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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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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 beatiful goodbye




[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15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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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15 | 인스티즈

(소향 그대, 막냉이 그대, 반례하 그대, 책임져야할 그대, 날씨 그대, 애갸 그대, 특별한(핫핫)그대, 한낱 그대, 프롤로그 177번째 독자님,

규몰이의 정석 그대, 이선열 그대, 남위엔 그대, 한재호 그대, 호능감 그대, 비타민 그대, 단호박 그대, 애강 그대, 데귤 그대, 규줍 그대 감사합니다)





안티커플

제 15 화













15 ㅡ Written by.세모론








“헤…….”

“너 미쳤냐?”

“으히…….”

“거남아, 쟤 무섭게 왜 저러니?”

“몰라, 오늘 아침부터 저러더라.”

“밤새 뭔 일을 당했길래, 멀쩡하던 얘가 저렇게 됐지?”

“원래 멀쩡하진 않았지.”

“그래, 그래도 저 정도까진 아니었어.”

“으하하!!”







 김성규랑 나는 키스를 했다. 그리고 뽀뽀도 했다. 그러니까 흔히 ‘연인’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하는 스킨십은 거의 다 통달했다는 거다. 뽀뽀도 하고 키스도 한 우리는 남들이 보기에 완벽하게, 사랑하는 연인들의 모습일 것이 분명하다. 캬! 단어 선택 한번 죽인다. 실실 웃음이 주체할 수 없이 흘러나오는게 그것 또한 기뻐 죽겠다. 오늘 하루 종일 내 머릿속을 빙빙 돌고 도는 어제의 황홀한 광경에 나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어 계속 정신병자 취급을 받았지만 아무래도 좋은건 좋은 거였다. 아니, 이런 상황에 웃음이 안 나오고 기쁘지 않으면 그게 더 미친놈 아니야? 자기가 좋아하고 또 사랑하는 사람과 뽀뽀랑 키스를 했는데. 으히힉, 키스래. 간질간질하다.



 내 밑에 누워있던 김성규의 멍한 얼굴이 입꼬리를 말려 올라가게 하고 내 키스에도 저항없이 받아들였던 김성규의 혀가 나의 가슴께를 간질인다. 나는 뿌듯하게 스마트폰 앱 캘린더에 기념일로 ‘성규랑 내가 첫키스한 날’ 이라고 써놓은 어제의 아이콘을 계속 쳐다봤다. 그리고 또 웃었다. 좋아서 미치겠다.








“야, 너 혹시 방송에서도 이랬냐?”

“이거 봐, 실성한 남우현. 블로그 포스터 제목 한번 죽이네.”

“어휴.”






 오늘 하루 종일 김성규와의 키스가 머릿속을 맴돌고 돌아 방송에서도 실실 쪼갰던 나를 몰래 찍어낸 직찍들이 하나 둘씩 웹상에 올라오는 것을 나에게 보여줘도 정신 못 차리고 계속 웃자 거남이 형과 은하누나가 머리를 짚으며 한숨을 내쉬었다. 김성규랑 나 키스함. 목울대가 간지럽다. 흐힝, 좋아 죽겠어!!








“야, 남우현. 제발 정신 좀 차려봐. 진짜 뭔 일 있냐?”

“그렇고 그런게 있수다, 헹.”

“아오, 너 맞고 정신 차릴래?”

“은하 누나, 나 너무 좋아 죽을 것 같아!”

“미친놈은 오랜 산대, 걱정 말아.”

“맞아, 내가 성규를 두고 쉽게 죽을 수야 없지.”

“또 김성규야? 아오, 버러지들.”

“아, 김성규 너무 좋다. 진짜 좋다. 짱 좋다. 미친듯이 좋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좋다!!”

“그건 니가 좋아서 팔짝 뛰는 김성규한테나 해! 오글거려 미치겠네. 너 때문에 기분 다 망했어. 솔로는 서러워서 살겠나.”

“그래, 성규에게 전화해야지!”







 재빨리 휴대폰을 집어들고 단축번호 1번을 눌렀다. 은하 누나가 연애 버러지들, 고까운 것들이라고 욕하는 걸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다.




 통화음이 길어졌고 결국 여성 목소리의 기계음이 전화를 받을 수 없다고 전해왔다. 일곱 번 걸었던 전화의 결과처럼 여전히 전화를 받지 않는 김성규다. 처음에 몇번은 아이구, 나랑 키스한게 창피해서 전화를 피하는 거구나, 싶었지만 일곱 번 넘게 내 전화를 받지 않은건 좀 심하지 않니 성규야? 나 좀 슬퍼지려 하잖아……. 몇 분 뒤에 다시 해보고 그 때도 안 받으면 이번엔 진짜 집에 쳐들어가야지. 룰루랄라. 집에 가면 또 우리가 했던 키스가 생각나겠지? 이 아름다운 세상이여! 여러분 세상은 밝습니다, 아하하!



 결국 작작 웃으라면서 은하누나가 등짝 스매싱을 날렸다. 나는 가끔씩 아파도 웃는다.








“아예 게이라고 홍보를 하고 다녀라. 쯧.”

“나 게이 아닌데. 지금 뭐라는 거야?”

“너 김성규 좋아하잖아. 그럼 게이지.”

“아……좋아하는 김성규가 남자인건데? 난 여자도 좋아. 지금까지 사겨온 사람은 다 여자인거 누나도 알잖아.”

“그거나 그거나.”

“정정해, 양성애자야. 그리고 요즘 양성애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나쯤은 문제가 되지 않아.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아줄래? 기분 나쁘거든.”

“너는 생각없이 단순해서 괜찮지만 문제는 성규씨지.”

“우리 성규 걱정해 주는 거야? 착하네. 성규한테 잘 보이도록 노력해, 누나.”

“걱정마, 너보다 성규씨가 더 좋으니깐.”

“왜! 성규 탐내기만 해봐.”

“아, 토하고 싶어.”







 누나는 진심으로 얼굴을 찌푸리며 구역질을 하는 시늉을 했고 나는 그런 누나의 반응을 무시하고 코디가 내미는 팔찌를 손목에 찼다. 어제의 키스로 봐서 확실히 김성규는 내가 싫지는 않은 것 같다. 싫었으면 거부를 했을거 아냐? 그래. 그래서 나는 앞으로 행복하게 알콩달콩 연애하는 우리 둘의 모습을 상상했는데 지금 내 전화도 무자비하게 씹고 잠수타버린 김성규의 현황을 보자면 충분히 김성규는 내가 남자라는 거에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나같이 긍정적인 마인드가 아닌 이상 남자랑 키스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먹고도 남겠지. 그럼 지금 김성규는 나랑 앞으로 연애하는 거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을까? 앞에서 말했다시피 좋은건 좋은건데, 사회의 부정적인 시선 따위는 왜 신경 쓰나. 그렇게 눈치보고 살면 숨 막혀 죽을 지도 모르는데. 단순하게 살아야 복잡한 인생이 그나마 편해진다. 사랑하면 닮는다는데, 김성규가 나처럼 단순하고 긍정적으로 변했으면 한다. 나는 지금 너한테 이 말을 해주고 싶다고 성규야. 그러니까 일단 전화 좀 받아. 




 아……. 그러고 보니 내 주위에는 내가 게이라는데도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 김성규를 만날 줄 알았던 하늘의 은총인가.







“은하 누나.”

“뭐, 자식아.”

“나 게이여서 싫어?”

“아니. 성규가 불쌍할 뿐인데.”

“막 혐오하고 그렇지 않아?”

“난……좋은데?”

“응?”

“아니. 헐, 내가 무슨 말을. 하하……니들이 좋다는데 뭐. 아하하 - .”

“올. 역시 누난 짱이야.”

“이 누나가 좀.”

“근데 거남이 형은 껄끄럽지 않을까?”

“어이구, 빨리도 자각한다. 너 김성규 좋아하는거 대놓고 티냈을 때 거남이가 얼마나 똥씹은 표정인 줄 알았냐.”

“진짜?”







 내가 게이든 김성규를 좋아하든 맨 처음에만 흥분하고 날뛰었던 거남이 형이 막상 우리가 꽁냥꽁냥하니 아무런 신경을 안 쓴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보다. 거남이 형이 도대체 언제 그랬다고? 난 본 적이 없는데. 괜히 머쓱해졌다.





 


“4년 동안 같이 일하던 동생이 알고 보니 남자를 좋아하는데, 충격이 안 크겠어?”

“아…….”

“근데 뭐, 니가 좋다는거 보고 신경 끊는다고 하더라. 자기가 말려도 너 듣지도 않는다고, 너 욕하던데.”

“형이 언제 말렸다고, 참나.”

“말려도 안 들었던 거겠지. 니 성격상.”

“그런가? 하하. 잘 모르겠는데.”








 나는 머리를 긁적이며 누나의 날카로운 시선을 무시했다. 내가 언제 거남이 형의 말을 무시했다고 그런데. 나처럼 매니저를 존중해주는 가수가 어디 있다고. 그래, 많기야 하지. 거남이횽 사랑합니다.



 토크쇼가 시작하려면 아직 10분이나 남았는데 시간을 때울만한 것이 없다. 김성규랑 전화로 수다나 떨고 싶은데 나쁜 김성규는 전화도 받지 않고! 서방님이 토크쇼 나가면 먼저 전화를 해서 애교로 힘을 주지는 못할망정. 에이씨. 갑자기 서러워지네. 꼭 내가 화나거나 삐지면 그제야 마지못해서 애교 좀 부리고. 은근히 여우같다니깐. 어디서 애교 가르쳐 주는 학원 없나. 강제로 3개월 원비내고 김성규를 집어넣고 싶다. 남자가 애교에 껌뻑 죽는거 모르니 성규야? 애기같이 귀엽긴 하지만 내가 보고 싶은 애교가 없다, 김성규는. 흑흑 뭐, 김성규가 애교까지 많다면 완벽해서 좋아하는 사람이 너무 많았겠지. 한편으로 다행이지만 그래도 보고 싶다. 김성규표 애교.







“흐엉…….”

“이젠 왜 또 울상이냐, 조울증 있어?!”

“아하, 맞다 아까는……이히.”

“내가 잘 아는 정신과 의사 있는데 번호 줄까?”







 전화를 받지 않는 김성규가 야속하여 울상을 짓다가도 은하누나의 말에 다시 어제 키스했던게 떠올라 또 웃음이 실실 흘러나왔다. 아, 안되겠다. 못 참겠어. 김성규한테 전화를 다시 해봐야지. 만약 일부러 내 전화를 안 받는거면 은하 누나의 핸드폰이라도 빌려서 할 셈이다.




 또 다시 통화버튼을 눌렀다. 내 통화목록은 모두 ‘내안티 김성규’로 꽉꽉 차있다. 근데 어떻게 이중에 단 한 통도 받지를 않냐. 통화음이 울렸다. 그리고 이제는 지겨운 통화 연결음이 잠깐 울리는가 싶더니 뚝 끊겼다. 거절을 눌렀나 싶어 짜증을 내려고 했는데, 헉. 화면을 보니 통화시간이 1초 2초 지나고 있었다. 드디어 10통 만에 김성규가 내 전화를 받았다! 기뻐서 하마터면 휴대폰을 떨어뜨릴 뻔 했다. 김성규의 선명하고 큰 목소리를 듣기 위해 얼른 스피커 모드로 바꿨다. 몇 시간 만에 들어보는 김성규의 목소리냐.







“성규야!”

「핸드폰에서 불나겠다.」

“아, 왜 이제 전화 받아. 나 너 보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는데! 나빠!”

「끊을 거야. 전화 작작해.」

“또 나왔다, 얼음공주 김성규. 내 정성을 봐서라도 통화 계속 하자, 응?”

「얼어 죽을 얼음공주같은 개소리를 지껄이면서, 정성은 무슨. 끊어!」

“아직도 나랑 키스한 게 부끄 - ”

「야!!」








 안 그래도 스피커 모드라 목소리가 크게 들리는데 소리까지 빽 지르니까 대기실 안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큰소리에 깜짝 놀라 그 소음의 근원인 나에게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은하누나의 눈빛이 가장 매서웠다. 하하. 나는 식은땀을 삐질 흘리며 조용히 스피커 모드를 해제하고 휴대폰을 귀에 가져다댔다. 성규야 왜 흥분하고 그래. 찔렸어?







“야, 그렇게 소리 지르면 어떡해!”

「니가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니까 그렇지!」

“부끄러운게 맞긴 맞지?”

「아닌데? 우리가 뭘 했다고?」

“오호라, 저기요 여러분 제가 김성규와 어젯밤에 - .”

「th l 바 미안하다고 자식아.」

“부끄러운거 다 알아, 걱정마. 앞으로 많이 하면 안 부끄러워질 것 같으니까 우리 이제 많이 하는게 어때? 좋은 생각이지, 성규야.”

「이 변태를 확 그냥 - .」

“원래 남자는 다 늑대야.”

「자랑이다.」

“나는 선덕거리는 남우현이라는 이름이 있어. 아 너도 내 이름이 너무 멋있어서 부르면 설렐까봐 못 부르는 거야? 그럼 우리 애칭 정할까?”

「넌 좀 닥치는게 좋을 것 같아.」








 그렇게 가슴이 근질근질, 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 좋은 통화를 하고 있는데 누나가 끊으라는 신호를 보냈다. 벌써 토크쇼에 오를 시간인가 보다. 10분이 이렇게 짧았었나. 무엇을 기다릴 때는 그렇게 안 가더니만. 아쉽게도 김성규와 작별을 고할 시간이다. 나는 이 시간이 제일 가슴 아프다. 흑흑. 그래도 나는 강한남자니까 마음의 아픔도 무시하고 성규에게 작별을 고해야만 했다. 근데 나만 혼자 드라마를 찍고 있는게 아닌가 싶었다. 정작 수화기 너머 김성규의 목소리는 짜증스럽고 귀차니즘이 뚝뚝 묻어나는게 그런 듯 했다.







“성규야, 이 오빠 토크쇼 가서 이만 끊어야 해, 유유.”

「초딩스럽게 유유 같은 것 좀 쓰지마. 나도 마트 다 왔으니까 끊어.」

“아, 마트야? 나랑 같이 가지. 내 소원이 애인이랑 마트에서 같이 장보는건데.”

「누가 니 애인이야, 나라는 개소리 지껄이면 가만 안 둔다.」

“……넌 나를 너무 잘 알아서 탈이야. 조심히 들어가고, 들어가면 나한테 전화해. 꼭. 내가 못 받아도 인증해야 된다, 잘 도착했다고.”

「내가 여자냐? 싫어, 안 해.」 

“또 집에 가서 키스나 한 판 - .”

「한다고 해, 젠장!」

“그럼 마지막으로 뽀뽀~.”






 아아, 냉철한 김성규. 그렇게 은근슬쩍 받아보려고 했던 내 전화 뽀뽀는 그 말을 듣고 김성규가 전화를 끊음과 동시에 물거품이 됐다. 언제쯤 까칠함을 눌러보련 지. 나는 휴대폰을 옆에 있던 코디누나에게 넘기고 토크쇼 무대로 향했다. 김성규 목소리도 들었으니까 열심히 해야지. 규이팅.












*








 보통 3~4 시간 걸리는 토크쇼지만 간단하게 초대 손님으로 온 것이라서 1시간 반 만에 모든 촬영을 다 마쳤다. 수고했다는 인사와 함께 얼른 코디 누나에게서 휴대폰을 돌려받았다. 홀드 화면이 그렇게 나를 설레게 할 수 없었다. 과연 내 말을 잘 듣는 김성규에게서 전화가 왔을까?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홀드 화면을 딱 푸는데, 얼레? 알림 하나 없이 깨끗하기만 한 액정 화면.




 ……아직까지 쇼핑하고 있으려나? 살 게 많거나 큰 마트에 갔다면 아직 쇼핑하고 있을 시간이고 가까운 마트에 갔다면 내 말을 어긴거나 다름없다. 후자면 나랑 오늘도 키스해야 하는데……. 김성규 혹시 은근히 바라고 일부러 전화를 안 한거 아니야? 으히힉. 여우같은 내 성규. 하하, 내가 전화를 걸어주마. 나는 또 다시 통화버튼을 눌렀다. 오늘만 벌써 몇 번째 거는 전화인가. 이젠 김성규가 걸게 시켜야지. 은근히 내 말을 잘 듣는 구석이 있는 김성규였던 것을 기억해냈다.







“어…….”








 또 안 받는다. 아까의 전화가 마치 한여름 밤의 꿈같이 느껴져서 나는 한숨을 푹 내쉬었다. 대형마트 간건가, 역시? 아닌데. 김성규는 나에게 웬만해서는 인터넷 주문으로 모든 걸 해결한다고 했었는데. 갑작스럽게 뭘 살 일이 있었을까? 부풀어져 있었던 가슴이 픽 쪼그라지고 허망한 한숨만이 입 밖으로 튀어나왔다. 딱 30분만 기다려봐야지. 그 이상은 절대 못 참아. 계속 통화버튼을 눌렀던 검지 버튼의 지문이 닳아 없어질 정도라고 이제! 누가 그럴까 싶지만 나는 기다리는게 참 싫다. 너무너무 싫다. 원래 싫어하지는 않았는데 김성규 때문에 엄청 싫어졌다. 매일 나를 기다리게 하는 김성규는 참 밉다.




 기다린 지 30분이 딱 지나고 난 후, 곧바로 전화를 걸었는데 또 안 받는다. 으악! 휴대폰을 던질까 잠시 생각했지만 비싼 돈 주고 샀으니 실행으로 옮기지는 않았다. 아, 짜증나. 왜 안 받는건데 왜! 이젠 전화 안 받는다고 하기에도 입이 아프다. 그런데 문제는 아까와는 다르게 받지 않는 전화가 나를 불안하게 만든다는 것. 기분이 싱숭생숭한게 무슨 일이 있나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다. 남자들은 웬만해서 절대 쇼핑에 몇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 그냥 사야 될 것 기억해서 눈에 띄는 거 아무거나 골라오고 그러지. 김성규가 패션에 관심이 많다지만 그렇게 꼼꼼하게 둘러보고 살 위인도 아니기 때문에 나의 이 불안함을 잠재울 수 없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뭉게뭉게 내 몸을 감싸오는 불안감에 전화를 걸었다. 제발이라는 소리가 입에서 저절로 나왔다. 이번에는 전원이 꺼져있었다.



 심장이 덜컹하고 내려앉았다. 아무리 내가 아까 전화 받기 전에 전화를 많이 했어도 전원을 끄지는 않았던 성규였음을 알고 있었다. 불안감에 사로잡힌 나는 앞뒤 안 가리고 얼른 벤으로 내달렸다. 오늘따라 왜 이리 벤을 먼 곳에 주차해놨는지. 거남이 형이 가지고 다니는 벤 열쇠를 복사해 놓은 열쇠를 꽂으려고 하는데 몇 번이나 허공에다가 열쇠를 헛 찔렀는지 모르겠다. 시동이 켜지는 소리에 나는 작게 안도를 하고 김성규가 갈만한 곳을 생각해 보려고 했지만 생각이 나지 않아 일단 무작정 김성규의 집으로 엑셀을 밟았다. 김성규. 나지막하게 간절히 불러보았다.



 근처에 벤을 세워두고, 김성규가 사는 동네를 다 뒤져 이리저리 뛰어다녀 보아도 김성규는 절대로 보이지 않았다. 도대체 어디로 간 거야. 미친. 화려하기만 하고 불편한 옷은 거추장스러워 뛰는 것을 방해해 나는 몇몇 액세사리를 바닥에다 집어던졌다. 평소 같았으면 악세사리 위로 저절로 돈 가격이 떠올라 미쳤다고 머리를 쥐어뜯을 일이었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뵈는 게 없었다. 김성규 하나만을 찾아야한다. 땀이 비 오듯 흘러 온 몸이 끈적끈적 해져서 불쾌감이 점점 높아져만 갔다. 몇 번이나 무의식적으로 전화기를 집어 들었다가 낙담했다. 정말 누가 내 숨통을 막고 있는 것 같이 숨이 턱턱 막힌다. 김성규가 걱정돼 죽어버릴 것만 같다. 물론 김성규가 남자이긴 하지만 요즘 세상이 얼마나 흉흉한데. 게다가 김성규는 며칠 전 나의 남팬에게 겁탈을 당할 뻔했다. 씹힌 소리를 내며 이미 돌고 돌아 익숙해진 길목으로 다시 들어섰다.








“김성규!!”







 모퉁이에 가려 하마터면 놓칠 수도 있었지만 끌려가는 누군가의 인형을 본 것 같아서 걸음을 황급히 멈추었다. 재빨리 뒷걸음질을 하며 누가 끌려가고 있나, 하고 봤는데 저 멀리서 김성규가 또래로 보이는 젊은 남자에게 팔을 잡혀 어디론가 질질 끌려가고 있었다. 정체모를 남자가 향하는 곳으로 시선을 던지니 이 근처에 소문난 게이바가 눈에 들어왔다. 내가 무엇을 본 건가 싶었다. 잠시 정상적인 사고가 되지 않아 멍하니 게이바로 유명한 그 곳의 간판을 한 번 보고 벌써 입구까지 다 들어간 김성규의 얇은 옆모습을 바라보았다. 설마 저 곳을 들어갈까 싶었는데 건물에는 그 곳 말고는 들어갈 리 없는 피부 미용숍같은 것들뿐이었다. 씨발. 나는 이제 너무 뛰어서 힘도 들어가지 않는 다리에 마지막으로 힘을 줘서 달렸다. 후들후들 거려 하마터면 쓰러질 뻔 했다. 목구멍으로 뜨거운 무언가가 울컥 솟구쳐 올라왔다. 막힌 날숨 덩어리인가 아님 억울함인가. 아무래도 후자인 듯 싶었다.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데 저런데나 들어가고 있고. 처음으로 김성규에게 화가 났다.




 느려터진 엘리베이터의 열림 버튼을 미친듯이 누르고 회색 고철물 안에서 거칠게 뭉개져 나오는 숨을 토해냈다. 허리를 숙이고 무릎에 두 손을 올려 무게중심을 잡은 뒤 한참을 그렇게 헉헉대며 숨을 골랐다. 머리카락 끝에서 땀이 뚝뚝 흘러내렸다. 주저앉고 싶었지만 그래도 일단은 김성규를 봐야했다.


 

 층버튼을 누르지 않아, 나는 두 번이나 다시 1층에 와야했다. 아 씨발. 욕을 내뱉자 옆에 있던 중년의 남성이 나를 힐끗 쳐다보았다. 마침내 5층, 김성규가 끌려간 게이바에 도착했고 나는 눈을 느리게 깜빡였다. 힘들게 여기까지 달려 왔으나, 왜인지는 모르게 뒤를 돌아 이곳을 못 본척하고 이 건물에서 당장 벗어나고 싶었다. 사실은 내가 잘못본 거라 믿고 싶기도 했고 김성규에게 깊은 배신감이 들었다. 니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냐는 흔한 삼류영화의 여주인공 대사를 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하, 한숨을 쉬었다.




 두껍고 고급스러운 문을 열고 게이바에 들어갔다. 코끝에 끼치는 향기는 오묘했지만 불쾌해 내 미간이 절로 좁혀졌다. 들어선 게이바에서 고개를 돌려가며 성규를 찾을 필요없이 김성규는 바로 앞에 보이는 바 테이블 한가운데에 앉아있었다. 나는 멍하니 김성규를 바라보았다. 결국 내가 봤던 김성규는 진짜 내가 알고 있는 김성규였구나. 내게 등을 보인 김성규의 앞에는 김성규를 이곳으로 끌고 온 새끼의 얼굴이 스치듯 보였다. 하, 이젠 헛웃음까지 흘러나왔다.



 당장이라도 김성규 옆에 있는 자식의 멱살을 쥐어 잡고 주먹을 날리고 싶었지만 내 머릿속 깊이 내가 공인이라는 것이 박혀져 있어 함부로 나서질 못했다. 연예계는 기사 하나라도 잘못나면 바로 사회에서 퇴출이었고 나는 그걸 너무 잘 알았다. 그렇게 퇴출당한 동료나 선후배들이 얼마나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지도 잘 알았다. 그리고 나는 그 바닥에서 힘겹게 내 스스로를 절제하며 4년을 버텨왔다. 나 자신을 절제하는 것쯤이야 이젠 진저리가 나고 공인으로써의 생활이 나름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처럼 절제가 힘들고 내가 공인이라는 사실이 지독하게 혐오스러웠던 적은 없었다.




 뒤늦게 나에게 모이는 시선을 의식하며 내 의상을 봤는데 다행이도 엑세사리를 다 던진 터라 꽤나 평범해져 있었다. 그냥 들어와서도 멀뚱히 서 있는 내가 눈에 거슬린 것 뿐인 듯했다.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나는 성규의 뒤를 지나 빌어쳐먹을 새끼와 다섯칸 떨어진 의자에 앉았다. 수군거림은 아직 들려오지 않았지만 나에게 향해있는 시선들의 끝엔 미심쩍음이 있어서 도망치듯 움직이니 이내 시선들은 흥미를 잃었다.




 남자는 성규에게 술을 권했고 성규는 어색하게 웃으며 술을 거절했다. 이해할 수가 없다. 김성규가 왜 저 빌어먹을 새끼에게 이끌려 게이바에 왔을까. 지인인가? 지인이여도 어디서 게이바에 함부로 들어와. 김성규가 그럴 성격이 아닌건 내가 더 잘 알았다. 근데 왜? 왜 김성규가 여기 있는 것일까. 바텐더가 무엇을 주문하겠냐 물어서 나는 아무거나 적당한 것을 달라고 했다. 그 빌어쳐먹을 자식의 이름이 호원이라는 것은, 시끄러운 재즈음악과 떠드는 소리, 웃는 소리에도 김성규에게 온갖 신경을 쏟은 탓에 건질 수 있었다.







“미친 새끼.”







 주변 잡음이 너무 커서 둘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가 없었고 성규가 알아챌까봐 차마 빤히 쳐다볼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내가 여기 왜 왔지? 둘을 관찰하려 왔나? 이렇게 앉아서 뭐 어쩌자는 거지. 아, 내가 왜 하필 공인인걸까. 나는 지금 뭘 해야 하지? 혼자 미련하게 끙끙 앓았다. 하지만 이렇게 앓아도 결국 내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알았기에, 절망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바라볼 수밖에 없다, 나는. 미치겠네 진짜.



 바텐더가 술잔에 술을 따라 내 앞에 내려놨다. 나는 멍하니 조명의 불빛을 받아 반짝이는 술의 표면을 바라봤다. 술을 마시고 싶은 마음도 다 사라졌다. 또 한숨을 뱉었다. 그냥 김성규가 뭔 짓 당하지 않게 감시만 하자고 다짐하고 귓가로 들어오는 노래에 의식을 맡겼다. 눈도 감고 귀도 막고 싶었지만 걱정돼서 그럴 수가 없었다. 그냥 이 곳을 나가고 모든 것을 외면할까 싶었는데 그 때 성규 옆에 있던 남자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무래도 화장실로 가려는 것 같았다. 남자는 사과를 구하는 것처럼 보였고, 나는 웃으며 괜찮다고 하는 성규의 입모양을 슬쩍슬쩍 쳐다봤다.



 남자가 재빨리 뒷모습을 보이며 사라지고 난 후, 지금이 아니면 김성규를 데리고 갈 타이밍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나는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김성규에게 다가갔다. 아직도 녀석은 이 공간에 있는 나의 존재를 모르는 듯 싶었다. 술잔을 만지작거리고 있는 하얀 손가락을 보다가 덥석 김성규의 어깨를 잡았다.







“어?”

“일어나.”







 김성규의 놀란 표정을 보자 나는 왠지 애써 묻어두었던 울컥함이 더 치솟는 것을 느꼈다. 당장 여기서 왜 이딴 곳에 왔냐고 소리치고 싶었다. 그 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라서 나는 입을 꾹 닫았다. 내가 굳은 표정으로 아무 말도 안하고 성규를 바라보고 있자 성규는 당황하며 어쩔 줄을 몰라 하다가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다. 야, 그게. 자신이 이곳에 있는 것을 해명하려는 김성규의 입에서 서툰 말들이 두서없게 튀어나왔다. 








“듣고 싶지 않아.”







 성규의 말을 뚝 끊고 손목을 잡아채 밖으로 끌었다. 그리고 김성규는 야, 잠깐, 호원씨가! 라며 빌어먹을 새끼를 이 와중에도 걱정해 내 화를 더 돋구었다. 성규의 손목을 붙잡은 손아귀에 힘을 더 주며 강제로 게이바를 나왔다. 발버둥 치다가 내가 강압적으로 준 힘에 꼼짝 못하겠다는 것을 알자 성규는 터덜터덜 끌려나왔다. 씨발, 넌 나한테 왜 이래 도대체. 엘리베이터를 타 둘만 마주하게 된다면 김성규에게 무작정 화를 낼 것 같아서 계단으로 내려갔다. 한 계단 한 계단 터덜터덜 내려올 때마다 내 온몸과 마음이 흔들렸다. 붙잡은 손목만 제외하고.







“너 여기 어떻게 온 거야?”

“넌 지금 그게 중요하냐.”







 나는 김성규랑 어떻게든 연결되어있는 걸, 본인은 모르나 보다. 내 모든 관심을 너에게 쏟고 있는데 니가 어디에 있는 것쯤이야. 하지만 대꾸할 기분이 되지 못해 신경질을 냈다. 일층에 도착했고 건물을 빠져나왔다. 그제야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김성규에게 어떻게 내 감정을 전할까 생각했다. 횡설수설할 것이 뻔했고 복잡한 생각도 정리되지 않아 나는 일단 김성규를 향해 뒤를 돌았다. 성규의 얼굴을 보니 목이 턱 막히고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왜 너는 항상 나를 화내지 못하게 만들어. 밉다고, 너.







“제 정신이야?”

“어?”

“저기가 어디라고 끌려가는데? 게이바인거 몰라? 아니, 게이바 자체를 모르는건가? 두 눈 어따가 빼먹었어? 아님 미쳤냐?”

“야, 너 무슨 말을 그렇게 해?”

“그럼 게이바에 있던 너를 보고 내가 좋은 말을 할 것 같아? 씨발……전화하라고 해도 안 하고, 또 거니까 안 받고. 어떤 남자한테 이끌려서 게이바 가는건 내가 도대체 어떻게 해석 해야 돼? 너 남자라며, 걱정하지 말라면서!”

“야, 그 건 - ”

“내가 그렇게 좋아한다고 대놓고 표현을 해도 거절하더니, 알고 보니 니가 이런 데를 다른 남자랑 올 지 누가 알았겠어.”







 끝내 김성규가 상처받은 표정을 보였고 나는 두 눈을 느리게 깜빡였다. 김성규가 상처 받은 것은 진작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나만 상처받고 아파하는게 너무나 싫어서 똑같은 상처를 주려고 녀석에게 모욕적인 말을 했다. 나도 내가 지금 심한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겠는데 입은 멋대로 움직였다. 가슴이 저릿저릿한게 나는 지금 녀석에게 미안해하고 있을 지도 몰랐다. 왜 이렇게 모순적인 걸까. 애 같은 투정에 불과한 나의 말들. 결국 둘 다 이렇게 상처받은 표정을 가지고 서있다.







“말을 그렇게 밖에 못 해?”

“그럼 뭐라고 해. 칭찬이라도 해?”

“내가 너한테 전화할 필요도 없고 내가 게이바 가는게 너한테 그렇게 모욕적인 말까지 들어야되는 일이야? 너도 나 좋다며. 아, 너의 주 활동지가 저기인데 들킬까봐 겁났냐?”

“뭐? 너 지금 뭐라고 했냐?”

“그리고 나, 내가 가고 싶어서 간 게 아니라, 끌려 간 거거든? 내가 왜 너한테 해명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기분이 더러워서 진짜.”

“결국은 갔잖아. 남자 주제에 같은 남자한테 질질 끌려가서 안에선 같이 웃으면서 히히덕대는 꼴, 보기 좋더라? 씨발 내가 지금까지 삽질했지.”

“참나, 나한테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 것 같더니 한번 본 거 가지고 그렇게 돌변하냐? 무섭네 진짜.”

“니가 그 따위로 행동하니까 그렇지. 그리고 지금 니가 나한테 화낼 입장은 아니거든?”

“내가 왜 화를 내면 안돼? 니가 지금 오지랖 넓게 내 사생활에 관여하고 있단 생각은 안 해봤어? 니가 뭔데 내 생활에 참견해? 내가 게이바를 가든 술을 마시든 신경 쓰지마. 쓰라고 한 적도 없어. 왜 화내는 건데, 니가.”

“하……너 좋아한다고 내가 몇 번을 말했냐.”

“됐어. 그 가벼운 말 듣고 싶지도 않아.”

“가벼운 말? 내가 항상 웃으면서 말하니까 진심 같지가 않았냐? 그래서 내가 너 좋아한다고 할 땐 쳐다보지도 않고 또 장난이겠지 싶어서 나한테 상처만 줬냐?”







 내 말에 김성규가 잠시 미간을 좁혔다. 내가 오랫동안 하고 싶었고 가급적이면 묻어두려고 했던 말이 결국 튀어나오고 말았다. 부탁이지만 지금 김성규가 아무 말 없이 사과를 해줬으면 한다.







“내가 너 때문에 되는게 없어, 알아? 너 같은 게이 새끼가 나한테 오니까 겁탈도 당할 뻔 하고.”

“그 얘기가 여기서 왜 나와.”

“그럼 어디서 나와야 되는데? 너 때문에 내가 당할 뻔한 거잖아.”

“그게 왜 나 때문인데.”

“…….”







 욱 하고 튀어나온 말을 뒤늦게 주워담을 새도 없이 내 말에 김성규의 표정이 순식간에 균형을 잃고 무너져 내렸다. 김성규가 그 일 이후로 얼마나 고통스러워하고 나에게 의지를 하고 싶어 하는지, 나는 알고 있었는데. 내 잘못이라고 하며 나도 얼마나 괴로워하고 김성규가 죄책감을 갖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한순간에 다 물거품이 됐다. 심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차마 사과를 하고 싶지 않은지 입은 무겁게 닫혔다.








“그래. 힘없이 게이바에나 끌려간 몸 간수 잘 못한 내가 나빴던거네. 다 내 잘못이네.”

“…….”

“미안하다, 너한테 책임 넘겨서 기분 더러웠지?”

“……김성규.”

“이름 부르지 마, 그리고 이제 이 순간부터 나한테 아는 척 하지마. 역겨울 니 기분 생각해주는건 진짜 이번이 마지막이니까.”







 내게서 등을 돌리는 김성규의 눈가가 반짝였다. 그리고 마지막 말의 끝은 떨렸었다. 나는 너에게 상처를 줬고 결국 울리기 까지 했다. 힘없이 멀어져 가는 등을 보고 먹먹함만이 밀려왔다. 우리가 어째서 이렇게. 잡을 수 없다는게 맞는 말이겠지.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별 하나 없이 검기만 하다.  다시 시선을 앞으로 박았을 땐 김성규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15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15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내 뽕따들

다들 오랜만이죠? 힝. 요즘 학원 하나 다닌다고 눈코뜰새없이 바빠진 세모론입니다. 지금 아니면 11시쯤에 올 것 같아서 미리 올려요.


아, 음 저번 간이 언니 사담에서 간이 언니가 저에게 한 말이 있는데 그대들은 이해 못할 말일 거 같다고 생각해요. 아, 그게 다름 아닌 제가

다른 방에 들어갔다가 안티커플이 갈수록 재미도 없고 오글거리고 웃기려고 하는데 안 웃길려고 하는 거 같다. 뭐 이런 류의 댓글을 봤어요.

정말 저는 아무렇지 않았아요. 뭐 쿠크다스 심장이 깨지거나 하지는 않았고 갈수록 떨어지는 추천수에 조금 불안하기도 했던 나날들을 설명해주는 고마운 댓글이었죠.

사실 저 충고랑 비판 좋아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아 그렇구나. 그리고 독자분들에게 진짜 정말로 많이 죄송했어요. 초반에는 그렇게 독자님들에게 기대를 심어놓고

갈수록 점점 실망하게 만드는 거 같아서, 진짜 너무 죄송한 마음받에 들지 않았어요. ;ㅁ; 


그래서 이 공간을 빌려 참으로 죄송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어요. 그대들의 기대에 미치도록 노력한다고는 했는데 워낙 가벼운 소재라 생각없이 썼던 것도 많았고

게다가 이번편 부터는 바빠져 빨리 쓰는데 급급했거든요. 기대하셨고 믿어주셨던 분들에게 한없이 죄송합니다. 실망시킨 점, 이렇게 사죄할 께요.

그리고 죄송하다는 말씀과 비롯해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힘이 되어주시는 남아있는 독자님들 정말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앞으로 그대들이 실망시키지 않는 세모론이 될께요! 화이팅!


오늘 왜 이렇게 진지하냐고요? 나 진지할 줄은 몰랐죠? 또 반하겠죠? 힝. 

안티커플은 함수언냐들의 노래가 참 많네요. 그건 제가 함수언냐들의 광팬이라는 게 함정. 일라일라 랑 한참 고민하다가 선정한 곡이에요ㅠㅠ 둘다 좋아서ㅠㅠ

토요일날 16편 나오겠죠? 힝.




그럼 내 뽕따들 주말까지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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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왘 접속해있길잘했다 왘왕오아왘 who에요 그대!!!!!!! 쪽지보자마자 달려왓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꺼 쓰던거 날라갓지만 그대가 더 중요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초반에 달달하던 분위기 오데로ㅠㅠㅠㅠㅠㅠㅠ 성규야 게이바엔 왜갓어.. 그런데는 가는게 아닝야 호원씨?! 호원ㅇ이는 동우랑 짝짜쿵하고!!!!!!!!11 근데 그대 누가 그래여? 그대글이 재미없다고? 안컾이 재미없다고? 재밌어요 너무 재밌어서 혼나는데 어떻게 그런말을 해여 누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비판이랑 충고 좋아하신다니 흠흠.. 하고 싶은데 충고할데가 있어야 충고를 하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유 그대 요즘 환절기라서 날씨가 변덕 심하졍ㅠㅠㅠㅠㅠㅠㅠ 감기 조심해여 저처럼 이러지 말고.. 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몸조심 사람조심 차조심! 그럼 그대도 주말까지 좋은하루되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ㅅㅏ랑해여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
김걸이에용! 재미없긴뭐가재미없다는거죠? 전갈수록재밌는데ㅎㅎ 뭐 짝수편은 제때못보지만 홀수편은 제때보고있어요!! 왜냐구요? 난 그대의뽕따니까♥♥^,^진짜 안티커플,아니 세모론님사랑하고요 진짜진짜진짜완전완전 재밌으니까 독자분들생각하면서 화이팅!^,^
내사랑은 기죽으면 안되니까♥시험공부도열심히하고있죠?ㅎ

11년 전
독자6
아쉽게 첫번째댓글을 놓쳤네요ㅠㅠ괜찮아요 난 그대의뽕따중에 넘버원이니까요ㅎㅎ는김걸의구라
11년 전
독자3

11년 전
세모론&달간
어디가셨어요....헐만 남기고ㅋㅋㅋ
11년 전
독자4
그대 2반잉에ㅛ ㅠㅠㅠ 누가그래요 누가 대체 누가그래요 ㅠㅠㅠㅠㅠㅠ 내가 그대 얼마나 좋아하는데 ㅠㅠㅠㅠ 그대 다음편기대해요!
11년 전
독자5
@히히에요 나 진짜 조회수 1로보고 다보고왔는데...감동먹어라 얍 안티커플 재미없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ㅏ 웃겨 재미있기만 한데요 아 진짜 남우현 저거 뭡니까 진짜 아 말이 다 안나오네ㅋㅋㅋㅋㅋㅋㅋ 양성애자라고 할때 반응은 나랑 완전 똑같아서 맘에들었는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왜 김성규한테 상처를 주는거죠^^........노래는 저도 함수언냐들 좋아하지만 저는 엡티 빠라서...일라일라...주니엘언니ㅠㅠㅠㅠㅠㅠㅠㅠ조으다조으다 그대들(달간그대&세모론그대)는 내 사랑을 받아랏 얍얍얍♥♥♥♥♥♥♥
11년 전
독자7
숩이당
11년 전
세모론&달간
ㅋㅋㄷㄱㅋㅋㅋㅋ언닠ㅋㅋㅋ
11년 전
독자18
내가 늦었징!!! 아..아 존대 써야징 왜냐하면 간이가 지금 자는척 하면서 다 보고있거든!!!....요ㅎㅎㅎ아 나는 이거 미리 봤는데 왜이리좋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나만 조은건가? ㅎㅎㅎㅎㅎㅎ아뭔가 이번화 우현이랑성규 꼭 셈달같다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많은걸 알구잇어요ㅋㅋㅋㅋㅋㅋ아까 내가 간이한테 닭!! 내닭!! 이라고했는데 간이가 정색하고 쳐다봣어요ㅠㅠㅠ그래요 꼬꼬댁은 그대 앞에서만 한다 이거지 흥 뀨_뀨
11년 전
독자8
아아니.....세모론님....안컾이나왔는지 확인하러왔더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드디어 두커플에게도 싸움이!!!!앟,,,우현이도 불쌍하고 성규도느므불쌍하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진짜...그대제사랑가져가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비회원이지만..암호닉신청해도되나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디오..라고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항상 안컾잘보고가요!!!!이런글올려주셔서 감사합니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8
착나에요!!!!우현아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안티커플이재미없다뇨!!!!!!얼마나재미있는데!!!!!!!!
11년 전
독자9
뀨형찜
11년 전
독자14
헐성규야........거긴 왜갓어.......현성이둘 싸우지마실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티격태격하면서 햌쇼하실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니 누가그래여 안컾쟈밋없다고......빈말아니고 진짜로 재밋어요 그대 음....충고와 비판을 좋아허시니까 크게 연연하시진 않으시겟네요 다향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ㅜ 그대 쿨워터향이 풀풀나여 ㅋㅋㅋㅋ..... 쿸ㅋ흐다스심장 ㅠㅠㅠㅠㅠㅠㅠㅠ그댜 진지해지지 말아요 무서워옇.....핰........그대는 임자가 잇으니 저는 그럼 안컾이랑 행쇼해야지 안뀨행쇼♥ 내뽕따그댜안뇽
11년 전
독자10
이랴에요!!!!!!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현아 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한테 왜그러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빨리 뒷내용 보고싶어요.... 토..토요일까지 언제 기다리죠..... 아 그대는 진짜 내스타일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안컾 잘보고가요!!!!!!!!! 완전 재미잇어요!!!!!
11년 전
독자11
끝내는 싸우네요 ~~~~~~~~
요즘은 팬팩보는 덕에 출근이 지루하지 않아요 ~~~~~~~~~~~ 상사 눈치보면서 슬금슬금 ~~~~~~~ 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11
smgmdgmlasdkjf;
11년 전
세모론&달간
;;;;;;
11년 전
독자13
특뵬특뵬이욘
11년 전
독자21
아 뭐야,,.,, 얘네 왜 갈등생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자살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모론그대 아나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나와 세모론 그대 나와 얼른!!!!!!!!!!!!! 이번편 너무 좋아요 아니 다 좋은데 전 이번편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친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마냥 달달할줄만 알았던 안컾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 죽습니다 저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이렇게 너무 좋은데 누군가는 그저 그렇다고 생각하는게 개인취향일수도 있지만 저는 솔직히... 이해 안되요... 제가 이 글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요? 어쩄든.. 전 좋아 죽는데 어떤사람은 오글거린다고 생각하다니.. 참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것 같아요.. 그대가 충고랑 비판을 좋아하신다는 그 말이 전 너무 부러워요 저는 제가 많이 안유명해서 그런지 저에대한 글이 자주 안올라오는데 글잡을 주제로 하는 글 보면 거기서 막 까이는거 나오면 되게 제가 다 짜증나고 내 쿠크다스가 다 깨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지랖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가 뭔가 존경스럽네요 저도 언젠간 그런 글 보면서 수용하고 비판 받아들이고 그런 날이 오기도 하겠죠? 그리고 그대. 그대가 왜 죄송해요.... 점점 늦게 오는 제가 더 죄송합니다; 타이밍좋게 늘 제가 나가있을때 안컾올라와서 눈물이...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오늘 진지해서 저 눈에 하트나와요;♥ 제 하트 진짜 안흔한데..ㅎㅎ... 어쩃든... 잠깐만... 그대 에펙좋아하세요???????????????????????????????????정말??????????????????????????????????????????????????????????????????????????????????? 아 잠시만;;;;;;;;;; 저 소름;;;;;;;;;;;; 그대 저랑 왜이렇게 맞는게 많아요 무섭게!!!!!!!!!!!!!!!!!!!!!!!!!!!!!!!! 저 함수 츄 때부터 좋아했늗네!!!!!!!!!!!!!!!!!!!!!!!!!!!!!!!1 설리!!!!!!!!!!!!!!!!!! 크리스탈!!!!!!!!!!!!!!!!!!!!! 엠버!!!!!!!!!!!!!!!!!! ㅣㅏㄴ얼 민;아럼ㄴㅇ;ㅣ라ㅓㄴㅁㅇ;ㅣ라넝;리ㅏㄴㅁ얼;미낭 최근에 나온 그 엠버랑 수정언니랑 루나랑 부른 그 노래 그거 완전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그대 저 소름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 이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이렇게 잘맞지? 그대 제 분신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쩐지 브금에 에펙노래가 많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에 기회되면 빙그르나 좋아해도 되나요 브금으로 써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써주셔도 되요ㅠㅠㅠ 그럼 특별특별이요ㅜㅜㅠㅠ
11년 전
독자32
간) 둘 다 초반편에 쓰려고 했던건데..갈등 지난 후의 브금에는 없어요 아쉽게도.모론이한테 맡겨야지..☆★
11년 전
독자12
인슾
11년 전
독자16
지각해버렸네요. 안녕하세요세모론작가님 ;) 어쩌다가 우현이,그리고 성규가 저토록 엉켜버린걸까요 속상하네여 ㅜㅜ 제가모바일이라서 길게는못써드리고 우선안티커플을.처음부터끝까지 응원하고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독자고있다는ㄴ사실 기억해주셨으면좋겠고요 그분께서 비판을한건지 비난을한건지모르지만 솔직히저는 작가고(똥손이지만)독자입장에서보면 소재도신선해서좋고 스토리도 매일 다른패턴이라좋은데 그분들은 뭐가그리 마음이안들으셨을깡요 ㅠㅠ쿠쿠다스심장안깨졌다고했지만 상처받으셨을꺼다알아여..
11년 전
독자17
힘내시고 그분들 그런말씀하신거 무안할정도로 잘써주세요!! 오늘편도잘봤어여 ♥
11년 전
독자15
[티벳] 뀽? 정말 개인차인건가요 나는 진짜 지금까지 간지러워 죽을뻔한적은있어돜재미없던적은없는뎈ㅋ 나만그래? 나만 재밋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저는 계속 재밋어할자신잇엉옄ㅋㅋㅋㅋ뀨..!.! 튼 이번에는 애들이 싸우는 날도 잇을줄이야 ㅋ..all 상상도 모타고 왓는데 쿠키같은 내심장은 와삭와삭와삭...'ㅂ'..끙끙..[그대 화이팅!]
11년 전
독자19
바카루에요ㅠㅠㅠㅠㅠ우현이가 화난건 알겠지마뉴ㅠㅠㅠㅠ싸우지마ㅠㅠㅠ그리고 저는 재미없지 않는뎅..............위에님말대로 개인찬가봐요ㅋㅋㅋㅋ다음편 기다릴께요 잘읽었어요!
11년 전
독자20
달이에ㅛ!사실 컴퓨터로 보는건 처음이라 브금이랑 같이 보는것도 처음이네요!!근데 노래랑 참 아련하게 잘어울리네요ㅜㅜㅜㅜㅜㅜㅜ근데요 진짜 거짓말 안하고 한번도 재미없던적은 없었어요!그니까 작가님도 규이팅!!
11년 전
독자21
세모론님 저알아여? 모르시겠죠..어쩌다 보니 짝수편에만 댓글을 달았더라구요..저를 자몽이라고 기억해주세요 안컾진짜 너무 좋아요..작가님ㅠㅠㅠ내 사랑ㅠㅠㅠ근데...아니ㅠㅠㅇ으아이이니ㅠㅠㅠ이번편도 달달한걸 기대했건만..싸우다니!!아유ㅠㅠㅠ잘 되나 했더니 왜이럼ㅠㅠㅠ헣ㅠㅠㅠ안돼요ㅠㅠ진짜 빨리 다시 붙여놔줘요ㅠㅠ흐이히이힝 다음편도 기대되요!!작가님 하트하트
11년 전
독자22
콘푸로스트에용ㅇ~.~이번편은 되게 아련아련 돋네요...ㅠㅠㅠ...이렇게 헤어져서 어떻게 하려고 이러는지 진짜, 근데 호원이가 잘못했네여...이호원 나쁘댱...너 나와 몸의 대화를 나눌래? 동우랑 샤릉하면되지 현성 방해하지말락고...안티커플 오히려 저는 더 재밌어져가는데?...제가 만약 그소리 들으면 쿠크다스 빠각...전 안티커플 끝날때까지 달간그대와 세모론그대와 함께해야딩 그대 힘내세요 호이팅! 사랑해요^o^♥...
11년 전
독자23
찜!!!
11년 전
독자48
안녕하세여 코코팜입니다 ㅋㅋㅋㅋ이번에는그렇게심하게지각하지않앗죠?아잌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아성규야ㅠㅠㅠㅠㅠㅠ아마거기간데는분명무슨이유가잇겟죠ㅠㅠㅠ그이유는 토요일날나오나요ㅠㅠㅠㅠ어뜨케기다리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결국에는싸웟어엉엉 호원아대체무슨사이야응??엉어 ㅇ우리의현성이를 ㅠㅠㅠㅠㅠㅠ아그리고그대 비판을조아하시다니 ㅋㅋㅋ저는엄청난쿠크다스심장인데....그대는대인배네욬ㅋㅋㅋㅋ저는안티커플너무너무재밋게읽고잇습니ㄷ다!!제가 진짜재밋게보고잇어요ㅠㅠㅠㅠ제가정한오대팬픽안에든답니다아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저는 이만ㅋㅋㅋ그대샤룽해요♥♥♥
11년 전
독자24
생크림이에용!!!!!!으어 으어 으어 오늘은 뭐이리 아련해요으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건 딱 내스타일이라는 점~ 으허 성규야 우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 이호원 !!! 왜 끌고가쒀!!! 으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우째될찌 궁금 ㅠㅠㅠㅠㅠㅠㅠㅠ 구대 호이팅!!
11년 전
독자25
박하입니다!.! 이번편은 보고 좀 놀랐네요, 요번편도 내 광대를 승천시켜줄 달달달ㄹㄹㄹㄹ스러운 내용을 생각하고 딴 들어왔는데 갈수록 아련한 분위기로 변해가네영...☆★ 다음편엔 달달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ㅠㅠ 정말 제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시는군영! 개인적으로 저는 안티커플 보면서 재미없엇던적 한번도 없고, 오히려 나날히 재미있어지던데요^.^? 작가님 힘내세요!
11년 전
독자26
안녕 내사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당신의뽕따 규꼬리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늘... 왜고래.... 그로디마.... 싸우디마...왜구래....달달했던 그 분위기 어데가써.....흑... 내..심장.... 처음부분에는 빙구같던 남우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로염장지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놈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있었는데... 갈수록...분위기가...왜이러...는..거야.. 헝어엏어엉엉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괜찮아요. 다시 깨소금 날릴거라는것을 믿어의심치않아요^_^ 짱재밌는 안티커플... 안티커플 올라오는날은 춤이라도 춰야겠습니다. 둥가둥가@@ 아, 세모론님 걱정마셔용 아무리 재미없어도 안티커플 라던가.. 달간수니라던가.. 모론수니라던가... 규꼬리라던가...규꼬리라던가...규꼬리.. 등등은 재밌답니다('0')/ 전 재미없던적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왜냐구요? 나는 당신의 노예...★ 마치 김성규의 남우현이랄까.. 뭐든지 재밌고 뭐든지 좋습니다~ 충고와 비판을 좋아하신다니.. 전 그럴만한 능력이 없네요. 워낙에 재밌어야지;;;; 재미없어야 비판을 하든말든;;;;;;;; 안티커플의 노예 규꼬리는 물러가요. 다음편 기대만땅! 안녀엉♥
11년 전
독자27
엿이에요!!~~~~헐...둘이 외적갈등이 생기다니ㅠㅠㅠㅠㅠㅠ어서해결되기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몰온그대 즈는 달달해요♥ 좋아해요♥0♥
11년 전
독자28
여성입니다 흐헝허헝..성규야우현아ㅠㅠㅠㅠㅠ엉엉어어ㅓ싸우지마애들앙흐허ㅡ헝ㅠㅠㅠㅠㅠㅠ오늘도재미있게잘보고갑니다!! 다음편에서만나요그대!
11년 전
독자29
무화과예요ㅠㅠㅠㅠㅠㅠ재미가없다뇨ㅠㅠㅠㅠㅠ어떤 나쁜 그대인지ㅠㅠ갈수록 재밌는데ㅠㅠㅠㅠㅠㅠㅜㅜ항상 잘챙겨보고있어요!!^^!
11년 전
독자30
헿헿 이에여!_! 정말 오랜만이에여 그대!!!!ㅠㅠ 여태 결석하다가 오늘에서야 돌아온 반도의 흔한 고3 나부랭이 헿헿 이에여..... 수시철을 맞아서 원서쓴다고 정신이 없었네여 정말...이게 얼마만이에여ㅠㅠㅠ 못본사이에 절 벌써 잊어버리신건 아니져?? 제가 인티접속못하고 안컾을보지못한 그사이! 벌써 안컾이15편까지 연재되었네요 바람직한 스압을 자랑하는 안컾이라 보고 오느라 땀_땀 진땀좀뺏네요 여태 계속 달달터져서 광대승천 엄마미소 아빠미소 지어가며 봤는데 그랬던 우현이랑성규가! 이번편에선 좀 갈등이ㅠㅠㅠ 얼른 빠른시일내에 풀어 얘두라ㅠ 다음편에선 둘이 다시 꿀냄새 깨소금냄새 폴폴 풍기기류ㅠㅠ 근데 고 못된 독자는 누구져 안컾 처음부터 현재까지 정말 재미있어요! 안컾읽으면서 한번도 재미없었던적 없어요! 믿고봅니다! 이런 금픽에 댓글달며 함께 정주행하며 그대와 소통할수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그나저나 그대도 함수언냐들 좋아하시는구나! 저도 좋아해요! 안컾에 함수노래 올라오면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여태 올라온 함수브금 다 제가 좋아하는노래ㅠ 뷰리풀굿바이도 짱좋아하는노랜데 안컾에서 만나니 정말반갑네요ㅋ 그리고 그래요 맞아요 어떻게 알았어요 그대ㅋ 진지한그대에게 또 반했어요!_! 그대 그만 멋있으실께요ㅋ.ㅋ 이번편도 재미있게 봤어요! 다음편에서 봐요 그대!
11년 전
독자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껭이 입니다 재미가 없냐니요 그게 무슨 소리입니가!!!! 누가 그랬어용 제가 맴맴 해드릴께여 쇠뭉둥이로 ㅇㅅㅇ 응? ㅋㅋㅋㅋ암튼 그대글 너무 재밍ㅆ어요 신알신 올때마다 심장이 뛰어용 아잌아잌 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정말 수고하니다 ㅠ 우현아 왜 성규를 울려...근데 성규 우는 모습이 보고싶네요....ㅋㅋㅋ갈수록 재미있어져요 원래 재미있었지만 ...그대 앞으로도 많이 써주실 거죠? ㅇㅅㅇ 잉잉 브금도 완전 좋네요 그대 샤량해여! 그럼 기다릴께여!
11년 전
독자33
헤이규라고 해요 그대ㅜ 누가 재미없대요?!그럼 재밌게 보고 있는 전 뭐가 되는거죠?ㅋㅋㅋㅋ엌 이게 아니고 둘이 싸우내요....허허헣 성규가 울어...남우현 이자슥ㅋㅋㅋ우리 성규를 울리다니 내가 때찌해주러 갈끄야!ㅋㅋ
11년 전
독자34
ㅠㅠㅠㅠ결국 싸우네요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ㅠㅠ그리고 지금까지 충분히 재밋었는데ㅠㅠㅠ특히나 이번 편은 더 재밋네요ㅠㅠㅠㅠㅠ작가그대ㅠㅠㅠㅠ규이팅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5
안녕하세요 캔디입니다!!ㅠ오늘 분위기 대박이네요ㅠㅠ게이바엔 왜 가나여...빨리 화해해야되요ㅠㅠ오늘도 잘 읽었어요 다음편에 뵈요!!
11년 전
독자36
헐........................................................................................................................................전 언젠간 이런 날이 ㅇ올 줄 알았어여 얘네가 마냥 사랑스럽고 연인처럼 놀 것 같진 않겠구나 하고 불안감을 느꼈는데 왜 이렇게 된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돋돼ㅜㅜㅜㅜㅜㅜㅜ안됀다고ㅜㅜㅜㅜㅜㅜㅜ안~~~된다고!!!!!!!!!!!! 왜~~이러냐고!!!!!!!!!!!1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게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의 절정인가요 위기인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안돼 그러지마 아 김성규 왜 간거에요 게이바? 나중에 밝혀 지게ㅔㅆ죠??? 성규가 전화 안받을때 부터 저 치킨 먹던거 놓고 이입해서 본거 아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7
헝그리입니다 그대 !!!!!오랜만에 업뎃 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우현이랑 성규가 살짝 꼬이고 말앗네요 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갈수록 궁금하고 재밋어지는 전개 ㅜㅜ!!안컾만기디립니다 ㅜㅜㅜ!!담편도 기다리겟습니다 !!
11년 전
독자38
깐풍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싸우지마라ㅠㅠㅠㅠㅠㅠㅠ왜 싸워ㅠㅠㅠㅠ싸움은 나쁜것이여ㅠㅠㅠㅠㅠㅠㅠㅠ흑...하긴 내가 그 상황이었어도 싸웠겠지만....ㅋㅋㅋㅋㅋ이번편도 너무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도 기대할께요!!!!!!!!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39
.............................아...............................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진짜 할 말을 잃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역시나 잘 보고 가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우현이도 성규도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
11년 전
독자40
꿀꿀이에요!!아닠!누가누가 그대글 재미없다고 해써요!내가 혼내줄께요 우쮸쮸 갈수록 더욱 재밋어진느구먼,. ㅠㅠㅠ아 우현이랑 성규 틀어지면 안되는뎅 히유ㅠㅠㅠ 그대 저 중간고사 7일남았는뎅..어떡하징..ㅠㅠㅠㅠ공부하나도 안햇는에ㅠㅠㅠㅠㅠ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요새 날씨가 덥고춥고 그러니깐 몸조심하고ㅎㅎ 시험공부도 열시밍!!
11년 전
독자42
찰떡파이입니다 누가그대글재미없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야 우현아 싸우디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현아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3
북이에요!!!학원 끝나고 왔더니 안컾이..아 오늘 브금이 beautiful goodbye인 거 보고 아 슬프겠구나..했는데..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없나...★현성은 행쇼해야 제 맛이져ㅠㅜㅜㅜㅠ헤어지면 앙대여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44
과자왔습니당!! 으엉?! 안컾이재미없다그여?!!! 전완전재밋는뒈!!!진짜내가첨에도말했지만아컾은제삶에엔돌핀이라구여...ㅠㅠㅠ 내가좋아하는픽이그런소릴ㄹ들었다니제가더기분이안좋아요...흡... 저는항상항상잘보고있어요ㅠㅠㅠ 아그리고저완전오랜만이죵?...하핳... 모티는댓글달기가힘들어서컴으로댓글달려고하니깐빨리빨리댓글을못단것같아요ㅠㅠㅠ 그래서좀불편해도모티로댓글달려구요! 안컾쓰시는작가님들힘든거에비하면이건발톱에때만큼도안힘들어여...aㅏ...뭔말이지...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허 아마따오늘픽에서...흡..둘이어긋남...흡흡흡.. 얼른사과해라나무혀니=_= 성규는자기말도안듣고화만내는나무가상처주는말만하니얼마나마음이아팠을까ㅠㅠㅠㅠㅠ 성규도잘한건없지만 어쩔수없이 그런것일수도있는데ㅠㅠㅠ 얼른화해해서달달달달달달달한현성으로다시돌아오면좋겟어요ㅠㅠ 오늘편도잘읽고갑니다! 항상고맙게읽고잇어옇ㅎ 작가님들스릉흠드~♥
11년 전
독자45
모티라띄어쓰기가안된점정말뎡말죄송합니다ㅠㅠ
11년 전
독자46
리디입니다! 안티커플 진짜열심히 잘읽고있어요ㅜㅜㅜ 브금제목 보자마자 어라? 뭔가 안좋은일이잇나..했는데 정말이네요ㅠㅜㅜ 마음과 입이 가는곳이 달라서 서로 상처를주는ㅜㅠㅠㅠㅠ현성이들ㅠㅠㅠㅠㅠ얼른 잘 해결됐으면좋겠네요ㅠㅠㅠㅠㅠ 제마음이 더아파요흑흑...ㅜㅜㅜㅜ 잘보고갑니다!^_^
11년 전
독자47
으엉맨날인티눈팅만하다,오늘드디어인티가입했어여!!사실안티커플프롤뜰때부터지켜보고있었ㄴ는데항상눈팅만했었네여..뎡ㅇ말죄송해요ㅠㅠ이제는아이디도있으니까꼬박꼬박댓글도달께요그대힘내시고!!!!안티커플ㄹ짱짱재밌으니까걱정하지마세요!!저비회원일땐맨날안티커플언제나오나인티자꾸들어와서확인하구그랬는걸요뭘...세모론그대화이팅!!달ㄹ간님도..안티커플은사랑이니까여...S2
11년 전
독자4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해결됬으면 좋겠네여ㅠㅠㅠ 안티커플재밌어요!!
11년 전
독자51
유후 쓰리지 찜뽕!!
11년 전
독자52
그대 안녕해요? 방금 막 읽고온 쓰리지에여..☆★ 다행히 이번엔 빨리왔어요 엉엉☞☜ 나 보고싶었어요? 그랬어요? 는 무슨. 비회원이라 맘대로 댓글도 못쓰겠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폭댓을 선사해주고 싶은 제 맘 알아요? 기니까 일단 제 사랑부터 받으세요 ♥♥♥♥♥♥ ♥♥♥♥♥♥♥♥♥♥♥♥ 와 저는 모티가 아니라서 한땀한땀 쓴거임;_; 믿어줘여 또르르// 아 그나저나 그대가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고 생각되는데 그건 사람 생각의 다른 차이라고 생각해요 .. 어떤분은 좋았고, 어떤분은 재미없었고 .. 사람 생각에 다른 차이겠지여 ? 요기서는 제가 응원밖에 해드릴수없네요 그대 뽕따가 응원합니다 하트하트 S2S2S2 그리고 이번편요, 겁나 제 심장을 간질간질 하시네요 그대 ? 눈 똑바로뜨고 안컾읽느라 힘들어죽을뻔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허허 제가 생각했을때 지금까지중에 이번편이 갑인듯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그대 소다뽕따가 이런거 좋아하는거 어찌아시공..ㅁ7ㅁ8 ㅁ7ㅁ8 이게 아련하다는 뜻인거 나는 지금알았네요 우와 얼른 회원되고싶다고ㅡ3ㅡ 흥흥 이번편이 쓰리지가읽은편중에 다음편이 가장 기대되는편이라고 선정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 제_맘 핳핳 사랑한다구요 그렇다구요♡ 역시 컴퓨터는 편한점이 많아요ㅇㅇ.. 사실 저는 폰이 투지라 어쩔수음슴..허허☞☜ 아무튼 그대, 내가 언제나 응원하고 있다는거. 알죠? 내가 사랑하는 안컾 잘 읽고가염 ..ㅁ7ㅁ8 소다뽕따 내 마음 알아주길 바래요 그럼 안녕 ♡ 흥흥ㅡ3ㅡ
11년 전
독자54
아마따 그대의 소다뽕따 저 내일 운동회핳..핳..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시험기간일때 저희만 운동회 ..ㅁ7ㅁ8 마음속으로라도 응원해줘요 엉엉
11년 전
독자52
우엉잘보고갑니다ㅎㅎ 텐더에요 둘이 싸우면오래가려나요? 성규가 왜게이바에 끌려갔는지 궁금하네영ㅎ
11년 전
독자53
차별입니다ㅠㅠㅠㅠㅠ 아쪽지보자마자왔어요ㅠㅠㅠㅠㅠㅠ 아현성틀어졌어틀어졌어!!!!!! 안되는디!!!!!!!!!!!!!!!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야좋다니까뉴ㅠㅠㅠㅠ성규야왜게이바를가서그러니.. 응..? 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가안컾재미없대요 데려오세요당장 내가혼내주겠슴다.. 또태풍오고날씨도쌀쌀한데옷잘입고다니셔요ㅠㅠ 감기걸리시면안되옵니다.. 알겠죠? 난안컾계속재밌으니깐막슬럼프오고그러면안됩니다!!!!!!!!!!!
11년 전
독자54
규줍이에여!!! 악 성규랑 우현아 싸우지마ㅜㅜ 의문에 호원이 궁금해여ㅋㅋㅋㅋㅋㅋ그대의 심장 깨지면 안돼여ㅠㅠ 나름 다 재밋었는데!!!!! 바쁘신건어쩔수없죠ㅎㅎㅎㅅ 빨리 담ㅁ편궁그매여ㅠㅠ
11년 전
독자55
미스트에요ㅠㅠㅠ 엉엉ㅇ...ㅠㅠ 오늘은 사정상 못읽어서 읽고 다시 댓글남길께요!!!!!!!!!!! 그대 항상응원하고있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56
달달이에요! 현성이들 싸우면 아니아니아니되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립ㅈㅅㅇ;; 작가님 사랑하구영담편에 뵙죠♡
11년 전
독자56
여팬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달달했던안컾어데로갔나요저렇게틀어지다니!함수언니들노래좋으요ㅠㅠㅠㅠㅠ누가재미없다고대충쓴다고그런말도안되는말을해요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힘든학교생활속에서유일하게기다리는게안컾인데누가그런!ㅠㅠㅠㅠㅠ항상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S2S2
11년 전
독자57
감자칩이에요!!이런 남우현!!!!!왜 가서 잡지를 않니????!!!정말 이해가 가지 않아ㅏ아 빨리 달려가서 성규를!!너의 성규를 잡으라고!!!빨리리ㅣ이이이ㅣ!!!!!
11년 전
독자58
1화부터 쭉 보고있던 비회원이에요ㅎ 오늘도눈팅만하고가려다가 사담보고 댓글씁니다.지금까지 댓글안쓴건..죄송해요ㅜㅜ 그래도 오늘은 사담보고 작가님 위로해드리고싶어서요.저한테는 한결같이 재밌는 안티커플이니까 열심히써주세요 이제부터 댓글도 열심히달게요ㅋㅋ작가님 화이팅♥ㅋㅋ
11년 전
독자58
모짜렐라에요 아니!!!제가 제일 좋아하는 상황이에요!!!막 오해하고 서로 엇갈리는거!!ㅠㅠㅠ빨리 성규 입장에서 글 보고 싶네요!!어떤 일이 있었는지!!!ㅠㅠㅠ
11년 전
독자59
남녀가 싸울 때 딱 저렇다죠ㅠㅠ 너무 사랑하니깐 사랑하는 만큼 서로 상처주고 미안하다는 말은 차마 입 밖으론 안 나오고..
저도 지금 남친이랑 냉전 중이라 손톱 물어뜯으면서 봤네요ㅠㅠ
남우현 김성규 너네마저 그르지마라ㅠㅠ
얼른 화해해!!

11년 전
독자59
아ㅜ오늘편은 너무 가슴아파요ㅜㅜㅜ진짜 제 맘이 저릿저릿ㅜ서로 의도치않게 큰상처를 줘 버렸네요ㅜㅜㅜㅜ에고고ㅜ잘 풀렸음 하네요ㅜ!세모론님 항상 너무너무 잘 보고 있어요!!!제 하루에 얼마나 비타민이 되어주는 안컵인데요ㅜㅜㅜㅜ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11년 전
독자59
감성 이에요 ㅠㅠ유치하기는 무슨 웃기려고하기는 무슨 ㅠㅠ저늘진짜재밌게읽고있는데 ㅠㅠ근데 현성이들틀어져서어떡해요 ㅠㅠ 규라 무원이사이에는 무슨일이오메 현성이들왤케꼬여버린걸까요 ㅠㅠ으헝 서로 상처를....빨리해결하자 ㅠㅠ
11년 전
독자60
ㅠ슬프넹ㅠ
11년 전
독자61
아낡!!!!!!!!심장이쫄깃해지는구망요!!!!!!!!성규야!!!!우현아!!!!안되ㅠㅠㅠ 너네행소해야지!!!!어서 잡아 성규를 잡아랅 현성 행쇼 하게!!!!!!!
11년 전
독자63
사리예여!!잘보구감니다ㅠㅠ성규야우현나싸우지마ㅠㅠ
11년 전
독자64
코끼예요! 으으 14편을 놓쳐서 14편까지 보고 지금 왔슴당. 브금으로 깔린 노래가 제먹이 beautiful goodbye 일 때부터 음 뭔가 범상치 않타! 했더만 예에... 예상대로오... 성규의 속사정을 모르니 게이바까지 왜 끌려갔는지는 모르지만 어헣 나무ㅠㅠㅠ야ㅠㅠㅠㅠㅠ에이ㅠㅠㅠㅠㅠㅠ브금으로 깔린 노래가 원래 좋아하는 거였는데 안컾읽으면서 자꾸 '그대를 알기 전 그 누구라도 알았다면, 혹시나 그대가 처음 아니었다면'하는 가사가 귓가를 멤돌더라구여ㅠㅠㅠㅠ그런 감정을 느낀게 혹 서로가 처음이 아니었다면 좀더 순탄하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급 감성에 젖은 생각도 하고... 감정이입도 하고..! 으으 싸우는거 보는데 제가 다 안타깝고 그러네여ㅠㅠㅠㅠㅠ둘 다 상처 받은 눈을 하고 서있었다는게ㅠㅠㅠㅠㅠ예끼 이놈드라... 항상 느끼는거지만 브금선택 센쓰가 탁월하심다. 아니 어쩜 이렇게 잘고르시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안컾이 재미가 없다구요??????? 응???????? 왜 전 재밌죠 내가 이상한건가?????? 충고랑 비판 좋아하신다 했으나 전 할 충고도 비판도 없..따... 걍 지금처럼만 잘 써주세요ㅎㅎㅎㅎㅎㅎ힣힣ㅎ 즐겁게 읽었어요! 그대 항상 사랑하는거 알져?♥♥♥
11년 전
독자65
밤야입니다ㅎㅎ
워매..ㅇㅁㅇ 초반엔ㅜㅜㅜㅜ저리헤실헤실 날아갈것같아용 남나므엿는데ㅜㅜㅜㅜ규찡ㅠㅠㅠㅠ 부끄러웟어도 넘 모질엇어ㅠㅠㅠ 흑ㅠㅠㅠㅠ 이호원찡 왜!!규를!!!게이바에!!!!하필이때ㅠㅠㅠㅠㅠㅠ남나무ㅠㅠㅠ말을그리하면!!!ㅠㅠㅠㅠㅠㅠ흐악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

11년 전
독자66
저 뿌요에요 ㅠㅠ@@
항상 늦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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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커플은 지금이나 예나 변함없이명작이라고요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재밌어서 충고할것도 없고 ㅠㅠㅠ
세모론님 힘내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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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랑나무랑 ㅠㅠㅠ
잘풀리길 바랄께요 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6
치쯔입니다ㅠ브금부터 예상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함수니들 팬이시라는 것도 예상했곸ㅋ큐ㅠㅠㅠㅠ하아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많이 혼란스러워서ㅠㅠ 꼭 저같은 상황인 것같은 현성이라서ㅠ 울어버리고 말았네요.. 울것도 아닌데ㅠㅠ 여린 사람도 아니였는데 요즘 왜이러는 지 모르겠어요ㅠ 상처 받기 싫어서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좀 더 거리를 두는 것이 잘못 된것인가요.. 제 신뢰를 제가 깎는 것일까요.. 미치겠네요ㅠㅠ 괜한 투정같네요 막상 보면 글과 상관없는 내용인데.. 댓글이란건 그 글과 작가님을 응원하기위해 있는 것인데ㅠ 미안하다는 말이 심장을 더 덜컥거리게 하는거 같아요.. 그대글을 실망한 적은 없습니다 충고와 비판을 좋아하신다면,, 그때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할게요ㅠ 성경이 왜 게이바에..호원이는 왜..ㅠㅠ 오늘도 바쁘네요 저도. 그대도 힘내시구요 전 이만
11년 전
독자67
으ㅜ아 저 턍크미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 왜이렇져ㅠㅠㅠ으아 떨리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ㅓ라ㅣㅓ마ㅣ러이ㅏ 진짜 오늘 필력 터지셨네요 세모론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자까님 힘내실게여!!!!다행이 자까님 심장 안뿌셔져서 다행이에여....ㅠㅠㅠㅠㅠㅠ저번주 사담보고 걱정했거든요ㅠㅠㅠㅠ안티성댓글보고 연중하시거나 그런거ㅠㅠㅠㅠ볼때마다 너무 슬퍼서ㅠㅠㅠㅠ힘내실게여!!!다음편에봐요!!!
11년 전
독자68
콩이예요!!!!!남우현!!성규말좀 들어줘야지ㅠㅠㅠ둘이빨리오해풀고다니 사이좋은예전으롬돌아갔음 조껫어요유 담편기다♥
11년 전
독자69
잼ㅁ잇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0
렉이에요인티를오랬동안안들어와서몰빵허느라댓글을다못달았어요ㅠ그분들이어떻게생각하던우리는신굥쑤지마요그사람들은뭐자기들취향에맞는걸찾겠죠그대는그런사람들까지일일이신경쓰지말고뽕따들만생각해요그대글이얼마나재밌는뎅너무신경쓰지마시고호이팅!!!!
11년 전
독자71
여월입니다!!!!!!!!!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이무슨오해아닌오해란말이오ㅠㅠㅠㅠㅠㅠ둘이얼른풀고알콩달콩사랑을펼쳐보여달란말이오ㅠㅠㅠㅠㅠㅠㅠㅠ규오빠울지마요ㅠㅠㅠㅠ현오빠화내지마요
11년 전
독자72
한낱!ㅠㅠ세모론 그댕ㅠ그런 말들 신경 쓰지 마요ㅠㅠ안컾 진짜 재밌는데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3
조명이요 그대 ㅜㅠ.... 비젬 제목 보고 으잉 왜 슬픈노래지????? 했는데 어흑.... 결국 끝에가서 이르케 엇갈리네요ㅠㅠ...... 얘드라 니네 왜그래....ㅠㅠㅠㅠㅠㅠ 싸우디마 엉엉 ㅜㅜㅠㅠㅠㅠㅠㅠ 보는 내가 다 안쓰럽네 그냥 ㅠㅜㅠ 세모론 그대 학원다니랴 공부하랴 글쓰랴 많이 바쁘져? ㅠ.ㅜ 힘내세여 호이팅!!!! 도움은 안되겠지만.... 제사랑.... 드림.... ☜♥☞
11년 전
독자74
이번편짱!저ㅓ갈등같은거짱조아해여ㅕㅠㅠㅠㅜ
11년 전
독자75
S2S2
11년 전
독자76
난 왜 일주일에 한번 밖에 못오는거지? 왜? 와이? 왕;ㅣ!!!!!!!!!!!!!!!!!!!!! 왜 이걸 하루만에 봐야 되냐고ㅠㅠㅠㅠㅠ 그래도 삼일에 한편이니까 쫌 낫다 그래도 슬픈건 어쩔수없어ㅏ Aㅏ...난... ㄱㅏ끔 눈물을 흘린ㄷㅏ.. ㄱㅏ끔은 눈물을 참을 수 없는 내ㄱㅏ 별루ㄷㅏ...☆★ 음 개취죠 뭐..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게 당연한거니까 그래요 여튼 전 작가님들 사랑해요 정말 진짜 레알 하트하트댜릉댜릉 에브리데이 달달하면 재미가 없죠 그럼그럼 수위가 있다면 모를까 이렇게 갈등도 생기고 튕기고 그래야 재밌찌 낄낄 그 뒤에는 나무가 박력있게 꺄앜 난 몰라 부끄러 작가님은 다 알죠? 알잖아요 그렇고 그런거^^ 사랑해요 핱핱
11년 전
독자77
아 맞아 내가 누군지 말을 안했네 제가 누굴까요? 안궁금하시죠 지송;; 어제 천남의 후유증 때문인지 계속 땀이나고 소름이 돋네요 어휴 그래요 전 작가님이 책임져야할 사람인데 이거 세모론 작가님한테도 적용되는거에요? 그럼 나 책임질 사람이 두명인가? 응? 뭐지? 많으면 좋은거지 뭐 훗훗
11년 전
독자78
그대는 나만 책임질거에요, 오늘 16화 올라오는데 만날 수 있길 바라요.
11년 전
독자79
네시까지 올 수 있죠? 그렇다고 말해요 어서
11년 전
독자80
...7~8시 사이에 와요. 그 범위 외에는 안돼요..
11년 전
독자81
우린 이루어질 수 없나봐요.. 안녕 좋은사람 만나요 흡
11년 전
독자82
잘가요 내사랑..책임지지 못해 미안해요..
11년 전
독자83
앙대앙대 나 일주일 뒤에 올꺼니까 그때까지 기다려요 보고싶다고 울지말고
11년 전
독자84
응 그때봐요 안 울게요
11년 전
독자85
이런 키스한지얼마나됐다고!!! 달달해진지얼마나 됐다고!! 틀어지나요ㅠㅠㅜ 잡으란말이야 후회하지말고ㅜㅜㅜㅜ
11년 전
독자86
쑝쑝이예요! 항상 모바일로 인티할 때 신알신이 울리는데 모바일로 보면 집중이 안되고 화면이 작아서 컴으로 보는데 벌써 이틀이나 지났네요.. 모바일 쪽지 1 써있는 거 보면서 겁나 괴롭고 보고 싶어서 혼났어요 그래도 보니까 후련하네 하.. 이번 편.. 진짜 그대들 사실 저 이런 거 좋아해요..☞☜ 원래 커플들은 상큼 달달 하다가도 이렇게 한 번씩 터져줘야 해염><! 근데 안티커플은 진짜 이런 타이밍이 딱 적절! 그대들 필력도bb 어쩐 지 오늘 브금이ㅜㅜ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우현이는 원래 능글 맞다가도 화날 땐 이로케 진지 터져야 멋나요잉 성규 까칠 도도ㅜㅜ 진짜 맘에 든다능 나는 오타쿠라능 그대들 힘내고 다음 화도 기대해요 쑝쑝이!
11년 전
독자87
와 진짜 어이없네 김성규 진짜 웃긴다. 염치가 없고 눈치가 없어도 뭐 말을 저따구로 하지?? 그래놓고 지가 한대로 우현이도 좀 쓴소리 하니까 바로 떠나는것좀봐. 쟤는 니가 쓴소리 백번하고 싫다고 수시로 거부해도 항상 웃으면서 풀어갔는데 지는 지 걱정되서 화좀 냈다고 저렇게 돌아서냐. 남우현이 지 한테 얼마나 매달리는지 생각하면 좋아한다는게 장난이 아니고 지가 떠나는게 얼마나 상처일지 알텐데 그럼 남우현 생각은 하나도 안해본거잖아 게이바에 순순히 끌려간것도 부킹하러간거랑 뭐가 달라? 솔직히 더 심하지. 지가 잘못한건 생각도 안하고 계속 자존심만 세우는것좀봐. 저와중에 니걱정하느라 화내고 화내면서도 니걱정하고 아무리 화나도 너 두고 안가는 남우현은 한번도 생각 안해주냐?..남우현 좋아하는거 깨닳으면 뭐해 개념없고 눈치없고 염치없어서 남우현 생각을 하나도 안해주는데!!
11년 전
독자88
와 진짜 어이없네 김성규 진짜 웃긴다. 염치가 없고 눈치가 없어도 뭐 말을 저따구로 하지?? 그래놓고 지가 한대로 우현이도 좀 쓴소리 하니까 바로 떠나는것좀봐. 쟤는 니가 쓴소리 백번하고 싫다고 수시로 거부해도 항상 웃으면서 풀어갔는데 지는 지 걱정되서 화좀 냈다고 저렇게 돌아서냐. 남우현이 지 한테 얼마나 매달리는지 생각하면 좋아한다는게 장난이 아니고 지가 떠나는게 얼마나 상처일지 알텐데 그럼 남우현 생각은 하나도 안해본거잖아 게이바에 순순히 끌려간것도 부킹하러간거랑 뭐가 달라? 솔직히 더 심하지. 지가 잘못한건 생각도 안하고 계속 자존심만 세우는것좀봐. 저와중에 니걱정하느라 화내고 화내면서도 니걱정하고 아무리 회나도 너 두고 안가는 남우현은 한번도 생각 안해주냐?..남우현 좋아하는거 깨닳으면 뭐해 개념없고 눈치없고 염치없어서 남우현 생각을 하나도 안해주는데!!
11년 전
독자89
저 단호박이예요!! 브금듣자마자 알앗어요ㅠㅠㅠ 이번편은 다를거같앗어요ㅠㅠㅠㅠ 저도 그 글 봣어요ㅠㅠㅠ 그거보고 얼마나 속상하던지ㅠㅠㅠ 제가 그때 바빠서 안컾을 못봐서 그분들께 머라고 할수도 없고그래서 그냥 나왓엇어요ㅠㅠㅠㅠ 여전히 재밋는데 왜그러시는지ㅠㅠㅠㅠ 요번편도 잘봣어요!! 짱인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ㅏ 존경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0
과일빙수에요!!! 성규야 있을때잘해 우현이 속상하게.....
11년 전
독자91
저 고삼임 지금 정주행중 책임져요님아;;;ㅠㅠㅠㅠ
왜이렇게 잼ㅆ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여서 잠을못자겠음요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2
헐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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