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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온앤오프 샤이니
세모론&달간 전체글ll조회 15570l 66

 

내가 널 사랑해 어? 사랑합니다 독자그대들 ↖@.@

(오글거릴 시 기분탓)

 

 


 

[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17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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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17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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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그대, 막냉이 그대, 반례하 그대, 책임져야할 그대, 날씨 그대, 애갸 그대, 특별한(핫핫)그대, 한낱 그대, 프롤로그 177번째 독자님,

규몰이의 정석 그대, 이선열 그대, 남위엔 그대, 한재호 그대, 호능감 그대, 비타민 그대, 단호박 그대, 애강 그대, 데귤 그대, 규줍 그대, 남비타 그대사랑합니다)

 

 

 


안티커플

제 17 화

 

 

 

 

 

 

 

17 ㅡ Written by.세모론

 

 

 

 

 

 

 


 김성규가 사라진 지 벌써 일주일이 흘렀다. 게이바 앞에서 모든 절망을 끌어안고 싸운 후에 보았던 성규의 작은 뒷모습이, 내게 남겨진 마지막이었다. 설마 그 모습이 김성규의 마지막 모습이라고는 꿈도 못 꿨지만 말이다.


 사실은 싸우고 난 후, 며칠 동안은 왜 그때 성규에게 그렇게 심한 말을 했을까, 사과를 할까 말까, 내 마음을 정리하는데에 온 신경이 쓰여 김성규를 찾을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다. 그런데도 내가 김성규가 사라진 지 일주일이나 흘렀다는 것을 알고 있는 이유는, 나랑 싸운 날 저녁에 짐을 싸들고 나가 집에 들어오지 않고 있다는 옆집의 증언 때문이었다.


 삼일 밤낮으로 고민하고 괴로워하다가 언제나처럼 내가 먼저 사과를 하자고 마음먹었다. 김성규가 먼저 나를 화나게 했다지만 그래도 먼저 김성규에게 말로 상처를 준 것은 나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었다. 서로 좋아하는 사이에 싸울 수도 있고 그런거지. 김성규가 나에게 했던 우리가 무슨 사이냐는 말이 생각나 가슴이 답답해졌지만 무시하고 김성규 집 앞으로 향했다.

 

 밤 11시, 그리고 12시. 한 시간 넘게 기다려도 오지 않고 문을 두드려 봐도 안에서는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았다. 나인 걸 알고 무시하고 있나 싶어 아예 집 앞에서 죽치고 앉아 있자고 마음 먹었지만 곧 옆집으로 들어가던 여자가 말했다.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고. 처음에는 그 여자의 말을 이해할 수 없어 몇 번이고 반문 했지만, 결국 이해가 됐을 때는 에이 설마, 하고 그저 여자가 집에 들어오는 김성규를 보지 못한 거겠거니 생각했다. 장난치지 말라고 했을 때, 여자는 어깨를 으쓱이고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 버렸다. 온 피부에 확 끼쳐오는 느낌은 김성규가 정말 집을 나갔다고 말하고 있어 소름이 돋았다. 그리고 곧, 무언가가 무너져 내렸다. 무너져 내리는 소리를, 나는 분명 들었다. 나는 다리에 힘이 풀려 또 다시 현관문 앞에서 한 시간 동안 주저앉아 있었다. 그렇게 김성규는 나를 떠났다.

 

 3kg 씩이나 빠졌다. 주위에서 무슨 일이 있냐고 자꾸 물어왔고 팬들의 걱정도 날로 늘어났다. 그래도 나는 그 누구에게도 김성규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말할 수 없었다. 이렇게 말하지 않고 참고 있다 보면 김성규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내가 말 안하고 꾹 참고 있으니까 니가 돌아오기를, 상이라도 준다면서 돌아오지 않을까. 나는 많이 유치해진 것 같았다. 곧 돌아오면, 니가 사라졌다고 말 안하기를 잘했다고, 안심하고 싶은 마음이 제일 컸다.

 

 김성규에 대한 걱정 때문에 스케줄이 모두 끝나면 자가용으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김성규의 모습을 뒤쫓았다. 날이 갈수록 몸에 피로가 쌓여 이제는 방송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할 컨디션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그런 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 어디에도 김성규를 봤다는 소리를 들을 수가 없어서 하루하루가 힘들었다.

 

 


“성규가, 사라졌어.”
“뭐?”
“김성규가, 사라진 지……벌써 일주일이 지났다고.”
“장난치지 말고, 남우현. 너 지금 뭐라는 거야?”
“안 보여……. 아무리 찾으러 다녀도 숨었나봐, 안 보여. 옆집에 살던 사람이 그러는데 나랑 크게 싸우고 집을 나갔대.”
“…….”

 

 

 

 가장 친한 은하누나와 거남이 형을 앞에 두고, 하는 수 없이 토해낼 수밖에 없었다. 말하는 동안 모래를 삼킨 듯 목이 까슬해 얼마나 말하기 힘들었는지 모르겠다. 김성규가 사라진 지 일주일. 누군가에겐 짧은 시간이었을지 몰라도 나에겐 너무 길었고 지칠 수밖에 없었던 기나 긴 시간들. 더 이상 김성규가 사라졌다는 괴로움과 불안함에 시달릴 수 없는 한계가 찾아왔다.

 

 어떻게든 김성규를 내 손으로 찾아내야만 했고 그래서 결국 스케줄을 모두 그만 두기로 마음먹었다. 그 때문에 그토록 토해내기 싫었던 김성규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형과 누나에게 말한 것이었다. 사실 안 그래도 견딜 수 없는 불안함에, 자주 스케줄을 펑크 내며 김성규를 찾으러 사라져서 나에 대해 안 좋은 소문이 이 세계에 슬슬 퍼지고 있었다. 어제도 거남이 형한테 한소리 들은 참이었다. 한 시간이라도 더 빨리 김성규를 찾아내 붙잡아야 했고 내 연예계 생활도 더 이상 엉망이 될 수는 없었다.

 

 


“스케줄 다 취소시킬 거야. 김성규 찾기 전에는 안 해.”
“뭐? 미쳤어?”
“야, 너 지금 뭐라고 했냐?”
“김성규 찾으면 다시 활동 할거니까 걱정마. 빨리 찾게 기도나 해줘.”
“야, 남우현 정신 차려! 너 여기서 이렇게 니 멋대로 행동했다가는 - .”
“사라졌어, 김성규가 사라졌다고.”
“…….”
“아까 그게 마지막 방송이야. 곧 1위곡 발표하고 내가 소감 말할 때 팬들한테도 방송 중지한다고 말할거야.”
“스케줄 끝나고 찾으러 가면 되잖아. 우현아, 갑자기 이러면 어떡해.”
“지금까지도 충분히 그래왔어. 나간다.”

 

 

 

 우연히 복도에서 만난 낯익은 방송작가 누나를 붙잡고 이번 주 1위곡이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당연하게도 내 곡이라고 귀띔해 주었다. 나는 팬들에게 해 줄 말을 차분히 생각하며 무대로 나섰다. MC들은 모든 가수들이 다 입장해 주라는 멘트를 쳤고 내가 나오니 기다렸다는 듯이 커다란 함성소리가 방청객 쪽에서 들렸다. 키가 큰 다른 가수들 뒤로 가 굳은 표정을 애써 풀고 얼른 내 이름이 불리기를 기다렸다. 곧이어 MC들의 입에서 내 이름이 나왔고, 후배들이 축하한다고 인사를 해오는 걸 가볍게 답례해주며 나는 여자 MC가 건넨 마이크를 받아들었다. 내 이름이나 별명,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있는 팬들을 쭉 한 번 훑었다. 아늑하게 소리들이 멀어지고 나는 빨간 불빛이 반짝거리는 카메라 앵글에 시선을 돌렸다. 김성규가 지금 보고 있기를 바랬다. 그럴 일이 없는 확률이 더 높지만.

 

 


“감사합니다. 이런 상을 주신 팬 여러분, 우리 회사 식구들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이 고맙고 사랑합니다.”
“네, 남우현씨 다시 한 번 1위 축하 드리 - .”
“그리고 잠시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려고 합니다.”
“네, 네?”

 

 

 

 방청석이 한 순간에 조용해지고 MC들은 당황해서 서로 눈치를 살피는게 느껴졌다. 이윽고 뒤에서 수군거리는 소리가 알 수 없는 외침과 울부짖음으로 바뀌었다. 한숨을 쉬고 눈을 느리게 깜빡였다.

 

 


“기다려주세요. 곧 다시 활동할 겁니다. 잠시 아주 잠시만, 사라지는 것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그렇게 말을 마치고 MC에게 마이크를 건넸다. 얼떨결에 받아들고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여자 MC 대신 그나마 둘 중에 순발력이 더 좋은 남자 MC가 얼른 엔딩멘트를 던졌다. 나는 황급히 무대를 떠났다. 팬들이 붙잡는 소리가 발목을 무겁게 잡아챘지만 무시할 수밖에 없었다. 스케줄을 중단하고 며칠만 김성규 찾으러 전국 곳곳을 다니면 금세 찾을 수 있겠지. 찾아야만 한다.

 

 곧바로 벤으로 향하려 대기실도 안 들리고 빠른 걸음으로 방송국 복도를 지나는데, 뒤에서 나를 부르는 거남이 형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니 엘리베이터 앞에서 형이 난처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일그러진 입술이 열린다.

 


 

“사장님이 오시란다. 단단히 화나신 것 같다.”

 

 


 형은 빠른 걸음으로 내 쪽으로 오더니 나를 지나쳐 먼저 벤으로 향했다. 나는 한숨을 쉬며 형을 뒤따랐다. 사실 처음부터 일이 잘 풀릴 거라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이렇게 되니 속이 많이 답답하다. 형이 힘내라며 툭 치고 간 어깨가 잔뜩 무거워지는 느낌에 형을 따르는 발걸음이 축축 늘어졌고, 나는 잠깐 앓는 소리를 냈다. 그래도 사장님을 만나 잘 얘기 해야만 김성규를 찾으려 갈 수 있으니 마음을 강하게 다시 잡았다.

 

 

 

 

 

*

 

 

 

“니가 지금 이 바닥에서 구른 지가 몇 년인데 그 딴 소리를 할 수가 있어!”
“…….”
“생각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니 주위에서 조금만 잘못했다가 사회에서 묻힌 애들 봤어 못 봤어?”
“봤습니다.”
“그냥 연예인 할 생각이 없는거지? 이제 신물이 나냐? 우리가 너를 제일 밀어주고 있다고 니 멋대로 해?”
“소중한 사람 좀 찾으려고 하는 겁니다.”
“뭐? 지금 니가 드라마를 찍냐? 현실을 직시해 미친놈아.”

“연예인 활동보다 더 소중한 사람입니다. 얼른 찾고 다시 활동 할 거라고요. 일주일도 안 걸려요, 사장님.”
“그래도 그렇게 공개적으로 발표를 하면 뒤에 일어날 파장을 생각 안 해봤어? 지금 너랑 계약하기로 했던 광고주들이나 포토 그래퍼들 전화가 얼마나 오는 줄 알아?”
“일주일만 기다려 달라고 해요. 아니, 일주일도 안 걸려요. 진짜 그 사람만 찾고 온다니까요? 제발.”
“그 사람들은 일분일초가 아까운 사람들이야. 근데 뭐? 일주일? 숙소에 가둬버리기 전에 곱게 해명해라?”
“아씨, 집 탈출할 거에요. 어떻게든 그 사람 찾으러 나갈거야.”
“이 새끼가, 자꾸 기어올라?!”
“트위터에다가 일주일만 쉰다고 올릴꺼고, 내가 연예인 활동을 아예 중지한단 것도 아니잖아요!”
“얘가 진짜!!”

 

 


 결국 사장님이 화를 못 참고 손을 드는 순간, 다행히 사장님의 허리춤에서 산뜻한 벨소리가 울렸다. 살았다.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사장님의 얼굴을 슬쩍 살폈다.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해져가지고 몇 번 어깨를 위 아래로 거칠게 움직이다가 이내 전화를 받았다. 그래서 나는 나가도 되냐고 물었다. 사장님은 오만상을 찌푸리다가 나가라는 듯이 손을 훠이훠이 저었다.

 

 


“어휴……됐어, 나가봐.”
“가도 돼요? 진짜?”
“썩 안 꺼져?!!”

 

 


 이게 과연 올바른 타협인가 싶었지만 일단 한 시가 급하니 쫓기듯 사장실을 나섰다. 문 열리는 소리에 사장실 복도에서 불안하게 이리저리 서성이고 있던 거남이 형이 황급히 나에게 다가왔다. 일단은 가도 된다고 하셨다고 내 멋대로의 해석본을 말해줬다. 형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어디 얻어 맞은 데는 없다고 일단 다행이라고 해서 나는 살며시 웃었다. 사실 맞을 뻔했어. 말하지 않은 편이 더 낫겠다. 웃는 내 얼굴을 보고 형의 표정이 오묘하게 변했다.

 

 


“왜.”
“너 웃는거 오랜만이다. 일주일 만이냐?”
“음……아마도?”
“김성규가 그렇게 좋냐. 니가 이렇게 변할 정도로 김성규를 좋아하는지는 몰랐는데, 참.”
“김성규도 몰랐을 걸. 나도 몰랐고.”

 

 

 

 형의 말에 나는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웃지 않았는지를 새삼 깨달았다. 매일 실실 쪼개던 나를 보고 웃지 말라며 성질내던 형이 그렇게 말했으니. 웃을 때 살이 쏙 빠져 볼 부분이 움푹 파이는 것을 보고 형이 안쓰러운 미소를 지었다. 괜히 머쓱해져서 괜찮다고 말하고 얼른 벤으로 다시 가자고 재촉했다. 먼저 벤으로 향하려는데 형이 나의 손목을 붙잡았다.

 

 


“은하가 많이 걱정했어. 너 사장실에서 나오면 전화 해달라고 했으니까 전화하고 가.”

 

 

 

 형이 휴대폰을 건넸다. 언제 은하누나에게 전화를 걸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거남이 형이 내미는 형의 휴대폰을 받았다. 어, 누나 사장님이 찾으러 가도 된다고 허락하셨어.

 

 

 

「야 이 자식아. 내가 너 얼마나 걱정했는 줄 알아?」
“미안해, 일부러 그러려던게 아니란거 알잖아.”
「일부러든 아니든! 너 때문에 누나가 자그마치 십년을 늙었어! 피부샵에서 요즘 힘든 일 있냐고 물어보더라. 하여튼 이 웬수 덩어리!」
“헤. 미안해, 누나.”
「……힘내, 자식아.」
“응. 힘내야지.”
「나나 거남이나 다른 매니저 코디들 다 너 응원하고 있으니까, 꼭 성규씨 데리고 와. 알겠지?」
“어, 고마워.”
「그리고 - 야, 아나, 이거!!」
“응? 누나?”
「우현아, 힘내! 성규씨 다시 돌아와!! 으악, 사랑해!! 꼭 찾을 수 있을 거야!! 야, 이년들아 안 꺼져?! 윽, 언니!!」

 

 

 

 은하 누나가 나랑 통화한다는 것을 눈치채고 나를 위로해주려 다들 은하누나의 주위로 모여든 모양이다. 시끄럽게 고함치는 목소리로 나에게 힘을 불어넣어주는 다른 코디누나들. 이렇게 나오면 내가 어떻게 성규를 안 찾고 배겨. 태평양을 건너서라도 누나들 앞에 김성규를 가져다 놓아야겠다. 누나들과 형들의 응원 때문인지 성규를 꼭 찾을 수 있을 거라는 왠지 모를 예감이 들었다. 피식, 나는 웃으며 휴대폰을 거남이 형한테 건네주었고 형도 살며시 웃으며 받아들었다. 가자. 형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힘을 실은 발걸음을 한 발짝 한 발짝 떼었다.

 

 아무래도 형이 운전을 해줄 모양이다. 하긴 같이 벤 타고 회사까지 왔는데 지금 여기서 헤어지면 한사람이 타고 갈 것이 없다. 일부러 형의 몇 발자국 뒤에서 걸었다.


 회사 로비 입구에는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나의 소식을 듣고 시위하러 온 팬들인 듯 했다. 그것을 본 형은 질린다는 표정을 지어보였고 먼저 대기하고 있던 경호원들이 내가 나오자 길을 트려고 사람들을 마구 밀어냈다. 이리저리 불안하게 치이고 할퀴어지고 잡히다가 결국 벤 앞에 다 와서 벤 문만 열면 되었을 때, 누군가가 나의 손목을 꽉 잡았다.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 듯이. 나는 나의 손목을 그러쥔 손을 따라 시선을 올렸다. 눈가에 눈물이 고인 여자가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앙 다물어진 입매가 울음을 참으려고 하는 듯 했다. 나는 저절로 나오는 한숨을 막지 않으며 여자를 쳐다보았. 가슴 한 쪽을 누가 바늘로 찌르는 듯이 쿡쿡 아려왔다.

 

 


“무슨 일이에요, 오빠…….”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렸어요.”

 

 


 여자를 비롯한 그 여자 주위의 팬들이 나의 힘없는 말에 할 말을 잃어버린 듯 아무 말도 못하고 나를 당황스럽다는 듯이 올려다봤다. 이해한다. 전혀 예상치 못한 대답이었겠지. 하지만 사실이라서 나는 가볍게 웃었다. 손을 비트니 손쉽게 여자의 고운 손에서 풀려났다. 벤에 올라타고 문을 닫았다.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렸다는 나의 말은 공기 중에 넘실대는 꽃가루 마냥 이리저리로 퍼져나가 팬들을 수군거리게 만들었다. 백미러를 통해 보해 보이던 인파가 흐릿해져 한 뭉텅이로 보일 때쯤 나는 가만히 눈을 감았다.


 어디로 가야할까, 김성규를 찾으려면. 일주일동안 고민을 했지만 여전히 알 수가 없다.

 

 

 

 

 

*

 

 

 

“야, 일어나.”

 

 

 

 내 어깨를 잡아 흔드는 손길에 옅은 잠에 빠져있던 나는 화들짝 놀라며 눈을 떴다. 형이 안쓰럽게 나를 쳐다보고 있어서, 나는 숙소로 이동하던 도중 그 짧은 시간에 깜빡 졸았던 것을 깨달았다. 김성규 찾는다고 눈 붙일 새 없이 이리저리 뛰어다닌 몸은 많이 피곤했나보다. 사실 김성규를 찾아야하는 불안감 때문에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다. 진심으로 쉬고 싶었다. 마른세수를 하고 뻑뻑한 두 눈을 느리게 깜빡였다. 안 봐도 눈이 시뻘겋게 충혈 됐을 거다.

 

 


“어휴…….”
“난 내 차타고 갈 거야.”
“그냥 벤 타고 가. 여기에 웬만한 것들 다 있으니까.”
“아.”
“많은 사람들이 너 응원하더라.”
“응?”
“니가 그러는 데에는 뭔가 이유가 있을 거라면서 꼭 빠른 시일 내에 너 보고 싶다고, 그러더라.”
 

 

 

 팬들의 과분한 사랑이 오히려 독이 되어 나에게 와도, 사생활을 포기해 괴로운 나날들을 보냈어도 결국은 힘들 때 나의 힘이 되어주는 내 소중한 팬 분들 때문에 지금까지 버텨왔고 내가 사랑받고 있음을 느껴 외롭지 않았다. 지금처럼. 정말 어떻게도 표현 못할 감사한 마음에 고개가 절로 숙여졌다. 나는 멍하니 내 발치만 쳐다봤다. 형이 나에게 차키를 건넸다.

 

 


“니가 그렇게 좋아죽는 김성규 꼭 찾아와라.”
“알았어.”
“맨날 헤실 거리던 애가 이렇게 변하니까 진짜 어색하네. 김성규 만나면 내 앞에 데려와. 너 이렇게 만들었으니까 한 대 좀 때려야겠다.”
“때릴 때가 어디있다고.”
“여전하네.”

 

 

 

 형이 웃으며 차에서 내렸다. 나는 온 몸을 웅크리며 운전석으로 몸을 옮겼다. 창문 너머의 형에게 손 인사를 했다. 형도 인사를 해주더니 홀가분하게 어디론가 향해 걸어갔다. 그 모습을 보다가 나도 자동차의 시동을 걸었다. 하루빨리 김성규를 되찾을 수 있도록. 엑셀을 밟기 전 잠시 푸른 하늘에게 기도했다.

 

 

 

 

 

*

 

 

 

“아, 씨발…….”

 

 


 결국 참지 못한 욕지거리가 입 밖으로 튀어나왔다. 벌써 성규가 갈만한 데를 3시간이나 돌고 상식적으로 김성규가 가지 않을 곳까지도 다 돌아다녀봤지만 김성규의 그림자 조차 보이지 않았다. 도대체 어디로 숨었길래. 미칠 지경이다. 혹시나 성규가 오면 연락 부탁드린다고 제 번호까지 준 성규 옆집 여자에겐 전화가 없다. 갓길에다 커다란 벤을 세워두고 나는 잠시 밀려오는 짜증을 잠재우기 위해 핸들에 머리를 박고 숨을 돌렸다.

 

 도대체 어디로. 어떻게 이렇게 꼭꼭 숨을 수가 있지? 정말로 짜증나서 죽어버릴 것 같았다. 단서라도 좀 잡히든지. 아무런 흔적도 없다. 젠장. 오늘 안에 김성규를 찾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너무 커서 그런 탓도 있겠지만 계속 이렇게 허탕만 치다간 일주일이 지나도 김성규를 못 찾을 것만 같아서 짜증이 더욱 더 상승곡선을 그려냈다. 아, 짜증섞인 비명을 외치며 고개를 뒤로 젖혔다.


 그리고, 전화벨이 울렸다. 수신자를 보니 이성열이었다. 내가 방송활동 중단 한 것을 이제야 알았나보다. 다른 친분 있는 연예인에게도 많은 전화가 왔어도 다 거절하였던 나였지만, 망설임 없이 통화버튼을 눌렀다. 왜냐면 김성규랑 이성열은 친하니까. 혹시 이성열은 김성규가 있는 곳을 알 수도.

 

 

 
“여보세요.”
「형, 뭔 일이냐.」
“전화할 기분 아니다. 시덥잖은 위로 할 거면 끊어.”
「본의 아니게 형이 방송 쉬는 이유를 알았는데 말이야.」
“…….”
「걸리는게 있어서. 혹시, 형이 소중하다고 한 사람이 - .」
“김성규야.”
「어……. 먼저 답하는게 어디 있어. 그럴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놀라는 척 좀 해줄래? 일반인처럼, 제발.”
「지금 놀라봤자 뭐해, 그리고 모델계 쪽에 게이가 얼마나 많은데. 익숙해.」
“허…….”
「나 성규형 어디 있는지 알아.」
“뭐?”
「성규형이 일주일 전에 어디로 간다면서 문자 넣었거든. 존나 뜬금없긴 해서 뭔 소린가 했지만.」

 

 

심장이 마구 뛰었다. 김성규가 어디에 있는지 안다니. 잠시 멍해지는 기분도 들었다. 이성열은 웃으면서 뜸을 들였고, 나는 목구멍이 바싹 말라 갈증이 났다.

 

 

 

「바닷가 간데. 서해안 쪽에 있는 어디 작은 마을에 혼자 가본 적 있다고.」
“이름은?”
「삼헌리 쪽이라고 들었는데. 그 쪽에 마을 하나 밖에 없을걸? 물론 가는 길에 여기저기 들리고 간다 했지만 지금쯤이면, 뭐 거기서 한가롭게 놀고 있겠지.」
“고맙다, 끊어.”

 

 


 이성열의 말이 더 들려왔지만 재빨리 끊었다. 알게 된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가 없다. 우리의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비로소 깨달았는데. 정말 내 소망대로 하루 만에 김성규를 찾게 된다니. 아니, 그 쪽까지 가면 동이 터오를 새벽쯤이겠다. 그게 무슨 상관인가. 빨리 시동을 걸고 차도로 진입했다.

 

 김성규를 찾으러 간다. 기다려, 김성규.

 

 

 

 

 

[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17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17 | 인스티즈

 

 

 

...................................................................................(절규)

우리 학교는 휴교는 개뿔 단축수업 개뿌리 칠교시 정상수업 맞치고 온 세모론 임돵^*^

음, 오늘편은 좀 막장 스멜이 나고요....그렇게 남우현의 순정을 짖밟아놓고 도망까지친 김성규는 오늘 많은 욕을 먹을 것 같습니당;;;;

아 학원가야하는데 저녁밥 먹어야 하는데 이거 올리고 있네요. 또 학원가면 늦었다고 잔소리... 브금 땜에 애 좀 먹었슴돠. 아 할말 많은데....차근차근 기억해보져

 

저번편에 어떤 글에서 제가 재미없다는 댓글을 봤다 했잖아요;; 여러분 그 분들 혼내준다고 하지 마세요...

그 분들한테는 오히려 고맙고 그대들한테 미안하다니깐요ㅠㅠㅠㅠㅠㅠ

 

이제 안컾이 몇편 남지 않았군요.....그리고 내 비축분은 이게 끝(절규) 아 안컾은 월수토 마다 업뎃됨당...이제 다섯편남았지만 아...그럼 다음주가 끝이네요?

....................??????????!!!!!!!!!!!!!!!!!!??????????????!?!?!?!?!?!?!?

방금 생각했는데 소름....아닌가? 아 잠시만.....다섯편남았으니깐 이번주 두편 다음주 셋편 끝.................대박 다음주 토요일이 끝이네요?............

흡흐브흐흐브흐브흐ㅡ브흐흐브흡 말도 안돼 엉엉

 

그럼 후속작을 생각해놔야하는데.............아......이 지독한 잡식러 아니 마이너!!!!! 여러분 저 사실 마이너분자에요 마이너는 사랑이에요

공커 중에서는 야동만 민다능........하지만 글은 다 쓴다능............다음 후속작은 아마도 수열현이 될 듯해요.....넹.........현성엘 중에서 고민했지만

내 성우 내 명우 내 현명 내 수수!!!!!!!!!!!!!!!!! 취존여...내 쿠크다스.....하..............마이너 분자는 슬픕니다 내가 또 자급자족해야 하나ㅠㅠㅠㅠㅠㅠㅠㅠ

 

음 다음 후속작은 아주 다크다크하고 어두운 글 일 것 같아요.

저 사실 달달 진짜 못써요. 얼마나 이거 쓰면서 애먹고 고생했는데ㅠ,ㅠ 달달은 너무 어려워요 엉엉

아무튼 후속작에서는 그대들 많이 볼 수 없겠네요. 아, 사실 혼자 조용히 글 쓸까 생각도 했고 그냥 공부하려고 글 접을까 생각해봤는데...

그냥 혼자 조용히 쓰려고요 헤

 

 

나 어제 독방에서 셀카 공개함 푸헤헤헤헤헤헿헤헤 이건 간이도 모르는 사실 아무도 날 모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한번 날 찾아서 루팡해 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고백 데이............ㅅㅂ 모쏠인생 이딴게 다 뭐시다냐 일년에 고백데이가 도대체 몇번이여 젠장

여러분 내 사랑 머겅 대대손손 머겅

 

독자들아 사랑해! 내가 니 뽕따다! 나랑 백년만년 만수무강 사랑하자! 우리 사랑 영원히 ~.~

 

여러분 고백 받음 추카염

 

부제 : 본격 오글특집

 

 

저번에 힘든 일 있던거 같던 치쯔그대 힘내시고 댓글 늦게 봐서 응원 못한 쓰리지 그대 데둉해염....☞☜

저는 늦게라도 댓글 눈팅하고 있습니다.

 

 

저번 글 응원 많이 받았습니다 사랑해요 그대들 그대들 덕분에 많이 힘받은 세모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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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달간
이 글을 몇분동안 쓴거야..............학원에 대박 늦음 여러분 저느 지금 주그러 가여 끼아아아아아아ㅏ아ㅏ앙악
11년 전
독자1
캔디선댓!
11년 전
독자17
우와 조회수도 일등 댓글도일등ㅠㅠㅠ드뎌 저도 일등이란걸 해보는군여 감격돋네...다들 우현이 응원해주는거보니까 훈훈하고좋네여 빨리 성규 되찾아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대 학원에서 안 혼나길 바랄게요...ㅋㅋㅋㅋ태풍조심하시고 담편에봬요~♡
11년 전
독자2
찜!!
11년 전
독자37
안녕하세요 코코팜입니다ㅜㅠㅜ대기탓는데ㅜㅠ아쉽게이등 ㅠㅠㅠㅠ은무슨영광스러운이등이내요ㅠㅠㅠㅠㅠ엉엉컴으로갈아타서댓글쓰려고햇는데 너무늦을것같아서이렇게써여ㅠㅠ꺄아
이제우현이가본격적으로찾아다니는건가여ㅠㅠㅜㅜㅜ어엉ㅇ ㅠㅠㅠㅠㅠ멋잇어핡 완전ㅠㅠㅠㅜㅜㅜㅜㅜ아그리고그대마이너라니ㅠㅠㅠ저도뭐공커러지만마이너도되죠ㅠㅠㅠ엘규남장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그리고 현성엘 겁나조아해요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스릉 ㅠㅠㅠㅠㅠ명유도좋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잌오늘도재밋게읽고가용 그대의사공을못봐서슬퍼쥬금꺄

11년 전
독자3
그대들에게 고백핳
11년 전
독자3
고백데이래서 나에대한 말이 있을줄 알았어요, 미운 세모론. 그리고 나도 어제 사공했는데...이게 문제가 아니야. 오늘이 고백데이면 뭐해요 이 독자바라기야 흥.
11년 전
독자6
그리고 난 모티란 말이야...
11년 전
독자4
ㅅㄷ
11년 전
독자23
북이에요둥두유ㅠㅠㅠㅠㅠㅠㅠ오늘 고백데이라 겁나게 우울했었는데 달간님이 제가 좋아 쥭는 성깔글을 뙇?세모론님이 안컾을 뙇?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슬픈 고백데이를 햄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겠어여ㅜㅜ
11년 전
독자27
으아니 그리고 남우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존멋이예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내꺼해라..핳..다 내던지고 성규를 찾아나서는 저 패기ㅠㅠㅠㅠ제 남자가 될 자질이 충분하네여ㅜㅜㅜㅜㅜㅜㅜ그리고 규ㅠㅠㅠ는 주인공인데 한 번도 안 나왔..ㅋㅋㅋㅋㅋㅋㅋ너 이 내 남자 궁디팡팡 좀 하쟝^.^
11년 전
독자5
뿌빱빠ㅏ 밥머꼬와야징
11년 전
독자22
우아아 밥먹고온 규꼬리에요^_^ 아까 달간그대 글읽고 완전 흐뭇하게 있다가 너무 졸리ㅣㄹ래 낮잠한판 때릴라고 누웠는데 쪽지 알람소리가 들리더라구여 핳 엄청 짜증내면서 앍ㄱ!!!! 누고?!!!!!! 누군데?!?!! 하고 확인했더니 내사랑 나의활력소 안티커플이더라구요...♥ 정신없이 읽고있는데 밥먹으라길래.. 한국사람은 밥심이고 게다가 저는 먹기위해 태어난사람이라^.^ 얼른먹고 뛰어왔어용! 아아ㅏ.. 김성규 어데가써...데려와 찡찡 빨리 ㅣㅇ찡 우횬이랑 붙여놔 찡찡 우횬..멋있어... 멋쪄... 관대해.. 짱이야... 성규ㅠㅠㅠㅠ어디갔어ㅠㅠㅠㅠ빨리도라와ㅠㅠㅠㅠ그러고가기 있기없기?ㅠㅠㅠㅠㅠ 아 흥분해서딸꾹질이 다나네; 아니 다음주에 안티커플이 끝? 레알? 어? 음? 아? 이러면안도ㅐ... 말도안돼.. 환상의조합 결정체 안티커플이 끝? 아 현기증난다 ;;;; 눈ㄴ물이 앞을가리네; 마지막화때 저는 죽을지도 몰라여... 으아 전 오늘 단축수업했습니당~.~ 12시도 안되서 끝났어요 추카추카 집이 가까운지라 등교할때 당당하게(어디서나온 근자감..) 걸어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누구?여긴어디? 여긴헬게? 레알? OMG... 우산 뒤집히고 온몸 샤워하고 머리카락 뽑히고 바람아 멈추어다옿.. 죽는줄알았어요. 힘들게 학교갔는데 이게왠 단축수업? 좋지만.. 학교왜옴? 내몸왜학교? 그래도 신나게 룰루랄라 친구엄마차 얻어타고 집에 도착했습니다^&^ 괸장히 잉여로웠는데 안티커플.. 사롱해여S2 고백데이?고백데이가뭐죠? 먹는거?....☆★ 그래요 세모론 구댜 내고백을 받아줘요 내전부 당신은 나의 온리원..♡ 후속작.. 전 뼛속까지 현성러라 못보겠네요ㅠㅠㅠㅠ 아쉬워쥬금.. 마이너셨다니. 문화컬쳐; 마이너가 이렇게 현성을 미친듯이 잘써도 되는거임? ;; 대단한ㅇ 사람... 현성엘이면 좋았겠지만 세모론 그대 글이 뭐든 안좋겠어요 대박나실겁니다! 어쨌든 학원잘댕겨오셔요~ 안녕♥
11년 전
독자7
허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세모론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 진짜!!!!!!조회수0일때들어왔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하하후ㅜㅜㅜㅜㅜㅜㅜㅜ안티커플안나왔나살펴보고있었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안컾은저와천생연분인가봅니다 ..♡비루한 비회원이지만 저를 알아주셨으면..핳핳.....오늘고백데이죠?핳핳 저랑 사겨요아주그냥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랑 사겨요사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세모론님의 뽕따가 되어드릴 수 있어요ㅜㅜㅜㅜㅜㅜ사랑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7
ㄻㄴ아ㅓㄻ니ㅏㅇ럼니;아럼ㄴㅇ;ㅣ람ㄴㅇㄹ
11년 전
독자14
후.... 안되겠어 세모론 그대 나와... 이리와 내 뽀뽀 얼른 받아 쪾쪾 전 왜이렇게 갈등이 좋죠? 막 그리워하고 막 그런거ㅣ.. 아 눈물 진짜ㅠㅠㅠ 마음에 쏙드네요 좋아 죽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성규 어디갔는데.... 둘이 행복하게 흐헤흐흐헿 해야지... 남우현 진짜 졸멋지네요 찾으러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이자꾸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밥먹어야되는데 이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그대 사담 너무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재밌어서...저희는 단축수업을 했씀다 @.@ 비도 그렇게 많이 안오고 바람도 그렇게 많이 안불어서 간판이 날아갔어요ㅎㅎ 생명의 위협을 느꼈어요ㅎㅎ 그래도 이거 보니까 행복행보규ㅠㅠㅠㅠㅠ그대 후속작.. 기대할게요(비장) 사실 현성엘을 간절하게 빌었지만 그래도 글쓰는 사람 맘대로 하는건데 내가 뭐 어떻게 할 자격이 없잖아요? 수열현도 그냥 감사하게 무릎꿇고 볼거에요ㅎㅎ 그대 저 완전 쩌는거 그 뭐야 go gay gossip 이거 성우 이거 읽고왔어요 전 진짜 쩌는 잡식인거 같아요 성깔도 좋은데... 아... 성우도 좋고... 혼란이 오고 있어요 지금..;;; 요즘에는 동성도 좋고,,,,, 진짜 뼛속까지 성깔러인줄 알았는데 저거 ggg 읽고 또 성우도 좋고.,.. 마이너의 피도 흐르고... 몇분전에는 백도도 읽고왔어요 됴총짱ㅎㅎ 아 이게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다크다크 한거 좋아해요 사랑해요 그저 사랑합니다 그대가 쓰시는 글 기대할게요 안티커플이 끝나는건 슬프지만 그대의 후속작도 좋아요 사실 안컾끊나는게 얼마 안남았다는 사실이 진짜 눈물....너무 재밌게 읽어서 그런지 짧게 느껴지고... 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전 짜질게요 특뵬특별
11년 전
세모론&달간
하....그대 학원끝나고 봐요....GGG.....하 내가 그거 투견록과 견주는 대작...하....ㅠㅠㅠㅠㅠㅠㅠㅠ그걸아는사람이있다니ㅠㅠㅜ
11년 전
독자18
좋아 그대 학원 끝날때까지 무릎꿇고 기다릴 테야
11년 전
독자8
메롱
11년 전
독자9
바카루
11년 전
독자20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기서끊으면어떡해요 그대 나무현이 고생 많이했네요.....빨리 찾아서 둘의 꽁냥질을 보고싶습니다 모티라서 좀 짧네요ㅋㅋㅋㅋㅋㅋ짧아도 그대 사랑하는거알죠? 알거라고 믿고.........다음에봐요♥♥
11년 전
독자9
달달이에요 그대! 고백데이? 고백데이가 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흡.. 오늘도 재밋게 읽고가여!!
11년 전
독자9
착나에요.우현아ㅠㅠㅠㅠㅠ성규찾으면화내지말고침착하게!!!
11년 전
독자11
엿이에요!!!아니 성경이 증발을!!!!!!허류ㅠㅠㅠ나무멀있ㄷ어툐ㅠㅠㅠㅠ오타는 애교ㅠㅠㅠㅠ엉어엉엉 대박....ㅠㅠ 그대 그리고 다음 작품도 같이달려요^^^^^^^^^^^^^^^^
11년 전
독자12
여성이에요! 에이고 성규야 어디있노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여만나서행쇼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잘보고갑니다!!!!!그대비축분없다고힘들어하지말아요..힘내세요!!!
11년 전
독자13
빕스
11년 전
독자14
위에 선댓해놓으신분들 선댓해노시고 사라지셨엌ㅋㅋㅋ 저는 왔슴다 헿♡♥ 성경..?!! 서해로 왜 가.. 아 이번 산바가 동해로 와서 서해로 도망갔그낰ㅋㅋㅋㅋ 천재터진다 성경.. 똑똑해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우현아 빨리 성경 찾아서 내앞에 대ㄹ.. 미안 빨리 수많은 ㄴ팬분들과 코디누나와 사장님에게 데려다드리렴 걱정 더 하시기전에 알았지 세모론 그대 사랑해여 막장은 무슨 탄탄대로 스토리 터지구만.. 힘내라시라융 세모론그대..♥ 학원가서 죽지말고 살아서와요♥♥
11년 전
독자13
과자입니다~.~
11년 전
독자24
ㅎㅎㅎㅎ그나저낳ㅎㅎ고백감사해옇ㅎㅎㅎㅎㅎㅎ아는남자가없는터라고백따위받지도못했는뎋ㅎㅎㅎㅎㅎ 근데...성규어디갔어요!성규!얼른돌아와!!!우혀니옆으로!ㅠㅠㅠㅠㅠ 우혀니불쌍해쥬금여...ㅠㅠㅠ 밝게웃던애가 잘 웃지도않는데ㅠㅠㅠㅠ 김성규ㅠㅠㅠ돌아와ㅠㅠㅠㅠ 그리고이게담주면끝난다그여??!!!!!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졌어여ㅠㅠㅠㅠㅠㅠ고백받아서좋았는데슬퍼졌어여ㅠㅠㅠㅠㅠㅠㅠ내삶의활력소ㅠㅠㅠㅠㅠㅠ안컾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되여ㅠㅠㅠ흑흑흐긓ㄱㅠㅠㅠㅠ 아후속작내신다길래....☞☜ 저는우원엘원좋아해여...소금소금...헿... 이거끝나도저는달간님세모론님글항상응원할겁니다!!막지마thㅔ여!!!!
11년 전
독자15
지구입니다!!! 으아 이제 담주에 끝이나다니 ㅠㅠㅠㅠ 슬퍼요 ㅠㅠㅠㅠㅠㅠ
브금 너무 적절해요 ㅠㅠ 혹시 가르쳐주실 수 있으세요? ㅠㅠㅠ
으아 너무 슬퍼요 노래도 제 기분도 ㅠㅠㅠ 이제 곧 시험인데 못 떠나겠어요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
그대 저랑 사랑합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진짜 그대 사랑해여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
모짜렐라에요!!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없어졌다니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가 방송중에 활동 잠시중지한다고 말한게 우현이가 성경을 얼만큼 좋아하는지 말해주는것같네요ㅠㅠㅠㅠㅠㅠ이제 성경만 찾아서 라뿌라뿌모드 하면 되요ㅠㅠㅠㅠ성여리 너 이 짜식 좋은 짜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컾이 벌써 5화 밖에 남지않았다니ㅠㅠㅠ다음주가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흐어어엉ㅠㅠㅠㅠ후속작 나오면 꼭꼭꼭 볼래요ㅠㅠㅠㅠ스릉해요♥
11년 전
독자20
ㅅㄷ
11년 전
독자29
오메똥쭐.........
지금자고일어나서정신이맹해요...하.....정말진짜.....................ㄱ어떻게다들하나같이금손이셔.................ㅁㅣ치겟닼
아아인스피릿이에여 !

11년 전
독자21
뀨횽!
11년 전
독자2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우현 이 멋잇는 인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성규 빨리 찾아서 행쇼하실게요 엉엉
11년 전
독자25
아........중요한곳에서끊다니ㅠㅠ
11년 전
독자28
땡깡
11년 전
독자36
오랜만이오 그대. 나는그대를아는데 그대는 나를모를터이니 이어찌 가슴아픈외사랑이아니겠소 이몸은 아까 또 장문의댓글을쓰다 이미한번날리고 지금다시쓰는중이오 이또한 그대를향한내작은마음이오 요새는 중간고사가일주일남아 인티에자주못들어오는데 가끔 들어올때마다쪽지함에 새로운안컾이나왔음을알리는 신알에 얼마나 힘이되는지모른다오 그런안컾이 다음주면 끝난다니 정말 청천벽력같은소리로다.. 아쉬워도결말은 나도궁금하니 남은 안컾까지 힘내주시오 화이또! 그대손는 나의 엔돌핀 그대의 글은 나의 행복 그대는 나의 사랑..작..작까님...오래전부터연모해왔소...내사랑을받아주시오 !!!!은애하오 으즈므니 흐늘믄큼뜽믄큼♥하튜하투 뿅 -그대의정인으로부터 뜬금없는 러부레러-
11년 전
독자30
헤이규!에요..
11년 전
독자31
으허허ㅓ허어허으흐흐ㅡ으그그ㅡ흐ㅡㅎ그그 우현아ㅠㅠ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ㅠㅠ언제 만나니ㅠㅠㅠ
아 이게 아니고 왜 이렇게 글을 잘써요 안그래도 저기압이었는데 지금 슬퍼지고 있어요ㅠㅠㅠㅠㅠ 어떻게 우리 현성이들ㅠㅠㅠㅠ흐르흑그흐ㅡ극

11년 전
독자32
치쯔에여ㅠㅠ와 겁나 놀랬네어ㅠㅠㅠ제 암호닉이 왜 저기에ㅠㅠㅠ아 진짜 고마워요 그대ㅠㅠㅠ고마브요ㅠㅠㅠ요즘은 괜찮아지고 있슴돠..마치 우현이가 성규를 찾는거처럼...허허...헿ㅋㅋ 어? 저 어제 사공대란때 왠만한 그대들 사공은 다봤는뎈ㅋㅋㅋ그치만 전 그대 인티닉을 모르니까여...뀨ㅠㅠ저는 공커분자긴 한데 열우랑 성우 진짜 애끼미...ㅇ호쫑도...헭ㅋㅋㅋ우현이가 성경을 빨리 찾아야되여ㅠㅠㅠ담주에 끝난다니...아니 의사양반 그게 무슨말인가...가슴이 아파 이쁜 간호사를 불러줘요..ㅋㅋㅋ무튼 진짜 응원감사드리고ㅠ 사랑합니다♥오늘은 고백데이니깧♥
11년 전
독자33
아 완전좋아여ㅠㅠㅠㅠㅠ다음화에 성규 만날수있는거겠져??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께여 그대 사랑합니다..S2
11년 전
독자34
콩이예요!!!!에구ㅠㅠㅠㅠㅠㅠ 우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를 그렇게 찾으려고 ㅠㅠㅠㅠㅠ 방송활동중단까지 진짜 감동이다 너 이자쉭ㅠㅠㅠㅠㅠㅠ 빨리 성규만나서 오해도 풀고 다시 예전처럼 티격태격 하면서 같이 잇엇음 좋겟다ㅠㅠㅠㅠㅠㅠ성열이가 우현이한테 은인이네ㅠㅠㅠㅠ 우현아 너이자쉭 힘내라!!!!!!담편 진짜 기대기대기대ㅠㅠㅠ 아 정말 좋네요ㅠㅠ 작가님글은 ㅠㅠㅠ !!!!! 좋아해요!~!!!ㅎㅎ
11년 전
독자35
ㅎㅎ잘보고가요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38
이랴에요!!!!!!!!아앜ㅋㅋㅋㅋㅋㅋ성규야 왜 집나갔니 ㅠㅠㅠㅠㅠ성규도 우현이를 기다릴거에요 아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그대 내사랑 드세요 계속 드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편진짜 기대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9
[티벳] 내가 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먹먹하냐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끄야우ㅠㅇ양 얼른찾아서 돌아와야하뮤ㅠㅠㅠ달달함이고프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ㅇ편궁금해서 미칠거가틔영...
11년 전
독자40
뿌요
~
오오ㅠㅠㅠ 드디어 찾을수있는건가요ㅠㅠㅠ
다음편ㅠㅠㅠ잘될꺼에요ㅠㅠ

현성행쇼ㅠ♥
핡 쏠로은 슬픕니다

11년 전
독자40
어머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잘보고 가요ㅠㅠㅠ
11년 전
독자41
모론찡 앙녕? 모나미에요.제거 저번화에서는 너무바쁜나머지 16화랑 서봤답니더ㅠㅠㅠㅠㅠ흐러러어휴ㅠ유ㅠㅠㅠ성규느뉴도대체 그곳에서 무엇을하고잇는걸까요ㅠㅠㅠ우현아 빨리 성규 찾앙허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2
잘보고갑ㄴㄱ다 텐더에요 우현이가 찾아야한텐데 담편에는 만날슨있겠지요?
11년 전
독자43
뭐요? 끝이라구요?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여 안돼!!!그건 있을수 없는 ㅇㄹ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그래도 성규 찾느대서 다행이네요 진짜 맘졸이면서 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4
헐 늦ㅇ어버렷다 who에요.. 그대 학원은 잘갔다왓어요? 늦엇다면서 잘갓나여ㅠㅠㅠㅠㅠㅠ 태풍ㅇ도 왓는데 안다쳤죠? 다치면 아니되여!! 흐어 이번편 좋네여 완전 좋아여ㅠㅠㅠㅠㅠ 우현ㅇ아 날아가 성규만나서 키스해버렷ㅅ!!!!/부끄 헷.. 제성해여 근데 다음주가 끄..ㅌ.... 삶의 낙을 잃엇ㅇ어.. 안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으 근데 그대 달달 못쓴다그여? 못쓰는데이정도... 그대가 짱하세여 후속작도 기대할꺼야 수열현이여? 네 좋슴다!!!!!!! 마이너란 좋은거에여/속닥속닥 헐 그대 나한테 고백.. 독자들아대신에 who넣으면 딱이네여 와우 굿ㅅ굿 그래여나랑사겨여 거절은거절한다!!!!! 헷 그대 잘보구가여!!!!!! ♥
11년 전
독자45
모론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인티가입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단찌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2
안녕? 찜하고 사라진 쓰리지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헤이~ 인티가입했어요 ♡ 꿈에도 안그리워질 인티를 가입했어요 제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는 모론그대도 보고 싶었고, 안컾도 보고싶었는데 뙇 와주셨네여 !!! 제 컴퓨터가 조금 맛이가서 지금 글잡도 잘 안들어와져요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길게쓰고싶은데, 한낮에 몰컴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솨랑해요 ♥ 그나저나 그대가 마이너인줄 몰랐어요 ! 우왕 .. 후속작이 수열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이러시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서쥬금쥬금ㅇ<ㅡ< 수열현사랑ㅎ뉴.. 속닥속닥.. 저도 사실 마이너였다가 갈아탄거거등여 속닥속닥.. 비밀이에요 이거! 아무튼 이번편도 잘보고가여 ♥ 이제 안컾도 몇화 안남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슬퍼여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고백안하고 울고갈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4
신알신 ♡ 도 하고가야지 ♡
11년 전
독자46
ㅠㅠㅠ우현이가빨리성규찾고 둘이다시 달달해졌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내가다맘이아프네 엉엉
11년 전
독자47
저 턍크미에여 오늘은 아련특집인가여 자까님 아 진짜 팬이 오빠무슨일있는거냐고 손잡을때ㅠㅠㅠㅠㅠㅠ엉엉 울뻔했어여 하필이면 노래가 또 그때쯤에 절정이여서ㅠㅠㅠㅠㅠ근데 자까님이 원래 달달한걸 못쓰신다니여....저앞에 저 달달 터지는 것ㄷ르 진짜 와...다크다크ㅠㅠㅠ전 다크한거 못읽겠떤데...달달달달한게 조아해여...그래도자까님 신작나오면 꼭 신알신에 턍크미로 꼮꼭 읽어볼께여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다음편에 봐요!!!!
11년 전
독자49
으아닛 성규야 ㅠㅠㅠㅠㅠ 어떻게이러니 흡 ㅠㅠㅠㅠ 작까님은 어떠케이래여 흐엉 ㅠㅠㅠㅠㅠㅠㅠ 다음주가끝이라니 의사양반 이게무슨소리오 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느ㅓ무재밋어여ㅠㅠㅠ 담편도기대할게여 작가님 화이팅하세여 ㅠㅠㅠ !!
11년 전
독자50
아니 .. 벌써 안티커플을 보기시작한지 얼마 안된것같은데 .. 다음주에 끝이라니요 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고 스토리 쭉쭉 전개되서 좋았는데ㅠㅠㅠㅠㅠ이럴순없어요ㅠㅠㅠㅠㅠㅠ아 ... 그나저나 우현이가 성규를 빨리 찾아야 할텐데요 그래야 달달한 부분을 볼 수 있죠 ㅠㅠㅠ 우현이가 성규를 찾고 만난다면 빌어야할텐데 ..미안하다고! 성규시점이 궁굼해서 미치겠어요 시급합니다 !
11년 전
독자50
그대 안녕. 그대의 발닦개 물티슈가 왔어요. 오랜만이에요. 김성규 때리러 가도 되나요? 저눔식기
근데 그대 수수러셨어요???@!?!?!?!?!~@?~!?#~@<35ㅐ3ㅑ뵷9ㅈ8ㄷㄹ제 사랑 듯ㅅ세여 헐 저랑 이렇게 취향이 짝짝꿍하시는 분은 처음봄 야동러+수수+현명+성우+명우 그대 내사랑머겅ㅋ요 아 쩔어 어떡ㅎㅎ매디햣ㅁ넹랴 ㅛㅇㄹ;ㄴ이람ㄴ;럼ㄴㅇㄹ;ㅓㄴㅇㄻㄴ;험ㄹ;ㄴ얾이얏호 셈론귿애 댜릉

11년 전
독자51
그러고보니 오늘은 고백데이네여. 제 사랑 많이 드세여. 하틓ㅌ하트하ㅡ타흐타흐ㅏ트하트흐흐ㅏ트
11년 전
세모론&달간
대박 그대 나랑 취향?????대박;;;;;호름 우리 천생연분인가봐요 이런 잡식러 보기 완전완전 힘든데ㅋㅋㅜㅋ
11년 전
독자52
생크림잉에용용용!!!!! 으허으허으허 성규 꼭찾아야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아ㅠㅠㅠ 내가 응원할께ㅠㅠㅠㅠ 니가 못찾으면 나라도 찾을께!!!! 너의 방송쉰다는 그 발언 용감헤쒀!! 으허어흐어 구대 우현이가 성규 찾을수 잇겟죠?ㅠㅠㅠ엉어어어어어엉 ㅠㅠㅠ 성규야 어딧니ㅠㅠㅠ 혼자뭐하니ㅠㅜㅜ 지금이 어떤세상인데 ㅠㅠㅜㅠㅠㅜㅜㅜ 아맞다 그대 그 그 무슨일이에요 오빠 전전 문장에 `다` 가 없어용! 내폰이 이상한가 ㅠㅠㅠ 으잉 없어요ㅠㅠㅠ 잉ㅠㅠㅠ 그대 ㅠㅠㅠ 마지막이라니ㅠㅠㅠ 앙대ㅠㅠ 으엉 ㅠㅠㅠㅠ 벌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파이팅 ㅜㅜㅜㅜㅜ
11년 전
세모론&달간
오빠 전전 문장이....뭔가요 그대?;;;
11년 전
독자53
대사중에! `무슨일이에요오빠`여기용!
11년 전
독자54
참으려고하는듯했다. 나는저절로나오는한숨을막지 않으며여자를쳐다보았. 가슴한쪽을누가바늘로찌르는 듯이쿡쿡아려왔다.

“무슨일이에요, 오빠…….”
여기부분이용!

11년 전
세모론&달간
친절하셔라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지금은 제가 컴을 못 키니ㅠㅠ내일 수정할께요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55
아녜용!! 그대 수고많으셔요ㅠㅠㅠ 엉엉 빠이야ㅠ
11년 전
독자56
꿀꿀이에요!!에궁현성이들오늘참아련하네요뀨ㅡ뀨 호그머니나!다음주가끝이라니끝이라니엉엉ㅠㅠㅠㅠ그럴순없어요그러면안되요이건음모당엉엉 그대오늘태풍왓는데학교..하..힘내요!저는오늘휴교으핳 그대요새추우니깐무얼조심?감투더기ㅇㅇ감기조심해요!만약아프다면펜쟐큐ㅌ땡큐!즌슈오빠가신나게외치는땡큐를외치며약국에가서사머겅요!그럼그대뺘뺘다음편에뵈용
11년 전
독자58
찰떡파이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미치겠다ㅠ퓨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성규를찾으러가는군여ㅠㅠㅠㅠㅠㅠ
와남우현대박..

11년 전
독자59
차별입니다!
11년 전
독자60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우현이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남자친구가있다면..좋을련만.. 노래좋다ㅠㅠㅠㅠㅠㅠ 성규얼른찾았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히도 휴교안해서진짜.. 정규수업다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학교따윜ㅋㅋㅋㅋ 감기조심하셔요ㅠㅠㅠ 옷도단디입고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1
아이곸 콘푸로스트에요 밥먹고 댓글 단다는게 이렇게 늦어졌네요...ㅠㅠㅠ남집착 좋다 우현아 그렇게 계속 달라붙엉! 아휴 저희학교는 휴교안하고 단축수업을 했...는데...점심시간이 20분으로 줄고 6교시까지 정상수업했다죠; 저는 벌써 감기 걸린것같네요 그대는 감기걸리시면 안되요ㅠㅠ!샤댱합니다♥
11년 전
독자62
규줍이에연~,,~ 헐? ㄷㅏㅁ주가 마지막이라녀ㅠㅡ 얼른 후속작으로 돌아와야되요 흐규흐규ㅠㅜ 성규얌... 얼른 나타나... 얼릉 우션이랑 성규 ㅇ꼬ㅇ냥대는것보고싶네요!!! 오늘 고백데이니까 모론그대!!죠아함미다S2 그대는 내 샤룽~~~.~
11년 전
독자63
헐 사리예여 자꾸 이렇게 선덕거리게 하시면....감사하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읽ㄱㅜ갑ㅁ니다 우ㅜㅜ
11년 전
독자64
여월이에요!!!!!고백데이따위오늘은안컾17화나오는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컾이제겐가장중요합니다ㅠㅠㅠㅠㅜㅠㅠㅠ이번편대박!우현오빠제발성규오빠잘찾아와요ㅠㅠㅠ둘이다시꽁냥꽁냥하란말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어요ㅠㅠㅠㅠ현성
11년 전
독자66
무화과예요ㅠㅠㅠㅠㅠㅠ어휴 벌써 다음주가 끝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말도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대신 후속 꼭...빨리 들고오셔야되요ㅠㅠㅠ
11년 전
독자67
한낱! 담주가 끝이라고요? 멘붕ㅠㅠ 이럴쑤....
11년 전
독자68
달이에요!!!잠에 취해 이제서야 글을보고 댓글을 남기는 저를 용서하지마세요 작가님ㅜㅜㅜㅜㅜ드디어 찾을. 가는구나!!!!!!에헤라디야 어기여차 얼쑤 하고 기분좋은 마음으로 열심히 읽었는데 담주가 마지막 이라뇨.....어찌 그런 잔혹한 말씀읠ㅜㅜㅜㅜ하지만 저는 작가님이 더 멋있는 글을 들고올꺼라 믿어이심치않아요.....그러니 저는 마지막편까지 이글을 열심히 사모할게요....♥
11년 전
독자69
감성 이에요 ㅠㅠ으헝 성규를찾을수있게되었어ㅠㅠ흑흑 기쁘다둘이만나면이제는싸우지말거라 ㅠㅠ싸우면아니돼 ㅠㅠ그대 오늘하루무사하셨는지요 저희는아침에 아휴엄청났더랬죠 ㄷㄷㄷ
11년 전
독자70
그대의 뽕따 봉구씌에요~ 사정이 있어서 한동한 인티를 못들리다보니 오늘에서야 15화부터 여기까지 한번에 쭉 달려서 봤네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규찡 몬땐그..............ㄱ-
그간 숱한 튕김질을 해대서 우현이 가슴에 기스를 내더니, 외간남정네한테 감히 손목내주고 쫄래쫄래 게이바까정 따라것도 모자라 뭘 잘했다고 가출이야 가출이!!!
규찡땜에 쿠크다스가 뽀개져서 수척해진 우리 우현일 어쩌면 좋을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현이 많이 피곤한상태인것 같은데, 그런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가 안나길 빌어야겠다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규찡 눈화가 너 많이 이뻐라하지만, 자꾸 우현한테 스크레치 남기면서 힘들게하믄, 너 눈화한테 온돈이 맴매*100번..

11년 전
독자71
재밋숑ㅅㅇ
11년 전
독자73
밤야입니다ㅎㅎ
...우현찡 멋잇드아!!!!! 음..규도 거기 조만한마을에서 딩가딩가 놀고잇지는 않을거야ㄷㄷㄷㄷ 아마 그작은 눈 팅팅불어서 실이되어 멍- 때리고잇을거야 아..갑자기 꼴뚝왕자가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나무 멋잇다!!!!!좔한돠!!!!!!!! 규를잡으러 동해로갈까요 규를잡으러 서해로갈까요~ 규를잡으면 ...리듬이무ㅏ엿지..=_=..?..........사,사라지겟어요!!!!두다닥-

11년 전
독자75
@히히에요...아 나 왜못봤죠이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튼 결국 봄 다봄^^....하 작가님은 사랑입니다...S2큐큐큐큐큐큐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렇게 달달하게 쓰면 돼요안돼요! 당연히 돼긴하지만요...아니 글쓰는 사람들은 무슨 맨날 자기비하하는거죠..잘쓰시는데!! 이렇게 잘쓰시는데!!!!!!!!헐....얼마 안남았다뇨....헐...헐...이로디마영....흡.....끗나면 후속작에서 뵈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6
박하입니다! 전 언제 독자1을 해보죠 ㅠㅠ.. 아까전에 봤는데 운동갔다온다구 이제 댓글다네요 ㅎㅎ 덩말 작가님은 제 마음을 자유자재로 조종하시네영... 갈수록 흥미진진 해지고 이제는 안컾밖에 안기다려집니다 ㅠㅠ 성규 얼른 찾아서 둘이 오해풀고 지지고 볶고 햄볶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ㅎ.... 그..근데 그대!!!! 다음주이 끝이라녀... 그런 말 하지마세여 ㅠㅠ @ㅓ? 저 무슨 낙으로 사라여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7
헝그리입니다 !! 그래 성규만나러 가실게요..♥벌써 끝을 달리고 잇다니 ㅜㅜㅜㅜ같이 달리는 동안 이렇게 빨 끝을 달릴줄 몰랏어요..ㅠㅠ..끝까지 같이 달려요 !!
11년 전
독자7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껭이입니다....ㅠㅠㅠㅠㅠㅠ엉엉 이제 끝이 보인다니요 ㅠㅠㅠㅠ 응칠이가 끝나고 서열왕도 끝나고 안커도 끝나고...흡....앙 안되요 ㅠㅠ성규야 왜 간거야 우현이 곁으로 오란 말이야! 엉엉엉 그대 사랑해요! 엉엉 너무 좋아여 안티커플 포에버!
11년 전
독자79
쪽지입니다ㅠㅠㅠㅠㅠ한동안 컴을 못해서 겨우겨우 댓글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우현아ㅠㅠㅠ그래 빨리 찾으렴..성규도 빨리 화풀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 너무 멋있잖아요...그리고 팬들도 시크하고 조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저런 팬이 되어야 겠어옄ㅋㅋㅋㅋㅋㅋ근데 얼마 남지 않았다니..ㅠㅠ눈물이..흑흡흐흑......그래도 끝이궁금하긴해요히힣...암튼 그대 제가 사랑하고 있는거 알죠??하트하트
11년 전
독자80
내가 진짜 못살아 나 시험 일주일정도 남았는데 안컾보고 싶어서 결국 왔다.. 시험 어쩔.... 이게 다 작가님 때문이야 나 이제 어째요ㅠㅠ 보고싶어 죽는줄 알았네 이런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같으니라고 흥 다음주 토욜이면 내가 시험이 딱 끝났을때인데 헐 그럼 그때까지 빠이...됴르르눈물이 흘러간다 됴르르됴르르르 그럼 그때 봐요 안녕빠이빠이 보고싶을거에요 흡_흡 눈물눈물 진짜안녕 -책임책임책임을지ㅔ요
11년 전
독자81
금찌에요, 여태 컴 안하는동안 못 봐서 3화부터 정주행하는거 겨우 끝났네요 아 진심 읽는 내내 우현이도 안쓰럽고 성규도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그대들은 이렇게 읽는 사람들을 쫄깃해지게 만들어주시는지... S2 다음편에 우현이랑 성규가 만나는건가요 제발 둘의 오해가 풀려서 예전 달달하던 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한거 좋았는데 어쩌다 이렇게 엮이게 된거야! 이게 다 호원이 때문... ㅜ_ㅜ 꼭 우현이가 성규 찾았으면 좋겠네요 막 이번일을 계기로 둘이 더 애틋해져서 연인사이로 발전하면 더 좋고... ☞☜ 다음은 성규 시점인가요 아련할거같고... 우현이랑 만나는 모습 그려질거 같다 다음편 기대할게요 근데 다음주가 끝이라니 이럴 순 없어...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하시나요 그대.. 아 벌써 끝이라니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끝나면 미친듯이 시즌2를 갈구하겠죠... 엉엉 다음이 기대되면서도 안왔으면 좋겠는 이 오묘한 기분은 뭐지... 전 이미 안컾과 세모론 달간 그대들의 노예ㅠ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2
아.. 이제 안티커플이 얼마 안 남았다니까 왜 이렇게 아쉽고 섭섭한지 모르겠네요ㅠㅠ
학교에서도 저도 모르게 유인물에 '안티커플♥' 이렇게 쓰곤 했는데..ㅠㅠ
아..ㅠㅠ.. 정말 보고싶을 거에요ㅠㅠ
끝까지 안티커플 응원할게요!! 빠샤!!♥

11년 전
독자83
과일빙수에요!! 응답하라도 끝나고 안티커플도 끝나고 우현이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 진짜 현실 성규 진짜 좋은데 성규야 그럼안되...
11년 전
독자84
안녕...자까님... 정말 오랜만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깍두기예요.... 개인적인 사정이 잇어서 못읽다가 오늘 서 읽엇네요ㅠㅠㅠㅠㅠ 제가없는사이 현성이들 왜이렇게 아련해진건지ㅠㅠㅠ감성 터지는 새벽이 되엇네요ㅠㅠㅠㅠ. 그리구 이제 완결까지 얼마 안남앗다니ㅠㅠㅠㅠㅠㅠㅠ 헐 벌써부터 섭섭하구 아쉬운지ㅠㅠㅠ 안티커플은 저에게 매우 특별한 글이엇어요! 글잡에서 첫화부터 완결(아직 나진 않았지만 끝까지 함께 할거니까요!ㅋㅋ)까지 같이 달려온 유일한 글 ㅠㅠㅠ 그만큼 저에겐 진짜 특별한 글이예요ㅠㅠ 항상 재밋고 웃길땐 웃기고 슬플땐 겁나게 슬프게 달달할땐 질투날정도로 달달하게 써주신 제 사랑 셈달자까님들... 평생잊지못할거예요ㅠㅠㅠㅠ 그대들은 저의 첫번째ㅠㅠ 아니 무슨 이게 완결도 아닌데 혼자 감성에 젖어서 난리를 부렷네요.... 지금도 이런데 완결나면 저ㅠㅠㅠㅠ 주거요 진짜ㅠㅜㅜ아 슬픈데 현성이들 상황도 너뮤 슬프구ㅠㅠ 얼른 다시 달달터지눈 현성이들로 컴백하길!! 너무 오랜만이라 횡설수설햇지만 결론은 안티커플짱 자까님 내사랑♥♥
11년 전
독자85
쑝쑝이예요 이제 시험도 오고 있고 매일 컴퓨터 할 시간도 없이 독서실 다니면서 모티로 인티 몇 번 들리다가 안컾은 이제야 보네요ㅠㅠ 역시 안컾은 컴으로 봐야 제 맛! 이 날을 기다렸어요ㅋㅋ 우현이 살이 3kg씩이나 빠지다니.. 내 살 다 머겅 대대손손 머겅~~ㅋㅋ 오늘도 역시 브금이 분위기를 만들어 주네요..ㅠㅠ 안컾은 브금bb 최고예영 이제 전 다음 화를 보러가겠으영^ㅡ^ b♥ 스릉해용
11년 전
독자86
헐죽여요죽여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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