ언젠간만나겟죠뭐ㅋㅋㅋㅋ
그대ㅠㅠㅠㅠㅠ마지막ㅠㅠ어어엉ㅠㅠㅠ아니에요 그대는 나와 다시만날테니까 마지막이아니에요!!!!!캬오캬오 그대 또만나요ㅎㅎ히힛

11년 전
독자42
차별입니다!
11년 전
독자44
아 홀수편이 오늘이 마지막이네요ㅠㅠ 1편부터 계속 달려오면서 안컾 때문에 울고 웃고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가끔 그대의 기분에도 왔다갔다 했던 거 같아요 홀수편 항상 집필 하시고 머리 싸매고 어떻게 해야 더 좋아할지 고민 하면서 쓰셨을지 알 거 같아요 나중에 또 오실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그 때 절 기억 해주셨으면 좋겠지만 그건.. 큰 바램이겠지요 그래도 그대를 다시 본다는 자체가 저한테는 기분이 좋을 거 같아요 그 동안 집필 하면서 힘들기도 했을텐데 항상 고마웠어요 홀수편 보면서 항상 좋았습니다 전 우현이 같은 남자 만났으면 좋겠지만 그게 흔하진 않으니깐 ㅠ_ㅠ 그렇죠? 꼭 만났으면 좋겠구만.. 번외편 올려주실 땐 오실 거죠? 그쵸? 번외편.. 안 오시면 저 쥬금 차별이 쥬금 진짜 쥬금 꽥 이겁니다ㅋㅋㅋㅋ 마지막이 아니라 믿고 싶으니 아련하게 가면 안 되는데 보고싶을 거에요 그대ㅠㅠㅠㅠㅠ 그 동안 수고 했고 고마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11년 전
독자45
깍두기예요
11년 전
독자46
엉엉엉엉엉 홀수편이 마지막이라니..... 세모론 그대가 쓰는 안컾이 마지막이라뇨ㅠㅠㅠㅠ물론 번외가 잇고 세모론그대는 다른작품을 쓰시겟지만.. 안컾 홀수편이 마지막이라는 소리는 좀많이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새벽이라 그런가. 뭔가 감성적이 되서 그런가.. 마지막이라는 소리가 굉장히 슬퍼요. 제가 글잡에서 연재때부터 완결까지 함께 달려온 픽은 안컾이 처음이라 더 그런거같아요ㅠㅠㅠ 이렇게 슬프고 아련한 가운데 현성이들은 아주 깨가 쏟아지네요.. 이 부러운 연애버러지들!!!ㅋㅋㅋㅋ 요즘 부쩍 외로워졌어요...이게 다 달달함을 잘 살려 적어주신 세모론그대와 달간그대 덕분(?)이예요 ㅋㅋㅋㅋㅋㅋ 진짜매회마다 성규에도 닥빙하고 우횬에도 닥빙하고 ㅋㅋ 제가무슨 연애 한것만 같으네요ㅋㅋㅋ 번외도 완전 기대하고잇을게요~ 세모론 그대의 후속작도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대 .. 안컾 홀수편 보면서 항상 좋았어요 같이 기뻤고 같이 슬펐고 같이 열받으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홀수편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정말 저엉말 행복했어요! 안컾 홀수편은 이렇게 끝이 나지만 그대와 저는 아직 끝이 아니니까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건 아니죠?ㅠㅠㅠㅠㅠ
사랑하는 자까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많이 보고싶을 거예요ㅠㅠㅠ

11년 전
독자47
렁그리예요 그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방송프로포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어요 그대!!! 기다릴께요 ~..
11년 전
독자48
감자칩이에요 글잡와서 처음으로 본 작품이었는데ㅜㅠㅠㅠㅠㅠ이 홀수편이 마지막이라니ㅜㅜㅜㅜ물론 세모론 그대도 따른작품 연재할꺼지만 되게 정감이 갔던 안컾이라 너무 슬퍼요ㅜㅜㅜ맨날 신알신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기다림이 거의 끝나가다니ㅠㅠ아쉽고ㅜㅜㅜㅜㅜ홀수편 너무 잘 적어주셔서 그저 보기만 하는 저는 좋았어요ㅜㅜㅜ그동안 수고하셨어요!!!다음 작품도 제가 찾아갈게요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49
엿입니다ㅠㅠㅠㅠㅠㅠ엉엉 안컾끝나지말아요ㅠㅠㅠㅠㅠ낼모래 또 들고오실것 같아요ㅠㅠㅠㅠㅠ엉엉ㅇ엉 그대 제가 그대를 꼭...신알신 하겤ㅅ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0
그대 진짜 제가 사랑하는 거 알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1
미스트에요ㅠㅠㅠㅠㅠㅠ 홀수편 마지막이라니... 감회가 새롭네요.... 안컾은 글잡에서 처음본 글은 아니었지만 처음으로 신알신하고 댓글달고... 제가 뭐라고 애착을 가졌었는데... 벌써 끝이네요ㅠㅠ 짧은 만남이어서 더 아쉬운거같애요ㅠㅠ 그냥 안가시면 안되나... 아침부터 감성터지고 좋네요ㅠㅠㅠ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구 다음작품기다리고 있을게요! 사랑합니다S2
11년 전
독자52
아이쿠 이제보고좋네요ㅠㅠ그대의 마지막안컾인데...비록 번외가 남아있다고는 하지만 참 슬퍼요 흡...캔디입니다 그대. 저도 안티커플이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댓글을 달고, 읽는 동안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저는 비록 글잡 글을 이걸로 처음 접하게된것은 아니지만...(그래도 두번째에요 그대ㅋㅋ)아무튼 마지막 홀수편도 잘 읽었어요ㅠㅠ진짜 아쉽네요. 학교를 가야해서 길게 쓸 수없는점을 이해해주세요. 그대 항상 호이팅하시고 세모론 신알신 꼭 할게요!! 언젠가 다시 만나요...
11년 전
독자53
뀨형이에용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다시 돌아와서 꼭 다시 좋은글 많이 써줘요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54
콘푸로스트에요 벌써 홀수편이 마지막이라니ㅠ,ㅠ늘 안티커플이 올라올 시기를 기다리고, 댓글도 달고, 댓글에는 제 마음들이 나타나는 그런 글도 참 많이 썼던 것 같아요. 몇 편 안본 것 같은데 벌써 홀수편이 마지막이라니...그대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을게요, 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55
셈달 행쇼 둘이 진짜 포텐터지네영.
11년 전
독자56
뿌요에요 ㅠㅠㅠㅠㅠㅠ
아잌 ㅠㅠㅠ
설레네요 진짜 ㅠㅠㅠ공개고백...♡
아...세모론작가님의마지막 안티커플이구나 ㅠㅠㅠㅠㅠ
세모론작가님 ㅠㅠㅠ지금까지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ㅠㅠㅠ
아잌..사랑해요작가님 ㅠㅠㅠ

11년 전
독자56
오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셈달 행쇼 빠빠빠빠빠빠ㅏ밤 셈달셈달 아 이게 아니죠 그쵸 저는ㅠㅠㅠ여울입니다ㅠㅠㅠㅠ아 그대 진짜 완전 달!달! 포텐 터집니다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엉ㅇ 어디 남우현 같은 남자 없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없겠죠 제 주제에 무슨 남우현같은 남자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튼 진짜 너무 달달해서 온몸이 녹아버릴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벌써 홀수편이 마지막....마지막.......... 글잡에서 그대 다시 볼 수 있겠죠? 그쵸? 그렇다고 해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안티커플 연재될 때 부터 그대도 달간 그대도 안티커플도 모두 다 사랑해왔어요ㅠㅠㅠㅠㅠㅠ 세모론 그대 제 사랑을 받아요♥♥♥♥♥♥♥♥ㅠㅠㅠㅠㅠ세모론 그대와 다시 만나는 그 날을 기다릴게요!! 아디오스!!!
11년 전
독자57
콩이예요!!!!!ㅠㅠㅠ 남우현 이자식ㅠㅜ멋잇다ㅠㅠ방송에서 고백이라니!!! 아잌 성규야 넌 좋겟다 저런 멋진 애인이 잇으니!!!부럽닿ㅎㅋㅈㅋ어느덧안티커플의 마지막이 다가오고네요ㅠㅠ작가님ㅠㅠ보고싶을꺼예요!!!!안티커플 잊지않께요!!!!작가님 수고하셧어요♥ 사랑요~.~♥
11년 전
독자58
헤이규]
11년 전
독자59
어 그대 저도 역시 이 글로 처음 글잡을 접했어요.진짜 기억에 남는 소설이고 앞으로도 그대 만히 응원할거에요. 그대 지금까지 이글 써 주신거 진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왜이리 아련하죠? 진짜 빨리가서 그대 신알신을 해야 겠어요ㅠㅠㅠ아 좀 진지해질려고 하니까 저 좀 뭐지 아 오글 저 진짜 막 진지해지질 못하겠어요 진짜 그대가 글을 너무 달달하게 써서 그래요 아잌 진짜 그대 기다리고 응원할게요
11년 전
독자60
여성입니다! 안컾이 벌써 마지막이라니ㅠㅠ진짜 실감이 안나네요 완결이나서 시원한데 헤어지자니 섭섭하네요ㅠㅠ작가님들 다음작품에서 만나요 너무 오래 숨어있지말고 빨리 다시 돌아와 돌아와!!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뿅!!
11년 전
독자61
달달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수고하셧어요~ 오늘도 재밋게 읽고가구요~ 그대가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61
꿀꿀이에요!음아홀수편이오늘마지막이라고하니깐진짜실감안나네요ㅠㅠㅠ바로그대신알해놓고울리길만을기다릴께요ㅠㅠ아우현아너내남자으히규는...규도내남잫ㅎ휴ㅠ그대진짜샬웅샤룽해요
11년 전
독자62
헐 세모론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벌써마지막이라니 아쉽군요.. 안티커플 프롤로그부터 쭉봤는데!! 정말 재밌고, 행복하고, 감동적인글 만들어주셔서 고마워요!! 너무 수고하셨어요!!! 사랑합니다 ! 비록 비회원이지만 항상 지켜보겠습니다 히히
11년 전
독자62
홀수편 마지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실감이 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 들고 찾아오실것만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고맙고 사랑합니다 세모론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2
북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홀수편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이제 세모론님을 볼 수 없다니ㅠㅠㅠㅠㅠㅠ북은 슬퍼쥬금여ㅠㅠㅠㅠㅠㅠ이제 다시는 케미터지는 셈달을 볼 수 없는 건가요ㅠㅠㅠㅠ아니아니아니되오ㅠㅠㅠㅠㅠㅠ음 그치만 세모론님 안컾을 통해 처음 알게 됬지만 다음 연재도 같이 달리도 싶어요ㅎㅎㅎ취향이 같다면...★세모론님 신알신 꼭!!!해 놓을 게욯ㅎ사랑합니더ㅎㅎ
11년 전
독자63
기다려요 그날까지
11년 전
독자64
2반 씀
11년 전
독자65
ㅜㅜㅜㅜㅜㅜ무화과예요ㅜㅜㅜ정녕 세모론 그대의 안티커플이 마지막입니까ㅜㅜㅜㅜㅜㅜㅜㅜ인티 로그인하면 안티커플보러 항상 제일 먼저 글잡들어왔늗네ㅜㅜㅜㅜㅜㅜㅜ아 세모론 그대 떠나면ㅜㅜ..흑흑...글잡에는 언제 돌아오세요ㅜㅜㅜㅜㅜ그저 아쉽고 보고싶을꺼같아서 저는 웁니당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글잡 다시 돌아오시면 ㅜㅜ꼭 신알신할께요ㅜㅜ..빨리 오세오ㅠㅠ
11년 전
독자66
규줍; 그대엉엉 진짜루 마지막이에요?? 안되ㅢㅠㅠ 나이제 뭐하고 살아요ㅠㅠ 안컾덕분에 그대를 알게된거 같아요ㅠㅠ 진짜 그대 보고싶을꺼야요ㅠㅠ 모론그대 작품으로 빨리 돌아와야되요ㅠㅠㅠ 엉엉
11년 전
독자67
박하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홀수편 마지막이라니 이럴순 ㅇ벗어요!!!!!!!!!!!! 1화부터 꾸준히 봐온 안컾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을 향해 간다는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아쉽고 안타깝고 그렇네요 ㅠㅠㅠㅠ 슬퍼서 쥬금 ㅇ<ㅡ<... 저 이제 뭐보죠 ㅠㅠㅠ? 히잉... 글잡에 이제 무슨 재미로 와요 ㅠㅠㅠㅠ 보고싶을거에요 모론님 ㅠㅠㅠ
11년 전
독자68
우왁ㅠㅠㅠㅠㅠㅠ짜식 남우현기특한녀석같으니라고ㅠㅠㅠㅠ공개고백이라니 저건진짜 로망이잖아요S2S2 최고최고ㅜㅜㅜㅠㅠㅠㅠ 둘이 사랑하는모습니 너무너무진짜진짜 보기좋아서 저정말 현실 엄마미소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보고싶을거예요 정말잘보고갑니다^_^!!
11년 전
독자68
아으 ..이제 곧 끝난다니ㅠㅠㅜㅠ안컾 시작한지얼마안된거같은데요ㅠㅠㅠ 으헝헝..아직 한편이남았고 번외까지 있지만ㅠㅠ세모론님은 다른 픽으로 돌아오시니 다행인지몰라요ㅠㅠㅠ쨋든 마지막까지 내용 겁나 달달하고 설레고 좋네요ㅎㅎ 공개고백이라니 성규가 안본척했어도 다봤을거예요ㅋㅋ 신혼이라 깨가 쏟아지는 모습보면서 혼자 실실쪼개고 보고있었어요ㅋㅋ 번외 기대할게요ㅎ
11년 전
독자69
메가톤이에요!
흙...벌써 끝나다니...어제가 일편인것같았는데ㅜㅜㅜㅜ흡...

11년 전
독자69
이랴에요!!!! 끝난다는게 아직 실감이 안나요 ㅠㅠㅠㅠㅠㅠㅠ 아직 쪼오금 남아있지만..ㅠㅠ 막상끝나면 아쉬움이 많이 남을거 같아요 ㅎㅎ 작가님 수고하셧습니다!!!!!!!!
11년 전
독자70
이유입니다!!오늘도 역시 너무 재밌요ㅋㅋㅋ다음편이 벌서 마지막회 라니 눈물이 나네요ㅠㅠㅠ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독자71
더블클릭 입니다 ㅠㅠㅠㅠ 진짜 이게 제 낙이었는데.... ㅠㅠㅠ 끝난다니까 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3
여월이에요!세모론님과함께하는마지막안컾...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짝수편올라오면홀수편이또올라올것만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한이번편과는다르게눈물이...세모론님보고싶을거에여!!!!!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4
헐....한낱....남우현 좀 멋진듯? ㅠㅠㅠㅠㅠ성규횽아가 부러으다....
11년 전
독자7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세모론&달간
오메.....;;
11년 전
독자7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6
작가님 있잔ㅇㅎ아요 제가 많이 ㅅ랑했어요 흡
11년 전
세모론&달간
제가 더 그대를 많이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77
아닌데아닌데 작가님은 절 기억 못하겠지만 이 마음은 더했으면 더했지 덜 한적은 없답니다
11년 전
독자78
달이에요!!!나무현 왜케 멋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k래ㅜㅜㅜㅜㅜ어떡할겨.......끝애 키스신 너무 멋있어요!진짜 작가님 잊지 못할거에요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7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모론님그동안수고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머시따남우현기엽다김성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0
와... 고3이라서 추석연휴 전날까지 11시까지 공부하고 왔는데
제게 이런 성수와 같은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티커플 그동안 너무너무 사랑했었는데 이제 끝이라니ㅠㅠ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ㅅ..ㅏ....랑.....하..ㅂ.......니...다.....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므 좋아여 느므느므느므느므 좋아서 날아갈꺼 같아요ㅠㅠㅠ 엉엉 우현이는 이제 어ㄸㅎ게 되고 돈은 누가 벌것인가!!! 암튼 정말 사랑합니다 달간 세모론 그대들...흑...샤량해염!!!
11년 전
독자82
ㅎㅎㅎㅎㅎ잘보고가용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83
으허허허헣허허허아...............어어엉어어.....허...아.....대박.....작가님.....그대....어머 저 그대라는말 처음 해봐요....쨌든 아...사랑해요 정말정말 달달해서 진짜 이번 화 읽눈데 100번은 쥬금.....ㅠㅠ사랑해요 헤어지기 싫어요..ㅠㅠㅠ가지마요ㅠㅠㅠㅠ그대 고맙고 사랑하고ㅠㅠ아ㅜㅠ수고했어요ㅠㅠㅠ전 부치다 기름냄새에 쩔어있었는데ㅠㅠㅠ이런 상큼달달한글을 선사해주신 그대는 나으 구원자....ㅠㅠㅠㅠ고맙고 사랑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83
코끼예요. 평소에도 자주 지각하는 저는 오늘마저도 또르르...★ 오면했으면서도 한편으론 오지 않았으면 했던 그 마지막이, 정확히는 홀수편의 마지막이 오고말았네요. 일단 전, 내용에 대해서 먼저 말할래여!! ㅋㅋㅋㅋㅋㅋ힣, 사실 전 방송에서 그냥 규야. 해줬음을 바라지만... K가 원래 저렇게 설레는 알파벳이었나여? 뭐지 왜이렇게 달달해;;; 아아까전에 특선영화로 '오싹한 연애'를 보고와선이 연애레이더가 삐삐삐 한창 물오른 저는 저 오글거림이 너무 좋네여ㅠㅠㅠ 글로도 느껴지는 커플 사이의 그 설레임이 두근거림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그 두근거림 이렇게 느끼게 해줘서 감사함다ㅠㅠㅠㅠㅠ아니 왜 저런 남자는 또 없져?! 남우현이 또 없어서 그런가?! 그렇구나..그거구나.. 그게 로레알 진실이었꾸나... ㅠㅠㅠㅠㅠ아유 외로워ㅠㅠㅠㅠㅠ김성규는 방송을 봤을꺼라 믿슴다ㅠㅠㅠㅠ적극적인 규도 보고싶고 난리... 헿. 아 신혼정말이지 설레는 신혼이네요 뭐야 어쩜 이렇게 묘사를 잘해노ㅏ써여..^0^.. 헿헿ㅎㅎ. 그리고 그대에게 말하자면, 일단 딴거 다 제쳐두고 감사합니다. 지금 브금의 제목이 딱 제 심정같네여. 뭐라할까.. 연재하는 팬픽을 보는게 안컾이 처음이었던건 아니지만 댓글을 이렇게 길게 남긴적은 많이 없어서 그런지 유독 그냥 보내기 아쉽네여. 꼭 친구보내는느낌? 항상 재밌게 읽었고, 다운된 기분 안컾으로 업시키기도 해서 그른갛ㅎㅎㅎ 시간이 많이 흐르지 않은 것 같은데도 홀수편의 마지막 그리고 안컾의 완결을 한화 앞두고 있는 지금 읽는 내내 즐거웠으면서도 묘해요 자꾸 보내기 싫고 그러타... 매시간 꼬박꼬박 독자들 기다릴까 빠르게 들고 나타나 주신것도 감사드리고 이런글 써주신것도 감사해요. 글잡을 꾸준히 찾아오던 이유중의 하나가 안컾이었고 비회원인 저는 세모론그대를 신알신 할 수가 없어서 나타나는걸 눈으로 캐치해야 하지만...! 그래도 기다릴테야 굴하지 않을꺼예요. 보내자니 아쉽네여 우리가 언제 또 만나려나 그대는 오래가지 않아 다시 만날거라구 했지많ㅎㅎㅎㅎㅎㅎㅎ저는 이제 예비고3이므로...또르르...ㅠㅠㅠㅠㅜㅜㅜ 항상 즐겁고 고마웠어요. 이런글 써줘서 사랑했고, 사랑합니다 그대. 만나지 않는 시간동안 아프지 말고 좋은글로 다시 만나길 빌어요 안녕♥♥♥
11년 전
독자83
복슝아임니다...ㅠㅠ 흑흑 이번편 왜이렇게 달달한거죠...모론님 사탕물고 쓰셨나 달달합니다아주!!! 새로운 글쓰러 오시면 그때도 충만한 사랑을 드릴게요^♥^
11년 전
독자83
바나나에욧 어디가요 가지메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릴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4
자몽입니다!! 오 대박 공개고백이라니!!오오오오오 왜 내 이니셜에는 k가 들어가지 않는가.....흐어어얼ㅇ ㄹ 역시 현성이들 꽁냥꽁냥 귀여웡루ㅠㅠㅠㅠ근데 마지막 사담이라니 진짜 아 슬퍼요 아ㅠㅠ이렇게 안컾이 끝나가나요ㅠㅠㅠㅠ어유ㅠㅠ현성이들 행쇼하는건 좋은데ㅠㅠㅠ막 영원히 연재했으면...좋겠다ㅠㅠ홀수편이 끝이라니.....흐으어엉 진짜 제가 매일 댓글도 못달아 드리고 그러지만 안컾 진짜 좋아해요ㅠㅠㅠㅠ 아우..지금 정지 머거성 비회원으로 밖에 못 해서 신알도 못받고ㅠㅠㅠ아 작가님 돌아오시는거 놓치면 어쩌지유ㅠㅠㅠㅠㅎ이으어어응어엉 아 앙대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제가 많이 사랑하구요 진짜로!!! 진짜진짜ㅠㅠㅠ 작가님 작가님 하투하투 이건 달간님도 해당되는 말!! 세모론님 달간님 둘 다 너무 사랑해요!! 안컾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85
그대랑 제가 텔레파시 통할때까지 늘 응원할게요♥ 쓰리ㅣ지올림
11년 전
독자86
감성 이에요 그대 ㅠㅠㅠ흑흑 둘이일단행쇼 ㅠㅠ흐규우현이 너임마....남자다잉?규야이제너두 애교도부리고그래봐....막...어후 생각만해도 내가다좋네허헝 ㅠㅠ그대흡 이제안컾 없으면전이제뭘보아야하죠.....?ㅠㅠ흑흑 그대 다른글도연재하셔야해요 ㅠㅠ 제발이요 ㅠㅠㆍ
11년 전
독자87
음/.... 너무너무 늦었네요 정말 너무. 마지막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정신이 없어서... 지금 옆에서 엄마가 열심히 전을 부치고 계시지만 전 꼭 댓글을 쓰고야 말겠습니다. 일단 사담도 넣고 싶고, 제가 그대 글을 얼마나 좋아하는 지도 마음껏 표현하고 싶은데 제가 늘 그렇듯 표현력이 마음에 비해 한없이 부족해서 좀 힘드네요. 제가 그대 글을 접한게 이게 처음이에요. 좀 미련하죠? 글잡에서 제 글만 올리느라 다른 분들 글을 잘 못봐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전에 한창 글잡오는거에 대해서 회의감 느낄때가 있었어요. 글 올리기는 싫은데 글잡은 오고 싶고 글잡에 오면 볼건없고.. 그럴때 딱 안티커플이 연재가 시작됬거든요. 달간 그대도 돌아오고. 되게 기뻤어요. 그래서 막 그대들 글이 초록글올라가면 제가 올라간것보다 더 기뻐하고 이분들이 바로 제...!! 제...!! 음... 제.... 저의... 음... 저의 님들이세요..? 아무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들이 바로 내님들이라고요! 제가 이런 글을 쓰시는 분이랑 말도 섞고 그런다고! 하고 괜히 제 자부심이 올라가고 되게 좋았어요 안티커플 달리는 동안. 그대들이 표현하시는 거 하나하나가 더 가증되서 저한테 다가오고 그래서 너무 주체할 수도 없고 이때만큼 국어공부 안한게 후회될정도로 심지어는 국어사전 뒤져가면서 단어골라서 댓글써드리고 싶고 그런 마음을 아시나요? 아마 이 글에 있는 모든 분들이 그런 마음이실거에요 그대들에게 댓글쓰는 거는 천오백자는 물론이고 더 넘어갈수도 있는데 글짓기 하는 거는 왜 백자도 힘든지.. 어휴 일단 그대들 글을 얼른보고싶고 그런 마음과는 달리 매일 늦는 한발늦음의 아이콘이랍니다/.// 일단 이 글끝나고 그대들 다 완전히 떠나시는 것도 아니고 언젠가는 돌아오실텐데 이렇게 아쉽고 뭔가 허전하고 그런 마음은 뭐죠...ㅜㅠ 눈물흘리면 안되는데... 아 그대 그거 아세요? 그대들 글 보고 있으면 막 저도 글쓰고 싶고 그래서 멤짱켜면 맨날 두세줄만 써재끼고 끝난다는게 함정..ㅠ 그럼 이제 안티커플에서는 마지막이나 다름없는 말이네요. 특별특별! 아, 번외 나오는 거죠? 그런거죠?ㅠ
11년 전
독자88
@히히에요ㅠㅠㅠㅠ진짜 늦게읽엇는데ㅠㅠㅠㅠㅠ너무 좋은데 이제 끝이라니....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튼세모론그대 수고햇고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11년 전
독자89
사과꽃이예요ㅠㅠㅠㅠ 지금까지 안티커플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제 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루한 비회원이지만 가입하면 꼭 신알신 하고 챙겨보겠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읽었어요!!! 그대 사랑합니다ㅠㅠㅠ
11년 전
독자90
여팬이에요ㅠㅠㅠㅠㅠ여태까지안컾달려온지진짜로얼마안된거같은데벌써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제가글잡에서제일사랑하는글이안컾이었어요현재제일좋아하는글이안컾이기도하구요평생안컾을제일사랑할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남치니가없는저에게달달한글을주시고항상웃게해주셔서감사드리구요그대정말로사랑해요안컾도사랑하고너무감사했어요사랑해요!S2S2S2
11년 전
독자91
구글/ ㅎㅇ그대 안녕 ㅇ헐 이렇게 인사하는데 이안녕이 만나서 안녕아니고잘가서 안녕.............헐 슬프다 헐 ㅠㅠㅠㅠㅠㅠㅠ 남우현고백하는거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머싯다 나도 저런남자... 남자가 잇어야 만나져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다 엉엉 그대도 이렇게 떠나가네요...☆ 진짜 슬픔 ㅠㅠㅠㅠ어떻게 ㅇㅣ럴수잇어! 결혼까지해놓고! 이러기야!!?! 나 ㅜ.. 튼 그대도 메리추석이고요 진짜 보고싶을꺼에요 그대도 사랑하구요 한번더 메ㅔ리추석
11년 전
독자92
쑝쑝이예요! 요즘에 정말 컴퓨터를 제 때 제 때 못 하다 보니까 댓글도 늦고..ㅠㅠ 세모론 그대도 지금까지 정말 수고하셨고 고마워요♡ 제가 지금까지 글잡에서 봐왔던 글 중 최고예요 진짜 그대들 나중에 다시 또 돌아오시길 빌어요...★☆ 이제 언제 또 글 마지막 사담에서 내 뽕따들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으련지.. 생각만 해도ㅠㅠ 안컾보는 하루하루는 진짜 행복한데ㅠ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지ㅠㅠ 세모론 그대!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뵈요! 그 때도 지금처럼 달려가서 댓글 퐈퐈파포파왕파아 터뜨릴게요! 스릉합니다ㅠㅠㅠ♡ 수고하셨어요ㅠㅠ 추석 잘 보내시고!! 즐거운 명절되시길!!
11년 전
독자93
치쯘데요 할머니집이 지금 와파가 안터져요ㅠㅠ비루한 요금제이기도하고ㅠㅠ지금 완결까지나왔는데 그것도 보러가야되는데,,,아 많이 밀렸네요ㅠㅠㅠ나중으 제집에 가면 제대로 읽을게요ㅠ 몇시간후이든 며칠이 지나든 꼭 달어드릴테니까 기다려여
11년 전
독자95
제가와쪙 아 모티 할때는 뭔가 막 쓰고 싶을게 많았는데 생각정리도 하느라 뭐라해야될지 모르겠네유ㅠ 항상 이런 건 어색한거 같아요 저랑 안어울려요 헤어짐이 싫어요..ㅠ 김성규를 사랑하는 남우현 같은 남자가 저를 그렇게 사랑해줄까요..ㅠㅠ 남자가 일단 있어야 될틴디.. 세모론 그대는 안컾 통해서 저랑 처음으로 만났죠? 되게 처음봤는데 뭔가 낯설지 않았어요! 세모론 그대꺼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는 텍파로 다운받아서 보느라 그 픽은 같이 하지 못했죠..네.. 근데 괜찮아요 신알신도 다 해놓고!! 10월 중후반쯤이면 그대를 다시 보겠죠? 헿헿 음.. 수고하셨어요, 이말밖에 해드릴게 없네요 글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감정이란 것을 전해주기 위해 노력하신거에 되게 감사하고, 글 쓰실 생각 을 해주셔서 또 감사드려요. 정말 수고하셨구요. 앞으로 더 수고해주실...꺼죠? 그대 뽕따중 한명인 저가 열심히 응원해 드릴게요!! 사랑합니다. 세모론그대♥
11년 전
독자94
과일빙수에요!! 다음편이 마지막이네요!!ㅠㅠ 다음작은 같이 달려요!!ㅠㅠ
11년 전
독자96
모짜렐라에요ㅜㅜㅜㅜ오랜만이라 암호닉이 헷갈렸네요ㅜㅜㅜㅜㅜ그동안 시험기간을 대비해서 열공하고 왔더니 완결이나있네요ㅜㅜㅜ추석때 안컾 미뤄놨던거 한꺼번에보려고했던게 완결까지나올줄이야ㅜㅜ흐어어어엉ㅜㅜ아 18화 부터 못봤는데 18화들어가니까 안떠서 18화 결국 못보고 19화 부터 봤다는ㅜㅜㅜ그래도 달달터지네요ㅜㅜㅜ안컾 쓰시느라 수고 않으셨고 번외 기대하고 있겠습니돠!ㅜㅜㅜ사랑함돠♥
11년 전
독자97
비버에요 ㅜㅜ 시험끝나고 암호닉 생성해서 읽기시작했는데 ㅜㅜㅜㅜㅜ슬프네요 ㅜㅜㅜ다음작품나오면 그때 꼭 작품보러갈게요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8
아ㅠㅠㅠ쪽지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심...하....ㅠㅠㅠㅠㅠㅠ어떻게 진짜 너무좋아요..이거 너무..우현이너무 당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방송에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읽으러 가야되는데 뭔가 심장이 두근대서 흑흡...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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