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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대형견과 토끼를 시작했던 장소 = 부모님 집.

여기에 있자니 다시 폭업의 기질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이 집에 뭔가 흐르나...?

세레노 - 소년이 소녀에게 보내는 편지.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60 | 인스티즈

어느 날부터인가 윤기가 평소 식사량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당근 한 개에서 한 개 반으로,

간식도 자주 입에 대고,

초콜릿이 없으면 토끼의 모습으로 건초를 계속 우물우물거렸으면.

토끼가 입을 씰룩거리면서 열심히 무언가 오도독, 와작와작, 바작바작거리면서 먹는 게 귀여워서

남준이도 자신의 간식을 모두 포기하고 그만큼 윤기의 간식을 사들여 먹였으면 좋겠다.

그렇게 며칠이 일주일이 되고,

일주일이 조금씩 조각조각 모여 한 달을 채워갈 즈음에

남준이가 사람의 모습으로 노트북 앞에 앉아있는 윤기를 빤히 바라봤으면 좋겠다.

윤기가 깔끔하게 상대를 완패시켜놓고 뿌듯하게 웃으면서 씻어놓은 당근 하나를 들어 와작, 깨물면서

고개를 돌려 남준이를 바라봤으면.

왜 그러냐고 묻기도 전에

남준이가 윤기의 볼을 꾹 손으로 눌렀으면 좋겠다.

붕어마냥 입술이 삐죽 튀어나온 윤기가

뭐하냐면서 손으로 남준이의 손목을 탁탁 두드렸으면.

그 즈음에

남준이의 웃음기를 담은 목소리가 들렸으면.

형.

살 쪘네요?

그 소리를 듣자마자 윤기가 눈을 번뜩 뜨고는 남준이의 얼굴을 손으로 퍽 밀쳐냈으면 좋겠다.

남준이는 마냥 마르기만 했던 몸에 살짝 살이 붙고,

볼에도 볼살이 살짝 뽈록하게 올라온 것이 귀여워서 한 말이었는데

윤기가 씩씩대면서 안 쪘다고 눈을 부릅 뜨자 속으로 아차 싶어서 급하게 고개를 끄덕였으면.

어. 어. 내가 잘 못 봤네. 안 쪘어요. 응.

윤기가 씩씩대다가 다시 당근을 와작, 깨물려서 행동을 뚝 멈추고는

제 볼을 스스로 눌러보다가 제 티셔츠를 훌렁 벗어 배를 한 번 봤다가

당근을 남준이한테 던졌으면 좋겠다.

너 때문에 당근맛 떨어졌잖아. 안 먹어.

네?

그리고 토끼로 변해버리고는 노트북 앞을 떠나갔으면 좋겠다.

남준이 너는 당근을 들고 그런 윤기의 뒤를 졸졸 쫓아다녔으면 좋겠다.

진짜 하나도 안 쪘으니까 더 먹으라고,

당근 이거 아직 반이나 남지 않았냐고.

윤기는 못 들은 척 방 안을 뱅글뱅글 돌고,

그걸 따라 남준이도 뱅글뱅글 돌아다녔으면 좋겠다.

가끔가다가 윤기를 잡아 들어올렸다가

윤기의 뒷발에 팔이나 얼굴을 얻어맞았으면 좋겠다.

토끼가, 뿔났다.

저녁 시간이 되어서도 당근 한 쪽 입에 대질 않는 윤기를 보고 한숨을 쉬던 남준이가

윤기가 먼저 잠에 들면 조용히 핸드폰을 들어 톡, 톡 검색을 시작했으면 좋겠다.

토끼의 화를 푸는 법.

토끼가 삐침.

삐친 토끼 달래주기.

등등

한참을 찾아보다가 핸드폰을 손에 쥔 채로 윤기를 따라 잠에 들어버렸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60 | 인스티즈

다음날부터 윤기의 다이어트가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

수북히 쌓인 간식들에는 입도 하나 대질않고, 툭하면 방 안을 빙글빙글 뛰어다니고,

언제는 저녁에 남준이를 끌고 산책이라는 명목으로 집 주위를 한참을 걷기도 했으면.

그 날도 윤기의 주도 하에 밖에서 한참 걷고있던 어느 날 밤이었으면 좋겠다.

꽤 많이 풀린 날씨를 따라 가벼운 외투를 걸친 채로

가로등이 아래를 내리쬐는 주황빛, 혹은 하얀빛의 거리 속에 남준이와 윤기의 모습이 자리했으면.

예전에 동물병원에 갔을 때도 느꼈지만 유독 살에 민감한 것 같은 윤기를 보고 남준이가 넌지시 물어봤으면 좋겠다.

살 찌는 게

싫어요?

남준이의 물음에 윤기의 고개가 두어번 끄덕여졌으면. 

살찐 토끼를 보고 사람들이 예쁘다고 하지 않잖아.

윤기의 대답에 남준이는 머리속으로 윤기의 말을 데굴데굴 굴리며 그 뜻을 이해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나한테도

예뻐 보이고 싶은거예요?

생각에 집중해서 저도 모르게 목소리로 속으로 중얼거리고 있던 말을 툭 뱉어냈으면.

윤기가 그 말에 너한테 예뻐보여서 뭐햐나고 투덜거리려던 순간에,

남준이의 말이 다시 툭, 나와버렸으면 좋겠다.

이미 충분히

예쁜데.

안 그래도 마냥 빠르지 않던 걸음이 천천히 느려졌으면 좋겠다.

윤기가 놀란 얼굴로 땅을 내려보고 있다가,

애써 마음을 가다듬고 남자한테 예쁘다가 뭐냐면서 한 마디 하려고 고개를 드는 순간에,

저보다 약간 뒤처진 채 걸음을 멈추고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남준이를 보고 그 말을 꿀꺽 삼켰으면.

어색한 정적이 흐르고,

남준이가 아직 당황스러움이 가득 남은 얼굴로 윤기를 바라보며 더듬더듬 변명을 하려고 했으면.

그러면서도 방금 제가 뱉어낸 그 말을 부정하기는 싫어서 결국 멋쩍은 얼굴로 웃어버렸으면.

윤기 너는 그런 남준이를 보다가,

손을 뻗어 남준이의 소매 끝을 잡아 다시 자신을 보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진짜?

떨리는 목소리로 조심히 질문을 건넸으면 좋겠다.

그 솔직한 질문에,

솔직한 마음에,

남준이 너도 그대로 솔직함에 물들여져서는 느릿하게 고개를 끄덕였으면 좋겠다.

다시 한 번의 어색한 정적이 흐른 뒤에는

둘의 발걸음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고,

예전의 어느 저녁처럼,

두 손 끝이 조심히 맞닿았으면 좋겠다.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60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60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60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60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60 | 인스티즈

귀여운 그림과 글씨 모두 감사합니다. 하트.

 

[암호닉] 새로 받는 중입니다.

- 암호닉 신청을 마감한 뒤에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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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껌★선댓 1등이하고싶으니까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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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정말 왜 안 사귀는지 모를일입니다 너네 말고 다 알고있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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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가슴이간질
어머 달달하여라...♡ 검색하다가 잠든 남준이가 귀엽고 살쪘다는 말에 다이어트를하는 윤기도 귀엽고..하윽..(심장어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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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세계예요 작가님 이러기예요? 주말이라 집 왔다고 쭉쭉 올려주시다니... 좋겠다 윤기는 살쪄도 좋아해주는 사람도 있고 엉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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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코카콜라입니다... 아 몽글몽글하고 너무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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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어른이에요 윽 설레쥬금ㅠㅠㅠㅠ 김남준 이 위험한 남자야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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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그래 너네가 다 해머거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렉잖아ㅠㅠㅠㅠㅠㅠㅠ 자가님 사랑해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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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꼬맹이
윤기야...넌 쪄야돼....
다리가 여자보다얇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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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연나입니다 맞아 윤기는 살 쪄도 예쁘고 귀엽고 다 하니까 윤기 이즈 뭔들 아닐까요 남준이 말에 공감 엄청 했습니다 이제 서로 그렇게 더 솔직해져서 사이가 확실해지는 날도 오겠지요? 생각만 해도 넘나 좋네요 그리고 작가님 폭풍 업뎃 캬 (엄지척)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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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시에예요, 간질간질 너무 좋네요 ㅠㅠ 맞아요 윤기야 넌 살 쪄도 예뻐요 ㅠㅠㅠㅠ 우리 랩슈들 언제 사귈거니 너네 그거 사랑이야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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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0.130
ㅠㅠㅠㅠㅠㅠ너무좋어요... 예뻐보이고 싶어서 그동안 살찌기 싫어했던거군요 우리윤기는 ㅠㅠㅜㅜㅜㅜ어휴 그마음을 딱 알고 예쁜말 해주는 남준이도 너무좋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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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꽃바람, 마자여... 윤기 이즈 뭔들... 쪄도 안 쪄도 다 예쁘니까 다 해 먹으세여... 하아... ㅠㅁ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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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독희
ㅠㅠㅠㅠㅠ넘나귀여워요ㅠㅠㅠ윤기야 살쪄도이뻐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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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한소입니다! 제가 개학 후에 공부에 치여 사는 동안 이런 엉청난 양의 업뎃이...! 진짜 작가님 글 정말 읽고싶었는데ㅠㅠ작가님 정말 보고싶었는데ㅠㅠ드디어ㅠㅠ앞의 글도 댓글 남기고 싶었는데 저 많은 양을 남길 자신이 없어서...여기서 몰아 쓰는 걸로... 토끼가 살찌면 안 예뻐해준다고 누가 그런 겁니까! 윤기는 살쪄도 예쁘고 많이 먹어도 예쁜데 말이죠ㅠㅠ저도 윤기가 이렇게 예쁜데 남준이는 오죽하겠습니까ㅠㅠ랩슈들은 제가 못 들어온 와중에도 이렇게 잘 살고 있었군요ㅠㅠ 이런 예쁜 아가들ㅠㅠ제 마음이 다 설레고 두근대는 기분ㅠㅠ좋아요 좋아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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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망개에요
둘이 진짜 달달....윤기야 쪄도 이쁠거야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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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쌈닭이에요.
살이 쪄도 이쁘고 살이 빠져도 이쁘고 뭔들 안 이쁠까요 민윤기인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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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카라카에요...으아ㅠㅠㅠㅠㅠ설레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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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4.161
1029
볼살오른 윤기ㅠㅠㅠ 생각만해도 좋습니다 현재의윤기는 너무 말랐습니다ㅠㅠ엉엉 제다리..후...눈감아야합니닼ㅋㅋㅋㅋ 남준이와윤기가 서로에대한 감정을 서스럼없니 말하는사이가 얼른되길 바랍니다ㅠㅠ 좋은글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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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도식화에요 끕 알바중에 작가님의 글은 단비같아요ㅠㅠㅠㅠ 넘나 설레고ㅠㅠㅠㅠ읔 간질간질...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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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통통한 볼따구 으이이이잉 너무 귀여울것같아요ㅠㅠ 아아ㅠㅜ 난한테 예뻐보이고싶은거냐니ㅠ
너무 두근두근거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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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솔선수범입니다 너네 사귀는 거 다 안다! (쩌렁쩌렁) 얘네 사귀어요! 남준이한테 예뻐보이려는 윤기 ㅠㅠㅠ 너 충분히 예뻐 남준이 애인 할만해 암암 둘이 잡은 그 손 절대 놓지마 알았지? ㅠㅠㅠ 영사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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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0123이에요ㅠㅠㅠ 대형견에서는 남준이가 귀엽고 토끼에서는 윤기가 귀엽네요... 제 심댱 힘들어쥽니다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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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0.182
페스츄리입니다. 하얀 모찌같은 볼살이 떠오르네요ㅠㅠ살이 쪄도 예쁘기만 한데 저렇게 싫어할까요. 달래주려고 뒤를 쫄쫄 따라다니는 모습이 마냥 귀엽네요ㅠㅠ살 쪄도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는게 부럽네여. 작가님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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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8.116
슙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토끼는 살쪄도 예뻐ㅠㅠㅠㅠㅠㅠㅠ윤기 너는 더 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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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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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살쪘다고 해서 안 먹는 윤기도 귀엽고 예쁘다고 해주는 남준이도 설레네요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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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누누슈아에요 개인적인 욕망...은 살이 오통통하게 오른 윤기를 보고 싶지만...ㅋㅋㅋㅋ 윤기가 엄청 싫어하겠죠ㅠㅠㅠ 윤기는 뭘하든 예쁘다고 해주는 남준이가 있어서 좋겠어요ㅠㅠㅠㅠㅠ 랩슈 행쇼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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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당근이에여 으앙... 남준이가... 남준아 나한테도 그말 해줘.... 아 진짜 겁나 설레자나여... 사이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숴!!!! 하악 오늘도 잘 보다 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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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윤이나에여 토끼썰은 암호닉신청 안하고 그냥 댓글만 달았었는데 오늘은 암호닉으로 왔어요!ㅎㅎㅎ기분이 좋네여!윤기랑 남준이도 좋구요!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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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뜌입니다 으어 오늘 이커플도 장난아니네여ㅠㅠ 이미 충분히 이쁜데!!라니!! 죽음.. 현실에서도 없지만 미래의 어느 남자친구가 저한테 이말 해줬으면ㅠㅠ 작가님 그 미래가 언제일까요...ㅋㅋㅋ 빨리 왔으면!ㅋㅋㅋ 생기면 작가님한테 자랑해야겠다ㅋㅋㅋ 맨날 연애 장려글만 읽다가ㅠㅠ 현실로 남자친구생겼으니ㅋㅋㅋㅋ 항상 글 감사하고 시랑합니당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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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0.123
자몽소다예요 토끼네는 그냥 이렇게 천천히 다가가는게 제일 예쁜 것 같네요 아직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게 귀엽기도 하구요ㅋㅋㅋㅋ살빼겠다고 하는 윤기도 귀여워요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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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만두짱이에요 얘네는 너무 귀엽잖아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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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0.68
복숭아
아ㅠㅠㅠㅠ 개강하고 잠잘시간도 없어서 못들어왔는데 오늘 못들어왔으면 암호닉도 신청못할뻔했네요ㅠㅠㅠㅠ 저는 폐인이 되도 우리 랩슈는 언제나 달달한냄세가 나네여ㅠㅠㅠ 그래 계속 그렇게 가는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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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초코파이임다 토끼ㅠㅠㅠ 천천히 이렇게 가는거죠 너무 예쁩니다 참! 예전 같았으면 누구하나 아닌척 당황하고 있거나 아닌척하면 어물쩡 넘어갔을 상황도 한발씩 다가가니까 되게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조금씩 마음을 드러내면서 빠져드는 게 넘나 간질간질해요 엉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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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620이에요~
요즘 윤기랑 겹쳐져서 좀 더 상상이 잘됐어요ㅎㅎ볼살있는 토끼 제가 생각해도 너무 귀여운데 남준이는 더하겠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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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미역이에요! 자기도 모르게 마음에 있던 말들이 튀어나오고 또 이제 그걸 받아들이는 그런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네요ㅠㅠ 오늘도 잔뜩 설레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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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9
고요_ 윤기야 예뻐 너 예뻐 살쪄도 예뻐어(광광 남준이 눈엔 얼마나 예쁘겠어... 많이 먹어 그게 행복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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