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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뿜깡입니다
제가 쓰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돼서 눌러서 보실분만 보시라거!
참참, 저번화에 형부→매형 으로 바꿧습니다 ㅠㅠ어엉
제가 여자다보니 형부라는 말이 입에 아니 손가락에 붙었네요 ㅠㅠ
지적 감사합니다
춰!!!!!!!!!!럭!!!!!!!!!!!글!!!!!!!!!!1 |
저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인티에 드가니까 쪽지수 47!! 심지어
춰!!!!록!!!!글!!! 것도 2페이지!!!!!!!!!!!!!! 아 어떡하지 절하고 싶다 . 나 절하는거 인증샷 찍고싶은데 찍어줄 사람이없다...하.. 녀러분, 작가가 대가리 조아려 감사인사 드리옵니다. |
아!!!!모!!!!!!!!!닉!!!!!!!!! |
룰루랄라 우리 이쁜 아모닉들을 보실까 B심님, 무한쏘쏘밍님,흥미니 님, 녹두 님, 찬봄 님, 후드티 님, 마댓 님, 찬찬 님, 서애 님, 노트투 님, 경상도 님, 와이파이 님, 태태 님, 큥큥 님, 아보카도 님,빼빼로니 님,메로나 님, 몽쉘 님 랄랄랄랄랄라라랄랄라랄라라라라랄랄ㄹ랄다음에 한분씩 편지 써드릴꺼야 헝 |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배켠이의 어릴적 사진
아마도 독자님들 배켜니 어릴적 사진 보시고 좋아하시는 분있을꺼에여 허허허허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03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9/3/c/93cea0e7f87b7a5659c28e52efbcad92.png)
사진크기가 왜자꾸 작아지냐구요? 안알랴줌 (찡긋)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찬열이의 옷차림.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03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e/4/6/e46de10010667646691909e5bb3bf3ea.png)
개인적으로 교복에 안경 차녈이 너무 좋자냐 ㅠㅠㅠㅠ 사랑스럽자냐 ㅠㅠㅠㅠ
'어린송아지가~ 부뚜막에 앉아 울고있어요~ 엄마아아악'
어제 백현이가 머리를 밥상에 박고 자고있는걸 달랑들어 내 방 이부자리에 눕힌 후
밥상을 치우고 꾸벅꾸벅 졸아가며 다 씻은 후
새근새근 잘자는 백현이 옆에 나란히 누워 함께 자고 일어났다.
항상 알람소리는 백현이가 좋아하는 어린송아지.
"백현아~ 백현아"
"..."
가끔 백현이가 자는걸 깨울때마다 항상 코밑에 손가락을 대본다.
암만 흔들어 깨워도 미동도 없이 잘 자는데 아마 벌써 깻는데 일어나기 싫어서 자는척 하는 것일텐데
나는 그런 백현이를 달랑 들어 기지래를 피운답시고 흐느적거리는 백현이를 애써 세우고 팔을 쭉쭉하늘로 뻗으면
두 발을 동동구르면서 내 다리를 폭 안는다
"아빠랑 학교가야지요~"
"으응...아랐지요..."
나는 최대한 발 보폭을 줄여서 방에서 나와 화장실로 나오면 고대로 내다리에 백현이가 매달려있다.
물론 눈도 안뜨고
"세수하자"
"웅.."
대답만 꼬박꼬박 잘하지 행동으로 바로 옮기지는 않는다.
나는 그럼 백현이를 낑낑거리며 때서 욕실의자에 앉히면 허리가 앞으로 휘청~ 뒤로 휘청~ 아슬아슬하다
하긴 6시 30분이면 어린 백현이는 힘들겠다.
"아부부부"
따뜻한 물을 손에 묻혀 세수를 시키면 또 눈을 꼭 감고 입술을 쭈욱 내민다
맨들맨들한 백현이 입술
나는 칫솔통에서 내 칫솔과 앙증맞고 귀여운 백현이의 토끼 칫솔을 꺼내 나는 매운 치약
백현이는 달콤한 딸기치약을 쭈욱 짜고 손에 쥐어주면 나를 멀뚱멀뚱 본다.
"이~"
"이~"
내가 칫솔로 양치하는 시늉을 보이자 나랑 똑같은 포즈로 이~ 하곤 어설프게 양치질을 한다
나는 입안으로 칫솔을 물고 백현이의 턱을 잡고 치카치카 해주면 작은 입술을 벌려서 이~ 하곤 보인다
"아~"
"아~"
말은 또 잘들어 우리백현이 아~ 하라고 하면 입을 최대한 크게 벌려 이를 구석구석 닦으면
에에~ 하면서 백현이가 소리를 낸다 그럼 나는 세면대로 백현이를 들어서 올리면
퉤! 하고 양치거품을 밷고 컵에 물을 받아서 주면 평소 나를 잘 따라하던 터라 삼키지 않고 잘 뱉는다
"치카치카해 아빠도"
"응,"
"아빠 이~ 해봐요"
물로 입안을 다 행궜는지 입가가 촉촉한 백현이가 나를 보더니만 내가 잡고있는 칫솔을 뺏어 이~ 해보라며
백현이가 내 이를 닦겠다고 어설프게 하다가 잇몸이 찔린다.
"아~ 하세요 아~"
"아~"
그럼 눈을 크게 떠 내입안을 보며 이리저리 칫솔을 굴린다.
양치에 집중한다고 눈을 똥그랗게 뜨고 아주 내 입안으로 들어올려고 하는 듯이 점점 가까워진다.
"이제 퉤! 하세요"
"퉤!"
그다음에 백현이는 물이 들어있지도 않은 컵을 나한테 주고 치카치카하라며 쥐어주고 화장실에서 나간다
농락당한 기분이야,
나는 세면대에 물을 받고 양치를 다 한뒤 물을 틀어 세수를 하고 수건으로 대충 물기를 닦고 나왔다.
"요거 발라 생크림"
"생크림?"
"응응!"
거실에서 백현이의 핑크색 로션을 꺼내놓고 생크림이라며 발라달라고 나에게 건낸다.
저번에 케이크를 먹으며 생크림을 찍어 백현이의 얼굴에 발랐더니 아직도 로션이 생크림인줄 안다.
"앉아봐 여기"
"응!"
로션을 손등에 듬뿍 짜서 손가락에 콕콕 찍어 백현이의 볼에 펴바르면 눈을 감고 내 손길을 느끼는지
눈에들어 갈까봐 그러는지 살며시 기다리고 있다.
내가 손등에 있던걸 다 바르면 그제서야 눈을 떠서 발딱 일어나 차박차박 내방으로 걸어간다
"어디가요 백현이?"
"아빠도~"
백현이가 내방에 있는 로션은 어떻게 알았는지 들고와 나에게 건내주면
그럼 나는 고마워 하고 받아들어 재빨리 바른 후 다시 내방으로 가져다 놓는다
백현이가 혼자 양말을 신게 놔둔 후 나는 방에 들어와 교복으로 갈아입을 동안 휴대폰을 꺼내 어린송아지를 틀어놓는다
'어린송아지가~부뚜막에 앉아'
"어린소나지가 부뚜막에앉아~"
그럼 노래가 나오자마자 재빨리 따라부르며 내 방으로 들어오는데
양말을 짝짝이로 신어놓구선 내 교복을 보더니 이뻐 이뻐 한다.
"백현아 양말 두개 다르게 신었어요"
"그게 뭐야?"
"요기 앉아봐"
나는 방바닥에 백현이를 앉히고 양말을 다시 벗기니 내 손이 움직이는 방향대로 머리가 같이 움직인다
맞는 짝을 찾아서 신긴 후 나는 머리를 집게 손가락으로 조금씩 만진 후 도수가 별로 없는 검정색 뿔테 안경을 쓴다.
"아빠~"
"응~"
"이거바바"
고개를 돌려 백현이를 보니 엄지손가락을 들고 짱!이라고 해보인다.
"아빠 나도 나도 옷입을래"
파란색 내복을 이리저리 만지다가 내 손을 잡고 옷이있는 서랍장으로 날 잡아당긴후에
힘들게 옷장 문을 열었다.
"우리 백현이 오늘 팬콧입자"
"오리?"
"응"
나는 유아용 팬콧후드티를 꺼내 보니 다홍에 노란 오리가 그려저있다
크기도 참 앙증맞아 백현이는 팔을 쭉 뻗어 위에 옷을 입히고 바지는 ..음..청바지 입혀야지.
청색스키니? 음..
"자 다리 뻗고~ 바지들어갑니다 "
"꺄악"
발목을 잡고청색 스키니를 입히니 꺄르르 하고웃더니이번엔 입을막고 웃는다.
"자,이제 가보실까나?"
"그럴니까나?"
나는 백현이의 손을 잡고 모자를 씌었다
방안에 모든 불을 끄고 집 문을 닫고나와 문까지 확실히 걸어잠근 후 밖으로 나오면
아이 추워!하면서 나한테 착달라붙는다
"안아주어요..."
"응?"
"아빠,나 안아주어요..웅?"
무슨말인가 했더니 두팔을 쭉 뻗으며 입술을 내민다
아! 안아주세요 인가??
나는 백현이의 겨드랑이 사이로 팔을 넣어 백현이를 들어올리니 목 뒤로 팔을 감고 얼굴은 내 어깨에 있으며
내 등으로 백현이의 두 다리가 온다
나는백현이의 작은 엉덩이를 받혀서 버스정류장까지 오면 얼마 안기다려 버스가 온다.
"학생이요"
'띡-'
역시 버스를타면주위사람들 시선이 썩 좋지는 않지만나보고 뭐라할 사람은 없으니
상관없다 버스안에 들어서면 가장먼저 빈자리를 확인하고 재빨리가서앉는다
"웅.."
백현이랑 살짝 떨어져 얼굴을 보니 후드를 뒤집어쓰고 잠이 들어 눈을 꼬옥 감고있다
더 자라 백현아 많이 피곤했지, 나는 백현이를 편하게 안아서 엉덩이를 토닥토닥 두드리며 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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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주어요...백현이를 안아주어요 같이
암호닉 신청을 받는데 비회원이신분들은 노출이 늦게돼서 바로 확인을 할 수없어요 ㅠㅠ
그점 양해바랍니다 ㅠㅠ
그리고 제가 저번화에 못써드렸던 암호닉은 정말정말 죄송해요 ㅠㅠ어엉ㅇ
제가 안아드릴께욮ㅍㅍㅍ
안아주어요
*
아까전에올렸었는데 사정이 있어서 다시 지웠다가 올려요 ㅠㅠ번거롭게해 드린 점 죄송합니다 ㅠㅠㅠ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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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새벽회동 녹취 공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